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등대국제학교·등대기독학교 2012년 봄학기 입학설명회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등대국제학교와 등대기독학교가 2012년 봄학기를 맞이하여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일산, 파주지역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기독교 국제학교이다. 모집대상은 ‘등대국제학교’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등대기독학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이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 학생과 교사와의 만남, 기숙사 생활에 대한 자세한 소개, 고전독서교육, 자기주도학습 등 교육프로그램 설명과 해외대학, 국내대학의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간은 11월 12일 오후 2시, 장소는 등대국제학교 강당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사전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문의 031-971-2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동명학원 ‘고3파이널 정리반’ 모집 백막학원가에 위치한 동명학원은 고등부를 전문으로 운영하는 단과학원이다. 강의 경력 23년의 이동태 원장(수학)이 직접 운영하며 수능을 앞두고 고3 파이널 정리반을 편성해 현재 운영 중이다. 예비고1반은 수리, 영어, 과학, 언어 과목을 소수정예로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다.동명학원의 학생들은 고1때부터 졸업 때까지 자체 내 모의고사를 총 106회를 보고 있다. 강의를 들은 후에 배운 내용을 세 번씩 풀면서 복습하고, 다시 복습 확인시험을 보는데 틀린 문제가 나오면 오답노트에 세 번씩 풀게 하고 있다.어떤 문제를 몇 개 틀렸는지 개인 기록을 관리, 학생들이 놓치는 유형을 찾아 해결해 주고 있다.교육문의 031-916-30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첫째아이 기 살리기’ 무료세미나 영어 유치부와 초등부를 운영하는 기빙트리에서 첫째아이의 교육문제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수년간 어학원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공통적으로 첫째아이에서 나타나는 상황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학부모들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첫째 아이가 기대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해 속상한 경우, 이유 없이 자꾸만 동생을 괴롭히거나, 삐뚤어진 행동을 계속보이는 경우, 자신감 없는 첫째 아이 모습이 속상한 학부모들은 한 번쯤 눈여겨 볼만 하다.세미나는 11월 4일(금)에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으로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아동가족학과를 졸업하고, 영재교육원, 놀이학교 일반유치원, 영어유치원 문화센터 등의 강의 경력을 가진 기빙트리 김혜진 원장이 세미나를 진행한다.교육문의 911-2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귀큰여우 창작소, 영재미술 오디션 귀큰여우 창작소 미술학원에서 영재미술 오디션을 실시한다. 대상은 6세~12세의 미술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로써 또래들보다 월등히 미술적인 재능을 보이며, 집중력과 인내심이 많은 학생들이다. 재미술 교육과정에서는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미술 분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사물에 대한 관찰 탐색 이해의 과정을 반복하는 발상수업, 그리고 상황의 반전을 응용하여 기발한 아이디어를 유추하는 수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인재를 기르는데 목표를 둔다. 재미술 오디션에서는 크게 EQ(감성자극), VQ(사고력발달), CQ(발상전환 능력발달)으로 나누어 Test를 실시한다. 귀큰여우 창작소 일산본원에서만 진행되는 영재미술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 이수 후에는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또는 홈페이지(www.foxart.co.kr)를 참조를 하면 된다.문의 031-912-9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늘 연인같은 부부, 사랑스런 여성을 위한 여성성형수술 요즘 여성성형수술로 숨기고 감추어왔던 성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산부인과를 찾는 여성이 늘고 있다. 여성은 임신과 출산, 반복되는 성관계, 노화로 인해 질벽이 늘어지고, 항문과 질을 둘러싼 회음부 근육이 함께 늘어난다. 이로 인해 관계시에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거나, 성적 만족도가 떨어지고, 결국 부부관계의 소원함이 반복되면서 가정의 불화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과 출산, 잦은 성관계를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골반근육이나 질이 이완되고 손상을 받아 질수축력이 감소된다. 따라서 부부관계시 오르가즘(느낌)이 없어지고, 질 벽 손상으로 인해 질 분비물 부족과 성교시 통증을 호소 할 수도 있다. 아기를 낳기 전에는 오르가즘도 느끼고 부부생활이 만족스러웠던 여성도, 출산 후 질 이완증과 불감증이 오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골반근육(괄약근)이 약해지고 느슨해지며, 질벽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이를 교정하기 위해 과거에 획일적으로 시술하던 질축소술(소위 이쁜이수술)은 질입구만을 좁혀 주어, 수술 후 성교통이나, 지속성부분에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행했다.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 골반근육 재건술이다. 늘어진 질벽 뿐 아니라 질 주변 및 회음부주변의 근육(골반근육)을 보강해 근본적으로 질과 회음부를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는 수술로, 탄력성과 민감도를 동시에 회복시켜준다. 최근에는 골반근육 재건술에 레이저가 활용되고 있으며, 수술시 출혈과 통증, 붓기가 적고, 수술 후 입원 없이 안정 후 귀가가 가능하다. 레이저 골반근육 재건술은 질 내부를 출산 전이나 처녀 때보다 더 좋은 상태로 위치를 복원 할 뿐 아니라, 느슨해진 근육을 붙들어 매어줌으로서, 수술 후 탄력 있게 좁아진 질 벽과 골반근육(괄약근)으로 질 벽의 마찰력과 질 압을 증가시켜 높은 성적 만족을 줄 수 있다. 질의 탄력성회복에 중점을 두어 시술하면서, 동시에 성간계시 충만한 느낌이 들도록 질 내외부를 적절한 크기로 좁혀주기 때문에 떨어졌던 성감이 회복 되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수술 결정시에 가장 두려운 것은 마취와 통증이다.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두 시간의 수면마취를 통해, 통증이 거의 없으며, 수술 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치질’ 예방하려면 생활습관 개선해야 한솔학문외과의원 이종근원장 치질이란 치열 치루 치핵 등 항문과 그 주변조직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요~ 변에 피가 묻어 나오는데... 치질증상인가요?” “며칠 동안 입원해야 하나요” “수술할 때 아프지 않은가요?” 등은 환자가 자주하는 전화질문가운데 하나다. 항문질환은 육안으로 확인하지 않고 이처럼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단순히 말만 들어서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 불편하고 염려된다면 내원하여 정확한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변에 피가 묻어나온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초기 치질증상은 수술을 하지 않고 식이요법이나 온수좌욕과 같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배변 시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때는 당연히 정확한 검진을 하겠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대장검사를 하길 권장한다. 정기검진은 대장이나 직장암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길이며 특히, 직장암은 조기 발견만이 항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치질의 90%는 적절한 관리나 배변조절,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보존요법, 수술을 할지 여부는 검진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경미한 경우라면 국소 마취로 통원치료가 가능하고, 대개는 하반신만 마취하여 수술한다. 항문질환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처음 수술할 때 정확하고 말끔하게 치료해야한다. 수술 후에는 좌욕은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여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직업상 장시간 일정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다. 따라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자주 자세를 변환하여 항문부위의 혈액순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되도록 술과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변기에 오래앉아 있는 습관은 좋지 않으므로 되도록 짧은 시간에 배변하는 것이 좋다. 아침식사 20~30분 후에는 변의가 없어도 반드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
- 10월 고양파주김포 - 함께 나누는 세상 송포동, 수확한 고구마로 훈훈한 불우이웃돕기 송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용)는 10월17일 불우이웃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경작한 고구마 수확행사를 열었다. 22명의 송포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5월부터 법곳동 약 660㎡부지에 고구마를 정성스레 경작해 이날 총 50상자(500kg)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제4회 송포동 와글와글 시민소통 장터에서 지역주민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용 주민자치위원장은 “몇 차례 폭우에도 고구마를 무사히 수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이 정성껏 가꾼 만큼 그 의미가 더 크며 뜻 깊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양가구단지협의회 어려운 가정 이웃돕기 실시 고양시가구단지협의회(회장 강점희)는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쌀20kg 250포(1,000만원상당)와 현금 769만7,00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고양시 관내 21개 사회복지기관 단체를 통하여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며, 기탁금(769만7,000원)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실제로 생활이 어려우나 법적으로 지원방법이 없는 어려운 가정 서비스연계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고양가구단지협의회 강점희 회장은 “지난 10월7일~9일 고양가구박람대축제를 개최하면서 회원가게에서 물품 3,000만원 상당을 기증해, 1000원 경매를 실시했다”며 “소비자에겐 좋은 가구를 싼값에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판매된 물품대금 769만7,000원은 고양시 어려운 가정 지원금으로 기부하게 돼 흐뭇하다”고 전했다. 또한 “회원가게에서 이웃돕기를 위해 기탁한 1,000만원으로 구입한 쌀250포가 넉넉하진 않지만 어려운 가정에 희망이 되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식사동 새마을부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 개최 식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성옥)는 10월7일~9일(일) 3일간 식사동 관내 동국대병원 사거리 옆 위시티 입구 공터에서 ‘2011년 고양가구박람대축제’ 행사와 연계하여 불우이웃 돕기 기금마련 ‘먹거리 장터’를 마련했다. 최성옥 회장 등 부녀회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 행사는 빈대떡, 순대, 어묵, 국밥 등 각종 먹거리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2011년 고양가구박람대축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했으며, 이날 수익금은 전액 연말에 실시하게 될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10월 고양파주김포 - 지역소식 화정역 문화광장 시민에게 개방 덕양구는 화정문화광장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참여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다. 화정문화광장은 각종 공연을 위한 토피어리로 멋지게 장식된 무대와 음향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나누고 싶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후 공연할 수 있다. 공연 참가 등 문화광장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덕양구청 산업위생과(8075-5441~5445)로 문의하면 된다.고양시, 주요 민원서류 4개 외국어 지원서비스 실시 고양시는 시칭 및 동주민센터 민원실 등에 비치된 41종 민원서류에 대해 4개 외국어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외국어 지원서비스는 수요가 많은 민원사무 41종에 대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 일어로 해석본을 제작하여 시청, 구청 민원실, 동 주민센터, 차량등록사업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접근성이 좋은 장소 46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문의 행정지원국 주민자치과 담당자 김미정 8075-24562011 파주환경운동연합 자전거 캠페인 펼쳐 파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자전거캠페인을 16일 진행했다. ‘자전거 타고 시장 가요, 자전거 타고 학교 가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자전거 동호회 위주의 행사가 아니라 파주 시민들이 가족단위, 혹은 친구들끼리 참여해 더 의미가 깊은 자리가 됐다고 한다. 파주환경운동연합에서는 이번 자전거 캠페인을 통해 자전거 타기 좋은 명품 자전거 도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자전거의 도시 파주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백석2동, 제6회 알미문화축제 개최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알미공원에서 제6회 알미문화축제를 진행했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백신초등학교 풍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의 작품발표, 민속경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원들이 운영한 엄마손 밥상, 사랑의 분식코너 등 먹거리 코너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청소년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나눔장터 ‘희망가게’도 열어 수익금을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위해 백석1동 주민센터, 백석2동 통합방위협의회, 요진걸선설산업, 그레이스병원, 동궁보석사우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새빛안과병원, 이마트 일산점, 일산신용협동조합, 옛날 그맛집, 일산사랑병원, 천년부페웨딩홀, 이마트 일산점, 일산스피존, 홈플러스킨텍스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 등에서 후원을 해주었다.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실시 일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라온제나 기타단체와 함께 10월 8일(토) 오후 3시~4시 일산동에 위치한 동양아파트에서 ‘제2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는 가족참가자가 많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풍선 아트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로 이루어졌다. 롯데슈퍼 임직원과 하얀세상 미술학원 학생들, 그리고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 참여해 따뜻한 음악회를 만들어 주었다. 덕양구 종이팩 가져오시면 화장지 드려요~ 덕양구는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일정양의 종이팩을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는 시민에게 화장지로 교환해주고 있다. 종이팩은 우유나 음료를 담는 용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최고급 펄프로 만들어지며 독일, 미국 등에서 100%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종이팩은 반드시 일반 폐지와 분리하여 배출해서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6.5만톤의 종이팩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종이팩 분리배출은 외화절약과 환경보호에 큰 효과가 있다. 덕양구는 이를 위해 10월13일부터 200ml 종이팩 100매 또는 500ml 55매, 1000ml인 경우는 35매를 모아오는 시민들에게 동 주민센터에서 화장지 1롤로 교환해주고 있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펼쳐서 건조 압착 후 가져오면 된다. 문의 덕양구 환경녹지과 담당자 김용달 8075-5244파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1박 2일 진로탐색캠프 개최 파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는 중학생을 위한 1박 2일의 진로탐색캠프 “Dream On”을 실시한다. 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파주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지난 몇 해 동안 파주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 그 효과성을 참가자로부터 검증받은 프로그램이다. 11월12일(토)~13일(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진로탐색캠프는 사전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직업과 관련된 유형에 대한 정보습득은 물론, 같은 유형 친구들끼리 워크숍과 집단 상담을 통해 보다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모집 대상자는 파주 관내 거주 중인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희망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파주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www.pajuyouth.or.kr 031-946-00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자원봉사의 힘으로 완성된 전국체전 고양시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전은 역대 전국체전 사상 최대 규모로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인 활약을 아끼지 않은 총 5천여명의 시민과 군인, 학생 등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완성됐다. 고양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수개월 전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 교육, 배치를 통해 대회를 준비해왔다. 대회기간동안 자원봉사자들은 11개 종목 16개소에서 경기운영지원, 프레스센터, 경기안내, 급수, 미아보호, 환경미화, 교통주차, 개폐회식 질서유지활동에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자발적인 활동을 해왔다. 개인봉사자부터 단체까지 전국체전을 위해 한마음 특히 이번 전국체전 자원봉사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여하기 어려워 주부, 어르신들의 활동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개막식 자원봉사에 참여한 김광제(73세)씨는 88올림픽 때 통역봉사로 기자촌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었다. 이번 체전에서는 해외동포와 외국인을 위한 통역과 안내를 맡았다. 결혼 42주년을 기념해 전국체전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 백창호(72세)씨 부부는 “22년 만에 고양시에서 열리는 체전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아내와 함께 전국체전에 힘을 보태고자 자원봉사를 자청했다”고 전했다. 관내 30사단에서는 개폐회식의 도미노쇼 및 기수단 지원 등 1,000여명의 장병들이 힘 있는 개폐회식의 봉사활동으로 행사를 빛내주었다. 각종 단체들의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쳐졌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지회장 강성희)는 전국에서 온 선수단 및 지도자, 응원단, 자원봉사자, 서포터즈를 위한 ‘사랑의 쌀국수 1,000그릇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기업체+단체로 구성된 ‘고양시민 서포터즈’는 경기장별로 1일 평균 4천석의 자리를 메우며 각 지역에 맞춘 응원구호와 율동으로 넘실대는 응원물결을 만들었다.전국체전을 빛낸 베스트 드라이버 전국체전을 빛낸 또 다른 얼굴은 바로 택시업계다. 10월6일부터 고양시 개인택시사업자들은 250대의 택시로 전국 각처의 선수단 및 내외귀빈을 위해 1일 약 190건 이상 운행을 했다. 경기장과 숙소, 행주산성, 강남, 여주 등 서울과 외곽지역을 관광 안내하며 길거리 홍보맨으로서 활약을 펼쳤다. 전국 최초로 개인 2,100명, 법인 1,500명 등 3,600여 고양시 택시운전자 모두가 새벽부터 밤늦도록 전국체전을 지원해 독일, 중국 등 국내외 귀빈단과 선수단의 찬사를 받았다. 개인택시조합 편창대 조합장은 “1일 250여건을 초과되게 택시차량을 지원해도 부족해서 난감할 때가 많았다”며 “그러나 경기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새벽부터는 심야까지 쉬지 않고 애를 써준 모든 택시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문화택시의 이청림 노조 대표는 “전국체전 기간 동안 고양시 택시운전자 모두가 보여준 혼신적인 노력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의 본모습”이라며 “이번 전국체전을 계기로 고양시 택시가 더욱 성숙된 참 모습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 택시업계 3,600여명의 친절 서비스는 타 시군에서 보지 못한 선행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며 “그들은 전국체전을 빛낸 자랑스러운 베스트 드라이버자 홍보맨이며, 바로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이들이다”라고 칭찬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
- 일산 ‘소미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전시회[일산미술학원] ‘소미창조의 아침’은 오는 10월 28일(금)부터10월 30일(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 전시관(B2층)에서 ‘2011 꿈꾸는 꼬마화가들의 사랑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10월28(금)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10월30(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전시회를 주관한 ‘소미 창조의 아침’은 제18회 세계어린이 그림콘테스트(이에노히까리 주관)에 참가하여 금상(최고상)작품과 은상 작품을 수상하는 등 대회 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이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작품과 함께 꼬마화가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과 만들기가 전시된다.문의 : 031-906-0379(마두캠퍼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