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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여미지한의원] 수술없이 한방으로 치료하는 얼굴축소의 비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 옷을 꺼내 입어 보면 왠지 모델과 같은 맵시가 나지 않아 속상해진다. 시디(CD)로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의 모델들과 비교하니 아무래도 내겐 너무 큰 얼굴이 마음에 걸린다. 흔히 최고의 몸매를 8등신이라고 한다. 8등신은 키를 얼굴크기로 나누면 8등분이 된다는 뜻이라 얼굴크기가 큰 사람들은 애초부터 8등신 몸매를 꿈꾸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의 크기는 유전이라고 생각하거나 뼈가 커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애꿎은 조상탓을 하기도 한다. 타고난 큰 얼굴이지만 작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최근에는 얼굴 축소 치료를 하는 곳이 조금씩 늘고 있어 ‘큰바위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소식이지만 얼굴이라는 특성상 해부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치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의학과 해부학적인 지식을 응용하여 얼굴 축소 시술을 해 온 대구 수성구 범어동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얼굴 축소치료의 한의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얼굴 커지는 원인, 순환장애 때문류태순 원장은 얼굴이 커지는 원인은 ‘순환 장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순환장애는 비만 근육경직 장기기능저하 호르몬 불균형 등이 주원인인데 이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얼굴의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방해하여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때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따라 광대돌출 넓은이마 사각턱 볼살 이중턱 눈두덩이살 얼굴 전체 비대 등의 유형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얼굴이 커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조금씩 시작하는 경향이 많다.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도 얼굴 크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관해서는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질환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부연설명을 했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경직과 운동부족, 육류와 인스턴트음식의 섭취, 수면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얼굴축소 치료의 종류와 방법◇사각턱= 큰 얼굴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은 ‘사각턱’이다. 사각턱은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윤곽을 크게 하고 얼굴이 각지게 보이기 때문에 가장 쉽게 눈에 띈다. 흔히 턱뼈가 사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만져보면 근육 뭉침일 경우가 많다. 이는 몸의 밸런스가 깨져 얼굴 순환장애를 일으키는데 그것이 아랫부분에 있는 턱에 고이게 되어 사각턱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몸의 순환장애를 치료하고 턱 부위의 근육 뭉침을 침으로 치료하게 된다. 이중턱의 경우도 그 원인이 같을 경우 치료방법은 동일하게 진행한다. ◇넓은 이마= 젊은 층에서는 의외로 넓은 이마로 남몰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를 묶으면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이기 때문에 늘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경우는 이마가 넓기 때문이다. 넓은 이마의 경우는 대부분 ‘등 근육의 경직’이 원인이다. 이럴 경우엔 침으로 등 근육을 치료하고 이마와 두피를 동시에 치료하며 개선해 나간다. 이와 같은 원리로 좁은 이마를 넓게 하는 것도 한의학에서는 가능하다. ◇광대뼈의 돌출= 광대의 돌출은 장기기능의 저하 때문인 경우가 많다. 특히 폐기능이 떨어질 때 많이 생긴다. 광대 돌출은 얼굴이 커 보일뿐더러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이는 고민을 떠나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한약으로 장기치료를 하고 침 치료를 병행한다.◇큰 얼굴= 얼굴 전체가 커지는 것은 ‘순환장애’와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몸은 날씬한데 얼굴 전체가 예전에 비해 커졌다면 몸의 밸랜스가 깨어져 얼굴순환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럴 경우엔 얼굴과 연결된 근육을 침으로 치료하여 얼굴 근육의 순환을 개선시키는 치료를 하게 된다. 하지만 몸의 비만으로 인한 얼굴 비대는 비만치료를 받아야 좋아진다. 몸의 비만이 개선되면 얼굴은 저절로 작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큰 얼굴, 수술 없이 치료얼굴이 커지는 것은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표시다. 치료하면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원래 얼굴이 커서 그렇다고 포기하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크다고 스스로 의식할 정도가 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나의 체질과 내 몸의 치유능력을 이용한 자연치료법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얼굴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가벼운얼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큰 얼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도움말 대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여미지한의원 www.artyeomiji.com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대구 여미지한의원] 수술없이 한방으로 치료하는 얼굴축소의 비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가을 옷을 꺼내 입어 보면 왠지 모델과 같은 맵시가 나지 않아 속상해진다. 시디(CD)로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의 모델들과 비교하니 아무래도 내겐 너무 큰 얼굴이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대구에서는 얼굴축소에 대해 관심이 많다.흔히 최고의 몸매를 8등신이라고 한다. 8등신은 키를 얼굴크기로 나누면 8등분이 된다는 뜻이라 얼굴크기가 큰 사람들은 애초부터 8등신 몸매를 꿈꾸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의 크기는 유전이라고 생각하거나 뼈가 커서 그렇다고 생각하며 애꿎은 조상탓을 하기도 한다. 타고난 큰 얼굴이지만 작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최근에는 얼굴 축소 치료를 하는 곳이 조금씩 늘고 있어 ‘큰바위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소식이지만 얼굴이라는 특성상 해부학적인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치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한의학과 해부학적인 지식을 응용하여 얼굴 축소 시술을 해 온 대구 수성구 범어동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얼굴축소치료의 한의학적 원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얼굴 커지는 순환장애 치료하면 얼굴축소 가능류태순 원장은 얼굴이 커지는 원인은 ‘순환 장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순환장애는 비만 근육경직 장기기능저하 호르몬 불균형 등이 주원인인데 이런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얼굴의 혈액과 림프액 순환을 방해하여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때 개인의 체질과 환경에 따라 광대돌출 넓은이마 사각턱 볼살 이중턱 눈두덩이살 얼굴 전체 비대 등의 유형으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얼굴이 커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조금씩 시작하는 경향이 많다. 10~20대의 젊은 연령에서도 얼굴 크기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관해서는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여러 가지 질환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부연설명을 했다.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경직과 운동부족, 육류와 인스턴트음식의 섭취, 수면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얼굴축소 치료의 종류와 방법◇사각턱= 큰 얼굴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은 ‘사각턱’이다. 사각턱은 정면에서 봤을 때 얼굴 윤곽을 크게 하고 얼굴이 각지게 보이기 때문에 가장 쉽게 눈에 띈다. 흔히 턱뼈가 사각이라고 생각하는데 자세히 만져보면 근육 뭉침일 경우가 많다. 이는 몸의 밸런스가 깨져 얼굴 순환장애를 일으키는데 그것이 아랫부분에 있는 턱에 고이게 되어 사각턱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몸의 순환장애를 치료하고 턱 부위의 근육 뭉침을 침으로 치료하게 된다. 이중턱의 경우도 그 원인이 같을 경우 치료방법은 동일하게 진행한다. ◇넓은 이마= 젊은 층에서는 의외로 넓은 이마로 남몰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머리를 묶으면 얼굴이 너무 크게 보이기 때문에 늘 앞머리로 이마를 가리는 헤어스타일을 고집하는 경우는 이마가 넓기 때문이다. 넓은 이마의 경우는 대부분 ‘등 근육의 경직’이 원인이다. 이럴 경우엔 침으로 등 근육을 치료하고 이마와 두피를 동시에 치료하며 개선해 나간다. 이와 같은 원리로 좁은 이마를 넓게 하는 것도 한의학에서는 가능하다. ◇광대뼈의 돌출= 광대의 돌출은 장기기능의 저하 때문인 경우가 많다. 특히 폐기능이 떨어질 때 많이 생긴다. 광대 돌출은 얼굴이 커 보일뿐더러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이는 고민을 떠나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반드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한약으로 장기치료를 하고 침 치료를 병행한다.◇큰 얼굴= 얼굴 전체가 커지는 것은 ‘순환장애’와 ‘비만’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몸은 날씬한데 얼굴 전체가 예전에 비해 커졌다면 몸의 밸랜스가 깨어져 얼굴순환장애가 생긴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럴 경우엔 얼굴과 연결된 근육을 침으로 치료하여 얼굴 근육의 순환을 개선시키는 치료를 하게 된다. 하지만 몸의 비만으로 인한 얼굴 비대는 비만치료를 받아야 좋아진다. 몸의 비만이 개선되면 얼굴은 저절로 작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큰 얼굴, 수술 없이 치료해 얼굴축소한다얼굴이 커지는 것은 몸이 건강하지 않거나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표시다. 치료하면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질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을 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원래 얼굴이 커서 그렇다고 포기하며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크다고 스스로 의식할 정도가 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수술하지 않고 나의 체질과 내 몸의 치유능력을 이용한 자연치료법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얼굴 건강을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가벼운얼굴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큰 얼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도움말 대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촬영협조 여미지한의원 www.artyeomiji.com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4
- [대구 깨끗안한의원] 여드름 치료, 겉과 속을 다스리면 좋아진다 여드름은 대부분 성장하면서 겪는 과정으로 본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생각하고 학생이나 부모님이나 모두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다린다면 큰 오산이다. 여드름을 방치해 둘 경우 심각한 흉터를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단순히 피부를 깨끗이 관리해서만 억제 될 수 없다. 사춘기(청소년기 여드름)뿐 아니라 특히 20대 이후의 여드름(성인여드름)치료는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인 장부간의 부조화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여드름이 생긴 근원을 해결해야 한다. 깨끗안한의원 대구수성점 조승래 원장과 달서점 백승엽 원장,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의 도움말로 한방 여드름 치료에 대해 알아보았다.성인형 여드름, 화장품과 스트레스 원인성인형 여드름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화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즉 얼굴에 바르는 로션, 영양크림, 선크림 등에 유분기가 많거나 혹은 모공을 막을 수 있는 성분이 있을 경우에 모공이 막히고 피지선에서 분비된 피지가 저류되어 여드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된다. 이때는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화장품 사용을 중단하면 대개 좋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또다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것이 남성호르몬과 유사한 역할을 해서 피지선에서 피지 분비를 촉진시킨다. 분비된 피지가 각질 등으로 인해서 모공 밖으로 원활하게 분비가 되지 못하고 모공 내에 쌓이면 역시 여드름 세균이 창궐하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한두 개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현대인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는 어렵기 때문이다.또 미혼 여성분들 가운데에서는 생리 주기와 연관돼서 배란 후에 여드름이 나타났다가 생리 끝날 때쯤 호전되는 주기성을 보이는 여드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프로게스테론과 황체형성 호르몬의 부조화로 인한 것으로 대개 결혼 후에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할 경우 호르몬 대체요법을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때에는 유방암 등 호르몬 주입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한다.여드름의 한의학적 치료한의학에서의 여드름은 불규칙한 식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 잘못된 식생활(과도하게 매운 음식의 섭취, 음주, 밀가루음식의 지속적인 섭취), 불결한 환경의 외적요인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생리주기(자궁기능의 실조), 급격한 업무과다로 인한 피로 등의 내적요인을 주원인으로 본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인체장기의 조화와 균형의 파괴에서 오는 것으로 보고 각 장기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치료법을 쓰게 되며 이는 현대의학의 호르몬의 균형을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드름도 단순한 피부트러블로 단정 짓기보다는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안면부로 표출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고 있다. 이는 특히 많은 농포가 생기거나 재발이 잦은 난치성 여드름일수록 한의학적으로 내부 장기의 문제를 조절해야 치료가 잘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여드름의 표면적인 원인은 상초의 열이다. 물론 이상초의 열이 올라오는 원인은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가 있다. 한의학적으로 우리 몸의 열 흐름의 변화는 인체장기의 조화와 균형의 파괴에서 오는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각 장기의 불균형으로 상하초 열 흐름에 조화가 깨지면 상초는 열이 많고 하초는 냉한 상태가 되며 이것이 상초의 여드름으로 표현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원인들에 의해 상초에 열이 몰리게 되며 이것이 피부 피지선의 염증을 유발하여 안면부에 여드름을 만들게 된다. 이렇게 생긴 여드름이 초기에 잘 치료하지 못하거나 자연히 없어지지 않으면 오랫동안 피부에 많은 염증과 상처를 남기고 만성적인 경우 여드름 흉터를 남기게 된다. 한의학적인 여드름치료는 내부 장부의 균형을 맞추고 상초의 열을 잘 다스려 주어야 한다. 그러면 낫는다.도움말 깨끗안한의원 www.cleanan.com대구수성점 조승래 원장 달서점 백승엽 원장 대전둔산점 왕선정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대구 매쓰온매쓰영재교육원] 교구활용한 창의력수학, 실력이 쑥쑥 영재교육이란 선천적으로 우수한 소질과 재능을 타고난 아동이나 청소년들을 위하여 마련한 특수교육이다. 대체로 지능이 같은 연령층 중상위 2% 내에 속하는 부류를 영재라고 한다.중학교 수준의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은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에서 운영이 되고, 고등학교 수준에서는 과학고등학교에서 제공되고 있으나 영재들의 욕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하고 있다. 과학고가 영재학교로 전환되었고, 입시제도가 바뀌고는 있어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우리아이 영재 만들기’프로젝트에 대해 서울교대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수업하는 대구 수성구의 매쓰온매쓰영재교육원 박금영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영재교육 균형있게 이뤄져야특히 유아나 초등의 경우 국내 유명한 몇 개의 영재과 SEH는 영재센터로 운용되고 있기에 진정한 영재들을 발굴하여 교육시키기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들마저도 결국 학문적인 영재교육 위주이다 보니 창의적인 영재들은 더더욱 갈만한 곳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일반학교가 있기는 하나 극소수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관계로 초등학교나 중학교를 자퇴하여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이 종종 출현하게 되었다.현재 영재교육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는 과학과 체육, 인문분야이며 수학은 가장 저조한 편이다. 이러한 영재교육 정책으로 인해 과학기술의 발전은 이루어졌지만,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의 영재교육은 소홀하게 되었다. 수학 영재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으로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센터에서 수학반을 편성하고 있기는 하나 그 대상자는 너무나 적다. 영재교육이 균형있게 이루어질 때, 사회의 발전도 균형있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사고력 문제해결력, 교과학습까지영재교육을 실시하는 초등 교사 중 86% 이상의 교사가 영어교육 관련 연수를 받아본 적이 없는 등 영재교육이라는 이름하에 교육을 실시하기는 하지만 일반교육과 다를 뿐, 교육내용이나 교수 및 학습 방법은 일반교육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볼 수 있다.많은 사교육 업체들이 등장하여 그나마 기여를 하고 있을 정도다.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사설 학원들은 대부분 외국의 영재교육 콘텐츠를 들여와 번역을 한다든지, 우리나라 교육 실정과 연관성이 떨어진 콘텐츠를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주식회사 교육트랜드의 ‘매쓰온매쓰 영재센터’를 이용하면 좋다.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은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의 창의영재문항을 접할 수 있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교과학습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교구를 통한 체험수업 필수오랜 기간을 거쳐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창의 영재 문항 콘텐츠를 개발하였고, 수 년 동안의 시범적용을 통해 검증되었으며, 교과 학습과도 100% 연계가 되었다. 서울교대 초등 교과서 집필 교수들이 극찬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 방과후 교실의 창의 과목으로도 활용이 되고 있다.눈앞에 보이는 학교 성적과 별로 비중이 높지 않은 내신에만 매달리게 되어 더 중요한 것을 잃는 경우가 되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쉽게 시작하고 쉽게 그만두는 경우 그 효과는 전혀 없다고 볼 수 있다.교육트랜드의 매쓰온매쓰 영재센터는 장기간 학습할 수 있는 충분한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영재가 아닌 아이들도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다.박금영 원장은 “유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의 교구를 통한 다양한 수학적 체험활동은 수학이 흥미 있는 분야라는 인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수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매쓰온매쓰영재교육원 053)792-8700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7
- [대한민국입시학원]반영 과목 축소된 과학탐구, 이렇게 공부면 된다 연세대 등 주요대학이 정시 모집에서 탐구영역 반영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였다. 백분위 반영 대학인 중위권 대학은 전반적으로 커트라인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의할점은 탐구과목 축소가 학습 부담을 감소시키진 않는 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반영 과목이 축소된 과학탐구는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대한민국입시학원 과학탐구영역 김수석 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축소된 만큼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전체적으로 선택과목 반영비율이 줄었다고 하지만 대학별 모집요강을 살펴본다면 결코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는 과목으로 바뀌고 있다. 문과의 경우는 반영비율이 10~15%반영이지만, 이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연세대의 경우 물리와 화학 중 1과목이 필수선택이며 반영비율은 30%이다. 한양대는 Ⅱ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며, 성균관대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는 30%, 서강대 25% 등으로 반영한다. 평균적으로 30~25%이며 언어 영역보다 반영비율이 높다. 과목이 축소 됐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2과목으로 축소된 만큼 더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고, 반영비율도 높아져 학생들의 입장에서 반가워할 것만은 아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한다. 중등 과학은 이렇게어린이들에게 꿈을 물으면 많은 이가 ‘과학자’로 답 한다. 어린이들에게 과학은 재미있고 흥미있는 과목이자 놀이 수단인 것이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그 꿈은 사라지고 만다. 과학이란 과목은 자연현상을 보고 느끼고 이해해야만 친해질 수 있는 학문이다. 그런데 중등과학부터는 내용은 어려워지는데도 단순히 칠판 강의를 통한 주입식 과학만을 접하게 된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학원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강사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학생들이 잃어버린 과학의 흥미를 되찾아 줄 수 있다. 흥미는 곧 성적의 향상을 가져다 준다. 대한민국입시학원은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 보여주며, 다양한 과학관련 DVD로 공부한다. 간단한 실험을 통해 자연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끔 도와주며 과학이 어렵고,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닌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확인케 하여야 한다. 또한 고난이도 문제는 동영상 강의로 집에서 해결하고, 책에 있는 문제만 푸는 숙제가 아닌 학생 스스로가 선생님(출제자)의 관점에서 문제를 만들어 보는 숙제를 통해 중간, 기말고사에 대비하게 한다.과학탐구영역 고등부 수업방법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내신관리도 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수능도 잘 준비하여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논술과 구술까지도 준비하여야한다.모든 과학시험은 결국 과학에서 배우는 원리, 법칙, 개념 및 중요한 지식을 잘 알고 있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과학이 짧은 시간에 암기를 통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1의 경우 공통과학을 마친 다음 고2 과학이나, 고3 과학프로그램을 적절히 선행하는 것도 좋다. 고1 겨울 방학때 까지는 적어도 고2 과학의 상당량이 정리되어 있어야 하고, 고2 겨울방학때 까지는 고3과학의 2과목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또 의학계열을 준비하는 최상위권학생들은 2014년 입시부터는 의학, 치의학전문 대학원이 대폭 축소 및 폐지됨에 따라 고교 졸업 후 바로 의예과에 합격하여야만 한다. 그만큼 더 어려워지는 셈이다. 합리적인 수강료와 최상의 교육서비스 수학, 과학이 어려워 이과 지망을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쉬운 문과로 진로를 바꾸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기술이 없으면 살아가기가 힘든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이과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과학은 혼자서 공부하기가 힘든 과목이다. 이해가 선행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 수학에 많은 시간과 비용 투자하고 있는 실정에 과학에 또 비용을 지출을 하려니 힘이 들어 독학을 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러다 보면 과학에 흥미를 잃고 어려워하게 된다. 대한민국 입시학원의 수석과학부에서 합리적인 수강료와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과학성적의 상위권에 도전해보자.도움말 대한민국입시학원 053)742-5003~4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1
- [썬라이더 대구]고품격 웰빙라이프 썬라이더 선물셑트 고급스런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선물을 원한다면 썬라이더 대구 수성점(대표 김희경)에 가보는 것도 좋겠다. 목을 많이 쓰는 선생님에게 적합한 켈리민트차 세트 선물이나 썬팩 제품등은 18만원대. 탈모예방과 모발재생기능이 있는 샴푸, 린스제품은 10만원대, 오이린화장품세트가 20만원대, 그 밖에 생활용품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Sun-smile(과일야채세정제)는 6만원대, 풍치예방과 구취, 잇몸질환에 좋은 치약도 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썬라이더는 이번 달 9~11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리는 건강의료산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 제품이 궁금하다면 미리 둘러보고 상품 체험도 해본 후 선택해도 좋을 듯.썬라이더 문의: 053)751-4411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대구 에스제통의원] 주름도 없애고 사각턱까지 치료, 보톡스의 모든 것 미간 눈가 눈밑 이마 주름개선에 역시 보톡스…사각턱치료와 리프팅까지 노화의 신호탄 주름살. 여성들의 탱탱한 피부와 젊음도 잠시. 30대를 지나 40대를 겪으면서 주름살이 나이를 가늠하게 해준다. 특히 눈가 주름과 미간 눈밑 이마 주름살이 짙어 가면서 입가로까지 번진다. 웃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게, 주름이 보일까봐 웃음까지 앗아가 버린 주름살.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연예인도 보톡스를 한다고 한다. 주름살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보톡스’에 대해 대구 수성구 에스제통마취통증의학과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주름개선의 대명사 보톡스보톡스는 거의 대부분의 주름을 펼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이미 주름개선시술의 대명사로 군림한지 오래. 특히 보톡스 시술이 효과적인 부위는 미간과 눈가, 이마, 입가 주름 등이며 최근에는 사각턱 교정 및 종아리 근육 축소에도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보톡스의 효과의 지속 기간은 약 6개월 정도. 다소 짧은 편이지만 시술시간이 5~10분 정도로 짧고 시술자국이 남지 않아 시술 후 세안과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서중교 원장은 “보톡스의 효과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주름노화가 지연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이라며 “따라서 6개월 간격으로 2회의 보톡스 시술을 받으면 최소 1년간은 주름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주름을 없애는 것 보다 훨씬 중요한 요소”라고 조언했다.갸름한 턱 선 만들어주는 보톡스의 효과 사각 턱의 각진 얼굴은 강하고 남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오해를 받기 쉽다. 이런 선입견 때문에 사각 턱을 가진 사람들은 성형외과를 찾아 뼈를 깎아내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지난 몇 년 간 보톡스 주사가 사각 턱을 치료하는데 이용되어 그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초기엔 안면경련 치료나 안과, 재활의학과 등에서 사용해 왔으며, 이후 점차 사용 범위가 넓어져 주름을 제거하거나 각진 턱을 완만하게 하는 미용성형 분야에서도 이용되고 있다. 보톡스 주사가 생기기 전에도 각진 턱을 가진 환자들이 치과를 찾게 되면 구강 악안면 외과, 외과의들이 턱뼈나 근육을 잘라내는 수술을 시술해왔다. 한번 시술로 얼굴 주름이 ‘싹’ 보톡스는 보톨리늄 독소가 주성분인 주사약의 상품명으로 이 독소가 일시적으로 근육을 마비시키는 성질을 이용, 주름을 만드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름이 펴지도록 하는 시술이다.보톡스는 표정주름을 치료하는 데는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인다. 눈가 잔주름 중 주로 까마귀발이라 불리는 주름에 매우 효과가 좋고 눈 밑 주름에도 효과가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간단한 주사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깊게 패인 부분은 필러를 이용하여 보충해 줌으로써 보톡스와 필러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서중교 원장은 “보톡스가 모든 주름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주름의 원인에 따라 보톡스만, 혹은 기타 시술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며 “주름의 원인이 근육의 탄력저하 때문이라면 얼굴 라인을 따라 피부 진피층에 보톡스를 주사해 탄력 있는 얼굴선을 만드는 매직리프팅을, 보톡스에 필러, 태반, 비타민 등을 혼합해 얼굴 전체 진피층에 주사해 피부탄력을 강화하는 에스테틱 메조테라피를 함께 시술하면 좀 더 우수한 주름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도움말 에스제통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 에스제통마취통증의학과 www.slimbeauty.co.kr취재 김성혜 리포터 kshnaeil@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10
- [햇밀가]홍두깨로 밀어낸 칼국수, 웰빙으로 쌈한 보쌈 천상의 맛 “홍두깨로 칼국수를 밀어내다 보니 어깨와 허리가 이겨 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홍두깨 맛을 보고 싶다면 홍두깨를 꺼내들고 다시 밀죠. 홍두깨 맛이 만만치 않거든요.”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햇밀가 이선영 대표는 홍두깨 칼국수를 고집했지만, 밀려드는 손님에 지금은 기계식으로 더 많은 칼국수를 만든다. 홍두깨 맛을 따라잡기 위해 여러 가지 장치를 한 덕분에 맛은 변함이 없고 단골은 더욱 늘었다. 족발과 보쌈도 그리고 황태도 마찬가지다. 천연 재료로 비법담긴 재료에 숙성해 천상의 맛을 보탰다. 아무나 음식점을 할 수 없다는 맛의 진리는 진정한 재료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사랑받는 것이 칼국수.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음식 세팅, 거기에 재료 하나부터 세심하게 건강을 생각한 메뉴들로 웰빙 컨셉의 국수 명가로 떠오르고 있는 ‘햇밀가’를 찾아 일일이 음식맛을 보고 평가 해보았다.쫄깃하고 깔끔한 칼국수와 보드라운 보쌈의 만남보쌈 칼국수 전문점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햇밀가의 대표 메뉴는 한방보쌈과 칼국수. 칼국수 한 그릇으로 한 끼를 해결하기엔 어딘지 모르게 허전할 때, 짝꿍처럼 나란히 주문되곤 하는 것이 돼지보쌈이다. 햇밀가의 한방보쌈은 1등급 국내산 암퇘지 생고기를 각종 한약재를 다려낸 물에 삶아내 영양가는 높이고 냄새는 확 잡아냈다. 부드러운 돼지고기 보쌈에 함께 나오는 오향장육도 그 쫄깃한 맛이 일품. 보쌈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보쌈김치다. 영양고추로 버무린 보쌈김치는 칼칼하고 너무 달지 않아 담백한 돼지고기 맛을 한층 살려준다. 모듬보쌈은 세트로 세팅돼 나오는 밀쌈에 싸먹어도 맛있고, 상큼한 깻잎 장아찌에 싸서 먹어도 특별한 맛. 돼지보쌈으로 허기를 달래고 나면 칼국수가 나온다. 칼국수의 면은 밀가루와 검은콩가루, 검은깨가루 등을 넣어 반죽해 하루 동안 저온 숙성시킨 뒤 밀고 썰어 완성된다. 해물과 채소를 우려낸 육수는 깔끔하고 시원한 뒷맛을 자랑한다. 일반적인 칼국수는 육수에 각종 곡물가루가 들어가 진하고 구수한 육수맛을 내고, 해물칼국수는 깔끔하고 맑은 육수를 사용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칼국수를 먹을 때는 함께 나오는 콩나물 무침을 얹어 먹으면 아삭한 콩나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칼국수는 수제비로도 주문할 수 있고 둘 다 먹고 싶다면 칼제비를 주문하면 된다.씹는 맛 구수한 황태더덕구이 강추!가볍게 반주를 원하거나 담백한 칼국수에 악센트가 될 만한 메뉴를 고른다면 단연 황태더덕구이를 강추한다. 황태는 단백질이 56%나 되는 건강식(지방함량2%)으로 콜레스테롤은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신체 각 기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여성들의 다이어트나 미용에도 효과적인 건강식품. 그런데 햇밀가의 황태더덕구이는 조금 특별하다. 우선 강원도에서 공수한 두툼한 황태를 깨끗하게 손질해 미리 양념장에 재웠다가 꼭 짜낸 뒤 찹쌀가루를 묻혀 튀겨낸다. 더덕과 편으로 썬 감자도 마찬가지. 황태와 더덕 감자를 돌판에 올린 뒤 양념장을 얹어 다시 구워내는 것. 다 구워진 황태와 더덕을 함께 입에 넣으니 찹쌀가루 덕에 맛이 훨씬 구수하고 씹는 맛이 바삭해 기분까지 좋아진다. 양념도 너무 맵지 않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먹어도 좋을 건강식이다.조미료는 No! 물 하나까지 웰빙 햇밀가는 모든 음식에 웰빙 개념을 도입한 흔치 않은 보쌈 칼국수 전문점. 모든 면은 청도에서 햇밀가가 직접 재배한 검은콩과 검은깨를 재료로 사용하고 여기에 클로렐라 등을 더해 직접 뽑아낸 것이고, 보쌈김치에는 영양과 청송 등지에서 생산된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여기에 파이워터 정수기를 사용해 음식에 사용되는 물은 모두 이 물을 쓴다. 환경호르몬을 방지하기 위해 그릇이나 접시도 모두 친환경 자기류만 사용한다고. 깔끔한 맛이 이 집의 컨셉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무엇보다 화학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기 때문. 어느 집이나 비슷한 맛을 만드는 화학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으니 햇밀가는 음식의 맛을 내는 재료 선택에 신중해질 수밖에 없는 것. 햇밀가 이선영 대표는 “간혹 손님들이 ‘이렇게 장사해서 남는 것이 있느냐’ 묻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시작부터 건강한 먹거리가 주요 컨셉이었고 그래서 재료의 질을 포기할 수 없다”며 “계속해서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메뉴 개발에 힘쓰고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햇밀가에는 널따란 야외 테라스도 마련돼 있어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식사도 하고 아이들이 풀을 한줌씩 뽑아오면 서비스도 나가는 작은 이벤트도 벌인다. 각 공간은 모임 규모별로 구분돼 있어 직장인 회식이나 모임장소로도 적당하다.*메뉴: 모듬보쌈 (2만3000원~3만원) 손칼국수 5000원, 해물칼국수 6000원 황태더덕구이 2만원, 해물전 1만 2000원, 돌판고추장불고기 1만8000원, 돌판낙지볶음 1만8000원, 손만두 4000원(계절 한정 메뉴 콩국수 비빔국수 / 계절메뉴 찹쌀수제비) 문의 : 대구 수성점 053)766-9414 / 경산점 053)814-9414 취재 김성자 리포터 <span lang="EN- 2010-09-07
- [대한민국입시학원]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23종 국어교과서의 효율적학습법 국어 수업은 선생님이 지문을 읽으며 받아쓰라는 것만 쓰고 문제를 푸는 일방적인 수업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그런 식의 공부는 절대 학생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다.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통해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질문은 이것이 답이다’는 식의 획일적인 암기는 국어 공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질문을 통해 사고의 과정을 확인하고 학생들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국어학습법에 대해 대구 수성구 대한민국입시학원 언어영역 김정안 강사의 도움말을 얻어 알아보았다.중등부, A·B형의 수준별 시험 대비국어는 단숨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여러 갈래의 글들을 다양한 각도로 접근하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양한 유형을 익혀야 한다.학교별로 교재가 다르기 때문에 통합된 교재로 공부하기 보다는 각 학교별 단원에 맞춰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 외 지문이 나오는 것은 물론 수능형으로 문제를 내기 때문에 공부방법도 그에 맞추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여 갈래별 기초 이론을 탄탄히 하고 수능형 문제 유형을 익힌다면 모르는 지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현 중3이 고교에 진학하면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별 검정 교과서로 수업하게 된다. 따라서 지금부터 준비해 놓지 않으면 진학 후 첫 시험에서 당황하기 십상이다. 그리고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영·수 3개 영역에서 A·B형의 수준별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 그 대상이 현 중3부터이다. 자신의 실력에 따라 미리 ''응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A·B형의 수준별 시험, EBS교육방송 등 실력에 따른 ''응시 전략''세워야중·상위권 수험생들은 대부분 국·영·수 A·B 유형 시험 중 더 어려운 B형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우수 학생을 뽑으려는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B형을 반영하고, 해당 과목에 가중치를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하위권 대학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B형에 가중치를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도 상위권과 마찬가지로 B형 시험을 염두에 두고 단순 암기식이 아닌 사고력을 기르는 공부를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지금 수능 체제에서보다 국·영·수 공부에 더 집중해야 한다. 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을 1과목씩만 치르게 되면, 대학들이 국·영·수 반영 비율을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혼자서는 23종 교과서를 공부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대한민국입시학원에서는 변화된 교육과정에 맞추어 각 학교별로 23종 국어 교과서 중 선택된 출판사의 교재로 학교별 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등부, 유형별 응용력과 활용법 익혀야수능이 코 앞이다. 수험생은 막바지 준비를 해야 한다. 가장 좋은 준비는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밀하고 꼼꼼하게 분석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EBS-수능 연계를 궁금해 하는데, EBS 반영 비율이 아무리 높다 해도 문제가 수능에 그대로 나올 가능성은 제로. 그렇다면 지문이 반영되어 나온다는 것인데, 지문을 안다고 답을 맞히기는 어렵다. EBS 교재로 공부하겠다면 문제보다는 지문위주로 보는게 좋다. 수능은 문제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원리를 알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원리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응용력과 활용법을 익히게 함으로써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 ‘수능엔 수능으로 맞선다!’는 것은 수능을 준비하기에 수능 기출문제만큼 좋은 것은 없다. 상위권과 하위권은 기출문제를 얼마나 철저하게 분석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하느냐로 판가름 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확한 안목으로 정답을 찾아내는 진짜 실력을 쌓아야 한다. 이것은 고1과 고2도 마찬가지이다. 수능을 준비한다고 찾아오는 학생들 중 수능 언어에 대한 기본 원리를 아는 학생들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지금부터 수능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부터 제대로 배워야 한다. 문의: 053)742-5003~4도움말 대한민국입시학원 언어영역 김정안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7
-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방탄 소재로 만든 발가락 신발, 현존하는 최고의 맨발 같은 신발 대부분의 기능성 신발이 발과 지면이 닿았을 때 마치 맨발로 걷는 것 같다는 것을 강조한다. 맨발로 걸었을 때 가장 올바른 보행법이 나오며 우리 몸에 미치는 건강도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올바른 신발의 선택과 바른 보행법은 무엇일까. 현존하는 신발 중 맨발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 진 신발이라고 알려진 것은 이태리의 비브람사에서 만든 발가락 신발 ‘파이브핑거스’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발가락 신발’에 대해 비브람 ‘파이브핑거스’ 대구점 허혜정 대표의 도움말을 얻어 알아보았다.맨발과 같은 접지력 실현한 현존 최고의 신발이태리 비브람사는 등산화 및 구두 밑창 전문 제조회사로 7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비브람이 만든 밑창은 잘 닳지 않기로 유명해 명품구두를 사자마자 비브람 밑창을 덧대어 신을 정도다. 이 밑창은 방탄조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케블라 섬유’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첨단 신발이다.파이브 핑거스(fivefingers)는 이미 지난 2007년 타임지 선정 건강분야 베스트 발명품으로 선정되었다. 발가락도 지면에서는 손가락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했기 때문이다.파이브핑거스는 ‘맨발이 가장 좋다’는 콘셉트에 따라 ‘맨발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진 신발’이다. 육상전문가들은 맨발로 달릴 때, 약 4%의 경기력이 향상된다고 설명한다. 지난 1월 네이처지에 실린 하버드대 리버만 교수의 논문에도 맨발이 가장 좋고 부상의 위험이 적다고 적혀 있다.비브람 파이브핑거스의 ‘촉감반응’ 건강학허혜정 대표는 “신발에 의해 인위적으로 사용되는 발근육보다는 맨발일 때 발의 앞 또는 옆쪽의 근육이 자연스럽게 사용되어 발이 받는 충격이 훨씬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이는 1960년 로마올림픽 마라톤에서 맨발로 뛰어 우승한 ‘아베베 비킬라’를 보면 알 수 있다.파이브핑거스는 걷거나 달리기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마라톤에도 좋아 마라톤용 신발까지 나와 있다. 얇지만 강한 밑창이 접지력을 높여주고 평소 사용하지 않던 발근육이 생체공학적으로 사용되어 체중을 분산 시켜준다. 제품의 종류와 특징마다 디자인과 밑창 그리고 신발 소재가 달라지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기존 신발로는 불가능한 터치와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것을 ‘촉감반응’이라고 하며, ‘신체의 감각’이라고 하기도 한다. 발은 우리 몸의 기초이기 때문에 발의 감각수용체들이 걷는 모양과 움직임을 정확하게 촉감으로 반응한다. 이는 자세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근력강화와 밸런스 개선 및 민첩성을 증진시켜 준다. 이는 우리가 벙어리장갑과 손가락 장갑을 꼈을 때의 반응속도가 서로 다른 것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도마뱀처럼 밀착력 제공, 발바닥 전체로 충격 분산 달리기에는 맨발이 가장 적합하며 인체구조 자체는 맨발로 달릴 때의 충격을 자연스런 주법으로 흡수한다. 맨발로 달리게 되면 발 앞 꿈치 부분이 먼저 닿으며 발바닥 전체로 충격이 분산되어 발목, 무릎 등에 충격을 주지 않게 되어 있다. 그러나 맨발로 달릴 수 없는 환경에서 발바닥의 상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의 수단으로 맨발에 가장 가까운 얇고 유연한 케블라 밑창을 댄 것이다. 각각의 발가락을 위한 가벼운 장갑처럼 만들어져 앞발을 유연하게 하고 촉각같은 반응을 허용하도록 개발되어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도마뱀처럼 밀착력을 제공해준다. 허혜정 대표는 “발을 신발 속에 가두면 발의 모양을 변형시킬 뿐만 아니라 하체의 근육을 약화시키거나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게 하기도 한다. 건강하게 잘 걷고 잘 달리고 싶다면 운동화를 벗고 맨발로 다니거나, 맨발에 가장 가까운 파이브핑거스를 신으면 좋다”고 설명했다. 파이브핑거스는 트레킹용 실내전용 마라톤 전용화도 출시되었으며 최근에는 등산에도 많이 이용해 놀라운 속도로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비브람사에서 제공하는 신발주머니에 넣으면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휴대하기 간편하다.문의: 053)555-5755비브람 파이브핑거스’ 대구점 허혜정 대표취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