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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의 지긋지긋한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법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병행하면 빠른 치유가 가능해남성들이라면 한번쯤은 경험해보았을 전립선질환! 소변이 개운하지 않거나 소변을 볼때 따끔거리거나 항문과 성기사이가 뻐근하거나 여러종류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질환은 간헐적으로 생기기 때문에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있을 때만 약을 먹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치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에게 들어보자. 34세 정기헌씨는 어느날부터 소변에 힘이 없고 소변보기가 힘들고 어느날 소변이 끊김현상까지 일어났다. 순간 무분별한 성관계를 하는것도 아닌데 혹시나 성병일까 하는 마음에 비뇨기과를 찾았다. 검사결과 전립선비대증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술도 많이 마시지 않는데 무슨 전립선이냐고 되물었는데 답변은 의외로 전립선증상은 과음도 관계가 있지만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나 피로가 누적되어 있어도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서둘러 약물치료를 받고 나왔지만 예전의 아픈기억이 떠올랐다. 과거 전립선치료를 받은적이 있고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또다시 재발이 생겼다. 최근들어 자꾸 소변줄기가 가늘어지고 소변을 보기가 힘든것을 단순히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인줄 알았는데 전립선이 재발해 또 치료를 받고 나오는 발걸음은 더욱 무거웠다. 반복되는 전립선 질환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 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은 “전립선은 흔히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평소 조금만 신경을 쓰고 꾸준한 약물치료와 전립선 맛사지를 병행하는 얼마든지 재발을 하지 않게 할수 있다” 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립선은 꾸준한 관리가 가장 중요전립선이라면 남성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환이라고들 말한다. 자신도 자각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환자 중 기억에 남는 환자이야기를 들어보았다. 35세의 김민교씨는 몇 년동안 보아오던 직원이였다고 한다. 어느날 사색이 되어 큰일났다면서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는데도 소변이 따끔하게 나오고 잔뇨감이 있다며 큰일이라도 난 마냥 진료실에 와서 상담하였다. 목욕탕에서 옮은 성병이 아니냐는 질문까지 하였다고 한다. 소변검사결과 전립선염이였다. 자신은 술도 거의마시지 않고 성관계도 하지 않았는데 무슨말이냐고 되물었다고 한다. 이 원장은 차트를 보여주면서 전립선은 술과도 관련이 있지만 스트레스와 긴장속에서 과로와 오래앉아 있거나 피로감을 풀지 못한경우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한다. 김씨도 결국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2개월간 치료를 받았다. 매주 전립선 맛사지와 치료약을 복용한 결과 지금은 시원하게 소변을 보는 동시에 얼굴색이 좋아져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반드시 병행해야 이 원장은 전립선 환자가 오면 전립선 맛사지와 약물치료를 병행한다. 전립선질환인 경우 전립선이 부어있거나 딱딱해져 있어 맛사지를 통해 부드럽게 해주는 동시에 약물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빠른 치료방법이다. 전립선 맛사지는 항문사이에 젤을 바른다음 원장이 직접 수기로 전립선을 자극하여 풀어주는 것이다. 전립선은 항문과 성기중간에 있으므로 약물침투가 어렵다. 전립선이 부어있거나 딱딱해져 있으면 부드럽게 붓기를 가라앉히는 것이 빠른 치료방법이다. 번거롭지 않냐는 질문에 “비뇨기과전문의로 진료를 하면서 환자수의 증가보다는 환자의 질환을 가장 잘 이해하고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더 신경이 쓰인다. 비뇨기계통의 질환은 남들에게 이야기 하지 않고 자가진단이나 음지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날때마다 인터넷상담도 하고 있다”며 환자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치료하는것에 가장 욕심이 난다며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최고의 치료법이라고 말한다. 도움말 : 코넬비뇨기과 이영진원장 김민규 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2
-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단체생활증후군] 우리아이 새학기 준비, 이것만 하면 안심 정말 제대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거리에도 조금씩 사람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다. 아이를 안고 거리를 다리는 엄마의 모습, 놀이터에 저녁까지 노는 아이들의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아내는 딸을 데리고 외출할 기회도 많아져 집안의 가장으로서는 약간 피곤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린이집 다니는 딸아이는 올해 5살 언니가 되었다며 좋아라하며 3월에 새로 들어올 다른 아이들이 궁금한 눈치다. 그래 3월 되기 전에 우리 딸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해줄까?단체생활증후군 주의아이들이 단체생활을 하면서 감염성질환을 반복해 겪으므로 단체생활의 이점을 얻지 못하는 것을 단체생활증후군이라고 한다. 주로 어린이집에 다니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이 그 대상이 된다. 단체 생활증후군을 겪는 아이들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성장이 늦거나 체력이 약해져 집중력이 떨어지며, 반복되는 감염으로 인해 비염 등의 만성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 아이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기초체력을 길러주도록 해주어야한다. 단체생활증후군 예방법항생제와 해열제를 남용하지 마세요. 아이가 감기나 중이염에 걸렸다면 성급하게 해열제와 항생제를 떠올리지 않아야한다. 증상을 없애는 것에만 집중하면 아이는 오히려 반복 감염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아이가 단체생활 전에 미리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기초체력을 다져 주어야한다. 규칙적인 야외활동과 식사가 중요하고 병원에서 아이에게 다른 질병이 있는지 체크해 단체생활 전에 치료해 주도록 한다.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서 외출하고 돌아온 다음이나 식사전에 손을 씻긴다. 기초체력이 부족한 아이는 계절마다 떨어진 체력을 보강해주는 한방치료로 단체생활증후군을 예방하고 호흡기 면역력을 길러주게 된다.아이의 건강이 가장 큰 준비물한번쯤 아이가 크게 앓거나 감기가 오래 끊이지 않아서 가족 모두가 걱정과 한숨으로 지낸 순간들이 있으리라.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지내게 되면 그런 걱정과 한숨의 순간들은 배로 늘어나게 된다. 아이는 가정에서 가장 큰 웃음꽃이다. 아이가 건강하면 집안도 밝다. 우리 가족들의 기쁨인 아이에게 이번 봄에는 건강과 신나는 단체생활을 선물하는게 부모가 해줄 일이 아닐까? 한파에 지친 호흡기, 봄 보약으로 토닥토닥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면서 각종 비염이나 기침을 지속적으로 달고 있었던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환절기가 다가오면서 이런 증상이 더욱 심화될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이 겨울에 호흡기질환을 앓는 것은 단순히 추위 때문이 아니라 호흡기가 약해서 생기는 증상이라는데 이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자.바깥활동이 억제되어 심해져지난 겨울은 유난히 추운날씨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이 줄었다.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햇볕양이 줄면서 아이들의 면역력이 약화되기 쉽다. 한방에서는 찬기운을 한사(寒邪)라고 하는데 폐와 호흡기는 외부와 닿는 첫 번째 부위이므로 날씨가 추워지게 되면 기침이나 콧물 등이 증가하기 쉽다. 봄이 되면 아이들의 경우 집단생활을 다시 하게 되면서 감염성질환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한방에서는 이를 복사(伏邪)라 한다. 겨울에 있던 질환이 봄이 되어 더 악화될 수 있게 된다. 한방에서는 청금강화탕이나, 보폐탕 등으로 폐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처방으로 아이의 지친 호흡기를 보해주어 환절기 질환을 미리 예방하도록 한다. <이런 아이 꼭 챙겨주세요.>1.매서운 한파에 감기, 비염을 달고 산 아이2.찬 바람에 콧물 그칠 날 없었던 아이3.기침이 오래가서 천식이 될까 걱정이었던 아이4.기력이 떨어져 쉽게 피로해하는 아이도움말 대구 수성함소아한의원 이석광 김세영 최지명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황토와 참숯으로 만든 ‘생기쑥뜸기’ 체험하세요 황토와 참숯을 주원료로 만든 ‘생기쑥뜸기’와 ‘요슬이’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생기산업(대표 이동인)이 신개념 황토 쑥뜸방 ‘자우’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황토 쑥뜸방 ‘자우’는 쑥뜸방, 좌훈실, 피부비만관리실, 경락 마사지 관리실 등을 갖춘 신개념 쑥뜸방으로 웰빙 시대에 맞는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피부관리사 자격 소지자, 소자본 창업 희망자, 안정된 투자를 원하는 퇴직자, 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더욱 권장할 만 하다. 생기쑥뜸기, 몸에 유익한 참숯과 황토가 주원료생기산업이 자체 브랜드로 개발한 ‘생기쑥뜸기’는 쑥 증기 등의 열기를 이용해 근육통 완화, 좌욕 등의 목적에 사용하는 온구기로서 황토와 참숯을 절묘하게 조화한 웰빙 제품으로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기존의 온구기는 금속이나 화학제품을 원료로 만들어 부작용의 위험성이 있는 반면 생기산업의 쑥뜸기는 몸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 참숯과 황토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황토와 참숯은 신체에 유익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고 해독력과 습도조절력, 전자파 차단 및 흡수효과, 온도조절효과는 물론 통풍력과 열효율성, 탈취력과 향균력이 탁월하며, 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만성피로회복, 집중력 강화, 수면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인 대표는 “황토와 참숯은 원적외선과 음이온 에너지가 다량으로 방출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며 “훈증재료로 쑥을 사용하기 때문에 시너지효과는 배가돼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요슬이’란 제품은 ‘생기쑥뜸기’를 소형화한 제품으로 주로 무릎, 팔목 관절 부위를 치료하는 목적으로 개발한 신제품이다. 생기산업은 2008년 12월 특허청에 생기쑥뜸기(온구기) 특허출원을 했으며, 2009년 5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기기제조허가 및 품목 허가를 획득했고, 같은 해 7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한국생활시험검사소로부터 GMP(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 인정서)를 받음으로써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쑥진이 몸에 묻지 않고 자극적인 냄새 거의 없어 ‘생기쑥뜸기’와 ‘요슬이’는 불만 붙여서 올리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며, 천연재료인 황토와 숯으로 만들어 숯의 강력한 흡착력으로 쑥진이 몸에 묻지 않아 알레르기가 거의 없다. 또한 강력한 탈취효과로 사용 시 자극적인 쑥진 냄새가 나지 않아 거부감이 줄어들며, 황토가 지닌 열전도율을 낮추는 효과로 외부가 뜨겁지 않아 혼자서 열감을 조절하면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하고, 내부는 온기를 보호해주어 지속적으로 따뜻한 열감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뜸 시작 1~2분 후부터 따뜻하기 시작해 30여분 이상 온기가 지속된다. 1개의 뜸쑥을 사용하므로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쑥은 저항력을 높여주고 여성들에게 필요한 비타민A와 C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쑥에는 신경통이나 지혈에 좋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듬뿍 담겨있다. 비타민A가 많아 하루에 80g만 먹어도 비타민A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 쑥에는 또 비타민C가 많아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할 뿐 아니라 한방 치료에도 효과가 크다고 한다. 해열과 해독, 구취작용, 혈압강화에 좋고 복통에도 효과가 있다. 쑥뜸, 기혈 순환과 혈액순환에 도움 이 대표는 “7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무수한 시행착오와 실패를 딛고 개발한 ‘생기쑥뜸기’와 ‘요슬이’는 천연황토와 참숯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제품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병, 의원에만 공급했으나,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개인에게도 시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혈에 뜸을 뜨면 기혈 순환을 왕성하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 준다”면서 “간염 및 음주로 인한 만성 피로나 만성 위염과 장염, 생리통과 냉 등 여성질환, 면연력 증강, 설사 및 변비,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생기산업 이동인 대표는 쑥뜸기 판매를 통한 영업이익의 상당부분을 노숙자와 결식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에 기부해 하루 5백여 명이 이용하는 ‘나눔터 노인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다. 생기산업에서는 가정용 연기배출기와 좌훈기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곧 시중에 출시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생기쑥뜸기의 장점 - 불만 붙여 올려주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단하다. - 쑥진이 몸에 묻지 않아 알레르기가 적다. - 뜸기가 뜨겁지 않아 혼자서 이동이 가능하여 뜸뜨기가 편리하다. - 탈취효과가 뛰어나 뜸을 뜬 후에도 자극적인 쑥진 냄새가 나지 않는다. - 음이온과 원적외선, 탈취 및 항균 효능이 탁월하다. 체인점 및 대리점 가맹 문의 080-555-7072 구매 상담 053-555-7072 유군선 팀장 dochi0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수리 1등급 향한 초·중학생 공부법은? 지난 해 수능은 재작년에 비해 언어·수리·외국어 모두 어려웠다. 특히 수리영역 가형(이과)은 만점자가 32명으로 재작년 400명에 비해 대폭 줄었다. 역대 최소다. 고난도, 통합사고력 문제가 출제되면서 전체 평균이 하락해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상위권 대학의 당락은 수리영역이 좌우하게 됐다. 또한 2012학년도 수능에 적용되는 7차 개정에서 수학과목이 세분화되어 난이도도 높아짐으로써 상위권 대학 입학은 수리영역이 결정하게 될 것이다. 문제 유형은 크게 △단원별 기본 개념에 대한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두 가지 이상 수학 개념의 종합 적용 △수학적 원리와 규칙을 사용한 논리적 추론 △수학 외적 상황에서의 수학적 원리 적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둘째, 셋째, 넷째의 경우 유형으로 분류는 되지만, 정보의 조직화, 수학적 추론, 직관적 통찰력은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지 못한 중·하위권 학생은 쉽게 풀어낼 수 없다. 이것이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요인이다. 수학 난이도 상승은 초등학교 수학 교과 개편에서도 예상할 수 있다. 서술형이 강화되면서 수학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좀 더 복잡한 구조를 풀어내야 하는 문제가 많아졌다. 그럼에도 많은 초등학생이 수학을 연산으로 익히고 있다. 연산은 기본이지만 수리영역 1등급을 위해 갖춰야 하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주지는 못한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푸는 훈련을 통해 추론능력과 사고력을 길러야 한 문제에도 여러 가지 개념을 적용할 수있는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수학적 경험을 위해 ''호기심&rarr자발적 활동을 통한 탐구&rarr스스로 발견&rarr자신감&rarr호기심''의 순환고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 좋은 도구로는 펴즐이나 게임, 수학 관련 책을 읽고 쓰는 독후감 등이 있다. 도구를 선택할 때 학부모는 학생 스스로 고를 수 있도록 돕는 역할만 해야 한다. 고1 과정에서는 중학 전 과정에 대한 청정리를 하고 이를 토대로 고2·3 과정의 새로운 개념으로 나아가게 된다. 그 중에도 특히 인수분해, 이차방정식, 이차함수, 닮음비, 삼각비 등은 고등 1학년 과정뿐만 아니라 수Ⅰ까지의 주요 개념에 기초가 되므로 다양한 유형과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접하면서 응용력을 키워야 한다. 초·중학생에게 수능은 아직 멀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수학을 ''나를 힘들게 하는 괴로운 과목''으로 만든다. 수학을 가장 자신 있고 잘 하는 과목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배수경 CMS 에듀케이션 대구 동구·신월성센터 원장CMS에듀케이션동구영재교육센터 962-5599범어영재교육센터 756-6336수성영제교육센터 1566-8455신월성영재교육센터 1670-9585시지영재교육센터 795-7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7
- [대구류마티스-리노류마내과] 손발 관절염, 붓고 아프며, 아침에 펴지지 않는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은 관절에 생기는 만성염증질환이다. ‘활막’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은 이러한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이 붓고 물이 차며 통증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대구 수성구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의학박사, 전.순천향대학병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 류마티스관절염의 발생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 동안 연구를 통해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후천적인 요인들로 바이러스 질환 같은 감염병, 임신 등이 추정되고 있으며 특히, 흡연은 환경적 위험 인자 중 유일하게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동 원장은 “류마티스관절염은 자가 면역질환의 하나로 파악하고 있다. 정상면역은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면역계통의 이상으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게 되어 병이 생기는 것을 ‘자가면역’이라고 하며 류마티스 관절염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이라고 설명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발생과 증상류마티스 관절염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의 1% 정도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 주로 3~40대의 젊은 연령층에서 잘 생기며,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많이 발생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은 손과 발의 작은 관절에 좌우 대칭적으로 발생한다. 초기 증세 중 대표적인 것은 손과 발의 관절이 붓고 아프며,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서 펴지지 않는 증세가 지속된다. 이러한 증세와 더불어 피곤하며, 전신적으로 열감이 느껴질 때는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류마티스관절염은 특징적인 증상과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으로 대부분 진단이 되지만 간혹 증상이 모호해서 시간이 조금 지나야 진단이 되기도 하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으로 오인해서 진단이 늦어지기도 한다. 또한, 루푸스, 쉐그렌 증후군과 같은 다른 류마티스 질환도 초기에 관절의 통증으로 먼저 나타나기도 하므로 관절염을 동반하는 다른 류마티스 질환을 구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경과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고 점차 주위의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결국에는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된다. 일부에서는 관절 외에도 침범하여 피부결절, 폐결절, 폐섬유화증, 폐동맥고혈압 등이 생기기도 한다. 일단 발병하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경과를 보이나 일부에서는 급속하게 진행되어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가 5~10% 정도 있지만 대부분은 관절염이 좋아졌다가 나빠지는 것을 반복하다가 점점 관절의 변형이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류마티스학회 조사 결과, 류마티스관절염 진단까지는 평균 1.8년이 걸리고 진단 시 이미 56%에서 관절뼈의 손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치료김성동 원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치료하지 않는 경우 대부분 발병 후 2년 이내에 관절 손상이 생기므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또한 진단 후 가능한 빨리 항류마티스약제를 시작하는 것이 병의 경과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류마티스관절염은 질병의 진행 과정과 정도 및 속도가 환자마다 다양하므로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약제의 선택은 차별화 된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대부분 뼈의 손상이 오며 일단 관절의 파괴가 진행되기 시작하면 억제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의심되면 서둘러 류마티스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대구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의학박사)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성장치료시기 놓치면 낭패, 우리아이 키 크는법! 초등학교 5학년생 은채는 겨울방학이 두렵다. 겨울방학이 끝난 지난 개학날, 짝꿍인 친구는 무려 5cm나 부쩍 자라 뒷자리로 자리를 옮겼던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방학후면 다들 부쩍 키가 큰다. 비결이 뭘까. 대구 수성 함소아한의원 이석광 김세영 최지명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2020년 평균 키 남175cm, 여165cm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작은 키 때문에 고민한다. 이는 남학생들만의 고민이 아니다. 여학생들은 초경이 시작되면서 성장이 대부분 멈추기 때문에 걱정이 더 크다. 초경이 빨라지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청소년들의 키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다. 통계에 의하면 13년 전에 비해 우리나라 소아 및 청소년의 표준 키가 최고 남자 4.4cm, 여자 3.3cm로 커졌으며, 성인인 20세 남녀의 평균 신장은 173.4cm 여자 163cm로 각각 3.2cm, 2.8cm 커졌다. 전문가들은 2020년에는 평균 신장이 남자 175cm, 여자가 165cm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성장, 우리아이는 걱정 없다? 정상적인 어린이는 연간 5㎝이상 자란다. 사춘기가 끝나지 않은 아이가 1년 동안 4㎝이하로 자라면 성장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또 부모 중 한사람의 키가 매우 작은 경우, 표준 신장과 비교해 10cm 미만인 경우도 성장장애를 염두에 둬야 한다. 키는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노력에 좌우되는데, 부모의 키가 자녀의 키에 미치는 영향은 20~30%로 매우 낮다. 최근 국내 청소년들의 평균키가 갈수록 높아지는데 반해 저성장 청소년들도 늘고 있다. 일찍 자란 후 일찍 성장이 멈춰버리는 아이들이 많다는 얘기다. 급성장 후 성장이 멈추는 이런 아이들의 경우 부모들은 계속 그렇게 클 거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다. 하지만 제2의 급성장이 시작했다는 것은 조만간 성장판이 닫힌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가 많이 자란다고 무조건 좋아할 일이 아니다. 어린 시절 맨 뒤에 앉던 친구들이 성인이 되어서는 평균 키가 될까 말까한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는 성장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우리 자녀에게도 급성장이 온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성장 판이 닫히기 전 치료해야 키가 크는 것은, 관절 근처 성장 판 연골세포가 자라면서 뼈가 되는 과정이다. 성장판 연골은 성장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데, 이것이 빨리 분비될수록 성장호르몬 분비는 감소하게 된다. 초경 등 2차 성징이 나타나면 성호르몬 분비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성장호르몬 분비량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머지않아 성장 판이 닫히게 된다. 성장 판이 닫힌다는 것은 연골로 된 부분이 단단한 뼈로 변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치료를 통해서도 한번 닫힌 성장 판을 열 수는 없다. 그러므로 성장치료는 성장 판이 닫히기 전에 해 주어야 한다. 성장치료는 멈춘 키를 다시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랄 때 더욱 잘 자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장 판이 완전히 닫혀 성장이 멈춘 상태에서의 성장치료는 별 의미가 없다. 1960~80년대에 비해 아이들의 평균 신장은 10cm이상 커졌고 그만큼 신체적인 성숙도도 빨라져서 초경시기도 평균 4.5세 정도 앞당겨졌다. 이러한 조기초경은 성장 판이 빨리 닫혀버리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한의학적인 성장치료는 소아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주어 성장을 촉진하는 치료를 한다. 이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 것이 잘 자라는 기본이 된다''는 옛말과 일맥상통하며 결국은 소아의 기본생리를 원활하게 하여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이다. 한방 성장지연치료의 장점 우선 한방치료는 소아의 전신의 상태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신체의 균형된 성장을 돕는 치료를 한다. 경제적으로도 성장호르몬 치료보다 유리하다. 성장치료가 여러가지 이유로 지연된 경우에도 성장호르몬처럼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 상에서 치료를 이끌어 갈 수 있다. 또 성장이 갑자기 뒤떨어지지 않고, 약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법을 이용한 병행치료가 가능하다. 한방치료는 성장호르몬의 결핍증이 없는 일반적인 왜소증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에 따른 부작용이 없으며 한방적인 전통치료는 아이들의 성장과 면역에도 도움이 된다.이번 겨울방학동안은 우리 아이의 성장에 관심을 갖자. 그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번쯤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고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도움말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 이석광 김세영 최지명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6
- [대구불임-해바라기한의원] 원인에 따른 한방치료로 임신성공율 높인다 최근 저 출산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면서, 정부에서도 출산장려 위한 여러 정책들을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결혼과 임신이 늦어지면서 불임환자 발생률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는데도 2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거나 임신은 잘 되는데 반복적으로 유산이 되는 경우를 말한다.현재 우리나라는 가임여성 1인당 출산율 1.1명 꼴. 2015년 까지 인구 증가율 2.4%로 세계 최하위권. 갈수록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미혼여성이 늘고 있으며 양육비 등 가계사정에 의해 출산율도 낮아지고 있다. 이러한 불임에 대해 대구 수성구 해바라기한의원 김현정 최영아 원장(한의학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불임의 다양한 원인지난해 불임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05년 대비 25.2% 늘어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불임의 원인은 남성과 여성의 남녀 양측에 있는 경우로 나뉜다. 여성불임의 원인은 배란장애요인과 난관 및 복막 요인, 자궁경부인자, 자궁인자, 면역학적 인자, 감염 등으로 발생한다.여성의 이러한 불임은 비만과 연관관계가 있다. 특히 배란인자성 불미와 관련해 추정하고 있다. 비만인 여성은 난소기능의 이상으로 핍배란, 무월경, 기능부전, 자궁출혈 등이 나타난다. 월경에 큰 이상없이 황체기 결함으로 나타나는 난소 기능이 미세한 변화 의해 불임을 초래하기도 한다. 비만으로 인한 불임치료20대 후반에 출산 한 직후,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는 임지연씨(35). 임신 당시 1년 사이에 20kg의 급격한 체중증가는 결혼 전 대비 30kg이나 증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임씨는 둘째를 가지기위한 지속적으로 시도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첫 아이 출산 이후 임신이 되지 않았다. 체중도 계속 늘어나면서 월경주기가 불규칙해지고, 월경통 또한 매우 심해졌다. 몸이 쉽게 붓고,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되어 주위의 권유로 비만치료를 먼저 받아야 겠다고 결심하고 한의원을 찾았다.임씨는 3개월의 시간동안 비만치료를 위해 자신의 체질에 맞춘 ‘한약처방’과 함께 여성의 자궁에 도움이 되는 ‘뜸 요법’, ‘식이관리’를 받았다. 이렇게 지속적이고 꾸준한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도 함께 병행해 총 20kg이상의 체중을 감량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이러한 종합적인 한방치료가 끝난 후 3개월 정도가 지나자 규칙적인 생리가 찾아왔고, 이와 더불어 임신에 성공했다고 한다.불임의 원인 따른 한방치료와 처방 불임의 원인은 기능성 이상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계적, 시간적 검사로는 기능성 이상의 원인을 잡아낼 수 없으므로 불임 환자들은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난감해 한다. 그러나 기능성 이상이 원인이 되는 불임은 한방 치료를 통해 임신 확률을 놀라울 만큼 향상시킬 수 있다. 한의학에서의 불임치료는 다양한 불임의 원인을 먼저 한의학의 총체론적 관점으로 정확하게 진단, 파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그 증상들에서 위 사례와 같이 비만을 치료하는 등 가장 합당한 치료법을 찾아 치유하면서 ‘과한 것은 덜어주고 부족한 것은 채워주는 것’이 한방의 근본 치료다. 다른 예를 들면 우선 이미 몸 안의 기혈순환 장애로 인해 생긴 배와 자궁이 차가운 한증(寒症)은 그 차가운 기운을 풀어주고, 사람간의 갈등, 외부적인 불안한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한 기체 울혈 등의 열증(熱症)은 울체된 기운을 풀어준다. 허증(虛症)과 실증(實證) 역시 기를 보해주고 맥을 평이하게 하며 혈의 순환을 풀어준다. 한방 불임 치료법으로는 약물요법, 침과 뜸 요법 등이 있다.해바라기한의원 김현정 원장은 “불임치료는 한약이 주된 치료가 되면 뜸과 침 요법 등을 병행한다”고 설명하며 “뜸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와 혈에 놓는 침은 불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부부의 자연스런 노력에 의해서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지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 부부 각자 타고난, 임신을 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강화 시켜주는 것이 웰빙 시대에 맞는 처방이다. 임신을 하고 건강한 아이가 10개월 동안 엄마 뱃속에서 살다 나오는 과정을 이해하고 임신 출산을 바라보아야 한다.도움말 대구 해바라기한의원 김현정 최영아 원장(한의학 박사)취재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8
- [대구썬라이더 수성점] 피부가 호흡하는 초본성분 화장품과 천연 영양제를 만나자 지금 바르고 있는 화장품이 답답한 페인트칠 같다면, 우리가족이 먹는 영양제와 건강보조식품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썬라이더’를 만나보자. 대구 수성구 대구은행 본점 맞은편에 위치한 ‘썬라이더’ 수성점(대표 김희경)에서는 초본성분을 이용한 화장품과 다양한 건강보조식품을 만날 수 있다.‘썬라이더’는 고대 음양오행과 상생상극 원리의 비법을 담아 만들어 냈다. 건강보조식품과 화장품 등은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하고도 재생력을 담은 것으로 세계 42국의 소비자들이 애용하고 있다.천연 초본화장품, 피부가 숨을 쉰다 음식으로 영양분을 섭취했다면, 피부가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로 화장품이다. 기초는 물론 색조화장품까지 천연초본 재료를 이용해 가볍고 산뜻한 것이 썬라이더의 화장품의 특징. 피부청결과 영양 보습을 해주는 기초 화장품인 ‘캔데슨’ ‘오이린’은 초본 추출물과 자연성분들로 배합한 스킨케어. 이곳에는 피부타입이나 피부톤 피부표현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색조화장품까지 모든 화장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캔데슨 색조화장품’은 식물성 스쿠알렌, 호호바 오일과 같은 천연성분으로 만들어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 피부에 영양을 주고 노화를 막아줘 한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찾는다. 수험생,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인기 썬라이더는 415종 이상의 초본 건강식품과 스포츠 영양식품, 체중관리제품, 기초화장품, 색조 화장품, 가정용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이 중 건강보조식품인 영양보충용제품은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각종 영양소를 제공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은 45가지 필수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데, 자연의 식품을 7~40배까지 농축시켜 필요한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성장기 어린이와 수험생들의 충분한 영양 섭취는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집중력을 높이고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며, “방부제나 감미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천연식물에서만 추출해 농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썬라이더의 ‘포츈’과 ‘캘리차’는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강화해주며 당분과 화학 성분을 함유한 음료 등을 대체할 수 있어 몸이 맑고 가벼워 진다. 건강보조식품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영양사인 김희경 대표는 “50년 전에는 오렌지 2개면 하루 필요량의 비타민C가 충족되었으나,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무려 52개의 오렌지를 섭취해야 충족이 된다”고 한다. 때문에 현대인들은 농축과 제대로 배합된 천연 제품의 건강보조식품이 필요하다.또 편식 약물 등으로 인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치거나 요요현상이 생길 수 있지만 초본식품을 섭취하다 보면 지방질 음식이나 패스트푸드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진다고 한다. 체형유지를 위한 식이요법 및 운동프로그램과 잘 부합되는 액션캡스 바이탈라이트 슬림캡스 썬바 등의 제품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또한 과일과 채소에 표면에 있는 밀랍코팅제 농약 등 이물질을 세척하기 위한 ‘썬마일드 푸르트 앤 베지터블 린스’는 천연 생분해성 세제라 주부들이 많이 찾는다.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400대 기업에 속하는 ‘썬라이더’는 유대인 ‘코셔마크’와 ‘미국 FDA의 승인’을 거친 세계적인 기업이다. 이런 신뢰 때문에 프랜차이즈 개설을 위한 문의도 많은데, 썬라이더 수성점을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문의 썬라이더 대구수성점 053)751-4411취재 김영민 리포터ala591@naver.com정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4
- [대구류마티스-리노류마내과]루푸스 통풍 등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진단이 중요 쌀쌀하고 흐린 날씨가 되면 뼈마디가 시리고 아픈 사람들이 많다. 기압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평소보다 심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다니는 파스나 사우나에서 몸을 풀 생각만 하고 있다면 금물. 뼈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관절 통증의 증상과 그 원인에 대해 대구 류마스티 관절염치료 의원인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의학박사, 류마티스내과전문의, 전 순천향대학병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류마티스내과 질환이란?얼마 전 통증으로 고통 받다 자살한 행복전도사인 최윤희씨가 앓던 병인 ‘루푸스’는 류마티스 질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여러 가지 류마티스 질환의 하나다. 류마티스질환은 류마티스관절염, 루푸스, 강직성 척추염, 근육염 등의 면역질환과 골관절염, 골다공증 등의 뼈질환, 근육뭉침, 인대염 등의 국소 류마티스질환으로 나누어진다. 류마티스 내과는 외부적인 부상과 무관하게 발생한 관절과 근육, 뼈, 인대에 관련된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내과의 한 분야.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은 “류마티스 질환은 100여 가지가 넘으며 이러한 증상들은 치료도 어렵지만 더 큰 문제는 서로 증상들이 비슷해 류마티스 내과의사가 진찰하지 않을 경우 잘못된 진단을 내릴 수도 있어 장기간 잘못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 한다”며 “원인 모를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2, 3주간 지속 될 때는 류마티스 내과를 찾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많은 근골격계 질환은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 또한 일부 근골격계 질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심지어 질병 자체가 다른 질병으로 바뀌거나 합병증을 유발한다. 따라서 초기에 단순한 근육통이나 관절통으로 무시하고 병을 키운다면 나아가서는 심장, 눈, 폐 등을 침범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관절 통증의 여러 증상◆무릎에서 뚝 소리 나는 퇴행성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흔한 골관절염으로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이 손상되고 얇아져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는 증상. 남자보다는 여자,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잘 발병하며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의 통증으로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을 더 느낀다. 통증은 오전보다 오후에 더 심하게 느끼며 많이 사용하면 악화된다.골관절염이 진행되면 관절이 빨갛게 붓고 따끈따끈한 열이 나며, 관절의 크기가 커지고 만지면 아프다. 또 관절을 손으로 만져보면 무엇인가 만져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은 주로 무릎과 손가락, 고관절(엉덩이관절) 등에 잘 생긴다. 진단이 되면 약물적인 치료와 물리치료 등을 통해 호전될 수 있다. ◆면역계 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최근 많이 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젊은 여성들에게 발병한다. 전체 인구의 1%정도가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고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이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대개 3, 40대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상식을 제대로 알지 못해 문제가 되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우리 몸속의 면역에 이상이 생겨서 오는 병으로 외부의 세균을 방어해야 할 우리의 면역체계가 우리 자신의 몸을 스스로 공격하며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이러한 면역체계가 우리 신체 중에서도 관절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해 관절이 붓거나 아프거나 변형이 생기게 된다. 김 원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발병한지 2년 내에 관절의 70%가 파괴된다. 즉 2년 내에 조기 검진을 통해 병을 찾아내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내원하는 환자들의 경우 이 병원 저 병원을 다니다 병을 키워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피로감과 함께 관절에 열이 나거나 통증이 온다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팔, 다리가 뻣뻣한 상태가 1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을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 원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간단한 치료로 완치 시킬 수는 없으나 통증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병들고 관절의 기형까지 불러 오므로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되는 질병이기도 하다. 조기진단과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초기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기원전부터 있어온 질병으로 술 많이 마시는 남자들 가운데 요산이 관절에 쌓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통풍 환자들은 대개 새벽에 관절통으로 잠을 깨며 관절이 붓고 색깔이 변하며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 보통 엄지발가락에 염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팔꿈치, 발목, 무릎관절 등도 포함 된다. 도움말 대구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의학박사)박지은 리포터 jeejeepark@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4
- [대구하늘체한의원]사례별로 살펴 본 여드름 한방치료, 이것이 핵심! 여드름은 ‘피부질환’이라는 의식이 넓게 자리 잡으면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잘못 된 방법으로 치료하거나, 소문으로만 떠도는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또는 치료 후 관리를 잘 하지 못해 재발하거나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여드름은 그 증상과 치료방법 등 종류가 많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잘 치료할 수 있는지 대구 중구 동성로에 위치한 대구여드름치료 한의원인 하늘체한의원 대구점 정윤봉 송형근(한의학 박사)원장의 도움말로 여드름의 한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다.사례별 여드름치료법◇사례1: 모 여대생(23세)은 사춘기부터 여드름 나기 시작해서 병의원 치료를 오랫동안 받았다. ‘피지억제제’?같은 약물을 장기 복용했고, 필링 및 레이저 등으로 수차례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치료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가 얇아지고, 화농성여드름 뿐만 아니라 피부염까지 생기는 등 부작용이 생겼다.또 생리통이 심해져서 진통제를 복용해야 했고, 생리주기 전에는 얼굴에 열감이 생기며 화농성 여드름이 많이 나타났다. 자주 체하고 장도 좋지 않아서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났다.이 여대생은 약 3개월간 한의원 치료를 받았고, 홈케어 및 체질에 따른 한약처방으로 여드름치료와 관리했다. 이후 화농성 여드름과 피부염이 호전되었고, 생리 때도 통증이 사라져 진통제 복용 없이 지나가는 것은 물론 변비와 설사까지 없어지게 되었다고 한다.◇사례2: 25세의 한 여성은 대학생 때까지 여드름 거의 나지 않는 좋은 피부였다. 하지만 취업 후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다. 피로감도 심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도 잘 안 되는 것은 물론,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며 꿈이 많고 깊은 잠을 자지 못했다.이 여성은 특별한 치료를 받은 적은 없으며, 일반 피부관리만으로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피부관리를 계속 받았으나, 여드름이 사라지지 않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했다. 이런 경우의 한방치료는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보고 있다. 치료를 위해 체질별 검사 등을 통한 후 한약처방과 동시에 침 치료를 병행했다.역시 약 3개월간 한약치료와 침 치료, 홈케어 및 여드름 관리를 했다. 이후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감소했으며 가슴 두근거림과 불면증도 호전되었다.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로감이 심한 경우엔 여드름이 1~2개 발생했지만, 내원초기 보다 많이 호전되어 만족 한다고 했다.위 사례처럼 체질에 따른 한방처방으로 여드름피부가 사라지는 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무엇일까. 여드름은 왜 한방치료를 해야 할까?여드름의 한방치료법여드름의 한방치료에 대해 정윤봉 원장은 “여드름은 피지분비가 원활히 되지 않아 발생한다. 외부의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고, 몸속의 나쁜 것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기가 몸에서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를 통해 흐르는 몸속의 열이 아래로 가지 못하고 자꾸만 치솟게 되면 그 열은 우리 몸 중에 가장 높은 곳인 얼굴에 축적되게 되고 여드름으로 나타나게 된다. 한방여드름치료는 이 같은 여드름의 원인을 분석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재발율이 낮고 부작용도 적다”고 설명했다.여드름을 한약으로 치료하는데 이유에 대해 송형근 원장은 “피부의 겉만 치료하면 여드름은 제대로 치료되기 어렵다. 여드름 유발 원인인 인체 내부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한약의 역할이다. 명확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인체 내부 상태를 파악하고 각 개인마다 다른 여드름의 원인을 밝혀 낸 후 한의사와의 1:1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질에 꼭 맞는 여드름치료 한약이 처방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여드름피부를 위한 세안법도 중요한데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물을 튀기듯이 얼굴을 적신다 ②적당량의 폼클렌징의 거품을 충분히 낸다 ③손가락 부분을 이용해 골고루 부드럽게 닦는다 ④손이 묻어있는 폼클렌저를 먼저 물에 헹군다 ⑤스펀지(해면)를 이용해 얼굴의 거품을 부드럽게 닦는다 ⑤물을 튀기듯이 4~5회 정도 얼굴에 잔여거품을 낸다 ⑥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찍어서 물기를 제거한다.도움말 하늘체한의원 대구점 정윤봉 송형근(한의학 박사)원장정리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