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엽2동 시민팩스 무료 운영 주엽2동에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료팩스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료로 팩스를 이용하는 경우 1장당 1천 원 이상이 소요되는데 비해 주민센터에서 무료팩스를 이용할 경우 비용도 비용이지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아 바로 그 자리에서 원하는 곳으로 증명서를 보낼 수 있어 직접 방문하는 수고와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무료팩스 사용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주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편성과 편리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량의 문서를 복사하거나 발송 및 수신하는 경우는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다.문의: 주엽2동 주민센터 담당자 이해승 8075-78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인터뷰 - 이인재 파주시장 “LH사태 해결위해 대통령이 결단해야” 교육?교통 집중투자 … “파주는 가능성있는 미래도시” 취임 한달. 이인재 파주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초대형 사태에 직면해있다. 파주신도시 개발을 주도하던 LH가 사업 구조조정에 들어간 것이다. 수도권 대표적인 신도시 건설지역인 파주시가 받은 충격은 크다. 파주시는 운정1·2지구에 이어 3지구 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터뷰는 운정3지구 사태부터 시작했다.현재 운정3지구 상황은 어떠한가. 한마디로 LH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이것은 정부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통치권 차원에서 결단을 내려야 해결이 가능하다.LH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곳은 파주만이 아니다. 파주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나. 운정3지구는 독립돼 새롭게 시작하는 신도시가 아니다. 운정1?2지구와 밀접히 연관돼 있다. 3지구는 이들 지구의 개발이 완결되는 단계다. 운정지구 전체적으로 이미 60% 이상 개발이 진행됐다. 개발의 시작도 주민의 요구로 시작된 게 아니다. 정부가 발표하고 진행시킨 곳이다. 이번 사태로 지역 주민이 큰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상황인가. 현재 파악한 대출금만 1조2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돈을 넘어 더 큰 문제는 정부에 대한 신뢰다. 3지구 주민들은 1?2지구 개발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대출을 받아 대토 등을 구입했다. 개발된다고 생업을 포기할 수는 없지 않나. LH는 일반 민간기업이 아니고 사실상 정부나 다름없는 공기업이다. 주민들이 믿었던 것은 당연하다.만약 LH가 사업을 보류하면 어떻게 되나. 엄청난 사태가 벌어진다. 주민의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재산은 물론 정부에 대한 믿음도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운정지구 역시 3지구가 안되면 나머지 도시 기능도 마비된다. 한마디로 절름발이 도시가 된다. 기반시설이나 교통망 등 모든 것이 마찬가지다. 앞으로 계획은.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결국 당위성을 곳곳에 호소하는 수밖에 없다. 청와대 중앙부처 LH 언론 등 가능한 모든 곳에 우리의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다. 최근 서울 신촌으로 가는 직행노선이 만들어졌다. 지금 당장 부동산 경기가 어렵다고 해도 인프라만 구축되면 분양도 문제가 안된다. 다른 지역에 비해 훨씬 사업성이 높다. 파주시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우리가 통일이 된 후에는 파주시는 한반도 중심도시가 될 것이다. 한반도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김포까지 아우르는 강이 바다로 나가고 있다. 이런 천혜의 입지조건은 없다. 파주는 지금부터 그림을 잘 그려야 한다. 점 단위 개발보다는 전체를 조망해서 5년, 10년 통일을 대비한 지역으로 만들어야 한다. 앞으로 대단위 시설, 좋은 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땅을 준비해야 한다. 파주시장의 역할은 장기적 전망 속에서 난개발이 안되도록 조정하는 것이라고 본다. 파주시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고 싶은가. 개인적으로 파주를 여백이 있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 고양이나 분당은 이미 포화상태다. 관리형 도시가 됐다. 파주는 아직도 산과 들, 강이 있다. 이런 곳은 대한민국에서 드물다. 아파트에 옆에 논이 잇는 곳은 드물다. 파주시의 특징이 될 것으로 본다.선거 때부터 교육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파주는 고등학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이것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 개별 학교에 우수교사나 우수원어민 교사을 모셔오고 기숙사시설 등에 집중 투자하면 좋은 학생이 올 수 있다. 기존 학생들도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도 투자하면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온다. 현재 학교 지원금 1.4%를 임기내 20%까지 늘려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거점별로 집중 투자해 명문고를 만들어낼 것이다. ‘파주국제도서전’을 만들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지만 한국의 출판인쇄술도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런 좋은 인프라를 활용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건의해 도 차원의 세계적인 도서축전을 만들고 싶다. 돈만 쓰고 노는 축제가 아니라 돈을 버는 축제를 만들겠다. 이미 경기도 문화관광국장 시절 세계도자기 엑스포를 해봤다. 이미 시설물과 행사장도 있다. 서말은 있다 이제 구슬만 꿰기만 하면 된다. 과도한 단속과 규제가 선거 때도 논란이 됐다. 질서는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의 법보다 과도한 규제는 안된다. 지역의 각종 조례로 옥죄는 규제가 많다. 심지어 감사에서도 지적이 됐다. 원 상태로 복귀시키고 있다. 최근 지방재정 관련해 정부를 비판한 적이 있다. 일부에서 최근 지방재정 문제를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으로 몰아가고 있다. 당장 지방세와 국세의 비율을 봐라. 모든 것을 중앙에서 틀어쥐고 교부세 등을 배급주듯이 하고 있다. 이것은 지방자치가 아니다. 아직 단체장이 서투를 수도 있다. 하지만 무모한 사람은 없다. 일부 가지고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된다. 최근 지방채 사태도 행정안전부가 주범이다. 지난해 상까지 주면서 지방채 발행을 독촉하고 이제 와서 쏙 빠지는 것은 중앙정부의 금도가 아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이인재 파주시장 - 연세대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원 법학박사 - 제2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초대 일산구청장 - 경기도 문화관광국장 - 파주시 부시장 - 수도권 교통본부 2010-08-25
- 고양시 서울방향 교통난 해소 제2자유로 17.9km 구간 부분 개통 올해 말 개통 예정인 제2자유로 일부구간을 5개월 앞당겨 지난 7월 31일 개통했다. 개통구간은 고양시 구산동과 덕은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 중 구산동에서 강매구간(17.9㎞)이 우선 개통됐다. 지방도 357호선 제2자유로는 운정지구 택지개발과 고양국제전시장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경기도, 고양시, LH공사가 총 1조4,792억원을 투자한 총 연장 22.69㎞, 폭 31~34m의 왕복 6차로의 도로이다. 이 도로는 당초 올해 12월말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고양시 및 파주시 주민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가 완료된 고양시 구산동에서 강매 IC 구간 17.9㎞를 먼저 개통했다. 부분 개통되는 구간에는 총 7개소의 IC를 계획하여 4개소(장산, 신평, 능곡, 강매)는 이번에 개통을 하며, 3개소(송산, 법곳, 한류월드)는 오는 9월중 개통할 예정이다. 자유로는 고양시 도심과 멀리 떨어진 한강변을 끼고 통과도로 개념으로 개설되어 있으나 이 도로는 고양시 내부 도심과 근접되어 있어 시민들의 서울방향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고양시 내 중앙로 다음으로 중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제2 자유로 부분 개통으로 고양시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 때 상습 지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자유로 교통량의 20~30%가 제2자유로로 분산되어 자유로의 통행시간이 10~20분정도 단축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12월말 제2자유로 전 구간 공사가 완료되면, 일평균 7~8만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우수한 대중 수송능력을 갖춘 도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경기서북부에 위치한 고양시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자유로는 그동안 노선선정을 위한 지역주민 및 고양시 파주시 등 자치단체 간 갈등 및 행정소송 등으로 인하여 사업추진이 지연되었으나, 보상과 공사를 병행추진하고, 공법변경, 돌관공사 등을 통해 착공 2년6개월 만에 개통하게 됐다. 이 도로는 대중교통 우선 버스전용차로제(BRT), 지능형 도로정보시스템(ITS), 중앙녹지대 등이 설치된 친환경적이고 첨단 교통시스템을 도입한 최상의 도로로 평가 받고 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고양시 여성회관 문화공연 봉사단, 사회복지시설 방문 고양시 여성회관 문화공연봉사단이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우리 케어 홈’(덕양구 행신동 소재)을 방문하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여성회관 프로그램 수강생과 수료생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연봉사단은 이날 경기민요와 가락장고반 수강생이 주축이 되어 구성진 민요와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을 실시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리 케어 홈’ 관계자에 따르면 “자칫 무더위에 지쳐서 무기력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는 좋은 무대였다”고 전하며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여성회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원봉사’를 더욱 활성화하여 공연 요청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즐거운 공연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현재 여성회관은 다양한 공연준비를 위하여 더 많은 문화공연봉사단을 모집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제빵 봉사, 미용 봉사, 정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여 좀더 이웃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
- 마두 1동 어르신 생신밥상으로 효를 다해 마두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0일,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구숙회 마두1동 지역봉사 분과위원장, 강호식 주민자치위원, 동장, 행정민원담당이 함께 참여하여 마련한 생신상은 많은 가짓수의 음식은 아니지만 사랑 양념이 듬뿍 들어간 음식으로 준비됐다. 생일상을 받은 한 할머니는 “작년에 오셔서 이웃과 생일을 보내 외롭지 않았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또다시 방문해주어 고맙다”며 방문한 주민자치위원들 손을 꼭 잡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독거노인에게는 생일상을, 소년소녀가장 및 한 부모가정에게는 생일 케이크를 전달하는 마두 1동의 이웃사랑은 주민자치 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료에서 10~20%씩 공제해 모음 발전기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
- 신선설농탕 일산점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설렁탕 도시락 전달 지난 21일, 고양시 백석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35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민간협력사업인 ‘찾아가는 사랑나눔방’ 서비스의 일환으로, 신선설농탕 일산점에서 도시락을 무상지원 받아 이루어졌다. 백석1동은 그동안 공원 내 이미용방, 이혈요법방, 주민 상담방 부스를 설치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사랑나눔방 무료서비스 제공했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이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해소하고자 가가호호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따끈한 설렁탕 도시락을 전달받은 최 모 씨(72세)는 “계속된 장마에다 무더위에 심신이 지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설렁탕을 직접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설렁탕 도시락은 난생 처음 받아봤다”며 활짝 웃었다. 백석1동 김한석 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힘써준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행사가 계속 이어져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다소나마 힘과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
- ''팅커벨 킨더가든'' 오픈 2학기 원아모집 두뇌감성 교육을 바탕으로 한 미국식 유치원 영재 교육 ''팅커벨 킨더가든''이 탄현에 오픈했다. 30만원대의 교육비로 English, Language, Game/Math, Gym, Science, Music, Art 등 다양하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팅커벨 킨더가든''의 공간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고 쾌적한 인테리어와 창의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홍양표 교수(자문위원)의 좌, 우뇌 검사 후 학부모 상담을 하며, 각반 한국인 담임과 원어민 강사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2010년 2학기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3세~7세, 각반 소수정원제로 운영하며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또한 교하, 운정, 풍동지구까지 차량을 운행한다. 문의 031-911-56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
- 고양YWCA 청소년 환경동아리 〈에코 틴에이저〉 물고기가 사는 맑은 하천 만들기, 우리가 앞장서요!! 문명의 이기는 우리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대신, 자연환경을 파괴시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등 그 역작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맑은 물 대신 악취와 구정물로 덮힌 강과 하천은 이제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는 일. 그래서 그들이 나섰다. 매월 한 번 씩 대장천과 성사천 등 우리지역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는 기특한 학생들, 바로 생명사랑공동체운동을 펼치고 있는 고양YWCA의 청소년 환경동아리 〈에코 틴에이저〉다.공장폐수보다 10배나 더 하천을 오염시키는 쌀뜨물, 흙공으로 변신하면 1등 환경지킴이가 된다는 사실 아세요?EM흙공은 미생물발효제(유산균효모 광합성균 혼합)와 쌀뜨물 발효액을 섞은 액체에 황토를 섞어 반죽한 뒤 열흘 이상 발효시킨 것으로, 수질을 정화시켜주는 미생물 80여 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흙공을 오염된 하천에 던지면 흙공 속 효소들이 천천히 녹으면서 퇴적 유기물질이 분해되어 수질이 정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YWCA강의실에서 흙공의 효과를 교육받을 때는 정말 흙공으로 오염된 하천이 맑아질까 믿어지지 않았다”는 에코 틴에이저는 현재 고양시 관내 초중고생 35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 중 안곡고 1학년 조상희 양은 단 세 명뿐 인 고등학생 회원 중 한 명으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양YWCA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고. 처음엔 엄마의 추천으로 고양Y에서 봉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발적으로 환경문제 외에 양성평등 등 다양한 교육과 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봉사의 참맛을 알게 됐다는 조 양은 “고등학생이 되고 보니 중학생 때 보다 사실 봉사활동을 위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그런 이유 때문인지 현재 동급생인 고양외고 1학년 김지현 양과 2학년 선배 한 명만이 고등학생이라고 아쉬워한다. “몰라서 그렇지 내가 던진 흙공으로 오염된 하천이 맑은 바닥을 드러내는 효과를 체험하면, 흙공 던지기에 담박 빠지게 될 것”이라며 “이번엔 얼마나 더 맑아졌을까” 하는 기대에 매월 한 번 씩 하천을 찾는 일이 기다려진다고 한다. 에코 틴에이저의 활동은 월 1회 씩 모여 생태교육과 EM발효액과 흙공 만들기, 하천을 찾아 흙공 던지기와 그 효과로 하천이 정화되는 과정을 관찰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받기 전엔 쌀뜨물이 그냥 버리면 공장폐수보다 10배나 더 하천을 오염시킨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조 양은 그런 쌀뜨물이 EM 흙공으로 변신하면 1등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사실을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집에서 설거지나 세탁 등 EM 효소액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우리 하천을 살릴 수 있는데...” 체험만큼 좋은 교육이 있을까? 그들의 노력으로 하천이 점점 맑아지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에코 틴에이저는 하천에 흙공을 던지는 봉사와 더불어 주변에 EM효소액의 생활화를 홍보하는데도 적극적이다. 덕분에 환경문제에 관한 한 ‘잔소리꾼’이란 지청구를 듣기도 하지만 말이다. 조상희 양은 고양Y의 봉사활동을 통해 매번 다른 주제로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논술에도 톡톡히 덕을 보고 있다고 한다. 현장체험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의를 듣다보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다방면의 상식이 생겨 논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고등학생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한다.마법 같은 EM흙공 효과,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어요EM흙공의 효과는 눈으로 직접 보여 지는 것 뿐 아니라 BOD(생화학적 산소요구량) 수치로도 확연하게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2009년 대장천 정화활동 결과 BOD수치는 34.7ppm에서 3.3ppm으로 현저히 좋아진데 힘입어 에코 틴에이저 학생들은 “2010년엔 성사천 정화가 목표”라고 한다. 3.3ppm이 된 대장천은 피라미 메기 버들치 등이 살 수 있는 환경수준. BOD 8ppm이하면 붕어 잉어 가물치가, 6ppm 이하면 피라미 메기 버들치가, 3ppm 이하면 은어 꺼지 민어가, 1ppm이하면 은어 열목어 산천어가 살 수 있는 과학적 수치와 비교해볼 때, 대장천은 거의 죽어있던 하천이 기적적으로 살아났음을 알 수 있다. 흙공 봉사활동이 “은근 중독성이 있다”고 입을 모으는 에코 틴에이저 회원들, 지난 6월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예찬(한수중 1학년), 최진우(저동중 2학년), 오경주(저동중 2학년)학생은 “처음엔 메주처럼 생긴 흙공이 냄새도 나고 얼마나 던져야 물이 맑아질까 싶어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한 번 두 번 반복되는 과정을 통해 BOD수치가 낮아지는 걸 확인하니 정말 놀랍다”고 입을 모은다. 에코 틴에이저 담당 고양YWCA 이경애 씨는 “흙공던지기에 한 번 참여한 학생들은 다른 봉사활동에 비해 다음 번 참여도가 높고 꾸준히 이어지는 편”이라며 직접 눈으로 그 효과를 보고나면 아이들이 더 적극적으로 변화한다고 한다.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하천에 힘껏 흙공을 던지면서 학과공부에 찌든 스트레스도 확~~날릴 수 있고, 내가 던진 흙공으로 물고기가 다시 돌아오는 맑은 하천이 되는 보람. 여기에 봉사점수까지 팍팍 올라가니 이보다 더 좋은 봉사활동이 없을 터. 에코 틴에이저는 더 많은 친구들이 그들과 함께 흙공던지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한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
- 주엽고등학교 효사랑봉사단 결연 맺은 어르신 모시고 청와대 나들이 다녀와 주엽고 효사랑 봉사단(학부모단장 안영순, 학생단장 김성범)에서는 7월 21일(수) 결연 맺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청와대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날 나들이는 혼자서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가족이 없어 바깥나들이가 힘든 어르신 6분을 모시고 청와대로 떠난 나들이로, 무더운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화창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온 나들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청와대를 처음 방문하신 최00(76세) 할아버지는 잘 가꾸어지는 나무와 잔디를 만지고 밟아보시면서 “생전에 내가 언제 대통령 사는 데를 와보겠냐?”며 감격스러워 하셨다. 또한 이런 기쁜 날을 함께 해준 주엽고 효사랑 봉사단 자원봉사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으셨다. 주엽고 효사랑 봉사단은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허경남)에 가입된 봉사단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홀로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월2회 밑반찬 배달 및 재가서비스 등 학생과 어머니가 봉사자로 구성되어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
- 장애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실시 장애 때문에 책을 읽기 어려웠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싶은데 장애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으로의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아동들을 위해 지난2007년부터 기획하여 매년 상하반기 2회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장애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도서대출 및 독서지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아이 한명 한명에게 책을 읽어줌으로 아이는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선생님과도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어 장애아동의 정서발달과 심리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20주간 무료로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5세~만10세(출생일 1999년1월1일부터 2004년 12월31일)의 정신 및 신체장애아동 1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8월2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으로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8075-9163)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