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양시보건소, 모성건강증진교육 진행 안양시보건소에서는 모성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영아 오감발달 건강교육, 토요 모자보건교실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분만을 한 여성들이 그 대상이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순산체조와 신생아관리, 영양상태, 부부 태교교실 등 출산에 따른 알찬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총 7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또 영아 오감발달 건강교육은 신체, 인지, 정서, 언어, 사회성 등 영아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엄마와 아기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월요일 열려 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밖에 토요 모자보건교실은 평일 시간내기가 힘든 워킹 맘들을 주 대상으로 출산을 앞두고 어떻게 생활하고 준비해야 하는지를 터득하게 되는 프로그램이며 특히 남편도 같이 참여하는 태교교실 형태로 운영돼 출산은 부부가 서로 노력해야 할 것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문의 안양시보건소 031-8045-3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다양한 활동으로 창의적 영어실력 키운다 원더랜드 영어 오전 유치부에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소하게 영어로 말하기, 자신을 표현하는 presentation 능력, 나아가 초등연계 프로그램 통해 영어로 Debate 까지 할 수 있는 말하기, 쓰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중 하나가 아이들의 창의력에 중점을 두며 영어 표현 능력을 향상 시키는 ''The arts''시간이다. 일주일에 두 번 진행되는 수업과정에서는 한 가지 도서나 주제를 정해 3개월 동안 아이들의 생각이 반영된 이야기를 그림활동과 음악활동으로도 연결 재구성해 무대에 올리는 형식이며 발표의 장이다. 매년 11월 초에 열리는 ''Gala Concert''에선 그들의 2~3번째 작품을 무대에 올리면서 부모님의 박수와 함께 그들의 ''재능''을 ''기부''형식으로 하여 발생되는 기금 전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 하는 작은 나눔의 무대이기도 하다. 해마다 11월 첫 주에 열리는 ''Gala''는 그 무대가 올해로 다섯 번째이다. The arts 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고 또 정해진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 간 토론수업을 통해 나타난 아이들의 생각을 반영해 이야기를 재구성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강나영 원장은 "무대를 위한 준비라기보다는 평소 진행된 수업의 성과를 아이들이 스스로 발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며 "작은 무대지만 여러 사람 앞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영어로 발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자신감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아이들이 수업시간에 그린 그림과 작품은 무대의 배경이 되고 소품이 된다. 평소 즐겁게 불렀던 노래와 친구들과 주고받은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가 되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즐거운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영어와 창의성을 함께 키우는 입체적 영어교육안양 원더랜드는 영어성적만 좋은 아이보다 영어를 통해 사고를 확장, 창의성가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강나영 원장은 "미래사회는 영어 독해만 잘해서 또는 이해력이 좋아서 좋은 성적을 내는 인재만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며 "영어로 쓰인 정보를 읽고 보고 듣고 이해하면서 이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글이나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영어를 포함한 창의성교육 표현 영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원더랜드의 모든 프로그램은 ALT(Active Language Teaching)학습법으로 진행된다. ALT(Active Language Teaching)프로그램은 억지로 암기시키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표현부터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상황에 맞는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는 Activity Day를 비롯해 주제 중심수업 ''theme'' ''the arts''시간은 영어표현은 물론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단순한 단어 암기나 짧은 기간 안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므로 체계화된 그리고 재밌는 교육방법을 만나고, 또 초등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 있다고. 한편 영어유치부 교육에서는 영어뿐 아니라 신체, 언어, 정서, 사회인지 등 다양한 영역의 균형 있는 발달이 중요하다. 강 원장은 "유치부에서 진행하는 주제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 선생님의 지도를 병행해 영어로 인성 및 예절, 유아 다섯 가지 발달 영역이 골고루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중국어 수업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초등부 프로그램은 prodigy 미국 교과서반, nova 기초반, 유치부 졸업생에 한해 입학 자격시험을 치르고 이루어지는 ''Englo Program''이 있다.영어유치부 교육에서 초등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인 ''Englo Program''은 원더랜드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하다. 원더랜드 교육 2년 이상을 수료하면 Englo 입학 자격이 생기고 이를 교육받은 학생들은 일정수준의 그레이드를 받으면 즉시 캐나다 교과과정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강 원장은 "재밌는 교육 방법, 다양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문장구사를 통한 의사소통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NEAT'' 시험에서도 말하기와 쓰기를 새삼 강조한다. 이젠 10년씩 영어를 공부해도 반벙어리 우리. 우리 자녀들은 더 이상 닮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문의 031-465-0533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상상력에 도전하라, 세계에 도전하라!” 녹스어학원에 대해 학부모들은 흔히 Education Specialist(교육전문가)라고 말한다. 교육 환경의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연구와 노력을 끊임없이 거듭하는 녹스어학원. 급변하고 있는 교육 현실 속에서 영어교육의 키워드는 바로 ‘선택과 집중’이라고 강조하는 허정윤 대표원장을 만났다. 앞서가는 영어 유창성교육을 위해 영어독서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설명하는 허 원장은 지속적이며 전략적인 독서만이 양질의 교육성과로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독서야말로 가장 성공적인 미래에 대한 고 효율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녹스어학원에 대해 허 원장을 통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녹스어학원을 소개해주세요KNOX SCHOOL은 평촌 학원가에서 지난 10년 간 최우수 학생들을 배출한 어학원이자 교육컨설팅브랜드이다. 안양 평촌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영어 경시 및 공인 인증 평가에서 전국규모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냈고, 2011년 IEWC 전국대상 배출, Johns Hopkins대 영재교육원 Honor 수상자 배출, CTY 영재판별 최다 Honor 합격생 배출, NEAT대비 전국모의고사 교육감상 포함 응시자 전원 수상의 성적을 이뤄낸 명문 어학원이다. -녹스의 교육과정을 알려주세요KNOX SCHOOL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Blue Ribbon School(BRS)은 유치부 교육과정(5세~7세), KNOX SCHOOL은 초등부 교육과정(초등1학년~4학년), Da Vinci Prep School은 초등고학년~중등부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각 교육과정은 모두 지식기반, 독서기반, 토론기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영어 유창성 발달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및 창의사고력 발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각 과정별 특징을 소개해주세요Blue Ribbon School 유치부 교육과정은 창의적 사고력 배양과 영어유창성을 목표로 북미 사립유치원과 초등학교 프로그램의 통합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학년도에 처음 과정이 신설되는 5세 Preschool은 유아들의 Learning Foundation을 형성하는 단계로 학생들이 읽기 능력 및 말하기 능력을 집중적으로 형성하고 오감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환경, 학습활동, 경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로 연결할 수 있는 유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6세 Pre-Kindergarten은 유아의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발달시키고 독서를 통해 학습습관을 형성해 유아가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또는 체험을 통해 습득할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체계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한다. 테마 중심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아의 주변 환경 및 독서로부터 얻어진 새로운 경험을 테마와 연결하여 유아의 성향에 따른 사고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7세 Kindergarten은 초등 입학을 대비해 영어, 과학, 수학, 사회 등의 과목들을 ERDP 토론형 몰입교육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습영역에서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탄탄한 학습기반을 형성하게 된다. 더불어 언어의 유창성을 갖추도록 지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밖에 초등부 프로그램과 중등부 프로그램은 언어의 유창성 발달과 이를 바탕으로 지식과 사고의 재생산이 가능하도록 지도하며 교육목표를 지속적인 독서와 학습활동을 통한 지식을 기반으로 토론하며 논리적으로 발표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수동적 또는 주입식 학습이 아닌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갖추는 데에 두었다. -교육철학과 교육이념을 말씀해주세요10년 전 만해도 모국어만 갖고도 사회생활을 하는데 그리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영어가 제2 외국어가 아니라 이제는 글로벌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생존도구가 되었다. 이 시대는 그야말로 정보화, 세계화 시대다. KNOX SCHOOL에서 영어 유창성 교육에 집중하는 이유도 바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어른이나 청소년이나 읽기 능력과 표현하는 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곧 새로운 세상과 기회를 여는 것이다. 신문이나 뉴스, 저널,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와 같은 다양한 미디어는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현대사회에 맞는 적절한 정보력과 해결능력을 갖춘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영어의 유창성은 필수요소이다. 이처럼 녹스가 지향하는 교육은 글로벌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완벽한 이중 언어교육이다. 영어유창성교육을 통해 영어도 모국어와 가깝도록 교육하며 다양한 학습활동에 열정과 창의력을 쏟을 수 있는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녹스의 최대 목표이다. 그리고 녹스의 교육 이념은 바로 ‘상상력에 도전하라, 세계에 도전하라’이다. 이러한 교육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녹스의 학생들을 지도하는 원어민 교사 및 교육 연구원, 임직원 모두는 녹스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교육이념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정과 열의를 다하고 있다. 녹스어학원 031-386-7658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는 곳 최근 영어교육에서 Debate 수업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Debate 수업의 주제는 사회적 문제가 대부분으로 그에 대한 배경지식을 읽고 이해, 자료를 조사하고 발표하기까지 온전히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 말해야 한다. 평촌 캠퍼스 폴리매그넷어학원 엘리나 정 원장은 “단지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Debate 공부하는 게 아니다”면서 “Debate은 최종 output을 창출하는 단계 중 하나로 영어 교육의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 준비 및 글로벌 인재형성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생각을 100%로 전달하고 설득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토론 표현 익히면서 폭넓은 지식, 영어 논술까지 다뤄 평촌 캠퍼스 폴리매그넷어학원의 Debate 수업은 On-off line 통합교육으로 이뤄진다. off line 수업 이전에 languageofdebate.com 사이트를 통해 토론 교재에 맞는 표현, 어휘를 예습할 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학생들은 토론 표현을 익히면서 자기주도학습은 물론이고 어휘, 시사 토픽 등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그렇다고 무조건 토론 주제를 익히는 게 아니다. 자신의 팀이 찬성인지 반대인지를 구별해 그에 대해 논박할 수 있도록 리서치, 통계 등의 준비하는 건 기본. 마지막으로 토론식 에세이까지 쓰면 담당 강사가 첨삭지도까지 해준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Critical Thinking은 물론이고 최상의 Speaking, Writing 등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일까. 폴리매그넷 재학생의 대부분은 Debate 실력이 뛰어나다. WYNC(세계청소년모의국회)에서 수상실적을 거두고 외부 토론 대회에 참여해 실전 토론과 1년에 한 번 폴리 Debate Contest 대회에 참여해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국제중 학생들과 겨뤄 객관적인 실력을 검증하고 있다. 이런 실력 향상이 있기까지 강사의 역량도 컸다. 일반 원어민 강사는 Debate 수업을 힘들어하기 때문에 미국토론협회인 IDEA 소속의 경험 있는 강사들이 받았던 영어 토론의 학습을 토대로 미국식 토론이나 아시아식 토론 대회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을 가르쳐 주어 타 학원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게다가 IDEA 강사와 코리아폴리스쿨 R&D 연구원들이 지필 한 LOD(Language of Debate) Debate 시리즈로 레벨별 영어토론에서 필요한 스킬을 연계 학습할 수 있는 강점도 갖고 있다. 또한 내년 초에 완공을 앞두고 있는 Debate 실전 전용관 및 매그넷&중등부 전용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다른 영어 학원에서는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곳으로 학생들이 실전 경험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교육 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초·중등 연계과정 로드맵 가능 한편 북미 정규 교육 커리큘럼에 폴리의 교육 노하우를 접목한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춘 평촌 폴리매그넷 2012학년 유치부 모집 열기가 뜨겁다. 셔틀버스를 타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100% 영어환경 속에서 생각을 키우고, 마음을 키우고 실력을 키울 수 있어 벌써부터 마감되는 반이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렇게 학부모들이 폴리에 열광하는 까닭은 타 학원과 비교할 수 없는 프로그램 때문. 유치원 입학과 동시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영어 독서 지도 프로그램(AR/SR)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최첨단 교육 시스템인 e-Poly, Debate, Spark Writing은 그 자체만으로 영어 실력을 키우는 발판이 된다고. 특히 e-Poly는 5세부터 중등부까지 연계된 on-line 학습 프로그램으로 유치부 아이들은 Phonics, e-book, Song&Chant 등으로 흥미와 재미를 갖고 영어를 배우게 되며 초등부에 올라가서도 어휘에 도움이 되는 깜빡이 학습 Vocab Master, Reading, Grammar, Listening, Nonfiction Studies 까지 교과서와 연계돼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런 학습의 결과는 영어경시대회 수상 실적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TOEFL Jr. 만점자와TOSEL Intermediate 1등급 다수를 배출하고 IEEC 전국 대상 IEWC 전국 금상을 차지했다. 그 뿐만이 아니다. IET-RC에서는 전국 금상 2명과 IET 전국 은상, 동상의 수상을 거머쥐고 전국 초·중등학생 영어경시대회 초등 고학년부 전국 1등, 초등저학년 중등 전국 2등까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이에 정 원장은 “영어를 배우는 곳이 아니라 영어로 배우는 폴리는 교육정책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초·중등 연계과정 로드맵으로 5세부터 이중언어 사용자로서 기본기를 형성함은 물론이고 초등부는 귀국학생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며 “또한 어린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 유지와 생활관리,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모든 학급에 한국인 담임 교사가 배치돼 세심한 관리와 다양한 북미 문화 이벤트,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이 폴리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1-385-2367<유치부 입학 설명회- 11일(금)&19일(토) 오전 11시, 초등부 19일(토) 오후 2시>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과천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 위원 모집 과천시는 대형 유통기업과 중소 유통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과천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협의회 위원 10여 명을 모집한다.새로 구성되는 ‘과천시 유통업상생발전위원회’는 과천 관내 전통상업보존구역을 지정하고 대규모 및 주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제8조에 의거 운영될 방침이다. 또한 협의회 위원은 무급으로 유통업 상생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이나 지역현안에 대해 정책제안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응모자격은 시에 개설 또는 개설하고자 하는 대형 유통기업 점포의 대표를 비롯해 시 관내 재래시장 대표, 슈퍼마켓이나 상가 등 지역유통단체 및 대표, 시 소비자단체 대표, 시민단체 및 소상공인센터 관계자, 기타 유통산업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 그리고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된다. 응모자는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an9708@korea.kr) 또는 팩스(02-3677-2781), 우편(과천시 관문로 69번지 과천시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과천시, 사이버·외국인 시정모니터 모집 과천시는 참다운 시민참여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사이버 및 외국인 시정 모니터를 공개 모집한다. 관내 거주하는 시민과 외국인의 행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 불편사항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사이버 시정모니터는 공고일 현재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현재 경기도 모니터로 활동 중인 시민은 예외다.외국인 시정모니터는 한국어와 인터넷이 가능한 만 20세 이상의 과천 거주 외국인으로서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은 물론 한국의 문화와 관습, 언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집인원은 사이버 시정모니터 30명, 외국인 시정모니터 10명 등 총 40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2년 11월30일까지 1년 간이다.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0일까지 민원봉사과 민정조정팀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당정동 군포문화원사 무인민원발급창구 설치 군포시는 지난 7일부터 바쁜 일상생활에 관공서를 찾기 힘든 시민들이 민원서류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당정동 군포문화원사에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추가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군포문화원사 현관입구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객은 지문인식장치를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 주민등록등·초본을 비롯한 토지대장, 건축물관리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초·중·고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병적증명서 등 43종의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시는 시청 민원봉사실에 1대를 비롯, 이마트 산본점, 군포역, 당정역, 금정역, 수리산역, 산본역, 대야미역, 군포2동 주민센터, 부곡지구 2단지에 각각 1대 등 모두 1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 들어 10월말까지 관내 무인발급창구를 통해 5만8585건수의 각종 민원서류가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의왕, 전국최고 조류생태과학관 들어선다 의왕, 전국최고 조류생태과학관 들어선다학생들에게 자연의 생생함을 전해주고, 자연을 공부하는 데에 더 없는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조류생태과학관이 의왕시에 건립됨으로써 왕송호수 내 조류환경을 이용한 체험학습 중심의 교육장소를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고, 조류환경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접근을 용이하게 함은 물론 왕송호수와 철도박물관, 자연학습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명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시는 시의 88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으며, 청계산, 백운산,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 천혜의 환경을 갖고 있는 수도권의 휴양 중심지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
- 내 귀에 맞는 보청기 우선 자신의 청력 상태를 알아야 한다. 20년 전 보청기를 구입하러 오신 분이 “주변사람들이 보청기를 하면 ‘왕왕’거리고 주변 소리는 크고 옆의 말소리는 작아서 오히려 불편해서 못쓰고 서랍에 넣어두었네. 불편하니 하지 말게’라고 해서 ‘나이 들어서 뭔 소리를 듣겠다고’라는 생각에 안 했었는데 이제 아이들이 전화해도 ‘응, 그래 잘 있다’라는 말만하고 끊으니까 왜 딴 이야기만 하시고 전화를 끊으시냐고 성화야, 그리고 옆집에서 맨날 할멈과 싸우는 줄 알고, TV 소리를 좀 줄여 달라고 하더군, 그래서 이렇게 한번 보청기를 해볼까 하고 왔는데, 요즘 진짜 괜찮은 거야?”이 이야기는 보청기가 20년 전보다 많이 발달한 오늘날까지 되풀이 되고 있는 문의다. 가격의 기준 자신의 생활 반경과 주된 듣는 소리를 기준 잡아야 한다. 집에서 TV를 보고 조용한 상태의 주변 분들과 이야기만을 위한다면 그리 많은 기능은 필요 없다. 그러나 청력이 어음 인지도가 낮고(50% 정도이며 그 이하는 어떠한 보청기를 하든 정확한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귀 모양이 특이하며 예민하신 분들은 채널이 많고 몇 가지 기능이 들어간 보청기를 해야 한다. 또한 전음성과 감각신경성 또한 달라져야 한다. 보청기의 가격은 그 기능에 따라서 값이 많이 차이 나기 때문이다. 안경처럼 수정체 하나만을 생각한다면 과거 소리만 크게 해주고 볼륨으로 크기를 조절해주는 증폭기만 있으면 되지만 보청기는 소리를 분리하여 각자 얼마나 잘 처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능을 개발한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하기 때문이다. 양쪽 귀에 착용 : 귀가 양쪽이기 때문에 보청기도 양쪽으로 하시는 것이 좋다. 정상인들이 야외에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 할 때 좌우 측 귀에서 잡음과 말소리를 듣고 뇌에서 잡음과 말소리에 대한 구분을 하게 된다. 그래서 약 60%이상의 말소리를 알아듣게 된다. 그러나 한쪽에 만 보청기를 할 경우 한쪽귀로 잡음과 말소리가 다 들어오기 때문에 10%정도의 말소리 구분을 못한다. 10마디 말 중에 1하마의 말만 알아듣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쪽으로 하시면 50% 정도의 말을 알아듣게 되어 정상인과 비슷한 정도까지 가게 된다. 그래서 양쪽으로 보청기를 하시는 것이 더 소리를 알아듣는 것이다. 그럼 결론적으로 과거의 보청기에서 나타난 ‘웅웅, 왕왕’ 거리는 것은 디지털 보청기로 가면서 많이 없어졌고 어음인지능력이 더 떨어지기 전에 보청기를 착용하여 주변 분들과 대화를 나눌 것을 권한다. 평촌 포낙보청기 원장 손 태환문의전화 : 031-382-1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다문화사랑나눔터 개소식 군포시는 2일 오후 3시 김윤주 시장과 한우근 시의회의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 여성결혼이민자 및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다문화가족이 자유롭게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문화사랑나눔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군포시여성회관에 위치한 ‘다문화사랑나눔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우리문화에 적응을 돕고, 한국어 향상과 자녀교육, 만남의 장소로 편하게 쉬어가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