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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편한세상한의원] 디스크, 류마티스, 관절질환 수술하지 않고 치료한다! 봉독이 류머티스 관절염 등 난치성 통증질환 치료의 한 방법편한세상한의원 대구본원은 봉독면역요법(BV-HAM) 시스템을 갖춘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고도로 정제한 봉독을 사용, 수술 없이 디스크나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봉독요법이란 벌이 공격이나 방어를 위해 침을 쏠 때 나오는 독액을 인체에 주입시켜 통증, 염증 등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봉독으로 디스크 치료 가능일반적으로 40대 이후의 중·장년층에게 많이 발생되는 허리디스크. 요즘은 컴퓨터 사용에 따른 좌식생활과 운동부족으로 젊은이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편한세상한의원 대구본원 이승렬 원장은 “보통 디스크라고 하면 ‘추간판탈출증’을 말한다”며 “척추뼈 사이에 물렁뼈 조직인 추간판이 정상적인 위치를 탈출해 신경을 압박하며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고 말한다. 이 원장은 “컴퓨터 체열분석 영상진단 시스템으로 기존의 CT혹은 MRI 촬영으로 드러나지 않는 통증부위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단해 면역봉독요법으로 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다”며 “면역봉독이 인체에 침투되면 독을 물리치기 위해 인체의 면역체계가 작동되는데 이때 인체의 생명체계를 자극하고 생체의 방어력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한다. 치료는 1주일에 2회~3회 정도이며 체질이나 질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봉독10회 정도를 1단계 치료 과정으로 한다. 디스크의 경우 4단계를 거치면 85%의 치료효율을 보인다. 환자에 따라 치료 부위가 붓거나 가려우며 가벼운 몸살 증상을 나타내지만 이는 봉독이 몸에서 염증성 세균과 싸우면서 면역 기능을 높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이 같은 증상은 2~3주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이 원장은 “면역이 강화되면 디스크나 척추질환이 쉽게 재발하지 않고 치료비가 비교적 저렴하여 경제적이라는 것이 봉독요법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봉독요법, 항염효과 우수해관절염 중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고질병인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를 나타내는 질환을 말한다. 주로 무릎 엉덩이 허리 손가락 등에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은 염증이 진행되면 관절이 붓고 심하게 아프며 관절강 내에 염증성수액인 물이 차기도 한다. 이 원장은 “면역봉독요법은 강력한 항염증효과로 염증성 수액을 말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치료 만족도가 높다”며 “봉독요법으로 치료할 때는 병원에 신뢰감을 가지고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도 봉독요법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지긋지긋한 만성통증 치료가 가능하나?인체의 기관이나 뚜렷한 병명이 없이 통증이 유발되고 특정부분에 지속적인 통증으로 인해 그 자체가 질환이 되는 경우 통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약물치료는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만성통증환자의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심각하다. 통증이란 인체의 질병치유기전의 하나인 방어기능으로서 아주 중요한 기능이지만, 병이 발생되는 초기에 통증이 생겼다가 치료와 동시에 소실되어야 정상이다. 통증질환이 생기면 휴식이 최고인 것으로 알아 운동을 하지 않고 방치하다가는 심장의 약화로 인해 심혈관계 질환과 근육의 사용제한으로 인해 근골격계의 통증까지도 유발시키게 된다. 또한 진통제등 약물의 장기사용으로 인한 위장관의 손상과 심지어 간과 신장의 독성을 유발시켜 약물중독으로 인한 또 다른 질병이 야기되기도 한다. 진단과 치료진단은 체열진단기(DITI)를 이용하여 기타 어떠한 검사로도 찾기 힘든 통증을 비교적 쉽게 발견 할 수 있으며, 치료는 봉독을 이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BV-HAM프로그램으로) (문구 삭제 수정)치료가 가능하다. 도움말 : 편한세상한의원 대구본원 이승렬원장김민규 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대구PRP프롤로-에스제통의원] 허리통증 골반통증 치료, 자가혈로 치료하니 좋아져 PRP 프롤로란 자신의 혈액을 고속회전으로 분리하면 혈구, 혈소판, 혈장이 분리되는데, 이중에서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소판이 다량 함유된 혈장을 PRP라고 한다. 이 PRP로 여러 가지 난치성 통증을 치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미식축구선수 하인즈워드 사용으로 알려져 PRP는 자신의 혈액을 이용해 피부가 되살아나도록 하는 피부 재생술. 자신의 혈액을 16cc 정도 채혈한 뒤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분리한 후, 분리된 혈장 하단부의 혈소판이 가장 풍부하게 함유된 부분을 시술에 사용한다. 활성화된 혈소판이 성장인자를 분비해 줄기세포를 끌어들이고 섬유모세포 등을 자극해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의 탄력섬유를 생성시켜 새로운 혈관 조직들을 만들어준다. PRP프롤로는 한국계 미식축구선수인 하인즈 워드가 무릎인대 파열로 PRP 주사치료를 받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알려졌다. 국내에는 ‘하인즈워드 주사’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는 상처회복과 세포복원을 통한 난치성 통증치료 분야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면서 그 시술 범위가 확대 된 것이다. 관절염 통증 상처치유에 좋아PRP는 개인차가 있지만 젊을수록 세포재생능력이 뛰어나다. 때문에 60세 이전의 환자가 시술 받을 경우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PRP는 합성물질이 아닌 자신의 혈액을 주사로 투입하는 것이라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다. 때문에 안전마크(CE mark)를 획득하기도 했다. 시술 방법도 간단하다. 자신의 피를 적당량 채혈해서 그 속에서 혈소판을 추출하고, 원하는 부위에 주사로 투여하면 되며, 약 5~10분이면 시술이 끝이 난다. 이렇게 자신의 혈액을 이용한 시술들은 피부재생술 외에도 자가혈 지방이식, 자가혈 필러가 있다. PRP가 지방 또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시술들과 다른 점은 쉽게 피부의 재생과 상처의 복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름살 주근깨 개선 등 피부미용 분야로 확대이러한 피부재생효과는 피부미용 의학의 분야로 눈부시게 발전되고 있다. 잔주름을 없애고 탄력 있는 동안피부를 만들고, 잡티 기미 주근깨 피부처짐 모공축소 여드름치료 탈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또한 스포츠 손상, 인대와 힘줄 손상에 주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인대증식치료(프롤로테라피)에 효과가 있다. 일반 치료방법보다 치유 속도가 3~4배 이상 되어, 빨리 회복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다. 따라서 스포츠 손상, 인대손상에 효과적이며 만성 요통, 퇴행성 관절염, 어깨 관절염,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발목인대손상 등의 난치성 통증에 PRP프롤로를 시술하면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글 대구 에스제통의원 서중교 원장(의학박사)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대구 해바라기한의원]다이어트로 복부비만 치료하면 건강하고 날씬해져 최근 비만환자 있어 절대적 체지방량보다 체지방의 분포가 중요해지면서, 복부비만이 건강위험도를 증가시켜 심혈관질환이나 대사증후군의 이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강한 다이어트로 성공적인 복부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대구 수성구 해바라기한의원 김현정 최영아 원장(한의학 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우리나라 경우 서구와 달리 중증비만의 유병률은 높지 않지만, 경도 및 중등도 비만이자 복부비만의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복부비만 치료에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복부비만은 내장지반과 피하지방의 분포에 따라 내장형비만과 피하형 비만으로 구분해, 피하지방량보다 내장지방량이 많은 경우 심혈관 질환 및 대사 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내장형비만 환자의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100kg에서 65kg가 되기까지이수연(20세, 가명)씨는 대학 입학 후 음주섭취가 빈번해지면서 체중이 무려 100kg 육박하게 되어 한의원을 찾았다. 검사상 복부비만율(WHR)이 0.96, 내장지방면적(VFA) 98.7㎠로 체중과 함께 복부비만이 상당히 문제인 상태였다.이씨는 평소 규칙적인 식사보다는 군것질을 즐겼으며, 특히 빵과 육류, 그리고 분식류를 좋아 했다. 식사시간은 고작 5분 이내 일정도로 급하게 식사를 하는 것도 문제 였다.이 환자의 경우 한방비만치료는 복부 뜸, 한약처방, 식이관리 및 복부집중관리 등 비만치료를 6개월간 진행했다. 이후 체중은 65kg으로 약 30kg 이상 감량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복부비만률이 0.80, 내장지방면적이 46.6㎠으로 되면서 체중이 정상범위에 속하게 되었다복부비만 치료하니 고혈압도 개선노현주(46세, 가명)씨는 체중이 약75kg, 복부비만률이 0.95, 내장지방면적 119.4㎠ 로 다른 부위의 비만보단 복부 쪽 비만이 매우 심각한 비만환자였다. 또한 혈압도 160/90mmHg으로 높았으며, 이로 인해 평소 머리가 자주 아프며 쉽게 지치고 몸이 자주 붓고 무거운 증상을 호소하였다.약 3개월간 전반적인 건강개선과 비만치료를 위해 침, 뜸, 한약, 생활습관관리 등으로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체중이 약 10kg 이상 감량 되었으며, 복부비만률은 0.85, 내장지방면적 101.6㎠ 으로 복부비만상태도 많이 개선 되었다. 특히 혈압이 145/80mmHg으로 낮아져 전반전인 건강상태가 호전되었으며 현재 지속적으로 한방비만치료를 받고 있다.이처럼 복부비만은 건강과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체중감량만이 목적이 아닌 복부비만관리를 치료하면 더욱 건강해지고 아름다워 진다.도움말 해바라기한의원 김현정 최영아 원장(한의학 박사)www.clinic-sunflower.co.kr전득렬 팀장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14
-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올록볼록 근질근질 두드러기의 치료 “선생님 우리아이 피부가 이상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벌레에 물린것처럼 붉어지면서 밤이 되니 가렵다고 해서 걱정이 되요.” 라며 대구 수성함소아한의원 진료실을 찾는 어머님들이 종종 계시다. 두드러기는 아이의 15~45%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피부증상이지만 대부분의 어머님들이 그 원인을 음식을 잘못 먹거나 새로운 음식에 대한 부적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하지만 두드러기의 원인은 다양하다.두드러기는 왜 생기나요?두드러기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면역반응을 유발시키는 식품이나 약물 등의 특정 항원들에 의해서 일어나기도 하고 운동, 기온변화, 습도, 심리적 상태, 물리적 자극 등의 비특이적 자극에 의해 일어나기도 한다.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 식품과 약물는 계란, 우유, 대두, 땅콩 등의 견과류나 해열제부작용, 페니실린이 있다. 또한 사소한 피부 마찰에 의한 피부묘기증, 추운 날씨에 노출될 때 나타나는 한랭성, 햇볕을 쬐면 나타나는 일광성, 아이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인한 두드러기, 바이러스 감염 등등 그 원인과 분류가 다양해 두드러기가 발생하기 전의 상황을 어머님께서 주의 깊게 관찰하시면 아이의 치료시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두드러기 증상은 완치되나요?알레르기 질환인 두드러기도 비염과 천식처럼 특정항원에 노출되면 증상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급성으로 올 때는 2~3일이 지나면 저절로 소실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6개월 또는 수년간 증상이 지속되는 만성 두드러기도 있으며 전신질환에 의한 두드러기는 원인 질환의 예후에 따라 결정된다. 두드러기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걸리므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목이나 얼굴에 두드러기가 생겼을 때 응급상황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두드러기가 나타날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한랭두르러기가 아닐 경우 실내온도는 20~24도로 시원하게 유지시켜야 한다. 두드러기를 유발시키는 음식은 피한다. 의사의 지시없는 약물복용은 금한다.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 하나요?한방에서는 두드러기를 ‘은진’이라고 한다. 수성함소아한의원에서는 찬바람, 더운바람에 피부가 자극을 받은 경우 비위가 허약한 경우 등의 원인을 구별하여 아이의 체질에 맞게 한약을 처방한다. 글 대구수성함소아한의원 최지명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6
- [대구 여미지한의원] 당뇨 고혈압 디스크 등 만성질환, 몸의 불균형에서 온다 만성질환이란 병증이 6개월에서 1년 이상 지속되며 증세가 천천히 나타나 장기간 지속되는 병들을 말한다. 우리가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당뇨, 고혈압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균형이 깨어져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을 때 병이 온다고 본다. 여기서 몸이란 ‘근골격계’와 ‘내장계’를 통틀어 말한다. 몸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어 어느 한 곳의 균형이 깨어지면 연쇄 반응을 통해 다른 장기에도 영향을 미쳐 질병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몸의 불균형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되거나 심해질 때 질병이 생기고 잘 낫지 않는 만성 질환이 되는 것이다. 당뇨 고혈압 만성소화불량 생리통 디스크 오십견 등 만성질환에 대해 대구 수성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 몸의 불균형이 생기는 원인가장 큰 원인은 생활 습관의 변화다. 과거에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걷거나 육체노동을 하며 보냈다. 걷기는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활동이다. 하지만 요즘은 자동차의 발명과 좌식 생활로 걷는 시간이 현저히 줄었다. 골격이 발달해야 할 시기의 학생들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생활해야 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로 인해 근골격계 균형의 기준이 되는 골반과 척추에 변형이 일어난다. 골반과 척추의 변형이 몸 전체의 균형을 천천히 깨뜨려서 발병을 알았을 때는 치료하기가 쉽지 않고 치료 기간도 길어지는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음식 문화의 변화다. 채식과 소식 위주의 식생활에서 육식과 과식의 빈도가 높아져 내장계에 무리를 준다. 당뇨와 대장 질환, 피부 질환이 이로 인해 많이 생기고 있다. 유형별로 본 만성질환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척추 측만, 디스크, 오십견, 요통 등이 있고 내장계의 불균형은 당뇨, 고혈압, 생리통, 만성 소화불량 등이 생기게 된다. 안면비대칭, 사각턱, 상체 비만, 하체 비만같이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증세나 불면증, 우울증, 집중력 저하, 기억감퇴와 같은 각종 정서 장애도 근골격계의 비대칭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근골격계의 비대칭이 내장계 균형을 깨뜨린다든지 내장계의 불균형이 근골격계의 비대칭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발병된 기간이 길어질수록 근골격계과 내장계의 불균형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만성 질환의 치료법과 예방법몸의 불균형으로 생긴 만성질환은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 원인적인 치료방법이다. 내장계의 문제로 인해 생긴 만성 질환이라면 한약으로 떨어진 내장 기능을 회복시키고 침으로 순환을 도와주어 치료한다. 근골격계의 불균형은 주로 골반과 척추의 비대칭을 치료한다. 골반과 척추가 바로 잡혀야 목 다리 얼굴의 불균형도 바로 잡을 수 있다. 첫째,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등산이나 걷기를 해주는 것도 좋다. 바른 좌우 균형 운동은 근골격계 불균형을 예방해 준다. 둘째,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폭식을 하게 되는 것도 아침이나 점심을 거르기 때문이다.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소식하며 채식을 늘리는 것이 내장계 질환 예방에 좋다. 셋째,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치료되지 않을 정도로 진행되었을 경우에는 빠른 시일 안에 의사의 검진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병의 경과 시간이 길면 길수록 치료하는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도움말 대구 여미지한의원 류태순 원장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대구 리노류마내과] 퇴행성관절염(골관절염), 이렇게 치료하세요 골관절염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의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고 얇아져 염증이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손가락, 무릎, 척추(허리)에 주로 생기며 통증과 운동장애 생기는 것이 공통적인 특징입니다.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잘 생기며 과거 관절을 다친 적이 있거나 염증성 관절염을 앓았거나 비만인 사람에게 잘 생깁니다. 실제로 체중을 조금만 줄어도 무릎관절의 통증이 훨씬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골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의 통증입니다. 특히 계단을 오르내릴 때, 오전보다는 오후에 통증이 심하며 많이 사용하면 악화됩니다. 무릎 관절이 붓고 물이 차며 걸을 때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척추 골관절염은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저릿저릿한 신경증상이 발생하여 허리디스크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손마디에도 흔하게 발생하는데 끝마디 관절에 잘 생기며 아침에 일어날 때 잠시 뻣뻣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가락 골관절염은 중년 여성에서 잘 발생하며 통증을 느끼면서 손가락 마디가 서서히 굵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특히 이런 경우에는 류마티스관절염과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단은 증상과 진찰 소견 및 X선 검사, 관절 초음파 검사 등이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다른 관절염과의 감별을 위해 면역학적 정밀 혈액검사나 관절액 검사 등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간혹 나이가 들어서 관절이 아픈 경우 골관절염으로 생각하고 무심히 넘기다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단되기도 하므로 초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골관절염의 치료 방법 치료의 목적은 관절의 통증을 감소시키며 관절 파괴 및 변형을 예방 하고 기능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데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관절의 염증을 완화시키며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켜주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운동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관절 영양제로는 연골 성분 제제, 다이세레인 등이 있습니다. 비약물적치료인 물리치료는 필수적이며 관절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며 증상을 완화시고, 골관절염의 악화를 방지합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항상 물리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야 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기능의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심한 장애가 있을 때는 골절제술, 인공관절 치환술, 연골 이식수술 등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구 리노류마내과의원 김성동 원장(의학박사)전 순천향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교수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4
- [대구 탑연합비뇨기과 5인의 전문의와 함께] 고개숙인 남성들 이제는 당당히 어깨를 펴고 당당해지자! 추운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길거리를 거닐다 보면 모두다 움추러진 몸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추워서 움추린사람들도 있지만 사계절내내 움추러진 어깨를 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명 “고개숙인 남성” 단어가 함축적인 내용이라 풀어보자면 발기부전이나 굵기 외소증 조루증이 있거나 남성으로서의 자심감이 상실한이들의 함축적인 용어이다. 예전에 고속버스나 기차를 타고 가면 중년의 남성들이 작은잡지를 사서 보는내용을 보면 남성을 강화하는 방법등의 원색적인 제목이 주요관심사가 되던시절부터 지금까지 남성들의 고민은 음지에서부터 양지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남성들의 증상은 혼자만의 고민으로 다른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못하고 허풍스레 강한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자존심의 문제로 여겨 병원을 방문하지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탑연합비뇨기과 5인의 전문의들로부터 각종 남성고민들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자. 발기가 잘안됩니다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환자중 가장 많은 고민이 발기부전문제이다. 주로 40~50대가 가장많았으나 최근에는 20~30대들도 비뇨기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발기문제는 종류가 2가지가 있다. 심리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로 나뉘어 진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남성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면서 심리적인 위축감과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해 발기가 잘안되는 경우가 많다. 중년이후에 많이 일어나지만 최근 젊은층의 작아서 고민입니다스포츠신문이나 역사화장실이나 고속도로화상실에는 항상 붙어 있는 스티커가 있다. 남성고민 굵기 길이 조루등 여러 가지 수술을 한다는 광고문구이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자신의 심볼(?)을 보는 시점을 적절하게 활용한 광고문구이다. 의학적으로 보면 5센티 이상만 되면 성관계시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여성의 입장에서 본다면 별의미가 없는 일이지만 이러한것이 남성들의 자심감과 직결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여자가 과연 얼마나 될까? 본인의 콤플렉스로 여긴다면 심리적인 요인이라도 안정감을 줄 수 있다면 길이 연장 및 확대수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술은 환자의 신체적인 특징을 고려하여 시술한다. 충분한 상담을 한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시술과 재료를 사용하여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확대수술의 단점은 육안으로 티가 나는것이 단점이다. 최근에는 여러 가지 시술요법으로 인해 육안으로 확대나 길이연장시술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운 시술방법이 있으므로 남성컴플렉스환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변보기가 힘듭니다소변을 볼때 한참 뜸을 들여야 나오거나 아랫배에 힘을 주어야 약하게 나오거나 고환의 통증생김이나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고 잔뇨감이 있거나 소변끊김현상이나 소변볼때 찌릿찌릿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이 전립선염이나 전립선비대증인 경우가 많다. 전립선은 요도끝과 항문사이에 방광밑에 있는 소변이 나오는 곳에 양쪽에 위치해 있다. 전립선비대증이란 이러한 소변나오는 부분의 양쪽에 있는 전립선이 비대해져 소변이 지나는 곳을 막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약물요법과 KTP레이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을 줄여주는 요법이 있다. 나이가든 노인의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그렇겠지하고 방치하면 더욱 증상은 악화된다. 흔히 알고 있기로는 전립선질환은 완치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이다. 전립선문제도 약물요법과 물리치료요법 수술요법중 적절한 방법으로 시술하면 얼마든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토끼띠도 아닌데 금방끝납니다조루증은 보통 관계시 금방끝나버리면 흔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금방이라는 기준이 애매모하다. 본인의 생각에 따라 1분이 될수도 있고 5분이 될수도 있다. 심한 경우 삽입을 하자마자 사정을 하는경우도 있다. 보통 남자들이 3분을 못넘기면 조루시술을 권장한다. 보통 이러한 시술의 방법도 모르고 원인불명의 마취제를 써서 감각을 마비시켜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본인의 감각도 둔해져서 일방적인 성관계가 이루어져 남성들도 썩 유쾌한 일이 아니다. 조루의 원인은 단지 귀두부의 감각만이 예민해져서 생기는 것은 아니며 충추신경의 과민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그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정관수술/정관복원수술?정관수술은 남성에게 꼭 필요한 수술이다. 하지만 이상한(?)소문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꺼리는것이 현실이다.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감퇴와 쾌감이 감소한다는 인식 때문에 수술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뇨기과전문의로서 확신있게 하는 말로서 전혀 근거없는 풍문이다. 오히려 임신의 걱정없이 마음껏 사정(?)할 수 있고 임신에 대한 심리적인 걱정이 없어지므로 더 수술을 권한다. 시술시간도 20분 이내로 입원필요없이 바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이 복귀할 수 있다. 정관복원수술같은 경우도 가족계획의 변경으로 인해 복원수술을 하는 경우로 정관복원시술을하는 경우 정관수술후 3~4년안에 복원수술을 하는경우와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난후에 복원수술을 하는경우와 복원력이 다르므로 사전검사와 상담이 필수이다. 도움말 : 대구탑연합비뇨기과, 시지탑연합비뇨기과 김민규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우호성의 사주살롱 75 - 꿈을 확인해주는 보람 “제가 보기엔 아닌 것 같은데 아이가 초등 1학년 때부터 줄곧 환경과학자가 되겠다고 합니다. 수학 과학 음악 체육 글쓰기는 두루 다 잘하니 적성을 알 수 없습니다.” 올해 중학교에 들어가는 딸아이의 어머니가 사주적성 검사를 신청하면서 의아해 하는 사항이다. 사주를 분석해본즉 아이는 편관격(偏官格)이었다. 편관격은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으니 아이가 음악 체육 글쓰기를 다 잘하는 것이다. 또한 편관격은 정의를 실현하는 욕구가 강하다. 그리고 아이가 절실히 갈망하는 오행은 수(水)이다. 수는 환경과 관련된 오행이다. 정의감이 있고 환경과 관련된 수에 관심이 많으니, 아이는 환경을 지켜주는 환경과학자가 되고 싶어 한다. 아마도 아이는 어릴 때 파괴되고 있는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내용의 책이나 영상물을 보았을 것이며, 보통 아이라면 그냥 지나쳤겠지만 이 아이는 정의감이 있었으므로 생명과 직결된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고 자기가 총대를 메고자 했을 것이다. 총대를 메고자 했을 거라고 추론한 것은, 아이가 편관격이니 앞장서기를 좋아하는 성격이기 때문이다. 아이의 사주분야는 법률 언론 예술 환경 분야 등으로 나왔다. 이런 내용을 기록한 사주적성 검사보고서를 어머니에게 우송하면서 ‘현재 아이가 꿈꾸는 환경과학자는 콜링에 해당합니다. 아이는 정의감을 실현하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환경을 지키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야의 적성도 있으니 잘 살펴보십시오.’라는 설명서를 덧붙여 주었다. “인문계 쪽 순수학문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박사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유학을 와 있는데, 동양인으로서 서양 인문학을 한다는 것에 대한 한계와 회의, 그리고 학위 취득 후의 진로 문제로 고민 중입니다.” 미국 유학생이 이메일로 사주적성 검사를 신청하면서 털어놓은 고민이다. 유학생은 편인격(偏印格) 사주의 주인공이었다. 편인격은 학문형이니 유학생은 멀고 힘든 학문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학생이 절실히 갈망하는 오행 중에 목(木)이 보인다. 목 또한 학문과 관련된 오행이다. 그러니 유학생은 학문의 길을 가고 있다. 유학생에게 이메일로 사주적성검사보고서를 보내면서 ‘지금 가고 있는 그 길은 콜링의 길, 천부적성의 길, 성공의 길, 행복의 길이니 회의에 빠지지 말고 공부에 매진하십시오. 그리고 성공할 것이니 올인하십시오.’라는 설명도 첨부해 주었다. 지금 아이가 꾸고 있는 꿈이 직업적성에 맞는 꿈인지. 장차 아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진로적성에 맞는 길인지를 두고 걱정하는 부모들이 많다. 대학생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도 이런 고민을 많이들 한다. 사주적성검사를 통해 그 꿈이 타고난 꿈이고, 그 길이 하늘이 부르는 길이란 것을 확인해 줄 때 보람을 느낀다. 또한 그 꿈과 그 길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꿈과 길이 아니라고 확인해주고 다른 꿈과 길을 찾아줄 때 보람을 느낀다. 아이러브사주 053-422-999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원장 공모 또 파행되나 정치권의 과도한 개입으로 원장공모에 파행을 겪어온 대구경북과학기술원(DIGIST)이 최근 3대 원장 공모를 다시 실시했으나 세계적 석학들이 고사하는 바람에 3대 원장 재공모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DIGIST는 지난해 12월 ‘카이스트’ 등에 버금가는 국가출연 연구중심대학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에 따라 세계적인 석학을 3대 원장으로 뽑기로 하고 지난달 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원장 후보자를 공모했다. DIGIST는 당시 거물급 과학자를 원장으로 모색해 대경과기원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향후 총장으로 격상시키기 위해 발굴이라는 형식을 병행해 후보자를 찾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달 10일 마감된 3대 원장 공모에는 7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발굴 형식으로 2명이 후보자군에 포함돼 모두 9명이 원장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발굴 후보군에는 지난해 7월 3대 원장 공모 때 정치권이 거론한 신모 카이스트 교수와 지역대학의 정모 교수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후보 가운데 정치권 등이 거론한 교수가 원장으로 선임될 경우, 공모에 참여한 7명은 ‘들러리’에 불과했다는 반발이 예상된다. 또 정치권이 세계적인 석학을 뽑겠다고 해놓고 지난해 12월 DIGIST이사회가 1개월여의 촉박한 시간을 두고 원장공모에 나선 배경에는 정치권이 미는 특정인 선임을 위한 졸속 공모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차기 원장 공모와 발전기금 마련의 적임자로 3대 이사장에 선임된 윤종용 이사장은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으로 거론되기도 해 DIGIST 조직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잡음과 혼선으로 오는 24일 이사회에서 3대 원장이 선임될 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역사회와 정치권 등이 줄기차게 요구했던 세계적 석학들은 이번 공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DIGIST는 지난 1개월여 동안 강성모 UC 모시드대 총장과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들을 접촉했으나 실패했다. 신상을 결정할 시간이 부족했는데다 국가출연 연구기관이지만 지방소재 연구원의 원장이라는 직함이 걸림돌이 됐다는 후문이다. 또 이들을 초빙할 예우 등의 여건도 갖추지 못한 연구원의 현실도 반영됐다. 이를 두고 지역에서는 이번에는 원장 선임을 해야 한다는 원칙론과 시간을 두고 세계적인 석학을 더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기론측은 지난해 7월 공모에서 거론된 후보군보다 못하다면 원장에서 총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이 통과된 이후로 미루고 세계적 석학에게 충분히 신상결정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기다릴 필요도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해 7월에도 DIGIST는 제 3대 원장을 공모했으나 적임자가 없어 2대 원장인 현 이인선원장이 차기 원장 선임 때까지 원장직을 수행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DIGIST 원장 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해 4배수로 압축하고 16일 면접을 실시해 신모교수와 정모교수를 오는 24일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
- [대구 멘토진] 자기주도학습, 아직도 모르시나요? 최근 교육에서 자기주도학습이라는 말이 익숙한 단어로 자리잡았다. 과거 교육은 학생들의 능력이나 주입식교육에 치중해왔다. 수학능력이 있기 전에 학력고사 시절은 암기위주의 교육이 계속되었다. 사고력과 학습능력을 보기 위해서 논술이라는 정책이 있었지만 미비한 교육의 현실이었다. 최근에는 학습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자신의 환경을 스스로 선택하고 학습환경에 맞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국학습상담센터가 수성구에서 자리잡은 지 어느덧 4년이 다 되어간다. 그간 많은 학부모의 성원에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을 하고 있다. 수성구에 이어 상인동에도 ‘멘토진’으로 자기주도학습관이 새롭게 오픈했다. ‘멘토진’ 정관호 원장은 “학부모들이 단순히 학원인 줄 알고 문의하는 경우가 많을 만큼 상인동에서 자기주도학습은 아직 생소할 수 있다”며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상담전문기관이며 학습컨설팅으로 전문교사가 학생과 함께 컨설팅으로 월별, 주간별 학습계획 등 학습계획을 같이 세우고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학습을 하는 교육기관”이라고 한다. 학습을 제대로 하기 위해 중요한 요인은 인지능력, 자기관리능력, 학습기술, 심리적 요인 등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표준화된 검사를 실시해서 파악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학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검사 -> 해석 -> 맞춤 컨설팅 이라는 과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방법 전달부터 성적관리까지 1:1학습컨설턴트 선생님이 통합적으로 학생 관리를 해주는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고교생까지 학습컨설팅 필요 ‘멘토진’의 가장 기본적인 진단과정은 상담이다. 학생의 재능과 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학생과 선생님의 친밀감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의 영재성이나 심리, 적성 등을 파악하여 무엇이 학생의 가장 큰 걸림돌인지 파악하고 특정분야의 관심이나 특기를 집어내주는 것도 이 센터의 몫이다. ‘멘토진’은 학습상담 컨설팅뿐만 아니라 집단학습훈련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가 알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독서실 형태의 공부방과 전문적인 학습코칭, 그리고 개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식 교과수업까지 가능한 곳이다. 학생 1명에 5~6명의 전담교사가 담당 학생 한 명당 전문 상담선생님 1인, 전담 컨설턴트선생님 1인, 관리교사1인, 그리고 집단훈련프로그램담당 선생님과 교과 수업의 담당교사 등 학생 1명에 5~6명의 전담교사가 담당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에서 다소 생소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학습상담컨설팅으로 시스템과 상호는 유사할 수 있어도 ‘멘토진’만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전문성은 흉내 낼 수 없다. 속칭 교육의 메카니즘이라고 할 수 있는 대치동이나 위쪽지방을 보면 이미 학습컨설팅은 보편화되어 있고 이러한 학원은 많이 입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입학 전 담당전문교사에게 검사 및 해석, 상담을 거쳐 수준별로 학습을 1:1로 이루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효과적인 학습능률향상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은 학습컨설팅과정을 거쳐 학습을 하고 상담과 집단프로그램과 수업,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습능률을 극대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그리고 좋은 점은 각 과목별로 담당선생님들에게 소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은 장점이다. ‘멘토진’ 정관호 원장은 “자녀들에게 학원을 선택하여 강조하는 것보다는 자녀의 심리학습능력과 적성과 학습능력을 파악하고 장애가 될 요소는 미리 제거하고 재능이 있는 부분만을 먼저 선택하여 그쪽으로 전담 교사와 함께 학습의 방향을 정한다면 더 능률 있고 효과적인 학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멘토진 학습센터 639-0523, 상담센터 639-0522 / 한국학습상담센터 746-8798,9 김민규 whitekmg@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