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청기의 힘 헬렌켈러 여사가 "눈이 멀면 사물에서 멀어지고 귀가 멀면 사람에게서 멀어진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만일 우리에게 주어진 감각기관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어느 것 하나 선뜻 고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 중에서 내 의지와 관계없이 청력을 점점 잃어 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할까요.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것들 중 어떤 기능들은 나이가 들면서, 또는 원치 않는 사고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중에서 노화로 인해 발생된 청각장애는 그 기능을 상실 해 가면서 주변과의 소통이 힘들어 지고 급기야 가족과의 소통마저 힘들어 지면서 대화의 단절을 겪게 됩니다. 난청이 시작되는 초기에는 못 들었으면 다시 한 번 물어보면 해결되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난청은 같은 얘기를 여러 번 물어볼 수 없어서 못 들었어도 들은 척 하고 넘기게 됩니다. 그러다 엉뚱한 얘기를 하면 우리는 그들에게 짜증을 내던지 핀잔을 줍니다. 이런 악순환이 진행 되다보면 사람과 멀어지면서 혼자 사는 섬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단지 지금 불편하지 않아서 못 느낄 뿐이지...우리의 뇌는 정상적인 청각적 자극을 받지 못하면 언어청각 영역에 해당하는 대뇌피질부의 위축으로 우울감 및 인지기능 저하와 함께 치매발병 연관성이 높아진다고 확인 되었습니다.또한 난청인은 대화 시 정확히 듣기위해 입모양을 보는 등 과도한 집중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뇌의 단기기억의 기능을 과도하게 사용함으로 다른 기능들을 사용할 힘이 줄어들어 뇌의 다양한 기능적 연관성에 악영향을 끼쳐 치매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난청으로 인한 사회적 고립은 고립의 정도만큼 뇌의 기능들의 활용 정도가줄어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퇴행성변화를 가속시켜 치매가 올 수 있게 만듭니다. 이러한 노인성난청은 조기에 보청기를 착용해 교정함으로써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인지력 장애나 치매 예방뿐 아니라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의 소통으로 더 이상 그들과 멀어지지 않게 하는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김천식 원장 2018-06-07
- 농구 스타 ‘래리 버드’ 그리고 청능사 ‘래리 버드(Larry J. Bird)’를 아시나요? 사실, 미국프로농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마이클 조던’입니다. 하지만, 미국 프로농구 역사 속에는 마이클 조던 말고도 유명한 선수들이 많은데 그 중 한 사람이 오늘 소개해 드리는 ‘래리 버드’입니다.래리 버드(Larry J. Bird)‘래리 버드’는 최고의 농구선수 50명에 들어가는 미국 농구의 전설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대학 4학년 때는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농구팀을 33승1패라는 엄청난 기록의 팀으로 만들기도 했고, 프로농구를 하면서 지혜로운 플레이, 상대선수의 마음을 읽고 앞서가는 플레이로 팀을 승리로 이끄는 선수로 유명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선수이면 개인 기량이 엄청날 것 같은데 리그 전체에서 ‘래리 버드’의 점프력은 253위였고, 스피드는 146위였습니다. 개인 개량이 발군이 아니면서도 그가 뛰어난 선수가 된 비결은 철저한 경기 준비에 있었습니다.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는지 경기 시작 전에 농구코트 바닥을 꼼꼼하게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경기장 바닥의 홈으로 인해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튀면 안 되기 때문이었답니다. 청능사‘래리 버드’이야기를 꺼낸 것은 그의 이야기가 청능사와 닮았기 때문입니다. ‘래리 버드’가 농구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처럼 청능사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대학교에서 청각학을 전공하여 4년간 공부하거나, 대학원에서 2년 이상 청각학을 공부하여야 비로소 청능사 시험을 볼 자격이 주어집니다. 물론 청각학을 공부하는 중에 이론 교육과 실습을 각 과목별로 일정 시간 이상 받아야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여 청능사자격검정원이 실시하는 청능사 시험에 합격한 후에 수련 교육을 거쳐서 청능사 자격증을 받게 됩니다. 자격증을 받은 후에도 매년 20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받아서 청각학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래리 버드 그리고 청능사철저히 경기를 준비했던 ‘래리 버드’처럼 청능사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철저히 준비합니다.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이론들을 배우고, 청능재활의 방법들을 공부하며 연구합니다.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통해서 소리를 더 잘 들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노력과 준비 끝에 고객님들께서 잘 들으시고 행복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청능사들은 보람과 행복을 느낍니다. ‘래리 버드’가 경기에서 승리하면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지요.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8-06-07
- 영어 교육의 환경에 따른 교육 자료 1. EOEO는 영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는 어린이를 위한 것이다.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배우는 문학 중심 혹은 주제 중심으로 교과과정 속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이 사용하는 자료이므로 자연히 높은 수준의 영어를 사용하고 미국 문화를 배경으로 전개된다.2. ESLESL은 영어권에 살면서 어린이의 모국어와 함께 영어를 제2언어로 사용하는 학습자를 위하여 개발된 것이다.EO와 ESL는 그 나라의 사회와 문화가 배경이며, 어린이에게 개념 위주로 교육하여 우리나라 어린이에게 어려울 수 있다.3. EFLEFL은 영어 수준을 고려하여 내용이 구성되었으며, 간단하고 핵심적인 언어, 단순화된 언어적 표현을 사용한다. BICS 내용 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나라의 교육과정이 내포되어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한다. EFL은 나라마다의 교육기준이 있으며 문화가 포함된다.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나이 어린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단어 그림책, 저널 양식, 그림책, 활동 책, 보조자료, 포스터, 인터넷 혹은 CD로 구성된다.우리나라와 같은 EFL의 학습자에게 EO나 ESL은 익숙지 않은 문화와 어려운 어휘가 많아 그대로 사용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 미국 교육과정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무작정 사용하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우리아이 영어교재 선택 비법1.아이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5분만 보아도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안다는 느낌’이 들어야 재미도 따라온다. 2.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없으면 오래할 수가 없다.3.난이도가 일정하고 단계적으로 올라가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이 앞에 나와야 하고, 어휘 역시 조금씩 어려워져야 한다.4.어휘와 문형이 적절하게 반복 되어야 한다. 영어는 반복이다. 반복 할수록 빨라진다. 5.영어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조동사, 전치사, to부정사 등을 전체적으로 다뤄 영어의 개념이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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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하는 알찬 시내 투어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5월은 가족이 함께 하는 기회가 많아진다. 유원지나 놀이공원도 좋지만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재미있고 유익한 기회들을 찾느라 분주하다. 가정의 달 끝자락에 즈음해 지역에서 보람과 추억을 남길 행사들을 알아보았다.미술관탐방하며 교양 쌓기와 관계 맺기인천중앙도서관이 오는 7월 1일까지 ‘명화가 있는 미술관, 그 곳에서 만나는 감동’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모두 10회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첫 강의는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최상운 작가의 ‘파리미술관 여행’ 등 4차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자 접수는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최혜진 작가의 ‘교양 쌓기에서 관계 맺기로 명화문답 감상방법론’이 3차시로 열릴 예정이다. 여기에 인근 미술관탐방은 3차례 운영되며, 프로그램을 통해 명화, 미술관, 여행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일반인도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재무설계인천부평도서관은 5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3회에 걸쳐 실무금융 및 금융설계 분야의 전문가 박성호와 함께하는 ‘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재무설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이 꼭 알아야 할 재무설계에서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휴먼북)’을 빌려주는 부평 휴먼라이브러리사업의 일환으로,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가 또는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고 싶은 휴먼 북이 독자와 마주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휴먼북 테마토크의 주제는 저금리시대의 ‘금융전망과 금융설계’, 펀드상품의 이해와 수익 및 리스크 관리를 위한 ‘펀드투자기법’, ‘재무설계’ 등 3040 가정경제부터 고령화 시대의 행복한 은퇴설계까지 우리집 재테크를 위해 꼭 필요한 실생활 관련 금융지식으로 구성된다.가족과 함께 하는 부천 행사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부천에서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이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 3가지를 준비했다. 먼저 부천시박물관(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에서는 세계박물관의 날 기념을 시작으로 전국 박물관 주간을 맞아, 전시 해설뿐만 아니라 스탬프 투어, 어린이 공연, 영화 상영,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세계인과 함께 하는 문화다양성시내 곳곳에서 문화다양성의 뜻과 실천을 확산하는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6일과 27일 부천마루광장에서는 이틀 간 부천만의 문화다양성 선언과 예술가 퍼포먼스, 국가별 전통공연 등을 진행될 계획이다. 5월 마지막 날이자 부천아트벙커39(B39)개관 하루 전인 31일에는 ‘도시를 바꾸는 원더우먼’을 주제로 B39에서 여성문화활동가 포럼도 연속 개최될 예정이다. 감성피아니스트의 대공연부천에서 첫 공연을 준비 중인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무대가 5월 30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3인조 체임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감상할 연주곡은 로망스, 레이크 루이스, 메디테이션 등이며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맞아 부천시민은 1인 4매까지 30% 할인 금액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술 대신 문화로 회식하려는 직장인들이나 재단 주관 기획공연 재관람 시 20% 할인도 적용된다.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6월 6일에 열릴 용재오닐&임동혁 황금듀오 콘서트도 관객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평등과 이웃을 생각하며 이해하기부평구문화재단이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 ‘평등한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6일 부평구청 옆 신트리공원에서 인천아트북페어 휘파람 마켓을 연다. 부평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무지개다리사업 ‘평등한 시리즈’는 부평(富平)지역 명에 담겨있는 ‘평등’의 의미에 주목해 지역 내 다양성을 일깨우고, 차이를 이해하며, 차별에 맞서는 프로젝트이다. 행사에서는 80여 개의 여성 이주민 단체, 독립 서점, 독립출판물, 일러스트 핸드메이드 작가가 셀러나 부스 프로그래머로 참여해 각자의 정체성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마켓 한 편에서 꾸며지는 메인 무대는 나와 다른 타자를 배제가 아닌 인정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서로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이해하자는 의미로 진행된다.만화마켓에 참여해볼까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만화영상콘텐츠 분야인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의 분야관련 만화마켓관 참가자를 모집한다. 만화마켓관은 올해 만화축제가 열리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꽃비관에서 진행되며, 기업관과 작가관 등 총 85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만화마켓관에는 만화에 취미가 있거나 전공자 등 만화영상콘텐츠 관련 기업 및 기관, 작가, 단체, 학교 등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소정의 부스 사용료를 지불하며 작가 및 단체, 학교 등은 최대 4동의 기본부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홍보용 디렉토리북 제작 배포,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참가 기업 및 작가 소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부스 참가자 중 사전 신청 및 협의를 거쳐 만화가 사인회, 팬미팅, 소규모 강연 등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프로모션용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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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때만 반짝하는 중학수학을 경계하라 수시 확대와 수능 변별력에 따라 수학실력은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되었다. 하지만 수학실력을 올리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수학의 특성상 중등수학은 고등수학의 기본이 되는데 반해, 중학교 때에는 대부분 수학에 소홀하기 때문이다. 중등수학의 중요성에 대해 부천인천 고등수학전문 매스원수학학원으로부터 알아보았다.수학 실력에 대해 잘못 알려진 학습정보들수학에 대한 큰 오해 중 하나는 ‘중학교 1학년 수학은 쉽기 때문에 행여 뒤쳐져도 나중에 만회가 가능하다’이다. 하지만 중등 1학년 1학기 ‘정수와 유리수’를 살펴보자. 이는 수학 기본 연산의 첫걸음으로, 소홀히 한 경우 이후 잦은 연산실수를 낳게 된다.또, ‘문자와 식’은 중고등 수학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방정식’과 ‘함수’를 위한 첫걸음이다. 역시 이를 간과하면 문자와 숫자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해 고등과정에서의 연산실수란 오류를 가져온다.부천인천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 원장은 “결국 중학교 수학실력은 고등수학과 대입의 첫 걸음이다. 중등과 고등수학과의 연계 때문이다. 가령 중등 전 학년 1학기는 고등 ‘다항식’, ‘방정식’, ‘함수’ 나아가 ‘미분과 적분’까지 연계 된다. 뿐만 아니라, 2학기 ‘자료의 정리’, ‘경우의 수와 확률’, ‘통계’ 역시 ‘고등 확률과 통계’로 연결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고등수학 전문 매스원은 어떻게 가르치나중1·2때 주먹구구식이나, 중3의 시험 때우기 식의 수학을 공부했다면, 고등에서 약 30~40%의 수학 성적하락으로 이어지는 게 입시현실이다. 따라서 수포자를 면하려면 중1때부터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필요하다.이를 위해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중등과 고등수학을 공히 가능한 강사 전임제를 택했다. 연계수업과 더불어 눈높이 지도를 위해서이다. 여기에 맞춤 서술형 지도를 중요시 여긴다. 수학점수를 좌우하는 서술형 문항은 그 풀이과정에 따라 객관식 1~2개 분량의 점수가 감점되는 성적 시스템 때문이다.여기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를 넘는 개별지도는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강사들은 교실 수업 후,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카카오톡, SNS 등을 통해 지도한다. 학생의 이해 부족분을 온라인 지도 병행으로 완전이해까지를 돕는 시스템이다.기출부터 예상까지 30만 문제 탑재된 자체교재매스원에서는 7년 노력 끝에 30만 문항 탑재의 출제기를 완성해 학교별 시험에 대비해오고 있다. 또 시험기간에는 100여 개 학교의 기출문제를 통해 약점을 보완하고 오답과 유사문제를 훈련한다. 여기에 자기주도학습관 운영도 성적 향상을 위한 학원시스템으로 주목하게 된다.윤 원장은 “자기주학습관에는 학생 개인별 지정 좌석을 배치했다. 스스로의 계획에 따른 학습실천을 위해서이다. 그 결과, 2004년 개원 첫 해에는 서울대2명, 연세대3명, 고러대3명 등의 합격생 배출했다. 또 이후 해마다 주요대학의 우수 진학실적을 낳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2018년도 수능에서는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 내신 상위권자로 상동고, 소명여고 이과 전 과목 전교1등, 모의고사 1, 2등급의 고3학생들이 속출하고 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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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계획·학습하는 힘 키워야 성적 오른다! 부천지역 대부분 학교에서 중간고사 성적 결과가 발표됐다. 성적표를 받아 든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수치로 드러난 성적에 실망했을 것이다. 특히 내신 기간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다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더욱 답답할 것이다.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에 이어 최근 중동센터를 인수, 리뉴얼 오픈한 교육전문가 박정은 원장을 만나 성적향상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차별화 된 일대일 맞춤관리로 매년 입시 성과“10여 년 간 에듀플렉스 상동센터를 운영하며 느낀 것은 상당수 학생들이 공부 방법을 몰라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박 원장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수동적인 학습 습관 때문”이라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 계획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즉, 하루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적합한 전략과목은 무엇인지, 현재 부족한 과목은 무엇인지, 하루에 몇 단원씩 어떤 과목을 공부할지, 공부를 하는데 방해되는 행동들은 무엇이고 그것을 이기기 위해 어떤 행동목표를 가져야 하는지 등 학생마다 적합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했을 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 예를 들어 두 명의 고등학생이 똑같이 국어 2등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틀린 문항과 틀린 이유, 투자 시간 등이 모두 다르다. 당연히 학습 계획이 달라야 하고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한다.학습동기부여, 진로설정, 입시컨설팅까지 전문 매니저와 튜터의 체계화된 학습 관리에듀플렉스 프로그램은 차별화 된 일대일 맞춤관리로 매년 입시 성과를 얻고 있는 자기주도학습 전문 교육기관이다. 박 원장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고 실천하는 학생은 드물다”며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의 축적된 노하우가 상동은 물론 중동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듀플렉스 상동센터와 중동센터를 방문하면 먼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전문 진단 프로그램으로 파악한다. 이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 매니저의 코칭이 이루어진다. 학습 후 모르는 내용은 튜터의 전문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어려운 서술·논술형 문제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이들 매니저와 튜터는 학습지도 뿐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진로설정, 입시컨설팅까지 학생의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관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에듀플렉스 상동과 중동센터는 각 센터 부원장 체제로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동센터에는 이미 결과로 실력을 입증한 매니저들이 포진되어 있고, 중동센터는 수학교육학 전공 매니저를 중심으로 수학과목에서 특화된 코칭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미니 인터뷰_에듀플렉스 중동센터 김주열 매니저“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고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실연계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수학을 배운 후 현실에서 사용할 곳이 없다는 것인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학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사고력을 향상시키기에 가장 좋은 학문입니다. 수학교육을 전공했지만 수학에 어려움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해보려고 노력한 후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수학의 재미를 느꼈고 성적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학을 잘하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수학교육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어느 부분에서 어려워하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 경험과 지식이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감과 용기를 갖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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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인천 진로 진학 정보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대부분 교육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자녀의 진로 찾기와 그에 따른 대입정보는 학부모들이 눈여겨보는 대목이다.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진로 찾기와 체험 그리고 대학입학설명회 일정 등을 알아보았다.마중물진학센터와 진로교육센터인천시교육청 산하 마중물진학센터는 진학상담과 대입관련 설명회를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는 곳이다. 이를 위해 이곳에서는 고교생들의 대입진학을 돕고자 매년 대학설명회를 열어오고 있다. 마중물진학센터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2018 토요 상설대학입학설명회 운영 계획’을 내놓았다. 상설대학입학설명회는 자녀의 목표하거나 희망 군에 포함된 대학들이 열리는 일정을 참고해 이용하는 기회이다. 특히 대입설명회는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따라서 자녀와 동반해 참여하면 매년 달라지는 전형특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참석은 선착순이다. 다만 대학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실시 5일 전에 홈페이지에서 공지 내용을 확인해 참조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학생들을 위한 진학정보도 안내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마중물진학센터→대입정보 코너에서는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진학 NAVIGATION’을 탑재했다. 이곳에는 진로정보(직업, 학과), 진학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약 일만 여개의 학과별 홈페이지 링크를 통한 학과 진로 정보 탐색이 가능하다.또한 ‘알기 쉬운 대입정보’, ‘2019대입정보 퓨리브’ 등 대입을 위한 정보 외에도 고입정보 코너에서는 ‘나와 맞는 고입선택요령’,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고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싣고 있다. 또 중학생들을 위한 고교별 교육과정 해설과 교육활동도 탑재되어, 진학 희망고교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도록 했다.9월까지 열리는 상설대학입학설명회올해의 상설대학입학설명회의 일정을 살펴보면, 5월 19일에는 글로벌캠퍼스(송도) 대강당에서 고려대, 연세대, 한국조지메이슨대, 서울대, 서울대특강이 마련된다. 5월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는 동국대, 홍익대, 단국대, 상명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국립한경대가 오후 5시까지 열린다. 6월에는 2일 인하대 대강당에서의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3사관학교, 국군진로특강, 동양대 컴퓨터정보통신학과를, 9일 시교육청대회의실에서는 덕성여대, 성신여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경인교대를, 16일에는 경기대, 숭실대, 세종대, 연세대원주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 카톨릭대, 성공회대를, 23일에는 서울시립대, 경희대, 서강대, 한국외대, 중앙대, 성균관대, 한양대를 각각 시교육청대회의실에서 열 예정이다.7월에는 기말고사 이후 14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인하대와 인천대 진로특강이, 21일과 28일은 수시박람회가 마련된다. 8월에는 4일 서울신대, 대구한의대, 우석대, 계명대, 신한대, 한동대가, 11일에는 한신대, 성결대, 대진대, 동양대, 강릉원주대, 동국대경주캠퍼스가, 18일에는 원광대, 한세대, 평택대, 대구교대, 협성대, 건양대, 한국교통대, 세명대, 한서대, 청운대, 대전대가, 이어 25일에는 선문대, 호서대, 백석대, 남서울대, 우송대, 나사렛대, 건국대글로벌캠퍼스, 충북대, 순천향대, 중원대, 공주대, 배재대, 상명대천안캠퍼스가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각각 열린다.이밖에도 수시전형 전 마지막 설명회로 9월에는 동남보건대, 여주대, 서울여자간호대, 신안산대, 김포대, 유한대, 오산대, 인천재능대, 동서울대, 경인여대, 경기과학기술대, 혜전대, 부천대, 인하공업전문대, 한국승강기대가 마련되며, 수시전형 전날인 8일에는 고1, 2를 위한 EBS설명회가, 마지막으로 29일에는 겐트대, 유타대,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가 상설대입 설명회 끝을 장식할 예정이다.부천지역 초중고생을 위한 진로진학지원_ 부천씨앗길센터지난 2015년 생긴 부천씨앗길센터는 부천지역 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그 동안 고등학교 직업탐색 ‘꿈의 도서관’,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부천시 진로진학 박람회, 사회적 기업 청소년 직업멘토 역량강화 워크숍, 1:1 상설 진로진학상담, 학부모 진로교육 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 등을 해오고 있다.특히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진로상담과 청소년직업체험을 특화시켜 운영한다. 따라서 이곳에서 열리는 부천시 진로진학 박람회나 찾아가는 진로진학 대입설명회, 중·고등학교 진학지원 상담프로그램, 청소년 현장 직업체험, 청소년 진로멘토 대전 등의 일정을 참고한다. 특히 부천씨앗길센터에서는 진로찾기 과정을 자기탐색으로 학교방문형 휴먼라이브러리 진로특강 아나운서, 배우 등 11개 직업군의 직업인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와 학교방문형 진로발견의 나침반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목표 설정 및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부여, 학교방문형 찾아가는 학과 체험 대학생 멘토링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한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진로체험에서는 학교방문형으로 내 꿈에 날개달기 진로체험 가구디자이너, 특수분장사 등 진로적성 및 창의능력 향상을 위한 33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꿈 길라잡이 진로체험 청소년이 선호하는 직업인과의 만남 및 간접 체험 기회, 꿈꾸는 다락방 방학 프로그램에서의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 초청 직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부천지역 작업현장 방문과 체험도 마련되고 있다. 2018-05-16
- 나팔꽃, 그리고 난청 꽃들이 여기저기서 피어나 꽃대궐을 이루었던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눈길 닿는 곳마다 꽃들이 보내는 미소를 보내고, 그 미소에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이 봄이지요. 여러분은 어떤 꽃을 볼 때 가장 기분이 좋으신가요?나팔꽃제가 좋아하는 꽃들 중 하나는 나팔꽃입니다. 나팔꽃을 영어로 ‘Morning Glory'라고 하는 것을 아시나요? 직역하자면 ’아침의 영광‘이라는 뜻입니다. 이름의 뜻이 굉장히 거창하지요? 아침 일찍 피어나고 일찍 시드는 나팔꽃의 특성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팔꽃은 연약한 줄기를 가졌지만, 싹을 틔워 성장을 시작하면 높은 담장도 타고 오르고, 커다란 나무에도 오릅니다. 그리고는 예쁜 꽃들을 피워냅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담장 한 가득 또는 나무 한 가득 꽃을 피워내는 나팔꽃을 생각하면 거창해 보이는 ‘Morning Glory'라는 이름이 나름 일리가 있는 이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난청의 고통중학교 학생으로부터 “난청을 가지고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면 저도 대학에 갈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받은 적 있습니다. 사실 난청을 가지고 있으면 공부하는데 여러 가지로 불리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말소리가 안 들려서 선생님의 설명을 제대로 듣지 못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대화도 힘들어 학습정보를 나누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듣지 못해서 생기는 심리적 위축은 난청이 불러오는 또 다른 어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취를 이룬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나팔꽃 그리고 난청듣는 것도 힘들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맺는 일은 더욱 힘든데다 학업에도 신경을 써야 하니까 난청을 가진 학생들은 나팔꽃처럼 연약해 보입니다. 한 순간 불어오는 바람에도 꺾일 것 만 같은 나팔꽃처럼. 하지만,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청각기기의 도움도 받고, 언어치료도 하면서 힘 있게 나아가면 예쁜 꽃들을 피울 수 있습니다. 듣는 어려움이라는 담장도, 관계를 맺는 어려움이라는 나무도 연약한 가지를 뻗어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쁜 꽃들을 피울 수 있습니다. 연약한 모습은 여전할지 몰라도 ‘아침의 영광’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예쁜 꽃들을 활짝 피워 꽃 잔치를 열수 있습니다.난청을 가졌어도 열심히 공부하며 세상을 향해 힘껏 나아가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Morning Glory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8-05-16
- 5월은 적성고사 승패를 좌우하는 스타트 시기 중위권 실력의 고3수험생들이 서울과 경기권 입시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내신과 수능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적성고사는 내신과 수능실력에서 비껴갈 수 있는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마지막 카드이다. 부천 인천 적성전문 SM100학원으로부터 2019적성고사준비에 대해 알아보았다.Q. 2019년 대입에서 적성고사에서 전형시기가 바뀌는 등 입시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올해 치러질 적성고사의 특징과 전망은 무엇인가A. 올해는 적성 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모집할 뿐만 아니라, 적성 목표대로 꼽히는 가천대가 예년의 9월 말~10월 초 시험에 비해, 올해는 수능 이후인 11월 25일에 적성고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결국 12개의 대학 중 6곳이 수능 이전에, 나머지 6개 대학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시행된다. 대부분의 적성고사 준비생들에게는 예년에 비해 약 7주 정도의 시간이 더 주어지게 된 셈이다.때문에 합격 커트라인의 평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원래 수능 이후에 시험을 시행하던 나머지 5개 대학들의 평균 역시도 동반 상승될 전망이다. 반면 국어 수능특강의 난이도가 올해 현저히 높아짐에 따라 국어 과목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결국 올해 적성고사는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 준비기간이 더 늘어난 만큼 커트라인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수험생들이 알아둘 정보이다.Q. 적성고사는 학교 내신이나 수능점수가 안 나와 고민하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졌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적성전형에서 내신과 적성고사의 명목반영비율은 각각 60, 40%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내신 4등급 학생 기준 2~6% 정도이다. 결국 내신 영향력이 매우 적다. 내신은 특히 누적 점수이다. 따라서 쉽게 올리기가 어렵다. 여기에 모의고사는 고난도 문제를 풀지 못하면 높은 등급조차 힘든 게 현실이다. 반면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은 낮고 시험 범위는 수능 범위와 같다. 여기에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정도이다. 때문에 적성전형은 내신과 수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 경기권 대학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다. Q.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적성전형을 위해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로드맵을 제시한다면A. 내신과 수능을 비껴가는 적성고사라 할지라도 철저한 준비 없이는 불가능한 게 적성고사의 특징이다. 적성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는 먼저, 국어를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 이유인즉, 국어에서 틀리는 개수를 최소화하고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 수학 푸는 시간을 벌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적성고사의 실제 당락은 수학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학은 개념을 다시 완벽하게 훈련해 적성 실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유형별 문제풀이를 반복해둬야 한다. 시험에서는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푸는 요령이 필수이기 때문이다.Q. 적성고사 준비는 여름방학 이후부터 단기간 하면 가능하다는 등 잘못 알려진 입시정보들이 있다.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꼭 알아둘 적성고사 입시정보를 알려 달라A. 적성고사 시험 범위는 수능(문과 기준)시험범위와 비슷하다. 때문에 단기간 준비로 가능하다고 잘 못 알려지곤 한다. 가령 가천대 기준 적성고사 수학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의 80%정도이다. 절대 만만한 수준이 아니며,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 또한 매우 짧다. 따라서 기본개념이 약한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기본적인 준비와 훈련기간 확보는 필수이다.Q. SM100학원은 이미 부천과 인천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적성고사 전문학원이다. 수험생들의 선택을 위해 학원의 지도 특징을 알려 달라A. 첫째, 강의의 질이다. 적성은 채울 학습량에 비해 준비 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이에 본원 적성반 수업은 하루 4시간 전문 강사의 풀타임 강의이다. 둘째, 자체모의고사를 매 주 2회씩 실전과 똑같은 조건으로 치러 실전감각을 훈련한다. 셋째, 5월 준비 스타트와 함께 개인별로 시험 누적 관리와 매 월 정기적으로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2018-05-16
- 실패 없이 보청기 사용하려면 소리조절 훈련 뒷받침 돼야 시력이 약해지면 안경을 쓰고, 이가 빠지면 임플란트를 이식하듯, 귀가 안 들리면 보청기 착용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게 되었다. 하지만 보청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귀에 들리기까지 소리조절을 해가는 청능 재활 과정이 반드시 뒤따라야 서랍속 보청기 신세를 피할 수 있다. 부천 북부역 사거리에 자리한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로부터 보청기 선택과 활용 노하우를 알아보았다.보청기 선택 전 알아야할 난청과 소리전달의 원리난청으로 인한 보청기 선택 시 대부분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이 중시되곤 한다. 하지만 이에 보청기를 선택 후 활용도 높게 착용하려면, 우리 귀에 소리가 반응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청력은 사람의 뇌와 매우 긴밀하게 교류한다. 여기에 안 들리는 난청의 원인 또한 사람마다 연령마다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이를 위해 보청기 선택 시 가장 처음 할 일은 난청의 원인과 종류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이필요하다. 이 과정이야말로 선택한 보청기를 제대로 활용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어준다. 특히 보청기는 난청시기와도 관련이 깊다. 청력이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40dB(데시벨) 이상이면 보청기를 적극적으로 고민 해봐야 한다.스타기보청기 부천센터 김천식 대표는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에서는 청력 검사와 더불어 난청 정도의 진단을 위한 분석을 중요시 한다. 그 이유는 난청에 따른 보청기 선택과 이후 필요한 소리조절 계획을 짜기 때문이다. 보청기는 그 특성 상 착용 후 뇌에 적절한 자극과 훈련으로 어음인지도를 높이는 소리조절훈련이 보청기 착용의 성패가 좌우되는 보장구”라고 강조했다.아무리 좋은 보청기도 청능재활 과정 뒤따라야 잘 들려보청기 선택 시, 난청에 따른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 이후 살펴야 할 일은 청능재활 과정이다. 보청기는 일반 보장구와 달리 브랜드 선택도 중요하지만 적응과정에서의 소리조절 훈련과 그에 따른 노력이 더 중시되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우리 뇌는 보청기를 통해 증폭된 소리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에서 음질과 음량조절인 피팅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듣는 데 실패하는 대부분의 원인 중 하나는 소리조절 과정과 적응에 관련이 깊다”고 말했다.보청기 착용 후, 보청기로부터 청각적 자극을 받게 되는 뇌는 증폭된 소리자극에 익숙지 못해 처음에는 필요한 증폭량에 70~80% 정도밖에 증폭하지 못한다. 이후 2주, 1달, 3개월 등의 조절훈련이 경과되면, 어느 순간부터 보청기를 몸의 일부처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보청기를 선택할 때는 검사와 더불어 소리조절과정이 얼마나 서비스되는 지 확인하면 좋다. 가정의 달 행사 활용해 부담 줄인 보청기 선택시중에는 청력을 돕는 보청기로 여러 종류의 브랜드가 있다. 그중에서도 스타키보청기는 국내 판매율 1위를 차지하는 미국 최대 청각전문기업 제품으로 이미 알려진 바 있다. 오랜 역사와 함께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로부터 그 성능을 인정받아 친필로 감사편지까지 받은 스타기 보청기는 다양한 난청으로부터 안정적으로 소리를 잡아낼 뿐만 아니라 소음 속에서 신호를 잡아내는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검증되었다.올해로 개점 4년차에 접어든 부천보청기로 알려진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는 경인전철 부천북부역 사거리에 자리하며, 청각학 석사 출신인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그 동안 이곳에는 보청기 착용으로 만족감을 얻은 지인 소개의 방문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신뢰도를 쌓아가고 있다.김 대표는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청기 50~60%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제품(뮤즈IQ) 선택 시 스타키 본사로부터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병행된다. 이밖에도 청각장애등급을 받은 경우, 보청기 값의 90%를 보험공단으로부터 혜택 받는 제도도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2018-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