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연차 & Wine 무료 시음회 여는 ''고양평생교육원'' 독립적이고, 교양있는 당당한 여성상 만들기를 추구하는 푸른여성연합부설 고양평생교육원에서 가을학기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자연차와 와인 시음회 자리를 마련했다. 자연차 시음회는 9월 1일(수), 와인 시음회는 9월 3일(금) 각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 시음회는 ''나만의 와인 만들기''와 ''자연차 창업과정'' 강좌를 소개하는 행사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 프로그램에는 큐레이터, 네일아트, 독서치료사, 바리스타, 자연차 창업, 주택시설관리 등의 일자리 창출관련 강좌가 늘어났고, 경기도와 고양시의 기금으로 진행하는 무료강좌 및 교양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문의 031-975-19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기획: 아름다운 인생 2막 - 신바람지하철택배 이기철 어르신 사는 재미중 일하는 재미가 최고죠!! 인터뷰를 하기로 한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카페 아지오에 들어서는 어르신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무더운 날씨에도 중절모까지 올 블랙으로 맞춰 입고 들어서는 이기철 어르신, 옷차림에서부터 투철한 서비스 정신이 느껴진다. 올해 나이 일흔 다섯, 하지만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하는 자신감과 활기에 넘치는 멋진 실버. 덕양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신바람지하철택배’ 이기철 어르신을 만났다.재산이 많던 적던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는 것이 행복 인터뷰 중간 중간 어르신을 찾는 핸드폰 벨소리가 바쁘다. 유독 어르신만을 찾는 단골고객의 전화란다. 이기철 어르신이 신바람지하철택배 일을 한 지 7년 째, 이제 척 하면 어디로 배송을 해야 할 것인지 눈 감고도 찾아갈 정도로 익숙한 단골고객도 꽤 된다는 어르신. 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살다보니 어느 사이 7년이란 세월이 흘렀다고 웃는다. “일 할 수 있을 때까지 일을 갖는 것이 노년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놀다보면 노는 재미도 잘 모르지만 열심히 일하고 나서 쨤쨤이 쉬는 시간이 주어질 때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잖아요. 그리고 내가 아직 사회의 일원으로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뿌듯하죠. 난 노년의 행복이 그냥 安樂아니라 열심히 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성품 탓인지 어르신은 지금까지 작은 일이던 큰일이던 꾸준히 일을 놓지 않고 살아왔다고. 건설관련 일을 했다는 어르신은 서울의 한 건설현장에서 근무할 때 주변에 노인복지관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노인정만 있는 줄 알다가 노인복지관란 것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어요. 그런데 또 그곳에 노인들을 위한 유용한 교육프로그램들이 많더라고요. 그래 나중에 나도 퇴직 후 복지관을 이용 해야겠다 마음먹었죠” 퇴직 후 명동 한복판에서 전단지 배포 일을 했었다는 어르신은 “당시 어떤 이는 아직까지 뭐 이런 일을 하느냐는 이도 있었지만 이런 일을 하실 양반이 아닌 것 같은데 일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고 심지어 존경스럽다는 이들이 많았어요, 그때 느꼈죠. 노년에도 열심히 일을 하는 모습이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좋은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을...” 그러다 92년 고양시 덕양구로 이사를 오면서 마침 집 가까이에 있던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고.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이 원당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 어르신이 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지도 17~8년 째. 그동안 복지관의 이런저런 노인일자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그렇다고 일에 욕심내면 안 돼, 즐겁게 즐기면서 일하기 행복한 노년? 어르신의 지론은 재산이 많던 적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자신의 역량이 닿는 일을 신나게 즐기면서 사는 삶이라고 한다. 현재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신바람지하철택배에서 일하는 어르신은 모두 18명, 이기철 어르신은 “수익금의 10%를 적립해 상해보험도 들고 영업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는 등 작은 규모지만 여느 기업체를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한다. 신바람택배는 지하철을 이용해 당일배송으로 꽃바구니, 작은 화분, 생일선물, 서류, 샘플, 원고, 도면, 사진, 민원서류 발급 대행 배송 등 보통 ‘퀵서비스’가 하는 일들을 주로 담당한다. 하지만 배송료는 퀵서비스의 절반 수준. 여기에 정확하고 꼼꼼한 어르신들의 서비스로 지금은 보험회사나 치과기공소 등 단골도 꽤 많을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순항은 아니었다. “처음 멋모르고 은행이나 보험회사, 관공서 등 영업을 다녔어요. 서류배송이 많으리라 생각했었지. 하지만 팩스나 인터넷으로 서류가 오가는 걸 헤아리지 못한데다 또 퀵서비스를 이용한다 해도 단골들이 이미 다 있더라고요.” 또 처음엔 꽃집영업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화분 배달이 어렵더라고 털어놓는다. “화분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꼼짝없이 바로 들고 가야 하는 일이 보통 어렵지 않아요. 이젠 신참들이 멋모르고 꽃 배달을 자처하고 나서면 슬그머니 맡겨버리지.(웃음)” 초기에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복지관 담당직원들의 헌신적인 지원과 어르신들의 발품으로 차츰 ‘신바람택배’를 찾는 이들이 하나 둘 늘어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었다지만 어르신은 지금도 배송주문이 없는 시간엔 영업활동으로 바쁘다. 그 덕분에 어르신만을 찾는 단골고객이 많다고. 사무실에서 배송일이 맡겨지기만 기다리는 것보다 자기가 찾아나서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인기 배송기사로서의 노하우를 살짝 털어놓는다. 하지만 무조건 일 욕심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 또 어르신의 철칙. “노년에 무슨 돈 욕심을 내나, 처음부터 무리해서 돈 욕심을 내는 이들도 있는데 그러다보면 오래 못가요. 자기 컨디션 조절하면서 일을 즐겨야지. 일에 얽매이면 노년에 견딜 재간이 있겠소?” 물론 돈을 벌어 용돈도 쓰고 식구들에게 생색도 낼 수 있어 뿌듯하지만 그보다 규칙적인 출퇴근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사는 요즘, 행복지수 100%라고 한다.다급하고 중요한 일이 택배서비스로 성사됐을 때 보람 느껴 신바람 활동을 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느꼈던 에피소드도 많다.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일은 인천공항 내 유명 커피숍 오픈에 맞춰 간판디자인에 쓸 시트지를 배송했던 일. 오픈을 앞둔 커피숍에서 유리창을 장식할 시트지를 잘못 계산해 길이가 부족한 것을 오픈 시간 불과 몇 시간을 앞두고 알게 됐던 것. 수서에 있는 시트지 매장에서 인천공항까지 촌각이 급한 시간 내에 배송해줘 무사히 오픈식을 치를 수 있었던 일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뿌듯하다고 한다. 또 한 번은 올 1월 1일 전국적으로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린 날의 에피소드. 여행사로부터 여권을 받아 공항에서 건네주기로 한 고객이 청주에서 눈 때문에 3시간이나 늦게 왔지만 끝까지 기다렸다 무사히 여권을 전해줬던 일이 기억난다고 한다. 중요한 일로 외국출장을 가야했던 그 고객은 기약 없이 공항에서 기다려 준 어르신 덕분에 무사히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고. 다급하고 중요한 일이 자신 때문에 성사됐을 때 그보다 더 보람되고 행복할 수 없다고 한다. “지하철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덕분에 지하철노선도는 꿰뚫고 있다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멋진 실버, 영원한 현역이다.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2010-08-29
- 모집고양시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고양시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른 조사요원 1,652명을 8월 24일부터 9월2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조사기간 중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자로 지난 2005년 총조사 참여경험자, 저소득 및 장애인, 다자녀가구는 우대채용 할 예정이다. 선정된 조사요원은 1~2일의 교육과 조사준비 2~3일을 거친 뒤 11월1일부터 15일 사이에 12일간 근무하게 되며 계약기간 중 급여는 68만2,560원이다.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조사요원 채용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http://www. census.go.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9월8일 이후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 및 문자메시지(SMS)로도 통보할 예정으로, 기타 문의사항은 해당 구청 및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인구와 가구, 주택에 관한 종합정보를 파악하는 전국적 규모의 통계조사로 매 5년마다 실시된다.문의 일산서구 총무과 담당자 임소영 8075-70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백석1동 사랑의 도시락 전달 백석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18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독거노인 세대 35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협력사업인 ‘찾아가는 사랑 나눔방’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선설농탕 일산점(백석동 1297-1)에서 도시락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이루어졌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김 모씨(71세)는 “너무 더운 날씨 때문에 힘도 없고 입맛도 사라졌었는데, 이렇게 한 달에 한번씩 잊지 않고 동에서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전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백석1동 김한석 동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으로 힘써준 봉사자와 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도와주고 지원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나타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꽃벼룩시장 선데이 플라워 마켓 9월 개장 9월부터 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광장에서 매주 일요일 ‘선데이 플라워 마켓’을 개장한다. ‘선데이 플라워 마켓’은 농민 프리마켓으로서 화훼농가들이 운영주체가 되어 직접 생산한 꽃을 호수공원 꽃전시관 전면광장(4,100㎡) 약 50개 구역에서 판매를 하며 유통질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도소매상인이 참여하거나 위탁 판매행위는 금지된다. ‘선데이 플라워 마켓’ 개장을 위해 시 농업정책과는 농가의견을 수렴하여 마켓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참가신청 접수를 받고,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마켓 운영 규정 수립과 관리 운영을 하게 되며 화훼 농가는 운영협의체 및 마켓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판매장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소 폐기물 처리 등을 위해 약간의 관리비만 부과할 계획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권지선 소장은 “선데이 플라워 마켓이 정착이 되면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꽃 판매를 통해 화훼농가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과 꽃 소비확대 뿐만 아니라 호주 멜버른의 ‘선데이 마켓’처럼 관광 상품이 되어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음식맛이 좋아 어른들도 즐겨찾는 주엽동 키즈카페 ‘개구장이’ 여름의 막바지를 치닫는 요즘, 엄마들과 아이들이 더위를 피해 자주 찾는 장소가 키즈카페이다. 주엽동에 위치한 ‘개구장이’는 아이들의 공간 뿐 아니라 외식메뉴에 정성을 기울여 오픈 때부터 꾸준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최고급 식재료는 물론 3명의 한식, 일식, 양식 조리사가 다양한 요리를 내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 끝난 후 전문소독업체에 의탁해 새벽에 매장을 소독하고, 아침에 한 번 더 매장 직원들이 청결을 유지한 후 오픈을 하고 있다. 단독 파티룸이 별도로 있어 생일잔치나 단체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오픈기념으로 4인 입장 시 1인(어린이) 무료입장 행사를 실시중이다.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문의 031-922-8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9
- 고양교육청 발명교실(송산중학교) 2010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금상수상 경기도고양교육청 부설 발명교실 고양송산중학교 소속의 ‘무한상상력’ 팀은 2010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특허청 주최 2010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경기도 유일의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2010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는 초중고등학교 학교 학급별로 각 도전과제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하는데 총 9개 부문에 부문별 금상, 은상을 시상하고, 과제별로 우수한 결과를 내는 팀에게는 특별상을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90개 팀이 참가했고, 경기도에서는 초중고 8개 팀이 참가하여 중등부로서는 유일하게 ‘무한상상력’ 팀이 도전과제1 중등부문 최우수 팀에게 수여되는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주인공은 하수민(신능중 1학년), 최유진, 강은호(백석중 1학년), 고건영(대화중 1학년), 이채린(중산중 1학년), 안현준(능곡중 1학년) 학생이다. ‘무한상상력’ 팀은 도전과제에서 고등부 성적과 견주어 뒤지지 않을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1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각 부문별 금상 수상 팀 가운데 상위 3개 팀은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어 일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무한상상력’ 팀도 최우수 팀으로 선정되어 교사 1명과 학생 6명이 일본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팀의 리더인 하수민 학생은 “창의력과 협동심, 순발력을 측정하는 창의력올림피아드를 준비하면서 발명교실에서 배운 창의적인 발상 기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한국아동발달 일산센터 원아모집 ''한국아동발달센터''는 언어, 인지, 학습, 행동, 정서, 사회성의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가족에게 다양한 치료적 도움을 제공하고, 상담 및 정확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아동에 맞는 치료를 실시하는 전문 기관이다. 또한 통합프로그램과 사례연구를 통해 가정, 유치원, 학교와의 교육환경 연계를 통한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료프로그램은 개별치료와 그룹치료로 나누어서 언어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특수체육, 감각통합, 심리평가, 놀이평가, 인지치료, 학습치료, 조기교실 통합교육, 부모상담 등으로 대학 및 대학원에서 전공을 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대상은 신체활동이 또래 아동에 비해 부진한 아이,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이 잘 되지 않고 자신감 저하로 인하여 학습이 부진한 아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 쉽게 산만해 지고 주의집중이 어려운 아이, 심리 및 정서 문제로 행동에 문제를 보이는 아이, 신체발달이 늦고 과잉행동을 보이며 교과과정에 따른 학교체육을 필요로 하는 아이 기타 등이다. 현재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체육, 퍼포먼스 미술 수업 원아를 모집 중이다. 발달체육은 매주 수요일 수업. 퍼포먼스 미술은 매주 월요일에 수업 한다. 미니반 연령은 15개월~24개월, 미키반 연령은 25개월~36개월이 대상이다.문의: 031-921-7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장어와 청국장이 참 맛있는 집 ''돌담집'' 중산동 복음병원에서 원당방면으로 ‘풍천장어’ 간판을 따라 들어 가다보면 도심 속 전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돌담집’이 보인다. 구수한 청국장과 100% 국내산 민물장어구이로 입소문이 자자한 집이다. 이곳의 청국장은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청국장 본연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 미각을 사로잡는 돌담집의 맛내기 포인트는 멸치와 다시마 그 외 갖가지 야채로 푹 끓여 만든 육수에 청국장을 알맞은 비율로 섞어 들통에서 1시간이상 끓여 깊은 맛이 우러나게 하는 것. 식탁에 차려질 때는 우러난 청국장을 뚝배기에 담아 야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 나온다.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진 10여가지 이상의 나물반찬과 싱그러운 새싹 거기에 보글보글 끓는 천연보약 청국장. 큰 그릇에 고추장, 참기름, 청국장과 갖가지 반찬들을 섞어 쓱쓱 비벼 먹어도 괜찮고 백반을 즐기듯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먹어도 맛있다. 또한 이집의 메인 메뉴인 장어는 손님상에 오르기 전 3-4일 전에 공수해와 공인된 1급 지하수를 끌어올린 저수조에 산 채로 두었다가 주문을 받으면 바로 손질해 요리한다. 거기에 이 집만의 독특한 간장소스와 고추장소스로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내 입맛을 사로잡는다. 제4회 ‘고양웰빙음식축제’에서 선보인 장어 삼색구이는 식감 뿐 아니라 시각적인 아름다움까지 더해 찬사를 받은 이후 이집의 대표 메뉴가 되었다. 10여년 넘게 그 맛을 이어오고 있는 비결중에 하나로 손님상에 내놓는 밑반찬은 마당 앞 텃밭에서 정성을 다해 무농약 유기농으로 기른 채소를 사용한다. 요리 하나하나 정성과 건강을 생각한 웰빙 밥상으로 미각이 즐거운 돌담집. 자연을 만끽하며 막바지 더위를 날리기에는 그만이다. 문의 : 975-88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
- 수제돈가스 무제한 리필 <하나축산> 돈가스의 무한도전이 시작된다! 모든 요리에 최상의 맛을 내는 비결은 바로 재료에 있다. 이는 요리전문가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 신선한 식재료는 과다한 첨가물을 넣지 않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좋은 맛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이 말을 확인하고 싶다면 대화동에 위치한 하나축산에 가보자. 가장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돈가스를 그 곳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축산의 김추일 사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선한 고기로 돈가스를 만들고 있다”고 자신했다. 말 그대로 하나축산은 정육점이다. 정육형 고깃집이 많이 등장했지만 정육점 내 돈가스 집은 아마도 흔치 않을 것이다. 거기다 고객이 원한다면 즉석 수제 돈가스를 무제한 리필을 해준다고 한다. 단돈 5천원으로 서민들의 몸과 마음을 뿌듯하게 만들어 주는 곳 하나축산을 소개한다.축산 전문가가 운영하는 하나축산 하나축산은 축산과를 졸업한 김추일 사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김 사장은 대학에서 축산 가공을 전공했으며, 햄 소시지 등 독일식 수제 육가공 전문가 자격을 갖고 있다. 정육점에서 취급하는 모든 고기는 그의 손으로 직접 손질한다.“막 잡은 고기가 통째로 매장에 들어오면 그것을 제 손으로 일일이 다 손질합니다. 다른 고깃집과 달리 중간 유통단계를 한단계 줄인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고기가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할 수밖에 없습니다.”김추일 사장은 전공을 살려 오랫동안 백화점 및 대형마트 축가공 코너를 운영했다고 한다. 그 곳에서 돈가스와 스테이크, 소시지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만들어 왔고, 그 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이 넘쳤다고 한다. 대화동에서 2년 넘게 하나축산을 운영하다가 6개월 전부터 매장에서 즉석 수제돈가스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시작했다. 돈가스의 무한도전, 5천원의 행복 김추일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먹는 돈가스 고기가 대부분 냉동일 수 있다고 말한다. 정육점에서 돈가스를 만들지 않는 한 신선한 고기로 돈가스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역으로 이용해 고객들에게 가장 신선한 고기로 만든 돈가스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동안 먹어왔던 돈가스와는 맛이 다르다’는 칭찬과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다’는 칭찬이 쏟아졌다. “돈가스는 고객의 주문과 함께 그 자리에서 바로 튀겨 냅니다. 국내산 암퇘지 하이포크가 돈가스로 손님상에 오르기까지 불과 이삼일 정도 밖에 안 걸리지요. 고기를 얼리지 않고 이렇게 짧은 유통기간으로 돈가스를 선보이는 곳은 정말 많지 않답니다.”앞서 설명한 것처럼 음식의 맛은 재료의 신선함과 일맥상통한다. 신선함이 살아있는 돈가스는 맛있을 수밖에 없다. 고기의 유통단계가 짧으니 돈가스의 가격 또한 내려갔다. 단돈 4천 900원으로 고객이 원한다면 무제한으로 돈가스를 먹을 수 있게 리필 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기본양이 적은 것은 절대 아니다. 돈가스 세 조각에 밥과 양배추 샐러드가 기본인데 대부분의 고객들이 푸짐하게 먹고 간단다. 먹고 사는 일이 건조하게만 느껴지는 요즘,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아는 서민들에게 몸과 마음 든든한 행복을 주고 있는 곳이 바로 하나축산이었다.생고기로 만든 맛있고 신선한 돈가스와 스테이크 하나축산에서는 돈가스 외에도 스테이크 정식과 돈가스와 스테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듬정식도 인기다. 가격은 모두 5천원. 스테이크는 돼지고기를 다져 만든 떡갈비 스테이크로 아이들과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모든 메뉴는 치즈돈가스(6천원)를 제외하곤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고, 포장도 가능하다. 하나축산은 정육형 돈가스 전문점으로 화려한 매장으로 꾸며져 있진 않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정육점에 식사가 가능한 테이블이 놓여 있다. 대신 생고기로 만든 맛있고 신선한 돈가스를 맛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곳이다. 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 식사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소박한 서민들에게 딱 적합한 곳이다. 문의 031-917-057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