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변수 많은 안개 입시, 난수표 전형 혼란스러워 2012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이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2012년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단계별 전형에 들어간다. 이번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지난해보다 5000명이 줄어든 14만500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이 줄어든데다 수시에서 미등록 인원을 충당하면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런 까닭에 많은 수험생들이 정시 지원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수능은 전년도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지만 자연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은 쉬운 수능이 아니었다는 목소리도 높다. 특히 탐구 영역의 경우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어 올해 정시 전형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어느 해보다 변수가 많은 안개입시에다 선발방식만 해도 3000개가 넘어 난수표 전형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성문고등학교 3학년 부장 이정욱 교사는 “정시 지원을 앞두고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학생들과 여러 차례 입시 상담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수능성적표가 나오면 바뀌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올해 수능의 경우 수리 가형은 어렵게, 나형은 쉽게 출제되어 자연계 지망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면서 “그러나 상대적으로 인문계는 성적이 다소 향상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원점수 아닌 표준점수, 백분위 토대로 지원전략 짜야오는 30일 수능성적표가 나오면 원점수가 아닌 각 대학에서 반영하는 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커트라인을 기준으로 한다. 수능성적표에도 응시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만이 기재된다. 미리 원하는 대학의 입시요강을 꼼꼼히 살피고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을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맞춤식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평균이 낮은 과목을 잘 본 경우라면 표준점수를 지표로 사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평균이 높은 과목을 잘 본 경우라면 백분위를 사용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을 확인해라이 교사는 “정시지원을 할 때 비중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명 장판지라는 것을 보고 과목별 반영비율이 다 똑같다고 생각해 지원하는 경우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학마다 반영비율은 다르다. 본인이 잘 본 과목의 비율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각 영역별 반영비율은 수험생의 성적을 토대로 가장 유리한 대학을 선택하는 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각 영역별 반영비율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또 대학의 영역별 반영비율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변수 요인도 잘 살펴야 한다. 대학마다 다른 수능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을 확인해야 하는데, 수능 4개 영역 합산점수가 같더라도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환산점수에서는 차이가 난다. 예를 들면 연세대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학탐구 반영비율이 20. 30, 20, 30%인 반면 한양대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학탐구 반영비율을 20, 30, 30, 20%를 반영한다. 과학탐구영역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은 연세대에, 외국어 성적이 높은 학생은 한양대에 지원하는게 유리하다는 얘기다. 탐구영역 반영 과목도 눈여겨 살펴라올해 수능 탐구영역은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는 예상에 따라 탐구 영역을 잘 본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경우 2과목만 집중한 수험생들은 만약 1개 과목에서 실수한다면 정시전형 선택 시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2012학년도 인문계열은 언수외 성적의 편차가 크게 나질 않을 가능성이 높아 결과적으로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는 요인이 된다. 2012학년도 대학별 탐구 영역 반영 과목 수를 살펴보면 가천대(경원), 경기대, 수원대는 상위 1과목을 건국대, 고려대, 국민대, 단국대, 상명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연세대 등은 상위 2과목을 이밖에 경희대(한의예과), 서울교대, 성균관대(반도체시스템공학, 소프트웨어, 의학과) 등은 상위3과목을 반영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 살펴라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수능의 변별력이 떨어져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수험생들이 우선선발 전형에 많이 지원할 경우 하향 안정 지원을 한다면 우선선발의 커트라인에 변수가 생긴다. 이밖에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상당수 대학이 수리 가형과 특정 탐구영역에 가산점을 준다는 점도 입시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중하위권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수리 가형 고정 대학이나 가중치가 높은 대학 혹은 과학탐구영역의 가산점을 주는 대학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봄직 하다. 과학탐구영역 가산점 부여대학은 서울과기대(15%), 단국대(10%), 숭실대(8%), 광운대, 세종대, 인하대(5%), 동덕여대(4%), 가천대(경원대), 항공대(2%), 한성대, 한양대(3%) 등이다. 이 교사는 “작년의 경우 정시 모집 인원이 많아 지원이 다소 쉬웠지만 올해는 정시모집 인원이 많이 줄어들어 합격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는 상위권 대학은 많은 인원을 뽑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상위권 대학도 추가 인원을 최소화하는 움직임이고 학교마다 내신반영비율에서 실질반영비율을 줄이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정확한 대학 측의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계략적인 부분만 충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1월 12일~12월 4일 수시모집 접수 및 대학별 고사 실시11월 30일 수능 성적 통지일12월 3일 정시모집 학생부 작성 기준일12월 11일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 마감일12월 12일~14일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12월 15일~20일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12월 22일~28일 정시모집 입학원서 접수2012년 1월 2일~15일 정시 가군 모집전형 1월 16일~26일 정시 나군 모집전형 1월 27일~2월 3일 정시 다군 모집전형 2월 3일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발표 마감일 2월 8일~10일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 2월 11일~23일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군포시, 시청 현관에 ‘밥상머리’ 북카페 개관 군포시는 31일 시청 현관에 북카페 ‘밥상머리’를 개관하고,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 주요기관단체장, 보육시설관계자, 지역 문인, 자원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기념행사는 군포프라임필하모닉 현악4중주 연주와 어린이들의 축하 합창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개관인사, 자원활동가 소개, 축시낭송, 테이프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청 현관 북카페 명칭인 ‘밥상머리’는 직원 공모로 선정됐으며, 세대와 계층을 넘어 지혜를 대물림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밑바탕을 밥상머리에서부터 시작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민들 누구나 오고가며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편의 및 휴식공간인 북카페 ‘밥상머리’는 1,2층 복층구조로 연면적 149.2㎡에 6400여권의 책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북카페는 성인실과 아동실로 구분돼 운영되며, 관내 5개 도서관과의 통합반납 서비스도 제공한다. 북카페 이용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 한편, ‘밥상머리’에는 자원활동가 40여명이 참여해 도서정리, 대출·반납에서부터 유아실 운영과 어린이 현장체험, 방과후 독서교실에 이르기까지 북카페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이밖에도, 시는 북카페 ‘밥상머리’의 아동실을 어린이들의 독서체험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현장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구연동화, 독서논술 등 방과후 독서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시청 현관에 마련된 북카페 ‘밥상머리’를 시민들로 북적이는 생동감 넘치는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시민들에게 문턱이 없는 열린 북카페가 책을 매개로 한 휴식의 공간이자, 배움의 공간인 ‘밥상머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군포시-아츠기시 노인 친선 게이트볼 대회 군포시는 25일 시민체육광장내 게이트볼장에 해외자매결연 도시인 아츠기시의 노인 게이트볼 팀을 초청해, 양도시간 교류협력과 우의증진을 도모하는 친선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아츠기시 2팀과 군포시 4팀 등 총 6개 팀 50여명이 참가해 각자 실력을 마음껏 보여 주며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아츠기시와 매년 친선 게이트볼대회를 열어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아츠기시 초청으로 군포시 노인 게이트볼 팀이 아츠기시를 방문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의왕, 인재개발분야 으뜸 의왕시는 2011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uman Resources Developer)심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6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제는 인적자원관리(HRM)부문과 인적자원개발(HRD)부문에서 인재개발활동이 우수한 기관에 한해 정부가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서 서면심사와 인재개발 분야 전문가의 현장 심사를 바탕으로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시는 우수기관 인증으로 3년간 정부의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로고를 활용할 수 있으며 인재개발 컨설팅 비용 및 Best-HRD School 전문교육을 통해 우수사례의 학습기회를 갖는 것은 물론 해외 우수기관 벤치마킹 연수기회도 갖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인재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외 브랜드 가치는 물론 직원의 역량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안양시보건소, 안양시한의사회와 협약식 체결 안양시보건소와 안양시한의사회는 안양시보건소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의약공공보건 의료서비스 제공,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한의약 관련 의학정보 공유 및 자문, 한방 의료봉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상호 업무 지원을 하기로 했다. 안양시보건소는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협약 체결 후 첫 사업으로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리통교실, 사상체질교실, 비만교실 등 한의약적 예방교육사업과 취약계층, 거동불편 질환자에게 한방가정 방문 진료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안양시 문화원 주최 ‘스토리텔러 양성교육 과정’ 개설 안양시문화원에서는 안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하여 안양지역의 지역아동센터·초·중학교와 고등학교 방과후 과정에 교육할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모집대상은 안양시청과 만안구청, 동안구청 문화와 교육담당 공무원과 문화해설사, 안양시 관내 대학동아리 학생들, 다수의 안양시민들이 참여 가능하다.이번 안양시 문화 스토리텔러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실천적이며 평생교육자로서의 JOB를 병행 할 수 있다.관련된 문의사항은 안양시 문화원에서 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31-442-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오감만족, 색다른 가을여행 아이들과 함께 떠나보세요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 노둣돌''에서는 가을 여행의 계절을 맞아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문화답사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답사기행은 세계문화유산에 ''한국의 전통마을''로 등재된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을 포함, 얼마 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선생이 KBS방송프로그램 ‘1박2일’에서 소개해 화제가 되었던 경주남산 등을 다녀올 예정이다. 그 밖에도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투탕카멘전도 준비 중이다. - 11월6일(일) : 안동하회마을, 하회별신굿, 병산서원- 11월12-13일(1박2일) : 경주남산일대, 오릉, 포석정, 양동마을 등- 11월19일(토) : 신비의 파라오 투탕카멘展(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 상담 및 신청 문의 : 생생체험 노둣돌(031-395-2004/392-2995) http://blog.daum.net/syouyou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1
- 군포사랑장학회, 201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재단법인 군포사랑장학회는 지난 14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을규 이사장을 비롯해 김윤주 군포시장, 한우근 시의장 및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 대상은 초등학생 53명과 중학생 77명으로 총 130명의 장학생에게 4190만원이 지원됐다. 한편 김윤주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군포사랑장학회는 군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밑거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며 “학생들은 지금 받은 혜택을 여러분의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넉넉한 양 깔끔한 맛, 일본식 라멘과 돈부리 라면은 우리나라 라면이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가끔씩 깔끔한 일본식 생라멘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하코야는 일본식 생라멘과 돈부리가 먹고 싶을 때 찾아가면 좋은 곳. 과천시민회관 맞은편 소방서 뒤편으로 골목으로 돌아들어서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입구에는 하코야에서 맛볼 수 있는 일본 정통식 돈부리 까츠동부터 가라아게동, 차슈동, 규동, 우나기동이 먹음직스럽게 소개된 대형 메뉴판이 장식돼 있다. 메뉴판 탓인지 갑자기 시장기가 느껴진다. 실내는 작다. 좁은 의자와 좁은 테이블. 그 불편함이 오히려 정겹다. 규동과 에비동, 매운 나가사끼 짬뽕 등 돈부리와 라멘을 골고루 주문했다. 매운 나가사끼가 상에 올려지자 먼저 푸짐함에 감탄하게 된다. 홍합과 오징어가 보기좋게 장식되어 있고 생 숙주도 넉넉히 올라가 있다. 양이 많으면 맛은 실망스럽기 쉬운데 하코야의 라멘은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고 사골국물과 해물맛이 어우러진 국물은 시원하다. 여기에 공기밥을 무료 제공해 준다하니 대식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런 집이다. 하코야 생라면은 7분 안에 먹을 때 가장 맛있는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젓가락으로 면을 크게 뒤집어서 숙주가 뜨거운 국물에 잘 익도록 면 아래로 넣어준 후 면과 국물을 함께 먹어야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규동은 우삼겹살에 일본식 소스가, 에비동은 고소한 새우까츠와 돈부르소스가 잘 어울리는 일본식 덮밥이다. 돈부리 역시 양이 많다. 에비동에는 큰 새우 다섯 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다. 고소한 새우와 간장소스, 양파 맛이 잘 어울린다. 돈부리는 토핑과 밥을 비벼먹지 말고 적당히 퍼서 먹어야 맛이 있다. 싱거우면 돈부리전용소스를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돈부리에 있는 반숙 계란이 싫다면 주문할 때 미리 말하면 빼 준다. ·메뉴 : 매운 나가사키 8500원, 야끼라멘 8000원, 큐슈 7000원, 규동 7000원, 에비동 7000원, 콤보가라아케 5000원·위치 :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40-5 중앙상가103·영업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휴무일 : 명절휴무·주차 : 없음·문의 : 02-503-4797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츄츄트레인 지도교수 유수경 을 만나다 ‘영어교육 11세 때 끝내라, 순수토종 현진이 조기영어 성공기, 버럭 오바마 이야기, 영어교육백과’등의 저자인 영어교육전문가인 유수경 교수는 츄츄트레인 잉글리시의 연구소 소장이자 지도교수다. 유수경 교수는 현재 대학 강사와 각종 TV프로그램에서 영어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며 특히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튼튼 영어 등 교사양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대한민국 조기영어 교육의 선구자다. 츄츄트레인 잉글리시 임혜선 원장도 마찬가지다. 영어영재 전문가로서 그 명성이 이미 중계동과 강남에 알려진 영재교육의 전문가다. 이렇게 유 교수와 츄츄트레인 임 원장은 TPR(Total Physical Respones)교수법인 전신반응교수법으로 의사소통능력을 일깨워 모국어로 받아들이는 신체활동중심수업을 강조한다. 이 교수법은 TPR에 동작지시어를 붙여 영어 난타와 영어 댄스 등 모든 영어수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단, 여기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영어 시스템이 함께 한다고. 엄마들이 유아교육 기관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3가지 첫째는 보육이 잘 되는 곳을 보내야 한다. 둘째는 영유에 보냈다면 영어가 늘어야 한다. 영어유치원에 많은 돈을 투자해놓고 영어가 늘지 않으면 들어간 돈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이 때, 자기 아이의 인지발달 수준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셋째는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이 있는 곳을 선택한다. 영어 유치원 졸업 후 또 다른 사회집단인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때문에 초등학교에 가서도 다닐 수 있는 영어학원의 연계 과정을 고려해야 한다. 2014년부터 한국형 토플과 그 외 모든 시험은 거의 컴퓨터로 이뤄진다. 이에 맞춰 츄츄는 고려대 영문과 교수진들이 만든 온라인 토탈 솔루션을 제휴해 츄츄에서 배우는 교과와 온라인 수업을 병행해 수업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미국 공교육에서 가장 많이 쓰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따온 리딩 시스템을 도입해 책을 읽고 난 후, Afrer reading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춰 수업한다. 유수경교수는 “유아기 때 영어 환경의 노출을 해줄 수 있는 교육기관을 찾는다면 아이와 많은 눈을 맞출 수 있고 경험이 많은 영어 지도교사가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면서 “원어민과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와서 적응문제로 힘들어할 때 아이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으로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는 츄츄를 선택하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츄츄의 5세 때 영어 수업은 주입식보다는 즐겁고 재밌게 공부하고 6세 2년 차는 조금 더 넓고 깊게 그리고 7세3년 차는 그동안 넣어준 것을 Speak-out하며 Output이 나올 수 있게 가르친다. 또한 영어 유치부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배울 때는 Reading Comprehension과 Non-Fiction book Series를 꾸준히 해야한다. 지문을 읽고 Report Writing과 같은 글쓰기 Activity를 연계해 아이들이 영어를 지루하지 않고 고학년이 되어도 영어를 계속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교사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도와줘야 한다. 따라서 츄츄트레인의 원훈은 ‘영어수다쟁이 만들기와 한글책 영어책 읽기 독립’이다. 시간을 아껴 쓰라는 말 마음에 새겨 영어 유치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 따져봐야 하는 게 바로 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마인드다. 물론, 교육환경, 커리큘럼도 꼼꼼히 살펴봐야 하지만 그보다 원장이 영어교육 전문지식이 갖춰졌는지, 본원에 대해 무한 책임을 갖고 있는지와 교육방침, 가치관이 우선돼야 한다. 한편, 임 원장은 예전부터 친분이 두텁고 늘 츄츄의 맨토 역활을 해 주시는 청심국제중학교 이충실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긴다고 한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시간을 아껴 쓰는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라”는 말을 듣곤 했는데 이 말은 결국 시간 관리가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 그래서 츄츄는 모든 수업을 시간을 끄는 수업, 보육만 하는 수업이 아닌 수월성 교육도 많이 한다. 그렇지만 인성과 사회성, 창의성교육은 기본이다. 이처럼 안양 평촌 본원 ‘츄츄트레인 잉글리시’는 대한민국 영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교육의 장으로 ‘미래를 이끌어 가는 아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츄츄와 함께 영어수다쟁이의 길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문의 031-441-16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