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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학 입시, SAT ACT 내신 독창성과 비전 중요 지난 주에 10월 SAT 성적표가 발표되었다. 얼마 남지 않은 조기지원 마감일과 정시 지원을 위한 원서준비에 학교성적도 관리해야 하는 12학년 학생들은 정말 바쁜 요즘이다. 지금 미국은 본격적인 입시철이다. 한국의 대학 입시와 달리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을 선발하는 미국 대학 입시에서 아이비리그와 동급의 최상위권 대학교에 합격을 위해서는 좋은 SAT ACT점수와 내신성적만으로는 부족하다. 미국 내 10위권 대학은 매년 25,000명 내외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반면 미국학교에서만 한 해에 오백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졸업을 한다. 수많은 고교 수석졸업자들과 SAT ACT 만점자들이 대학입시에서 실패를 할 만큼 명문대학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지원자가 원하는 대학의 전공에 합격하기 위해서 원서를 쓰기 전에 반드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세 가지에 대해서 대구 SAT 유학원 칸토르 정명수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Early Decision 지원하라!올 해 대학교 신입학 학생들을 보면 조기전형 지원율이 6% 증가하고 합격률은 15%이상 올라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정시전형보다 조기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더 유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와 예일은 조기전형 합격률이 정시에 비해 3배나 높았다. 따라서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학 입학률이 2~3배 높은 조기전형의 전략적 사용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한다. 특히 Early Decision 대학들은 우수한 지원자가 조기전형에 주로 몰리기 때문에 타 대학과의 인재 확보차원에서 조기전형 선발인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고 합격률도 계속 높이고 있다. 하버드·프린스턴대는 2006년 ‘얼리 디시전’ 옵션을 포기하였다가 다른 대학들에게 우수 학생을 계속 뺏기자 결국 이 프로그램을 2년 전에 다시 도입하였다. 조기전형은 일반적으로 정시전형에 비해 합격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심사숙고해 결정해야 한다. Early Decision의 경우 합격시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나 캠퍼스 환경, 학내 문화, 교수진, 학내 활동 등 모든 면면을 정확히 살펴야 한다. 또 자신이 진짜 원하는 대학인지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SAT ACT점수와 GPA 성적을 고득점으로 받아야하고 각종 과외활동에 시간을 투자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입시전략을 철저히 세워야만 충분히 조기전형에서 아이비리그 등 명문 사립대 합격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의 특성을 공략하라!대구 SAT 유학원 칸토르는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원하는 유형의 학생이 있다는 사실도 알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유명 대학 일수록 각기 추구하는 교육목표와 커뮤니티 문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명문대의 지원자 상당수가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을 하는 것은 대학에서 원하는 구성원은 개인의 스펙 못지않게 지원자와 대학과의 코드가 일치해야 합격을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명문대들은 당연히 우수한 인재들을 원하지만, 그 중에서도 입학하여 대학의 교육이념을 명확히 알고 대학구성원이 이루고 있는 문화에 잘 적응하고, 기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사람들을 선발하고자 한다. 대입 지원자가 매년 늘어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합격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에 관심을 두고 있는 학교를 방문투어를 하고 틈틈이 새로운 소식들을 챙겨 두도록 해야 한다. 이와같은 자료를 토대로 자신과 궁합이 맞는 학교의 특성을 공략하여 지원서를 통해 잘 설득하면 원하는 명문대학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아 질 것이다. 학생의 독창성과 비전최근들어 시카고 대학과 UC계열 대학 등 명문 대학들이 SAT와 ACT점수의 반영비율을 대폭 축소하거나 선택사항으로 비중을 낮추고 지원 서류를 통해 지원자의 인간성을 보여줄 수 있는 비교과 활동, 봉사활동, 방과후 클럽활동 참여를 통한 자기개발이나 특이하고 독특한 배경, 창의적 능력을 중요하게 살펴본다. 앞으로는 미국 대학에 유학해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꾸준하고 성실한 과외활동을 만들어 지원 대학이 필요로 하는 방향으로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대학들이 신입생에게 요구하는 자질을 간추려보면 지원자가 방과후 활동을 무엇을 했는지 활동에 대한 열정과 그 과정 중에 힘든 일들을 겪으면서 어떻게 극복했는지 또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가 중요하다. 그리고 남들과 차별화 된 독창성이 있는 활동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다. 원서 마감일까지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학교 칼리지 카운슬러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추천서를 써주실 선생님에게도 자기 이력서를 만들어 드리면 추천서 작성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입학원서에 필요한 서류는 미리 꼼꼼히 확인해서 원서 마감일전에 제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여 후회하지 않는 대학지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 합격해서 내년 봄에는 행복한 고등학교 마지막 학기를 보내길 바란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11-12
- 영진전문대학교 해외기업 취업박람회, 바로 취업 내정 해외기업들이 영진전문대를 찾아 인재 선점에 나섰다.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는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교내에서 개최한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는 우수 인재를 선점하려는 해외기업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25일 오전 영진전문대학교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일본 기업 채용 내정식은 이번 박람회의 최대 성과였다. 채용 내정식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주)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과 집행이사, 인사부장 등 9명이 내한해 직접 행사 진행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내정식에서 마츠바라 노부아끼 리크루트R&D스테핑 사장은 채용이 내정된 영진전문대 일본기계자동차반(컴퓨터응용기계계열) 2학년생 17명과 일본전자반도체반(전자정보통신계열) 2학년생 14명에게 일일이 채용내정서를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 이 회사는 영진전문대교에 1,000만 원 상당의 실습 기자재를 전달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 회사가 속한 일본 리크루트 그룹은 지난해 매출 18조 원의 대기업이다.내정식에 이어 가진 간담회에는 내정 학생은 물론 내년도 일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기계/전자 일본취업반 1학년생 60여 명까지 초대해, 식사를 겸한 선후배간 취업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내정서를 받아 든 영진전문대 공호진(일본기계자동차설계반 2년)씨는 “기쁘다. 이제 일본 취업하는 게 실감난다. 내년 일본에 가서 선진기술을 접하면서 글로벌 엔지니어로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선배들의 채용내정식을 참관한 최준호(일본전자반도체반 1년)씨는 “내정서 받은 선배들이 부럽다. 내년에 나도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전공은 물론 일본어 실력을 훨씬 끌어올려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4일 오후에도 일본 (주)OSP의 채용내정식이 진행됐는데 19명이 내정서를 받았다. 영진전문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국제교류원이 마련한 2018 해외취업박람회엔 일본 IT, 기계, 관광 분야와 호주 호텔 등 39개 회사서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면접을 가졌다. 일본 후쿠오카현 키타큐슈시는 이 지역 구인난을 덜기 위해 마토우 카즈노리 국제비지니스정책과장이 관내 5개 기업 관계자 등 16명을 이끌고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열고 인재 영입에 나섰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박람회 채용면접 통과자 등을 포함해 소프트뱅크에 6명, 라쿠텐 3명 등 2019년 졸업예정 재학생 120여 명이 해외기업에 내정돼 해외취업에 또 한 번 전국 1위에 오를 전망이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 해외취업은 매년 상승하는 추세다. 해외 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한 해외취업반 운영, 해외현지학기제와 글로벌현장학습사업과 K-Move스쿨사업 참여 등 10여 년간 공을 들인 결과 글로벌 톱 기업에서 인재를 선점해 가려는 분위기다”라면서 “해외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05
- ‘찬 물 마시기가 두려워요’, 시린이의 치과 치료 찬 물을 마실 때 마다, 칫솔질을 할 때 마다 이가 시려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시린 이는 생각보다 매우 흔한 증상이며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고 대구 수성구 시지 엠 치과 의원 이승일 원장은 설명한다.우선 시린 이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충치다. 충치가 치아 표면을 손상시키며 진행해 내부 신경에 근접할수록 치아는 예민해지게 된다. 초기 충치의 경우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시리고 아픈 증상이 느껴질 정도가 되면 충치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또 치료한지 오래된 치아의 경우도 치료를 위해 덮은 재료 주변으로 다시 충치가 생기는 이차우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이로 인해 치아에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때문에 충치로 인해 증상이 있는 경우는 지체 없이 가까운 치과에 내원해 검진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시린이의 예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식사 후 양치질을 잘하는 등 올바르게 치아를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들러 스케일링 등을 하면서 충치가 더 많이 진행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다.그 다음으로 이를 시리게 하는 것은 ‘치경부 마모증’이 있다. ‘치경부’는 ‘치아의 목 부분’으로 잇몸과 맞닿은 치아 부분을 말하며, 이 부위가 마모되거나 파이는 증상이 생각보다 흔하다. 칫솔질을 과도한 힘으로 하게 되면 치경부 표면이 닳아져 나가며 치경부 마모증을 유발하게 된다.칫솔질을 과도하게 하지 않더라도 치아가 강한 힘을 받게 되면 치아 표면이 조금씩 떨어져 나가 깊게 파이기도 한다. 얼음 같은 딱딱한 음식이나, 오징어와 쥐포 같은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혹은 이를 꽉 무는 습관 및 이갈이를 해도 이러한 치경부 손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대구 수성구 시지 엠 치과 김성준 원장은 “마모되거나 파인 치아는 레진 등의 치과 재료로 그 부위를 메워 외부자극을 차단해 주는 방식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다. 때문에 너무 미루지 않고 일찍 치료하는 것이 치아가 더 마모되고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방법” 이라고 설명한다.잇몸관리가 소홀해도 이가 시릴 수 있다. 청결하지 못한 잇몸에 치주질환이 생기면, 염증으로 인해 잇몸뼈와 잇몸이 내려가게 되고 치아뿌리가 노출되며 이가 시리게 된다. 이러한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잇몸치료 및 관리를 통해 잇몸이 내려가는 것을 막는 것이며, 노출된 치아뿌리 표면에는 치과적 처치를 하여 시린 증상을 줄일 수 있다.이 외에도 여름철에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다 보면 충치나 치아 손상이 없더라도 일시적으로 치아가 과민해져 시릴 수 있으며, 간혹 치아가 금이 가서 시큰하고 시린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시린 이로 불편하다면, 치과 검진을 통해 그 원인을 분별해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11-05
- 대구 수성구 물레책방 ‘11월 이달의 가볼만한 곳’ 선정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추천하는 11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으로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위치한 물레책방이 선정됐다.대구시 수성구청 옆 골목길에 자리잡은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세계 책의 날 문을 열었다. 이곳은 대구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헌책방으로 문학, 역사, 철학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화 상영회와 음악 감상회, 북 콘서트와 소규모 공연, 인문학 강좌들을 열고 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작은책방’이라는 테마로 책방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지 6곳으로 △서울 경의선책거리 △파주출판도시 △원주 작은 서점 △괴산 숲속 작은책방 △광양 농부네 텃밭도서관 △대구 물레책방 등을 국내 대표적인 작은 책방으로 선정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05
- 대구시교육청, 앞산 정상부 34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1985년부터 경찰통신중계소의 안전과 보안문제로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온 앞산정상부를 대구시민에게 개방하기 위해 29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이준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시교육청은 앞산정상부 부지(시교육청 소유) 무상 사용허가, 대구시는 등산로 조성과 정상석 설치 등 정상부 환경정비, 경찰청은 외곽펜스 철거와 전신주 및 통신주 등 위험시설을 이전하게 된다.현재, 대구시교육청에서 소유하고 있는 앞산부지는 총 580,165㎡이며, 정상부(200㎡)는 1985년부터 대구지방경찰청의 경찰통신중계소로 무상 사용허가 하였고, 이 중 45㎡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광역시에 무상 사용허가 할 예정이다. 업무 협약에 따라 올해 내 등산객들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외곽 울타리 철거와 전신주 및 통신주 등 위험시설 이전 후 ▲내년 1월 임시 개방하고 향후 주변 환경정비 및 정상석 설치 등이 마무리되는 ▲내년 8월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그동안 일반시민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앞산정상부를 대구시민에게 돌려주는 자리에 참여하게 되어 대구시민의 한사람으로 참으로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앞산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식처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05
- 영진전문대학, 월드푸드콘테스트 전 부문 금상 ‘최고의 쉐프’ 입증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최근 개최된 2018 월드푸드콘테스트에서 참가 전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요리부문에서 최고의 쉐프임을 입증하며 실력을 과시했다.영진전문대학 글로벌조리반은 지난 14일~1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WORLD FOOD CONTEST에 참가해 전채요리 4종 전시 개인경연 부문, 한식퓨전요리 라이브경연 부문 단체전, 캡스턴디자인 부문에서 전원 금상을 차지했다.이 대회는 국내외 조리 관련 분야 전공 학생이나 종사자들이 참가해 조리, 제과제빵, 음료 분야의 최고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제작한 음식작품 전시와 대회장서 단체 요리한 음식의 예술성과 창의성 평가, 조리한 음식의 상품화를 위한 발표에 1학년 재학생들이 참가해 참가부문 최고상을 받았다.영진전문대학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조리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글로벌조리반을 개설했다. 이 반은 최신 시설의 조리실습실을 갖추고 호텔 양식과 한식, 일식 등의 요리교육에 집중적하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NCS교육과정을 도입해 현장실무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이와는 별도로 이번 대회에서 영진전문대학교 김동인 지도교수는 ‘바다식재료를 이용한 메뉴개발 부문’에 참가해 최고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라이브경연팀에서 금상을 차지한 김윤정 학생은 “요리대회에서 나온 다양한 음식과 디자인을 보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글로벌 호텔에서 일할 수 있는 인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0-29
- 대구 수성구새마을회 영덕 태풍피해 복구활동 화합한마당 행사 대구 새마을지도자수성구협의회(회장 김진관)는 지난 10일 태풍 콩레이 피해지역인 영덕 축산면 소재에 복구지원활동에 참여했다. 갑작스런 폭우로 상가 물류창고가 물에 잠겨 실의에 빠진 이웃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들이 영덕까지 달려가 피해복구 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한편, 대구 수성구새마을회(회장 하윤수)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새마을가족의 화합 한마당을 위한 2018 수성구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전대회를 지난 13일 관내의 동 대사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우수지도자 표창 체육행사 동별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을 진행했고, 모처럼 자원봉사의 현장에서 벗어나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 상호간에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0-29
- 대구시교육청, 교육정책 웹툰 만화 UCC 공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대구교육정책 관련 웹툰 만화 UCC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대구 소재 재학생 및 교직원, 대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갖고 있는 일반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공모주제는 대구교육의 새로운 비전인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이며 비전 설정 의미를 잘 살려서 다양한 UCC 영상물이나 웹툰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구교육청은 응모작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오는 12월 14일 총 42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교육비전을 널리 홍보하고,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수상작들은 대구교육청 홈페이지, 유튜브, SNS채널 및 디지털전자게시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 홍보 영상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nmail.net 2018-10-29
- 제6회 낙동강 어린이 디자인 산업대전, 디자인 페스티벌 성황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자인 인식 증진을 위한 ‘제6회 낙동강 어린이 디자인 산업대전 및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에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상주시(시장 황천모)가 공동으로 개최하여 6,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했다.제6회 낙동강어린이디자인산업대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어린이 디자인 산업을 선점하여 상주시 국가 키즈 디자인 창의센터 유치를 위하여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린이 제품 시각 환경 분야와 상주시 홍보용 상품 디자인’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9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본상 수상작의 시상식과 전시회를 함께 개최했다.또한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내가 꿈꾸는 놀이터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디자인 경진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페이퍼박스 아트, EL와이어 아트, 연필꽂이, 인형 디자인 외 5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 솜사탕 체험, 줄넘기 오래 넘기, 고무신 멀리 던지기 게임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하였으며, 시상식 식전공연으로 진행된 난타공연과 식후공연인 드로잉 퍼포먼스, 버블공연을 통해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경북 상주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축제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숨어있는 창의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키즈 디자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상주의 아름다운 낙동강 주변 볼거리와 연계하여 더욱 발전하는 낙동강 어린이 디자인 산업대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0-29
- 대구 전자관 컴퓨터 '제일컴‘ 조립PC 온라인몰 사이트 오픈 최근 ‘배틀 그라운드’라는 게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고사양의 스펙을 갖춘 컴퓨터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높은 사양의 스펙을 가진 컴퓨터는 고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 유저나 컴퓨터에 대해 좀 안다는 사람들은 조립컴퓨터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 제품 대비 훨씬 경제적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양을 구성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기 때문. 조립컴퓨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최저가 견적 조회가 가능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컴퓨터를 구입한다. 이런 사이트에 연계된 업체들은 타 지역 업체들이라 대구 경북지역의 구매자들은 AS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조립컴퓨터 온라인몰 사이트가 생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구 전자관 컴퓨터 코너 2층에 위치한 ‘제일컴’은 조립PC 컴퓨터 노트북 관련 부품 공급 등 이 분야의 전문 업체로 최근 인터넷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매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개발 오픈했다. 다양한 종류의 조립컴퓨터와 부품 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를 매장 방문 없이 구매를 할 수 있다. ‘컴알못’도 주문 가능한 조립컴퓨터 온라인몰제일컴은 대구시 유통단지 전자관 2층 조립PC 컴퓨터 노트북 코너에 오프라인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수많은 전문 업체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매장인만큼 인터넷 최저가 견적, 정품 인증 등에 있어서도 비교 확인이 가능하다. 또 대구 경북 구미를 아우르는 업체인 만큼 구매 후 발생하는 AS나 교환, 업그레이드 등의 사후관리 등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대구 전자관 컴퓨터 제일컴 차영진 대표는 “컴퓨터 노트북 등 부품이나 사양, 호환성 등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온라인몰인 만큼 오프라인 매장 제품에 비해 사양대비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크다. 특히 부품의 경우 타 사이트에 비해 가격 경쟁력 있다고 본다. 대구 경북 지역민들이 고민하는 AS나 업그레이드 등의 사후서비스도 한결 수월하고 믿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제일컴 온라인 쇼핑몰 인터넷 홈페이지 사이트의 제품 카테고리는 가격대, 용도, 게임별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예산과 용도에 맞춰 제품을 찾아보고 선택하면 된다. 컴퓨터 부품이나 사양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대구 전자관 조립PC 컴퓨터 업체인 제일컴이 제안한 기본 사양에서 본인이 원하는 사양의 부품을 선택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사양을 구성해 인터넷 견적을 받으면 된다.이 사이트에는 흥정하기 카테고리가 있어 흥미롭다. 오프라인 매장처럼 고객과 업체가 가격을 흥정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이 적정한 근거를 제시해 가격 에누리를 요청하면 업체가 내용을 검토해 적정 수준으로 단가를 조정할 수 있다.제품을 선택할 때 문의사항은 사이트 상단에 위치한 네이버 톡톡문의를 이용하면 실시간 1:1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카카오톡을 통한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상담은 평일 및 주말(공휴일포함)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배송과 컴퓨터 부품100% 정품 사용 및 AS도 편리주문 상품은 최대한 꼼꼼하게 포장해 배송 중 파손위험을 최소화한다. 대구 전자관 조립컴퓨터는 정품 사용 여부가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사용한 부품의 정품인증을 위해 정품박스를 동봉해 배송한다. 배송 전 호환성에 이상이 없는지, 제대로 구동이 되는지 최종 점검을 하고 사용자가 OS와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출고해 배송을 한다. 대구 지역의 경우 매장방문 수령, 택배 및 퀵서비스 배송이 가능하고, 대구 외 타 지역은 택배 또는 방문수령만 가능하다. 조립컴퓨터 사용자의 최대 고민인 AS 문제는 대구 지역의 경우 현장 출장이 가능하고, 대구 외 지역은 택배 배송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대구 전자관 제일컴은 사이트 오픈 기념으로 현재 조립컴퓨터 구매 고객에게 추가적립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조립컴퓨터 등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사용 후기를 올리면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다. ‘전자관 제일컴’을 검색하면 해당 업체 웹사이트가 나온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