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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고생 방학 중 학습관리 이렇게 ‘에듀플렉스&에듀코치 상동점’ 시험을 끝으로 여름방학이 다가온다. 방학은 중등은 물론 고등학생들에게 심기일전의 기회이다. 예비수험생인 중고생들은 진로와 진학을 위한 목표 점검을 시작으로 지난 학기 부족했던 내용을 점검해서 새 학기 학습 토대를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방학 중 상담관리와 개별지도의 필요성에 대해 에듀플렉스&에듀코치 상동점 교육 전문가로부터 알아보았다.* 강미선 매니저‘방학은 시간관리 능력과 학습의지를 키우는 시기’방학 때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요과목을 위해 전문학원을 찾곤 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방학은 그 동안 해왔던 한 학기를 평가하고 문제점을 찾아 대안을 마련하는 시기로 더 의미가 크다.여기에 더불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를 잘 하려면 공부의지를 실천하고 그에 따른 시간 관리도 해야 한다. 따라서 개별적인 상담과 그에 따른 전반적인 점검과 관리는 무엇보다 필요하다.먼저 중등의 경우는 학원공부로 방학시간 대부분을 보내기 쉽다. 하지만, 내신부담이 적은 방학일수록 2학기 공부에 앞서 지난 학기 기본학습을 점검해야 한다. 특히 시험을 치르지 않는 1학년은 공부목표 또한 잊기 쉽다.또한 상대적으로 남는 시간을 활용해 한자와 한국사, 영어 등 진로와 관련한 자격증을 따두면 좋다. 여기에 틈틈이 독서를 해두고 독후감과 토론기회 경험도 넓혀두어야 한다.고등에서 1, 2학년은 학교 내신 비중이 큰 만큼 부족했던 기반학습계획을 잡아야 한다. 또 3주란 짧은 방학기간일수록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보강해야한다. 특히 비교과 중 독서는 1학기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 만큼 진로관련 독서보강도 에듀플렉스 상담관리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고3은 9월 수시전형을 앞두고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유형을 파악해 전략적 원서쓰기에 집중해야 한다. 또 정시전형을 위해 6월 모의평가를 통해 부족한 영역 보강과 고난이도 유형파악 공부는 필수이다.* 주설호 매니저‘1학기 부족한 내용 보강해야 2학기 자기주도학습 가능’방학 중 학습계획에서 가장 강조되는 점이 있다. ‘1학기 내용 점검하기’이다. 입시에서 중등과 고등은 서로 이어지고 연계되는 과목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학기 중 교과서 진도에서 부족했던 단원과 내용을 찾아서 보강하는 것은 단순한 복습 개념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그렇다면 자녀 성적 중 미진한 부분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그 해답은 오히려 간단하다. 자녀의 1학기 평가내용 즉, 중간고사와 수행평가, 모의고사 등의 결과를 놓고 점검하는 일부터 출발점으로 삼으면 좋다.시험내용을 분석해보면 자녀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험 문항 중 오답과 정답 문항을 분석하고 점검해 방학 중 과목별 보충 가이드라인을 잡는다.중등에서는 시험 외에도 과목 전반에 걸쳐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단원들을 찾아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학기 중 부족했던 내용을 강조하는 이유는 1학기 교과서 개념의 이해야말로 2학기 공부에 기본이 되어주고 자신감까지 찾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지난 학기 점검과 완전이해는 장기적으로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공부의 힘이 되어준다.방학시간에는 서술형문항 정복을 위한 훈련도 필요하다. 특히 현 중3학년에서 고1학년까지는 바뀌기 전의 교육과정 세대이다. 따라서 과정중심 토론 경험과 서술능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하지만 해마다 학교 시험에서는 서술형평가 문항 출제 비율이 늘고 있다. 서술형문항은 배점도 높을 뿐만 아니라 내신관리에서도 중요하다. 때문에 방학기간을 활용해 표현과 서술능력을 훈련해 2학기 시험관리에 허점을 줄이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개별지도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7-07-13
- 여름 방학은 중등 수학 점검을 위한 절호의 기회 현 중3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화두는 ‘문·이과 통합 교육’이다. 7개 공통과목 중 수학과 통합과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달라진 교육과정 중에서도 수학은 초등 고학년은 물론 중학생들에게 중요하다. 중등 수학은 입시를 치를 고등수학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학교 1학년은 실력을 점검해 2, 3학년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부천 초중고 내신&특목수학전문 ‘실력수학학원’으로부터 방학 중 다뤄야할 중등 수학학습 전략을 알아보았다.진학실적은 완전학습의 결과부천 중동 실력수학학원의 입시실적을 보면, 카이스트(정시),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의 대학 진학생이 배출되엇고, 자사고와 외고 입시에서도 함현고, 북일고, 경기외고등 합격생이 나왔다. 실력수학학원 전대준 원장은 “부천중동지역에서 초중고 내신수학을 기본으로 특목과 대입을 지도한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동안 특목고 대비반과 중등 심화반, 중등2, 3학년 내신 대비반 등 수준별과 진학목표별 다양한 반 운영과 알 때까지 가르친 완전학습으로 지도한 결과”라고 말했다.중등수학실력은 고등 입시수학의 디딤돌내신 상위권자와 특목 및 대입의 우수한 실적이 있기까지는 교육환경과 입시변화에 대처에 따른 지도노하우도 영향을 준다. 특히 부천지역은 올해부터 중학교 1학년이 시험을 치르지 않고 일 년을 공부하고 있다.시험을 치르지 않는 중학교 1학년에서 주요 과목인 수학은 실력을 중요하다. 중2, 3 수학은 물론 입시전선인 고등수학에 영향을 주는 기초이기 때문이다.전 원장은 “실제로 중1학년들이 시험을 치르지 않자, 학생들의 수학 실력이 예년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1학년 실력이 취약하게 되면 이후 2학년과 3학년 실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방학을 활용해 1학년 수학실력 점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무엇보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관관계이다. 더욱이 문·이과 통합이 이루어지는 중3부터는 희망계열과 상관없이 심화 실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자기 실력이 고등수학에서 1등급의 조건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초등고학년인 예비중학생뿐만 아니라 중1~2에서 수학을 심도 있게 다뤄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방학 중 어떤 공부가 중학 수학 실력 높이나현재 중학생들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초등의 과정중심평가에 이어 중학교 1년도 또 다시 시험을 보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수학실력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하지만 시험 유무와 상관없이 중등수학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해야 한다. 수학은 특성상 초등에 배우던 단원이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계통 수학이기 때문이다.이런 점을 감안해 다양한 풀이방법과 사고력을 키우고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방학기간이야말로 수학의 흐름을 정리하고 부족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따라서 실력수학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완전학습이해와 서술문항 정복 외에도 부족한 학생1:1개별지도, 빠른 학생 1:2 개별진도를 활용해 지도한다.전 원장은 “수학 실력 점검과 함께 학교 내신에서 서술논술형 문항 정복은 전교권 유지의 관건이다. 따라서 창의사고력과 서술논술형 문항 훈련에 집중해둬야 한다. 무엇보다 방학기간을 통해 스스로 고심하며 문제를 풀어가며, 수학의 확장력을 키우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7-07-13
- 고1부터 고3까지, 여름방학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제안 기말고사가 끝나고 곧 여름방학이다. 벌써부터 날씨는 무덥고 습하다. 많은 학생들이 겨울방학과 달리 여름방학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지 않는다. 정율사관학원 곽정율 원장은 “부천 지역 고3 학생들의 70~80%가 수능 성적이 필요하지 않은 학생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에 집중되어 있어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학습 분위기가 흐려지기 쉽다”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여름방학 동안 학습에 전념한다면 수능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그동안 학생들을 지도하며 여름방학 동안 집중해 3~4등급 학생들이 2등급으로 성적을 끌어올려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는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수능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 상위권에 도전하라그렇다면 여름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수능 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수능의 난이도는 공부를 열심히 한 순서대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 문제는 최상위권도 풀기 힘든 3~4개의 어려운 문제와 공부만 한다면 중위권 학생도 풀 수 있는 다수의 평이한 문제들로 출제된다.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불리하지만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 얘기다.곽 원장은 “여름방학 동안 중위권 학생들은 수능에 출제될 만한 문제를 전략적으로 다뤄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최상위권 학생들은 실수를 줄이고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으로 목적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혼자 공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그동안의 학습 패턴을 유지하여 성적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고1과 고2의 여름방학은 고3의 여름방학과는 다르다. 여름방학은 겨울방학보다 짧기 때문에 고1·2의 경우 무언가를 많이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공부습관을 배우는 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곽 원장은 “학생들이 질문하는 방법만 갖춰도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며 “대부분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을 수동적으로 배우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문제를 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정율사관학원은 첨삭조교를 통한 질문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성과를 얻고 있다. 질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은 스스로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공부 방법에도 변화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극한의 자습과 학습 코칭의 조화… 최상위권 공부 습관으로 변화정율사관학원은 7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썸머핫습’을 진행한다. 썸머핫습은 고3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고2는 오전 9시부터, 고1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집중 수업하는 정율사관학원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다. 3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고1·2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방법, 모르는 것을 제대로 알고 질문하는 방법, 장시간 공부에도 지치지 않는 집중력과 지구력을 배우게 되며, 고3 학생들은 수능 성적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과목별 집중 학습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곽 원장은 “강한 통제는 정신을 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하루 12시간 이상 3주 동안 썸머핫습을 경험한 학생들은 규칙적으로 학습을 하게 되고 이는 멘탈 강화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또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갖게 하여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썸머핫습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한편 정율사관학원이 부천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대부분 학생이 강한 통제 속에 이루어지는 썸머핫습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는 데는 코칭프로그램의 역할이 크다. 코칭은 주입식으로 진행되는 컨설팅과는 다른 의미로 코칭 전문가가 매일 스터디 플래너와 공부습관을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진로 탐색과 동기부여를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정율사관학원은 수년 전 코칭프로그램을 도입했고 이후 중하위권 학생들의 성적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사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썸머핫습을 경험한 많은 학생들이 코칭 전문가의 도움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의 기쁨을 알게 되었고 최상위권의 공부습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후기를 전하고 있다. 2017-07-13
- 부천 방학 미리 준비하기 학기말 시험이 끝나면 곧 방학이 시작된다. 시험과 숙제로 분주했던 일상에서 방학은 미뤄두었던 체험을 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특히 최근 들어 진로관련 구체적인 체험이 중시된 가운데, 방학 기간을 활용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았다.만화와 로봇의 진로직업 체험 한번에 - 부천 ‘에듀투어’부천시는 오는 7월부터 영화, 만화, 로봇 등 문화콘텐츠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험관광 ‘에듀투어’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재단, 아이지니어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천에 위치한 국내 유일 한국만화박물관은 문화재로 등재된 ‘엄마 찾아 삼만리’와 ‘토끼와 원숭이’를 비롯해 25만여 권의 만화관련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잔상애니 만들기, 슈링클스,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부천로보파크는 ‘로봇과의 대화’, ‘청소로봇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천 중동에 있는 사설교육기관 아이지니어스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만화체험과 부천산업진흥재단의 로봇체험, 아이지니어스의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에듀투어’는 전국 학교의 수학여행과 견학 프로그램으로까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에듀투어’는 6시간 코스로 학생과 청소년들이 만화·로봇·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부천시 관광콘텐츠과 또는 아이지니어스로 하면 된다.영화캠프 - 고리울청소년문화의 집부천시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이하 ‘꾸마’)에서는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4초 영화캠프> 참가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영화제작의 구조를 이해하고 5컷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영화제작은 3개 모둠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완성된 3편의 작품은 오는 11월 ‘제5회 24초 영화제’ 비경쟁섹션으로 상영된다. 작품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24초 영화캠프>를 기획한 꾸마 오창환 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영화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담아낼 수 있는 유용한 매체인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5회 24초 영화제’는 ‘영화는 연애다:영화에 찌릿하는 순간!’이란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4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참가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항공기 승무원, 조종사, 정비사의 꿈 - 아시아나항공의 색동나래교실부천시는 오는 8월 8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여름방학특강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하는 색동나래교실’을 연다. 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이번 특강에서는 항공기 승무원, 조종사, 항공정비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또 청소년들을 위해 힙합 공연팀 Plan Freer의 랩 공연도 함께 마련돼 있다. 참여는 항공사 관련 직업에 관심 있는 부천시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참여 신청은 7월 4일 화요일까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부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대통령의 필사, 윤태영의 글쓰기 특강’, ‘청소년 미술심리’, ‘청소년 커뮤니케이션’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준비한다.더 자세한 사항은 부천지역 진로와 진학지원담당기관인 부천씨앗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나도 작가다 - 고리울 청소년문화의집부천시 성곡동에서는 ‘나도 작가다’ 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도 작가다’모임은 매월 2차례 글쓰기(시, 소설, 수필 등) 교육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스스로 써 책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임이다.모임은 매월 2차례(2, 4주 목요일) 진행되며, 이재욱 작가가 글쓰기 등을 지도한다. 이 교육을 이끌어 줄 이재욱 작가는 ‘연탄 두 장의 행복’, ‘귀천의 길목’ 등을 출간한 중견 소설가로, 복사골문학회 회장, 부천작가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재능기부 중이다.‘나도 작가다’ 모임 수강 신청은 7월 12일까지 성곡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청소년 연극학교 - 부평구문화재단(재)인천광역시 부평구문화재단이 2017년도 하반기 어린이 연극학교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일정은 오는 8월 2일부터 9일까지이다. 연극학교는 상반기 연극결과를 지난 7월 1일 공연 <하얀 마음 씨앗>로 발표한 바 있다.어린이 연극학교는 교육 연극적 방법론을 도입한 수업방식으로, 참여 어린이들이 공연을 만드는 과정 안에서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며 또래 친구들과 협력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연습은 부평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매회 진행되며, 부평아트센터의 공연장인 달누리극장의 전문 스태프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예술 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2017-07-06
- 영혼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목고& 대입) ‘나’는 어떤 사람, 특히 어떤 학생이었고 앞으로 어떻게 될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는 자신에 대한 자세한 설명서를 써야 합니다. 학습 능력에 대하여, 인간으로서의 가치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서요. 그런데 이 설명서는 읽는 사람이 무조건 믿지 않아요. 우리는 그들을 강력하게 설득시켜야 합니다. 물론, 사실과 진실을 근거로 해서 설득해야 해요.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우선, 학교생활의 모든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남들이 보기에는 아주 보잘 것 없는 경험이라도 괜찮아요. 수학 시험 망쳤던 경험, 국어 100점 맞았던 경험, 토론 대회 준비했던 경험, 운동장에서 쓰레기 주웠던 경험, 봉사활동하기 싫었던 경험, 친구와 있었던 일, 선생님과의 갈등 등등 모두가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경험 그 자체가 아닙니다. 그 경험을 통해서 얻은 우리 자신의 변화이지요. 우리는 모두 인간입니다. 인간은 경험에 영향을 받아서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은 행동을 바꿉니다. 변화를 겪는 개인들이 많으면 그들이 공동체를 변하게 합니다. 변화의 방향이 옳다면 개인의 경험과 변화는 우리에게 매우 중대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할지 짐작이 가시죠?1. ‘나’는 학습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경험을 했어요. 그 경험을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또 노력하는 습관과 의지를 배웠어요.2. ‘나’는 학습 외 동아리나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변화를 겪었어요. 재능과 자질을 더 발달시켰고, 성실함이나 의지 등의 인간적 특성도 길렀어요.3. ‘나’는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깨달았어요. 그래서 배려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간의 기본적인 도덕성을 함양했어요.4. ‘나’는 독서를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 더 다양하고 풍부한 간접 경험을 했어요. 그래서 도덕적으로나 지적으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었지요.자, 자기 경험을 마음껏 활용해서 스스로의 가치를 설명해 보세요. 물론, 잊지 말아야 할 원칙들이 있죠. 우리는 반드시 진실을 말해야 하고, 그 진실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설명해야 합니다.이재식학원이상우 논술팀장(現 리즈멘토스터디 원장) 2017-07-06
- 문이과 통합교육에 대한 대비방법? 문이과 통합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이에 대한 대비가 될 수 있다는 건 너무도 명확한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교과 과정의 세부적인 변화사항과 시기, 초중고별 연계과정 등등 알아야 할 내용은 너무도 복잡하고 많은 반면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내놓고 있는 대비책은 너무도 과목별 분류에 기반 한 분석과 설명으로 채워져 있기에 보다 근본적인 대비를 위한 정보가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가르침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문이과 통합교육을 적용받게 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점은 왜 이러한 통합교육이 필요한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통해 교육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교육의 기능에 대해 다 논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기능인 사회적응능력의 배양에 대해서만 다루어 보고자한다 해도 문이과 통합은 매우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사회구성원들과의 조화로운 생활을 이루어 자신의 삶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고자하는 것이 사회생활의 기본방향이라고 할 때, 문이과 통합에 근거한 교육과정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인가? 라는 내용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조화로운 삶의 기본조건인 타인에 대한 이해능력은 결국 다양한 사고과정(=영역간 통합의 학습과정)을 통해 배양될 수 있다는 것을 깨우칠 수 있는데 이는 곧 대비책을 생각해내고 실행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결론적으로 본다면 인과논리에 근거한 주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불을 끌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것 보다는 불이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을 깨우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대비책이 된다는 것을 개인적인 주장의 논리로 삼는 바이다.코어과학전문학원박찬석 원장 2017-07-06
- 보청기 선택과 활용법 시력 이상으로 안경점을 찾듯, 난청 해소를 위해 보청기 보급량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보청기는 일반 재활도구에 비해 선택과 사용법에 있어 세밀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청기는 청능 재활에 따른 조절 과정이 뒤따라 줄수록 착용 후 청력 만족도가 높다는 특수성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보청기의 원리와 사용법에 대해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로부터 알아보았다.선택보다 더 강조되는 보청기의 청력재활과정부모님이 연로한 가정일수록 보청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보청기는 노인성난청의 유일한 해결책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시중에는 여러 회사에서 만든 각각의 브랜드의 보청기들이 판매되고 있다.청력 보강과 재활을 위해 사용되는 보청기는 선택 시 제품의 특징과 장점을 안내받고 구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 착용 구에 비해 선택 후 관리 또한 중요하다. 보청기야말로 오히려 착용 후부터 들리기까지의 과정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특수 재활도구이기 때문이다.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 김천식 원장은 “대부분의 경우, 보청기만 끼면 잘 들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노인성 난청은 짧게는 수년에서 수십 년을 두고 진행된 것이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시점을 놓친 경우 또한 많다. 보청기를 통해 청력을 재활하기 까지는 보청기 조절과 듣기 훈련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따라서 보청기 선택은 구입에 따른 개인별 특성 파악에도 신중해야하지만, 들리기까지의 청력 재활 훈련 과정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갖춘 전문센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구입 전보다 구입 후가 더 중요한 보청기의 원리일반적으로 보청기는 노인성 난청일 경우 많이 사용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보청기 사용자인 노인성 난청자들은 보청기 활용에 만족감이 높지 않은 것도 현실이다.그렇다면 보청기 자체에 한계가 있거나 혹은 보청기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일까. 보청기는 일반 재활 기구에 비해 구입비용 조차 만만치 않아 더 신중해야 한다.김 원장은 “보청기는 다른 재활기기와 달리 착용과 동시에 적응이 되는 기기가 아니다. 즉, 반드시 적응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 적응기간 동안 적어도 두 세 번의 조절과정은 필수”라고 강조한다.또한 조절과정이 끝났다고 청력회복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필요시 청능 재활 훈련이 뒤따라줘야 한다. 보청기를 착용한 후, 소리는 분명히 크게 들리지만, 어떤 소리인지를 못 알아듣겠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결국 보청기센터는 그 불편함을 일정부분 해소하고 해결하는 책임이 뒤따른다.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가 이 부분에 중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능 재활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야말로 보청기의 효과적인 활용여부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여름철 더 신경써야할 보청기관리 요령청각전문기업 스타키코리아의 스타키보청기 부천센터가 최근 같은 건물 3층에서 2층으로 이전했다. 이전한 2층은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이용하도록 저층에 자리한다.쾌적한 실내에 검사와 청능 훈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도록 꾸며진 스타키 보청기 부천센터에서는 하절기를 맞아 보청기관리를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하절기를 시작으로 삼복더위는 습도가 높아, 보청기 착용 자들은 관리에 더욱 더 세심한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보청기는 안에 들어있는 내장 칩과 마이크와 리시버 등 때문에 습기에 취약하다. 여기에 귓속형 보청기는 주간시간 내내 착용되기 때문에 습기를 머금기 쉽다. 또 여름철에는 귀지가 리시버 홀을 막아 잡음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청소용 전문 솔로 보청기를 청결히 청소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Tip 보청기 착용과정 더 자세히 알기- 문진-검사 전, 병력사항을 통해 난청이나 이명 등의 원인과 시기를 상담 받는다.-청력검사-정밀검사 후 보청기 필요시, 난청자에게 다양한 보청기들의 특징과 청능재활의 필요성을 알려준다.-보청기 선택-가령 귓속형 보청기라면 난청인의 귀본을 뜬다.-착용-보청기는 약 4~5일 후 착용하는데, 방법부터 적응까지의 자세한 설명 후에 1차 조절을 받는다.-조절과정-약 2주일 후 2차 조절과정을, 다시 한 달 후 3차 조절과정을 거치며 필요에 따라서는 3개월 후 확인 조절도 받게 된다. 2017-07-06
- 초중고생에게 미래 동기 부여로 자기주도학습 힘 기른다 초등은 물론 중고생에게 이르기까지 공부습관과 의지는 중요하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이 분명한 학생일수록 그 결과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지도에서 벗어나 멘토와 동기부여를 통해 교과서분석활용법을 갖추고 수업관리를 해오고 있는 온새미꾸메땅학원의 지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온새미학원은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적이 오른 학생들과 함께 매달 진행하는 파티도 그 중 하나이다.미래 동기부여 프로그램 퍼플 카우 지도법이란부천 상동에 자리한 온새미학원의 학생들은 공부 방법이 일반 학원과 남다르다. 이곳 학생들은 강사의 하향식 일방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스스로 학습 목표에 따라 학습 계획을 짜고 즐거운 공부에 임하고 있다.특히 이곳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퍼플 카우 미래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적용해 지도한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표 의식도 없이 관성에 의해 공부에 임할 뿐만 아니라, 입시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따라서 퍼플 카우 미래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자녀의 학습 습관 만들기와 진로, 진학까지를 아우르는 지도시스템이다. 퍼플 카우에는 누런 소떼들 사이에 빛나는 보랏빛 소를 나타내며 차별화된 유일한 아이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온새미꾸메땅학원 정승재 원장은 “이벤트성의 동기부여가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중요하다. 또 이를 통해 아이들의 정신을 바로 잡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며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고 말했다.주요과목 공부를 잘 하려면 동기부여와 학습관리시스템 필수온새미꾸메땅학원에서는 퍼플 카우 미래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성공습관 만들기를 돕는 한편, 학습능력을 올리는 코칭과 관리를 위해 꾸메땅 코칭시스템을 갖춰 지도한다.따라서 재원생들은 꾸메땅코칭시스템에 따라 셀프컨설팅북을 활용해 공부하고 있다. 이 코칭시스템에서는 영어와 수학과목을 더 잘하기 위한 기본 학습은 물론 그와 연관된 코칭프로그램들로 갖춰져 있다.먼저 학생들은 월요일 동기코칭으로 내가 누구인가, 삶의 주인은 나, 나의 행동변화 등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화요일에는 영어와 수학을 포함한 주요과목의 교과서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도록 했다.또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시시토론, 이슈분석, 영상코칭을 통한 삶의 멘토 알아보기와 자아성찰 및 동기부여, 반성과 계획을 통한 학습점검 등이 지도된다.꾸메땅코칭프로그램에서는 기본서인 교과서 분석 활용법도 다룬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부에 중심이 되는 교과서와 수업내용을 분석해 개념을 구조화하는 작업이 부족한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초등부터 고등까지 지도방법과 목표 분명해야학교 성적을 올리고 유지하려면 교과서 분석능력과 생활지도 등 학습관리시스템 또한 중요하다. 주요과목의 맞춤식 개별지도와 함께 개인별 특성을 살리고 장점이 발휘되는 학습관리시스템을 적용한 코칭과 동기부여는 학교 성적관리는 물론 궁극적으로 상급학교 입시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초중고 영수 전문 학원 온새미꾸메땅학원에서는 연령별로 학습지도법을 달리해 공부에 대한 흥미와 의지를 갖도록 지도한다. 먼저 초등에서는 수업에 대한 재미와 시간관리, 학습접근법, 노트정리방법 등을 배운다.예비수험생에 해당하는 중등에서는 동기부여, 자아성찰, 토론과 설득, 시간관리학습법을, 본격적인 입시를 치를 고등에서는 진로와 진학프로그램, 대학 설정 및 학생부관리를 구체적으로 다룬다.그 결과 상동중, 상일중, 부인중, 석천중, 계남중, 부일중 등지에서 재원생들의 영어 상위권자들을 배출했다. 중등뿐만 아니라 고등에서도 상일고, 상원고, 상동고와 중원고 학생들의 학교 성적 상위권부터 대입 등에서 입시 성공 사례를 낳고 있다. 2017-07-06
- 수시입시 성공여부 기말고사 이후가 골든타임 2018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이 74%로 올해도 수시가 확대되었다. 10명 중 7명 이상이 수시로 대학을 가는 것이 최근 입시 현실이다. 특히나 수능이 약한 부천·인천지역의 학생들에게 수시는 더욱 중요하다. 수시전문학원 유레카한수위학원으로부터 부천과 인천 수험생들을 위한 수시전략을 들어보았다.내신에서 해방되는 기말 이후 본격적으로 수시를 준비해야9월 11일부터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70여일 남았다. 길지 않은 기간이다. 이제는 수시 주요 전형인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적성, 특기자전형 등 어떤 전형으로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학과)에 지원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아직도 수시를 어떻게 준비할지 막막해 하거나 심지어 9월 모의고사 이후 생각하겠다는 학생들도 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9월 이후 무엇을 얼마나 준비할 수 있겠는가?고3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이 골든타임이다. 내신이나 수능성적 대비 상위권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논술을 준비해야 하며, 학종을 생각하는 학생들은 여름방학동안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논술이든 자기소개서든 적성이든 자신이 수시 어떤 전형으로 지원을 할 것인지 이 시기에 결정을 해야 늦지 않게 그리고 적합하게 준비할 수 있다.2018 수시, 전형별로 핵심들을 짚어보기학생부 교과전형은 수시전형 중 가장 예측 가능한 전형으로 전년도 지원결과를 각 대학 홈페이지나 대교협 ‘어디가’ 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때 전년도 요강을 참고해서 인원의 증감, 수능최저기준 여부, 교과목 반영방법등을 비교해 봐야 한다. 참고로 올해 상위권 15개 대학의 교과전형 모집비율은 9%로 최근 선발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부천·인천지역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은 인하대는 교과전형 모집 인원을 대폭 늘렸다.종합전형은 주로 1단계에서 서류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데 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최저기준을 설정하지 않는다. 수능조건을 두는 학교로는 서울대(지균), 고려대(고교추천Ⅱ/일반), 연세대(활동우수), 서강대(일반), 이화여대(미래인재), 홍익대(학생부종합), 서울과기대(학교생활우수자)등이 있다.학생부 종합전형은 학교 진학지도 또는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매우 중요하다. 그 학교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나 비교과 활동으로 입시 실적을 낸 선배들의 생생한 정보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 전형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선생님과 상담해둬야 한다.논술전형은 상위권대학에서 내신 3, 4, 5등급 학생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논술전형에서 내신 반영이 극히 미미하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다. 내신은 걱정하지 말고 논술 실력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게다가 한양대, 건국대, 시립대, 아주대, 광운대, 서울과기대, 가톨릭대, 단국대, 항공대, 경기대등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도 많다. 인하대도 올해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단, 논술은 ‘대학별고사’로 출제유형이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논술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에서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여름방학이 마지막 준비 기간임을 명심해야 한다.여름방학 부천 유레카한수위 수시 프로그램수시전형 중 적성전형은 수도권 대학을 갈 수 있는 최후 보루 전형으로 최근 합격 컷이 높아지고 있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고 나머지 10개 대학은 적용하지 않는다.참고로 이 전형은 수학 성적이 합격을 좌우하는데 고려대(세종) 인문계열은 특이하게 수학을 출제하지 않는다. 적성전형은 수능형으로 출제되니 정시까지 간다는 자세로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짧은 시간 많은 문제를 풀어야 되니 학교별 기출들로 시간 안배 훈련이 필수적이다.수시는 정시와 달리 상당히 복잡하다. 오랜 경험과 많은 정보들이 필요하다. 자기소개서, 면접, 논술 등 대학별 특징이나 출제유형도 많이 달라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적합한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유레카한수위학원은 여름방학부터 연대집중반, 최상위반, 명문대반, 인문 수리논술반, 최상위 이과 수리논술반, 명문대 이과 수리논술반, 자연계 과학논술(물리/화학/생물)반, 자기소개서반, 모의면접반, 전공적성반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한다. 또 9월 원서접수 이후에는 대학별로 논술/면접 파이널반을 진행한다. 2017-07-06
- 실기? 교과 공부?… “미대입시 성공하려면 여름방학에 집중하라” 여름방학은 대입을 앞둔 고등학교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실기 실력을 향상시켜야 하는 미대입시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입시 실적이 달라질 수도 있는 만큼 철저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부천 클릭전원 미술학원 윤지석 원장은 “여름방학은 일 년 중 실기에 많은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기”라며 “경력과 그림 수준이 낮은 학생은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경력이 많은 학생들 역시 더 앞서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혹 방학 동안 교과 공부에 집중하고 실기를 나중에 하겠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성적과 실기를 모두 놓칠 수 있다”며 “성적 관리와 실기를 구분하여 자신의 목표에 맞게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여름 방학, 실전 실기 능력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미술학원의 여름방학 특강 수업의 목표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첫째는 개념정리, 둘째는 다양한 드로잉연습, 마지막으로 숙련도 향상이다. 세 가지는 매우 유기적인 관계이다. 아는 만큼 보이듯, 아는 만큼 그릴 수 있는 게 그림이다. 따라서 개념정리가 되어 있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고, 이후 응용과 반복을 통해 숙련도를 올릴 수 있어야 제한된 시간에 완성도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또한 무엇보다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분석해야 한다. 그림을 평가할 때는 장점 보다 단점 부분이 먼저 보이기 때문에 여름 방학 동안 누구에게나 지적받을 수 있는 큰 문제를 보완하는데 주력한다면 방학 이후 실기에 대한 큰 부담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학생부 종합전형을 목표로 서류를 준비하는 학생 역시 정시와 실기가 포함된 면접을 고려하여 여름 방학 동안 실기 수업에 집중하되 바쁘더라도 독서, 캠프, 공모, 견학 등 미술관련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만들어 둔다면 입시에 도움이 될 것이다.학기 초 기초디자인의 방향성과 방법 등을 배워 나갔다면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그림을 다지고 시간안배를 통해 실전에 조금 더 근접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윤 원장은 “여름방학은 특강을 통한 장시간 수업으로 당일 미션을 갖고 시험체제로 수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하루하루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 나간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기초디자인 실기 해마다 증가… 다양성 측면에서 준비해야2018학년도 미대 입시는 기초디자인 실기를 실시하는 학교가 더욱 많아졌다. 또한 이 실기가 시작된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출제 유형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평소 제한조건과 주제어 등 다양한 실기 준비를 통해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서울권과 경기권의 주요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실기위주)은 높은 경쟁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요구하는 내신이 만들어졌어도 경쟁률을 뚫을 수 있는 최상위권의 실기력이 필요하다. 또 수시 단계별평가전형(학생부와 실기로 1,2단계로 구성) 역시 배수제한을 통과할 수 있는 내신이 갖춰져 있다하더라도 상위권의 실기력을 요구한다. 지역대학은 정시와 비슷한 수시 경쟁률을 보이는 곳이 많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이 수시로 도전해볼만하다.내신의 비중이 거의 없는 정시는 수능 성적으로 학교의 레벨이 어느 정도 정해진다. 또한 수시보다 경쟁률이 낮으므로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 확률을 가지게 되며 겨울수업을 통해 실기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을 더 벌 수 있는 장점이 있다.윤 원장은 “수시와 정시 준비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라며 “자신에게 맞는 정확한 입시분석을 통해 지원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했다.부천 클릭전원미술학원은 미대입시에 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7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50분 부천 현대백화점 CGV 6층 6관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미대 입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전화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