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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바다의 보물 ''송이버섯과 전복'' 가을 입맛 돋우네! 드높은 가을, 팔공산 근처에 다가가니 제법 황금빛 띄는 들녘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막 조금씩 단풍이 들기 시작한 초가을 팔공산은 높은 가을 하늘, 하얀 뭉게구름과 어우러져 그것만으로도 근사한 풍경화가 된다. 팔공산 동화사로 들어가는 길 팔공초등학교 근처에는 산과 바다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맛집이 있다. 송이와 전복 요리 전문점 ''산해관''이 그곳. 자연의 맛과 멋이 담뿍 담긴 산해관 문을 열었다. 소박한 그곳, 화려한 그 맛 산해관 문을 열고 들어가자 문득 ''이렇게 소박한 곳에서 그 비싸다는 송이와 전복을 맛볼 수 있다니''하는 놀라움이 생긴다. 그런데 이곳에서 만들어내는 음식이며 재료를 살피다보니 ''역시 음식점은 겉모양이 아니라 음식이 중요하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지난해 문을 연 산해관은 전복해물뚝배기, 전복곰탕, 전복죽을 비롯, 송이전복찜, 전복 구이, 전복회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산해관이 사용하는 전복은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완도 참전복. 완도의 청정해역에서 그 유명한 완도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는 완도 참전복은 부드럽고 살캉한 육질에 해초향이 느껴지는 창자까지 버릴 것이 없는 귀한 음식이다. ''바다의 전복''이라 불리는 전복은 조개류 중에서도 영양가가 높고 영양분의 체내흡수율이 높다.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미용, 자양강장, 산후조리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식용뿐 아니라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불로장생을 꿈꿨다는 진시황제가 자양강장을 위해 즐겨 먹었다니 그 효과야 역사적인 검증을 받은 셈. 자연산 송이는 두말 하면 잔소리라고 할 정도로 가을의 대표적 고급 별미다. 올해는 기후 여건이 좋지 않아 생산량이 급감했다고 하니 왠지 더욱 귀하게 느껴진다. 자연이 담긴 그 맛 "한 뚝배기 하실래에?" 산해관 작은 방에 자리를 잡고 전복해물뚝배기를 주문했다. 맛도 모양도 깔끔한 반찬이 젓가락을 유혹한다. 오이초절임, 딱 맞게 익은 열무김치와 깍두기, 부추즙을 넣어 부쳐 맛과 향이 독특한 전이 반찬으로 올라온다. 짜지 않고 담백한 반찬이 너무 맛있어 전복해물뚝배기가 오기도 전에 반찬 접시를 모두 비우는 놀라운 식신본능(?)이 발동한다. 보글보글 뚝배기와 밥이 도착했다. 뚝배기 가득 싱싱한 홍합이며 새우, 꽃게, 바지락이 보이고 그 가운데 제법 커다란 전복이 통째로 들어가 있다. 전복은 맛도 크기도 탕에 가장 적당한 3년생 전복을 사용한다. 처음 알게 된 이야기지만 전복의 껍데기에는 ''나이테''가 있단다. 정말로 3개의 줄이 전복 껍데기에 새겨있다. 또 전복의 입(전복 살 테두리부분의 빨간 색 점처럼 보인다)은 제거하고 먹는 게 소화에 좋다는 것도 새롭게 안 사실. 국물은 그야말로 ''얼큰 담백 개운''의 결정체다. 깨끗하게 씻은 전복 껍질과 다시마 파 북어 멸치 등을 넣어 푹 끓인 육수에 각각의 해물 특유의 진미가 국물에 우러나와 개운한 맛이 일품. 산해관 윤신호 대표는 "홍합 바지락 전복은 살아있는 생물을 쓰고 새우와 꽃게는 산지에서 잡자마자 급속냉동한 것을 쓴다. 죽은 것을 사용하는 것보다 재료비가 훨씬 많이 들지만 새우나 꽃게는 산 것을 급속냉동한 것이 훨씬 풍미가 좋아 이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해물만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게 아니다. 국물의 맛을 내는 시골 본가의 집된장, 20여 가지의 재료를 갈아 만든 천연조미료, 국산 고춧가루 등 이 집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도 수입산 재료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그래서일까. 이 집 음식은 전체적으로 먹고 나서 느껴지는 뒷맛이 개운하고 잡맛 없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가을 진미 송이와 전복 그 향긋한 하모니 자연산 송이를 이용해 각종 채소와 버섯, 5~6년생 전복이 들어가는 송이전복찜은 그야말로 가을의 별미. 영양 면에서도 뛰어나지만 담백한 맛의 송이전복찜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송이는 자연산으로 채취 후 바로 급냉한 것을 쓴다. 윤 대표는 "기후에 따라 생산량 변동이 심해 물량이 나올 때마다 구입해 냉장고에 쟁여두고 있다"며 "전복도 송이도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급변하는 재료라 공동구매를 통해 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는데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한다. 이어 대표는 "좋은 재료,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밖에서 사먹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정성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신호 대표가 전하는 전복죽 맛있게 끓이는 비법 - 전복죽에 넣는 육수를 끓일 때 전복껍질을 깨끗이 씻어 넣으면 맛과 영양이 듬뿍! - 전복내장은 영양 결정체. 전복 내장 껍질을 쭉 짜면 내용물이 나온다. 불린 쌀에 넣고 주물러 참기름에 볶을 것. 내장 껍질도 칼로 다져 넣는다. - 전복죽이 끓으면 표고버섯 분말을 조금 넣어보자. 풍미가 더해진다.메뉴 : 전복해물뚝배기(특)1만5천원 / 전복해물뚝배기 1만원 / 전복곰탕 1만원 / 전복죽 1만원 / 송이전복찜 3~10만원 / 전복구이 5만원 / 전복회 5만원 위치 : 팔공산 백안삼거리 공산초교 근처문의 : 053-982-9990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대구해아림학습클리닉]ADHD 틱장애 집중력부족 원인 학습장애, 뇌파훈련으로 개선 단순히 ‘산만하다, 집중력이 좋지 않다’라고 여기다가, 아이의 학습장애의 요인을 발견하지 못한 채 악순환만 되풀이 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좀 더 적극적인 진단과 치료를 위해 학습클리닉, 집중력클리닉을 찾아보는 것이 아이의 학습효율을 위해 좋을 것이다. 대구 수성구 해아림학습클리닉 김대억 원장(한의사)은 “학습장애는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아이의 건강과 학습습관을 먼저 살피는 것이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집중력클리닉과 학습장애의 뇌파훈련에 대해 알아보았다. 집중도 못하고, 성적이 떨어져요 우선 중학교 1학년인 재원(가명)이가 집중력강화훈련을 받기 전의 상황을 살펴보자.①초등학교 때의 성적은 중상위권이었으나, 이는 스스로 생각하는 공부가 아니라 시험기간 중 학원과 과외 등 반짝 주입식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성적으로 보였으며, 집중력이 많이 부족해 보였다. ②중학교 올라와서는 공부난이도가 초등학교에 비해 높아지자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③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공부보다 다른 곳에 더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도 영향이 있다.이쯤 되면 떨어지는 성적에 당황해서 부모님은 학원수업을 더 늘리려고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김 원장은 “ADHD나 틱장애처럼 학습에 저해되는 어떠한 기저질환을 우리아이가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우선순위다. 그 다음은 성적저하의 원인이 ADHD나 틱장애 등 기저질환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과연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집중력과 공부태도,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공부시간은 많지만 효율적이지 못해재원이는 학원과 과외를 통해 많은 수업을 듣고 있지만, 수업을 소화하기도 버거워한다고 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이미 학원에서 한번 들은 내용의 반복이라, 집중하지 못하고 지겨워한다. ADHD나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데도 집중력은 너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또 배운 내용에 대해 설명을 유도했을 때 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도 못한다. 대구해아림한의원부설 학습클리닉센터 김대억 원장은 “설명이 안 되는 공부는 제대로 알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배운 수업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들고, 다른 친구에게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재원이는 이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뉴로피드백훈련으로 집중력 강화먼저 재원의 뇌기능이 각 영역에서 정상적으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뇌기능검사를 진행했다. 재원이는 뇌파검사에서 좌우뇌의 균형이 무너짐으로 인해 우측 뇌에 과부하가 걸려있어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 평소 우측 편두통으로 인해 머리가 항상 맑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뉴로피드백 프로토콜을 결정하고 뉴로피드백 훈련에 들어갔다. 두뇌이완과 좌우뇌 기능의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를 선택한 것이다.뉴로피드백이란 신경계통과 두뇌에 대한 피드백을 의미하는데,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자신이 집중한 상태를 알기 어렵기 때문에, 집중상태의 뇌파를 화면으로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집중상태로 잘 들어가도록 돕게 되며, 집중상태로 쉽게 들어가는 과정을 뇌에 각인시키는 훈련이다. 흔히 ADHD나 틱장애 치료에 많이 활용 되지만, 집중력 향상에도 효용성이 높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수면장애,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공황장애 등에도 응용이 된다.재원이의 경우 한 달반 정도의 훈련으로 집중력이 점차 높아졌고, 이에 따라 학습능률도 오르는 등 개선된 학습태도가 나타났다.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4~5개월 정도의 훈련이 필요해 학부모와 학생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한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김 원장은 “약물로 증상만을 수면 아래로 잠복시키는 방법이 아닌, 뇌의 기질적 불균형을 바로잡아 뇌기능을 활성화하고 집중력을 키우며, 동시에 신체조절능력을 향상시켜 개인별 인체의 균형을 살리는 것이 뇌파훈련을 통한 학습클리닉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도움말 대구 해아림학습클리닉 김대억 원장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대구해아림학습클리닉]한의사 김대억원장의 학습클리닉⑤ADHD와 틱장애처럼 공부의 효율을 방해하는 비염, 축농증 학습을 저해할 수 있는 질환에는 흔히 알고 있는 ADHD나 틱장애 이외에도 비염, 축농증이 있다. 최근 한 병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학업에 가장 지장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가?” 라는 물음에 남학생은 41.2%, 여학생은 40.5%가 건강문제를 꼽았다. 요즘 학생들은 무척 피곤하다. 정신적, 신체적인 입시 압박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식사까지 불규칙하게 하다 보니 온몸이 지치기 마련이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엔 아예 감기를 달고 살고 누런 콧물이 흐르는 축농증으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진다.축농증,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급성축농증에 걸리면 누런 코가 나오고 밤낮으로 심한 기침을 한다. 특히 아침에는 더 심해져 가래가 끓거나 구역질을 하기도 한다. 급성축농증을 방치하면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만성으로 이어지게 된다. 만성축농증이 되면 누런 콧물이 나오고 코가 목뒤로 넘어가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만성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어린이에게 일어나는 급성 축농증은 코막힘과 콧물과 함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세를 보인다. 또한 염증이 있는 부비동 부위나 양쪽 뺨 광대뼈를 누를 때, 압통을 느끼며, 두통이나 미열, 권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이것이 더 진행하게 되면, 심한 두통과 후각이 둔감해지는 변화가 나타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가 하면 비용, 즉 콧속에 물혹이 생기기도 한다. 편도 및 아데노이드 염증이나 중이염, 기관지염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축농증에 걸리면 머리가 아플 뿐 아니라 공부하거나 책을 보려고 조금만 머리를 숙여도 머리가 울리는 듯하고 무거워진다. 자연히 주의력도 떨어지고 산만해지기 때문에 항상 답답하고 일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간혹 비염이나 축농증 때문에 생기는 이러한 증상과 ADHD나 틱장애가 구분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해 공부시간에 쫓겨 치료시기를 미루다가 결국 증상이 악화되고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공부하기도 바쁜데 치료는 나중에...’ 라는 것은 선후에 벗어난 생각이다.축농증, 학습력 떨어뜨려공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얼마나 오래 앉아서 공부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하느냐이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뇌에 산소공급이 적어서 주의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하는 1시간의 공부와 산소공급이 원활하고 머리가 맑은 상태에서 하는 30분의 공부 중, 어느 쪽이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가?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코가 막히면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머리가 멍해지면서, 아프고 눈이 충혈되고 가래가 끓고 피로해진다. 주로 급성비염이나 부비동에 염증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을 보이게 된다. 또 코가 막히면 마치 ADHD처럼 주의력이 약해지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는데 이때는 집중력이 떨어져 아무리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를 한다고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고, 방금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도 기억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축농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수험생은 코를 숙이면 코에 혈액이 많이 쏠려 더욱 답답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그래서 계속 콧물을 훌쩍이고 킁킁거리는 등, 틱장애에서 보이는 일련의 증상과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것이 고쳐지지 않고, 계속될 경우 기억력이 감퇴되고, 주의력이 산만해지며, 무기력감이 나타나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할 학생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콧병을 예방하는 생활관리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당장의 공부시간보다 학습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기저질환, ADHD나 틱장애를 포함하여 비염, 축농증등을 치료해야함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콧병을 예방하는 생활관리는 다음과 같다.①콧털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이물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콧털은 뽑지 않고 가위로 깍아주도록 한다. ②코는 탁한 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만들고 가온, 가습기능을 하는 체내의 공기청정기이자 히터이다. 코가 제 기능을 하도록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③코에는 감기가 가장 큰 장애요소다. 감기가 들지 않도록 영양섭취를 적절히 하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이 필요하다. ④심한 코골이는 수면장애는 물론 고혈압, 부정맥, 심장마비등을 야기할수 있다. 심한 코골이는 치료를 통해 완화시켜야 한다. ⑤축농증 환자나 비염환자는 재채기를 자주한다. 이런 때는 더운 물수건으로 코를 따뜻하게 해줌과 동시에 양말을 신는 등 한기에 민감한 부분인 발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한다.글 김대억 원장 (대구해아림한의원 부설 해아림학습클리닉 원장, 대구수성구 스키마수학학원 대표, 학습클리닉 전문가, 한의사, 연세대 졸, 대구한의대 졸)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모의고사 성적 무시하라! “우리 아이는 내신은 잘 나오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잘 안 나와요.”라고 걱정하시는 어머님들이 의외로 많이 계신다. 그런 학부모님들을 위해 꼭 조언해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 이번 기고에 싣는다. 자녀가 지금 고3이 아니라면, 이번 글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확신한다. 모의고사는 중간평가가 아니다 중간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전제는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상태’에서 평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축구 대표팀이 훈련 한 번도 안하고 평가전을 하는 것은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다. 수능 모의고사는 이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상태’가 결코 만만치 않은 수준이다. 첫째, 범위가 내신에 비해 훨씬 크고(2학년 6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봤을 때, 1학년 처음부터 2학년 1학기까지 내용을 전부 다 다시 봐야 한다), 둘째, 공부 깊이 역시 내신보다 훨씬 더 깊어야 한다(교과서를 쓰윽 보는 정도가 아니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해야 하며, 수능 전용 문제집도 1~2권 풀어봤어야 한다). 이렇게 ‘어느 정도 공부가 된 상태’에서만 모의고사가 중간평가로 의미가 있다. 이 상태에 있으려면 지금까지의 방대한 진도에 대해 개념이해와 수능문제풀이가 되어 있고, 게다가 중간 중간 내신 대비까지 하면서 그 모든 것을 다 수행했어야 한다. 이런 상태에 있는 학생은 오직 최상위권뿐이다. 최상위권만이 모의고사로 ‘중간평가를 할 수 있는 상태’이다. 거꾸로 말하면, 최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모의고사 점수로 절대 중간평가를 할 수 없다. 최상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학생은 학교진도 따라가기도 벅차다. 수능 문제집 좀 풀라치면 금방 내신이다. 이 스케줄도 소화 못해서 안달이다. 축구팀인데 아직 기초체력 훈련도 제대로 못했다. 이런 상태에서 나온 평가전 결과는 완전히 무의미하다. 수능 공부에는 2가지 방법의 길이 있음을 기억하자 너무 당연하지만, 가끔 잊어버리게 되는 사실이 바로 모의고사는 대학입시에 0.1%도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것은 수능 한 방으로 결정된다. 모의고사 3년 연속 9등급해도 수능 날 1등급이면 SKY 가는 거다. 거꾸로 맨날 1등급이어도 수능 날 9등급이면 재수학원 가는 거다. 따라서 포커스의 중심은 수능에 맞춰져 있어야 한다. 수능을 잘 치기 위해서는 3가지를 잘 해야 한다. 첫 번째 개념이해, 두 번째 수능문제력 향상(분석력과 발상력 키우기), 세 번째 수능실전 연습(시간 맞추어놓고 정확히 풀기). 그런데 이 3가지 요소를 키우는 방법에는 2가지 큰 갈래길이 있다. 첫째는, 고1 때부터 매일매일 이 3가지를 동시에 해 나가는 방법이다. 너무 좋은 길이다. 당장 모의고사부터 의미 있는 점수가 나올 것이고, 모의고사로 중간평가를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최상위권의 길이다. 둘째는, 이 3가지를 고등학교 3년 전체에 걸쳐 나누어 준비하는 방법이다. 개념이해를 고 1,2학년 2년 동안 하고, 문제분석과 실전연습은 3학년 1년 동안 몰아치는 방법이다. 우울한 길이다. 1,2학년 때는 모의고사 점수가 나올래야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를 적게 풀었는데 중간평가가 될 리도 만무하다. 최상위권 이하의 길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저 두 길 모두 ‘종착점’은 같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똑같이 1등급이 될 수 있다. 수능의 필수 3가지를, 결국에는 모두 다 해냈기 때문이다. 이게 중요한 거다. 당장 우울해도 종착점이 같다면 승리자다. 3년에 걸쳐 준비하는 방법도 있다 그렇다면, 2가지 갈래길 중 보통학생들에게는 어떤 Plan이 더 합리적일까? 당연히 두 번째 길이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최상위권 이하의 학생들이 두 번 째 길을 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 어설프게 첫 번 째 길로 따라가다 망해버리고 만다. 내신공부도 바빠 죽겠는데, 개념이해도 하기 힘들어 죽겠는데, 수능 문제집도 풀고 실전연습까지 매일매일 ''동시에'' 하려고 발버둥 친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으니 점수는 제대로 안 나온다. 근데 이 어설픈 점수 가지고 또 어설프게 중간평가를 한다. 그리고 ''다음에는 3가지 모두를 더 열심히 해야지. 이게 공부의 정도지.''라며 의지를 다진다. 그러다 점수가 안 나오면 점점 지쳐간다. 이게 일반적인, 그러나 치명적인 시나리오다. 그래서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3년에 걸쳐 준비하는 방법도 있다'' 매일매일 동시에 하려는 욕심만 버리면 된다. 원래부터 최상위권이 아니지만 대역전하여 명문대에 합격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두 번째 길을 꿋꿋이 걸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3
- 대구경희예한의원, 천식, 기관지염 치료한약(청폐탕), 국제학술지 게재 한약제제가 천식, 기관지염을 치료하고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규명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에 소개되었다.대구 수성구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경희대한의대 졸, 한의학 박사, 사진)과 경희대 한의과대학 생화학 교실 장형진 교수 연구팀은 동의보감에 게재된 한약제제를 선별한 ‘청폐탕’ 관련 논문이 국제학술저널인 ‘OPEM(Oriental Pharmacy and Experimental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대구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과 경희대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장형진 교수팀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천식, 기관지염 치료한약의 복합추출물이 면역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면역억제시에 나타나는 COX-2와 PGE-2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기관지 염증에 관여하는 TNF-&alpha의 농도 역시 감소하여 기관지 염증억제와 면역증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천식, 기관지염이 반복되는 경우는 일반적인 기관지의 염증보다 염증지속기간이 길어지며 재발율이 높아지는데, 면역세포 실험결과 면역억제시에 나타나는 COX-2와 PGE2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효과는 기관지면역기능이 증강됨을 의미한다고 설명한다. 기관지의 염증반응과 변형에 관여하는 TNF&alpha 의 감소효과도 현저하게 확인되었다. TNF&alpha는 염증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 염증세포가 기관지 점막으로 유입되는 것을 촉진하며, 상피하에서의 섬유화 전단계를 활성화시켜서 기관지벽을 딱딱하고 건조하게 만든다. 김신형 원장은 “동의보감에 기재된 기관지 치료한약은 현재까지 임상적 증상을 위주로 처방하였는데, 이번 실험으로 기관지면역 기능을 증강시키는 한약이 단순히 기관지 염증을 제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 증강에도 효과가 있다는 점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대구해아림학습클리닉]한의사 김대억 원장의 학습클리닉④ 수험생에게도 홧병(화병)이? ‘홧병(화병)’이란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고 오랫동안 참음으로써 가슴 답답함 등의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되는 질병을 말한다. 서양의학의 ‘심신증’이나 ‘정신병’과 같은 범주에 속하면서도 ‘정신분열증’이나 간질 증세와는 또 다른 특이한 병이다. 1996년에 미국 정신과협회에서는 홧병(화병)을 한국인에게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으로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공인하였으며, ‘문화결함증후군’의 하나로 보고 있다. 홧병(화병)은 한국에서도 중년 부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한국의 문화적인 특성에 기인한다. 인내와 절제, 양보를 미덕으로 삼아 심리적인 갈등을 속으로만 삭여야하는 문화적 배경이 바로 그것이다. 배우자와의 갈등, 시댁 식구들과의 갈등, 과도한 업무, 사업실패, 자녀의 비행이나 시험낙방, 자신의 오랜 지병, 주변인의 갑작스런 사망 등등의 이유로 인하여 발생된 억울한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억제하는 가운데 홧병(화병)이 발생하게 된다.홧병 무기력증 그리고 만성피로증후군최근에는 홧병(화병)에 걸리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중년층뿐만이 아니라 10대와 20대에서도 홧병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10대는 진학, 성적과 관련된 극심한 학업스트레스로 인하여, 20대는 어려워진 경제 상황으로 인하여 최근 들어 급격하게 늘어난 취업스트레스로 인하여 홧병이 발생하고 있다. 이른 시기에 시작된 홧병은 홧병에서 끝나지 않고, 홧병으로 시작하여 무기력증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많고 결국에는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홧병(화병)의 증상으로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증상 또는 가슴이나 목에 뭉쳐진 덩어리가 느껴지는 증상, 무엇인가 치밀어 오르는 증상, 몸이나 얼굴에 열이 오르는 느낌, 급작스러운 화의 폭발 혹은 분노 등의 증상이 주가 되고, 부가적인 증상으로 두통, 어지러움, 소화불량, 우울, 불안, 신경질, 짜증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 대부분의 홧병 환자들은 ‘전중혈(양 유두사이의 중간 부분)’ 부위를 누르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장기가 누적되어 심장에 부담을 주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홧병의 한의학적 치료홧병(화병)의 치료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에 화가 쌓이게 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불가능한 문제인 경우라면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본인을 위해 좋다. 이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또는 취미활동을 즐기거나 일에 몰두함으로써 가슴에 맺힌 화를 풀 수 있다. 또한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고, 만약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종교의 교리에 심취해 보는 것도 좋다. 스트레스 상황에 놓여있을 때, 스트레스를 오래 가지고 있지 말고 바로바로 풀어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홧병의 정도가 심하여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 경우에는 상담치료나 한약치료와 더불어 뇌뉴로피드백훈련 등이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자주 반복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가슴부위에 안 좋은 독들이 쌓이게 된다. 위에서 말한 전중혈 부위의 통증, 심장이 자주 두근거리거나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거나 한숨을 잘 쉬거나 하는 등의 증상들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다른 부위는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유독 가슴부위와 머리부위는 시원하게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반복된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해지게 되면 가슴부위에 열이 발생하게 되고, 인체의 기혈소통이 막히게 되어 머리부위도 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홧병 환자들의 경우 하루아침에 생겨난 병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홧병의 정도가 경미하다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거나 여러 육체 활동을 통해서 가슴의 답답함을 떨쳐내 버릴 수도 있겠으나, 스스로 조절이 안 된다면 전문가와 상담하고, 복진과 뇌기능검사들을 통해 몸에 적절한 처방을 도출해 내어 일정기간 동안 치료를 한다면 매우 호전될 수 있다. 글 김대억 원장 (대구해아림한의원 부설 해아림학습클리닉 원장, 학습클리닉 전문가, 한의사, 연세대 졸, 대구한의대 졸)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대구에서 찾은 제대로 된 갈비탕의 맛! 하누소 범어네거리 삼성증권 건물 뒤편에 오픈해 대구의 갈비탕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하누소가 대구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다. 국내 단일 매장에서 갈비탕을 가장 많이 파는 곳으로 소문난 하누소 창동본점에서는 하루 최고 약 2000 그릇 이상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루 평균 1000 그릇 이상을 판매할 정도로 갈비탕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누소는 1993년 창동역 근처에서 동네 냉면집으로 시작해 갈비탕집을 거쳐 한우 전문점, 한정식 전문점으로 거듭났으며 ‘서울의 자랑스런 음식점 24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바로 그 하누소가 수성구 범어동에 오픈해 대구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하누소, 갈비탕 본 맛 살리기에 온 정성 하누소가 갈비탕에 온 정성을 쏟는 이유는 ‘갈비탕이 우리 고유의 음식임에도 일반의 인식이 형편없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갈비탕의 본 맛을 살리고 유지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하누소는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광우병 파동이 났다. 많은 갈빗집이 문을 닫았지만 이곳은 꿈쩍 않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켰다. 가격을 낮춰 한 그릇 당 100원이 넘는 손해를 보면서 팔았다.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중요하게 여긴 장세은 회장의 뜻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쌓이다보니 충성고객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고 가격을 올리더라도 저항을 받지 않을 정도로까지 되었다. 맛에서 인정받은 것은 물론, 꾸준한 노력으로 소비자의 마음 깊은 곳까지 신뢰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100% 등갈비에 간이 배게 하는 것이 조리비법 갈비탕의 갈비는 호주 카길사의 고기를 받아쓴다. 카길사는 3대 육류회사 중 하나로 규모도 크지만 품질이 좋고 값비싼 고기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다. 또한 100% 등갈비만 선별해 사용한다. 조리법도 남다르다. 하누소만의 갈비탕 조리비법은 바로 탕 국물에 간을 하지 않고 100% 등갈비에 간이 배게 하는 것이다. 국물은 파 등의 천연재료를 넣고 끓여내는 것이 전부. 등갈비에 한 간이 서서히 국물로 배어나오면서 하누소 갈비탕 고유한 맛을 내는 것이다. 이렇듯 채소육수에 등갈비를 일정한 시간 동안 담가두면 담백한 고기맛과 개운한 육수 맛이 잘 어우러지게 된다. 하누소의 인기 메뉴인 매생이 갈비탕의 주요 식재료인 매생이는 청정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해조류로 전남 일부 해안에서만 생산된다. 매생이는 대표적인 남도의 웰빙 식재료다. 김치도 당연히 국내산이다. 갈비탕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 식재료를 국내산을 사용한다. 하누소 대구수성점 정영희 대표는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고기가 지닌 고유한 맛으로 국물을 내고,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게 하누소 갈비탕 맛의 비결”이라며 “갈비탕 고기 자체에도 양념을 했기 때문에 좀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름의 끝자락에 즐기는 별미, 함흥냉면 유난히도 눈 깜작할 사이에 지나가는 올 여름, 아직 제대로 된 냉면 맛을 못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하누소에서 함흥냉면의 진수를 맛보길 권한다. 하누소 함흥냉면의 모든 면은 무공해 제주산 전분으로 만들어진다. 한우사골로만 8시간 동안 삶은 육수에, 1시간 반 동안 삶은 한우고기(설도와 양지)가 함흥냉면 최고 장인의 손길을 거친 천연 다대기 양념과 어우러지면 입 속에서 감칠맛과 함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다. 함흥냉면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메뉴는 홍어회가 든 회냉면이다. 식초와 막걸리를 이용해 숙성시켜 새콤 매콤한 홍어회 냉면 맛은 원조 함경면옥으로서의 자랑거리이다. 하누소의 모태인 함경면옥은 본점 한 매장에서 하루 5000그릇을 판매한 신화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하누소에서는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식재료를 고르고, 메뉴를 개발할 때는 방대한 정보수집과 철저한 레시피 검증 과정을 거쳐 맛을 탄생시킨다”며 “음식도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 오늘 낸 음식은 다음날 다시 이용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한다. 예약문의 755-9931(범어동 범어네거리 삼성증권 뒤) 이상환 차장 fma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7
- [대구구미디톡스-여자는피부다]유기농 천연쥬스 바이오타로 7일 디톡스를 현대인은 몸에 좋다는 것을 다 먹어도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못 먹어서 병이 되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모든 것이 너무 풍족해 병이 되는 시대. 그만큼 ‘건강한 먹거리’는 현대인의 건강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건강 키워드가 되었다. 이런 가운데 철저한 품질관리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바이오타의 유기농 주스가 화제다. 단순한 건강 음료를 넘어 현대인의 만성 질환 예방을 돕는 해독프로그램에까지 사용되는 바이오타의 유기농 주스에 대해 알아봤다.세계적 명성의 100% 유기농 천연 과채즙바이오타 주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바이오타 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야채와 과일만을 재료로 만들어 진다. 물론 일체의 화학 물질은 물론 한 방울의 물도 첨가되지 않는다. 스위스의 대표적 청정지역인 테거윌렌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오타사는 이미 1951년부터 유기농법을 시행해 왔으며 ‘파종-경작-수확-운송-제품생산-상품운송’의 전 과정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스위스 ‘바이오수쎄(bio-Suisse)’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바이오수쎄의 인증을 받은 유기농 농장은 전 세계에 단 32개뿐으로, 바이오타는 바이오수쎄의 최고 등급인 Bud(꽃) 등급을 받았으며 이 Bud 등급을 획득한 곳은 전 세계 6곳뿐으로, 그 품질은 이미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바이오타는 농작물 수확부터 24시간 이내에 과채즙 생산은 물론 병포장까지 완료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영국 롤스로이스사에 특별 주문제작한 바이오타만의 하이드롤릭 과채즙 압착설비를 사용, 영양소의 소실을 최소화 하고 과채즙을 산화시키는 공기의 유입을 막아 최대한 자연상태에 가까운 과채즙을 생산하고 있다. 방부제 첨가를 하지 않고 주스의 품질을 오래도록 유지시키는 포장기술 역시 바이오타 만의 독보적인 기술. 대구 중구 계산동2가 신선미소시티상가 104호에 위치하고 구미에도 지사가 있는 바이오타 대구경북지사 곽옥희 대표는 “60년 이상을 유기농법만 고집한 곳이니 그 땅이 가진 힘은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위스에서 수입한 주스지만 방금 짜낸 주스를 마시는 것처럼 신선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바이오타 만의 앞선 기술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약식동원(藥食同原), 진정한 의미를 실천하다바이오타의 제품은 재료가 되는 각종 과일과 야채에 따라 다양하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브루스뿌리야채즙’. 저명한 자연요법학자인 루돌프 브루스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일명 ‘암 죽이는 주스(Cancer Killer)’로 알려져 있을 정도.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기관에서도 대체의학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곽옥희 대표의 설명이다. 곽 대표는 “단순히 주스를 마신다고 병이 낫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음용하고 식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분명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바이오타는 건강한 먹거리를 이용해 현대인의 몸 속 독소를 배출시키는 디톡스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7일 만에 달라지는 내 몸바이오타가 제안하는 디톡스 프로그램은 기간별로 다양하지만 가장 호응이 큰 것이 7일 디톡스 프로그램. 디톡스(Detox, 해독)는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을 말한다. 물만 마시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방법도 있으며, 유기농산물, 제철음식을 주로 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가공식품, 육류, 소금, 설탕을 멀리 하는 것이 원칙. 바이오타 7일 디톡스 프로그램은 7일간 단식을 통해 몸에 과잉 축적된 독소를 배출하고 외부의 독소가 유입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바이오타 과채즙과 기타 유기농 보조 식품을 섭취하도록 짜여 있어 식사를 하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7일 프로그램 후에는 저염식을 하고 아침 저녁 브루스주스를 마셔 몸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곽 대표는 “준비일과 복식일을 포함 총 1주일의 프로그램을 그대로 준수하면 매일 300kcal의 영양을 섭취하면서 독소는 배출돼 몸이 가벼워진다. 비만의 경우 체중감량의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며 “특히 요즘 문제가 되는 마른 비만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욱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한 17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당뇨나 고혈압, 신장병 등 만성질환자 등의 경우엔 전문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대구경북디톡스 바이오타 대구경북지사장 곽옥희 대표문의 : 010-9775-5460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대구위더스]정수희 변호사의 법률칼럼-빌려준 돈 받아 내는 기본적인 법절차 흔히들 하는 얘기 중에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빌려준 돈을 받아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적인 정리 때문에, 또는 가진 것이 없어서 받아낼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받아내야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돈을 받아 내는 기본적인 법절차남에게 내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우선 소송을 제기하여 법원의 판결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소송절차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가지는 권리를 국가로부터 공식적으로 확인을 받는 절차입니다.판결을 받은 다음에는 법원의 강제집행 절차를 거쳐 받아내는 것이 원칙적인 절차인데, 문제는 민사소송은 보통 수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절차이기 때문에, 소송을 진행하는 동안에 강제집행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채무자가 자기명의의 재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돌려놓는 등의 방법으로 재산을 빼돌리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미리 채무자의 재산을 처분하지 못하도록 묶어두는 절차가 있는데, 이런 절차를 보전처분 또는 보전소송(가압류가 대표적인 방법이다)이라고 합니다.보전절차(가압류)의 중요성소송에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승소판결을 받는다 하더라도 강제집행을 하려고 보니 채무자의 재산이 남아 있는 게 없다면, 결국 남는 것은 승소판결문 밖에 없고 내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민사소송을 하기 전에 반드시 채무자의 재산 상태를 미리 알아보고 가압류 등 보전처분을 해놓아야만 소송을 하는 최종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자력구제 금지의 원칙빌려준 돈을 못 받는 경우 윽박지르기도 해보고, 집에 가서 드러눕기도 하는 일 등은 양반축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불법이라, 자칫하면 범죄가 되어 억울하게 형사처벌만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를 "자력구제 금지의 원칙"이라고 부르는데, 권리를 행사할 때에도 원칙적으로 법에서 정한 절차를 거쳐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문의 해주시면 <솔로몬의선택>을 통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대구 법무법인 위더스 서구가정지원 옆 가정사무소 053)551-0090, 대구 범어동본점 053)746-0088, flying10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
- [대구 이태현변호사의 법률칼럼]남편의 불륜, 이혼 위자료와 재산분할 청구는? 평생을 남편만 바라보며 가사노동에 전념 해 온 정여사(50) 결혼 후 직업을 가진 적은 없으나 일평생 시부모 봉양과 자녀 3명(한의사, 대학교수, 대기업 사원)을 훌륭하게 키워냈고, 뒷 바라지 한 남편 김 사장(55세)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중견회사를 운영하면서 많은 재산을 모아 지역사회의 유지가 됐다.그러나 최근 남편 김 사장은 골프모임과 접대를 핑계로 외박이 잦아지자 이를 수상히 여긴 정 여사는 남편이 중년의 여성과 불륜관계임을 알게 되었고, 정 여사는 혼인관계를 청산하려 하는데... 문제는 그동안 혼인생활 중 취득한 재산은 모두 김 사장 앞으로 등기, 등록하고 금융거래마저 김 사장의 통장만 있어 정 여사는 당장의 거처와 생활비조차도 없었다. 전업주부로 가사노동에만 전념한 정씨가 김씨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한다면, 과연 무슨 명목으로 어느 정도의 금전적 지급을 청구할 수 있을까?솔로몬의 선택☞ 부부가 이혼을 할 경우 신분상의 재판대상은 부부사이의 혼인관계를 종료시키는 ‘이혼’입니다. 또한 미성년자 자녀가 있는 경우 그들에 대한 친권, 양육에 관한 사항을 정하게 됩니다. 양육비에 관한 판단도 받습니다.금전적인 재판의 대상은 위 양육비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 위자료와 재산분할로 나누어 판단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의 남편명의로 재산을 취득해 두고 이혼을 할 경우 남편으로부터 금전을 얼마 받게 될까를 생각하면서, 본인은 남편으로부터 위자료를 받는다는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위자료에는 엄밀히 ‘재산분할’과 ‘위자료’가 구분되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이를 합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재산분할은 혼인기간 중 부부가 공동으로 취득한 재산에 대한 ‘청산’ 및 ‘부양’의 요소를 두고 판단을 합니다. 현재 가정법원의 추세로는 전업주부인 경우라도 혼인기간이 길고 자녀들을 성년으로 양육한 정도라면 공동재산에 대하여 50%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위자료는 상대방이 부정행위 등 잘못을 한 것에 대한 정신적 피해보상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위자료는 상대방 명의 재산에 대한 재산분배와는 그 성격이 전혀 다른 것이고, 별도로 인정되는 권리인 것입니다.사안과 같이 김 사장이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게 되는 경우 30년 가까이 혼인기간을 가지고 자녀들을 훌륭히 양육한 정 여사는 김사장 명의의 모든 재산에 대해 50%의 재산분할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김 사장의 불륜행각으로 인한 정 여사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는 재산분할에 관한 권리와 별도로 인정받아야 하는 것입니다.☞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이나 상황에 대해 문의 해주시면 <솔로몬의선택>을 통해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대구 법무법인 위더스 서구가정지원 옆 가정사무소 053)551-0090, 대구 범어동본점 053)746-0088 thyun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