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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공부방법 학원 바꿨다면 6개월은 ‘빡세게’ 해봐야 뒤늦게 깨달은 된 양치질의 중요성‘밥을 먹고 난 뒤에는 양치질을 해야 해.’식사를 한 후 어머니에게 늘 듣던 말이었다. 하지만 어린 아이 중에 양치질을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양치질을 왜 해야 하는지 몰랐다. 입안이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지만 너무나 귀찮았다. 그래서 양치질을 안 하거나, 하더라도 대충 치약만 입안에 묻히는 수준이었다.양치질의 중요성은 어른이 돼서야 알게 되었다. 충치, 치석 등 이빨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을 겪게 되었다. 치과 진료는 비용도 높을뿐더러 통증이 심했다. 뒤 늦게 양치질의 중요성을 깨닫고 꼼꼼히 구석구석 칫솔질을 하게 되었다.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우리가 해야 하는 행동들 중에 상당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것들이 많다. 그리고 보상은 늦게 주어진다. 양치질, 운동, 저축, 다이어트 등을 생각해보자. 하지 않았을 경우 당장에는 타격이 없고 편하다. 하지만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불편을 초래하게 만든다.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몸이 건강하지 못하게 되어 나이가 들면 각종 질병에 시달릴 수 있다. 건강이라는 보상은 나중에 찾아온다. 돈을 모으지 않으면 미래에 큰돈이 필요한 순간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다이어트는 안했을 경우 결과가 금방 나타나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 살은 빠른 속도로 찌기 때문에 우리는 쉽게 경각심을 가질 수 있다.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현명한 삶의 자세다. 반면 주위의 조언들은 모두 무시한 채 편한 대로만 살다가 피해를 입는 것은 우둔한 자의 모습이다. 결과가 빠르게 나오는 것들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다. 결과가 즉각 나오는 것들에는 누구나 민감하게 대응한다. 반면 결과가 늦게 나오는 일에 있어선 인내심이 필요하다. 지금의 나의 행동이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다. 수학 공부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수학 공부에는 믿음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수학 강의를 오랫동안 하면 학생들의 성장과정을 장기간 지켜볼 수 있게 된다. 우직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친구들은 결국 성적이 오른다. 하지만 그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 모든 과목 중에 수학이 가장 성적이 늦게 오른다. 보통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나를 찾아오는 학생들 중에는 정말로 성적 향상에 욕심이 있는 아이들이 많다. 수학 빼고 다 1등급인데 수학만 3등급인 친구들을 많이 만났다. 그 아이들은 정말로 수학을 잘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수학적 감각이 많이 부족한 경우다.나는 기본적으로 공부를 소위 ‘빡세게’ 시키는 타입이다. 숙제도 많이 내주는 편이다. 배운 것을 기억하지 못하면 화를 많이 낸다. 수학 과목에서 노력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를 찾아온 노력파 아이들과 코드가 잘 맞고 같이 열심히 공부한다.성적은 바로 오르지 않는다. 적어도 두 번의 시험은 쳐야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알려주는 수학 공부법들을 꾸준하게 실천하는 아이들은 결국 좋은 성과를 내고 명문대를 간다. 반면 계속 의심하고 실행하지 않는 아이들은 언제나 제자리걸음이다. 수학 공부에는 믿음이 필요한 시기가 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진 참아야 한다수학 성적이 오르려면 지루한 훈련을 많이 해야 한다. 반면 보상은 늦게 주어진다. 책상에 앉아 지저분한 계산 문제를 오랫동안 풀다 보면 문득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다.‘과연 지금 이 문제가 시험에 나올까?’, ‘이렇게 공부하는 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수학공부가 힘든 점은 성과가 나올 때까지 인내하고 참고 믿어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 나의 공부방법이 옳고 올바른 방향이라는 믿음을 갖고 공부해야 한다. 먼저 이 과정을 거쳐야 성과가 나온다. 이후 다시 이 과정을 거치면 더 좋은 성과가 나온다. 선순환의 피드백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 과정의 첫 걸음은 성적이 오를 때까지 일단 공부하는 것이다. 겪어보지 않고도 대비하는 자가 일류다공부는 양치질과도 같다. 매일 매일 꾸준하게 해 주어야 효과가 있다. 어렸을 때 하지 않으면 나중에 고생한다.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이 시기에 공부해야 한다. 분명 공부에는 때가 있다. 어른이 돼서 친구들이 사회생활을 할 때 혼자 공부하면 외롭고 고독하다. 성과내기도 더 어렵다. 지금 환경이 마련 됐을 때 하는 것이 좋다.보상이 늦게 주어진다. 피해도 늦게 온다. 공부가 그렇고 수학이 그렇다. 미래에 있을 즐거움을 얻기 위해 지금 인내하자. 미래에 있을 손해를 피하기 위해 지금 노력하자.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양치질을 하자. 일산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11-11
- 예지와 예방 뷰티 솔루션, 소마 챠크라 아로마 테라피 우리는 누구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 얼마만큼 내 스스로의 삶을 살고 있는지 혹은 내가 살도록 만들어져 있는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아니면 내 영혼을 충족시키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우리는 수시로 스스로에게 묻고 점검을 해봐야한다. 저마다 가지고 있는 에너지장 안에서 구조, 화학, 감정, 에너지의 정보는 내 몸 스스로의 자가치유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감각기관을 통해 얻어지는 정보는 에너지를 변환시키기도 하고, 우리의 자세적인 부분, 태도, 환경 나아가서는 움직임과 행동도 영향을 미친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 감정, 영적인 부분의 균형을 이루는데에도 공헌하게 된다. 서양의학에서는 몸의 기본요소를 인체의 각 부분의 역할에 포인트를 맞춘다. 하지만 인도의 소마 의학이나 우리의 자연의학, 예방의학은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얼마만큼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에 더 초점을 두고 있다.우리는 살면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그로 인한 심신은 불균형의 상태에 놓이게 된다. 이런 불균형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신호를 보낸다. 먹고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몸이 주는 신호를 그냥 지나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하면서 스스로의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그 중 하나로 에너지 챠크라와 내부 에너지 경락 중 챠크라에 관한 뷰티 솔루션을 소개한다. 챠크라란 본래 바퀴라는 말로 회전하는 에너지의 소용돌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는 보이지 않는 우리 몸의 미세 전류와 같은 우리 몸 안의 파동과 함께 미세 에너지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 몸에서 미세 전류가 약해 졌을 때나 우리 몸의 미세 에너지가 약해 졌을 때, 우리는 쉬 피로를 느끼고 스트레스나 우울, 면역에 취약해 지기도 한다. 이 챠크라의 미세에너지는 우리 몸의 내분비계를 통해 뇌의 작용과 함께 우리의 기분이나 감정 균형까지도 컨트롤 하게 된다. 7200여개의 나디와 7개의 챠크라는 각각의 해당하는 장기계와 연관되어져 각각의 챠크라가 바르게 기능되어 질 때 비로서 몸의 항상성과 건강이 유지될 수 있다. 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소마챠크라 아로마 에션셜과 함께 한 소마챠크라 테라피의 소마요법을 추천한다.일산피부관리실 ‘소마래디컬 by김숙’ 김숙 대표문의 031-901-9902 2021-11-11
- 고양시의회, 부여군의회와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나서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와 부여군의회(의장 진광식)가 10월 27일 고양인재교육원 컨퍼런스홀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6월 30일 부여군 의회에서 양 의회가 도농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교류하기 위한 상호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부여군 의회가 답방으로 고양시를 방문하게 되면서 추진되었다.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13명과 이도연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정현 고양유통센터지사장이 참석하였고 부여군은 진광식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10명과 윤익희 굿뜨래경영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고, 10월 28일 부여군 농특산물 직판 행사를 열기로 합의했다.간담회를 추진한 김종민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 도시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도농상생 발전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했으며, 이길용 의장은 “앞으로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2021-11-11
- 못 먹는 것과 안 먹는 것 사람들은 보통 편식은 나쁜 식습관이란 인식을 갖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 골고루 먹으려고 노력하고, 편식은 나쁜 거나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어떤 요소를 거부하면 거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 이런 차원에서 편식을 바라보면 이해가 쉽다. 편식은 그것을 먹으면 내가 못 견디기 때문에 내 몸을 방어하기 위해 거부하는 것이다. 소화와 흡수, 해독을 못하고, 내 몸에서 활용을 못하는 것이다. 음식을 억지로 먹으면 방어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구토를 해버려 스스로를 보호하고, 방어력이 약한 아이들은 받아들여진 음식을 억지로 소화하고, 흡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때로는 흡수를 거부하고 이를 빨리 배출하면서 장염이라는 꼬리표를 달기도 한다. 편식의 방어기전 무시하면 때로는 몸이 위험해 진다편식의 구조에서 가장 명확한 패턴은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소화가 힘든 것에는 부담. 곤란함, 위험 3단계로 구분하여 설명이 가능하다. ‘부담’의 단계는 작은 양은 그럭저럭 소화를 할 수 있지만 양이 많아지면 소화가 어렵고 소화시키려면 몸에 부담을 주는 단계다. 음식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먹으려면 억지로 먹을 수 있고, 조금 과하게 먹으면 거북하다, 답답하다, 느끼하다 라는 느낌을 가진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회복한다.두 번째는 ‘곤란함’의 단계다. 음식을 먹으려 할 때 냄새가 거북하여 때로는 구역 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먹으면 바로 체하고, 두드러기를 일으키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음식들도 있다. 이때 아이가 어떤 음식을 기피하는지 리스트를 파악하여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세 번째 ‘위험’ 단계는 아이에게 특정 음식을 소화하는 소화효소가 결핍되어 나타나는 특정 음식의 알레르기 현상이다. 보통은 견과류나 생선 알레르기로 나타나는데 유전적으로 효소 생산이 안 되는 선천적인 알레르기와 영구치가 나기 이전 소화효소의 분비가 아직 성숙하지 않았을 때 과도한 부담으로 기체증이 발생하여 나타난다. 이러한 위험 단계의 편식은 반드시 배려와 관리가 필요하며 새로운 음식, 낮선 식단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상비약을 지니고 다니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031-813-1311 2021-11-11
- 제56회 2021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재원생 대거 입상 제56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마두본원의 재원생들이 주요상을 비롯해 다수가 입상하였다. 이 대회는 1966년 시작하여 올해로 56회째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이다.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창의력과 재능을 겸비한 디자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는데 대회의 취지가 있다. 출품 부문별로 제품디자인, 시각 및 정보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등 6개로 나뉜다. 지난 5월과 6월에 작품을 접수하여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10일에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일산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주엽·마두본원의 학생들이 다수 수상한 것이다. 공간/환경디자인 분야에서 금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문혜서(한수중3), 제품디자인/리빙디자인인 분야에서 금상(부총리. 교육부장관상)을 박예진(발산중1), 제품디자인/리빙디자인 금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분야에서 김은빈(백석중3) 학생이 수상한 것을 비롯해 디지털콘텐츠디자인/게임디자인 분야에서 은상을 탄 송승은(안곡중3) 외 18명이 특선과 입선을 수상하였다는 소식이다. *박예진 학생이 부총리, 교육부장관상인 금상을 받고 있다. 화면에 나오는 작품이 박예진 학생의 수상작이다.창조의아침 미술학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수요가 폭증하는 애니메이션과 웹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만화애니, 웹툰, 예중·예술고 입학을 위한 중등특화 학원인 창조의아침 애니창아 미술학원 후곡캠퍼스(031-817-0501)를 11월 중순에 오픈 할 예정이다.주엽본원 031-904-0393 / 마두본원 031-904-0394 2021-11-11
- ‘NK세포’ 구강 건강에 밀접한 영향 각각 다른 부위, 다른 장기로 구성돼 있지만 우리 몸은 섬세한 하나의 유기체이다. 전신이 필연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 나타나는 증상이 다를 뿐 입과 몸은 같은 면역력으로 반응한다. 구강에 생기는 질환은 전신의 면역력을 점검해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면역력과 관련돼 의학계에서 중시하는 것이 바로 ‘NK세포(natural killer cell)’이다. NK세포는 구강 건강에도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 이 작용 기전에 대해 일산 주엽역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NK세포 활성도 검사’로 면역력 측정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전신에는 암세포가 매일 적어도 5천 개 이상은 만들어진다. 날마다 암세포가 만들어져도 암에 걸리지 않는 건 면역력 덕분이다. 면역력을 좌우하는 NK세포가 암세포를 잡아먹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증식해 암이 생긴다. NK세포는 암세포뿐 아니라 우리 몸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이 NK세포는 세포의 숫자보다는 능력으로 평가한다. 과거에는 세포의 숫자에 신경을 썼으나 지금은 세포의 능력, 활성도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암이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NK세포의 활성도를 증진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NK세포의 활성도 검사를 통해 우리는 면역력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피를 뽑아 NK세포를 인위적으로 활성화하는 배양 기간을 24시간 거친 후 검사소에 보내면 5일 정도 후에 결과지가 도착한다. 검사 결과는 100을 기준으로 색깔로 구분을 한다. 100 미만, 100~250, 250~500, 500 이상(단위 pg/ml)으로 구간을 나눠 활성도를 판단한다. 500pg/ml 이상이면 면역력이 좋은 상태로 보고, 만일 100pg/ml 아래로 나왔다면 전신 검사를 권한다. 어딘가 건강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NK세포 활성화하는 면역주사 요법 시행치과에서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한 후 결과를 살펴보면 구강암이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그 수치가 낮게 나온다. 검사 결과 NK세포 활성도가 40pg/ml 밖에 안 나온 만성 근육염 환자는 스테로이드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 면역의 활성도가 떨어진 사례였다. 구강암 환자 중엔 NK세포를 활성화하는 치료를 한 사이클(8회 주사) 했음에도 좋아지지 않아 세 사이클을 진행한 경우도 있다. 세 사이클을 진행한 후엔 환자가 몸이 달라진 것을 직접 느끼며 만족도가 높았다.‘싸이모신 알파’는 NK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주사로 통한다. 한 사이클을 맞고 면역이 활성화된 후 몸에서 이걸 잘 유지하면 면역력이 좋아진 상태로 어느 정도 갈 수 있다. 그러나 피로와 스트레스가 많고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이라면 면역은 또 떨어진다. 그럴 때 다시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한 후 상태에 따라 면역주사를 맞는 방법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것도 건강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이다.면역주사를 여덟 번 맞는 것을 한 사이클이라고 하는데, 일주일에 2회 맞는다면 한 달이 걸리고, 일주일마다 맞는다면 두 달이 걸린다. 본 병원에서는 5일에 한 번씩 맞는 것을 권한다. 면역주사 외에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태반주사요법을 시행하거나 아미노산을 넣은 단백질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이와 더불어 물을 잘 마시고, 잠을 잘 자고, 많이 웃는 생활 속 노력도 필요하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1-11-11
- 바자르 일산매장, 온라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능성 패브릭소파전문 전시장 오픈 가죽보다 관리하기 쉬운 기능성 패브릭소파해외에서는 기능성 패브릭 소파가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기능성 패브릭소파의 기능들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구입을 주저하는 이들이 많았다. 기존 패브릭소파는 오염에 약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라면 고양이나 개의 발톱에 남아나는 소파가 없어 관리유지가 더욱 어려웠다. 다행히 패브릭소파의 단점을 보완한 기능성패브릭소파가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기능성패브릭소파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조야원단, 임팔라패브릭 등 기능성패브릭으로 만든 소파는 발수기능이 있어 물이 흡수되지 않고 오염물질도 잘 묻지 않아 관리하기 쉽다. 실수로 음료수를 쏟아도 쉽게 닦아낼 수 있고 짙은 오염도 알코올로 제거할 수 있다.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되는 조야, 임팔라소파 전시장 오픈침구전문브랜드 바자르 일산매장에 기능성 패브릭소파 전문전시장이 지난 10월에 오픈했다. 조야소파와 임팔라패브릭소파 등 기능성 패브릭소파를 전시 판매하고 있어 이곳에서 다양한 기능성패브릭소파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소파는 직접 앉아보고 사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개인마다 선호하는 푹신함의 정도가 다르고 색상이나 디자인, 촉감도 직접 눈과 손으로 확인한 후 소파를 구입해야 후회가 없는 법이다. 바자르 소파매장은 오프라인 가구매장의 장점을 취하면서 동시에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온라인 최저가로 기능성 패브릭소파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키우는 반려가족에 특화된 소파기능성패브릭소파는 고밀도 고강도 제품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게 설계돼 반려묘나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가족에 특화된 소파다. 개나 고양이가 발톱으로 소파를 긁어도 쉽게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고 반려동물의 털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기능성패브릭은 25만회 이상의 마모성 테스트에 성공한 패브릭으로 쉽게 마모되지 않으며 화재에 대비해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難燃)기능도 갖추고 있다. 요즘은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소파를 포함해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성패브릭소파를 판매하고 있다. 조야소파와 임팔라소파는 100여 가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오코텍스(OeKo-tex) 인증을 받아 반려가족 모두에게 안전하다. 코로나로 변화된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트렌디한 소파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가구스타일도 달라졌다. TV 화면이 영화 스크린을 대체하면서 대형화되는 추세에 걸맞게 소파도 오랜 시간 머물러도 침대처럼 편안한 소파가 각광받고 있다. 바자르 소파 전시장에서는 집콕 생활에 맞게 폭이 넓은 소파와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소파, 패브릭 리클라이너 등 트랜디한 소파를 만날 수 있다. 원목 거실가구, 거실조명도 저렴하게 판매바자르 소파 전시장에는 거실 소파와 어울리는 원목장식장과 원목거실테이블, 거실장, 소파 협탁, 조명제품 등도 함께 전시돼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방수패브릭원단이나 아쿠아 스웨이드를 사용한 패브릭소파제품도 있다. 기능성패브릭소파에 신형 리클라이너를 장착한 신형 패브릭 리클라이너도 선보인다. 리클라이너에 블루투스 스툴을 추가해 영화나 음악을 감상할 때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고 영화관에서처럼 블루투스 스툴에 음료수나 스낵을 안전하게 둘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무료배송 이벤트를 실시하며 소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바자르는 이불 커튼 등 침구전문브랜드로 일산물류센터매장에 창고형 매장을 오픈해 침구와 리빙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VJ 특공대 등 여러 방송에 소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10월 1일 기능성패브릭소파 전문전시장을 오픈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은마길 51 바자르 일산점 2층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연중무휴)문의 031-976-9370 2021-11-11
- 집에서 즐기는 이색 미니 악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콕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등장하고 있다. 줌(Zoom)으로 만나는 독서 클럽, 홈 트레이닝, 차박 캠핑, 홈 명상 등에 이어 집에서 손쉽게 즐기는 이색 악기도 그중 하나다. 기존 악기들의 미니어처 버전인 이색 미니 악기는 크기가 작아 배우기가 쉽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실제 악기 소리와도 흡사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집에서 혼자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색 미니 악기들을 소개한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미니하프 '리라'“하프의 우아한 선율 그대로~”리라는 하프의 원시 악기다. 활시위를 당겼을 때 소리가 나는 원리를 이용해 현으로 튕기는 악기인 리라가 탄생했다. 하프의 미니 버전인 미니하프 리라는 40cm 이내의 크기로 작고 가벼워 연주하기 편하다. 미니하프 리라를 무릎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현을 뜯으며 연주한다. 한손 또는 양손으로 연주하는데 멜로디와 코드 화음을 동시에 넣을 수 있다. 계이름만 알면 어떤 노래도 쉽게 연주할 수 있다. 미니하프 리라는 현의 개수에 따라 10음계와 16음계, 19음계, 21음계, 24음계 등으로 다양하며 현이 많을수록 고급형이다. 리라를 연주하기 전에 튜닝 해머를 이용해 음을 조율하는데 처음 1~2주가 지나면 악기가 길들여진다. 독학으로 연주법을 배울 수 있는 리라 교재가 시중에 나와 있고 ‘한국하프교육협회’, ‘양강석의 악기튜브’, ‘미니하프 리라’ 등 리라를 배울 수 있는 유튜브 채널도 있다. 하프에 관심 있는 초보자나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가격은 몇 만원에서 몇 십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미니드럼 '스틸 텅드럼'“힐링과 명상을 위한 악기”드럼의 미니어처 버전인 스틸 텅드럼(Tongue Drum)은 빈 프로판 가스통의 밑면에 절개선을 넣어서 혀(tongue) 모양을 7~10개 만들어 제작한 악기다. 스틸로 만든 텅드럼은 벨(bell)과 유사한 음색을 낸다. 텅드럼 표면에는 도부터 시까지 7개의 번호가 적혀 있고 각각 좁은 영역과 넓은 영역으로 나뉘어 있다. 좁은 영역은 고음부를, 넓은 영역은 저음부를 담당한다. 텅드럼을 연주할 때는 양손으로 스틱을 잡고 악보에 따라 해당 번호를 두드리면 된다. 소리 번호의 위치만 익히면 텅드럼 악보로 다양한 노래를 연주할 수 있어서 배우기 쉽다. 또 벨과 같이 은은하게 퍼지는 소리는 명상 도구인 싱잉볼을 연상케 한다. 스틸 텅드럼은 교육용 또는 합주용으로 쓰이는 C키 텅드럼과 명상음악용 D키 텅드럼이 있다. ‘양강석의 악기튜브’, ‘여운과 힐링의 소리 텅드럼’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서 텅드럼 연주법을 소개하고 있다. 미니색소폰 '사푼'“주머니에서 꺼내는 작은 색소폰” 미니색소폰(Xaphoon)으로 불리는 사푼은 소프라노 리코더 크기의 악기로 색소폰과 클라리넷을 섞은 듯한 깊고 풍부한 음색을 낸다. 사푼은 악기 연주자 브라이언 위트먼이 1970년대에 만든 악기다. 초기에는 대나무를 이용해 사푼을 직접 제작했는데 이후에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면서 사푼이 대량생산돼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됐다. 사푼은 주머니에 들어가는 색소폰이라는 뜻으로 포켓삭스라는 상호명으로도 불리운다. 테너색소폰의 리드(관악기에서 소리를 내는 부분)나 색소폰의 마우스피스를 끼워 연주할 수도 있다. 사푼은 크기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관리가 쉬워 언제 어디서든 연주할 수 있다. 미니색소폰 사푼 외에도 미니 클라리넷과 미니오보에도 있다. 유튜브 채널 ‘The Maui Xaphoon’에는 브라이언 위트먼이 직접 사푼을 소개하고 연주하는 영상이 소개돼 있다. 미니피아노 '칼림바'“맑고 영롱하게 울려 퍼지는 소리”칼림바(Kalimba)는 엠비라(Mbira)라는 아프리카 전통 악기에서 파생된 악기다. 클래식 악기인 마림바와 실로폰, 오르골 같은 영롱한 소리를 낸다. 칼림바는 작은 울림통에 철편이 촘촘히 연결돼 있는 모양인데 각각의 철편을 손끝이나 손톱으로 튕겨서 소리를 내게 된다. 칼림바는 17개 음을 연주하게 되는데 각 철편에는 음계가 적혀 있어 계이름만 알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다. 음정을 조정할 때는 작은 해머로 철편을 두드리면 되는데, 철편이 울림통 쪽으로 길게 내려오면 저음, 반대방향으로 올리면 고음 소리가 난다. 손끝이나 손톱으로 연주하기 불편하면 손톱 골무를 끼고 연주할 수도 있다. 시중에 독학을 위한 칼림바 바이엘 교재와 쉽게 치는 칼림바 숫자악보가 나와 있다. 유튜브 채널 ‘양강석의 악기 튜브’에는 다양한 칼림바 연주법과 라이브 레슨, 라이브 방송이 소개되고 있다. 미니가야금“미니 사이즈로 한층 가까워진 국악기”미니가야금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가야금을 삼분의 일로 축소해서 만든 악기다. 미니어처 버전이지만 3년간 건조한 오동나무를 사용해 낙동법(烙桐法)으로 실제 가야금과 똑같은 과정으로 만든다고 한다. 미니가야금은 체험 키트를 구입해 직접 미니가야금을 만들 수 있고 완성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체험 키트를 구입할 때는 연주용 미니가야금과 장식용 미니가야금을 구분해야 한다. 유튜브에는 미니가야금 만들기 영상과 연주법, 연주 영상 등이 다양하게 소개돼 있다. 가야금에 관심 있는 초보자나 어린이용으로 적합하다. 2021-11-05
- 특목고 면접 [3] ‘묘사, 사례’ 말하기 구술 면접에서 ‘묘사’는 상황을 설명하고 강조하는 유용한 화법이다. 묘사는 대상의 세부적인 정보를 구체적이고 감감적인 표현들을 사용하여 세세하게 그려내며 독자에게 대상을 보여주는 것이다. 설명은 평가자들을 이해하도록 돕지만, 공감이나 경험의 영역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평가자는 묘사를 통해 대상과 상황을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느끼고 간접체험하게 된다.■묘사해서 말하기 예시 <수정 전>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래서 건강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간호학과에 지원했습니다.<수정 후>저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소아병동에 입원해서 개두술을 한 환자들과 같은 병실에 있었습니다. 그때 체온 유지를 위해 항암모자를 써야하지만, 벗어버리며 온몸을 떠는 환아를 봤습니다. 그래서 질병치료과정에서 생기는 심리적 불안으로 병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전인적 간호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평가자 입장에서는 수정 후 내용이 더 매력적으로 들린다. 몸이 약해서 간호학과에 지원하게 됐다는 스토리를 훨씬 더 입체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이다.면접 평가에는 논증을 요구하는 문항이 있기 때문에 주장을 한 후 적합한 논거를 드는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한다. 근거는 ‘-은/-는 ~것 같습니다.’와 같이 추측하는 표현 대신 ‘-은/-는 ~입니다.’와 같은 확실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설득력을 얻는다. ‘왜냐하면’이라고 근거를 대는 말하기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다면 면접 말하기 고수의 길은 멀지 않다. ‘왜냐하면’의 힘은 상상 그 이상이다.논거를 세운 후에는 사례를 들면 설득력 있는 말하기가 된다. 사례가 없다면 부연 설명 즉 상술을 하면 된다. 근거가 없는 주장은 채점할 수가 없다. 주장은 지원자의 감상과 취향일 뿐이기 때문이다. 평가자는 근거 즉, 논거의 정합성을 따져볼 뿐이다.■ 사례를 들어 말하기 예시 [1]주장: 저는 워마드의 주장에 반대합니다.근거: 왜냐하면 남성 혐오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사례: 워마드가 남성 혐오를 확산하는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워마드는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한남충', '재기해', '6센치'라는 용어를 거침없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용어는 불특정 다수의 한국 남성을 혐오 하는 내용들입니다.둘째, 워마드는 공개적으로 '미러링'을 합니다. 미러링은 남성이 여성을 비하하는 것처럼 여성이 남성을 똑같이 비하하고 혐오하겠다는 전략입니다.셋째, 워마드가 주체하는 집회에서는 남성의 참여를 거부합니다. 이것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과 격리하고 배제하려는 혐오가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례를 들어 말하기 예시 [2]주장: 저는 워마드의 주장에 반대합니다.근거: 왜냐하면, 남성 혐오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사례: 워마드가 남성 혐오를 확산하는 예를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 워마드는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한남충', '재기해', '6센치'라는 용어를 거침없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용어는 불특정 다수의 한국 남성을 혐오하는 내용들입니다.둘째, 워마드는 공개적으로 '미러링'을 합니다.미러링은 남성이 여성을 비하하는 것처럼 여성이 남성을 똑같이 비하하고 혐오하겠다는 전략입니다.셋째, 워마드가 주체하는 집회에서는 남성의 참여를 거부합니다. 이것은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여성과 격리하고 배제하려는 혐오가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주장: 이처럼 남성 비하 용어를 사용하면서 미러링으로 남성을 공격적으로 대 하면서 남성과의 연대를 거부하는 워마드는 우리 사회에 혐오 문화를 확산하기 때문에 저는 워마드의 주장에 반대합니다.‘주장 근거 사례’의 끝에 주장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주장 근거 사례 주장’ 방식은 좀 더 길게 말할 수 있으며, 수미상관(首尾相關)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핵심 요지를 문두와 문미에 놓기 때문에 양괄식 구조로도 볼 수 있다. 핵심 메시지를 끝에 다시 한번 강조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지만,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매우 높은 말하기 방식이다. 2021-11-05
- 경기도교육청, ‘신나는학교(가칭)’학생 모집 온라인 설명회 개최 미래학교의 모습을 현실에서 구현하기 위한 ‘신나는학교(가칭)’가 2022년 개교를 앞두고 학생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나는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학교의 한 모습으로 기존 학교와 달리 학생 주도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운영한다. 기숙형 무학년제 중고등 통합운영학교로 이듬해 3월 옛 안성 보개초등학교에 개교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열린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https://s.gle/kZRPfLWtJi6UVdwe7)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2년 3월에 개교하는 신나는학교는 도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평가, 팀 프로젝트와 심층 면접 등을 거쳐 30명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중1부터 고1 학생, 초졸/중졸 검정고시 합격자로 원서 접수는 11월 29일~12월 10일이며 이듬해 1월 7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설명회와 학생 모집 전형 관련 세부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신나는학교 개교 준비 사무실(031-670-8704)로 문의하면 된다.도교육청 김은정 미래교육정책과장은 “신나는학교는 무학년제, 무학급제로, 학교 교육과정을 모든 학생이 함께 만드는 학교”라며 “학생 스스로 원하는 배움을 원하는 방식으로 신나게 설계하고 만들어 가면서 성장하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