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대로 된 공부버릇 여든까지 간다 진도만 빼는 속이 빈 공부법수학 공부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 우선 서점에서 정석 책을 샀다. 크기도 작은데다가 연습문제는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다. 나는 작은 글씨로 모든 문제를 책에 풀었다. 공부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다. 내 책은 금방 닳아버렸다.조금이라도 모르겠으면 바로 답지를 봤다. 해설을 마치 독서하듯 읽어 내려갔다. 그렇게 해설이 이해되면 그 문제를 정복했다고 생각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니 순식간에 고1 과정을 끝낼 수 있었다. 당연히 빛 좋은 개살구였다. 밑천이 드러나다!고등학생이 된 뒤에도 수학공부는 계속 되었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문제가 나오면 그 문제의 유형을 외워버렸다. 어떤 문제를 풀지 못하면 그 문제를 안 풀어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답지를 보고 풀이를 암기했다.이런 식으로 외우면서 공부를 하니 꽤나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잘 풀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가 수학을 잘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모의고사에서 발생했다.모의고사는 일반적인 고등 내신 유형과는 좀 달랐다. 처음 보는 유형이 많았을 뿐더러 일부 문제는 평소 풀던 것보다 훨씬 어려웠다. 고난이도 문제를 접하니 머리가 하얘졌고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안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다.처음부터 수학을 못했으면 괜찮았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내가 잘 한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충격은 더 컸다. 단순히 유형화된 쉬운 문제를 남들보다 잘 푸는 수준이었던 것이다. 이후 나는 진짜 공부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수학을 즐기고 탐구하던 친구들공부법을 잘 몰랐던 나는 사고도 경직되어 있었다. 수학 문제는 매우 어렵고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하찮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수학 공부에 겁을 먹게 된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풀이를 시도조차 하지 않고 당연히 못 풀 것이라고 생각했다.2학년이 되어서야 이러한 갈등은 해소가 되었다. 이과로 진학하면서 수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됐기 때문이다. 그 친구들은 백지 연습장에 수학문제를 쉬지 않고 기계처럼 풀었다. 답지는 절대 보지 않았다.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도전했다는 점이었다. 어떤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계속 새로운 풀이를 시도하고 써 내려갔다. 한 문제를 풀기 위해 연습장을 열 장씩 쓰기도 했다. 결국 적합한 풀이를 찾고 풀어내곤 했다.게다가 하나의 풀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쉬운 풀이를 고민하곤 했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워온 각종 스킬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 모습이 너무나 신선했다. 그 후 나는 당장 연습장부터 구매했다. 마침내 얻은 수학 공부법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다양한 풀이들을 끝없이 시도했다. 문제가 어려우면 어떤 점에서 어려운지 분석하곤 했다. 그렇게 기계처럼 문제들을 풀기 시작했다. 점점 어려운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했다. 수학 앞에서 자유를 얻은 듯한 느낌이었다. 다양한 풀이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수학 공부의 핵심이었던 것이다. 수학은 결국‘사고하고 그 것을 종이에 실현하는 것’이다.답지를 보는 습관도 완전히 버렸다. 기초 문제를 풀 때조차도 답지를 안보고 풀었다. 어떨 땐 정말 쉬운 문제를 한 시간 동안 풀기도 했다. 그렇게 공부하니 실력이 상승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 번 올바른 방향이 잡히고 나니 이후 시간만 투자하면 실력이 늘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공부 습관을 잡아라공부는 분명 시행착오가 필요한 행동이다.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잘할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공부도 해본 놈이 잘할 수 있다.고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이 최적의 타이밍이다. 무조건 진도만 빼지 말고 알맹이를 채워야 한다. 아직 그 방법을 알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일단 부딪쳐 봐야 한다. 수학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둬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생활이 편해진다.남에게 보여주기 식 공부는 그만하자. 진짜 실력을 길러보자.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자. 제대로 수학공부 하자. 때가 되면 실력이 향기처럼 뿜어져 나오게 될 것이다. 기억해라. 잘못된 공부법도, 제대로 된 공부법도 여든까지 간다는 것을!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9-09
- 전신에 영향 미치는 턱관절 질환2 보톡스 주사 치료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15~2019년 5년간 ‘턱관절장애(K07.6)’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2015년 35만 3,000명에서 2019년 41만 4,000명으로 17.1%(6만 1,000 명)가 증가했다. 질환의 특징도 뚜렷하다. 여성 진료 환자가 남성보다 1.5배 많았고, 남녀 모두 2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 턱관절 질환은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린다. 이 턱관절 질환에 관해 일산 주엽역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턱관절 치료에 보톡스 주사 효과적턱관절 환자에게 병원에서 시도하는 기본적인 치료는 교합안전장치(스프린트)의 착용이다. 장치를 착용하면 약을 먹지 않아도 턱관절 부위의 통증이 가라앉는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근육이완제나 진통제를 처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그보다는 참아보길 권한다. 교합안전장치를 착용하면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치를 착용해도 통증이 계속되는 환자도 있다. 이런 환자에겐 관절 속에 바늘을 넣어 물로 씻어내는 관절강 세척술을 시도해본다. 관절강 속에는 관절과 디스크가 있는데 서로 유착되면 치료가 잘 안 된다. 이럴 때 세척술을 하면 유착이 떨어지게 된다. 이후 교합안전장치를 착용하고 물리치료와 관절강에 주사를 놓는 약물 치료를 병행하면 호전된다.보톡스 치료도 효과적이다. 치과에서 보톡스 치료를 한다면 생소해 하는 환자가 있는데 치과에서 보톡스 주사를 놓은 지는 20년이 넘었다. 음식을 먹기 위해 씹는 힘은 턱에 항상 부담을 준다. 보톡스 주사를 맞으면 신경에서 분비되는 물질을 억제해 근육이 잘 수축하지 않는다. 밥을 씹어도 힘이 크게 안 들어가며, 씹는 힘이 턱에 전해지지 않기 때문에 턱에 부담을 주지 않게 된다. 교합안전장치가 물리적인 힘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해서 턱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원리인데 보톡스와 최종 목적이 같은 것이다. 턱관절 치료에 보톡스 주사가 효과적이지만 매번 맞을 필요는 없다. 환자마다 보톡스 효과가 유지되는 기간이 다르므로 적시에 맞으면 된다. 통상 3~4개월, 3~6개월 간격으로 맞는 경우도 있고, 한번 맞았는데 그 효과가 일 년 가까이 가는 환자도 있다.턱관절을 위한 코어 근육 만들기턱관절 치료를 받아 상태가 좋아지면 물리치료를 통해 턱의 건강한 밸런스를 찾아가야 한다. 허리가 아프면 물리치료를 받고 허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코어 근육을 만드는 것과 같다. 인터넷에 ‘뮤잉 운동’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경험 사례가 등장한다. 침을 삼켜보면 혀끝이 위 앞니 뒤 울퉁불퉁한 천장에 닿는 점이 있다. 이곳에 혀를 닿게 한 후 5~10초 있다가 혀를 떼는 움직임을 반복한다. 이렇게 혀 운동을 하면 근육이 단련되고, 턱관절에도 효과가 전해진다. 껌을 씹은 후 앞니 뒤편에 껌을 넓게 펴는 시도를 하는 것도 같은 효과를 얻는 혀 운동법이다. 몸의 균형과 코어 만들기가 중요하듯, 교근, 측두근, 승모근 등 턱과 관련된 다양한 근육을 단련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2021-09-08
- 첫 번째 개인전 ‘어락전’ 여는 박서정씨 대화동 ‘수다스토리’는 ‘밥집’이라는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 곳이다. 오래 전부터 감각 있고 솜씨 좋은 주부들의 아지트로 사랑 받아온 이곳은 이제 일산의 아주 특별한 문화 사랑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따뜻하고 정성담긴 한 끼 식사와 차, 그리고 배움과 나눔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곳에서 9월 1일~25일 송설(松雪) 박서정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고기와 새우, 게 등 물에서 사는 생물들을 주제로 1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인전을 갖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다는 박서정씨, 생각보다 빨리 이런 기회가 올 줄 몰랐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일필휘지(一筆揮之)의 매력에 빠지다보니 전시회까지상담 전문가로 대학에 출강하고 있는 박서정씨는 중학교 때 ‘사진동아리’ 활동을 한 것이 오늘 문인화까지 이어져온 것 같다고 말한다. “사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사진’의 맛(?)을 알게 됐죠. 찰나의 순간이 거짓 없이 담기는 사진이 그저 좋았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월급을 타게 되자 수동카메라부터 샀다는 그는 다수의 사진전에서 입상하기도 했다."사진의 매력에 빠져들수록 카메라 장비가 무거워지더군요.(웃음)" 결혼 후에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유화에 관심을 갖기도 했다. “꼭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결혼 후에는 그림을 취미로 즐겼고 유화에도 관심을 갖게 됐어요. 하지만 유화는 덧칠을 계속 하는 작업이라 콜렉션만 하기로 하고 일필휘지 한 번에 그리는 문인화에 매력을 느껴 사사를 받았어요." 22년 전 문인화 사사를 받은 후 시간이 날 때마다 인사동 부채전, 단오전에 출품하기도 했다. 그는 일필로 간결하게 굵은 선과 가는 선의 조화를 이루며 짦은 순간을 화폭에 담는 작업이 문인화의 매력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한 점씩 완성되면서 그의 버킷리스트의 하나는 개인전을 갖는 것이었단다. 그러다 우연히 수다스토리의 박진숙 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생각보다 빨리 전시회를 열게 됐다.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그림 주제로 즐겨 그린다는 그는 앞으로도 생동감 있는 주제에 이끌릴 것 같다고 한다. 다음 그의 버킷리스트는 인사동 화랑에서 전시회를 갖는 것. 물고기는 항상 깨어 있으라는 의미를 담은 길상이다. 동네 마실 가듯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박서정 작가의 '어락전',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다스토리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11번길 25, 문의 전화 031-912-6216. 2021-09-08
- 올 추석에는 보리굴비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추석에도 고향 방문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보리굴비 전문점인 심학산 뜨락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보리굴비선물세트를 주문받아 택배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푸짐한 보리굴비정식 한상차림 고객만족도 높아심학산 뜨락의 대표메뉴인 보리굴비정식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크고 통통한 모양 그대로 잘 쪄내 맛과 영양이 오롯이 담긴 보리굴비와 음식 솜씨 좋은 주인장의 12가지 이상 반찬이 곁들여진 한상차림으로 나온다. 파주 심학산 둘레길에 위치한 이곳은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맛집으로 ‘보리굴비정식’을 먹기 위해 연예인들도 찾아오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등 애호가들이 많은 곳이다. 이곳의 보리굴비정식은 여느 곳보다 크고 통통한 보리굴비와 정갈한 반찬으로 고객만족도가 높다.법성포 덕장에서 올라오는 명품 보리굴비 명절선물로 인기심학산 뜨락에서는 영광 법성포에 덕장을 두고 해풍에 건조시킨 굴비를 매장에 들여오고 있다. 명절에는 단골 손님을 중심으로 보리굴비선물세트 택배주문이 많이 들어온다. 28센티미터 가량의 큼직한 굴비세트를 10마리(1세트), 5마리(1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택배비는 별도다.굴비세트는 주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중 하나로 보리굴비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고 짭조름하니 입맛까지 살려준다. 추석선물을 고민한다면 심학산 뜨락의 ‘법성포 보리굴비세트’를 추천한다. 파주시 서패동 236-1 (돌곶이길 136)031-941-9202 2021-09-08
-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준비 고양시에 지역기반을 둔 친환경기업 산천초목팜주식회사(이하 산천초목팜)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절차에 나선다. 2019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산천초목팜(대표 박순진)은 그간 친환경 산림형 주말농장과 목공예교육, 임산물 재배기술 개발,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등에 힘써왔다. 올 초 북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 산천초목팜은 지역산림자원인 대자산 산림을 보존하고 산림 치유 및 체험교육서비스를 창출해 도시민들에게는 산림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자산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착수했다. 북부지방산림청과 지역사회공헌활동 위한 업무협약 맺어산천초목팜은 지난 2019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고양시 대자산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대자산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산천초목팜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산림체험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간다. 이번 북부지방산림청과의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산천초목팜은 산림청과 지역기반 사회적기업의 상호협력모델로 산림체험문화 확산 뿐 아니라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대자산 임산물 재배단지와 주말산장 조성산천초목팜은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경제 가치를 실현할 목적으로 산림자원연구소를 개소해 대자산에 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대자산 임산물 재배단지에서는 고양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꽃과 열매, 버섯류와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고 판매한다. 임산물 재배단지 운영을 통한 소득은 지역민들에게 나눔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대자산 도시숲에 주말산장을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20~30평 단위로 숲속 공간을 마련해 텐트를 칠 수 있는 평상과 3평 텃밭을 만든다. 해먹과 의자도 설치해 나만의 숲속에서 ‘숲멍 때리기’(숲에서 멍 때리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케렌시아(Querencia)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또는 안식처를 뜻한다. 주말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갈 곳 없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탈출해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케렌시아로 안성맞춤인 공간이 될 전망이다. 대자산 도시숲에서 숲놀이 체험학교 운영산천초목팜은 대자산 산림을 활용해 유아 대상 숲놀이 체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장애 아동을 위한 숲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숲놀이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숲체험·교육분야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유아숲 체험원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양시 대자산은 도심에 위치한 숲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주변에는 중남미문화원, 고양향교 등이 위치해 지역문화와 역사를 연계하는 테마도시숲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기업경영의 화두 ESG 경영 실천해기후변화와 자원고갈,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산림벌채 등 지구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간 활동이 지속되면서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ESG가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 ESG란 지속가능한 환경(Environment)과 고용관계, 소비자보호, 보건안전 등의 사회적 가치(Social),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Governance)을 뜻한다. ESG 경영은 사회적기업 뿐 아니라 모든 기관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평가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설파하고 지역민 일자리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산천초목팜은 ESG 경영에 기반한 사회적기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 2021-09-08
-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9일부터 8일간 개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올해도 대중을 만날 준비를 마치고 준비 중이다. 올해 9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고양과 파주 시내 영화관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걸쳐 진행되는 DMZ국제 다큐멘터리영화제는 거장 감독부터 신진 감독의 작품까지 다큐멘터리 영화 장르의 풍성한 잔치가 될 것이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전 세계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을 소개하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가 9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고양과 파주시에서 개최된다.개막작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비롯해 DMZ Docs는 올해 39개국에서 온 126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한국 사회의 오늘을 만날 수 있는 국내 다큐멘터리는 물론, 신진 감독들의 데뷔작부터 유명 거장들의 신작까지 전세계의 우수한 다큐멘터리를 엄선해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특별전과 DMZ-POV를 통해 다채로운 작품과 함께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포럼도 마련했다.영화제는 9월 9일(목) 파주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생중계를 시작으로 16일(목)까지 8일간의 다큐멘터리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온-오프라인 방식의 개최를 통해,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안전한 영화제 운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프라인 상영은 고양시에 위치한 메가박스 백석에서 진행하며,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라 안전하게 상영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예매는 8월 31일(화)부터 영화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되며 현장예매는 영화제 기간 중에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온라인 상영은 자체적으로 마련한 스트리밍 플랫폼 VoDA(보다)를 통해 진행한다. 영화제 기간 중에는 약 80여 편의 다양한 상영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막식 등 행사와 포럼을 생중계로 시청 가능하다. 영화제가 끝난 이후, 10월 1일(금)부터는 다양한 국내외 다큐멘터리 작품을 스트리밍하는 다큐멘터리 전용 OTT로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작품 오프라인 상영일시와 시간은 영화제 홈페이지 참조. 영화제 기간: 9월 9일~ 9월 16일장소: 개막식- 9월 9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 폐막식 9월 16일 오후 7시 메가박스 백석상영관: 메가박스 백석, 고양아람누리 (작품 시놉시스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참조) * 개막작<수프와 이데올로기> 양영회/ 일본, 한국 / #역사 #가족 2009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일본에 남은 것은 어머니와 딸 뿐이었다. 혼자 사는 노모가 걱정된 딸은 매달 도쿄에서 오사카의 본가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그러한 딸에게 어머니는, 문득 당신이 제주 4.3의 체험자라는 말을 꺼낸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채 가슴 속 깊은 곳에 묻어둔 기억이 다시 숨을 쉬기 시작한다. 절대로 남에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어머니는 자신이 제주 4.3에 어떻게 관련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상영스케줄: 9월 9일 오후 7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 8관 / 9월 11일 오후 1시 메가박스 백석 2관/ 9월 14일 오후 1시 메가박스 오후 백석 2관 *가족들과 볼만한 다큐멘터리 추천작<달려라 소년> 중국/ 쑨거팅/ #스포츠 #교육 #청소년 중국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 있는 도시 건허에서는 가진 것 없는 십대 소년들이 극한의 환경을 매일 달린다. 체육 학교는 소년들이 가족으로부터 얻지 못했던 것을 제공한다. 바로, 기쁨과 더 나은 삶을 향한 희망이다. 강렬하고 낙관적이며 긍정적인 젊은 정신에 바치는 이 따스한 다큐멘터리는 평범한 인물들과 눈부신 자연 경관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상영스케줄: 9월 12일 오후 2시, 9월 14일 오후 5시 메가박스 백석 2관 <바다에서의 마지막 날들> 필리핀, 대만/ 베니스 아티엔사/ #인물 #청소년 12살의 레이보이가 도시에 있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그가 자라왔던 외딴 어촌 지역을 떠나기 전, 베니스 아티엔사 감독은 레이보이가 바다에서 보낸 마지막 날들을 함께 한다. 날아가버릴 것 같은 어린 시절의 소중한 순간들이 기억으로 바뀌기 전에. 상영스케줄: 9월 12일 오후5시 메가박스 백석 2관/ 9월 16일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백석 7관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한국/ 고한벌/ #교육 월악산 아래 있는 덕산초등학교에는 6년 동안 한 반으로 지낸 15명의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은 여느 학교 아이들처럼 수업 시간에 다소곳이 앉아있질 않는다. 학교를 마치면 냇가에 숨겨진 비밀 장소에 모이기도 하고, 감정 조절도 못 하는 어른이 담임이 되었다며 쑥덕쑥덕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교실에 얌전히 앉아있는 아이들을 상상했던 신규교사 윤재는 예상과 다른 아이들의 모습에 당황한다. 아이들의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무엇으로 가득할까. 상영스케줄: 9월 10일 오후 3시30분 메가박스 컴포트4관/ 9월 15일 오후7시30분 메가박스 백석8관 <파도위의 소년> UK/ 마틴 로버트슨 / #스포츠 #가족 14세 스코틀랜드 서퍼 벤 라르그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냉수 파도 중 하나인 아일랜드 멀러모어를 정복하고자 한다. 그가 성공하면 멀러모어 서핑을 성공한 가장 어린 서퍼가 될 것이다. 위험, 기회, 부모의 딜레마가 충돌하여 벤과 그의 가족은 알 수 없는 운명을 향해 항해한다상영스케줄: 9월 9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백석7관/ 9월 16일 오후 1시 메가박스 백석3관 <리-패션> 홍콩/ 조안나 바워스 / #패션 #지속가능성 #산업 홍콩의 섬유 산업과 재활용 산업을 재편하기 위해 노력 중인 열정적인 3인의 인물은 각자의 방식으로, 매립 쓰레기가 넘쳐나게 되기 전에 이전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이루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분투한다.상영스케줄: 9월 10일 오후 7시 메가박스 백석8관/ 9월 14일 오후 1시 메가박스 백석7관 2021-09-02
- 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데는 3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3초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일까? UCLA 교수 알버트 메러비안(Albert Mehrabian)은 의사소통을 할 때 목소리, 얼굴 표정 같은 비언어적 요소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면접에서의 화법은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로 나뉜다. 첫인상에 대한 평가는 비언어적 요소인 시각적 요소 55%(표정 35%, 태도 20%), 청각적 요소(목소리 38%) 그리고 언어적 요소(말의 내용 7%)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면접 시 비언어적 요소들에 의해 대화의 내용이 93% 전달되는 것이다.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는 맥이 빠질 수 있는 얘기지만 웃는 모습과 부드러운 눈빛 등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 언어적 요소인 화법과 마찬가지로 비언어적 요소도 준비가 가능하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면접관과 눈을 맞추자먼저 부드러운 첫인상을 만드는 연습을 지속해서 하자. 부드러운 표정과 입가에 가벼운 미소가 좋다. 그렇다고 억지 미소는 오히려 더 어색할 수 있다. 지나치게 웃을 필요는 없지만 편안한 표정은 꼭 유지해야 한다. 얼굴이 굳은 것 같을 때는 중간 중간에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을 보여 면접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학생들이 면접에서 쉽게 범하는 실수가 시선 처리다. 면접을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선을 땅에 떨구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감이나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다대일 면접의 경우 보통 두세 명의 면접관이 면접장에 들어온다. 이때 본인에게 질문한 면접관에게 눈맞춤(EYE CONTACT)을 유지하되, 질문하는 면접관의 눈을 계속 마주보는 것이 부담되면, 면접관의 미간, 인중, 넥타이 매듭 쪽을 보면 된다. 그래도 면접관과 눈맞춤을 권하고 싶다. 눈을 마주치는 것부터가 만남의 시작이기 때문이다.바른 자세로 앉고, 불필요한 행동 삼가야앉는 자세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대지 말고 허리, 가슴, 머리로 이어지는 중심 라인이 당당하게 곧추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두 손은 힘을 뺀 상태로 손바닥을 아래쪽으로 해서 무릎 위에 놓는다. 다리는 편하게 모으되 반드시 붙일 필요는 없다. 한숨 쉬기, 코 훌쩍이기, 손이나 머리 만지기, 다리 떨기, 시계 보기 등 불필요한 행동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강조할 내용에서 제스처는 좋지만 불필요한 제스처는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다. 손은 손바닥을 펴서 배꼽 위에서 가슴 아래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좋다.인사는 공손하고 바르게 해야 하고, 나갈 때도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인사하는 단계는 ‘EYE CONTACT & SMILE’, ‘인사말 후 상체 숙이기(인사말과 행동을 동시에 하지 말자)’, ‘1초 정도 잠시 멈춤’, ‘천천히 일어나면서 다시 한 번 EYE CONTACT & SMILE’ 순서를 따르면 된다. 망설임이 느껴지는 인사, 귀찮아하며 건네는 성의 없는 인사, 말로만 하는 인사,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 무표정한 인사, 눈을 마주치지 않고 하는 인사는 지양해야 한다.개성적인 복장보다 차분한 복장 좋아면접 당일 복장은 학생답지 않은 복장과 액세서리는 삼가야 한다. 학교를 유추할 수 있는 교복과 표식은 착용 불가다. 면접관이 면접자의 표정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복장이 좋다.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화장과 귀걸이 등은 피해야 한다. 첫인상에서 복장이 상대방에게 주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튀어 보이는 개성적인 복장보다는 보수적인 스타일을 권한다.언어적 요소만큼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앞서 언급했듯 메러비안의 연구에 따르면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 용모나 복장, 표정 등 눈으로 보이는 시각적 요소가 55%나 차지하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다음은 밝은 톤의 목소리, 정확한 발음 등의 청각적인 요소가 차지하며,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고 한다. 따라서 친구들과 모의면접을 하며 정확한 발음과 끊어 읽기 등을 지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단락이 바뀔 때, 쉼표와 마침표가 있을 때, 이어주는 말 뒤에(그리고, 그러나 등), 순서를 나타내는 말 뒤에(첫째, 둘째, 셋째, 끝으로 등), 중심 단어와 강조할 내용 앞에서, 내용상 의미 묶음 단위(주어와 서술어, 부사어와 서술어, 관형어와 체언 등) 앞에서 끊어 읽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한다. 다만, 남학생의 경우 이어서 말하지 못하고 툭툭 끊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말하기 호흡 연습이 안 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정적 호흡은 1회 호흡으로 40음절 정도를 소화해야 한다. 시조가 45자 내외이므로 시조 한 수를 1회 호흡으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끝으로, 다시 한번 강조한다. 면접에서 언어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자세, 손짓이나 몸짓, 표정 등의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하다. 비언어적 요소는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태도가 말을 한다는 점 명심하자. 2021-09-02
- 정발산동 ‘산두로 상점’ 지구가 병들고 있다는 것은 인식하고 있지만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도 꾸준히 하기 쉽지 않다. '산두로 상점'은 생활 속 환경지킴을 위해 문을 연 제로웨이스트 숍이다. 제로 웨이스트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에 대한 자각을 함께 하는 활동이다. 이곳 주인장 문소라씨는 "TV에서 물개의 시체에서 플라스틱이 나온 것을 본적이 있어요. 저도 대단한 환경운동가는 아니지만 그때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일회용품 안 쓰고 텀블러를 갖고 다니는 등 나름 환경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됐어요" 라고 한다. 그러다 얼마 전 고양시에 사는 주부가 세제를 리필하기 위해 일부러 서울로 나간다는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됐단다. '산두로 상점'은 고양시 최초로 문을 연 곳으로 주방 세탁세제, 샴푸 등 플라스틱 포장기를 대체하는 리필제품들과 천연 소재로 만든 수세미와 행주, 오가닉 비누, 립밤 등 친환경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잘 버릴 수 있고 다시 잘 쓸 수 있다"는 환경보호와 자연 순환의 의미를 담은 활동으로 우유팩, 플라스틱 뚜껑, 건전지, 크레파스 등 수거 활동도 함께 진행해고 있다. 주인장은 지난 번 일산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한 수거활동에 생각보다 많은 양이 모여 학생들도 환경에 대한 생각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이곳에서는 앞으로 직접 수세미를 길러 말려 사용하는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산두로 109번길 32영업시간: 화~토 12:00~20:00, 일 14:00~18:00 월요일 휴무문의: 인스타그램 sanduro_zero 2021-09-02
- 위장의 소화 속도와 대장의 발효환경 점검해야 지난번에 위장의 용적과 운동성이 식사량을 좌우한다고 말씀드렸다. 배부름이나 거북함 이라는 인식은 위장의 운동성과 관계가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면 조금 먹어도 거북하며 배가 부른 느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위장의 소화 속도에 따라 배고픔이 달라진다위장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위산을 비롯한 위액이 분비되어 음식물을 녹여 미즙을 만든다. 충분하게 녹이면 위장의 유문을 열어 미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낸다. 그러므로 위액이 넉넉하게 분비되는 경우와 쉽게 녹는 음식물을 복용하면 2시간만 지나도 위장이 텅 비어 배고픔을 호소하게 된다. 그러나 위액 분비가 느리고 소화가 느린 음식물을 복용하면 다음 식사 때가 되어도 위장에 음식물이 남아있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배고픔을 호소하지 않게 되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 배부름을 호소할 수 있다. 대장에서 발효환경이 흐트러져 가스가 많으면 금방 배부름을 호소한다대장의 발효환경이 미진하면 상대적으로 부패환경이 증가한다. 그렇게 되면 장의 가스 발생량이 증가한다. 흡수력마저 떨어지면 하복에 팽만감이 다가오고, 운동성마저 떨어져 방귀마저 뀌지 못하면 복통이 나타나게 된다.이러한 대장의 가스가 위장으로 올라오진 않지만 대장의 가스가 가득 찰 경우 위장에서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갈 때 가스와 가래 같은 부유물은 내려가지 못하고 그대로 남게 된다. 이러한 경우 헛배 부른 상태가 되어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을 느끼게 되며 더 먹으라 하면 배 아픔을 호소하게 된다. 즉 조금만 먹어도 배부름을 호소하는 가장 일반적인 원인은 대장의 발효환경이 미흡한 경우다.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031-813-1311 2021-09-02
- 홈조명 LED 교체 및 시공비 7개 45만원, 11개 65만원 모아테크조명은 저렴한 가격에 집의 거실이나 주방, 방, 화장실의 등을 국산 LED 등으로 교체 시공하고 있다. 총 7개(거실등 1개, 방등 3개, 주방등 1개, 화장실등 2개)의 등을 교체하여 시공하는 비용은 45만원으로 파격적이다. 총 11개(거실등 3개, 방등 3개, 주방등 1개, 화장실등 2개, 센서등 1개, 직부등 1개)의 등을 LED로 교체할 경우는 65만원에 시공이 가능하다.모두 국산제품이며 일반 보급형이다. 보증기간도 1년이나 된다. 물론 개별 시공도 가능하다.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물론 전기료가 절감되는 등 LED조명이 좋은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교체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 듯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모아테크조명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파격적인 가격에 시공을 해 주고 있다. 문의 1899-8169(010-6366-5845)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