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리샘오디오’ 하이엔드급 오디오 판매·설치·구입 대행 ‘소리샘오디오’는 고급 오디오 판매, 설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혁신적인 뱅앤올룹슨, Piega, Revox와 같은 최고의 음질로 정평이 나있는 영국의 Naim Audio, ProAc, Linn, 미국의 McIntosh, Mark Levinson, JBL 일본의 Marantz 등 명품 브랜드를 빈티지급과 하이엔드급까지 고루 갖췄다.또한 오디오 제품 감정은 물론 튜닝, 수리까지 고급오디오 전반에 걸쳐 기술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안양지역 음악을 좋아하는 동호인들에게 기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용적이며 저가의 빈티지급 모델의 무료상담과 설치, 구매와 판매도 대행한다.문의 : 031-388-66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암에대하여2 - 왜 정상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켰을까요? 글 : 범계경희한의원 윤정환원장 상처는 왜 더 덧나고, 염증으로 되고, 곪게 되었을까요?상처가 나면, 우리 몸의 혈액이나 피부 신경 등에서 면역기능이 발동하게 되서, 나쁜 놈은 더 확산이 안되게 차단하고, 중화시키고, 밖으로 빼내고, 손상 입은 조직을 재생하게 끔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에서 고장이 나면, 병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병이 커졌는데도 몸 내부 면역체계가 제대로 발동이 안되면, 더욱 병이 커지겠죠...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암세포의 돌연변이도 이런 흐름속에서 이해해야 됩니다.암이라는 것은 몸 내부의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과적인 것과 연관되어 설명 드려야 겠습니다. 소화불량(체기) -> 위염 -> 위궤양 -> 위천공, 위암 일반적인 위장질환이 전변하는 순서입니다.처음부터 위염이 ‘짠’하고 생긴 다음에 소화가 안됬을까요?결국은 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소화가 안되게 하는 여러 가지 요인, 즉 심리적이유, 음식습관, 음식 종류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그런데..위염이 있다고 위염 치료제만 먹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순간적으로 위염증상은 개선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도 않고, 다시 반복적으로 위염증상이 발생할 수 있죠.위염의 반복, 계속된 반복은 위조직을 더욱 변형시켜 위궤양이되고, 빵구가 뚫리면 위천공이 되고....위궤양이 반복되다보면,...정상조직과 틀린 조직이 발견됩니다. 이게 위암입니다.예상하시겠지만, 위염이든 위궤양이든 위암이든, 잘못된 습관, 잘못된 사고방식, 질병에 대한 잘못된 오해..등이 바탕이 되어 병이 키워지는 것이죠.살면서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들을 방치하고, 간과하고, 무시하면서 병은 더욱 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살면서 불편한 증상들은 우리 몸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이고, ‘도와달라’‘살려달라’는 외침입니다. 도와달라 살려달라 외침을 계속 했는데도, 봐주지 않고, 돌봐주지 않으니, 나자빠지는 것이죠. 반란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돌연변이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영양있는 식사, 규칙적인 식사, 운동, 휴식..등등 모두 중요하죠.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첫째는 나와 주변 환경과의 조화와 평화, 두 번째는 육체적으로 내 안에서 오장육부의 원활한 기능과 조화 평화, 세 번재는 내 마음안에서의 조화와 화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주변 환경과 사람과의 갈등, 내 몸안 기능들의 불균형, 내 마음 속 번뇌 망상 불안 등이 모든 문제의 출발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영어는 계열 상관 없이 B형 체택 대학 많을 것 글 : 리투스영어 유민영 원장 031-385-4118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가장 큰 특징은 ‘수준별 시험’ 도입이다. A형은 현행 수능보다 출제 범위를 줄이면서 난이도를 낮추고, B형은 현재 실시되는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에서 출제될 전망이다. 단, 국어 B형과 수학 B형을 동시에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B형과 수학 A형, 영어 B형, 사회탐구 2과목을 반영할 확률이 높다. 영어과목은 계열에 관계없이 B형을 채택하는 대학이 많을 것으로 보여 B형 응시생 비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어·영어·수학과목에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면 대학들에서도 수준별 점수 차를 보정하는 방법으로 가산점이나 변환점수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수험생이 자연계열 학과에 지원했을 때 수리 가형 응시생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진로 고민을 통해 일찌감치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을 선택한 뒤 지원 학과에서 가중치를 두는 과목을 골라 집중 학습하는 게 바람직하다. 반영비율이 높거나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은 반드시 B형을 선택할 것을 당부하고 싶다. A형 시험이 도입된다는 얘기는 대입에서 수능 영향력이 낮아질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이럴 경우 대학마다 수시 선발 비중을 늘리면서 학생부와 대학별 고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2013학년도 대입부터 서울대가 수시모집으로 전체 모집 정원의 80%를 선발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정 과목에 집중하는 경향을 띨 것으로 보여 수능 영역별 점수 편차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2014년도부터 바뀌는 영어의 핵심은 전체 문항 수는 5문항 줄겠지만 듣기문항 수는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오히려 5문항 늘어난다는 점이다. 듣기문항 비중이 기존 34%에서 50%까지 확대된 셈이다. 특히 듣기평가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세트형 문항(대화문 1개에 문항 수 2개) 때문에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영어 듣기를 평소에 꾸준히 하고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듣기에 대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듣기를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듣기 문제집 뿐아니라 시간이 날때면 영화나 애니매니션을 한 두 작품 정해놓고 반복해서 보는 것을 가장 권하고 싶다. 듣기에 대한 감은 한순간에 이뤄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다 맞기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아직 새로 바뀌는 수능영어를 대비할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중하위권 고 1. 2 학년에게는 듣기에 대한 시간 투자를 강조하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금연 위해 ‘의왕시’와 ‘제일모직’ 뭉쳤다 의왕시와 제일모직이 지난 16일 금연선포식을 갖고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쾌적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을 위한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의왕시 보건소에서는 주 2회 제일모직을 방문해 금연자들에게 기초검사, 금연상담, 금연보조제를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이 열린다. 제일모직 역시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금연클리닉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에게는 케이크와 스케일링 1회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한편, 시와 제일모직은 제일모직 내 800여명인 흡연자 수를 550명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금연클리닉과 흡연구역 축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흡연자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군포,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 추진 군포시가 청소년의 달 5월과 학생의 날이 지정돼 있는 11월에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시가 기존에 별도 운영하던 과학축전과 문화축전을 하나로 합쳐 개최하는 첫 행사로 지역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관심 유도 및 호기심 해소, 문화적 감성증진, 건전한 놀이마당 제공 등의 기능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문 청소년 단체·기관·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8일까지 행사 위탁 운영단체 공모를 진행 중이며, 4월 중 적격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군포시 관계자는 “현장체험 및 가족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 증설, 청소년 주도 진행 프로그램 개발 등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행사의 내실을 더할 것”이라며 “두 가지 행사를 하나로 통합 개최하는 만큼 2배 이상의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5월 청소년 과학문화 페스티벌을 ‘2012 군포시 철쭉대축제’ 기간에 개최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과천시,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 대학생 공모 심사결과 발표 과천시가 청사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대학생 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공모결과 총 31건의 응모작 가운데 13팀의 아이디어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최근수, 김성환 학생의 미래건축물, 공원, 국제전시장, 케어센터 건립 등 유휴지에 미래건축 실험단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의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신체재활센터, 정신재활센터, 암·뇌손상 재활센터와 같은 다목적 재활센터 건립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형태, 오상록 학생의 아이디어 등 2팀이 수상했고, 그 외 우수상 4팀, 장려상에 6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제안된 우수 아이디어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포함해 연구용역 후 유휴지 활용방안에 대한 최종결정을 중앙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라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유휴지가 과천의 미래를 좌우하는 대표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피부박사’라고 말하는 당신? 피부는 피부 전문가에게 맡기세요 얼마 전, 우연히 구매하게 된 D.I.Y 수납선반. 택배박스를 펼쳐놓고 달랑 한 장 있는 허술한 설명서를 보고서 눈앞이 깜깜해졌다. 혼자 철재들을 잡고, 돌리고, 세우고 쇼를 몇 시간 한 후에야 겨우 완성! 전문가들은 10분이면 만들었을 것을 혼자서 몇 시간에 걸쳐 만들어 내니 기진맥진해졌다. 겨우 D.I.Y가구 하나를 만들며, 자신의 영역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어떤 일이든 자기 일에 대한 전문가만이 정확한 판단과 함께 쉽게 풀어 나갈수 있다는 것을... 다음날, 예약이 없는 시간인데 갑자기 샵의 문을 밀고 들어오시는 눈에 익은 여자분. 몇 달 전, 저희 샵에서 관리를 받으셨던 고객님이시다. 오랜만에 뵙는 반가움도 잠시, 피부타입이 변했다. 예전에는 예민하고 건조한 타입이셨는데, 그날은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에 피지조절이 안되어 군데군데 피지가 올라오고 트러블이 생기고 있었다. 한 눈에 봐도,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라 보습 및 영양을 준다는 것이 과잉상태의 불균형적인 제품을 잘못 사용 했음을 알 수 있었다. 혹자는 춘추전국시대와 같다고 표현하는 시대, 요즈음 피부관리실의 세태도 그러하다. 치열한 경쟁 속에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조금 더 낮게 가격을 책정하고 싼 금액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하지만 저렴한 관리에 값나가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고객의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관리 후 나타나는 현상들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설명하고 대처할 수 있어야 전문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다양하고 많은 화장품을 접하고 또 피부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요즘 고객님들은 너도 나도 전문가이다. 여러 피부타입에 대한 정보는 알지만, 정작 자신이 쓰는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타입에 정말 맞는지, 관리실에서 관리는 받지만 정말 자신에게 맞는 관리를 해 주는 것인지 좋은 제품인지는 알지 못하면서도 말이다. 애교를 글로 배워서 제대로 사용 할 수 없듯이, 정보만으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으며, 그런 것이 바로 전문가의 영역이 아닐까 한다. 피부는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한 배려를 해줘야 한다. 단순히 건조한 타입이기에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모를 보습관리를 받고,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기에 또는 인테리어가 좋기에 건너편 관리실에 가거나, 어떤 제품이 효과가 중복되는지도 모르고 라인별 세트로 화장품을 구입하여 중복되는 기능의 각종 로션, 에센스, 크림을 바르면서도 자신은 자신의 피부에 대해서 잘 안다고 자신하는 여러분! 피부는 피부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라는 것을 필자 글을 맺으면서 강조하는 바이다. 금단비가안양평촌점오주은 원장031-383-85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생생체험노둣돌, 초등3학년 사회교과 연계한 우리고장 탐방 맞춤형 체험학습 전문 생생체험노둣돌에서는 ‘우리고장의 문화재와 자랑거리’라는 주제로 우리고장 안양, 군포 탐방을 진행한다. 우리고장 안양 군포 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교과에서 우리고장의 자랑거리와 문화재라는 주제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답사하고 보고서를 써야하는 과정이 있어 해당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매년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날짜 이외에도 10명 내외의 단체신청은 원하는 날짜에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우리고장 안양 탐방(4월 7일/8일/11일/15일 오전 오후반)답사장소-안양사, 만안교, 중초사지, 마애종, 안양예술공원 등▶우리고장 군포 탐방(4월 7일/8일/11일/15일 오전 오후반)답사장소-수리사, 정씨 종택, 당 숲, 김만기 묘역 등문의 031-395-2004 http://blog.daum.net/syouyou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중년의 아름다움, 안검성형술로 되찾는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아름답고 한 살이라도 더 젊어 보이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성형이 대세인 요즘, 젊은 사람은 물론 나이든 사람도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노년층 인구가 확산되고 있는 현실에서 외모에 대한 노력은 이제 더 이상 특별한 것이 아니다. 특히 처진 눈꺼풀을 교정하는 안검성형술은 중·노년층에게 많이 보편화되어 있는 성형술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직장인 정미숙(46·가명)씨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처지는 눈꺼풀 때문에 이마에 주름이 생기고 인상마저 우울해 보인다는 소리를 들어 여간 고민이 아니었다. 또 주부 최명지(58·가명)씨도 눈 밑 피부가 늘어나고 지방이 불룩해지면서 고집이 세고 심술궂은 인상으로 보인다는 주위 사람들의 말에 성형외과를 찾았다. 이 두 사람은 성형외과 상담결과 정 씨는 위 눈꺼풀을 수술하는 상안검성형술과 최 씨는 아래 눈꺼풀을 수술하는 하안검성형술을 권유 받았다. 이 두 경우를 흔히 안검성형술이라고 하는데 눈 위쪽이나 눈 아래쪽 혹은 눈 옆에 주름이나 지방을 제거하여 좀 더 젊게 보이게 하는 수술을 안검성형술이라고 한다. 윗 눈꺼풀 처질 땐 상안검성형술로 교정사람의 윗 눈꺼풀에는 눈꺼풀을 위로 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하는 근육(윗 눈꺼풀 올림근)이 연결되어 있다. 윗 눈꺼풀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윗 눈꺼풀이 아래로 쳐지고 눈꺼풀 틈새가 작아진 상태를 안검 하수라고 한다.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눈이 대표적인 안검 하수인데 안검 하수가 있는 경우, 대개 눈꺼풀을 위로 들어 올리기 위해 이마에 주름이 생길 정도로 이마를 위로 들어올리고 또 정면을 쳐다볼 때 턱을 위로 쳐들게 된다. 이런 습관은 결국 이마의 주름이 원인이 되고,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거나 답답한 인상을 주게 된다. 곽앤지성형외과 안성준 원장은 “안검 하수라는 말은 눈동자가 또렷하지 않거나 눈뜨는 근육의 힘이 약한 경우 이 근육의 힘을 강화시켜서 눈을 잘 뜨게 하는 수술이다. 눈꺼풀이 축 처지면 나이가 더 들어 보이게 되고 눈 꼬리 쪽이 짓무르거나 시력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다”면서 “안검 하수의 수술은 다른 눈 수술에 비해 더욱 섬세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 수술이다. 특히 상안검 성형술시 라인을 너무 크게 잡거나 조직을 과다하게 절제하면 자칫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보일 수 있어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숙련된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우리 눈은 30대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눈꺼풀의 노화현상이 생기게 되는데 지방의 과다축적으로 윗 눈꺼풀 부위가 불룩해지고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눈을 크게 떠도 늘어진 피부가 덮고 있으므로 눈을 뜨기가 답답해지고 나이가 들수록 심해져 50대, 60대로 넘어가면 늘어진 피부는 실제로 눈동자를 덮어 시야를 좁게 만들고 눈 꼬리 부위는 항상 눈물이 고이거나 짓무르는 현상까지 초래한다. 이로 인해 자칫 인상이 우울해 보이거나 주름이 많이 생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집안에 우환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 자신감과 생기를 잃게 만든다. 이때의 교정법은 늘어진 피부를 정확히 측정해 절제하고 과다한 지방을 없애준다. 만약 환자가 원하는 경우 쌍꺼풀을 만들어주기도 하는데 보통 4~5일이면 실밥을 제거하고 약 일주일 정도면 외부출입이 가능하다. 또 다른 교정법은 이마부위에 약 1~2센티미터의 작은 절개창을 만들고 내시경을 보면서 눈썹부위까지 접근해 이마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근육의 힘을 약화시킨 후 눈썹을 위쪽으로 끌어올리는 수술을 시행한다. 이는 내시경을 이용한 전두부 거상수술인데 결과적으로 피부의 절개 없이 늘어진 윗 눈꺼풀을 교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눈썹과 눈 사이가 예전처럼 멀어져 자연스러워 보이게 된다. 눈 아래 불룩해지면 하안검성형술 고려나이가 들면서 눈 아래에 나타나는 변화는 먼저 지방이 불룩해지고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40대로 넘어가면서 안륜근의 처짐 현상으로 눈 주위가 넓어지고 눈동자를 받쳐주는 골격이 두드러져 보인다. 더욱 심해지면 볼이 아래로 처지면서 윗입술과 볼 사이의 깊은 주름이 생기게 된다.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경우 웃을 때만 눈 주위에 주름이 있고 피부나 지방의 늘어짐이 없을 때는 보톡스를 맞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눈 아래에 지방이 불룩하면서 다크써클이 있는 경우 눈 안쪽 결막에 절개선을 만들어 레이저로 지방을 제거해주면 훨씬 젊어 보일 수 있다. 또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까지 피부의 늘어짐과 함께 지방이 과다하게 늘어져 있을 때는 눈썹아래에 절개선을 만들어 늘어진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는 하안검 성형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 교정방법이다. 그러나 정도가 심해 볼 위쪽에 사선으로 깊게 골이 패어 있는 경우에는 함몰된 골 부위로 이동시키는 지방전이법을 이용한 하안검 성형수술을 시행해야 한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
- 통합논술로 앞서가는 ‘로고스수학전문학원’ 정시 모집인원이 축소되는 2013학년도 대입 돌파구는 수시지원에 있다. 최상위권 성적이 아니라면 수시 논술전형은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학생부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나 특별한 특기나 스펙을 갖추지 못한 일반 학생들에게 가장 넓은 문이다. 하지만 논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논술은 이론적 깊이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이해와 기본기만 갖추고 논술이 요구하는 정답을 찾아가는 실력을 키우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지식뿐만 아니라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 평가논술고사는 복수의 교과에서 통합적으로 지문을 채택해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와 연관성에 초점을 두고 출제하게 되는데 이러한 통합논술은 단순한 지식뿐 아니라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답에 도달하는 과정을 평가하게 된다. 수학의 경우 각 교과서에 나와 있는 증명문제를 기본으로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접근하는 문제가 많은 편이고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등 포괄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풀 수 있다. 통합논술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다른 과목과의 연계성을 갖고 지도해야 하는데 그러한 강사들의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통합논술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로고스수학전문학원’은 통합논술을 가르치는 유일한 학원으로 세분화된 강사와 체계적인 논술로 수많은 학생들을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시켰다.로고스수학전문학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3교시로 나눠 진행되는 집중 수업 때문. 1교시는 모의고사, 2교시는 물리, 화학, 수학 등 각 과목의 배경지식을 설명하는 수업이 이어지고 3교시는 통합논술과 더불어 토론과 첨삭으로 자신의 글과 비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로고스수학전문학원 백종주 대표는 “이렇게 집중적으로 공부하다보면 논술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쉽게 느껴진다”면서 “수학은 33개 증명과 배경지식, 과학은 케플러 법칙, 화학은 탄소화합물, 평형이동, 물리는 중력장, 원심력 등 소재도 제한돼 있어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생활과 연관 지어 생각, 자신의 주장 정리하고 연습해야지금까지 출제된 각 대학의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논술 공부를 하다 보면 이과는 대학교와 상관없이 소재나 문제유형이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때문에 배경지식을 토대로 집중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스스로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글로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생활과 연관 지어 의문을 갖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특히, 문과라면 논술 소재로 접근하기 쉬운 시사적인 문제나 신문 사설을 읽고 자신의 주장을 다시 정리해 보는 게 좋다. 글을 쓸 때는 자신의 주장, 주장에 대한 이유, 예를 들어 설명, 주장을 정리하는 식으로 연습하도록 하다 보면 두려움이 없어지게 된다.예컨대,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생체구성 요소를 돌연변이에 의해 만들어 낼 수 있는 미생물을 이용, 돌연변이가 미생물의 생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추정하는 문제라면 돌연변이의 특성을 종합하는 능력과 제시문과 수집된 정보를 통합하고 분석하는 과학적 사고력, 창의성이 평가 대상이 된다. 따라서 평가의 목표의 출제의도를 잘 파악하면 논술의 답을 이끌어 낼 수 있다.또한 수학과 과학처럼 연계성이 있는 과목은 과학적 내용을 바탕으로 수학을 풀이하는 문제가 많은 편이다. 생물을 속도 관계로 접근해 풀이를 하거나 유전을 확률과 연계하는 문제, 포물선 운동을 수학적으로 표현하는 등으로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된다. 백 대표는 “논술문제의 50%는 지문 속에 답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시문을 활용하는 연습을 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타 대학의 기출 문제를 많이 풀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통합논술의 대표적인 인하대학교 입시자료실, 통합논술자료집 사이트에 들어가면 논술에 대한 흐름과 공부하는 방법을 자세히 익힐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424-5222 로고스수학전문학원 평촌 오픈!<5월 6일 ‘평촌 통합논술개강’>1교시 5:30~7:00 모의고사2교시 7:00~8:30 통합논술Ⅰ3교시 8:30~10:00 통합논술Ⅱ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