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How Can I Help? 내 아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나요? EISner 일산본원 이지연 교육팀장 Columbia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Journalism 석사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031)924-5656 아이들 영어 교육을 시키는 많은 학부모님의 고민은 “영어 울렁증”입니다. 아이들의 울렁증이 아니고, 외국인만 보면 말문이 딱 막히는 부모님의 울렁증입니다. 정규 영어 교육을 6년 이상 학교에서 받고, 영어 과외나 회화 등을 함에도 “내가 영어가 안 되기 때문에 아이 영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운 환경입니다. 소위 말하는 “영어 울렁증”이라는 것은 영어가 모국어와 배치되는 외국어라는 사실이 머릿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말 한 마디를 할 때에도 “발음이 괜찮은가, 문법이 정확한가,” 등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말이 나오기도 전에 입이 다물어지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국어와 영어에 대한 편안함 마음입니다. 영어를 제2외국어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영어는 학습으로 다가오고 거부감을 들게 하는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를 어린 나이에 접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언어 학습 감각이 뛰어나고 학습력이 좋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언어에 대한 자연스러운 인식과 태도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영어 교육을 생활 가운데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학습의 접근 방법은 딱딱한 환경보다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언어의 규칙, 발음의 방식, 문장 구성에 대해서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외국인에게 혹은 다른 사람에게 말을 던지고 거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하지 않도록 자신감과 편안함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단어를 수백 개 아는 것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아침에 선생님을 만났을 때 웃으면서 “how are you today?"라고 물을 수 있는 자신감입니다. 이러한 생활 속의 배움의 환경은 일상생활과 단절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육 기관에서 아이의 영어 학습과 생활을 100퍼센트 전담을 할 수 있다면, 그만큼 좋은 것도 없을 테지만, 실상 언어라는 것은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배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외국어로 인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생활 가운데에서 단절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에 살고 있지 않은 이상, 가정에서 의식적으로 영어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꾸며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노래, DVD, 책 등이 아이의 주변에서 떠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쉽게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 일입니다. 아이가 머릿속으로 “영어는 유치원에서, 집에서는 한국말만”이라는 인식을 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가정에서도 필요합니다. 아무리 학교에서 영어 책을 잘 읽고 단어를 많이 알고, 말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라고 하더라도, 가정에서 어느 날 불현듯 “영어 해봐, 이 거 읽어봐,”라고 하면 아이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발음이 어떻든, 억양이 어떻든지 간에 아이들에게 가정에서 “thank you," "can you help me please," 등의 간단한 표현들이라도 써주면 아이들은 어디에서든 영어를 하는 것이라고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참 잘 압니다. 엄마, 아빠가 영어를 멀리하고 사용하기를 부끄러워하면 아이들도 마찬가지 태도를 갖게 됩니다. 아이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영어를 배우고, 그것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먼저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엄마 발음 그거 아니야,”라고 아이들에게 핀잔을 들으시더라도 “이런 발음도 있는 거야, 너는 학교에서 배운 발음대로 하렴,”이라고 이야기하며 아이를 이끌어 가실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영어와 관련된 활동들을 찾아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을 규칙적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문을 통과할 때 패스워드를 만들어서 정해진 문장을 말해야 통과할 수 있게 하거나, 토요일 점심 먹은 후에는 항상 영어 책을 같이 읽거나, 오후 시간에는 항상 영어 DVD나 영어 뉴스를 틀어놓는 등의 작은 노력들도 아이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2010학년도 입시를 통해 바라본 2011학년도 대학진학 성공 조언 프로비스 학원 이은성 대표 (대입수시 전문가) 031)924-6463다른 어느 해보다 올해 대학입시는 큰 변화가 있었다. 많은 특목고 학생들의 수시전형 하향지원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수시합격률이 현저하게 줄어들었고, 수능시험의 어려움으로 전체 평균등급이 낮아져 정시를 통한 대입지원에 중하위권 학생들의 혼란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특히 대입수시 확대로 인한 것과 학생들이 대입수시를 전반적으로 알지 못하여 특정한 수시전형으로의 쏠림현상 때문에 입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는 내년 대학입시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조언을 하려고 한다. 1. 내신 성적이 최상위권(특목고 등급-3.0 이상, 일반고 등급-1.5 이상, 검정고시 평균 97점 이상)하면 수시에서 성적우수자 관련 전형, 논술 관련 전형, 일반전형과 정시에 도전하라. 사실 성적이 좋으면 정시까지 갈 필요도 없다. 자신에게 적절한 학교를 골라서 지원하면 수시에서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 그러나 항상 내신 성적으로 합격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므로 면접 준비와 논술시험 준비를 추가로 해 두면 넉넉히 합격을 할 수 있다.2. 내신 성적이 차상위권이라면(특목고 3.8 이상, 일반고 2.3 이상, 검정고시 평균 95점 이상) 수시에서 성적을 절반까지 요구하고 절반은 다른 것(논술, 면접, 기타 특기들)을 시험하는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차피 성적으로는 안정권에 들지 못하므로 다른 것을 보완하여야 한다. 그리고 기타 특기들을 준비하려면 무작위로 하는 것 보다는 지원하는 학부나 학과, 그리고 자신의 장래희망과 관련된 분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상위권 학생들은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하여도 되지만 두 가지 전형을 모두 준비하느라 어느 한 가지에 더 집중하지 못하므로 두 전형에서 모두 불리할 수 있음을 알고 자신의 능력과 시간 안배를 잘 하여 지혜롭게 접근하는 것도 필요하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차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학생들의 갈등도 역시 가장 많다. 어느 전형에 집중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향이 매우 높고, 안정권이 아니라는 불안감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전형을 버리지 못하여 시간과 열정을 한 곳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위권 학교에 진학하려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여 욕심을 내므로 입시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재수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필자는 차상위권학생들에게 재수를 권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약간 하향지원하여 진학하고 차후 원하는 대학에 편입하거나 대학원에서 자기의 소신대로 전공을 살리는 것이 좋다. 논술, 면접, 특기사항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려면 가능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3. 내신 성적이 중위권(특목고 5.0 이상, 일반고 3.5 이상, 검정고시 평균 89점 이상)이라면 정시보다는 수시를 일찍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다. 즉 자기만의 특기를 준비하여야 한다. 내신 성적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준비하면 된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중위권 학생들도 특기를 잘 준비하면 문과나 이과 상관없이 연,고대까지도 진학할 수 있었고, 다른 상위권 대학교들에도 수없이 많이 진학하였다. 단, 수시를 통하여 일찍부터 어떤 전형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지 정하여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게 대입수시라고 하면 일반전형, 논술관련 전형, 성적관련 전형, 음미체과학 특기자전형, 사회적배려자전형, 산업체관련전형을 생각하지만 이러한 전형들은 대입수시에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다른 전형들이 약 2000개 이상이 있다. 그러므로 수시전형을 잘 알아서 시도를 한다면 내신성적이 그리 높지 않아도 얼마든지 원하는 대학교에 진학할 수가 있다. 4. 내신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반드시 수시로 시도를 하여야 한다. 보통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면 수능을 잘 보고 수능만 가지고 대학에 지원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평소에 내신성적을 잘 받지 못하는 학생이 수능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필자의 경험으로도 그런 학생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차라리 내신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전형이라면 정시보다는 수시가 훨씬 더 많고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내신 성적이 하위권이라면 성적으로 인하여 애태우기 보다는 자신에게 적절한 수시전형을 미리 찾아서 알차게 준비하는 것이 원하는 대학에 고생하지 않고 들어가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그리고 수시에서도 일반전형과 논술전형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 전형들은 항상 경쟁률이 매우 높으므로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이 합격하는 비율은 매우 낮기 때문이다. 해마다 대학입시는 진화한다. 정시도 그렇지만 특히 수시는 상당히 다양하고 변화하므로 전형을 자세히 알고 전략을 수립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입시를 잘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나 비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반드시 알고 싶은 사실은 대학교 입학처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고, 가능하면 전문가의 조언과 지도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학교 입시가 어렵다고만 느낄 필요는 없다. 실상을 잘 알지 못하고 시도하기 때문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와 시간을 쏟거나 미리 준비하지 못하여 좋지 못한 결과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아무쪼록 자신의 능력과 상황을 고려하여 지혜롭게 준비하여 내년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풍동 강세호 독자 추천 ‘비스트로 봉봉’ "따스한 햇살에 더 예쁜 레스토랑"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단장해 놓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트로 봉봉. 가끔씩 호수로를 지나가면서도 ‘저기 예쁘다~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던 곳이다. 4~5개의 테이블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사람을 끌리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곳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 같다. 풍동 강세호 독자는 주말이면 여자 친구와 자주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호수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비스트로 봉봉을 찾았었는데 피자와 파스타가 무척 맘에 들었어요. 여자친구가 좋아하니까 더욱 좋았구요.” 실제로 식사하는 동안 연인으로 보이는 커플들이 계속 들어섰다. 주문한 메뉴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버섯 크림파스타, 닭고기 허브 샐러드. 애피타이저로 제공되는 먹물빵을 소스에 찍어 먹으니, 이내 속은 든든해진다. 여느 피자집에나 있는 메뉴지만 비스트로 봉봉의 마르게리따 피자는 유난히 재료의 색감과 질감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큼지막하게 토핑된 토마토는 즙이 쏙 배어나면서 치즈의 부드러움과 잘 어우러진다. 허브향이 살짝 나도록 그릴에 구운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샐러드는 의외로 양이 푸짐해 놀랐다. 아삭아삭 씹하는 야채들과 적당히 뿌려진 소스. 다이어트 중인 여성이라면 특히 좋아할 만한 메뉴인 것 같다. 가장 맘에 들었던 메뉴는 버섯크림파스타.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고소한 버섯 향이 가득한 파스타다. 버섯과 크림파스타의 적당한 느끼함이 잘 조화된 느낌이다. 의외에도 눈길을 끄는 메뉴들이 많다. 칠리향의 새우를 곁들인 갈릭 쉬림프 샐러드, 연어와 양송이를 재료로 사용했다는 파스타, 소고기 안심, 버섯, 고르곤졸라 치즈가 어우러진 비스토로 봉봉 최고 인기메뉴 고르곤졸라 안심피자 등 메뉴가 다채롭다. 비스트로 봉봉에서는 월요일마다 요리 수업도 열린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창으로 햇살이 들어와 유난히 더 환해 보이는 곳이다. 추웠던 날에 찾았던 비스트로 봉봉에서의 식사는 그 햇살 덕에 더 따뜻했다. 메 뉴: 살라미피자, 갈릭 쉬림프 샐러드, 연어 양송이 파스타 등 위 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2동 삼성 스위트 104호 영업시간: 오전11시30분~오후10시휴무일: 월요일 휴무 주 차: 건물 주차장 이용문 의: 031-915-72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일산동 권영숙 독자 추천, 탄현동 ‘심씨갈비’ 일일이 손으로 칼집 낸 갈비살, 육즙이 촉촉해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외식메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다 좋아하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 돼지갈비와 삼겹살을 빼놓을 수 없을 터. 그런 만큼 한 집 건너 돼지갈비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산동 권영숙 독자는 “고기집이야 많지만 맛이 다 평준화되어선지 특별히 맛있다는 집 찾기도 쉽지 않던 터에 얼마 전 지인들과 함께 찾았던 심씨갈비, 정말 맛있더라”고 추천한다. 주말 오후,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주차장에 공간이 별로 없을 정도로 입소문 인증. 그날그날 받아온 제주 산 생갈비와 목살로만 양념갈비를 만든다는 돼지갈비를 주문했다. 고기가 나오기 전 묵사발과 감자샐러드, 전 등 가짓수는 많지 않아도 찬들이 정갈하다. 특이한 것은 중앙에 연기를 모았다가 아래도 빨아들이게 만든 불판의 모양. 이 독특한 불판이 고기에 참숯향이 잘 배이게 하고, 육즙이 마르지 않고 촉촉한 최상의 고기 맛을 낸다고. 여기에 일일이 손으로 칼집을 내 육즙이 고기에 잘 배일 수 있게 하는 심씨갈비만의 노하우도 빼놓을 수 없다. 알맞게 구워진 갈비살을 소스에 한번 살짝 담갔다 얇게 썬 양파채와 함께 먹는 맛도 좋지만 매콤한 콩나물무침 얹어 한 입 가득 상추에 싸먹는 맛도 일품. 또 하나 심씨갈비에서는 주말 상관없이 오후 3시까지 고기를 주문하면 공기밥과 냉면은 무료서비스 된다(1인분에 1개씩). 무료로 서비스된다고 맛과 질을 의심하지 마시길. 공기밥도 양이 넉넉하고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갈비살 넣고 보글보글 끓여 내 고기로 배를 채우고도 자꾸 숟가락이 갈 정도, 냉면도 기대 이상이다. 메 뉴: 돼지양념갈비(250g), 돼지생갈비(200g) 각 1만1000원/한우 생등심(170g, 한우 1+등급이상) 2만9000원 위 치: 일산서구 탄현동 1491-3(홀트복지타운 맞은편 탄현밀알교회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휴 일: 연중무휴 주 차: 주차장 완비 문 의: 031-915-4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12월 - 동네방네 짧은소식 이효정 선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축하고양시 성사1동에서는 관내에 거주하는 이효정 선수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함에 따라 주요 도로변과 아파트 단지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축하했다. 이번 축하기념 현수막은 성사1동 주민들과 원당 e-편한세상 단지 내 입주자대표회에서 자체 제작했다. 이효정 선수의 어머니 서인순 씨는 “효정이를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마워했다.고양시 새마을문고 황순원 문학촌 문학기행 다녀왔어요 고양시 새마을문고에서는 11월 13일 문학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문학기행은 회가 거듭 될수록 고양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해에는 ‘황순원 문학촌과 바탕골 예술관’ 등을 견학 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문학기행을 떠나기 전 사전 교육을 받으며 배경지식을 쌓는 시간도 함께 갖었으며 현장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문학관 투어와 함께 오행시를 포함한 도전 골든벨, 민속놀이, 가족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졌다. 황순원 선생님이 타계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소설 ‘소나기’ 속의 마을을 재구성한 소나기 마을 체험은, 소설가의 숨결을 느끼며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현장학습의 체험기회가 되고 있는 새마을문고의 문학기행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906-5301 http://goyang-smu.or.kr/library율곡리더십 아카데미 개최경기도와 성균관은 21세기 무한경쟁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을 위한 율곡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율곡리더십 아카데미는 율곡선생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선생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토론학습을 통해 21세기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11~12일 1박 2일간 성균관(서울)과 자운서원(파주), 영어마을, DMZ일원, 행주산성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초등4학년~중3학년)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문의 경기도청 관광과(전화) 031-8008-4722, 서원연합회(전화) 02-765-95982011년 다문화이해교육 참여 교육 기관 모집 안내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초등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사회구성원이 문화적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2011년 다문화 이해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교육 내용은 아시아의 여러 나라 알아보기,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 알아보기이며 캄보디아, 몽골, 일본, 베트남, 중국, 스리랑카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12월 17일(선착순 접수)이며, 교육기간은 2011년 2월 14일에서 2011년 12월 22일까지다. 신청 문의 975-3322 석진경 사회복지사고양 YWCA 심장병 수술치료비 지원 사업 안내고양 YWCA에서는 심장병 수술치료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75세 이하인자,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자, 병원 의료비 지원 기준에 적합한 자 중 선착순 1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심장수술비 지원병원은 명지병원으로 12월 31일까지 모집한다.문의 고양 YWCA 919-4040/4041고양 가정폭력 상담소 가슴으로 대화하기 부부 4쌍 모집고양 YWCA에서는 가슴으로 대화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부부 4쌍을 모집하고 있다. 일상에서 겪는 부부사이의 갈등을 이해하고 관계회복을 통해 부부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2월 4일과 11일, 18일 오전시간대에 진행한다.신청문의 911-1366고양파주 두레생협 2010 김장나눔 한마당 개최고양 파주 두레생협에서는 2010 김장나눔 한마당을 12월 9일 개최한다. 반디교실과 어울림, 하얀초록 등의 지역아동센터에 김장김치를 전해 주기 위한 이번 행사는 일산 가좌동에 위치한 김재순 이사장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919-0520 파주시 2010년 하반기 소상공인 창업경영 교육파주시에서는 창업 예정자 및 기존 소상공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경영 교육을 진행한다. 12월 8~9일 양일간 파주시 여성회관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성공적인 창업마인드, 사업계획 수립 및 타당성 분석, 매출활성화, GIS상권분석을 통한 입지분석, 소상공인 맞춤형 보증상품 등에 대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및 접수는 경기도 고양소상공인지원센터 www.gsbdc.or.kr 031-940-4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제2 자유로 민원 해결, 금년말 개통 고양시는 제2자유로 4공구 내 지장물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여 금년 말 개통에 차질 없게 도로개설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자유로 도로개설공사는 파주운정지구 택지개발에 따른 주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기도, 고양시, LH공사가 사업비 1조 4천 792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하고 있는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덕양구 덕은동 서울시 경계까지이며 사업규모는 총연장 22.7km, 폭 31~34m, 왕복6차 규모로 지난 2007년 12월29일 착공하여 2011년 7월30일 준공 예정이다. 제2자유로 총연장 22.7km 가운데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강매 IC까지 17.9km 구간의 도로는 지난 7월말 부분 개통되어 차량이 운행 중에 있다. 나머지 강매 IC~덕은동 4.8km 구간(4공구)도 올해 12월말 개통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나 도로 공사구간에 설치된 지장물 소유자의 강력한 반발로 공사에 난항을 겪어 왔다. 이에 고양시에서는 지장물 소유자에게 권유 설득은 물론,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을 통해 지난 20일 00쇄석 소유자와 지장물을 최단시간 내 철거하기로 협의하여 그동안 지연되었던 제2자유로 4공구 공사를 정상적 추진, 금년말 본선구간 개통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고양시~서울 강남, 여의도 광역버스 개통 고양시~강남 방향과 여의도 방향 광역버스가 오랜 기다림 끝에 운행된다. 11월 29일부터 국토해양부가 노선을 허가한 M7409번이 일산경찰서에서 출발하여 일산동구청-마두역-백석역-강남역까지 운행한다. 또한 M7611번은 일산복음병원에서 출발하여 풍산역-마두1동 주민센터-백석동-신촌-여의도를 운행한다. 12월1일부터는 영등포까지 운행하던 871번이 운행경로를 일부 변경하여 여의도까지 연장운행(성석동-중산-풍동-마두역-행신동-영등포-여의도)된다. 이밖에도 9700번에서 계통 분리되는 강남행 9600번은 식사동에서 출발하여 고양시청-성사고-화정역-능곡을 거쳐 양재역까지 2011년 2월초부터 운행될 예정이며, 기존 9700번은 굴곡노선(화정, 능곡)을 직선화하여 행신동(서정마을)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조정된다. 문의 교통지도과 담당자 신형식 8075-2953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고양문화재단 제작연극 <커튼콜의 유령> 연기에 쏙 빠진 유령, 무대를 장악하다! 2010년 12월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는 아주 특별한 연극 한편이 오른다. 천부적인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의 신작 <커튼콜의 유령>이 바로 그것이다. ‘극장에 유령이 나타나면 어떻게 될까?’라는 작은 상상에서 비롯된 이 작품은, 끊임없이 무대에 나타나 연극을 망쳐놓는 유령들과 그들의 훼방을 어떻게든 작품으로 승화시키려는 배우들의 갈등이 조화를 이루는 절묘한 상황희극이다. 한편의 연극에 한번이면 충분할 커튼콜이 네 번, 다섯 번 반복되는 동안 유령과 함께 등장하는 무대 위의 기현상, 폴터가이스트가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유령과 배우들이 빚어내는 진한 감동의 무대 유령들이 등장한다고 해서 <커튼콜의 유령>을 공포 극으로 오해하면 곤란하다. 또 유령들의 존재를 숨기고 연극을 잘 마무리하려는 배우들의 노력이 우스꽝스럽다고 해서 이 작품을 단순히 웃긴 연극으로 짐작하는 것도 섣부른 일이다. <커튼콜의 유령>을 직접 쓰고 연출한 이해제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미, 휴머니즘, 그리고 소통에 관한 그 무엇”을 전하고 싶다 말한다. 실제로 줄기차게 무대에 욕심을 내는 유령들과 어떻게든 그들의 출현을 연극 속에 녹여내려는 배우들은, 본질적으로 대립관계에 있지만 겉으로는 연극 <판도라의 화실> 안에서 어떻게든 조화를 이루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옥신각신하다 그만 서로 정이 들게 된다. 생전에 부민관에서 연극을 했던, 배우 출신인 두 유령이 죽어서도 부민관을 맴돌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배우들이 이해해버리고 마는 것이다.천재적인 이야기꾼 이해제의 상상나라 인간보다 더 인간미 넘치는 유령(귀신) 이야기, 현재가 아닌 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는 연출가이자 극작가인 이해제의 전공이나 다름없다. 연극 <흉가에 볕들어라>, <설공찬전> 등에서 귀신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던 그는 “어쩌면 귀신 이야기는 모든 걸 가능하게끔 하는 판타지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귀신의 입을 통해 하고픈 말을 다 토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1950년대라는 시대 설정 또한 이해제의 손을 거치면 또 하나의 판타지 열쇠가 된다. 그의 연극 <코끼리와 나>, <다리퐁 모단걸>등에서처럼, 역사적 사건을 담담하게 겪어내는 평범한 이들의 모습을 <커튼콜의 유령>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대학로 최고의 배우들이 뭉쳤다. <선덕여왕>,<웃음의 대학>의 엄효섭, <오빠가 돌아왔다>의 황영희, <클로져>의 진경, <엄마들의 수다>의 김로사, <점프>의 히로인 윤정열까지 현재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고의 배우들이 이번무대에 함께한다. 2010년의 마지막 12월을 보다 유쾌한 기분으로, 따뜻한 가슴으로 만끽하고 싶다면 연극 <커튼콜의 유령>을, 아니 <판도라의 화실>을 만나보자. 그리고 반복되는 커튼콜마다 유령들의 ‘돌발연기’에, 배우들의 ‘즉흥연기’에 힘껏 박수를 보내보자.*일시: 12월 10일~26일,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 일 오후 3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2만원 *예매문의: 1577-77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12월 문화소식 # 클래식, 콘서트&clubs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일시: 12월 3일~12일, 3·7·9·일 20:00, 4·5·11·12일 14:00/17:00, 8·10일 17:00/20:00 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3만원&clubs브로드웨이 42번가 일시: 12월 3일~12일, 3·8·9·10일 20:00, 4·11일 15:00/19:00, 5·12일 15:00(월, 화 공연 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금·토·일 공연 VIP석 8만원/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 수·목 공연 VIP석 7만원/R석 6만원/S석 4만원/A석 2만5000원/B석 1만5000원 &clubs2010 피아노의 시인 리차드클레이더만 내한공연일시: 12월 4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VIP석 12만원/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6만원/B석 4만원&clubs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 특별 초청 공연일시: 12월 10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6만6000원/R석 5만5000원/S석 4만4000원/A석 3만3000원&clubs커튼콜의 유령일시: 12월 10일~26일,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 (월요일 공연 없음, 12월 17일 단체판매로 전석 매진 )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2만원&clubs우에하라 히로미 내한공연일시: 12월 12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6만6000원/S석 4만원/A석 3만원&clubs4인의 기타리스트 일시: 12월 14일, 19: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2만원&clubs인터미션 정기연주회-고양파주청소년라코더합주단일시: 12월 15일, 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전석 5000원&clubs2010 푸른여성연합 자선음악회일시: 12월 18일, 17:00 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VIP석 10만원/R석 5만원/S석 1만원&clubs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일시: 12월 16일~19일, 16·17일 19:30, 18·19일 15:00/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0만원/R석 8만원/S석 6만원/A석 4만원 &clubs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6일시: 12월 23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1만5000원&clubs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일시: 12월 24일~25일, 24일 16:00/20:00, 25일 15:00/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12월 24일 16:00, 12월 25일 15:00/19:00 R석 6만5000원/S석 2만5000원, 12월 24일 20:00 R석 7만5000원/S석 6만5000원/A석 3만5000원&clubs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일시: 12월 25일~27일, 25·27일 20:00, 26일 14: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C석(시야제한석) 1만원&clubs칸티쿰합창단 2010 송년음악회 일시: 12월 28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7만원/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전시&clubs2010 아람미술관 해외교류특별전 - 남녀의 미래일시: 12월 12일까지, 화 수 목 일요일 10:00~18:00, 금 토요일 10:00~20:00(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일반 3000원/19세 미만 2000원/65세 이상, 만 2세 이하 무료 &clubs제2회 고양문화재단 신진작가공모 수상전 - 공감(共感)일시: 12월 12일까지, 10:00~20:00(금, 토요일)/10:00~18:00(화, 수, 목, 일요일)/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관람료: 무료&clubsArt Lighting Show-1st일시: 12월 10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퍼즈&clubs스윗랑데뷰 sweet rendezvous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고막원 &clubs11 Senses Art Jewelry Show 2nd-제2회 11인 금속 장신구전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MOA &clubs대한민국 미술축전일시: 12월 2일~12일장소: KINTEX 4홀 &clubs2010 경기 음식 페스티벌일시: 12월 3일~5일장소: KINTEX 5A홀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갤러리 박영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전 〈Book to Book〉 서로 다른 시선으로 책과 자신, 혹은 사회적인 유기성에 대해 조명하다 갤러리박영은 2011년 1월31일까지 갤러리박영 개관 2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Book to Book〉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출판사인 박영사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라는 운영 취지에 맞춰 책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소 책과 관련된 작품에 조예가 깊었던 ㈜박영사 안종만 회장의 컬렉션이 포함되었을 뿐만 아니라, 문화발전에 힘을 쏟는 인문서적 출판사 박영사의 책 관련 작품 전시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는 Ralph Fleck, Jonathan Callan, 김근배, 김성호, 김영미, 김중식, 박선영, 서유라, 안윤모, 양만기, 이지현, 임수식, 최욱, 황용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중에는 책을 작업의 주요 모티브로 삼는 작가가 있는 반면, 다른 주제 속에서 책을 부분적인 모티브로 차용한 작품 등 페인팅과 조형의 장르를 넘어 책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사용하여 작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책에 대한 작가마다 각자의 서로 다른 시선으로 책과 자신, 혹은 사회적인 유기성에 대해 조명하고 있어 작품들의 소소한 차이를 보는 즐거움을 전달해 준다. 문화사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이 시대 대표적인 지성의 출판사인 박영사에서 운영하는 갤러리박영의 개관 2주년 기념전인 〈Book to Book〉展은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갤러리 오픈시간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문의 031-955-4071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