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뼈 튼튼히 하려면 비타민D 섭취하고 가공식품은 줄여야 뼈의 발달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섭취해야 할 칼슘량이 있다. 건강할 때는 하루에 체중 1kg당 10mg의 섭취를 목표로 해야 한다. 6세 이상의 경우 칼슘 필요량은 하루에 500-850mg이다. 우유 컵 한잔이 200mg 이므로 하루에 2-3잔 정도 마시면 된다.소아 청소년의 경우 뼈의 발달은 성장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 비타민, 필수 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고르게 섭취될 수 있는 식이요법이 필요하다.고른 식생활과 더불어 통째로 먹기가 필요하다. 가령 멸치 한 마리 통째로 먹기, 생선한마리 통째로 먹기, 돼지 앞다리 다 먹기, 견과류 껍질까지 먹기 등은 나름 의미가 있다.한편 비타민D 가 많은 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에 흡착도 잘 될 수 있도록 한다.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도 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의 경우 인체의 모든 세포조직의 발달에 필요한 필수요소기도 하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리신, 알기닌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단백질은 골격의 구성성분이며, 부족시에는 칼슘의 흡수상태가 나빠지게 된다.가급적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뼈를 기준으로 설명한다면 칼슘의 체내이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칼슘과 인의 비율을 2대1 정도로 섭취하면 좋다. 하지만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식품에 치우친 식생활을 할 경우, 인의 섭취량이 높아져, 칼슘섭취는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므로 인스턴트, 가공식품 섭취를 줄여야 한다.한편 짜게 먹지 않는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을 권한다. 짠음식을 많이 먹으면 나트륨 성분이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설 될 때 칼슘을 동반하므로 뼈의 칼슘이 부족하게 되고, 그 결과 뼈가 약해질 수 있다. 적극적인 권장 음식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 함유식품 = 작은 생선, 콩, 해조, 참깨, 흑설탕, 우유(단 우유를 마셔서 설사하는 경우는 요쿠르트나 치즈 등으로 대체한다)비타민 D 함유식품 = 버터, 계란, 난황, 간, 표고버섯일산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031-813-1311 2021-08-13
- 스마일재단, 행정안전부와 함께 2021년 장애인 구강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인을 비롯해 의료소외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은 2021년 8월 9일(월)부터 9월 3일(금)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 1회 장애인구강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이 건강 세상이 ON다!’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진행되는 스마일재단의 장애인 구강건강인식개선 공모전은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고 그에 대한 희망메세지를 전달하는 언택트 인식 제고 캠페인이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수필편지, 그림편지, 표어, 포스터, UCC,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작품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편지를 읽고 작품 형태를 선택하여 작성해 공모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스마일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최우수상 5명에게는 스마일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스마일재단의 2021년 장애인구강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이 건강 세상이 ON다!” 공모전은 오는 9월 3일까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장애인구강건강인식개선 캠페인 “이 건강 세상이 ON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8월 2일(월)부터 스마일재단(02-757-2835) 및 홈페이지(www.smilefund.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1-08-13
- 이불 커튼 할인매장 바자르 일산점, 8월 22일까지 시즌 오프 할인 행사 진행 침구 커튼 전문 브랜드 ‘바자르(BAZAAR)’의 일산 물류센터 매장은 오는 22일까지 여름 시즌오프 및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이곳은 인터넷 쇼핑몰보다 10~20% 저렴한 착한 가격에 바자르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정상 제품을 상시 10%~20% 할인하는 건 물론 행사상품은 70~80% 파격할인하기도 한다. 다양한 여름상품과 카페트 등의 제품도 구비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인정받아 KBS VJ특공대, 무한지대 큐, 생생정보통, SBS 생활경제, MBC생방송 오늘저녁 등 각종 TV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소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세이지 풍기인견 침구세트 구매시 풍기인견 수면용품인 롱필로우를 증정한다. 귀엽고 예쁜 카카오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카카오 여름 침구류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주방용품 중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수냄비류를 원가로 판매한다. 액자와 함께 서큘레이터 등 생활가전용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매장내에 별도로 마련된 매모리폼 매트리스 토퍼 베개 전문브랜드 ‘허글’ 전시장에서는 매트리스 구매시 롱필로우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요일별로 여름 침구류에 대한 할인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방문 전 사전에 문의를 해 봐도 좋을 것 같다.바자르는 1995년도 설립한 홈패션 전문생산업체이다. 원단 디자인부터 직조, 염색, 제품디자인,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협력업체를 거치지 않고, 직접 진행한다. 드라마 협찬 브랜드인 유러피안 스타일 ‘바자르’로 인기몰이를 했고, 이후 침구, 커튼, 수예소품에 이르기까지 홈패션의 모든 것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 51(성석동)문의 031-976-9370 2021-08-13
- 장수돌침대매장 강변테크노마트점 돌침대 흙침대 돌소파 가격할인 및 사은품 증정 행사 장수돌침대 & 흙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에서는 건강침대 최초로 장수돌침대 산업포장 수훈 영예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가격할인 및 사은품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별이 다섯 개~”를 외치는 광고로 더 유명해진 장수돌침대는 발열체가 석재를 바로 데우는 방식이 아니다.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20mm 공기층을 두고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가열시키는 공법이다.이번 행사에서 가격을 할인해 판매하는 제품은 1841-1퀸와 1341퀸/슈퍼싱글/싱글 모델이다. 소비자들의 인기 품목인 7111퀸와 8523퀸/싱글도 할인품목에 포함됐다. 1842-1C 모델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돌침대를 2개 구매하면 2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돌침대 구매고객에게는 돌침대 전용패드와 돌베개를 증정한다. 금액대별로 사은품도 있다. 300만원대 구매시 3D매쉬패드, 250만원대 구매시 어깨안마기, 200만원대 구매시 건강베개 또는 발가락 교정기를 증정한다.특가행사제품 외에도 8220퀸, 7102퀸, 7102슈퍼싱글, 7102싱글, 1330-1퀸, 1330-1싱글, 2048퀸, 2048싱글, 7112-1퀸, 7112-1싱글, 7109평상, 7106-1평상, 7117평상 등 다양한 인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할인판매중이다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은 친절상담으로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다. 그 동안 가격 부담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한 번쯤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구매를 위해 매장 방문할 때는 사전에 휴무일을 체크하는 것이 좋겠다. 2021-08-13
- 2022학년도 대입 온라인 상담 및 자소서 컨설팅받으세요 기말고사 이후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자신의 성적과 비교과 활동, 희망 진로 등을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을 선정하고, 또 자소서도 미리 작성해봐야 한다. 고양시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무료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 진학지도 교사 및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직접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양시 2022학년도 대입 온라인 수시 박람회 개최메타버스 가상공간 활용 일대일 대학별 입시 상담 진행고양시는 고양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 온라인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차에 걸쳐 진행한다. 61개 참여 대학의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을 하게 되며 차수별로 3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박람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용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줌 등의 화상 툴 없이 링크로 입장한다. 입장 후 온라인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순번을 기다리다 상담공간에서 화상채팅으로 상담을 받는다. 신청은 7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온라인 링크(http://www.maketicket.co.kr/ticket/GD18871)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문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031-995-4281~4283경기진학센터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정시 맞춤형 정보 제공진학지도 경험 풍부한 현직 교사의 일대일 화상 상담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관련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경기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n수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이다. 8월 상담은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상담은 8월 중 평일 오후 5시와 6시에 각 50분씩 진행한다. 진학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가 매시간 5~10명의 학생을 상담한다.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성적+모의고사 성적, 희망 대학과 학과 등을 상담 시작 이틀 전까지는 미리 업로드 해두어야 한다. 또한 상담 신청 후 취소하면 3개월 동안 예약이 불가하다. 크롬을 기반으로 한 화상상담으로 휴대전화로 상담 연결용 URL을 발송해준다. 경기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oedu.kr/) 접속 후 로그인하고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문의 031-8012-0991온라인 줌으로 하는 일대일 자기소개서 컨설팅3회에 걸쳐 자소서 첨삭 지도고양시청소년재단에서는 온라인 줌으로 하는 일대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 고3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생은 참가할 수 없다. 8월 9일부터 14일까지 6차에 걸쳐 진행하며 차수별로 17명 내외 학생을 지도한다. 접수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개별 컨설팅 시간은 회당 50분으로 학생별로 자소서 첨삭과 컨설팅을 3회에 걸쳐 지도한다. 1:1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 신청: http://www.maketicket.co.kr/ticket/GD18872문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031-995-4281~4283 2021-07-22
- ‘학교장추천전형’ 수시모집 지원은 변수가 아닌 ‘상수’ 2019년 11월 28일 교육부는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수도권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지역균형전형(이하 학교장추천전형)을 학생부위주전형으로 10% 이상 선발을 권고했다. 이 전형은 대부분 학교장추천을 전제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올해 새롭게 전형을 신설한 대학도 있지만, 2021학년도에 실시한 학교장추천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을 그대로 활용한 경우도 있다. 흔히 학교장추천전형으로 불리는 전형이다. 2022학년도에 수도권에서 학교장추천전형 미선발 대학은 동덕여대, 삼육대, 안양대, 용인대, 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성대, 한신대, 협성대 등이다.학교장추천전형40개 대학 중 33개교 교과 100%로 선발올해 새롭게 신설된 학교장추천전형은 수도권 40개 대학에서 12,093명으로 대부분 학생부교과전형이다. 40개 대학 중 33개교가 교과 100%로 선발하며, 그 이외에 면접, 서류 등을 포함하여 선발한다. 24개교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23개교에서 추천 인원을 제한하여 선발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의 추천 인원 기준은 대학에 따라 다양한데, 일정 인원을 추천하는 경우와 재적인원의 일정 비율을 추천기준으로 적용하기도 한다. 추천 인원을 제한하는 대학의 경우,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추천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무제한 지원을 허용하기보다는 1인당 1~4개 대학으로 추천 가능 대학을 제한하고 있다. 물론 경쟁이 붙지 않는 대학은 이런 기준이 해당하지 않는다.따라서 내신 성적이 좋다면 수시모집 6장의 카드 중 1장은 반드시 학교장추천전형에 배당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 코로나로 인해 고3 학생들이 학교활동이 많지 않으며,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 이후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증대했기 때문이다. 즉, 예측가능성 가장 큰 전형요소는 내신이다.또한, 수능 최저학력기준까지도 충족할 수 있다면 2장의 카드도 괜찮다. 특히 인문계의 경우 ‘문ㆍ이과 통합형 수능’으로 인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므로 학교장추천전형 지원에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올해 수시모집에서 학교장추천전형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수험생이 선호하는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선발인원이 12,000여 명으로 많은 데다가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떨어지는 대학도 속출할 것이다. 두 번째 학생부교과전형은 일정한 내신 수준에 해당하는 지원집단 풀이 한계가 있다. 그런데 선발대학ㆍ인원이 대폭 늘어나서 충원율도 당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래저래 수험생들에게 매력적인 전형인 것이다. 거기에 학령인구감소 영향까지 고려한다면, 학교장추천전형은 올해 수시모집 지원의 변수(變數)가 아니고 상수(常數)다. 2021-07-22
- 원불교 일산·화정·파주교당연합, 이웃 사랑 실천하는 온라인 자선경매 & 아나바다 ‘응마켓’ 개최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3시. 일산·화정·파주 시민들이 온라인 줌(zoom) 자선경매에 참여하려고 들썩거린다. 바로 <응마켓>이 개최되기 때문. 이는 원불교 일산·화정·파주교당연합에서 주관하지만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동네 축제다. 첫 번째 온라인 줌 자선경매가 7월 25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한다.응마켓은 긍정의 예스, 나눔의 나누기, 비대면의 모니터를 두고 마주보는 두 사람의 형상을 의미한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상황에 놓인 고양·파주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줌 자선경매에서는 한 번도 쓰지 않았거나 사용감이 거의 없는 물건을 경매 방식을 통해 판매한다. 낙찰된 물건은 낙찰자가 지정한 교당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자선경매는 아래의 QR 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비추면 참여 링크가 연결되며, 관람만을 원하는 주민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함께할 수도 있다.온라인 줌 자선경매와 아나바다 수익금지역 소외계층에 기탁 예정이 행사의 목적은 코로나로 인한 이웃의 고통을 일산·화정·파주의 3개 원불교 교당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데 있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원불교 일산·화정·파주교당연합은 행사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데에 맡길 예정이다.주관교당인 일산교당의 고산 문향허 교무는 “허공법계 일체만물을 부처님으로 모시는 원불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실직한 가장, 취업의 기회를 박탈당한 청년, 등교 불가로 인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원불교 일산·화정·파주교당연합에서 주최·주관하는 <응마켓>은 7월 25일, 8월 22일, 9월 26일, 10월 24일 등 7월~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줌(zoom)을 통해 자선경매를 진행하고,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고물품 자선 오프라인 아나바다가 원불교 일산교당(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202) 앞마당에서 진행된다.문의 원불교 일산교당 031-925-7700 2021-07-22
-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 원칙! 자소서를 잘 쓰는 원칙은 딱 두 가지다. 첫 번째는 특색 있게 써야하며 그 원칙을 잊지 않지 않는 것이다. 특색 있는 자소서가 좋은 자소서다. 이를 위해서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우선 절대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보지 말아야 한다. 처음 써보는 글이니만큼 시작은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강조해야 하는지 답답할 수 있다. 검색을 하거나, 선배의 합격 자소서를 보면 그 내용이 뇌리에 박혀 빠져나오기 어렵다. 부모님이 대신 써 주는 것도 뻔한 자소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자소서를 잘 쓰는 방법은 자소서를 쓰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할 수 있다. 자기 자신만의 이야기를 해야 한다. 두 번째는 학생부의 내용을 구겨 넣지 말아야 한다. 학생부에서 알 수 없는 내용을 보여줘야 한다. 학생부에서 이미 평가할 수 있는 내용을 자소서에 반복할 필요는 없다. 학생부에 있는 세특이며 자율/창체 활동 등을 모두 나열하는 자소서를 보게 되는데, 가독성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다. 학생부에 드러나는 단점을 커버하려 하는 서술도 역시 좋지 않다. 변명하는 모양은 매력이 없다. 자소서에서 강조하지 말아야 할 3가지 성실함, 동기, 전공적합성성실함-성실함은 소모적 재능이다. 입학사정관은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무언가 성실히 열심히 했다는 걸 감정적으로 강조하면, 좋아하진 않지만 의무감으로 했다는 것으로 본다. 게다가 면접에서 ‘열심히 했는데 내신은 왜 이렇죠?’ 하면 난감해진다. 생각해보면 무언가 좋아서 재미있어서 열심히 한 경우라면 그 과정을 성실히 수행했다고 표현하지 않는다.동기-만약 게임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너는 게임을 어떻게 좋아하게 됐니?”라고 질문했다면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일에는 특별한 동기가 없다. 있다 하더라도 잘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좋은 것이다. 영향을 받은 책을 서술할 때도 마찬가지. 그 책을 읽고 어떤 영향을 받았고 어떤 태도나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중심으로 서술해야 한다. 읽은 책을 예전에 읽은 것처럼 보이고 싶을 때 흔히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이라고 시작한다. 평가하는 사람은 관심 없는 정보다. 불안한 마음에 강조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전공적합성-전공적합성 역시 많은 학생이 오해하는 주제다. 좁게 생각하면 이공계를 지원하는 학생의 전공 적합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결국 수학일 수밖에 없다. 이 학과에 오기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가보다는 내가 호기심을 가진 부분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서술해야 한다. 한 번 성과를 낸 학생은 대학에 와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진로가 바뀌는 것 역시 자연스러우며 최종 지원하게 된 학과에 대한 설득력 있는 고민을 서술하면 좋다. 자소서에서 강조해야 할 3가지 태도변화, 성향, 장점중요한 것은 태도 변화-학생들의 자소서를 읽다 보면 ‘~을 깨닫게 되었다.’ ‘~의 교훈을 얻게 되었다.’ ‘뿌듯했다’ 등의 표현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입학사정관은 무언가 교훈을 얻고 난 다음 어떤 변화 등을 겪었는지를 관심 있게 본다. 이렇게 마무리하면 글의 서론만 장황하게 쓰다 멈춘 느낌이 들 수밖에 없다. 성과를 설명하자. 사람들은 성과에 자신 없을 때 과정을 장황하게 설명한다. 자신의 성향에 프라이드를 가질 것-사람의 성향은 다양할 뿐, 좋고 나쁨이 있을 수 없다. 예를 들어 게으르지만 벼락치기를 잘 하는 학생이 있다. 산만해보이지만 순발력이 좋고 창의적이다. 이런 학생은 경영학과나 물리학과에서 욕심내는 학생일 수 있다. 자신의 성향을 무시하고 지구력이 좋아야 하는 경제학과나 어문계열을 지원하면 매력도가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창의력과 지구력이 모두 좋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 1번 문항은 모든 일을 성실히 수행하는 지구력 강한 학생으로 서술하고, 2번 문항에서는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친구들을 즐겁게 하는 캐릭터로 서술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자신이 바라는 캐릭터이지 자신의 캐릭터가 아니다.장점만 쓰기에도 분량이 모자라-자기소개서는 얼짱 각도와 같다. 내가 왼쪽 뺨에 흉터가 있다면 그것을 굳이 보여주고 설명하려 애쓸 필요는 없다. 묻지도 않은 자신의 단점을 서술하고 그것을 합리화하려 하는데 분량을 낭비하지 말자. 자소서는 반성문이 아니다. 기억하자. 장점을 서술하기에도 분량이 모자란다는 것을.최고의 합격 전략은 공부마지막으로 자소서 쓰는 시간이 수능 공부 시간을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소서의 영향력이 예전만큼 크지 않다. 일주일에 몇 번, 몇 시간만 쓸 것인지 정하고 그 시간 안에 해결하려 애쓰길 바란다. 자소서를 오래 붙들고 있어도 좋아지지 않는다. 밤새워 쓰고 아침에 읽어보니 별로라서 지우고, 피곤하니 공부는 못하고, 악순환에 빠지지 않기를 바란다. 자소서를 쓰다가 지쳐서, 원서 접수 후에는 지쳐서 수능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본다. 기억하자. 가장 좋은 합격 전략은 성적을 올리는 것이다.유정진 원장일산 성진학원문의 031-906-0069대치 미래한국인학원 대표 강사전) 대치동 성공학원 대표 강사전) 대치동 용인외고 최다 마감 강사 2021-07-22
- 태반주사, 영양공급 상처치유 통증개선 면역력 증진에 도움 태반주사는 다양한 증상의 치과 치료에 활용되며, 태반주사를 활용해 좋은 예후를 만들려는 노력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치과에서 하는 태반주사 요법에 대해 낯설어하는 환자가 많다. 하지만 이미 효과를 경험해 본 환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면서 치과에서 하는 태반주사 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태반주사의 대표적인 효과에 대해 일산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설명을 정리해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치의학박사)‘태반주사=영양주사’일단 ‘태반주사=영양주사’라고 설명할 수 있다. 신체의 모든 조직과 세포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화되며 이로 인해 영양상태가 안 좋아진다. 젊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치아가 튼튼한 편이다. 하지만 나이 든 사람은 치아 상태가 취약해지기 쉬운데 바로 영양의 문제 때문이다. 영양은 면역에도 영향을 미친다. 영양 상태가 좋아지면 면역력이 좋아질 가능성이 커진다. 코로나 19로 인해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화이자나 모더나,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각각의 백신은 저마다 다른 특징이 있다. 백신에 따라 RNA 또는 DNA 계열로 나눌 수 있고, 몸에 들어갔을 때 나타나는 반응도 조금씩 다르다. 항체가 생기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백신을 맞고 나서 어떤 사람은 항체가 생기고 어떤 사람은 항체가 잘 생기지 않는데 이는 사람이 가진 면역세포의 배열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본다. 그만큼 면역력이 중요하고, 면역세포가 잘 활성화하려면 영양 상태가 좋아야 한다. 노화나 질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영양 상태의 부족을 태반주사로 보충해줄 수 있다. 상처 치유 효과 응용해 자극치료(프롤로요법)에 활용태반주사로 영양을 공급했을 때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기전을 알면 태반주사의 또 다른 효과를 알 수 있다. 우리 몸에 상처가 생기면 영양상태가 좋건 그렇지 않건 이를 치유하기 위해 치유 세포가 그 자리에 집중적으로 모인다. 상처 자리가 아물어야 하니 치유에 필요한 혈소판이나 성장세포가 모인다. 이때 태반주사를 놓으면 새로운 상처의 치유 시 성장요소 함염작용을 가진 사이토카인, 미네랄, 비타민 등이 작용하여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첫 번짼는, 임상에서는 관절치료를 할 때 바늘로 근육과 인대를 콕콕 찔러 작은 상처를 낸 후 거기에 신체의 치유 기전이 만들어지게 하는 방법이다. 이것을 ‘프롤로테라피(프롤로주사)’라고 하는 요법이다. 두 번째는 프롤로 주사시 신체의 치유기전을 이용하는 방법에 더하여 태반주사가 가진 항염작용 사이토카인 성장요소들이 프롤로 효과를 더욱 증대시키는 방법이다태반주사는 통증치료에도 유용하다. 대상포진이나 근육통, 염증에 의한 통증이 생기면 이때 태반주사를 놓으면 통증이 가라앉을수 있다. 태반에 통증을 해소해주는 세포 사이트카인등의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프롤로테라피를 할 때나 통증치료, 근육통 개선을 위해 태반주사를 놓는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태반주사는 면역을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도 한다. 태반주사는 한 앰플에 2cc 정도 들어 있다. 면역력 향상과 조직 염증요법을 위해서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일반적으로 2개부터 5개까지의 앰플을 주사한다. 치과 치료 시 입안에 태반주사를 놓는 경우, 여러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근막, 치은(잇몸), 잇몸의 뿌리를 지나면 안에 근육이 있는데 근육에도 놓을 수 있다. 이 경우 앰플 하나로 여러 부위에 골고루 다 주사를 놓는다.태반주사를 맞을 때 통증을 걱정해 마취주사를 맞은 후 태반주사를 맞는 사람도 있으나 이런 사례가 많지는 않다. 어차피 마취주사를 맞을 때 주삿바늘의 통증을 경험해야 하므로 그냥 태반주사를 맞는 사람이 많고 대부분 견딜만하다는 의견이다. 태반주사는 역사가 오래됐다. 1959년에 만들어진 이후 우려할만한 감염 사례는 없었다. 태반을 채취할 때 먼저 산모의 몸에서 혈액검사로 균 검사를 하고, 태반을 뗀 후 6주 동안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다시 검사한다. 마지막 완제품 단계에서 한번 더 검사한다. 이렇게 세 번의 검사 과정을 거치면서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1-07-22
- 고등학교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중학교 영어 공부 1학기 시험이 끝나고 학생들 개별 성적표가 나오고 있다. 중학교 때까지 잘했던 내 아이의 고등학교 점수에 부모님들이 충격을 받곤 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이 다르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래도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몰랐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면 도대체 왜 그럴까?중학교 ‘A'등급(90점 이상)의 현실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로 25%~70% 정도의 학생들이 ‘A'(90점 이상)를 받게 된다.(표 참고) 하지만 고등학교의 시험은 상대평가이다. 개인의 점수에 따라 A, B, C, D, E 로 구분되던 절대평가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1등급~9등급으로 분류되며, 점수가 아닌 등급으로 계산된다. 중학교에서 90점 이상(A등급)을 받은 ‘우수한’ 학생이 30%라고 해도 고등학교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바꾸면 1등급~4등급에 해당한다. 중학교 내신 등급별 비율 (출처 : 학교알리미 2020년) (단위:%) 학교명: 가나다순 고등학교 내신 등급별 비율중학교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던 아이들이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폭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중학교 학부모님들이 시험 점수에 일희일비 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좋은 점수를 받으면 학생의 자존감이 오르고 주변 사람 모두가 기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고등학교와 중학교의 평가 방식은 아주 다르다. 중학교 시험은 범위가 적어서 교과서와 프린트를 외우고 단원별로 나오는 4~6가지 정도의 문법을 익히면 대체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의 시험 범위는 중학교의 거의 8배~20배에 달한다. 이 많은 범위를 외우는 것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단순히 외워서 풀 수 있는 문제를 내는 학교는 거의 없다. 게다가 등급을 가리기 위한 고난도의 문제들에서 높은 수준의 어휘 문제와 2~3개 정도 되는 어법 문제는 정해진 범위도 없으며 대부분의 지문을 변형하기 때문에 단순한 암기로는 절대로 풀 수 없다. 또한 30~35%에 달하는 서술형 문제는 문법과 문장구조가 약한 학생들은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다.중학교 공부를 어떻게 해야 고등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까?성적을 올리기 위해 학생의 성실한 태도와 의지가 첫 번째 조건인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고등 시험은 ‘운’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는 구조이다. 중학교 때처럼 ‘벼락치기’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내신 성적에 비해 모의고사 점수가 좋지 않은 학생들이 있었지만, 지금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문제들이 ‘수능’ 형태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공부해야 상위권으로 갈 수 있을까? 첫째 어휘수를 늘려야 한다. 중학교 시험에 나오는 단어의 수와 고등학교 단어의 수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둘째 문법이 정확히 잡혀있어야 한다. 문법 용어는 아는데, 문장이 어떤 문법으로 구성되었는지는 찾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문법이 정확하지 않으면 제대로 해석이 될 수 없고 쓰기도 제대로 될 수 없다. 셋째 문장 구조가 탄탄해야 한다. 중학교의 짧은 문장들은 한 눈에 무슨 의미인지가 들어온다. 하지만 한 문장이 4~7줄에 해당하는 고등 지문은 주어와 동사를 찾고 서술어들을 묶어내고 끊어내는 훈련이 되지 않으면 문장이 엉켜서 엉뚱한 해석을 하게 된다. 또한 ‘대충’하는데 익숙한 학생들은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어설픈 해석을 하는 경향이 아주 많다. 제대로 된 정확한 연습이 필요하다.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SKY는 1등급, ‘인서울’을 하려면 2등급(30명 기준 3등 이내)에 들어야하며, 수도권의 학교는 3등급 이내에 들어야 진학할 수 있다. 대학이 학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다는 뉴스가 나오지만, 모두가 원하는 대학은 여전히 소수의 학생들만 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안타까운 현실이다. 중학교에서 만점을 받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4~5등급을 받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다. 반면에 중학교에서 ‘B’(80~89점)를 받은 학생들 중에 고등학교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들도 있다. - 기본을 충실히 공부해온 학생들이다. - 중학교 시기는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실력을 쌓아야 하는 시기이다. 코로나로 인해 학습량이 떨어진 학생들도 있지만, 여전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다. 사춘기로 방황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다. 고등 영어 상위권은 중학교에서 이미 만들어진다. 부모님의 관심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