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난 4일 고양시 공기 질은 세계 2위 수준만큼 나빴다 지난주 초중고 개학과 동시에 한반도 전역을 열흘 넘게 집어삼켰던 불청객 미세먼지. 주말 들어 미세먼지 공습은 잠시 소강상태였으나, 이번 봄에는 초미세먼지에 봄철 단골손님인 황사까지 예년보다 기승을 부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양시를 비롯한 수도권에 지난 1주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우리 지역의 공기 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우리 지역은 중국과 인접한 만큼 중국발 미세먼지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속해 있다. 내일신문은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의 공기 질 자료를 조사, 시간대별로 공개하는 웹사이트 ‘에어비주얼(Airvisual)’을 1주일간 추적 조사해 보았다. (3월 1일~3월 6일) 4일 ‘건강에 매우 해로운 수준’지난 4일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시 30분. 고양지역의 공기 질은 세계에서 공기 질이 가장 나쁜 도시 2위 수준을 기록했다. ‘에어비주얼’이 발표한 공기품질지수(AQI: Air Quality Index)에 따르면 이날 고양지역의 AQI 지수는 201까지 치솟아 1위인 방글라데시 다카(287)보다 낮고 2위인 서울(193) 보다 높았다.AQI지수는 대기 중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양을 종합 산출한 자료로 수치가 높을수록 대기오염의 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0~50은 ‘좋음’, 51~100은 ‘보통’, 101~150 ‘예민한 그룹은 건강에 해로움’, 151~200 ‘건강에 해로움’, 201~300 ‘매우 해로움’, 301 이상은 ‘위험’ 수준으로 오염 정도를 구분한다.고양시의 AQI 지수는 3월 1일 180을 기록했으며 2일에는 172, 3일 180, 4일 201, 5일 190, 6일 169를 각각 기록했다. 1주일 내내 공기 질은 건강에 유해한 수준이었으며 4일에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정도까지 AQI 지수가 치솟았다.2~6일 내내 2위 수준에어비주얼이 발표한 AQI 월드 랭킹에 따르면 3월 1일 고양지역의 AQI는 180으로 6위를 차지한 중국 항조(171)보다 지수가 10 높게 나타났다. 2일에는 4위를 차지한 몽골 울란바토르(169)보다 지수가 1 높았으며, 4일에는 세계 공기 질 최악의 도시 2위의 자리까지 넘보게 됐다. 다음날인 5일도 190까지 지수가 치솟으면서 2위인 방글라데시 다카(187) 수준까지 공기 질이 악화됐으며, 6일도 그 기세가 꺾이지 않고 2위 수준까지 공기가 나빠졌다.동구 덕양구 중 마두 최악에어비주얼은 고양지역의 경우 마두, 행신, 식사, 신원 등 모두 4곳을 대상으로 시간대별 공기 질 수치를 발표한다. 조사 대상 지역은 모두 동구와 덕양구에 속해 있으며 서구 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에어비주얼이 발표한 고양지역 AQI 지수 랭킹에 따르면 조사 기간 중인 3월 1일~6일 중 3월3일을 제외하고는 마두지역이 공기 질이 가장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3월1일의 경우 마두는 AQI가 184였으며 행신은 173, 식사 172, 신원 171로 각각 나타났다. 2일에는 마두 172, 행신 168, 신원 160, 식사 157로 조사됐으며 4일에는 마두 206, 행신 196, 식사 194, 신원 188로 각각 나타났다. 5일에는 마두 190, 신원 183, 행신 177, 식사 155로 조사됐고 6일에는 마두와 신원이 각각 170, 행신 166, 식사 162로 조사됐다.정부와 지자체 대책 절실고양지역 조사 대상 중 마두지역의 공기 질 오염 정도가 눈에 띈다. 마두지역은 3월4일부터 3월 6일까지 사흘 동안 한때 건강에 매우 유해한 수준을 기록했다. 4일에는 AQI 지수가 206으로 ‘매우 유해한 수준’인 201을 상회했으며 5일에는 217을 기록하더니 6일에는 221까지 AQI지수가 치솟았다.고양시 미세먼지대책촉구모임 관계자는 “마두동은 고양시에서 가장 많은 차량이 이동하는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대 공기 질이 다른 조사 대상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지역 주민들의 숨 쉴 권리를 위해 시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한편 고양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꼽히는 노후 경유 차량에 대한 운행 제한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모든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을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대상 차량은 관내 2만6,000여대에 이르며 해당 차량의 차주는 6월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는지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9-03-16
- 학부모가 함께하고 직접 선정했다! 우리 지역 우수 진로 체험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가 지난 한 해 동안 양질의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지역 우수 진로 체험 기관 20여 곳을 선정, 발표했다. ‘자신맘만 고양e-체험처 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선정 과정에는 학부모가 직접 체험처에 동행해 프로그램을 평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자신맘만’은 ‘자유학년제에 대해서 신중한 맘(엄마)들이 만족한 체험처’라는 뜻을 담고 있다. 우수체험처로 선정된 지역 기관 및 협회, 학원 등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어떠한 진로체험을 제공했는지 체험처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우수 체험처는 여러 차례에 걸쳐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호에는'배다골테마파크’를 소개한다. (관련기사 1247호부터)✓자신맘만 고양e 체험처 ⑯ 배다골테마파크 --김영수 관장IT 시대에 걸맞게 발전하는 농사, 스마트 농부 Q. 배다골테마파크는 어떤 곳인가요? 배다골테마파크는 화정동 아파트단지 인근에 있는 자연체험학습장입니다. 미니동물원과 동물 교감 체험장, 식물원, 잉어관, 박물관, 전시장, 수영장, 눈썰매장, 딸기농장 등 다양한 테마 시설을 통해 4계절을 느끼고 즐길 수 있고 식당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습니다. Q. 진로체험을 제공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처음 배다골테마파크에서 직업 체험 교육을 시작하려 했던 것이 4년 전이었습니다. 2017년도엔 드림테마파크 꿈의 학교로 직업체험을 시작했고, 이 꿈의 학교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테마파크의 각 테마마다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마을 안 직업인 강사를 섭외, 해당 직업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해 왔습니다.2018년도에는 딸기농장을 만들어 스마트농법으로 딸기풍작을 이루었습니다.스마트농법으로 도시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직업이 앞으로 유망할 것이라 여겨졌습니다. 이 농법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미래직업선택의 도움이 되고자 스마트농부 직업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보람되게 살아간다는 게 인생의 사는 맛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이 테마파크 안에서 수십 년을 보냈지만 한 번도 이곳을 떠나서 다른 일을 해보고 싶지 않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하나 이겨가면서 제 마음도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처음엔 교육으로 시작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수익을 쫓아가다가 이젠 교육이 테마파크를 형성한 이유인 것을 다시금 깨닫고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배다골테마파크 에서 창출한 수익을 마을 공동체에게 환원하는 일 중 하나가 직업체험 같은 교육 사업에 동참하는 일임을 느끼고 작은 힘이라도 사회에 공헌하도록 계속 노력 할 것입니다. 잉어 양어장으로 시작했던 배다골이 이젠 어엿이 테마파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 안에서 차세대를 위한 교육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고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다는 자부심이 생깁니다. Q. 체험 직종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스마트농부는 컴퓨터가 온도 습도의 조건을 맞추고 물과 비료도 미리 예약하면 알아서 주는 스마트 농법으로 농사짓는 직업입니다. 딸기를 컴퓨터와 양액을 통해 테이블 위에서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필요한 시설과 양액에 대한 이해를 알아보고 딸기를 이용한 요리를 해보는 체험입니다. Q. 청소년들에게 전할 조언 부탁드립니다.이제 1차 산업도 외곽지나 지방이 아닌 도시나 도시 가까이에서 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지역에서도 가능하므로 스마트농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갖기를 바랍니다. <학부모 인증단 평가> 김수정 학부모스마트농부체험이 진행됐다. 장소가 넓어 좋았고, 지역사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사계절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농사에 대한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처로 보였다. 무엇보다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대표자의 철학이 인상 깊었다. 2019-03-16
- “당신의 아름다운 색을 잇컬러가 찾아드립니다” 여성벤쳐기업 잇컬러 이희은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색깔엔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고 한다. 흑백의 모노 색이 간결함과 깊은 느낌을 준다면 초록, 노랑, 빨강과 같은 색은 자기만의 감정으로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나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퍼스널컬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색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잇컬러 이희은 대표를 만나보았다.이희은 대표다양한 감정을 담은 색, 삶을 풍성하게 해줘이희은 대표는 동양화 작가로 한국화를 전공했다. 흑백의 대비를 이용해 여백의 미와 간결함을 강조한 작품을 주로 그렸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다양한 삶을 경험하면서 그의 삶에 색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다양한 색들이 전해주는 감정을 하나하나 느끼며, 색에 대해 눈을 뜨게 됐다. 그리고 우리 삶은 색과는 뗄 내야 뗄 수 없는 세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매 순간, 또 모든 공간에서 우리는 색에 노출돼 있었고 색깔이 주는 힘은 생각보다 강력했다.그의 또 다른 직업은 인문학 강사다. 예술과 인문학의 연결고리를 자연스럽게 찾아 사람들에게 강의를 한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잘 했던 것은 아니다. 작가라는 직업의 특성상 오랜 시간 혼자 작업하며 사람들과 단절된 시간을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남 앞에서 조리 있게 말하거나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했다. 이를 극복하고 싶어 국비로 진행하는 CS 양성 과정에 참여했고, 스피치 훈련과 강의 경험을 통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그는 지금 잇컬러 대표로서 인문학 강좌와 색채전문가를 양성하는 강의를 진행 중이다. 잇컬러가이드카드나만의 색깔 찾는 도구 ‘잇컬러페이스’ 출시오랫동안 작가로 활동해 온 이희은 대표는 강사 활동을 하면서도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가 컸다. 작품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갈증이 컸다. 세상과 사람과 미술에 대한 연결고리를 찾다가 만든 것이 바로 ‘잇컬러페이스’다. 2018년 2월 사업체를 내고 잇컬러페이스를 출시했고,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고양시꿈마루 크라우드펀딩 시제품경진대회에서 수상하며 여성벤쳐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잇컬러페이스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색깔을 찾기 위한 진단 도구다. 타고난 신체 색상(헤어컬러, 눈동자, 피부색)과 비교해 자신에게 제일 어울리는 색을 찾아준다. 다양한 색이 배색 돼 있어 나만의 색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특히 계절별 색상별로 색조(tone)가 분리돼 있어 피부톤의 세밀한 변화까지 반영한 제품이다. 제품은 우리 고유의 실패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다. 한국화를 전공한 덕분에 우리 것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이희은 대표는 “옷을 고를 때는 물론이고, 화장을 하거나 염색을 할 때 대다수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며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알면 자신을 연출하고 표현하는데 더 자신감을 느끼게 된다”고 전했다.잇컬러페이스로 나만의 색깔찾기일상에 색을 입히면 행복해져요잇컬러는 잇컬러페이스 제품 판매와 함께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를 양성하며, 색깔과 관련된 전문 강의를 진행하는 기업이다. 색을 알고 이해하면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사업체에 맞는 브랜드를 만들거나 간판을 제작할 때도 색의 특징을 반영하면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깔을 파악해 제품에 반영하면 매출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희은 대표는 퍼스널컬러 컨설턴트는 타고난 신체 색과 어울리는 헤어염색, 패션, 메이크업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문가로서 경력단절여성의 직업으로 추천한다.정발고 1회 졸업생으로 고양시에 대한 애정이 많은 그는 고양시의 색깔로 노랑과 보라를 선택했다. “빛의 시작이자 모든 색채의 시작인 노란색과 예술적 창의성이 돋보이는 보라색은 꽃과 예술의 도시를 표방하는 고양시와 잘 어울리는 색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시도 색을 입고, 사람들도 색을 느끼고 활용하며 색채 감성을 키워 가면, 분명 삶이 더 행복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제품 및 강연 문의 010-4002-0417인스타그램 ⓐitcolor_since2018 2019-03-16
- “양념 꼬막에 날치알 듬뿍 김 싸 먹는 맛, 한번 맛보면 헤어날 수 없죠!”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의 담백함과 향긋함을 자랑하는 꼬막은 예로부터 임금의 수라상에 오른 8대 진미 중 하나다. 그 맛뿐 아니라 영양까지 엄지 척을 자랑하는 꼬막은 소화 및 흡수가 잘되는 고단백 저지방 알칼리 식품으로 남녀노소 특히 나이든 어르신과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단다.탄현동에 ‘단이네 벌교 꼬막’은 꼬막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한 번 맛본 이들도 다시 찾게 되는 명실상부 일산의 꼬막 맛집으로 통한다. 꼬막은 겨울에 특히 맛이 좋지만, 단이네 벌교 꼬막에서는 계절에 크게 상관없이 싱싱하고 맛있는 꼬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꼬막은 손질과 삶는 방법이 그 맛을 결정한다고들 하는데 단이네 벌교 꼬막은 벌교에서 직거래로 가져온 꼬막을 일일이 손으로 손질해 지분거리거나 비린내가 전혀 없고 적당하게 삶아내 한 입 먹으면 그 쫄깃함과 향긋함이 입안에서 살아 움직인다. 벌교 간장 양념 꼬막, 벌교 새꼬막 데침, 벌교꼬막 초무침, 동해안 생골뱅이 데침 등의 메뉴 중 가장 인기있는 것은 바로 벌교 간장 양념꼬막. 통통한 꼬막 위에 마늘, 파 고추 등이 어우러진 특제 양념간장을 올리고 날치알을 듬뿍 곁들인다.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은 양념 된 꼬막을 싸먹을 날 김과 깻잎. 꼬막에 날치알을 가득 얹어 취향에 따라 김이나 깻잎을 싸서 먹는 그 맛은 먹어보지 않고는 표현하기 불가능할 정도다. 그 맛에 반해 정신없이 꼬막을 먹고 나면 마무리는 보통 꼬막 볶음밥과 해남김치칼국수다. 꼬막 볶음밥에는 크고 실한 꼬막이 통째로 들어있고 해남김치칼국수는 쫄깃한 면발은 물론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본점은 5시에 문을 열지만, 그 옆 별채는 4시에 문을 연다. 평일, 특히 주말에는 문 열기 30분 전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은 기본. 포장 판매도 이루어진다. 위치 일산서구 고봉로415영업시간 17:00~24:00(주문 마감 23:00, 일요일 휴무)문의 031-915-1288 2019-03-16
- 주말엔 텃밭에서 살어리랏다! 대도시를 벗어나 수도권 신도시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는 자연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다. 차를 타고 조금만 달리다 보면 아파트와 빌딩을 벗어나 시야가 탁 트인 곳에 논밭이 보이고 강줄기가 몸매를 드러낸다. 황금 같은 주말에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 대신 건강한 도시농부로 살아보자. 흙을 만지고 땀 흘리다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이 가벼워 청산이 부럽지 않다. 수백 년간 땅을 지키고 공기를 지켜온 우리 동네 주말농장 텃밭을 찾아 소개한다. 1. 산천초목 주말농장“친환경인증 주말농장에서 가족 먹거리 키워요”일산동구 장항로에 위치한 산천초목 주말농장은 올해로 13년째 운영되는 주말농장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을 운영해 지난해 6월 아시아로하스산업진흥협회로부터 아시아로하스인증을 받았다. 산천초목에서는 텃밭농사에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절 쓰지 않고 미생물 자재나 계피, 마늘 등으로 친환경 살충제를 만들어 텃밭 농사에 활용하는 등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고 있어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젊은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곳 농장의 토양은 서울시립대학교 지질학과 대학원생들이 정기적으로 토질 검사를 실시하는 만큼 건강한 토양 환경을 갖추고 있다. 산천초목 주말농장은 원스탑 방식으로 농장 내에서 모든 게 가능하도록 농자재 및 농사관련 물품을 구비하고 있다. 사전에 일괄적으로 밭갈이를 해 구획정리를 해두기 때문에 초보 도시농부들도 어려움 없이 텃밭농사를 지을 수 있다. 농장 곳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어 물관리가 수월하며 수확기에는 농장에서 나는 밭작물을 사고파는 판매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천초목 주말농장은 친환경 농법으로 텃밭 농사를 짓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열려 있다. 1500평 규모의 농지에 텃밭 100~150구좌를 분양하며 이용 기간은 3월말에서 11월말까지이다. 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8문의 – 031-971-1134http://blog.naver.com/kwang2805/www.산천초목.com 2. 청송유기농주말농장“전문 농사꾼의 30년 노하우 배우며 유기농법 실천해요~” 일산서구 법곳동에 위치한 청송유기농주말농장은 농장 설립 초기부터 23년간 유기농법을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볏집으로 소를 먹이고 소의 배설물을 활용해 퇴비를 만들며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이곳에서는 농사 절기에 맞게 ‘오늘 할 일’이 게시돼 있고 참고할 수 있는 샘플 텃밭이 조성돼 있다. 초보 농사꾼을 위한 초보 농사교육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에 진행된다. 전문 농사꾼의 20~30년 이상 농사 노하우를 배우는 강좌와 강의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청송유기농주말농장에서는 매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회원 여부를 떠나 모내기 체험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볏집으로 동앗줄 만들기, 벼베기 체험, 메뚜기 잡기, 인절미와 가래떡 체험, 추수감사제 등이 있다. 이곳 농장에서는 씨앗과 모종부터 농사 도구, 간단한 음료까지 자율 계산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23년간 농장을 운영하면서 텃밭 회원을 위한 휴게 공간을 더욱 확장했고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완비했다. 심민보 대표는 “친환경 농사를 짓고자 하는 마음과 몸만 오시면 되고 다른 건 준비할 게 없다”고 말했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장해 11월까지 경작하고 1구좌당 5평은 15만원, 7.5평은 22만5천원에 분양되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법곳길 199-32문의 010-5275-28393. 백두산 가족주말농장“동물 친구들 키우며 텃밭 농사 지어요~” 법곳동에 위치한 백두산 가족주말농장은 일산과 운정에서 가까운 주말농장으로 18년차 된 농장이다. 이곳 농장에서는 농장주가 텃밭 농사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해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과 꽃밭이 계절별로 조성돼 있다. 농장주가 주말농장 내에 상주하기 때문에 회원 텃밭을 수시로 살피고 시기별로 필요한 농사정보와 조치를 안내해준다. 초보 도시농부라도 농장주의 지도에 따라 봄철 상추 농사부터 가을철 무 배추 농사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이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공작, 닭, 거위, 개 등 여러 동물을 키우고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교육장이 되고 있다. 부모가 텃밭 농사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텃밭에서 따온 채소로 동물에게 먹이를 주며 함께 논다. 계절별로 피는 꽃을 구경하는 것은 덤이다. 백두산 가족주말농장에는 넓은 원두막과 바비큐 시설이 준비돼 있고 대형 급수시설과 각종 농기구가 다양하게 완비돼 있다. 5평 텃밭에 15만원, 4평 텃밭은 12만원이며 농장에서 국산 씨앗과 모종을 판매한다. 위치 - 고양시 일산서구 멱절길35번길 168문의 - 010-3679-3342http://baekdufarm.modoo.at/ 4. 늘푸른 주말농장“다양한 체험 즐기며 텃밭 힐링해요~”일산서구 이산포길에 위치한 늘푸른 주말농장은 1998년에 오픈해 올해로 21년차 된 농장이다. 농장주가 1대1로 친환경 농법을 지도해주며 20년간 유기질 거름으로 토양을 관리해 건강한 채소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다. 늘푸른 주말농장에서는 분기별로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에는 모내기 체험과 딸기 따기 체험, 가족사랑 낚시 대회를 열고, 가을에는 농사 체험, 메주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곳의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텃밭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일반 가족들도 신청할 수 있다. 늘푸른 주말농장에는 정자와 쉼터 휴게실이 넓게 마련돼 있고, 나들이 나온 농장 가족들을 위해 취사와 바비큐 파티가 가능하다. 스프링클러가 완비돼 있어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준다. 쌈채소와 열매채소 등 각종 모종과 씨앗, 농자재가 비치돼 있고 농기구와 물조루는 대여된다. 늘푸른 주말농장의 텃밭 분양 평수는 3평 또는 6평을 선택할 수 있고 개인당 10평까지 분양이 가능하다. 이용기간은 개장일로부터 11월말까지이다. 모집인원은 700가족이다. 위치 – 고양시 일산서구 이산포길 364-7문의 – 031-923-1177intogreenland.cafe24.com 5. 초림가족주말농장“도심 속 주말농장으로 피크닉 오세요!”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초림가족주말농장은 농협 조합원이 운영하는 주말농장이다. 초림가족주말농장은 도로변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 경치가 트여 있어 도심 생활의 답답함을 덜어준다. 2017년에 개장해 올해로 3년차인 초림가족주말농장에서는 텃밭을 분양 받은 가족들이 농사 중에 틈틈이 쉴 수 있도록 가족 쉼터와 화장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 쉼터에는 그늘막 아래 평상과 테이블, 바비큐 시설이 완비돼 있고 창고형 실내공간도 겸비돼 있어 가족단위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초림가족주말농장에서는 발효 퇴비를 무료로 뿌려주고 밭 갈기, 고랑 만들기 등 농사관련 정보와 지식을 제공해준다. 텃밭 농사에 필요한 농기구는 대여 가능하고 잡초 방지용 검정비닐도 무료로 제공한다. 초림가족주말농장에서는 1구좌에 5평 텃밭으로 1구좌당 10만원에 분양하고 있다. 2200평 규모에 총 350구좌를 분양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225-1문의 010-5467-1534 6. 돌풍주말농장“주말 장터에서 로컬 푸드 직거래하세요”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돌풍주말농장은 운정신도시와 인접한 주말농장으로 텃밭 농사뿐 아니라 주말 장터와 어린이 체험농장 등을 운영하 2019-03-15
- “빵 하나에 사랑과 빵 하나에 행복 전해요!” ‘사랑의 빵굼터’는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다. 2012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사랑의 빵 나누기’를 시작, 현재까지 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역 여러 곳의 도움으로 빵을 만든 지 올해로 8년. 때때로 몸은 고되지만 손수 만든 빵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사랑의 빵굼터’ 회원들이다. 2012년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 시작‘사랑의 빵굼터’는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봉사 동아리다. 2012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사랑의 빵 나누기’를 시작, 그 활동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이 시작된 계기는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시장 상인회, 등 마을 여러 기관이 협력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획. 이후 일산고등학교와 협약을 맺으며 고양시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시작되었다.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도움을 줄 방법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눠주는 일을 생각하게 되었고 인근에 있는 일산고등학교에서 장소와 설비를 지원받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배영민 일산1동 자치위원장) 매주 모여 600개 빵 함께 만들어사랑의 빵 나누기 활동은 일주일에 한 번 일산고등학교 제빵실에 모여 빵을 만드는 일로 시작해 완성된 빵을 당일 먹을 수 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활동에 참여하는 이는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로 평균 열다섯 명 정도다. 재료구매부터 재료 준비와 계량, 반죽과 모양내기 그리고 오븐에 구어 내기까지 각자 역할을 분담해 꼬박 6시간 동안 600개의 빵을 만든다. 완성된 빵은 당일 지역 학생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하거나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둔다. 600개의 빵 중 500개는 10개씩 40~50세대와 청소년 쉼터에 전달하고 남은 100개의 빵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각자 돈을 내고 사 가도록 한다. 만드는 빵은 단팥빵과 곰보빵 2종류. 올해부터 견과류를 넣은 영양 빵을 추가했다. 직접 만든 빵이기에 더욱더 뿌듯해처음 봉사를 위해 모였을 때는 빵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약 한 달간 일산고등학교 제빵 교사에게 만드는 법을 배웠고 그 이후에는 서로서로 알려주고 제빵사 선생님께 문의하면서 빵을 만들었다. 꼬박 6시간가량을 서서 해야 하는 일이라 육체적으로 힘들 때가 많지만 매주 빵을 기다리는 이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고. 무엇보다 직접 만든 빵이기에 뿌듯하고 맛있다는 말 한마디에 기쁨과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한다. “처음에 빵 만드는 방법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일산고등학교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죠. 재료를 정확히 계량하는 일과 서서 작업하는 일이 조금 힘들지만 회원들 모두 직접 만든 빵으로 봉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빵 더 많이 나눌 수 있기를‘사랑의 빵굼터’ 회원들의 바람은 올해에는 모일 때마다 적정한 인원이 함께했으면 하는 것이고 지원과 여건이 나아져 필요한 곳에 빵을 풍족하게 나눠줄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또한, 더 좋은 재료로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 봉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고양시 마을공동체 사업이 완료된 2013년부터 빵 만드는데 필요한 비용은 회원들이 몇 개씩 빵을 사가면서 지급하는 금액으로 충당하고 있지요. 마을공동체 사업을 계속해서 잘 진행할 수 있도록 시의 지원이 지속해서 이루어졌으면 하고 그래서 더 많은 이들에게 풍족하게 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Mini Interview“회원들 모두 자신이 직접 만들어 이웃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을 행복으로 생각하고 참여하고 있지요. 무엇보다 사람이 먹는 음식이기에 서로 마음 맞춰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8년째 활동하면서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되고 앞으로 좋은 여건에서 많은 사람에게 질 좋고 건강한 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배영민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장)“봉사에 참여한 지는 3년 정도 됐어요. 매주 한 번씩 모여 빵을 만드는 일이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봉사할 수 있어 즐겁고 늘 힘이 납니다. 무엇보다 내가 직접 만든 빵이기에 더 보람되고 자부심을 느끼죠. 봉사하면서 빵이 유난히 잘 만들어진 날에는 정말 기쁘고 빵집에 가면 ‘어떤 빵을 만들 수 있을까?’ 늘 살피곤 합니다.”“우리 마을의 어려운 독거노인, 어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자 처음부터 참여했습니다. 매주 하는 일이라 힘들 때가 있기도 하지만 빵을 받고 좋아하고 맛있다고 해주는 모습을 보면 즐겁고 특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마을 공부방에 매주 50개씩 빵을 보낼 때면 더욱 보람을 느끼죠. 올해 새로운 빵을 하나 추가했는데요, 좀 더 많은 이들에게 풍족하게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일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여자·김복자 회원) 2019-03-15
- 신학기 청소년 스트레스, 증상과 원인 다양해 청소년 스트레스, 심하면 자해까지며칠 전 이유 없는 어지러움, 두통 등으로 병원을 찾았으나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해 상담센터를 찾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뉴스가 나왔다. 새학기가 되면 겪는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 센터에도 작년부터 점점 더 심각한 청소년들이 늘어나 우려스럽다.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어려움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적응하는 법을 터득하여 적응해 간다. 하지만 일부 청소년들은 막연하게 학교가 싫다고 하거나,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자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학교적응의 어려움은 수많은 원인들이 있으나. 그 중에서 센터를 찾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몇 가지로 나누어 봤다. 해결 어려울 땐 전문가의 도움 받는 것도 좋아첫 번째로 미래목표가 분명한 상위권 학생들의 스트레스이다. 좋은 성적이 미래를 보장한다는 강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내신이나 모의고사 등 성적의 변화에 따라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두 번째로 부모님 주도로 학업을 이어가며 부모님의 기대에 도달하지 못하는 부담을 가진 경우로 자녀는 ‘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외적동기보다 내적동기가 중요해진다. 외적동기에 의해 해내야하는 스트레스는 내적동기에 의한 스트레스보다 훨씬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세 번째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건 아는데 학업에 대한 로드맵이 막막한 경우로 부모님이 가이드라인은(예, “인 서울만 하면 돼”) 주었으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학습과 관련된 구체적인 안내를 받지 못했거나, 방치되어 학습에 대한 기초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이다. 네 번째는 가족 내 갈등, 교우관계, 성격 등의 심리정서적 문제로 학업에 가려 심각해지기 전까지 부모님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센터를 가장 많이 찾는 청소년들은 두 번째, 네 번째에 해당했다. 첫 번째의 경우는 시험불안, 중요한 시험에서 능력발휘가 되지 않는 반복된 좌절로 찾게 되고, 두 번째, 세 번째는 수능 전후에, 대학 입학 후 적응의 문제로, 사회진입에 실패한 이후에 심리적 어려움으로 상담센터를 찾는다. 청소년기는 자녀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부모가 필요한 시기이며, 부모의 역량으로 버거울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소중한 시간을 놓치지 않는 지혜로움이다. 일산 마음톡심리상담센터 한상화 원장 2019-03-15
- ‘텝스’ 기반 내신, 수능 1등급 프로젝트 일산 제이칸 영어학원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를 적용한 수능 영어 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다. 비율로 보면 열 명 중 한 명이 1등급이라 얼핏 봐선 수능 영어 영역이 쉬워졌다는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높아진 1등급 비율로 인해 안정적인 1등급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실상 상위권 대학 지원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신중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지금, 제이칸 영어학원이 합리적인 영어 고득점 솔루션을 제시한다.텝스는 종합적인 영어 실력향상의 마스터키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국내 영어 인증시험 텝스(TEPS)는 한국의 대표 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자리매김했다. 일찍이 텝스 시험 유형과 수능 영어의 유사성에 주목한 정유담 원장은 “텝스를 베이스로 영어를 익히면 수준 높은 논리력과 이해력, 그리고 시간관리 능력이 저절로 체계화되기 때문에 영어 전 영역의 실력 향상과 수능 고득점이 보장된다”며 “제이칸은 중고등 내신대비는 물론 외고·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중학생, 최상위 대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맞춤 텝스반이 편성돼 보다 폭넓은 진학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쌍방향 수업과 단계별 체계학습이 성적상승의 비결 아직도 많은 영어학원이 일방적인 수업방식으로 단순 암기만을 고수한다. 해외에서 언어학을 전공한 정유담 원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획기적인 외국어 학습 방법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다. 학생들의 학습의지와 집중력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결과를 극대화시키는 학습 환경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빔 프로젝트를 활용한 쌍방향 첨단시스템을 구축했다. 빔 화면과 개인 모니터를 이용한 수업은 주도적인 수업참여를 유도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빠른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어휘력 향상을 위한 정 원장의 열정은 ‘정유담의 어휘달인’이라는 자체교재에 담았다. 키보드를 활용한 단어 테스트 프로그램은 자체교재의 시너지를 높여 영어단어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확히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이미지 영어로 수능만점을 현실로! “수능영어를 문장독해로 접근하면 이미 끝이다. 아포아(Aphoa) 논리독해로 일관성과 통일성을 훈련하고, 뼈대독해로 선택적 의미파악 능력을 기르면 수능 고득점은 문제없다.” 정유담 원장은 언어학자적 관점으로 체득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영어 고득점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뇌에 언어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이미지 영어’는 아무리 길고 어려운 지문도 이미지라는 매개로 접근하면 절대 잊지 않는다는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이미 많은 학생들이 ‘이미지 영어’로 수능 1등급의 기적을 경험했다. 소수정예, 무한지도관리로 내신 철저대비 제이칸의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책임수업 방식은 내신 성적향상이라는 결과로 입증되었다. 내신은 실수 싸움이기에 본문 철저 암기를 기본으로 다양한 변형문제를 반복하며 실수에 대한 면역력을 높인다. 정규수업 외에 주말에도 학생들을 부르는 열정과 노력이 있기에 자신있게 ‘성적 결과 보장제’를 실시한다. 제이칸 영어학원에는 스피킹과 에세이를 위한 전문강사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수학 고득점의 선택, 제이칸 수학 제이칸에서는 최대 4명으로 구성된 극소수정예 고등부 수학 클래스를 운영한다. 학생 수준별 시중 및 자체교재를 선정, 공식암기 문제풀이가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 한 밀착형 수업을 원칙으로 한다. 자가학습과 오답노트작성, 테스트를 체계적으로 반복하는 5시간 이상의 일요 집중 수업은 제이칸 수학만의 자랑이다. 수학 자기주도 학습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위치 일산동구 일산로 228번지 강서빌딩 3층 (백마학원가, 북마트 건물)문의 031-904-7988 2019-03-15
- 완벽한 치석제거를 위해선 스케일링과 치근면활택술 병행해야 이제 임플란트 시술은 고령화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필수조건이 됐다. 하지만 임플란트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자연치아를 대신할 만큼은 아니라는 것이 치과의사들의 견해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를 안하고 평생 내 이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어떻게 하든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보자’는 신념으로 치과의사의 길을 걸어온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치주과 전문의 권영혁 원장으로부터 이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았다.치주질환의 원인은 혐기성 세균임플란트는 치아가 없을 때 치아를 대신해 심는 시술이다. 치과의사들 중엔 잇몸 뼈가 어느 정도 있을 때 치아를 뽑고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러나 자연치아를 살려볼 생각을 우선해야 한다. 사실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을 정도로 뼈가 남아 있다면 치아를 살려볼 여지가 있는 것이다. 임플란트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치주질환 때문이다. 치주질환은 치주조직에 병이 생긴 것으로 치주조직은 잇몸과 치조골, 치주인대, 백악질로 구성돼 있다. 이 네 가지 조직에 생기는 병을 총칭해 치주질환이라고 한다.치주질환의 원인은 세균이다. 우리 입안에는 무수히 많은 세균이 사는데 좋은 세균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항상 병을 일으키는 나쁜 세균이 문제다. 입안은 모두 점막으로 덮여 있다. 음식을 먹고 나면 점막에 금방 치태가 생기는데 그 속에 세균이 살고, 세균이 잇몸 속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뼈를 덮고 있는 잇몸과 치아 경계를 치경부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인대조직이 없다. 그래서 그 사이가 열려 있고, 그 틈으로 세균이 침투한다. 잇몸 조직이 건강해 단단하면 틈이 좁아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지만 잇몸이 건강하지 못해 조직이 느슨하면 그곳으로 세균이 들어간다. 잇몸 속으로 침투한 세균은 산소가 없어도 사는 혐기성 세균이다. 이 혐기성 세균은 치아 및 구강 조직에 단단히 붙어 아무리 닦아도 잘 안 닦이며 치주질환을 일으킨다. 이 세균을 닦아내기 위해 하는 것이 바로 칫솔질이다. 칫솔질 대신 가글 용액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데 가글링으로는 세균 제거가 쉽지 않다. 가글 용액이 입안의 나쁜 세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좋은 세균까지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가글 용액은 단기간만 사용할 것을 권한다.스케일링의 진정한 의미는‘스케일링 & 루트플레이닝’치태가 치면에 붙어 일정시간 입안에 있으면 세균 작용에 의해 석회화가 된다. 이를 치석이라고 한다. 즉 치석은 치태가 석회화된 것으로 그 때부터는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다. 치석이 생기면 그 위에 치태가 더 잘 앉고, 세균이 더 잘 번식하는 악순환이 시작된다. 아무리 닦아봐야 치석의 표면만 닦게 되고 치석이 자꾸 자란다. 이 치석을 제거하기 위해 하는 것이 스케일링이다. 스케일링은 눈에 보이는 것을 깨끗하게 해주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잇몸 속 치아 뿌리 표면까지 함께 청소해줘야 한다. 이를 치근면활택술, 루트플레이닝이라고 한다. 치의학 교과서에 나오는 스케일링에 대한 정확한 용어는 ‘스케일링 앤드 루트플레이닝’이다. 의료보험 체계에서는 이것이 단계적으로 분리돼 있으나 사실 이 둘을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스케일링을 할 때 잇몸 속 치아 뿌리 표면에 있는 치석까지 제거해줘야 한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치석제거를 위해 치과에 오는 환자들 대부분은 스케일링이 목적이다. 하지만 스케일링만으로는 일부 치석만 제거되고 숨어 있는 치석이 남아 있을수 있다. 치근면활택술까지 병행해야 보다 많은 치석제거가 가능하다. 스케일링 비용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루트플레이닝까지 포함할 경우 진료비가 당연히 올라간다. 그러나 루트플레이닝도 건강보험에서 인정되므로 진료비 부담이 크지 않다. 예전과는 달리 스케일링 뿐만 아니라 숨어 있는 치석제거를 위해 보다 전문적인 치주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9-03-15
- 창작21고양작가회와 문촌7종합복지관이 함께 한 詩(시) 낭송회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은 지난 3월 8일, 복지관 내 북카페에서 ‘새봄맞이 문촌마을 詩(시) 낭송회’를 개최했다. 창작21고양작가회(대표 문창길)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학작품으로 작가와 주민이 함께 소통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 3월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문학 창작 활동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 낭송으로 강성은 시인의 ‘서녘을 향한 사유’라는 시부터 박금아 수필가의 ‘애기똥풀’이라는 수필까지 총 13개의 문학작품이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지역주민을 만났다. 이어 낭송회의 사회를 맡은 정수남 소설가와 참여 작가들은 작품 속 의미를 설명하고 참여주민들의 문학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문촌마을 시(詩) 낭송회’와 같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場)을 이어가며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참여 문의 031-916-4071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