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파주그린리더, 그린리더 활동 경연대회 금상 수상 지난 11월 23일~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는 온실가스 줄이기 그린스타트 운동 출범 2주년을 맞아 제3회 그린스타트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푸른파주21실천협의회는 1일차(11월23일)에 녹색생활 실천의 성과를 발표하는 그린스타트 경연대회 한마당(전문부문 그린리더 경연대회)에서 금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문부분 그린리더 경연대회는 사전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14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푸른파주21에서는 파주그린리더팀(발표자 사무국 박재경)이 ‘지구야 아프지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파주 그린리더팀은 ‘찾아가는 환경교실 운영’ 사업을 통해 초등학교 등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녹색문화 전파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명의 약속 나무, 에너지 절약 실천판 등 교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인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파주시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수상 그룹희망멘토링 사업을 통한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 11월 24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시상식’에서 파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휴먼대상은 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주최하여 멘토링 우수 기관 및 개인, 단체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2회를 맞이했으며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파주시가 ‘그룹희망멘토링’ 사업으로 ‘제2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파주시는 빈곤의 대물림을 끊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 1,500여명을 주 멘티로 공무원1%기부, LG디스플레이, 관내 기업체 시민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후원하는 3년 만기의 ‘희망누리통장’으로 미래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 지역아동센터 17개소와 파주시청 내 17개 부서간의 그룹 멘토 결연을 통한 문화적, 정서지원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셋째, 우수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교단체를 활용하여 방과 후 갈 곳이 없는 아이들에게 급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돌봄 기능을 수행하는 무료공부방 ‘꿈나무배움터’ 3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교하아트센터, 서소라 한국화展 현실에서 벗어나 “꿈꾸다” 교하아트센터에서 11월 13일~20일까지 서소라 한국화展이 열린다.현대인들의 삶은 이중적이다. 일상의 삶에 애착을 갖고 살면서 또한 그 삶속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 결과 많은 현대인들은 이러한 일상적인 삶과 이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꿈''과의 갈등을 겪는다. ‘이게 꿈이야 현실이야?’ 하는 생각에서 변증법을 느끼면서 현실 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게 꿈이었으면 좋겠다 혹은 현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된다. 우리의 일상이란 지극히 사소하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 근본적인 것이다. 일상이란 항상 반복되어지는 삶을 말한다. 우리의 일상은 항상 반복이 되지만 반복 속에서도 또 다른 무언가가 있다. 즉 일상은 “공적인 시간과 장소에 비해 사적공간이며, 진기하며 특별한 공간이 아닌 말 그대로의 사소한 것들로 구성된 공간”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생각만큼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일상에서는 인간의 생각과 행위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것은 포괄적이고 다층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술의 소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고자하는 욕망은 흔히 ''꿈''이란 말로 표현된다. 꿈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욕망은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고, 의식세계에서와는 다른 이미지, 다른 논리를 통해 나타난다. 이번이 두 번째 개인전인 서소라는 일상과 꿈의 혼돈을 느낀 것에 “꿈”이라는 것 에 중점을 둔 작품을 보여준다. 그녀는 의식 속에서 무의식을 찾고자 하였으며, 무의식속에서의 이미지를 의식을 통해 표현했다. 전시문의 031-940-51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아람미술관 <남녀의 미래: No more daughters&heroes> 다양한 시각에서 성(性)에 대한 접근 시도,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 마련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은 12월 12일까지 해외교류특별전 <남녀의 미래: No more daughters&heroes>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진행하는 ‘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은 전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상시프로그램 <내가 바라는 나>는 독일 측 참여 작가 ‘카타리나 지버딩(Katharina Sieverding)’의 작품 <Transformer>에서 모티브를 따온 교육내용으로, 여성과 남성의 얼굴을 겹쳤을 때 드러나는 모호한 이미지를 통해 남성과 여성의 고정관념을 버리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상시프로그램 입장료는 3000원(재료비 포함) 주말프로그램 <얼굴풍경> 은 한국 측 참여 작가 ‘정정엽’ 의 작품제작방식과 유사하게 한 개인의 형상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내면적 이미지를 꼴라쥬 기법을 통해 직접 표현해 봄으로써 내면의 중요성을 강조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전시가 종료되는 12월 12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주말프로그램 입장료는 1만2000원(입장료, 재료비 포함). 접수 및 문의 031-960-0180(아람미술관)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문화센터 겨울학기, 빨리 신청하세요~”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맞이 강좌 문화센터들이 겨울학기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발렌타이 데이 등 가슴 설레는 날들이 유난히 많은 겨울. 문화센터들도 그에 어울리는 테마로 다양한 특강과 정규강좌를 선보였다.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접수는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송년파티를 위한 특별 레시피 강좌가 다양하다. ‘크리스마스 손님 초대요리’(12월12일/2만5,000원), ‘손님초대 베스트 디너메뉴’(12월12일/2만5,000원), ‘겨울에 제 맛나는 화끈한 찜 보양식’(11월27일/3만원) 등의 일일 특강이 있다. ‘연말모임 스타로 만들어줄 인기곡 마스터하기’(12월2일~23일/4회 4만원)등의 음악 강좌도 이색적이다.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로 ‘판타스틱 그림자 매직쇼’(11월 20일) ‘G브라스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12월11일) 아카펠라그룹 원더풀과 함께하는 ‘신나는 겨울 이야기’(2월26일) 등의 시간이 마련된다. 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집중 1회 특강이 다채롭다. ‘크리스마스 선물 양말 만들기’(12월5일) ‘산타카드 만들기’(12월12일) ‘양말 쇼핑백 만들기’(12월19일) 등의 강좌를 1회에 5,000원(재료비 별도)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031-822-4560■ 롯데백화점 일산점 일일 이벤트의 하나로 ‘주목받는 연말 메이크업룩’ 특강(11월30일/1,000원)이 준비된다. 기본적인 스킨케어 방법과 스모키 메이크업, 레드립 메이크업 등 트렌디한 메이크업 노하우가 류태경 바닐라코 팀장의 강의로 진행된다. 정성이 들어간 선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집중 강좌도 눈길을 끈다. 오너컨트, 캔들홀더, 트리액자 등을 만들어 보는 ‘크리스마스 톨페인팅과 컨츄리인형’(12월6일~27일/월요일) ,‘크리스마스 코튼돌’(12월6일~1월10일/월요일) 강좌가 진행된다. 비용은 4회에 2만5,000원.(재료비 별도). 원데이 클래스로는 홍차마들렌, 초코칩 쿠키 등을 만들어보는 ‘선물로 좋은 베이킹’(11월24일/7,000원/재료비 1만5,000원) 강좌, ‘크리스마스 초콜릿 선물-커피큐브’(12월21일/7,000원/재료비2만5,000원)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문의: 031-909-2621~2■홈플러스 평생교육아카데미 ▶ 일산점 겨울철 가족들을 위한 식사 메뉴가 고민이라면 ‘겨울철 입맛 살리는 가정요리’(1월7일~28일/4회 2만원/재료비 4만원) 단기강좌를 추천한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보는 캐릭터 케이크 강좌가 다양하다. ‘곰돌이 친구들 케잌 만들기’(12월19일) ‘치로 케잌 만들기’(12월19일) ‘뽀로로 케잌 만들기’(1월23일) ‘미피와 친구케잌 만들기’(2월20일) 등이 있으며, 비용은 모두 1만5,000원. 연말연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고 싶다면 ‘연말연시를 위한 이색요리’(12월7일/1만7,000원) ‘손님초대 2가지 소스 라자냐, 양송이 피클’(12월14일/1만7,000원) ‘크리스마스 선물용 미니케잌’(12월21일/1만7,000원)등의 특강이 적당하다. 문의: 031-906-9127~8▶ 킨텍스점 자녀와 함께 즐거운 연말 추억을 원한다면 일일 요리교실을 눈여겨볼만 하다. ‘달콤한 크리스마스! 행복 베이킹 교실’(12월23일, A-산타케이크, B-눈사람케이크, C-트리케이크, 1회 1만9,000원~2만원,)이 적당하다. 5세 이상 자녀와 보호자 2인을 대상으로 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캐릭터 베이킹 교실’(12월5일/1월2일/2월6일)도 진행된다. ‘설날 선물! 쿠키세트 만들기’(1월2일/2만3,000원) ‘발렌타이데이 핸드메이드 초콜릿만들기’(2월6일/2만4,000원) ‘사랑을 전하는 딸기 초콜릿 만들기’(2월12일/2만1,000원) ‘리본으로 만드는 크리스마스 트리’(12월13일/5,000원/재료비1만5,000원) ‘천연향수와 립밤,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만들기’(12월23일/5,000원/재료비1만5,000원) 등의 스페셜 특강도 준비된다. 문의:031-960-7003~4■ 롯데마트 주엽점 롯데마트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일일 강의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행복한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우리가족 이니셜 머핀 만들기’(11월16일/2인2,000원), ‘엄마랑 파티 플래너-아기곰돌이 컵케잌’(11월27일/2인2,000원/재료비1만원),‘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캐롤음반’(11월28일/2인2,000원)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12월 19일엔 아동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강좌 ‘인형극-우당탕 크리스마스 대소동’ ‘맛있는 빼빼로 볼펜 만들기’ ‘생태길잡이 자연학교’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크리스마스 도자기 촛대 만들기’ ‘산타클로스 케이크 만들기’ 등의 일일 특강이 있다. 이중 5개의 파티 강좌를 신청시 수강료는 5,000원이며, 5개 미만 별도 신청시엔 강좌당 2,000원이다. 특히 5개 강좌 수강시엔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031-910-3490~1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웰빙 도너츠 전문점 <정 도너츠> 일산점 “맛과 건강 모두 챙긴 국산 도넛의 힘” 예나 지금이나 도너츠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간식거리다. 반죽을 돌돌 말아 만든 꽈배기 도너츠, 팥을 듬뿍 넣어 만든 팥 도너츠, 모양과 맛도 가지가지다. 하지만 한 가지.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 기름에 튀겨 만들어지는 도너츠를 생각한다면 칼로리 걱정, 건강 걱정을 지울 수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을 싹 사라지게 해줄 ‘웰빙 도너츠’를 우리 지역에서도 맛볼 수 있다. 30년 전통 장인의 손맛을 그대로 선보인다는 <정 도너츠> 일산점이 올해 문을 열었다. <정 도너츠>는 본래 경북 영주에서 출발한 순수 국산 브랜드다. 지난 1980년 정아분식이란 조그만 분식점으로 출발한 <정 도너츠>는 2009년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우뚝 서면서 ‘국산 도너츠’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해외에서 들어온 많은 도너츠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세가 멈추지 않는 것은 <정 도너츠>가 고수해 온 전통의 손맛과 건강한 도너츠를 만들겠다는 신념 때문이다. 생강, 인삼, 사과 등 건강 식재료로 옷을 입힌 도넛<정 도너츠>의 자랑은 무엇보다 ‘건강한 웰빙 도너츠’라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도너츠의 반죽을 밀가루가 아닌 찹쌀을 주재료 삼아 만들어낸다. 본래 찹쌀은 우수한 소화력 때문에 위를 편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곡류로 알려져 있다. 튀긴다 하더라도 기름을 덜 흡수하기에 그만큼 소화가 용이하다. <정 도너츠>에서는 특히 지역특산물로 알려진 영주 찹쌀을 고집함으로써, 재료에서부터 남다른 건강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도너츠의 종류 또한 이색적. 일반적인 베이커리에서 볼 수 없는 도너츠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진 생강, 땅콩, 깨를 함께 버무려 정 도너츠의 원조라 불리는 ‘생강 도너츠’ 안에는 좋은 품질의 수삼을 썰어 놓고, 겉에는 홍삼 엑기스와 함께 대추, 깨를 뿌린 ‘인삼도너츠’는 <정 도너츠>가 자랑하는 메인 메뉴이다. 생강과 인삼의 강한 향이 도너츠의 맛을 자칫 떨어뜨리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지만,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쌉쌀한 향은 날려버리기 위해 고온에서 단시간 익혀내기에 먹기에 전혀 부담감이 없다. 오히려 생강과 인삼의 씹는 맛이 견과류를 씹는 것처럼 고소하다. 또한 페퍼민트 허브와 쉐이즈 허브 등 허브의 향긋함을 담은 ‘허브 도너츠’ 헤즐럿 커피와 땅콩, 아몬드를 넣어 만든 ‘커피 도너츠’ 풍기 사과를 앙금과 고명으로 사용한 ‘사과 도너츠’ 등도 인기 만점이다. 아이들 간식,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선물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초콜릿을 표면에 바르고 코코넛 슬라이스를 얹은 ‘초코도너츠’를, 다이어트 중인 여성이라면 탄수화물이 풍부해 식사대용으로 좋은 ‘고구마 도너츠’를 추천한다. 모든 도너츠의 열량이 일반 밀가루 도너츠에 비해 낮고 지방함량도 5~10배 정도 적어 칼로리 걱정도 덜어도 된다. 또한 웰빙 도너츠라는 명성답게 모양 유지를 위해 일반적으로 쓰는 보존제나 연화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덕분에 말랑말랑한 찹쌀의 특성상 모양이 쉽게 물러질 수 있어 도넛에 외부 고명을 얹거나 초콜릿을 입힐 때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하는 정성도 필요하다. 아이들 간식 대용, 소화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인 터라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정 도너츠>다. 요즘엔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선물 포장 주문도 많다. 매일 새롭게 만들어내는 도너츠는 당일만 판매가 되고, 남은 것은 모두 ‘푸드 뱅크’로 보내진다고 한다. 신선함 면에서는 보증된 셈이다. 일반적으로 얼음 덩어리를 갈아 만들어내는 빙수와는 달리 주문즉시 눈꽃처럼 생긴 얼음 베이스를 만들어 내놓는 ‘눈꽃빙수’도 도너츠와 함께 고객들이 즐겨찾는 메뉴이다. 현재 <정 도너츠> 일산점에서는 5만원 이상 구입 시 일산지역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일산점 곽소이 점장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국산 도너츠의 매력이 지역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널리 알려졌으며 좋겠다”고 전했다. <정 도너츠 맛있게 먹는 법>먹을 만큼 빼놓고 남는 것은 바로 냉동 보관해야 한다. 냉동 보관한 도너츠를 먹을 때에는 실온에서 30분~1시간 정도 자연해동하면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10초 정도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강촌마을 3단지 상가 1층 문의: 031-905-7400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신랑에게 공주 대접받고 살아요 삼성산부인과의원 박평식원장 대개 여자 셋이 모이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떤다고 한다. 그래도 성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얼굴이 화끈거리고 부끄러워 남에게 말하기조차 꺼리는 것이 현실이다. 부부간에 트러블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섹스리스 부부도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하고 묻고 지내는 경우도 있다. 내원한 여성 환자에게 부부관계에 대해 남편에게 얘기해 보았느냐는 질문에는 대개가 “부끄럽게 부부관계를 어떻게 말을 해요. 그런 얘기하면 신랑이 밝히는 여자로 오해할까봐 자신이 없어요.”라고 답한다. 아직도 성이란 은밀하고 부부 둘만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있다.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그 문제점을 발견하기 어렵다. 오늘 밤 잠자리에서 적극성을 발휘하여 솔직하게 부부간의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다. 대개의 남자들은 낮에는 정숙하고 밤에는 요부가 되길 바라는 이중성 심리를 가지고 있다. 다만 부인이 자존심 상하고 상처를 받을까봐 차마 입을 열지 못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마음을 열고 적극적인 자세로 부부관계를 해결하는 커플을 보면 일상이 밝아지고 매사에 당당한 자신감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부관계가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과감히 병원을 찾는 여성의 말을 들어보면 ‘옆집 여자가 여성수술을 경험하고 부부금슬이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고 설득력을 얻었다’는 것이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골반근육이 약해지고 질이완증이 생겨 예전에 비해 헐거워진 느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원인은 출산과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약해지기도 하고 선천적으로 PC근육이 약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개인차는 있지만 한국여성의 약 1/3정도가 질이완증이나 골반장기 탈출증을 보인다는 보고가 있다. 이런 증상은 부부관계에서 자신감을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증상이 심하면 요실금증상까지도 동반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질 이완증에서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골반근육을 강화시키는 케겔운동이다. 케겔운동을 하면 이완된 질을 조이는 힘이 강해지고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하지만 바람 빠지는 소리가 심하고 질 이완증이 심한 경우에는 골반근육복원술로 해결할 수 있다. 수술 후엔 매사가 즐겁고 활기찬 느낌을 받는다는 것은 경험해본 여성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쌍꺼풀 수술’ 이미지 변신의 기본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 ‘쌍꺼풀 수술’을 해줄 정도이니 쌍꺼풀 수술은 이제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었다. 쌍꺼풀 수술이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술방법도 다양하여 자신의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다르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방법은 수술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부분적인 시술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몽고주름’제거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교정하여 눈매가 좀 더 커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인상은 뒤트임법으로 교정하는데 2~3mm 정도 확대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했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꿔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졸업을 앞둔 예비대학생, 면접을 대비해 자신의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꾼다면, 이미지 변신과 함께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13
- 일산농협, 2010 ''사랑의 김장나누기'' 일산농협(조합장 조홍구)는 29일 오후 1시, 일산동구 백석동에서 영농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일산농협은 준공식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일산농협은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일산농협 자체 봉사단체인 행복봉사단(단장 유미선) 회원 80여명의 자원봉사로 신축 영농센터에서 김장을 담갔다. 봉사자들이 정성 어린 손길로 담근 김장김치 10kg들이 260박스는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신장장애인협회, 홀트아동복지회, 수정의 집, 한국소아암 고양지회, 여성의 쉼터, 밀알아동센터 등 일산농협과 크고 작은 인연을 맺고 있는 관내 복지단체에게 전달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독서와 체험을 통해 성장하는 대안배움터 하나인학교 2011년 초중등 신입생 모집 학교 설명회 개최 초중등 대안학교인 하나인학교에서는 12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하나인학교 교정에서 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나인학교는 자유로움과 신나는 배움, 즐거운 학습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설명회에서는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와 학교 설명, 재학생 학부모와의 대화와 신입 및 편입학 안내 등이 진행된다. 하나인학교는 2005년 개교 이래 성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안학교다. 자연에 인접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독서와 체험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껏 돕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11년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편입생을 위한 설명회로 대안교육 및 하나인 학교에 관심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1학년도 모집인원은 1학년 신입생의 경우 16명을 모집하며, 편입생의 경우 2학년~8학년 약간 명이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로 받고 있으며, 참석날짜, 학생이름, 나이, 사는 곳,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010-2418-8933/ maxblue97@naver.com 유태현 교사하나인학교 홈페이지 http://www.hanain.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