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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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김영사, 한국사 하루에 끝내기 삼국시대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에서 한국사 하루에 끝내기 시리즈 2탄으로 4월15일 삼국시대 체험학습을 떠난다.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한강 쟁탈전, 화려했던 삼국의 문화와 정치, 사회 등을 체험하고 정리할 예정이다. 초등3학년부터 중학교2학년까지 신청가능하며, 학생 10명당 강사 1명이 조를 이루고 김영사 교재를 제공한다.또한 스쿨김영사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토요일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그 첫 프로그램으로 4월 21일 ‘통일’을 주제로 체험학습을 떠난다. 제3땅굴, 도라산역과 평화공원, 도라산전망대, 자유의다리, 경기평화센터, 민통선 등을 둘러본다. 통일을 왜 해야 하며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을 알아본단다. 또 지역 특산물인 장단콩 만들기 체험과 평화꽃길 조성 등 봉사체험도 함께 한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체험학습비 일부를 지원하며 봉사인증시간(2시간)도 부여된다.문의 : 031-446-0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두피도 나이가 들면 노화된다? 나이가 들면 숨길 수 없는 몇 가지 있다. 가장 대표적인 피부는 여성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건강하고 풍성한 머릿결은 자신의 나이를 그대로 드러낸다. 여기에 샴푸를 할 때나 빗질을 할 때 마다 숭숭 빠지는 머리카락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이렇듯 피부와 함께 노화되는 두피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방치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피부에 쏟는 시간만큼 두피에 신경 쓴다면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얘기다. 두피케어를 받으면 더 좋겠지만 여건이 안 될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두피 스케일링만으로 문제성 두피와 탈모를 예방 할 수 있다. 두피질환·탈모 남녀노소 불문 연령층 다양해 두피클리닉을 찾는 사람들 중 50~60%는 두피질환을 호소하고 20~30%는 탈모가 주원인이다. 두피질환은 보통 10대 전후에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사춘기 청소년들을 떠올리면 된다. 사춘기 아이들의 두피를 보면 머리를 감은 후에도 많은 비듬이 남아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 비듬을 방치하면 두피가 민감해지고 두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의 털로 인해 두부백선 질환도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두피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두부건선, 피지과다분비로 인한 지루성피부염, 곰팡이균과 각질로 인한 두부백선까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연령층도 다양하다. 수험생, 직장인, 취업준비생까지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는 많은 사람들이 두피질환을 앓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뿐 만이 아니다. 핸드폰과 컴퓨터와 친숙한 현대인들은 전자파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문제는 이러한 전자파가 스트레스를 야기 시키기도 하지만 두피를 자극해 두피질환을 야기한다. 때문에 지금 두피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방관해서는 안 된다는 것. 현재, 자신의 두피는 건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상 그 안을 들여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심각한 증상을 앓고 있을 수도 있다. 가라사대두피·탈모관리 전문점 김진숙 원장은 “최근 두피질환과 탈모로 남녀노소, 연령층에 상관없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보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않고 샴푸에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탈모를 더욱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두피케어를 통해 두피를 정상화시키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건강 위해 두피관리 정기적으로 이뤄져야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제품을 섭렵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모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건, 제품이 자신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탈모는 개인마다 원인과 증상이 다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제품만 사용한다면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과 마찬가지. 김 원장은 이런 고객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친환경적인 천연소재로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 주는 제품을 개발, 의약외품으로는 다양한 효능과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 이 개발은 한 순간에 이뤄진 게 아니다. 20년 동안 미용업계에서 일하고 17년간 두피관리를 담당해 온 김 원장은 2009년 두피관리부문 개인 최우수전문가로 선정, 가라사대두피·탈모관리 전문점은 탈모.의료부문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기까지 오랜 시간 공들여 이뤄낸 성과다. 스케일링 토너, 스켈프 샴푸, 스켈프 젤팩, 스켈프 토닉 세럼 등 케이원큐어 4가지 제품은 식물스템셀 추출물인 줄기세포와 소나무수피 추출물로 모근과 모발을 건강하게 하고 항균나노기술까지 접목시켜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 중이다. 이 제품으로 가라사대두피에서는 두피·탈모클리닉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돼 고객들은 값비싼 두피제품 아닌 김 원장이 직접 개발한 천연제품과 의약외품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정수(49·의왕 고천동)주부는 “이곳에서 관리받기 전까지 수많은 두피클리닉에 다녔지만 효과가 미미했다”면서 “천연재료로 만든 제품이라서 그런지 관리를 받고 나면 두피도 시원하고 정신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특히 스케일링 토너와 스켈프 젤팩은 수렴작용, 항균과 진정작용이 있어 비듬, 가려움 완화, 피지분비조절, 혈행을 촉진하고 있어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게다가 자극이 없어 청소년들에게도 효과가 좋다. 김 원장은 “두피에는 신경조직이 많기 때문에 특히 혈액순환이 이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두피관리는 반드시 해야 할 의무로 관리실에서 정기적으로 받으면 좋지만 집에서 스케일링 토너와 스켈프 젤팩만 해도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문의 031-424-5875<공식카페 cafe.daum.net/28n>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과천시, 평생학습축제 개최 제4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학습향기가 스며드는 과천! 평생학습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오는 27일과 28일 양일 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개최된다.평생학습센터 등 관내 34개 기관과 꿋꿋하게 말하자 등 14개 학습 동아리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27일 오전 11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이틀간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및 홍보, 체험관, 전시회, 배움장터 등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중앙공원 시계탑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난타공연과 시청 공무원들로 구성된 시티밴드 공연 을 비롯해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삐에로 아저씨, 솜사탕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선보인다. 둘째 날인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회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는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에는 댄스스포츠 등 31개 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올해 주요 홍보·체험행사에는 50여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모임이 대거 참여하면서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홍보 체험행사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국립과천과학관의 ‘나만의 DNA 카드 만들기’를 비롯해 한국카메라박물관의 ‘바늘구멍 사진기 만들기’, 아해한국전통문화 어린이박물관의 ‘방패연 만들기’ 등이다.한편, 27일과 28일 양일 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회관 2층에 있는 갤러리 마루와 아라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중앙동 문화교육센터 등 23개 기관 및 학습동아리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2
- ‘수협’ 포일동지점 오픈! 포일동 한국농어촌공사 맞은편 포일프라자 2층에 ‘수협’ 포일동지점이 오픈했다. 수협은 정부협력 특수은행으로 3천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세금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5월31일까지 정기예탁금 최대 연5%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샐러리맨 리치예금’ ‘사랑海 주거래통장’ 개설시 우대금리를 적용, 사은품도 제공한다.문의: 031-424-336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신체손상을 알리는 신호 통증! 무시 외면 안돼~ 우리 몸의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질병이나 손상에 대한 신체의 반응이 통증인데, 일반적인 통증은 더 이상의 손상을 막기 위한 보호기능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통증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통증 자체는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만성적인 통증은 삶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구체적인 사고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만성적인 통증은 외견상 어떤 이상도 발견되지 않아 답답하게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을 경험하지만 그 종류와 원인에 따라 혹은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서도 통증을 느끼는 정도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면 그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통증, 원인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 악화 반복사고나 운동으로 인한 근육이나 뼈의 손상 혹은 관절염이나 디스크로 인한 통증과 같이 원인이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외견상 어떠한 이상도 발견되지 않는 만성적인 통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서연한의원 최상범 원장은 "외상이나 감염, 혈액순환장애 등으로 조직이 손상되면 통증수용체라는 특정 신경 말단이 자극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전기적 신호가 신경과 척수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에서 통증을 인지하게 된다"며 "손상된 조직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 염증과 부종을 일으키기 때문에 통증이 느껴지면 조직이 손상되고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일시적인 통증이 아닌 참기 힘든 통증이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통증은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는 것. 일시적인 통증은 진통제나 물리치료만으로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치료는 통증의 악화와 재발을 반복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가 필요하다. 이독치독(以毒治毒) 원리, 봉약침한약재에서 추출한 약물을 경혈에 주입하여 물리적인 자극과 함께 화학적인 자극을 가하는 치료방법을 약침이라고 한다. 최 원장은 "약침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봉약침은 살아있는 꿀벌의 독을 인위적으로 추출, 정제하여 질병과 관련된 부위나 경혈에 주입함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이독치독의 한의학적 개념을 침에 접목한 새로운 치료방법"이라고 말했다. 민간에서도 벌침,봉침요법이라 하여 오래 전부터 질병치료에 이용해왔으나 침을 놓는 부위의 정확성이나 부작용의 위험 등을 감안해 전문가의 진단과 시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서연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봉독은 알레르기의 항원이 되는 효소성분을 단백질 분리기법을 이용해 정제단계에서 제거하기 때문에 알레르기 과민반응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안전한 치료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하기 때문에 고용량을 사용하며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같은 이유라는 것. 봉약침의 효과는 소염진통작용이다. 봉독의 아도라핀 성분은 항류마티즘약보다 통증과 염증 유발매개체의 억제효과가 70배 가량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을 정도. 또 면역조절기능이 탁월하다. 이는 봉독의 적절한 자극이 인체의 치유기전에 양성자극으로 작용하기 때문. 마지막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작용도 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순환을 촉진시켜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서연한의원에서는 관절염과 같은 통증질환, 류마티스와 같은 면역질환, 순환장애로 인한 부인질환 등의 치료에 봉약침을 활용한다. 면역강화, 피로개선에 좋은 산삼약침산삼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 이렇게 건강회복에 효능이 탁월한 산삼으로 약침을 만들었다면 그 효과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가 아닐까? 산삼약침이란 산양산삼을 증류 추출한 약침으로 혈맥주입을 주된 시술방법으로 사용하는 약침이다. 산삼약침은 허약체질이나 오랜 질병 등으로 소화 흡수 능력이 극히 약화된 질환에도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혈맥을 통한 시술로 소화과정에서 손실되는 부분 없이 온전하게 산삼의 기운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게 최 원장의 설명이다. 한편 산삼약침은 면역력강화와 질병예방, 기력회복과 항암작용의 우수함이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따라서 성장기 아이들의 체질개선, 피로에 지친 수험생이나 직장인, 과로와 스트레스가 심한 주부, 자주 감기 등의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경우와 오랜 질병으로 약해진 체력 강화 등에 권할만하며 특히 한약을 꾸준히 챙기기 어려운 경우에도 주 1회 정도의 간단한 시술로 보약 이상의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항암치료중인 사람, 자가면역질환, 그 밖의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도 효과가 좋다. 최 원장은 "산삼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은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약침으로 사용될 때 그 기(氣)가 힘으로 작용하게 된다"며 "척박한 환경을 뚫고 자라난 강한 생명력이 면역력 강화와 질병예방, 치유에 효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아베크롬비 전문매장 ''A&F New York범계점''신규오픈 지난 3월23일 수도권최대 아베크롬비 전문매장 ''A&F New York범계점(대표 변기춘)''이 롯데백화점 건너편 금강벤처텔 1층에 오픈했다.''A&F New York범계점''은 아베크롬비와 홀리스터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기타 딜리시스,디젤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A&F New York은 뉴욕에 현지법인을 개설, 현지로 부터 직수입 하고 있고, 중간단계를 거치지 않아 소비자에게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고객이 감동할때 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하는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Motto로 하고 있으며, 신규 Open 행사로 약5천점의 다양한 상품을 Sale 중이다.조만간 ON LINE 쇼핑몰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발주하면 1주일내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 031-389-14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K2, 아웃도어, 골프·캠핑장에서 입는다! 검은 바지에 검정재킷이나 조금 더 멋을 부려 빨간색재킷으로 등산을 한다면 당신은 아직 산행 초보자다. 조금 산을 탈줄 아는 사람들은 주황, 노랑, 파랑, 초록, 보라색 등의 비비드한 컬러에 라인이 살아 있는 스타일리시 한 아웃도어를 선택한다. 화려한 색깔의 아웃도어는 눈에 쉽게 띄기도 하지만 만약의 경우, 산에서 조난당했을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역할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아웃도어를 평상복으로 입기도 하고 골프장, 캠핑장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주5일제 수업으로 주말에 산을 오르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의 아웃도어까지 출시 돼 인기다. 실용적이면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내세우고 있는 ‘K2 복합상설점’은 스타일리시 한 아웃도어를 찾는 젊은 층과 실용성을 강조하는 중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제품을 아우르고 있다. K2·EIDER 평촌점 아이템 다양하고 신상·이월상품까지 구비 K2·EIDER 평촌점 복합상설점은 70평 이상 규모로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는 신상은 물론이고 이월 상품들까지 구비돼 변화하는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할인된 가격으로 아웃도어를 구매할 수 있다. 산행을 많이 하는 4월에는 고객들의 수가 배가 늘어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매장이다. 무엇보다 아이템이 많고 7~13세 주니어라인을 대폭 강화, 재킷과 티셔츠, 팬츠 등의 기능성 의류를 선보여 가족 여행이나 학교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봄·여름용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게 특징. K2·EIDER 평촌점 송문식 대표는 “주말을 이용해 체험학습과 가족단위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녀들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주니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어텍스등산화, 바람막이 방수재킷 등을 30~4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급작스러운 비나 큰 일교차를 견뎌야 하는 아웃도어는 단순한 의류가 아닌 기능성 장비로 산행 시에 방수와 투습, 내구성, 활동성까지 갖춰야 한다. 대표적인 고기능성 익스트림은 방수와 방풍은 기본이고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른 원단, 활동성을 높여주는 스트레치 원단, 내구성이 강화된 원단을 각 부위별로 필요한 부분에 적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다. 때문에 산에서만 입는 등산복의 개념을 탈피, 레저나 여행, 골프장이나 캠핑장에서 착용할 수 있도록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봄나들이가 많은 요즘에는 봄철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봄비도 막아줄 수 있는 기능성과 일상에서 즐겨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아웃도어를 선택하면 평상복과 매치할 수도 있다. 초보자 등산화 필수, 그 외제품 하나씩 구입 하는 게 좋아 산행에 익숙지 않은 초보자들은 비싼 아웃도어를 구매할 때 주저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좋은 등산화는 필수. 산행 시 발목이 뒤틀리지 않게 잡아주고 미끄러짐까지 방지해주는 고어텍스 등산화 ‘루프’는 험준한 산행에도 발의 흔들림과 발목 뒤틀림을 방지해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편안한 산행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꼭 필요한 물품이 바로 고글이다. 전문 산악인을 보면 모자는 쓰지 않더라도 고글을 착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단지 멋을 위해 착용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고글은 우리의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산에 있는 나뭇잎에 햇빛이 반사되면 그 자외선이 우리의 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어 고글 착용은 등산화와 마찬가지로 필수 아이템이다. 그 외 먹을거리와 얇은 재킷을 넣을 수 있는 배낭도 중요하다. 산행에 익숙지 않은 초보들이 넘어지기 쉬운데 뒤로 넘어질 경우 허리를 받쳐주는 쿠션역할을 할 뿐 아니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송 대표는 “좋은 아웃도어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산행을 하면서 전문인들에 조언을 듣고 하나, 하나씩 구입하는 게 좋다”고 전했다.문의 평촌점 031-476-2626<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54-17> 안양1번가점 031-465-5989<안양시 만안구 782-3> 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Composition과 중고등 내신 대비 글 : CnE어학원 김수진원장 (383-0511) 4월에 접어들면서 누구든 점점 다가오는 중간고사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닥쳐서 벼락치기로 쌓는 실력과 평소 훈련된 학습 습관 축적의 차이를 늘 강조해 온 본인의 입장에서 꾸준한 작문 훈련을 통한 내신 대비의 효율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1. 답안이 완전해야만 점수가 인정되는 composition 훈련“우리 아이가 실력은 있는데 내신에서 실수를 잘 해요” 라는 생각을 가져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경우가 많음을 전적으로 공감하기는 하나, 그렇다면 우수한 학생이니까 그만큼 그것이 발휘되도록 꼼꼼하게 평소에 이끌어 주면 되는 것이다. 실수를 잘 하는 학생들의 mind에는 은연중에 “이 정도면 되겠지” 하는 생각, 적당히 자기 자신이 선을 그어 안주해 버리는 생각이 강하다. 한국말로도 “엄마, 내 동생가 아직 안 왔어” 하면 당장 “ “내 동생이” 라고 해야지, “ 내 동생가” 가 뭐야“ 라고 반응을 보여야 하듯이, 중학교 1학년 학생이라도 ”She don''t have lunch." 라고 쓰면 바로 정확한 문장으로 고치고 작은 실수가 절대로 용납이 안 됨을 납득시켜야 할 것이다. 억울하더라도 “100% 정확히” 맞기 전에는 인정하지 않는 훈련이 평소에 되어야 한다. “알았으니 다음에 잘 할게.” 하면, 그 “다음에”가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2. 최대한 자세하고 정확하게 자신의 의사 표현 평소에 “단답형”으로 말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은 실제로 서술형으로 길게 배열하거나 써야 하는 문제 자체를 부담스러워 한다. 주어와 동사만 간신히 갖추어 뜻만 대충 전달하고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학생이 한국말로 자세히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영어로도 풍부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도록 격려해야 한다. “그 곳에 가다”를 표현하더라도, “자주” 갔는지, “기꺼이” 갔는지, “빠르게” 갔는지 등등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격려하자. 요점 정리를 시험 기간에 임박해서 깔끔하게 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결코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 이 부분들이 바로 위의 훈련을 통해 training이 가능하며 실제로 실수 없는 실력발휘의 결실로 나타남을 기억하자. 100점과 94점의 차이는 사소해 보이는 습관 훈련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TV에서도 주목한 횟집 <회사랑바다천국> 생선회는 세계 최고의 장수 나라인 일본인들의 건강 비결로도 알려진 식품이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은 높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단연 인기다.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암 센터의 다케자키 도시로 교수에 의하면 생선회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확률이 50%나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회,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저렴하고 푸짐하게 차리고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푸짐한 ‘만원의 행복’ 점심특선 안양 3동 에버그린프라자 2층의 ‘회사랑바다천국’은 신선한 재료로 회 고유의 맛을 선보인다. 특히 15가지 메뉴가 나오는 ‘만원의 행복’ 점심특선이 주목 받는다. 점심특선에는 소불고기가, 활어회 메뉴에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나와 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즐기지 않는 이들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최석훈 대표는 “가격이 저렴해 찾아왔던 이들이 푸짐한 상차림에 놀란다”면서 소리 소문 없이 단골들이 늘어난다고 웃었다. ‘회사랑바다천국’의 인기 메뉴는 단연 만원의 행복 점심특선이다. 활어회에 회초밥, 알밥, 생선구이, 매운탕에 공기밥과 반찬 등 18가지 코스요리가 상을 가득 메운다. 회를 즐기지 않는 이들이나 어린이를 위해서는 소불고기, 계란찜, 샐러드, 튀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특선은 낮 12시부터 4시까지 맛볼 수 있다. 푸짐한 양, 뒤떨어지지 않는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점심특선은 코스식이다. 마련된 음식을 다 먹고 나면 마지막에 매운탕이 나오면서 알밥, 공기밥을 주문에 따라 차려낸다. 소불고기와 함께 차려지는데 푸짐한 양에 놀랄 만하다. 최석훈 대표는 “보통 점심 특선이라고 하면 찌개에 회가 나오지만 ‘회사랑바다천국’은 먹을 만한 메뉴가 푸짐하게 차려진다. 그야말로 육해공 요리 총 출동인 셈”이라고 자랑한다. 소고기 샤브샤브 등 다양한 코스요리 제공되는 회정식 요리한편 저녁에는 활어(광어) 회정식 코스요리가 단연 인기다. 회를 기본으로 각종 해산물과 매운탕, 샤브샤브가 제공되며 16가지 밑반찬이 코스요리로 나온다. 4~5인이 먹을 수 있는 대(大)요리는 10만3000원이고, 3~4인용의 중(中)요리는 8만3000원, 2~3인용의 소(小)요리는 6만3000원으로 가격부담이 없다.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외식이나 회식을 즐기기에도 무난하다. 회정식 코스요리 이외에도 활어모듬, 광어, 우럭, 놀래미 등이 7만 원 대다. ‘회사랑바다천국’은 회만 찾는 이들에게도 알맞은 곳이다. 진짜 회를 좋아하는 이들은 이런저런 반찬들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광어와 우럭, 놀래미, 농어와 도미, 감성돔 등이 마련되어 있다. 기본차림으로 어묵 탕, 찜, 꽁치, 옥수수, 샐러드, 회 무침이 차려진다. 회만 먹을 경우 매운탕은 5천원으로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광어, 우럭은 3만 5천원부터, 놀래미는 4만 원 부터다. 감성돔은 7만원, 농어나 도미는 6만원이다. 넉넉한 공간, 회식 단체 가족 모임 장소로 인기취향과 입맛을 배려한 메뉴 구성 덕분인지 ‘회사랑바다천국’에는 단체손님들이 많다. 인근의 직장인들, 단체 회식과 가족 모임이 특히 잦다. 15개의 룸이 구비되어 있으며 50명이 들어갈 만큼 공간도 넉넉하다. 상견례, 동창회, 백일잔치도 치른다. 건물 뒤편에 60대의 주차가 가능할 정도로 주차 공간도 잇다. 요즘 맛있는 회를 물으니 최 대표는 “흰살 생선은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칼슘이 풍부한 도미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회는 고단백이라 간에 부담을 덜 주어 술을 함께 마셔도 덜 취하게 된다. 최석훈 대표에게 ‘회 맛있게 먹는 비결’을 물었다. 그는 “진짜 마니아들은 회만 먹는다”면서 “회만 먹기는 부담스럽고 야채쌈도 싫다면 묵은지에 싸서 먹으면 좋다”고 귀띔한다. 회만 먹을 때 느끼는 고소함은 덜하지만, 거부감이 줄어드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다. 하지만 생선회의 맛을 진하게 즐기고 싶다면 고추냉이를 회에 바른 다음 간장에 찍어서 먹는 방법을 권한다. 문의 031-464-9288 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레이저와 입체형 CT촬영을 이용한 임플란트 입체형 CT촬영은 치과전용 컴퓨터단층활영장치이다.이 장비는 기존에 사용하던 X-ray선, 다기능영상촬영장비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정밀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3차원 이미지에서 시뮬레이션이 가능해서 시술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수술전에 입체형 CT로 촬영하면 환자의 뼈 형태를 3차원 영상으로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수술부위의 골밀도 평가, 적정한 크기의 임플란트를 알맞은 위치에 식립하기 위해 치조골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입체형 CT촬영은 다른 장비에 비해 우수한 정밀성을 보장한다.임플란트 시술전에 이 장비를 이용해 턱뼈의 구조 등을 정확하게 진단하면 수술 후의 부작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일반 방사선 장비에 비해 방사선량도 적다.여기에 기존 장비들이 평면적이고 제한된 정보를 제공했다면 입체형 CT촬영은 한차원 높은 시각적, 해부학적 정보를 제공한다. 환자도 입체형 CT촬영을 통한 영상을 보면 자신의 이 상태를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된다.더불어 3차원 영상을 통해 사전 시뮬레이션도 가능하다.임플란트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많은 출혈과 통증이 따르고 치료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아쉬움으로 지적되어왔다.하지만 3차원CT촬영과 함께 레이저를 이용한 단점을 줄일 수 있게 됐다.입체형 CT촬영을 이용하면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도 환자의 구강구조를 정확히 알 수 있다.턱뼈의 구조와 치골의 길이, 골밀도까지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인공치근을 심는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여기에 레이저를 활용하면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 출혈이 적어 시야확보가 용이하며 부종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또 마취약을 줄일 수도 있으며, 레이저 자체의 살균 및 치유작용이 있어 시술 후 붓기와 통증이 줄어들고 염증에 대한 우려도 낮아진다.임플란트는 치과 분야에서도 매우 정밀하고 어려운 치료로 꼽히고 ‘치의학의 혁명’으로까지 불린다. 때문에 우수한 장비와 더불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추는 것이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그동안 임플란트의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지금에 와서는 환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술받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