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전거할인매장 일산 엔비스포츠, 어린이날 자전거 20~40% 할인판매 ‘삼천리 프리미엄스토어’ 일산1호점으로 지정된 엔비스포츠에서 5월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동용 자전거 및 접이식자전거, 하이브리드 자전거 등을 할인 판매한다. 아동용자전거의 경우 또봇, 스파이더맨, 시크릿쥬쥬, 아이언맨, 프린세스와 같은 디즈니캐릭터 자전거가 인기가 많다. 매장 방문 시 아이의 키를 고려해서 자전거크기 (16인치, 18인치)를 선택해 보조바퀴 등을 조립해준다.초등학생들 접이식자전거 및 하이브리드 자전거 인기코로나19로 학교등교가 미뤄진 요즘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간단하게 자전거 프레임을 접을 수 있고, 승용차 트렁크에 들어갈 수 있는 접이식 자전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초등저학년의 경우 접이식자전거(16인치, 20인치), MTB자전거(16인치)가 적당하다. 초등고학년은 접이식자전거(20인치), 하이브리드 자전거(24인치), MTB 자전거(26인치)를 많이 찾는다.하이브리드 쥬니어용(15만원~19만원), 성인용(18만원~24만원), 삼천리 전기자전거(65만~140만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전거마다 정찰제로 판매하고 있어 매장방문시 할인된 가격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올해로 개업20주년을 맞은 엔비스포츠에서는 각종 자전거 용품과 자전거 의류 ‘NSR'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자전거 관련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다.한편, 엔비스포츠에서는 고양페이, 아동돌봄카드,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오전10시~오후7시까지 영업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313-4문의 031-902-0856 2020-04-30
- 친정엄마의 30년 정성 담은 김치와 닭갈비의 콜라보! 중산동의 ‘오닭가닭 닭갈비’는 김치와 닭갈비가 만나 독특한 맛을 자아내는 김치닭갈비다. 30년째 강릉에서 김치닭갈비 음식점을 해오시는 친정엄마에게 비법을 전수 받았다. 손수 만들어 익힌 친정엄마표 김치는 강릉 친정에서 직접 공수한다.기름과 조미료 없이 눌러 붙지 않고 골고루 익히기 위해 주인장의 손길이 바쁘다. 살짝 볶아진 김치와 양배추, 닭갈비를 같이 먹으면 담백하면서도 깔끔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손님의 취향에 따라 매운맛은 3단계로 주문이 가능하다.밀가루 떡 대신 쌀로 만든 절편 떡은 철판에서 닭갈비와 함께 구워 먹으면 매콤하면서도 부드럽다. 함께 내오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30년 전통의 김치닭갈비에 어울리는 오뎅탕도 별미다.냉장오뎅과 유부, 유부만두에 쑥갓을 넣어 만드는데 매콤한 닭갈비와도 명콤비를 이룬다. 닭갈비 다 먹은 뒤 준비되는 볶음밥도 일품이다. 닭갈비는 전국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탄중로417번길 7-3문의 031-977-5625 2020-04-30
- 머리는 시원하게 발은 차갑게 베개와 이불, 어두운 분위기는 숙면을 도와줄 수 있다. 아이들이 안고 자는 인형, 옛 어른들의 죽부인 등도 마찬가지다. 수면에 들기 어려운 분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큰 도움이 되는 경우 많다머리쪽은 시원하게, 발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수면을 위한 기본조건이다. 이를 한방에서는 두한족열(頭寒足熱)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서는 베개로 머리를 약간 높이면 도움이 된다. 베게의 첨가물은 짚과 메밀이 도움이 되고 향이 없거나 맑은 향을 지닌 씨앗들이 좋다.두한족열에서 족열을 예전에는 아랫목의 따뜻함에 의존하였다. 최근에는 따뜻한 아랫목이 없는 온돌이거나 침대생활을 한다. 예전에는 양말을 착용하고 자는 경우가 있었으나 양말의 압박은 순환을 방해하므로 발목을 압박하지 않는 수면양발이나 덧버선을 착용하고 자면 도움이 된다.한방연고와 소금 주머니저희 한의원에 다용도로 사용하는 ‘방풍통성고’란 연고가 있다. 잠을 잘 때 방풍통성고를 발바닥에 바르고 자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 이런 한방연고를 바르고 자면 깊은 숙면과 숙면 중 활발한 신체 회복을 통하여 개운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수면이 어려운 분들은 잡념이 많고 머릿속이 복잡한 경우가 많다. 이때 의식을 단전에 두거나 발바닥에 두면서 편안한 심호흡을 하면 의식이 다운되고 하기(下氣)가 이루어지면서 쉽게 수면에 들 수 있다. 놀이주머니(일명 오재미) 크기의 소금 주머니를 만들어 배꼽 3-4cm 아래에 두고 편안한 호흡을 하면 보다 쉽게 잠들 수 있다.수면 안대, 암막커튼 활용하기어둠은 시신경과 세포에 자야한다는 신호를 보낸다. 전기가 안 들어 왔던 시절엔 어둠은 일상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완전한 어둠을 얻기가 쉽지 않다. 순환에 방해를 받지 않은 수면 안대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눈을 감는 정도로 수면이 어려운 분들은 방안을 완전한 깜깜한 세계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암막커튼을 이용해 외부의 빛을 차단하고 내부의 미세한 불빛까지 제거하면 세포가 수면으로 전환되면서 의식도 수면의 세계로 파고 들 수 있다.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0-04-30
- 암발병률 2위 대장암, 50세부터 정기적 대장내시경 검사 받아야 최근 우리나라에도 대장 관련 질환이 부쩍 늘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 고기류 섭취 증가 등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이다. 안타까운 건 대장암은 초기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드물다는 점이다. 2016년 사망원인통계에서 위암을 앞질러 3위를 기록할 정도다. 발병률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암이 되었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제일항도외과 서 균 원장은 “대장암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 발견하거나 암으로 발전될 수 있는 용종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용종제거부터 대장암 진단, 절제까지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동안 불빛과 유연성 있는 튜브를 이용해 육안으로 환자의 대장 점막을 보며 색깔과 모양을 관찰한다. 대장에 출혈 부위는 없는지, 병변의 표면이나 조직 상태를 파악하면서 암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용종을 제거한다. 보통 용종은 흔한 병변으로 양성이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하면 5~10년 이후에 대장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 이런 용종을 초기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대장 내시경 검사다. 내시경 검사결과 대장암 진단을 받았더라도 초기라면 내시경 절제가 가능하다고 한다.대장암 가족력 있다면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 받아야용종이 생기는 원인은 가족력이나 육식 위주의 식습관, 스트레스 등 다양하다. 잦은 음주나 흡연도 용종 발생률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내시경 검사에 대한 불편함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검사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장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40세 이후에는 이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서 원장은 “5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고 대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40세부터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안내했다. 2020-04-28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가정의 달 가격 할인 판매 장수돌침대 정품대리점인 강변테크노마트점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0 가족사랑 대축제’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가격할인과 함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5월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용으로 돌침대를 구매하려고 계획했던 사람들이나 그 동안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를 미루어왔던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장수돌침대는 나이 드신 어른들이나 중년의 여성들은 물론, 요즘은 혼수용으로 구매하는 젊은 층도 늘고 있다.이번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제품은 가정의 달 초특가상품인 203퀸, 부모님 효도 상품으로 많이 판매되는 1330-1퀸 제품도 가격 할인 행사에 포함됐다. 2020년 신상품인 7111퀸 과 클래식한 느낌의 7110퀸 제품도 할인 판매중이다. 이외에 1339퀸 과 1339슈퍼싱글, 카우치형 돌소파 8510카우치 , 작은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돌페로DX , 쓰임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좌식침상 개념의 고모레토도 구매가 가능하다.가격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돌침대 전용 미끄럼 방지 돌패드를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굿모닝건강베게를 증정하고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어깨안마기나 3D에어매쉬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행사제품은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면역력 높이고 숙면에도 도움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체온을 높이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돌침대는 자는 동안 체온 유지시켜 주기에 면역력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한편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에는 1336 싱글, 1319슈퍼싱글, 1319싱글, 8126퀸 올가 옥돌침대, 8220퀸 메이플 옥돌침대, 7102퀸 블루펄 돌침대, 2048퀸 바이오볼침대, 7112퀸 맥반석, 7111퀸 노을황옥, 1330-1퀸 흙침대, 7104평상 히말라야 옥돌쇼파, 5215 카우치 빙하옥 돌쇼파, 5214 카우치, 8510 카우치 홍칠보석 돌쇼파, 1830 카우치 노을황옥 돌쇼파, 코모라도 소파, 미니쇼베드, 돌페로, 돌침대, 흙침대, 바이오볼흙침대, 돌쇼파, 카우치돌쇼파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이곳은 친절상담으로 젊은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방문 전 휴무일 체크는 필수. 2020-04-28
- 수학 실력향상 하려면 구체적 목표와 계획 세워야 생의 목표가 뚜렷한 사람과 목표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의 미래는 확률적으로 전자의 사람이 인생에서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 하물며 꾸준히 노력으로 성과가 나와야하는 수학학습의 경우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목표 없는 수학학습을 진행하면 진도는 늘어지고 지속적인 실력 향상도 담보해 내기 어려울 수 있다.그래서 그날그날 달성해야 할 일자별 진도표가 필요한 것이다. 크게는 어떤 과정을 일주일에 몇 번, 또는 어느 단원을 얼마의 기간에 끝낼 것이지 계획 하고, 자신의 수준에 따라 세부 단원을 얼마로 나누어야 하는지 등 목표점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가능하다면 자신의 수준을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60:40 또는 70:30으로 잡고, 학습 진도 계획표 내의 기간이 끝나면 다음 레벨로 올릴 수 있도록 최상의 진도표를 만들어 내어야 한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가 진도표를 가지고 1주일 정도 공부해 보는 것도 좋겠다. 실제로 학원에서도 학생별로 진도표를 이상적으로 잘 만들어도 30% 정도의 학생들은 진도 수정이 생긴다. 1주일 동안 수업을 해 보면 생각보다 훨씬 잘 할 수도 또는 생각보다 훨씬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목표 유무 따라 결과 달라져목표를 가진 학생과 아닌 학생의 분명한 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뚜렷해진다. 학생별로 진도표가 세워졌다면 다음 단계는 그날그날 공부해야 할 수업 목표 체크 리스트가 필요하다. 수업 목표 체크 리스트는 그날 공부해야 할 분량을 진도표를 참조하여 배분한다. 일주일 간격으로 점검해보고 진도에 차질이 발생하면 주말에라도 보충하여 100% 진도표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생이 반드시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대목이다.그리고 학습 현황 기록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날 목표를 정했는데 달성한 데이터 자료가 없다면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없을 것이고 당연히 현재의 문제점을 피드백하기도 어려워지며 그래서 조만간 더 좋은 성과를 담보해 내기도 힘들어진다.학습 시간, 교재별로 학습한 진도량, 문제 오답체크, 점수, 오답 시 고쳐서 맞은 것, 검색해서 맞은 것 등 다양한 현황 기록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반드시 학생이 직접 기록해야 한다. 스스로 다 푼 교재를 점검하며 기록할 때 나의 현주소를 직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시시각각 달라지는 학생의 상황에 발맞추어 대처하고 학생과 학부모는 그 대처 방안에 대해서 이해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학생에게 변화가 생기고 그래서 단계적으로 실력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정확한 데이터와 학습 시스템을 가지고 현재의 학생을 올바르게 분석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때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는 말일 것이다.운정 가람마을 THE맞춤수학학원원장 박영근문의 031-905-9820 2020-04-24
- 2021대입, 수시3대장 지원전략 학생부 교과전형 - 내신 극상위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첫째, 학생부 교과 성적이 기본이지만, 다른 전형에 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많이 설정된 전형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율이 50% 안팎임을 고려해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대학은 합격선이 상당히 높지만, 추가합격으로 충원되는 인원을 고려해서도 지원전략을 짜야 한다.둘째, 대학에 따라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이 다양하다.학생부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은 대학에 따라 모두 다르다. 그러므로 단순 내신 평균보다, 환산 내신 점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교과가 고르지 않더라도 반영방식에 따라서 내 성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예상하여 지원전략을 점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2021 교과전형 주목대학]2020학년도에 비해 2021학년도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한 대학으로는 고려대(3개 합 6등급 -> 3개 합 5등급), 국민대(2개 합 6/7등급 -> 2개 합 5/6등급) 등이 있으며, 한국외대는 2020학년도에 폐지했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다시 부활시켰다(2개 합 4등급). 인근 한국항공대학의 교과전형도, 환산방식을 적용하면, 본인의 내신 점수가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학생부 종합전형 - 다양한 옵션 속에서, 나에게 맞는 학교를 찾아라.첫째, 면접을 통한 역전이 있다. 서류평가로 1단계에서 일정 배수(2~5배수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해 1단계 성적과 합산하여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이 일반적이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1단계 통과한 학생들의 성적의 편차가 크지 않다고 볼 때 , 면접을 통해 변별력이 상당히 발생한다.둘째, 경쟁률은 매년 감소하고, 추가합격은 다수 발생한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 보면, 모집인원은 증가하고 졸업예정자의 인원은 감소하여, 경쟁률은 다소 감소한 경향을 볼 수 있다. 졸업생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제약이 있는 점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가합격이 가장 많은 전형이기도 하다셋째, 학교별로 다양한 방식으로 선발하므로, 학교와 서류에 대한 매칭이 중요하다.학종 지원시_자기진단과 대학선택 방법을 소개한다.교과관련 활동우수, 확장심화 우수: 관심학과 우선 고려, 서류중심 대학 고려교과관련 활동우수, 확장심화 보통: 모집단위는 포괄적으로, 수능최저 있는 쪽으로교과관련 활동보통, 확장심화 우수: 전공관련학과 고려, 단계별 전형대학 고려교과관련 활동보통, 확장심화 보통: 타 전형 고려 또는 하위권 학과로 우회 고려[2021 종합전형 주목!]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별력으로 작용할 대학은, 고려대 학업우수형, 이화여대 미래인재, 홍익대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등이 있다. 전년도 일산고교 출신자 중,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일반전형에서,내신 2등급으로 1단계 통과를 했으나, 수능최저가 안 되서 떨어진 사례가 있었다.서류만 보는 대학 주의: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고교연계), 건국대/동국대/국민대/인하대(학교추천) 숙명여대(서류형), 성신여대(학교생활우수자), 한성대 아주대(다산인재), 단국대, 한양대(ERICA)(학종I)논술 전형 - 논술은 논술력. 상귀권대는 논술100%첫째, 논술100%, 교과성적 미반영 대학교과성적을 미반영하는 대학으로 건국대 연세대, 한양대가 있다. 건국대와 연세대는 논술100%로 선발하고, 한양대는 학생부를 20% 반영하지만 교과성적은 미반영한다. 이처럼 상위권 대학에서 학생부 성적의 영향력이 낮다.둘째, 내신 5등급 유의, 7등급 아래는 떨어지는 대학교과성적이 실질적인 변별력을 가지는 대학이 있다. 특히 등급대별로 점수 편차를 두고 있는 대학중에서는 5등급 아래부터 급간 점수차가 크게 떨어지는 대학이 있다. 이 대학은 논술성적이 비숫한 수준의 학생이 지원했다고 가정하면, 내신점수가 크게 작용할 것이다. 동국대, 세종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한국기술교대가 그러하다.[2021 논술전형 주목!]연세대, 건국대 자연계 논술은 지원학과마다 과학과목을 지정해 두었다. 그러므로 경쟁자의 집중과 분산을 예상하여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한다. 수능 이전 논술 대학은 경쟁률이 낮다. 연세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성신여대, 가톨릭대, 경기대를 주목하라.이투스네오 박건영 입시센터장전>러셀 교육평가원 원장(대치)전>강남메가스터디 진학정보실장문의 031-818-4545 2020-04-24
- 2020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김수지 학생(한빛고 졸) 정시 비중이 확대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수시전형 선발 인원은 전체 모집 정원의 일정 수준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험생 자신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수시 전략을 세우는 것은 변함없이 중요한 일이다. 이에 내일신문은 올해 일산과 파주 지역 고교 졸업생 중 2020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합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그들만의 합격전략을 들어본다.진학 목표 세우고 다양한 활동에 성실히 참여해파주 한빛고등학교(교장 권대순)를 졸업한 김수지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한성대 IT 공과대학, 건국대 물리학과, 항공대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국민대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공학 전공, 숭실대 기계공학부에 지원했다. 복수로 합격을 했고 최종 입학을 결정한 곳은 숙명여대 기계시스템학부. 수지 학생은 “내신 성적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었고 수상 실적이 뛰어나진 않았다”라며 “3년 동안 꾸준히 이어온 동아리 활동과 클러스터 수업 참여, 진로 진학 분야의 독서 활동 등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수지 학생은 고교 입학 전부터 조종사가 되기를 꿈꿔왔다고 한다. 하지만 시력을 비롯한 신체조건, 체력 등에 있어 높은 벽을 절감하게 됐고 비행에 대한 관심은 점차 항공기라는 기기 자체로 옮겨갔다. 1학년 때 통합과학을 배우며 과학의 재미를 깨닫기 시작한 그에게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을 전공하는 선배들이 진행한 멘토 특강은 진학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 최종적으로 기계 계열 전공을 희망하게 된 수지 학생은 전공 분야의 교내 활동을 착실히 챙겨 나갔다. 물리Ⅰ에 이어 소수 학생만 선택하는 물리Ⅱ를 이수함은 기본. 타 학교와 공동 운영하는 클러스터 과정을 선택해 ‘과제 연구’ 심화 수업을 받았다. 3년 내내 물리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2학년 때는 동아리 회장을 맡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해마다 수학․과학의 날 행사, 과학 포트폴리오 대회, 과학 과목별 탐구 실험 대회 등 다수 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았다. 수지 학생은 처음엔 ‘분위기나 살펴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했다고 한다.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실패의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며 자신감이 생기고 대회에서 수상하는 일도 많아졌다. 그는 “교내 활동을 통해 얻은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생기부나 자소서를 잘 녹여내면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반복해서 읽고, 모호한 내용 짚고 넘어가는 공부 습관, 내신 관리에 도움 됐어요수지 학생의 내신 평균은 2.5점이엇다. 1학년 때 평균 1.17점이던 점수가 하향 곡선을 그려 아쉬움이 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성적 유지에 대한 초조감도 있지만 유독 잠이 많아 마음고생을 했다는 그는 내신 관리의 키워드로 ‘선택과 집중’을 꼽았다. 수업에 집중하기를 최우선으로 했으며 반복해서 읽는 방식의 학습법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다. “모든 수업 시간 내내 선생님의 말씀이나 질문에 소곤소곤 대답했다”라며 “뇌와 입을 동시에 움직이다 보면 잠도 달아나고, 암기와 복습이 저절로 되는 느낌이었다”라고 했다. 노트에 빼곡히 필기하며 공부하는 방식은 맞지 않았다. 교과서와 부교재, 프린트물, 그리고 문제집의 같은 부분을 반복해서 읽으며 공부했다. 수업 중에 소곤대며 복습한 것까지 더하면 최소 4회 이상 학습을 진행한 셈이 됐다. 그래도 외워지지 않거나 부족하다 싶을 때는 문제집에 중요한 내용을 옮겨 적고 노트처럼 활용하며 복습했다. 모호한 부분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는 성향 또한 학업에 도움이 됐다. 개념이 중요한 과학이나 국어의 경우 답과 상관없는 제시문이라 해도 애매하게 아는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갔다.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질 수 있어 지필 평가 대비에 효과적이었다. 수행 평가에서는 거의 만점을 받았다. 조장을 맡아 모둠을 이끄는 경우가 많았는데 자기 생각을 내세우기보다는 친구들과 의견을 모았을 때 막히는 부분이 풀리곤 했다. 좋은 점수를 받겠단 의욕이 앞서기 쉬운 수행 평가를 통해 오히려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페이스 유지하는 것이 중요수지 학생은 초반부터 경주마처럼 달리기보다는 에너지를 나눠 쓰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3학년이 되면서 갑자기 에너지를 끌어 올렸더니 금세 방전됐다”라고 고백했다. D-300일이 200일이 되고 100일이 되면서 마음은 급해지고 공부가 손에 잡히질 않았다. 하지만 막상 전형일이 닥치자 오히려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기분이었다는 그는 에너지를 아껴가며 페이스 조절에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수지 학생은 “자소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심하게 조언해주시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신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며 “후배들 또한 학교 선생님과 꾸준히 소통하며 차근차근 입시 준비를 해나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04-24
- 늦어진 첫 학평 6월 모평 준비의 계기로 4월 24일 시행 예정이었던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고3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가 온라인 개학이 유지됨에 따라 무산됐다. 따라서 올해는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5월, 7월, 10월 세 번의 학평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9월 두 번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이하 모평, N수생도 응시 가능)가 예정돼 있다. 경기교육청이 주관하는 학평은 5월 12일(화), 모평은 6월 18일(목) 시행된다. 시험 보기 전에 지난해 모의평가지를 풀어서 실전감각을 익혀 놓고 임하면 큰 도움이 된다.‘고3 첫 모의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말은 낭설이다. 수능까지는 긴 여정이다. 공부량이 늘어나면 성적은 오르기 마련이다. 첫 학평 성적은 수시와 정시 가운데 어디에 방점을 찍을지 잣대로만 활용하면 된다. 내신이 우수한 학생은 수시에, 수능이 우수한 학생은 정시에 더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수시와 정시 모두 대입 성공 전략의 출발점에는 반드시 수능이 있어야 한다. 정시 포석이 되어야 수시도 성공할 수 있다. 이른바 ‘수시의 정시화 전략’이다. 3학년 1학기까지 수시에 집중하고, 2학기에 정시 준비를 소홀히 하는 것은 현명한 대입전략이 아니다.‘선택과 집중’ 전략이 세워진 뒤에는 희망 전형에 구체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올해 수시 원서 접수는 9월 23일(수)에서 9월 29일(화)까지다. 원서 접수 뒤에는 논술, 면접, 적성, 예체능 실기고사 등의 대학별고사와 자기소개서 제출이 바로 시작되므로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특히, 개학 전에 자기소개서 초고 작성을 권하고 싶다.‘선택과 집중’ 전략 세운 뒤 희망 전형에 구체적으로 접근해야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입학사정관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항목이 ‘교과성적’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몰입하고 수업과 관련된 자신의 학업역량을 드러내야 한다. 아울러 남은 한 학기 동안 희망하는 학과의 전공적합성에 맞는 교과연계활동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자.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희망 대학의 내신 반영 교과, 학년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하여 준비하면 된다.논술전형을 준비한다면, ‘선행학습영향평가 보고서’를 통해 출제의도, 채점기준, 예시답안, 문제유형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인문계는 수학, 자연계는 수학/수학+과학/과학 제시문 출제여부를 확인한 후 자신에게 적합한 대학의 논술고사 유형을 선택해서 집중하자. 올해 실시되는 대학별 모의논술 참여는 두말하면 잔소리다.적성전형은 수학에서 변별되므로 수학 기출문제를 풀어본 후 응시여부를 결정하길 권한다. 영어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학 성적을 보정할 수 있으므로 영어 영역을 치르는 대학이 당연히 유리하다. 적성고사 역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준비의 첫걸음이다.예체능 실기전형은 실기준비만 해서는 안 된다. 비실기 전형이 늘어난 만큼 수능과 내신 공부도 소홀해서는 안 된다. 실기 준비만 하다가 정시모집에 예체능 학과가 아닌 다른 학과로 진학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학생부 교과성적과 비교과활동이 부족하다면 모집인원이 늘어난 정시모집 수능전형이 있다. 2021학년도 수능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시험으로서, 2020학년도 수능 체제와 비교하면 국어, 수학 영역의 출제 범위는 달라지고 나머지 영역은 크게 변화하지 않는다.지난해 수능 경향 참고하고 EBS 연계교재중심으로 공부해야국어 영역은 2020학년도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와 문법’에서 출제됐지만, 2021학년도에는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과목 중 언어 부분)’, ‘독서’, ‘문학’이 출제 범위이며 공통시험으로 출제된다.수학 영역은 2020학년도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수학 나형은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됐지만, 2021학년도에는 수학 가형의 출제 범위는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 수학 나형의 출제 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다. 논란이 많았던 ‘기하’는 수학 가형에서 제외됐다. 반면, 수학 나형은 2009 교육과정의 미적분Ⅱ 단원인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등을 다룬 수학Ⅱ가 포함됐다.올해 수능이 물수능일지, 불수능일지 알 수는 없다. 다만, 지난해 수능 경향은 참고할 만하다. 2020학년도 수능은 2019학년도 대비 국어는 쉽게(그래도 난도가 여전히 높아서 변별력을 갖춤), 수학 가형은 비슷하거나 약간 어렵게, 수학 나형은 어렵게, 영어는 쉽게 출제됐다. N수생들은 지난해 수능이 워낙 어려운 수능이어서 체감난도는 높지 않았다. 반면, 고3 수험생들은 영어를 제외하고 어렵게 풀었다는 학생이 많은 편이었다. 매년 바뀌는 수능 난도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올해까지 EBS연계비율이 70% 이상이므로 연계교재중심으로 공부해야 한다는 건 자명하다.‘혁신(革新)’은 ‘가죽을 무두질하여 새롭게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가죽의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을 되살려야 새로워질 수 있다. 고3 새학년을 맞이하여 스스로 혁신하지 않는다면 학년만 바뀐 채 예전과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 뿐이다. 혹시 공부는 하지 않고 고3이라고 허세만 부리는 건 아닌지 자신을 살펴봐야 한다. 학습장소, 스마트폰·컴퓨터 이용시간, 학원 및 인터넷 강의 수강, 자기주도학습시간, 기상시간, 수면시간 등 가장 기본이 되는 것부터 원점에서 다시 점검해 보기를 권한다.끝으로, 대한민국의 수험생에게 조언 한마디. 이번 첫 모의평가 성적이 낮다고 너무 실망하지 말자. 천천히 내 속도로 걸어가기만 하면 된다. 한 발 못 나간 후회보다는 반 발 나간 것에 만족하고 두 발 이후를 기약하기를!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전국진학지도협의회 대학별고사 연구팀장/한국대학신문 ‘입시톡톡’ 연재(現)/EBS ‘입시칼럼’ 연재(現)/한겨레신문 ‘최승후 교사의 진로진학 마중물’ 연재(前) 2020-04-24
- 추억 떠올리게 하는 황동불판, 자작한 국물 맛 일품~ 풍동에 사는 독자 김은숙씨는 코로나19로 외식을 자주 즐기지 못하는 요즘, 포장도 가능한 맛집이 있다고 추천한다. 식사동 동국대일산병원 인근 ‘대장금 옛날 불고기’(이하 대장금)가 그곳. “어렸을 때 구멍 뚫린 불고기판에서 구워진 국물 자작한 불고기 맛은 최고였지요. 이 집은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집이예요”라는 김은숙씨. 추억 속 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가족외식으로 자주 찾는 맛집이라고 한다.2층에 위치한 대장금은 별다른 치장 없는 음식점이다. 화려하고 대형화된 음식점에 비해 공간은 소박하지만 오롯이 맛으로 승부한다는 느낌이랄까. 입구에 “화학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무해한 친환경중성세제와 초음파 세척기로 모든 식기를 세척 살균 소독한다”는 안내문도 조금은(?) 안심이 된다. 대로에서 살짝 벗어나 눈에 잘 띄는 위치가 아님에도 알음알음 단골이 많은 이유가 있단다. 이 집 대표 메뉴인 ‘대장금 옛날 불고기’는 황동불판에 양념한 불고기와 파채를 올려 자글자글 구워지면 국물과 함께 먹는다는 서울식 불고기다. 잘 익혀진 고기와 당면을 함께 입에 넣으니 어릴 적 최고의 외식 메뉴였던 예전 불고기 바로 그 맛이다.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육질이 입안에서 살살 녹아 밥 한 그릇 순식간에 뚝딱이다. 불고기를 주문하면 청국장도 나오는데 이것 또한 예전 어머니가 해주던 그 맛, 가미되지 않고 순박한 청국장 본연의 맛이다. 곁들이로 나오는 반찬도 미역볶음, 숙주나물, 오이무침 등 간단하지만 깔끔하니 맛깔나다. 옛날식 불고기외에 뚝배기불고기와 제육볶음도 추천할 만 하다는 김은숙씨. 깔끔한 매운 맛이 만족스럽다고 한다. 식사메뉴인 김치찌개와 청국장도 인근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사메뉴다. 건물 양쪽으로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25 부경빌딩 2층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마지막 주문 오후 9시)문의: 031-966-1699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