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신 다이어트’ 100% 당첨되는 할인관리권 이벤트 예신 다이어트에서 올 여름 가장 빼고 싶은 부위를 선택만 하면 해당 부위 할인권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바디, 복부, 허벅지, 등, 팔뚝, 종아리 등 관리 받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면 램덤으로 30%, 50%, 70%, 100% 할인권이 제공된다. 예신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기간은 8월 26일까지다.39년간 쌓아온 경험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예신의 '체온 다이어트'는 지속적으로 체온을 관리해주며 기초대사량을 높여 지방 분해 기능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이다. 요요현상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약속한다. 예신다이어트는 개인별 체질 및 체형 분석을 통한 맞춤 관리로 한달 8kg 책임감량제로 알려진 곳이다. ‘실패 없는 다이어트’를 슬로건으로, 목표 체중을 정한 뒤 기간 내에 그에 도달하지 못하면 관리비용 전액을 환불해주는 ‘목표 체중 100% 책임 환불제’를 실시한다. 예신은 최근 오픈한 서울 도곡 대치점을 비롯해 서울 강남본점, 서울 강서점, 경기 일산점, 경기 부천점, 경기 평택점 등 전국 24개 매장을 두고 있다.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로 27 3층(웨스턴돔 건너편)문의 031-902-2918 2020-08-07
- ‘리프팅’ 시술로 처진 피부와 주름 개선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 주름이지만, 늘어나는 주름살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피부의 늘어지고 주름이 많으면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 때문에 많은 여성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름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 얼굴을 V라인으로 만들고 피부는 더욱 생기 있게 유도하는 ‘회오리 V리프팅’ 시술이 주목을 받는다. 회오리란 말은 시술 시 사용하는 실의 모양이 마치 머리카락을 땋아 회오리 모양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회오리모양의 의료용 실은 일자모양의 실보다 피부를 더욱 강하게 고정해주기 때문에 처진 살을 끌어올려주는 리프팅 효과가 높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 합성이 촉진되어 피부 재생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리프팅시술은 얼굴이 아닌 허벅지 옆구리 팔 겨드랑이 종아리 복부 등 부분적으로 지방이 많은 부위에도 사용하여 처진 피부도 개선할 수 있다. 또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군살을 타이트하게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시술방법은 회오리 모양의 실을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여 처진 방향의 역방향으로 끌어 당겨 고정 하는 원리다. 주입된 실은 콜라겐생성과 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탄력이 높아진다. 지방이 많은 부위에 시술하면 몸매라인도 정돈된다. 회오리 실은 인체에 해가 없는 재질이고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녹아 없어지므로 시술 후 이물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시술시간은 시술 부위와 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0~30분정도 걸린다. 마취 연고를 사용하여 통증은 거의 없다. 시술 후 바로 리프팅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기와 흉터가 거의 없어 시술 다음날부터 바로 화장도 할 수 있다. 시술 효과가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중년여성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 시술 후 IPL이나 레이저, 필러 보톡스 등의 시술을 병행해도 좋다. 레이저리프팅과도 함께 병행시술을 하면 상호 시너지 작용으로 리프팅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다만 경락마사지나 수영 흡연 음주 등은 최소 2주 정도 삼가야 한다. 실을 이용한 리프팅과 레이저를 이용한 리프팅은 각기 장단점이 있다. 때문에 리프팅부위의 피부 처짐이나 탄력 정도, 주름의 깊이에 따라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여 시술하는 것이 좋다.일산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2020-08-07
- 운정 대입전문 애니스터디학원, 8월 10일 입시설명회 개최 운정 입시전문학원 애니스터디에서 8월 10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고2 이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김학수 애니스터디 입시센터장이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고2부터 적용되는 입시 변화들과 그에 따른 대입 전략을 알려준다. 정시확대-우리 아이에게 유리할까, 학교장추천전형 확대와 맞물려 운정지역에서 대학에 유리한 방법도 알려준다. 진로 선택과목 반영 방법과 서류 블라인드 평가, 약대 학부 선발 방법, 2022 수능 선택과목의 변화에 따른 2022 효율적인 대입전략 등 다양한 입시정보도 알려준다. 김학수 애니스터디 입시연구소장은 고양외고 진학부장, 하나고 진학부장 등을 역임하고 TBS 상담받고 대학가자 멘토, 유튜브 '친절한 입시TV' 등을 진행하며 대치동 새움학원 입시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대입 입시전문가다.코로나19로 인해 설명회 좌석은 책상간 거리두기로 배치한다. 미리 예약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135(중고등관)문의 031-973-9511 2020-08-07
- 2021학년도 자연계 수리논술, 과학논술 분석 코로나로 인해 뒤죽박죽된 1학기 일정이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1학기 기말고사를 치름으로써 마무리되고 있다. 학생부 중심 전형을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는 학생부에 투자할 수 있는 노력이 거의 마무리 되었음을 의미한다.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목표로 하는 대학을 학생부로 진학하기 힘들다면 이제 학생들에게 남은 전형은 수시 논술전형과 정시 전형이다. 자연계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연세대 등 수도권 주요 사립대학을 포함해서 31개 대학이다. 전국 대학 기준으로 보면 논술 모집 인원이 전체에서 3.6%에 불과하지만, 상위 15개교 기준으로 보면 12%를 상회한다. 이는 교과 전형보다 많은 비율이다. 수시에서 6번 지원 기회가 있으므로 학생부로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의 지원이 어려운 경우 논술 전형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자연계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리논술을 실시하고,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건국대, 경희대는 과학논술을 함께 실시한다.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 학생은 과학논술 준비가 필요하다. 과학논술의 범위는 수능과 달리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는 과탐 Ⅰ,Ⅱ가 범위이다. 논술 시험의 실시 시기는 연세대, 시립대, 홍익대, 성신여대, 가톨릭대는 수능 이전에 실시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그런데, 성균관대를 비롯한 16개 대학이 수능이 실시되는 주말에 시험을 보므로 수능 이후 준비 시간이 단 하루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루를 준비해 대학을 갈 수 있다면 누가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을 하겠는가? 말도 안되는 얘기다.그러므로 수능 이후에 논술을 실시한다 하더라도 준비는 수능 이전에 마무리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은 한양대를 비롯해 12개 대학이다. 수능을 망치더라도 대학을 갈 길이 완전히 막히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경우 실질 경쟁률이 하락한다. 성균관대나 중앙대처럼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대학은 최저 충족률이 학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0% 수준을 넘지 못한다. 즉, 경쟁률이 60:1이라면 실질 경쟁률은 20:1이 되지 않고, 10:1 이하인 학과도 있다. 수시 지원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논술은 교과 과정 내에서 출제된다는 점에서 수능과 같지만, 자연계는 수학만으로, 혹은 수학과 과탐 영역만으로 평가를 한다는 것이 다르고, 출제와 채점 방식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인다. 수능은 정답을 채점 대상으로 하지만, 논술은 서술 과정 전체를 채점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준비도 서술 과정 전체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이 포함되어야 한다. 준비 과정에서의 서술에 대한 첨삭이 강조되는 이유이다. 학생부 중심 전형은 학생부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이나, 늦게 공부를 시작한 학생에게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을 하는 것과 같다. 논술 전형은 연세대, 건국대와 같이 논술 100%로 선발하거나 학생부가 반영되더라도 실질 반영 비율은 무력화 되어 있다. 중앙대의 경우 학생부 비교과(무단 3일 이내, 봉사 20시간 이상이면 만점), 교과인 경우 국영수과 상위 10과목만 반영하고, 반영 과목 성적 기준으로 2등급과 6등급의 점수 차이가 20점 만점에 0.32점 차이가 난다. 6등급인 학생이 논술에서 100점 만점에 1점을 더 받으면 2등급인 학생보다 합산 점수는 0.28점 앞서게 된다. 이처럼 학생부 성적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논술은 어렵다는 인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문제 자체는 수능 킬러 문제처럼 변별을 위해 어렵게 출제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어렵다고 학생들은 표현할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추론해서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스스로 검토하면서 끝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과정의 연습이 잘된 학생은 결국 논술 문제가 어렵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논술 역시 상대평가이므로 문제가 쉽게 나올 때는 90점 이상에서 합격선이 생기지만, 요즘 추세는 60~70점대에 합격선이 형성되고 있다. 결국 출제의도에 맞게 2/3선 정도까지 도달하면 합격선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쉽다고 표현할 수 없지만,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수준은 아니라 할 것이다.학종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비하면 논술로 대학을 가는 것은 시간 대비 효율성을 볼 때 최상의 전형이다. 그렇지만, 논술은 로또가 아니다. 역시 준비를 제대로 한 학생이 합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08-07
- 일산 유용우한의원, 여름방학 맞아 허준&대장금 체험행사 마련 일산에서 소아 어린이 진료로 잘 알려져 있는 유용우한의원에서는 8월 23일 일요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방과 한약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제12회 허준 & 대장금’ 행사를 마련했다.매번 테마를 달리해 때마다 기다렸다가 체험 행사를 찾는 부모들과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준비하고 있다. 제12회 한방체험에서는 한방에 대해 알아보고 향냥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준비했다. 우리 주변의 꽃, 풀, 나뭇잎으로 된 한약들을 만져보고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또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향낭도 만들고, 체험을 마친 아이들에게는 체험 기념증도 증정한다.유용우 원장은 “어린이들이 우리 몸은 자연의 한 부분이라는 이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한방체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체험행사는 허준과 대장금처럼 옛날 의녀와 의원 복장을 입고 한약재를 오감으로 체험하면서 설명을 듣는다. 간단한 퀴즈를 푼 후 체험증과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참가비는 2000원이다.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31-813-1311 2020-08-07
- 만성두드러기 치료, 면역체계 바로 잡아야 선천적 요인은 치료 어려워만성 두드러기는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이 있다.선천적인 요인은 특정 성분에 대한 해독 능력이 결여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소아기 어느 시점부터 표출되어 계속 반복된다. 어패류(조개, 게, 고등어 등등)와 콩류(특히 땅콩)에서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두드러기는 치료가 쉽지 않다. 양방에서의 관리와 한방에서의 증상의 완화 정도가 현재의 최선이다. 다른 한 방법은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소량씩 섭취하면서 점진적으로 해독하는 효소의 생산 능력을 기르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반드시 의사와 한의사의 상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면역체계 변이로 나타나는 후천적 요인후천적요인은 어느 한순간 두드러기가 나타난 후 반복되는 현상이다. 특정 계열 음식, 또는 외부 온도 변화나 접촉, 자극에 의하여 반복된다. 단순한 만성 두드러기, 한냉 두드러기, 광 두드러기 등으로 구분 된다. 후천적 두드러기가 나타나는 요인은 몸의 소화 작용의 왜곡, 흡수작용의 불안정, 면역체계의 변이 등이 결합되어 나타난다. 그중 가장 큰 요인은 면역체계의 변이에 의한 반복적인 과잉반응이 원인이다. 먹은 음식물을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이후에 같거나 유사한 음식물을 먹으면 정상적인 소화과정을 거쳐 흡수된 성분이라 하더라도 몸에서는 이물질로 인식하게 된다. 이때 과민방응-즉 두드러기가 나타난다.만성 두드러기 대처법만성 두드러기의 치료는 몸의 소화, 흡수, 해독, 면역체계를 모두 바로 잡는 것이다. 치료의 이치는 단순하나 본래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우선 젓갈류, 장류, 단백질 발효 제품, 오래된 고기, 비린 생선류를 피하고 신선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소화액을 분비하는 위, 십이지장, 췌장, 담낭의 기능을 100% 발휘하게 하여 정상적인 소화흡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몸에 누적된 과민 반응 물질도 제거한다. 면역기관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정상적인 생체리듬을 확보도 필요하다.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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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 플라워북카페 일산 호수공원에 새로운 명소가 운영 중이다. 고양꽃전시장 일부를 개조해 만든 플라워북카페다. 높다란 천장과 넓은 규모의 실내가 개방적이고 시원한 인상을 더한다. 특히 유명 작가의 작품을 모티브로, 책 하나하나를 쌓아 만든 초대형 삽화는 저절로 카메라를 들게 만든다. 플라워북카페는 여러 공간이 있다. 초록 식물 사이에서 자유롭게 책을 열람할 수 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책을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놓았다. 청소년 소설, 일반 소설, 인문.철학, 어린이 책 등 다양한 책들이 장르별로 갖춰져 있다. 대출은 할 수 없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꾸며진 화사한 분위기의 키즈 존도 마련돼 있다. 희귀하고 신기한 모양의 수석 전시전도 함께 둘러볼 수 있고, 마음에 드는 화분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2층에는 커피, 베이커리 등을 먹을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쉼터이자 출출한 배를 달랠 수도 있다. 원데이플라워클래스, 어린이 체험 강좌 등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는 플라워아카데미도 운영된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장하기 전, 발열체크와 방문기록 등은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호수공원을 산책하다 들려도,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등 언제든지 찾아 쉬어갈 수 있는 시민 공간이다.위치: 호수공원 꽃 전시관문 여는 시간: 1층 오전 10시~ 오후 7시 2층은 오후 10시까지. (동절기엔 시간이 다름) 매주 월요일 휴관문의: 북카페 031-908-7643 플라워 아카데미 031-901-6455 2020-08-07
- 출산 후 바로 임신 원치 않으면 출산 4주 후부터 피임해야 출산 후 산부인과를 찾아오는 여성들이 자주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피임에 대한 것이다. 모유수유만 할 경우 6개월 정도는 피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모유수유가 피임 방법이 될 수는 없다. 출산 후 피임에 관해 일산 산부인과 전문병원 허유재병원 송지영 과장의 설명을 들어보았다.수유부 또한 출산 후 4주부터 피임 권장산후검진을 온 산모들 대다수가 “언제부터 피임을 해야 하나요?”, “지금 수유 중인데 임신 가능성이 없지 않나요?”, “미레나라는 피임 장치는 언제 삽입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한다.출산 후 임신은 수유 여부에 따라 임신 가능 시점에 차이가 있다. 또한 임신 가능 시점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피임을 언제부터 해야 하는지 그 시점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모유수유를 하지 않는다면 평균적으로 분만 후 6~8주에 월경이 시작된다. 배란은 그것보다 2주 정도 빠르다고 보면 출산 후 4~6주부터 임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출산 후 4주부터는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한다.모유수유를 할 경우 평균적으로는 6개월 뒤 배란이 된다고 알려졌으나 이 또한 개인차가 크다. 모유수유를 하는 방식에 따라서도 배란 시기에 차이가 있다. 모유수유 중인 산모 대다수가 “피임을 안 해도 되죠?”라는 질문을 많이 하지만 이에 대한 답변은 “반드시 해야 한다!”이다. 시점은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과 마찬가지로 출산 후 4주부터 피임을 해야 한다. 수유부의 경우 평균적으로는 6개월 후부터 배란이 되지만 이는 수유 방법, 수유 횟수, 수유 양, 수유 시간 등에 따라 배란 시기가 너무나 다르게 나타난다.전적으로 모유만 먹이면서 적어도 3~4시간 간격으로 한번에 15분 이상 수유를 한다면 6개월까지는 수유하는 것 자체로도 피임효과가 있다. 이것이 엄격하게 지켜진다면 피임을 안 해도 괜찮지만 사실상 이렇게 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 중간에 혼유를 하기도 한다. 여성의 몸은 빠르면 분만 후 2개월, 늦으면 18개월 이내에 월경이 돌아온다. 따라서 수유부라도 임신을 원치 않는다면, 출산 후 4주부터는 피임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수유여부, 건상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 선택해야대표적인 피임법은 세 가지로 콘돔과 같은 차단피임법, 복합경구 피임약 복용, 미레나 같은 자궁 내 장치를 설치하는 방법이다. 이중 수유여부, 건강상태, 성교 빈도, 나이 등의 조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수유부라면 산후 6개월 이내에는 피임약 복용보다 다른 피임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020-08-07
- ‘특성화고 졸업자, 재직자 특별전형’ 핵심 체크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특성화고 재학생(졸업예정자)이 지원하는 ’특성화고 졸업자 특별전형‘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함) 졸업 후 산업체(창업·자영업 포함) 근무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 가능한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두 전형 모두 다른 전형에 비해 엄격한 지원자격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원 시 반드시 해당 대학별 모집요강에 명시되어 있는 관련 기준안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다른 전형에 비해 엄격한 지원 자격 기준 적용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은 해당 학년 입학정원의 1.5% 이내를 정원 외로 선발한다. 또한,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 지원자격을 고른기회 특별전형에 포함해서 ‘정원 내 고른기회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예를 들어 2021학년도 경희대 수시모집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3배수), 2단계에서 1단계70, 면접 30으로 최종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므로 동일계열 이수단위수, 이수교과목의 전공적합성 등을 서류평가에 반영한다. 졸업 후 3년간의 재직 요건을 충족한 특성화고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선취업 후진학의 대표 전형에 속한다. 매년 선발인원의 규모는 늘어나는 추세다. 대부분 학생부와 서류, 면접시험 평가방식을 거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특성화고졸업자 특별전형⑴ 자격 기준⑵ 운영 기준⑶ 모집단위별 동일계열 기준학과■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⑴ 자격 기준특성화(전문계) 고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자 중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로서 선취업 후진학의 전형 취지에 따라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학생⑵ 운영 기준최승후 대화고 교사 2020-07-31
-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Higher Education)의 변화 2020년 2월 이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 삶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졌다. 혹자는 진정한 21세기의 시작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이 후 부터라고 얘기할 정도이다.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지금, 필자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있다. 설명회나 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언급했던 미래교육의 형태가 반강제적으로 우리의 일상에 자리 잡고 기존의 교육방식을 바꾸고 있다. 국내외 대학들 뿐 아니라 초중고교의 전통적인 수업 형태는 이미 온라인 수업 또는 하이브리드(Hybrid) 형태의 수업으로 대체되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대학들의 대면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는 만큼 등록금 이슈로 학생과 학교간의 이해가 충돌하고 있다. 불가한 학사 일정 변경에 따라 유학을 고려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복합적인 사안에 대해 고민이 많으리라 짐작된다.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도 미국 또는 해외 유학을 가야 할까?미국 또는 해외 유학의 장점 국내에서 대신하기 쉽지 않아얼마 전 트럼프대통령의 학생비자 취소에 대한 전면 철회 발표가 있었다. 비관적인 소식으로 불안 해 하던 유학생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희소식이었으리라. 교육적인 측면에서 Covid-19 상황에서도 미국, 해외대학으로의 유학은 여전히 매력적이다.이유는 첫째, 교육의 퀄리티(Quality)가 높다는 점. 둘째, 대학의 산학협동 수준이 높다는 점. 그리고 셋째, 전공의 다양성과 유동적인 전공 간의 융합을 손꼽을 수 있다.미국의 미네르바 대학(Minerva Schools)에 대해 들어 보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입학률이 하버드(Harvard), 스탠포드(Stanford) 대학보다 낮은 3%인 이 대학은 모든 커리큘럼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그 어느 곳에도 캠퍼스가 존재하지 않는다. 더불어 학업 성과 면에서도 이미 검증을 거쳐 우수하다고 평가 된다. 물론 학비 역시 기존의 오프라인 형태의 대학보다 저렴하다.타 대학들 역시 코로나의 여파로 2020년 가을학기 개강에 맞춰 앞 다퉈 온라인개학, 하이브리드(Hybrid)개학 준비에 여념이 없다. 대학 스스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형태 변화를 통해 양질의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노력에 여념이 없다. 미국 대학뿐 아니라 대부분의 해외대학은 재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인턴이나 코업(co-op)을 권장하고 지원하고 있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은 좋은 기회로 삼을 수 있다.대학 입학 시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어 전공미정(undecided)으로 진행하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국내 대학에도 유사한 제도가 도입된 걸로 알고 있다. 전공 선택에 대해 100% 확신이 없어 다양한 수업과 교양 과목 수강을 통해 credit 관리를 하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전공 선택을 할 수 있는 제도는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리라 본다. 학생 개인 역량에 따라 4년 동안 2개 이상의 전공 및 부전공 프로그램을 공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대학별로 국제학생을 위한 장학금제도와 재정보조 프로그램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미래를 대비하는 교육이란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글을 쓴 이유는 유학을 권장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현재 또는 앞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접어든 지금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만큼 이미 시작된 변화에 또 다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교육 분야의 변화야말로 우리 모두가 직접 체험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화되길 바랄 뿐이다. 기존 대학들에게 뜨거운 감자와도 같았던 미네르바대학의 형태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3월 이후 세계적인 팬데믹(pandemic)인 코로나바이러스 발발 이후 낯설고 이단아 취급을 받았던 것, 방식들이 반강제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지금, 우리 모두는 익숙한 것이 아닌 낯선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리라 본다. 일산 ‘더컬리짓아카데미(TCA)’ 송원경 Director문의 070-8822-2037, 010-3997-2037 202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