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치매약제비 지원 신청기준 완화 4월 1일부터 발생한 치매환자 약제비 소급 지원 고양시가 치매약제비 지원 신청기준을 완화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부 치매약제비 지원사업의 지침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신청자를 접수 받아 4월부터 치매약제비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원대상자 선정 기준 등이 까다롭고 복잡해 그동안 지원 대상자가 많지 않았지만, 올해 6월 치매약제비 지원 신청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치매약제비 지원 대상자가 종전보다 늘었다고 전했다. 완화된 내용은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로 치매를 진단받고 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 치매진단서 및 약제비(투약처방전 포함) 영수증, 기초노령연금 입금통장만 있으면 치매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60세 미만 초로기 치매환자도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치매 진단과 치매치료에 따른 투약 확인만으로 본인부담금에 한해 월 최대 3만원씩 9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고 있으나 미처 지원받지 못했던 대상자의 경우 지금 신청하면 4월1일부터 발생한 약제비를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약제비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관할보건소 지역보건팀(덕양구보건소 8075-4034, 일산동구 보건소 8075-4104, 일산서구보건소 8075-4177)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지역 예술인들의 모임 〈보치칸타빌리〉 소리로 노래 만들어 아름다운 세상 꿈꾸는 그들 보치칸타빌리(음악감독 최용석)는 2007년 8월 창단한 지역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전문예술인들의 모임. 보치칸타빌리(Voci_Cantabili)는 ''노래하는 소리들''이란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소리로 많은 이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그 문화의 향기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 회원들의 바람을 담아 만들었다고. 보치칸타빌리의 회원들은 최용석 단장을 비롯해 10명, 이들은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지에서 프로성악가 과정을 마치고 귀국해 한국과 유럽, 미국 등지에서 오페라와 각종 연주활동을 하면서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예술인들이다. 최용석 단장은 이태리 A.Stefania 국립음악원과 이태리 Vicenza 교회음악원에서 성악과 합창지휘를 전공한 후 기독음대 교수, 고양시음악협회 부회장, 백송문화축제 예술감독, 아미치(Amici)쳄버오케스트라, 동대문구립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 푸른여성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준홍 예술감독은 이태리 Lorenzo Perosi 국립음악원과 이태리 Voghera, Arenzo 시립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외래교수,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이다. 최 단장과 김 감독 외에 테너 강승욱(국제대 출강, 서울펠리체앙상블 단원), 메조소프라노 김남예(단국대 강남대 출강), 소프라노 박소헌(국민대 경원대 출강), 소프라노 강현수(경원대 출강), 바리톤 이상빈(강남대 이레찬양신학교 출강), 베이스 최경훈(인천중구 구립합창단 지휘자), 피아노 조한나(독일 국립극장 로스톡, 데싸우 오페라공연 Music Assistor 활동/독일 Peter Schreier Masterclass 반주), 피아노 이희경(숙명여대 국제대 출강, 푸른여성합창단 반주) 등 보치칸타빌리는 8명의 성악가와 2명의 피아니스트가 뜻을 함께 하고 있다.세상에 따뜻하고 열린 마음을 가진 단원들, 재능기부로 지역의 클래식인프라 확산에 큰 몫 단원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전문연주자로,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 각자의 자리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음악인들임을 알 수 있다. 연주와 강단에 서는 일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한 그들이 ‘보치칸타빌리’로 의기투합하게 된 동기가 분명 있을 터. 최용석 단장은 “보치칸타빌리 단원들은 모두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는 이들로 공연을 보고 싶어도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문화 복지를 펼치는 것이 공통된 꿈”이라고 한다. “문화의 도시라고 하는 고양시, 여느 도시보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살고 있다는 고양시가 과연 문화수준이 그만큼 높을 것인가?” 라고 반문하는 최 단장. 이들의 풍부한 문화 인프라를 잘 활용해 시민들에게 그들의 연주와 전시를 누릴 수 있는 場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 비단 최 단장만의 바람이 아니라 고양시 문화예술인들의 공통된 바람이 아닐까. 그런 장을 마련해주면 좋겠지만 작은 것부터 일단 뜻이 맞는 예술인들이 함께 시작해보자는 것이 보치칸타빌리의 시작이었다. 보치칸타빌리는 “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익힌 예술 활동을 서울에서만 하지 말고 우리가 사는 지역사회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이들에게 펼치고 클래식 인프라를 확산시켜나가는 것”이 또 하나의 희망사항이란다. 그래서 모차르트의 코믹오페라인 코지판튜떼(Cosi fan tutte) 등 세계유명 오페라 작품과 ‘보치칸타빌리와 떠나는 음악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기획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의 ‘백송문화축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역의 문화향유를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문화 활동에 역량을 다하고 있다. 지난 11월 4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가진 ‘보치칸타빌리와 떠나는 음악여행’이 벌써 4회 째. 클래식 중에서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오페라, 특정계층을 위한 고급 예술이라는 고정관념으로 인해 멀게만 느껴지던 오페라를 보다 가깝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연주회로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단원들은 이번 연주회를 마치고 많이 지친 상태, “일과를 마친 늦은 저녁 함께 모여 몇 개월씩 해야 하는 연습도 연습이지만 대관료, 팜플릿 등 단원들이 자비를 들여서 하는 음악회가 이젠 힘이 들긴 하다”는 최용석 단장.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단원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 예술문화 복지, 클래식인프라확산이라는 공익의 미션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공연기획으로 문화예술바이러스를 전하고자 하는 초심으로 돌아간다.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누군가에게는 힘든 삶의 한 모퉁이에서 만난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임을 믿으면서... http://cafe.daum.net/altamusica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수험생을 위한(수험생+1) VIP라인(1회) 50% 할인 특별 EVENT 피부&릴렉스 셀프샵 ''벨스킨''에서 2011학년도 수험생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VIP라인(클린징-스티머-각질제거-고주파 관리-비타민이온-특수앰플-1차팩-2차팩&릴렉스) 1회 50%(2만원&rarr1만원)에 특별 할인행사를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수험생과 동반한 1인도 함께 적용을 해주니 엄마나 언니, 친구와 함께 찾는 것도 경제적인 일일 터. 저렴한 비용에 내 손으로 직접 원하는 곳을 집중 관리할 수 있고, 릴렉스 공간에서 친구와 차도 즐기고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 3층에 위치해 있어 쇼핑 길에 편리하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이곳의 장점. 살균소독기 설치 등 고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는 물론 품격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편안함을 더 해준다. 그동안 공부만 하느라 거칠고, 지친 피부에 여드름의 고민까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첫인상 준비를 셀프 스킨케어 ''벨스킨"에서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예뻐지자. 수험표 지참과 예약은 필수.문의 031-904-1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다이어트 댄스로 겨울을 즐기자! “춤”나누리 무용아카데미에서 주부 취미반 모집 일산동구 백석동 일산병원 앞에 위치한 ‘나누리 무용아카데미’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취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용은 몸의 유연성을 길러주고 평소 쓰지 않는 신체를 고루 활성화 시켜준다. 이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각 개인의 성향에 따른 1:1맞춤교육으로 잠재되어 있던 내면의 재능과 열정을 끌어올리는데 교육 역점을 둔다. 또한 나누리 무용아카데미는 무용학원과 예술단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취미 이상의 무용인의 길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과목은 방송댄스, 힙합, 밸리댄스 뿐 아니라 요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타악, 북.장고 등이 있고,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어떤 과목이든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은 나누리 무용아카데미의 장점 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적인 실력을 갖춘 젊은 강사들이 가르치는 진학반과 유치반도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http://cafe.naver.com/nanuridance/문의 031-901-0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달콤한 유혹에 빠지다!! 핸드메이드 초콜릿 달콤쌉싸름한 초콜릿. 누군가는 “몸과 마음을 일시에 밝게 해 줄 수 있는 상큼한 충격”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그 매력을 한 마디로 정의하긴 어렵다. 우울하거나 슬플 때 달콤한 초콜릿 한 조각이면 가라앉았던 기분도 업!! 하지만 초콜릿이라고 다 같은 초콜릿이 아니다. 정통 핸드메이드 초콜릿은 방부제를 쓰지 않고 WHO에서 필수영양소로 지정받은 셀레늄이 들어있어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초콜릿의 주원료인 코코아매스는 벨기에와 스위스산이 유명하다. 벨기에산은 고급스럽고 맛이 진해 마니아들이 즐기는 편이고 스위스산은 그에 비해 부드러운 맛 때문에 부담 없고 대중적인 편.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초콜릿의 지나치게 단 맛은 방부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말. 방부제의 단 맛이 초콜릿 자체의 단 맛과 더해져 강한 단 맛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 때문인지 명품 초콜릿은 먹고 난 후 입안에 남는 텁텁함이 덜하고 달콤쌉싸름한 향이 오래 남는다. 위궤양 등의 위 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작용과 혈관정화작용이 뛰어나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불러일으켜 오히려 비만예방에 좋은 초콜릿.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선물한다면...이보다 더 정성스런 선물이 없을 터. 일일 체험만으로도 나만의 핸드메이드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곳, 우리 동네에도 핸드메이드 초콜릿 공방이 있다. 헤이리 ‘초콜릿디자인갤러리’와 장항2동 ‘마망빠빠’가 바로 그곳.**헤이리 ‘초콜릿디자인갤러리’ 헤이리 7번 게이트로 들어서서 얼마 쯤 가다보면 초콜릿 모양의 독특한 건물이 눈에 띈다. 이곳은 초콜릿 종주국인 벨기에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지난 8월부터 벨기에에서 당당히 한국의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 초콜릿 제조 전문기업 (주)JF&B에서 직영하고 있는 초콜릿 및 베이커리 브랜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벨기에에 현지법인을 세운 이 회사는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내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선 이미 익숙한 브랜드다. 현재 신라 조선 힐튼호텔 등 20여 개의 특급호텔과 국내 최고 베이커리 체인 및 커피 체인, 항공사 등과 에이전트 관계를 맺고, 10년 후에는 초콜릿의 명가 벨기에의 고디바를 능가하는 초콜릿 기업을 꿈꾸고 있다. 헤이리 초콜릿디자인갤러리는 모기업 (주)JF&B의 정통 수제 초콜릿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초콜릿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나 연인들의 클래스 모임으로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인기체험 장소로 꼽힌다. 이곳 클래스를 담당하고 있는 박경미 쇼콜라티에는 일일 클래스라고 해도 초콜릿의 원재료인 카카오에서부터 제조과정, 역사 등 그 어느 곳보다 심도있는 클래스가 운영된다고 한다. 초콜릿의 부드러움, 광택의 정도는 템블링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데 이곳 갤러리에서는 강의실 앞 천연대리석에서 (주)JF&B의 질 좋은 카카오를 사용해 템블링해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과 보기만 해도 먹고 싶을 정도로 반지르르 윤기 나는 초콜릿을 만들어낸다. 일일클래스는 연령 제한이 없으며 어린 아이라도 부모를 동반한 경우 함께 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다. 박경미 강사는 “한 번 참가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다른 레시피로 종류도 3가지 이상 만들기 때문에 다시 들어도 늘 새롭고 재미있는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12월부터는 일일클래스 외에 전문가반을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일일 클래스는 평일 오전 11시/오후 3시/6시, 공휴일&주말엔 오전 10시 한 타임만 운영된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http://www.chocolategallery.co.kr 문의 031-942-7257**홈메이드카페 ‘마망빠빠’ 저동초등학교 정문 앞 골목길. 예쁜 카페골목으로 알려진 그곳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예쁜 집. ‘마망빠빠’라는 예쁜 간판 아래 지중해풍 하얀 계단을 내려가면 달콤한 초콜릿 향 가득한 ‘마망빠빠’의 독특한 공간이 펼쳐진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이곳의 주인장 김정실 씨가 직접 꾸민 작업실과 카페공간에서 그의 평범하지 않은(?) 감각이 엿보인다. 마망빠빠는 초콜릿전문점.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팔기도 하고 슈가크래프트를 이용한 케이크나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강좌를 열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급 초콜릿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산 발로나 초콜릿을 주로 사용하는데, 역시 템블링 작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초콜릿 커버추어를 중탕불에 넣고 중탕하는 과정, 미묘한 온도 차이에 초콜릿의 완성도가 결정되는 작업, 김정실 씨는 1회 체험이라도 이런 과정들을 소홀히 하지 않고 한 번을 배워도 집에서 나만의 독특한 초콜릿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최근 알음알음 입소문으로 친구들끼리, 혹은 아이와 함께 클래스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고. 현재 파주 초등학교에서 쿠킹클래스 강의를 맡고 있기도 한 김정실 씨는 앞으로 창업이나 취업을 위한 전문가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카페 공간에서는 보헤미안 원두를 사용한 커피와 케이크, 수제 초콜릿도 맛볼 수 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915-0095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음이온 발생 천연라텍스 ''토르텍스'' 오픈 염창역 2번출구에 ''토르텍스'' 본사 직영점이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해외 현지가로 특별 세일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평소 라텍스 침대 구매에 관심이 있던 주부들을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편안한 수면이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 수면을 도와주는 라텍스에 대해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라텍스는 쉽게 말해 고무액을 말한다. 동남아의 고무나무에서 추출된 흰액체를 가공해서 만든 것이다. 숙면을 도와주는 천연라텍스는 합성라텍스와 달리 세균의 번식을 억제해 아토피, 비염 등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성인들에게 좋다. 최근에는 천연라텍스에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투어마린 원석을 넣어만든 ''토르텍스''가 출시됐다. 토르텍스''는 투어마린을 넣은 라텍스를 말하는 것이다. 투어마린은 전기를 발생하는 특성을 지닌 전기석으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음이온과 우리 신체에 가장 적합한 원적외선을 발생하는 천연광석이다. 음이온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우선 세포를 활성화 시킨다. 세포막에 압력을 가하여 이온교환을 돕는 작용을 하게 된다.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피로물질을 연소시켜 상쾌한 기분이 들도록 한다. 혈액 정화와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더불어 면역력도 증가 시킨다. 음이온은 나무들이 많은 숲속에서 많이 발생한다. ''토르텍스''는 라텍스의 편안함과 숲속 나무에서 발행하는 음이온의 효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위치 : 염창역 2번출구 현대아이파크 1층문의 : 1661-24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사계절 출판사, 낮은 울타리로 독자와 만나요 북카페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 독서문화 프로그램 풍성 내게 어릴 적으로 돌아가고픈 간절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책 때문이다. 재미있고, 즐겁고 유익한 요즘 아이들의 책을 보면서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 나도 그 책들 속에 풍덩 빠지고 싶다. 오늘날 어린이 도서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한데에는 출판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 국내의 좋은 작가들을 발굴해 책을 만들고, 국외의 좋은 책들을 꾸준히 찾아내 어린이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어린이 출판문화의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는 사계절출판사를 꼽을 수 있다. 역사 인문 어린이 청소년 분야의 도서를 선보이는 사계절출판사는 파주 출판단지 사옥에 북카페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낮은 울타리로 독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둘째주 토요일엔 이야기 잔치와 생태체험이 열려요~사계절 책향기가 나는 집에서는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책과 함께하는 심학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하는 어린이에게는 사계절 출판사의 생태관련 도서를 증정하며, 책을 읽고 숲해설가 선생님과 함께 심학산 생태체험에 나선다. 심학산 둘레길을 돌며, 루뻬를 이용해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산에서 할 수 있는 자연놀이도 하며 숨 쉬는 자연을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야기 잔치도 열린다. 매달 둘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이야기 선생님이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과 함께 그림책 속으로 떠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넷째주 토요일엔 신나는 놀이를 통해 책과 만나요~매달 넷째주 토요일은 어린이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무신과 함께하는 책놀이 카페’가 열리는 날. 11월 프로그램은 사계절출판사 신간인 ‘오십 번은 너무해’라는 책을 가지고 아이들과 만나는 날이다. ‘오십 번은 너무해’는 박채란 작가가 쓴 책으로 받아쓰기 시험에서 틀린 문장은 무조건 오십 번을 써오라고 숙제를 내주신 선생님을 보며, ‘왜 어른들은 숙제를 그렇게 많이 내주는 걸까?’라는 아이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전하는 책이다.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고무신 선생님이 먼저 아이들의 출석을 부르고 수업이 시작됐다. “애들아, 너희들이 하고 싶은 숙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고무신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은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기요~”, “만화 책 실컷 보기요~”라고 즐겁게 대답 한다. 고무신 선생님은 또 다시 묻는다. “그럼, 얘들아 너희들이 해 본 무시무시했던 숙제는 무엇이었니?”.“한자쓰기 숙제요”, “19단 외우고 정리해서 써오기요”, “돼지그림 그려오기요~”고무신 선생님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가는 아이들, 간혹 단편적인 답변이지만 어른들에게 기존 교육 방식에 대한 묵직한 고민을 던져주기도 한다. “자~그럼, 이번엔 너희들이 하고 싶은 숙제를 하러 밖으로 나가볼까? 밖에 나가서 한번 신나게 뛰어놀고 오자~.” 아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가 신나게 뛰어놀기도 하고, 자유롭고 편안하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아이들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다리고 격려해주는 고무신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은 오늘도 책놀이 프로그램에 푹 빠져 들었다.엄마를 위한 프로그램 ‘동네방네 책 토론방’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에서는 어른들을 위한 ‘동네방네 책 토론방’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30분 ‘그림책 심리학, 그림책 다시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독서치료학회 이사인 신혜은 강사가 ‘그림책을 통한 자기 이해, 성장과 치유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림책 및 독서치료에 관심있는 어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주시에서 주관하고 꿈지기에서 주최하며 사계절 출판사가 후원을 한다. 단 12월 11일은 휴강이다.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에 놀러 오세요~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도서전시장과 그림책 원화 및 아트 프린트 갤러리, 카페와 북아울렛, 유아 및 유치원생을 위한 놀이터 등의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또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움직이는 플래시 영상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플래시북 상영을 하고 있다. 사계절출판사의 이병규 마케팅부 팀장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출판단지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지만 마땅히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며 “편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책과 사람이 숨쉬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사계절 책향기 나는 집에서는 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미술관 아카데미’와 ‘그림자극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 031-955-8561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만능 피부질환 치료사 ‘RF-셀’ 라앤미의원 황현우원장 얼굴에 나타는 피부트러블은 여러 가지가 있다. 코에는 아무리 정성껏 세안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 블랙헤드와 넓어진 모공,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침착 등이다. 나이를 가늠하는 주름도 신경 쓰이기는 마찬가지다. 최근의 피부질환치료는 레이저치료가 대세다. 얼굴에 나타나는 피부질환을 한꺼번에 없앨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RF-셀은 그동안 해결이 어려웠던 난치성 피부 트러블인 여드름 흉터와 주름 개선에 탁월한 효과로 인기가 높다. 이는 피부 안쪽 진피층에 49개의 미세바늘을 직접 삽입하여 고주파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피층에서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시술 시 미세바늘의 깊이 조절이 용이하여 병변의 타입과 부위에 따라 효과적인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RF-셀의 미세바늘은 피부 표면 손상이 거의 없어 회복이 매우 빠르고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에 직접 쏘여주기 때문에 피부 재생의 효과가 매우 빠르다. RF-셀 시술법이 시간이나 노력에 비해 그 효과가 매우 큰 이유는 피부표면에서 에너지를 피부속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미세바늘을 통해 진피층에 직접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즉, 프락셔널 레이저와 MTS의 장점만을 모아 놓은 것이 RF-셀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적은 에너지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며, 회복 기간이 빠르기 때문에 세안이나 화장 등 일상생활에 무리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후 바로 비비크림 등의 색이 있는 화장이 가능하며, 시술 후 일주일 정도면 맨 얼굴 상태에서 외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큰 장점이 있다. 여드름 흉터, 울퉁불퉁한 피부, 넓어진 모공, 주름 및 늘어진 피부 등 다방면에서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복합적인 피부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흉터치료 모공 주름 피지조절 여드름, 기미와 같은 색소성질환은 물론, 치료 후 리프팅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치료 후에 색소침착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미세바늘의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부위에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고 집중적 시술이 가능하다. 때문에 전체 또는 부분적인 시술이 가능합니다. 통증은 거의 없고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다른 시술과 병행하여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9
- 상해텐자빙 중고등학교와 함께하는 중국어학습및 상해문화탐방 상해텐자빙중고등학교에서는 중국어 학습및 상해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상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미래의 국제 언어로 각광 받고 있는 중국어 대한 사전적 학습과 현지 문화체험을 통해서 중국유학의 비전과 목표를 갖게하고 현지적응 훈련을 하게하는 데 있다고 한다. 중국내 우수한 사범대 출신 강사의 수준높은 중국어강의와 중국문화체험을 병행하여 효율적인 학습편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소는 상하이 텐자빙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12월 20일부터 총 6차에 걸쳐 각각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89만원(항공료및 비자비용포함)이며 참가대상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이다. 접수는 매차 20일전까지 선착순 15명이다. 문의 070-8774-37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
- “아이젠스타” 영어유치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영어를 통한 전인교육 이룬다 11월이 되면 미취학 아동을 둔 엄마들은 몸도 마음도 바빠진다. 유아교육 기관들의 설명회와 상담 일정들이 이 달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그 성격이나 목표도 각양각색으로 다양해 선택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시대의 화두이기도 한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할지, 아니면 인성교육을 중점으로 한 일반유치원에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다. 하지만 인성과 영어 두 가지 쟁점을 모두 순조롭게 교육해 나가고 있는 곳이 있다. 강촌마을 1단지 동아아파트에 위치한 “아이젠스타” 영어유치원이다. “아이젠스타”의 의미는 원아를 상징하는 한글명의 “Ei(아이)+Gen+Star”로 조합되었으며 영문으로는 Ein(유일한, 독창적인 아이)+Gen(Gentle:예의바른, 세련된/Genius:천재/Genesis:창조)+Star(아이의 꿈, 미래)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정서적인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유아기때부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 창의적 사고와 폭넓은 식견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이젠스타”의 권영덕 원장은 “영어를 영어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사회 수학 체육 미술과 같은 다양한 환경적 접근으로 영어를 익히기 때문에 영어만 잘하게 만드는 교육이 아닌 전인교육으로서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밝힌다. 이곳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내용중심의 영어 학습 방법이 눈에 띈다. 4~5세 과정은 놀이 중심의 영어를 학습한다면 6~7세는 좀 더 교재 중심의 타이트하지만 아이들이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적으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원어민 교사의 수준 또한 강화되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스피킹 파닉스 리딩 등의 실력도 우수하다. 특히 외국에서 거주하다 돌아온 아이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7세반에는 그런 친구들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 그 이유에 대해 권 원장은 “외국에서 자유롭게 교육을 받던 아이들이 한국에 돌아와 영어유치원을 다니게 되면 타이트한 시스템에 적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젠은 영어유치원이지만 좀 더 자유롭고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돌보기 때문에 빨리 적응하고 아이들과 쉽게 친해지는 것 같다.”고 덧붙인다. “아이젠스타”는 학원처럼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이 아닌 유치원으로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교육시키는 그 기본적인 역할에 보다 충실하기 때문이다. 자연친화적 환경과 다양한 체험수업 “아이젠스타”는 단독 유치원동으로 지어져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안전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든다. 텃밭과 화단에는 방울토마토 상추 무 고추 등을 심어 아이들이 성장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점심시간에는 선생님과 함께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논다. 과목별로는 전문 강사들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한국전통예절교육 시간이 따로 마련돼 우리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아나운서가 되어 원내 방송을 하고 있으며 금요일 스페셜 프로그램에 진행되는 ‘스피치콘테스트’는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 유아교육을 전공한 권 원장은 아이젠스타의 교육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시기인 7세까지의 유아들에게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더불어 인성과 영어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시기에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발달시키는 두뇌계발이 이뤄져야 커가면서 끊임없이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으며 영어 역시 지치지 않고 즐겁게 배워 나갈 수 있다.” 아이젠스타에서는 방과후 특별활동 수업도 진행되고 있으며 직장맘을 위한 종일반도 운영된다. 오는 11월 9일 4시30분에는 교육설명회를 실시한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함께 체험수업이 진행되며 사전에 예약접수를 해야 한다.***교사와 아이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일 년에 두 번 장학지도 수업 전개 “아이젠스타”의 또 다른 특징은 한 학기에 한 번 진행되는 장학지도 수업. 권영덕 원장이 하루 종일 전 수업에 참관할 뿐 아니라 점심시간과 하원 차량까지 지도하는 올데이 수업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아이들과 원어민선생님의 상호작용을 확인하고 교우관계도 살펴볼 수 있으며 생활습관과 교사지도도 구체적이며 상세하게 이뤄진다. 권 원장은 “바른 교육이 실천되기 위해서는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하다. 장학지도 수업을 통해 선생님들과의 소통 뿐 아니라 아이들과도 더 친밀하게 가까워져 효과적이다.”라며 그런 소통의 일환으로 졸업생을 중심으로 한 동창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참석률 90% 이상의 전회 졸업생들이 모이는 동창회는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들도 참석해 티타임을 갖는다. 이 시간에는 초등학교의 생활을 중심으로 아이젠스타에서의 좋은점과 보완해야 할 부분 등의 정보를 나누게 된다. 권 원장은 이것을 7세반 학교준비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문의 031-902-1185 www.igenstar.com김가형 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