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포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자동이체 시행 군포시는 시민들의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편의를 위해 자동이체 납부제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자동이체 신청등록에 필요한 절차를 완료해 현재 관내 금융기관 및 인터넷상으로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내년 3월(정기분)부터는 자동이체를 통한 수납이 시행될 계획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버스나 트럭 등의 경유 자동차 소유자나 층별 바닥면적이 160㎡이상인 건물 소유자에게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환경오염 방지 및 개선이 목적이다.이번 자동이체 납부신청은 농협, 우체국, 은행 등 거래 금융기관을 방문해 신분증 및 거래통장을 제시해 신청하거나 인터넷지로 사이트(www.giro.or.kr)에서 군포시 환경개선부담금 지로번호(6105792)를 입력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군포시청 환경자원과 031-390-02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제대로 된 일식 코스의 향연 안양과 의왕 지역에서 인기 맛집으로 알려진 ‘대화일식’은 단골 손님이 대부분이다. 찾기도 애매할 뿐 아니라 다찌와 자그마한 룸 몇 개가 전부로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매번 손님들이 꽉 차있어 예약하지 않으면 돌아가기 일쑤다. 세팅된 테이블에 앉자 신선한 샐러드와 죽이 에피타이저로 나오고 문어와 멘타이 사라다도 작은 종지에 담겨 나온다. 특히, 멘타이 사라다는 명태알을 소스에 버무려 톡톡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가장 기대하고 있던 도미, 광어, 광어 지느러미살, 연어 회 등이 등장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화려한 색깔과 두툼하게 썰어져 나온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입안에 넣으니 쫄깃함과 함께 부드러운 맛이 감돌아 먹는 사람들마다 감탄사를 연발했다. 먹으면서도 행복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순간이다. 연이어 나오는 초밥과 새우, 오징어 등의 해물과 야채, 버섯으로 볶아낸 요리, 조기구이 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다. 여기에 새우와 단 호박 튀김은 갓 튀겨내 바삭함이 입안 에 감돈다. 그래서일까. 모든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담겨져 있을 뿐 아니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서 그런지 담백하고 깔끔하다. 음식 솜씨가 남달라 그 비법을 묻자, 복어·일식·중식·한식·양식 조리 기능사를 갖고 있는 조리사가 모든 음식을 직접 만든다고 귀띔한다. 이렇게 정식 코스를 먹고 나면 지리와 매운탕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매콤한 매운탕을 주문했다. 얼큰하고 시원한 매운탕 국물에 고슬고슬 지어진 알밥 한 숟가락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마지막 서비스로 나오는 매실차까지 마시면 푸짐하게 먹었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한편, 정식 외에 참치도 맛볼 수 있는데 전문 참치 전문점 못지 않다는 평이다. ·메뉴 : 점심 정식(12시부터2시까지) 1만 5000원, 2만원 저녁 정식 4만원, 특정식 5만원, 모둠초밥 1만 5000원 ·위치 : 의왕시 내손동 755-3 주영 프라자 2층·영업시간 : 오전 12시~오후 10시까지·휴무일 : 연중 무휴·주차 : 건물 앞 이용·문의 : 031-426-1258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영유아 영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잉글리시 에그''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열망은 영어교육 대상 연령을 점점 낮추고 있다. 유치원에서의 영어교육은 당연한 교육과정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영아들에게까지 영어교육은 보편화되었다. 하지만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교육에 제대로 된 컨텐츠나 교육방법을 담은 프로그램은 충분하지 않은 상태다. 얼마 전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업체가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ESL교수진과 국내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가 공동 집필한 신개념의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가 바로 주인공. 지금까지 영어 교재들이 단지 영어를 노출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면 잉글리시 에그는 아이들이 영어를 모국어처럼 접하게 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이입을 통해 이야기에 빠져들어 스스로 영어를 ''발화''하도록 한다는 차이가 있다.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 잉글리시 에그는 생후 15개월에서 취학 전까지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교재로, 현재 스텝1과 스텝2 두 종류의 교재가 출시되어 있고, 내년 3월 스텝3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텝1은 그림만으로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핵심어휘 중심의 스토리 북 16권과 스토리 북의 내용을 자세하게 묘사해 리딩까지 연결시켜주는 스토리텔링 북 16권, 책 내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돕는 워크북과 교구, 에그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스텝2 역시 스토리 북 20권, 스토리텔링 북 20권과 워크북, 교구, 에그펜 등으로 짜여졌다. 이욱희 지사장은 "스토리 북이 그림을 통해 상황을 표현하고 그림과 관련된 핵심어휘만을 이끌어내는 구어체 문장이라면 스토리텔링 북은 그림과 관련된 상황들을 스토리로 풀어 낸 문어체 문장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스텝1, 2 교재 모두 영유아기의 성장발달을 고려해 집안이나 집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환경, 경험들이 교재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것. 이 지사장은 "우리의 생활과 동떨어진 환경과 문화, 경험을 통해서는 감정이입을 일으킬 수 없다"며 "교재 제작은 미국에서 이루어졌지만 교재의 기획은 철저히 한국의 문화와 환경을 고려했고, 아이들이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자연스러운 감정이입을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재에 포함된 다양한 활동교구들은 스토리 북과 스토리텔링 북을 통해 일상생활의 여러 경험을 영어로 표현하고 노래하는 활동에 한층 재미를 더하는 요소가 된다. 또 어디에나 간단한 터치만으로 원어민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에그펜은 아이들을 흥미로운 영어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지사장은 "주먹을 쥘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에그펜으로 모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며 "에그펜이 닿는 곳 어디에서나 정확한 발음으로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센터수업안양 NC백화점 7층에 위치한 ''잉글리시 에그 교육센터''는 교재를 구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센터수업을 진행한다. 생후 15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이 대상이지만 생후 18개월에서 5세까지 유아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40분 가량 진행되는 수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렇게 함께 하는 수업을 통해 엄마와 아이는 유대감을 형성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유대감은 수업이 끝난 후 가정에서의 생활로 이어져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또 엄마가 함께 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학부모와의 즉각적인 소통으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 지사장은 "아이와 엄마가 영어로 놀이하고 노래부르고, 만들고 경험하는 것이 수업의 전부라 볼 수 없다"며 "영어교육 전문가가 결합, 컨텐츠와 커리큘럼, 시스템이 놀이와 교육을 하나로 묶어 놀이 속에 교육방법을 녹아들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업에 활용되는 교구들은 교재에 포함된 교구와는 별도의 교구로 아이의 발달단계와 교재의 특징에 맞게 개발돼 놀면서 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한다. 잉글리시 에그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일단 정품교재를 구입해야만 한다. 안양지사는 교재구입 회원을 대상으로 센터수업을 신청할 수 있고, 12월부터는 홈스쿨링 수업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잉글리시 에그 회원맘들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 맘앤톡(안양군포의왕과천맘)을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닉네임 아이럽에그 회원은 "영어노래를 꾸준히 한 아이들은 왜 실생활에서 그만한 아웃풋을 보여주지 못할까요?…바로 연령에 맞는 실생활고의 연관성을 통해 아이의 머리 속에 한편의 이야기를 연상시키는 교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점에서 에그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며 잉글리시 에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문의 031-386-0521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5
- 재궁동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군포시는 지난 21일 재궁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직능단체 임원, 주민자치위원, 경진대회 입상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궁동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재궁동 독서경진대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독서생활화 정착과 정서함양, 책읽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23부터 10월 31까지 독후감 및 편지글을 공모하고 독후감 부문 4명, 편지글 쓰기 부문 2명 등 총 6명의 어린이를 심사위원회에서 입상자로 선정했다. 문인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주제표현과 문장구성능력, 창의적 표현 등에 작품심사의 중점을 두었다. 독후감 분야의 저학년부문 최우수상은 화산초 2학년 이주은 어린이, 고학년부문 최우수상은 화산초 6학년 문건호 어린이, 편지글 쓰기 최우수상은 화산초 6학년 임병민 어린이가 수상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의왕, 찾아가는 행정으로 만족도 높인다 의왕시는 포일 2지구 의왕숲속마을 4단지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12월부터 이동민원실을 설치, 현장에서 입주와 관련한 민원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9개 동 51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동민원실은 11월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입주하는 전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동민원실은 시민들이 전입, 등·초본, 취·등록세 등 민원업무를 봄에 있어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끔 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를 주고자 운영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6월과 10월에도 포일2지구 의왕숲속마을 1, 2, 3단지에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객접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입장에서 민원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게된 것”이라며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345-231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군포시, 시정파트너 지역 인력풀 운영 군포시는 특출한 재능과 기능을 보유한 지역주민들에게 시정파트너로 시정자문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인재풀을 운영한다. 시는 군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회계사, 변호사, 의사, 기술사 등 전문가와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해외사절단 방문시 통·번역 가능자, 전임강사 이상 전·현직 교수, 기업가,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장성급 이상 군인, 시민사회의 명망가 등을 대상으로 발굴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으며, 본인이 신청하거나 이웃 주민이 추천 가능하다. 시는 인재풀의 높은 경륜과 경험을 살려 시정자문, 자원봉사, 강사, 위원회 활동 등 시정 운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안양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지체장애 5급인 정규순(38세)씨는 지난달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 수영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거머쥐는 대 활약을 펼쳤다. 또 지체장애 9급인 이경숙(53세)씨도 탁구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는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는 이 두 선수를 포함한 9개 종목 20명이 안양소속 경기도대표로 출전해 26개의 메달을 휩쓸면서 경기도가 대회 6연패를 달성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렇게 장한 일을 해낸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안양시는 지난 24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함께 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 장애인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로는 시가 처음 마련해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면서 작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최 시장은 몸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불굴의 투지로 꿈을 이루고 자신과 고장의 명예를 드높인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위에 많은 이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안양여상 특성화고 지정 지원 학·관 협약 체결 최대호 안양시장과 한진철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 지난 24일 안양시청에서 특성화고 지정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안양시와 안양여상 측은 안양여상이 특성화고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교육발전을 위한 자료교환과 공유, 우수 직업인재발굴육성 지원, 취업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지역사회발전 위한 교육, 문화 창출협력 증진 등의 분야에서 손을 맞잡았다. 특성화고는 특정분야 인재 및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학교로 특성화고로 지정될 경우 경기도교육청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취업관련 분야 시설과 기자재 예산지원을 받게 되며 졸업생들은 취업에 유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17일 특성화고 학생들의 대기업 취업에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산·학·관 연석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시는 올해 경기글로벌통상고, 안양공고, 평촌정보산업고, 근명여자정보고 등 4개교와 협약체결을 통해 특성화고 지정을 이뤄냄으로써 현재 안양에는 2008년 지정됐던 평촌공고를 포함해 5개 특성화고가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과천여성비전센터, 경기도 여성직업훈련기관 경진대회 대상 수상 과천 여성비전센터가 지난 16일 개최된 경기도 여성 직업훈련기관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과천 여성비전센터는 2009년 장려상, 2010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 ‘미술관&박물관 해설사’라는 지역특성에 맞는 발표주제로 대상을 수상한 것. 미술관&박물관 해설사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주는 것으로 40여 명이 교육을 받아 현재 20여 명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과천 여성비전센터장은 “이번 대상 수상의 쾌거는 그동안 여성들의 취미와 문화를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 여성 모두가 소중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과천동 작은도서관, ‘큰 글자책 서가’마련 과천시가 과천동 작은도서관에 노안으로 일반도서를 읽을 수 없는 어르신과 저시력자, 난독증 등의 주민을 위해 ‘큰 글자책 서가’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큰 글자책 서가는 과천동 주민센터의 정보취약계층과 함께 하는 작은도서관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 독서문화를 진작시키고 책을 읽는데 불편을 지닌 주민들도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큰 글자책 서가’에는 과천동 주민센터에서 구입한 대활자본으로 인쇄된 메밀꽃 필 무렵 등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서적 50여 권이 비치되어 있다. 이 책들은 일반도서의 글자크기보다 두 배 이상 큰 20.5포인트로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저시력자, 노인 등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모든 책의 페이지마다 음성정보 바코드인 보이스 아이가 인쇄되어 있어 시각장애인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시는 앞으로 큰 글 도서 1000여 종을 출판계에서 출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서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여 시책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또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과 각 새마을문고 등으로 ‘큰 글자책 서가’를 확대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