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족사랑 안양천걷기대회 성황리에 열려 안양여성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가족사랑 안양천걷기대회가 지난 주말인 12일 학운공원에서 열렸다. 안양시가 후원하고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안양여성연대가 주관한 이날 걷기대회는 1년 간 여성관련 사업을 결산하는 자리로 당초 예상보다 많은 2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6km에 이르는 안양천 걷기와 축하무대, 부스체험 등이 펼쳐졌다. 의족을 한 채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김현순 씨가 코스를 완주한데다 가족사진콘테스트에도 당선돼 주위를 감동시켰는가 하면 쌍둥이를 포함해 4명의 자녀를 데리고 참여한 여성과 가족 3대가 모두 참여한 가족 등이 눈길을 끌었다. 임시 특설무대를 수놓은 공연에서는 공무원 색소폰동호회의 연주와 기타연주, 라이브콘서트, 여고생 댄스 등이 펼쳐졌고 경품추첨도 함께 이루어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안양시 비산1동, 눈치우기 캠페인 열려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눈치우기 캠페인을 동주민센터가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안양시 비산1동 주민센터가 동절기 폭설에 대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내 집 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을 지난 11일 비산사거리 일대에서 벌였다. 공무원, 지역봉사단체, 지역주민 등 60명이 전개한 캠페인에서 제설작업 안내 및 당부하는 문구의 전단지 1500매를 행인들에게 배포했다. 이 전단지는 ‘내 집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워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눈을 치우는 순서와 시기 그리고 범위를 명확히 제시했고 폭설이 내렸을 경우 가정, 직장, 보행자, 차량운전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특히 눈을 치우는 넉가래를 공급한 것이 눈에 띄었다. 폐 가구를 활용해 만든 넉가래는 비산1동이 지역공동체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특수시책이기도 하다. 비산1동은 캠페인 전개와 함께 넉가래 200개를 도로변 점포와 도로에 인접한 주택을 중심으로 무상 공급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좌우 틀어진 비대칭 얼굴이 골반 때문? 얼굴 형태는 몸의 균형과 밀접, 건강한 몸이 아름다운 외모의 기초용한 점쟁이는 들어서는 얼굴만 보고도 훤히 꿰뚫는다 했던가. 취재 차 금단비가 안양평촌점을 찾은 리포터에게 대표원장은 대뜸 오른쪽 어깨와 허리가 아프지 않냐고 물었다. 아닌게 아니라 평소 한 쪽으로만 가방을 매는 습관과 잘못된 자세로 인해 늘 오른쪽 어깨가 말썽이었다. 글 쓰는 직업에 허리 병도 다반사 아니던가. 안양에 압구정 출신의 유명 얼굴 체형 관리 전문가가 파견되어 왔다는 소문을 듣고 취재 차 금단비가 안양평촌점을 찾았는데 들어보니 여간한 체형관리실 수준이 아니다. 대체의학 석사 과정에 있는 오주은 원장은 ‘얼굴만 봐도 몸이 보인다’며 얼굴은 현재 몸 상태를 고스란히 비추는 거울이라고 표현했다. 얼굴이 삐뚠 이유도 각양각색몸의 균형부터 잡아야 얼굴이 산다금단비가는 사실 얼굴축소 관리로 가장 유명하다. 그러나 실상 얼굴축소를 위해 내원한 고객의 대부분은 안면 비대칭으로 얼굴의 균형과 조화가 맞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더욱이 얼굴형의 변형은 얼굴만의 문제가 아닌 몸의 다른 부분의 변형에서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는 것. “사실 예뻐지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 분들께 저는 얼굴보다 신체전반의 건강상태부터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외적인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인체 내부의 불균형을 먼저 점검하고 우리 몸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게되면 얼굴도 자연스럽게 아름다워지거든요.”성형수술이든 레이저 피부관리든 얼굴만 관리해도 예뻐질 수야 있겠지만 그보다 몸의 순환과 균형을 바로잡으면 진정 건강한 아름다움이 탄생한다고 오 원장은 설명한다. 근본부터 탄탄한 아름다움은 얼굴빛부터 다르다는 것. 흔히 겉만 예뻐지려는 마음만 앞서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으로 인한 몸의 생체리듬에 악영향을 끼치는 원인들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자세를 바르게 하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 것도 아름다움을 가꾸는 비결이 될 수 있다. 흔히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뇌경색이나 심장, 암 등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척추나 골반이 틀어지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골반이 틀어지면 얼굴에도 변형이 온다.안면 비대칭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가장 흔한 케이스로 골반, 흉추, 경추가 흐트러진 경우다. 골반이 불안정하면 그 위에 있는 척추 뼈인 흉추에 문제가 생기고 또 그 위의 목뼈(경추)까지 변형이 되어 얼굴의 균형을 깬다. 심지어 무릎관절에 변형이 와도 얼굴이 틀어질 수 있다. 둘째, 순환이 잘 안되어도 얼굴 비대칭이 생긴다. 뒤통수, 두개골 봉합선 부분에 기혈이 정체되면 안면에 왜곡이 생긴다. 특히 뒷머리 부분의 굴곡이 심한 경우는 대체로 증상이 심한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장부의 균형이 깨진 경우다. 특히 얼굴부분은 우리 몸의 장부의 허실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는 곳으로 얼굴 불균형이 심할 경우 장부의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고객을 예뻐지게 하는 잔소리꾼오 원장은 고객들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기 위해 종종 잔소리를 한다.“얼굴 축소나 비대칭 관리는 생활습관의 교정부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 걸음걸이, 가방 매는 방법, 다리를 꼬고 앉지 말고 바르게 앉는 법 등 늘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요즘은 사춘기 학생들이나 나이 어린 아이들도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오 원장이 금단비가 안양평촌점을 운영하며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이라면 내원 고객들이 관리 횟수를 더해가며 차츰 자세가 교정되고 진정 건강한 아름다움과 균형을 찾을 때라고 한다.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나와 외모 콤플렉스로 찾아온 20대 아가씨가 있었어요. 골격자체가 문제였죠. 몸이 많이 틀어져 있었고 물만 먹어도 붓는 체질이었는데 꾸준히 관리를 받으면서 많이 개선되었어요. 외국 유학차 한동안 못 뵈었는데 귀국 후에 다시 찾아 오셨더군요. 감사할 뿐만 아니라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가족처럼 느껴져요.”누구나 피부미인, 작은 얼굴을 선호한다. 그러나 자신의 얼굴과 몸이 제대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작은 얼굴만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자에게 피부는 위안이자 무기일 수 있지만 신체가 건강하지 않는 이상 그 무기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금단비가의 프로그램은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도 함께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러기 위해 대체의학은 물론 인체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오 원장. 외모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가꾸느냐에 달렸다. 고객 개개인의 상태와 이미지에 맞는 맞춤 디자인을 할 줄 아는 곳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관리실이라 볼 수 있지 않을까?금단비가 안양평촌점 031-383-8518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단순 암기 아닌 언어적 사고력 키워라 이맘때가 되면 예비 중1 예비고1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마음이 조급해진다. 초등학교 때까지는 비교적 여유있게 공부를 시키던 부모들도 막상 중학교 진학을 앞둔 시점이 되면 서술형 및 논술형 평가, 수행평가까지 챙기면서 좋은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대비시켜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필요한 주요 과목별 학습방향을 알아보았다. 단순 암기 아닌 언어적 사고력 키워라폭넓은 독서 중요… 모르는 개념어 사전 찾아 정리해 두어야 “국어가 특별히 어렵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그래도 성적이 초등학교 때처럼 좋지는 않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조금만 공부하면 쉽게 100점도 나오고 90점 이상 받았는데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많이 공부해도 90점 받기가 힘들거든요.” 김소영(안양시 부흥중 1학년)“모르는 한자어, 어휘가 너무 많아요. 그 때마다 어휘의 뜻을 찾아보아야 하니 가끔 말 배우는 유아가 된 것 같아요.” 이진수(안양시 관양중 1학년)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들이 상급학교 진학 전 어떤 공부를 해 두면 좋을지 알아보기 위해 그들의 선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아봤다. 입학 후 1년여 시간을 보낸 현 중1 고1 학생들 중 상당수가 ‘초등학교에 비해 어휘가 어렵다’, ‘책을 많이 안 읽은 것이 후회된다’고 했다. 한자어 및 어려운 어휘 많아져 실제 초등학교 때 국어성적이 좋았던 아이들은 중학교 국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중학교 때부터는 학습량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내용이 심화돼 수업과 시험의 난이도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국어성적만 믿다가는 중학교 진학 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육과정에서는 일상 수준의 매체, 문법과 문학의 기초적인 개념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중학교의 경우는 보다 고급 국어능력의 성취에 중점을 둔다. 즉, 중학교 교과과정은 여러 영역의 자료를 비판적이고 창의적으로 수용, 생산하고 고등학교 수준의 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기본 능력을 갖추는데 그 목적이 있는 셈이다. 안양의 한 중학교 1학년 국어교사는 “초등국어와 중등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같은 개념에 대한 어휘를 중학교에서는 한자어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처음 중학교 국어를 접하는 학생들은 줄글을 산문으로 바꿔서 표현하는 것이나 한자어 표현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부분에 대한 정확한 개념 정리가 돼있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내신 시험에서 선택지를 해독하는 능력이 당연히 떨어지기 마련이고 서술형 문제의 답안 작성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또 “중학교 국어는 초등학교의 국어보다는 어렵지만 고등학교 국어에 비하면 암기 위주의 학습으로도 점수를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암기위주의 학습은 당장의 내신 성적은 올릴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며 “고등학교 국어까지 잘해내기 위해서는 평소 한정된 시험 범위를 단순 암기하는 것이 아닌 언어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로 배경지식 넓혀라 특히 예비 고1 학생들의 경우 중학생 시기에 했던 내신 공부 방법이 고등학교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부터 인식해야 한다. 국어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는 개념이므로 국어시험 역시 교과서에 나오는 지문과 배운 내용 중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반면에 수능의 언어영역은 교과서 외의 지문에서 다양하게 문제가 출제된다. 문학에 대한 깊이 있는 감상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언어, 예술 등 우리 문화 전반에 대한 심층적인 사고력을 요한다. 때문에 우리말이니까 쉽게 국어 점수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안양시 백영고 1학년 김민서 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어떻게 국어 공부를 해야 좋을지 몰라 무작정 문제집부터 공부했다. 입학하고 보니 가장 후회되는 것이 책을 많이 안 읽은 것”이라며 “어차피 언어영역은 지문 독해능력이 관건인데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이 국어를 잘하더라”고 말했다. 민서 학생의 말처럼 대부분 고등학생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입학 전 책을 많이 읽어두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책을 많이 읽으면 언어영역 또는 논술고사에서 당연히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읽은 책의 권수만큼 비례해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다”며 “조급함을 버리고 한 권을 읽더라도 목적에 맞게 정확히 읽는 것이 효과적인 책읽기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책을 선택할 때에는 교육청이나 대학에서 제시한 다양한 책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해 읽는 것이 좋다. 그동안 책을 많이 접하지 못한 학생들은 국내외 문학이나 산문 같은 소품을 읽는 것이 부담 없이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방법.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을 이용해 18종 교과서의 고전 문학 작품을 한 번 정리해 두면 좋고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교과서에 실린 글들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여 미리 예습해 두면 좋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남에게 설명할 정도로 명확하지 않은 개념어를 접할 때에는 사전을 찾아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개념어를 제대로 이해하면 글을 읽는 속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논술 문제나 제시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TiP 2014학년도 수능 언어영역의 변화 2014학년도 수능부터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이 각각 국어, 수학, 영어로 명칭이 변경된다. 또한 현재 수능에서 수리영역을 가형과 나형으로 나눠서 수준별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각 과목을 A, B형 두 수준으로 나눠서 실시한다. 기존의 수능 언어영역이 범교과적 출제였다면 새로 개편되는 수능 국어는 교과 중심의 출제를 표방하고 있다. A형은 기존 수능보다 범위를 줄여 쉽게 출제되고 B형은 현행 수능 수준으로 출제가 될 예정이다. B형의 경우 최대 2과목까지 응시가 가능하며 국어B와 수학B를 동시에 선택할 수 없도록 했다. 따라서 이과생들의 경우 수학B와 국어A를 선택하게 돼 기존 수능 대비에 비해 국어 공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문과생들은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고1 국어 교과서만 해도 16종이고 고2 문학 교과서도 18종이나 되기 때문에 결국 학생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공부한 교과서 외에서 출제되는 셈이므로 기존의 교과서 외 출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여성전용 쑥좌훈방 지사 모집 산본 쑥좌훈방 오랜 노하우를 통해 터득한 쑥좌훈방 운영 기술을 이전 받을 사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기술 이전 외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피부, 경락, 발관리 등 피부샵을 운영하는 사업주에겐 더욱 좋은 기회이다. 산본 쑥좌훈방은 쑥을 이용한 좌훈, 쑥뜸을 통해 여성의 건강을 관리하고 개선한다. 특히 갱년기 여성이 겪는 손발저림, 오한, 불면증, 무기력증에 효과가 있어 많은 장년층 여성들이 찾는다. 더욱이 피부, 경락, 발관리까지 서비스함으로써 여성들의 life 스타일의 중심이 되고 있다. 좌훈을 하면서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는 여성들만의 정보교환장소로 더할나위 없는 곳이다. 문의전화 : 031-399-99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4
- 대원리폼SHOP 고급 남성복 리폼 라인업 대원리폼SHOP은 확장을 거듭하여 어엿한 기업형태로 성장하여 이에 걸맞는 리폼전문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대원리폼SHOP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고급 남성복 리폼 인력을 확충했다. 전문 자격증 소지 재단사를 새롭게 영입하고 고급 남성복 리폼에 필요한 장비도 구입하여 리품라인을 구축했다. 대원리폼SHOP은 30년 이상의 오랜 기능사들이 포진하고 있는 곳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멀리 지방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실정이다. 청바지를 주름치마,가 방으로 양복더블을 싱글로 투번튼을 쓰리버튼으로 깜쪽같이 리폼한다. 모피, 가죽의류, 유명여성의류, 교복 등 어떤 종류도 취급할 수 있다. 프라다,아르마니,지방시,에스까다 등 모든 유명메이커 제품 수선도 가능하다. 문의전화 : 031-382-4362~3 www.dwrefor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4
- “자기주도학습과 창의력 길러주는 영어교육 지향” 갈수록 열기가 더해지는 영어교육 열풍으로 수많은 교육기관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기존의 주입식 영어교육으로 암기만을 요구하던 시대와 달리 요즘의 영어교육 트렌드는 창의성 교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창의적인 영어교육이야말로 21세기형 인재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고 굳게 믿는 안양 원더랜드 강나영 원장을 만났다. 오는 12월 동안구로 이전하기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는 강 원장에게 원더랜드의 교육이념과 학부모들 사이에 관심이 되고 있는 원더랜드의 교육프로그램 그리고 강 원장의 영어교육 철학에 관해서도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 원드랜드 소개부터 해주세요19년 전통의 유아, 주니어 영어교육의 선두주자로 국제적 감각으로 차별화를 선언한 원더랜드는 유치부와 초등에서 글로벌 유학까지 대한민국의 영재를 양성하고 현재 영어교육시장의 흐름에 맞는 영어교육을 지향해오고 있습니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순서로 영어를 모국어 익히듯 whole language 화 해서 받아들이는 영어 교육을 실천하죠. 원더랜드의 교육 노하우는 영어로 말을 하고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표출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안양 원더랜드는 오랜 기간의 경험과 고스란히 쌓아놓은 영어교육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이 모국어를 익히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의 영어교육철학에 관해 듣고 싶습니다오랜 기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교육을 하다보니 나름대로 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왔습니다. 영어교육은 무엇보다 말하기와 쓰기가 가장 중요하면서 어렵다고 생각해요. 말하기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10년 이상을 영어에 매달린 사람들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는 벙어리가 되는 현실이잖아요. 언어의 네 가지 영역 중에서 가장 실용성이 높고 필수적인 것이 바로 말하는 능력인데 그동안 우리나라의 영어교육 현실은 읽기와 문법에 지나치게 치중한 나머지 국제사회에서도 당당한 리더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많았습니다. 영어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언어이기 때문에 체득되어야 합니다. 한국어를 평생 잊지 않듯이 한번 배운 영어도 평생을 가야 하는데 주입식 영어교육은 그렇지 못합니다. 안양 원더랜드에서는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체득식 교육을 해왔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능력은 결국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결과로 이어지죠. -영어교육에 있어서 자신감이나 창의력이 왜 중요한가요영어교육의 핵심은 바로 자신감과 창의력입니다. 다양한 교육환경에 학생들을 몰입시키고 아이들에게서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을 그리고 창의력을 끄집어 내주는 것이죠. 특히 외국어교육은 어릴 때일수록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구요. 언어를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르다고 할 수 있죠. 그것은 바로 자신감과 관련이 있어요. 아이들은 어릴수록 영어 환경에 노출되면 빨리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만큼 표현을 하게 됩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아이 스스로 사고하고 문장을 만들어내고 말 할 수 있게 된다면 그 아이는 다른 학습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예전의 영어 수업 방식이 교사가 이끌어주고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수업을 듣는 방식이었다면 이젠 아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사는 아이들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이런 토론식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올바를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의사 소통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죠 -원더랜드의 초등부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것인가요영어유치부 교육에서 초등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인 Englo Program은 원더랜드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합니다. Englo Program은 하이브리드 영어교육 시스템에 기초하여 국내최초로 개발된 획기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이브리드 영어교육 시스템이란 국내 학원 교육과 해외 현지교육의 장점을 취합하여 한국 학생들에게 최적화시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에서 학습하면서도 해외 현지교육 못지 않은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모델입니다. 즉 하이브리드 영어교육 시스템을 통하면 언어적 구술능력 및 종합적 사고력 배양에 있어서 해외에서 학습하는 효과와 동일하거나 오히려 탁월한 효과를 국내학습만으로도 성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원드랜드 교육 2년 이상을 수료하면 Englo 입학자격이 주어지고 이를 교육받은 학생들은 일정 수준의 그레이드를 받으면 즉시 캐나다 교과과정과 연계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 다양한 상황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토론식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고 복잡한 단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문장구사를 통한 의사소통에 효과가 크다는 것도 장점이죠. 이밖에 초등정규 프로그램인 NOVA와 말하기 강화프로그램인 미국 초등교과 프로그램 Prodigy가 있습니다. 안양 원더랜드 031-465-0533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발명창의력 교실 참가자 모집 군포시는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발명창의력 교실’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초등학교 3~6학년 학생 30명과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발명창의력 교실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오는 26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며, 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다. 초등학생 프로그램으로 지식재산권과 아이디어 발상기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동분리수거 쓰레기통 만들기, 카드보드지로 의자 만들기 등 실습이 이뤄져 학생들의 발명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다.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디어 토론, 창의력 실습 및 크림슨 크리팅이 준비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어 창업, 판매계획 세우기, 홍보 활동 등 경영과 연계된 발명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의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031-390-14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과천 별양동 음식점들, 어려운 이웃에 음식 제공 과천시 별양동 지역 음식점 사장들이 지난 12일 ‘사랑 담은 음식 나눔 행사’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별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7월부터 추진해온 ‘사랑 나눔 동네 한바퀴’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해원복집을 비롯해 오케바리, 쿠쿠치킨, 무교동낙지 등 10개 소점포 음식점 사장들이 12일 낮 12시경 별양동 경로당으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으로 시작됐다.이로 인해 이날 점심시간에는 별양동 경로당 주변에는 때아닌 동네잔치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별양동 어르신과 경로당 어르신 총 80여 명은 훈훈한 인정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들 음식점 사장들은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월 1회 음식 나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과천아카데미 강좌 수료식 지난 16일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011 과천아카데미 강좌 수료식’이 열렸다.이날 수료식에는 한 해 동안 100% 출석한 함기창(74 중앙동)씨 등 58명과 70%이상 출석한 박찬홍(76 별양동)씨 등 총 25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올해 과천아카데미는 지난 3월2일 시골의사로 유명한 경제전문가 박경철 씨의 ‘시골의사 부자 경제학’을 시작으로 마지막 강좌인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의 ‘빅마마의 건강식탁’등 총 18회 강연을 통해 연인원 7700여 명의 시민이 강좌에 참여했다.또 영어 공부법으로 유명한 문단열 교수를 비롯해 소설가 황석영, 가수 서유석 씨 등 건강, 환경, 교육, 경제, 역사, 교양 등 각 분야의 명사들이 강사로 초청돼 시민들과 함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눴다. 한편 ‘2012년 과천아카데미’는 내년 3월 7일 격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