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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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가 찾아낸 맛집 - 정통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향원’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찬바람 탓인지 입맛도 별로 없다.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이겨내려면 잘 먹어야 하는데 입맛 돌게 맛있으면서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구수한 요리가 없을까?이 고민을 한 번에 날려준 것이 바로 짬뽕. 아니 ‘짬뽕이 얼마나 특별 하길래?’하고 의아해 할 지 모르겠지만 이곳 짬뽕은 겨울철 입맛 잡기에 충분한 ‘한방’이 있었다. 그 ‘한방’의 맛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중국요리의 기본인 자장, 짬뽕, 탕수육이 맛있는 집군포시 산본동 금정역 뒤편에 자리 잡은 정통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향원. 이곳은 인테리어부터 예사롭지 않다. 들어가는 문은 빨간 색 페인트와 홍등을 달아 기업과 사무실이 많아 밋밋한 거리에서 단연 눈에 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1, 2층이 동시에 눈에 들어오는 데 마치 영화 ‘장군의 아들’에 나왔던 고급요리 집처럼 고전적이고 운치 있다. 1층은 테이블이 놓인 홀과 모임을 할 수 있는 커다란 룸이 있고, 영화에서 본 듯한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룸으로만 이뤄진 2층이 나온다. 자리에 앉아 소문에 듣던 이 집의 대표 메뉴 ‘모듬짬뽕’을 주문했다. 이곳은 짬뽕 종류만 10여 가지인데, 모든 짬뽕은 사골을 우려 국물을 내고 있단다. ‘모듬짬뽕’은 홍합, 오징어, 게, 새우 등 해물만 7~8가지에 각종 채소가 들어간 요리로 그 양과 해물의 푸짐함에 입이 떡 벌어졌다. 사골로 우려낸 짬뽕 맛이 궁금해 얼른 국물부터 한입 떠먹었다. 그러자 짬뽕의 매콤함과 해물의 시원함, 거기에 사골의 진하고 구수한 맛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입맛을 확 돋운다. 흔한 것 같은 한 그릇 짬뽕이 사골이 더해져 보양식이 된 듯하다. 뿐만 아니다. 중국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요리가 바로 탕수육. 이집 탕수육은 ‘찹쌀 탕수육’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기에 얼른 시켜 먹어봤다. 접시에 푸짐하게 담아낸 탕수육을 보자 군침이 돈다. 일반적으로 봤던 탕수육과 달리 튀긴 고기의 빛깔이 하얗다. 튀긴 고기의 색깔이 하얗다는 건 튀긴 기름이 깨끗하다는 뜻. 거기다 소스와 함께 올려 진 빨간 사천고추는 부끄럽게 웃고 있는 새색시 같다. 탕수육을 한입 베어 무니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입안을 채운다. 찹쌀가루에 100% 감자전분을 사용해 쫄깃한 것이란다.맛에 취해 있을 때, 미모의 주인장께서 자장면을 맛보라며 내왔다. 중국집의 실력은 자장면에서 판가름 난다고 하지 않던가? 사양할 새도 없이 얼른 젓가락을 들었다. 자장면은 맛이 담백하고 고소하다. 이유를 물으니, 이집은 양파를 오랜 시간 볶아 거기서 나오는 육수만으로 자장 소스를 만든다고 한다. 그러면 자장이 특별히 멀 더 넣지 않아도 담백하다고. 다양한 코스요리와 소향동고, 북경오리조금 더 특별한 요리는 없을까? 메뉴판을 보는데 다양한 코스요리와 함께 이름마저 생소한 ‘소향동고’가 눈에 띈다. 소향동고는 생표고에 새우살을 다져넣어 튀겨낸 후, 소스에 버무린 요리라는데, 냉동이 아닌 생표고를 쓰기 때문에 표고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단다. 또한 ‘북경오리’는 전국적으로 하는 집이 몇 집 없는 귀한 요리란다. 오리의 껍질은 직접 만든 ‘야빙’이라는 쌈에 싸먹고, 뼈와 살은 발라내 탕으로 먹고, 가슴살은 잘게 찢어 피망과 볶아 꽃빵과 함께 먹는다고. 손이 많이 가 사전예약이 필수라고 하니 귀한 분 대접할 때 전화하고 오면 좋겠다. 또한 부모님을 모시고 올 경우엔 삼선누룽지탕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봐도 좋겠다. 이향원은 2009년 말에 문을 열었다. 시작할 때 함께한 15년 경력의 주방장은 지금까지 줄곧 이곳 주방을 지키고 있다. 그렇다보니 음식 맛이 처음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고. 주방장 뿐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단다.이번 연말모임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향원으로 해야겠다. 나오는 길에 얼른 예약 책에 이름을 올리고 나왔다. 문의 : 031-427-9881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재혼가정 자녀의 姓과 本을 바꿀 수 있다. 색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이향열 이혼하는 가정이 해마다 늘어 가면서, 이제는 누구나 주변 친지들 중 이혼한 사람이 한 둘은 있을 정도로 특별한 일이 아니고, 오히려 보편화 되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인식이 달라져가고 있다.그러나 정작 이혼한 당사자인 부모들은 지긋지긋한 결혼생활에서 벗어나게 되어 행복을 되찾았을지는 몰라도 그 그늘아래에 있는 자녀들은 오히려 불행해 지는 경우가 있다.특히 어머니가 이혼한 후 재혼한 경우에 아이들은 새아버지를 맞이하게 되는데, 그 아이들은 새아버지와 한 가족이 되기 위하여 적응하는 과정에서 새아버지와 어머니와 아이가 모두 성이 달라질게 될 수 있고,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을 수 있으며,또래들 사이에서는 놀림감이 되기도 하는 등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게 된다.그래서 그동안 여성계 등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새아버지의 姓을 따를 수 있는 제도를 만들고자 노력한 끝에, 2008. 1. 1.부터 개정 민법이 시행되면서 자녀들의 姓과 本을 새아버지나 어머니의 것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해졌다.이렇게 해서 재혼가정의 아이들이 새로운 가정에 빨리 적응할 수 있고, 주변의 편견으로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게 되어 아이들의 행복지수를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제도가 시행된 지 아직 보름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전국의 법원에는 아이들의 姓과 本을 바꿔달라는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이러한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던 가정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짐작해 볼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지방의 모 법원에서는 벌써 자녀의 姓과 本을 바꿀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결정이 나왔다는 뉴스보도를 들었다. 앞으로 재혼가정의 부모들 중 자녀를 위하여 이러한 제도를 이용하려는 부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재혼가정의 아이들의 행복을 위하여 마련된 제도로 그 취지는 좋은 것이지만, 새로운 제도가 시행되다보면 그 부작용이 없을 수 없는 것이라 내 아이의 姓을 바꿔주는 것이 혹시 나(부모)만을 위한 일이 아닌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본 후에 진정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이 제도를 한번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특히나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면, 학교를 다니는 도중에 姓이 바뀐다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입학하기 전에 姓을 바꿔주는 것이 여러모로 나을 것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재혼가정의 아이들도 예전보다는 훨씬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제도가 하루 빨리 정착되기를 기대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우리지역 큰옷 전문매장을 가다 영어강사를 하는 주모 씨는(42·평안동) 88사이즈의 체형에도‘패셔니스타’라는 소리를 듣는다. 다시 한 번 쳐다볼 만큼 세련되게 옷을 입기 때문이다. 주 씨는 “타고난 체형 때문에 20대 때는 스트레스가 심했다. 디자인이나 스타일은 따질 수도 없이 일단 몸에 맞으면 사야 되는 상황이 정말 싫었다”며 “요즘은 큰옷 전문매장이 많아져 옷을 고르는 시간이 즐겁다”고 말했다. 큰 체형으로 인해 쇼핑에 제약을 받았던 사람들도 큰옷 전문매장이 늘어나면서 사이즈 고민 없이 의상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무조건 크기만 한 옷은 사절이다. 빅사이즈라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88~120사이즈 여성을 위한 전문매장을 찾아가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빅사이즈 옷은 유행에 둔감 ? 빅사이즈 옷도‘핫’ 큰옷 전문매장을 찾은 사람들이 흔히 하는 오해는‘사이즈의 제약으로 인해 디자인이나 색이 단조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하지만‘큰옷 크레빅’안양점 관계자는 “정장은 물론 여성스러운 블라우스 등 일반 의류 매장과 같이 다양한 의상이 구비되어 있다”며 “레이어드한 티만 보더라도 티 위에 셔츠를 입는 형태가 아닌 셔츠 앞쪽에만 티를 덧대는 방식으로 부피감을 줄이면서 스타일은 살려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큰옷 전문점‘그 여자네집’안양역점 김재희 대표도“몸매를 가리기 위해 상, 하의 모두 넉넉하게 입는 시대는 갔다. 옷감 특유의 소재나 컬러를 이용해 착시효과를 노리면서 한두 곳을 살짝 부각시켜주는 제품이 인기”라며 “오히려 샤방샤방한 쇼윈도의 옷을 보고 작은 사이즈를 찾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했다. 체형별 날씬 코디법과 잇 아이템 빅사이즈 여성들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코디 원칙은 무엇일까? 큰옷 크레빅 관계자는 “상하의를 같은 칼라로 입으면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슈즈나 가방과 같은 코디소품까지 같은 계열로 매치해주면 더욱 좋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을 아는 것이 먼저이다. 큰옷 전문매장에서 추천하는 체형별 코디 법을 알아보자.코디1.상체가 통통한 경우 엉덩이를 덮는 롱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해보자. 큰옷 전문매장에서 파는 레깅스는 약간의 여유가 있어 실제 착용 시 핏감이 좋고 날씬해 보인다. 레이어드된 티를 입으면 시선이 분산되어 효과적이다. 울퉁불퉁한 뱃살을 가리고 싶다면 티에 베스트가 붙어있는 옷을 권한다.코디2.하체가 통통한 경우 하체에 자신이 없다면 상체에 시선을 모아주는 코디를 추천한다. 상의는 밝고 화사하게 하의는 어두운 색으로 매치하는 것이 기본 공식. 부츠컷 같은 청바지류를 입는 것도 좋다. 종아리가 여유 있게 나와서 편하면서 다리를 날씬해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코디3.전체적으로 통통한 경우 전체적으로 통일된 컬러를 사용하되 한 가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라인을 살리기 위해 허리 뒤쪽에서 스트링을 살짝 잡아준 제품을 선택해보자. 목둘레선을 강조해서 시선을 위쪽으로 올려주는 방법도 유용하다. 올 겨울은 라인 살린 ‘퍼(fur)’ 제품으로 엣지있게 빅사이즈 여성을 위한 올겨울의‘핫’한 아이템은 무엇일까? 큰옷 크레빅 관계자는 “작년에 처음으로 퍼(fur)제품을 시도했다. 샘플까지 완판이 됐다. 올 겨울 신상품도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과거 퍼 제품은 오버사이즈의 두툼한 느낌으로 큰 체형을 지닌 여성들의 기피 1순위이다. 하지만 요새는 라인을 살리거나 짧게 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살리되 부피감은 줄인 제품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왠지 부담스럽다면 퍼 머플러나 퍼 베스트를 추천한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링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그 여자네 집’김 대표의 추천 제품은 니트이다. 김 대표는“가슴 품이 넓은 가오리핏의 니트는 체형커버에도 도움을 주며 귀엽고 어려보이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추운날씨에는 슬림하게 나온 압축 패딩을 선택하자.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안양평촌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5주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대입준비·선행반 모집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예비고 1·2·3학년을 대상으로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운영한다. 오는 12월 29일부터 5주간 진행되며 전 입소생 대상으로 ‘개인별 수시진단 테스트’와 ‘학년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전 메가스터디, 대성, 비상에듀 출신의 영역별 스타강사가 포진되어 있고 변화하는 입시를 리드하는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을 준비함으로써 수시와 정시를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대입준비반은 검정고시생, 예비역, 유학생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어, 수학, 영어 기초를 놓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별 수시 입소가 가능하다. 대입선행반은 ‘수능역전 8weeks’란 슬로건으로 대입정규반 편입전 고교과정의 국어, 수학, 영어 핵심개념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오는 12월 16일 개강한다.문의 031-322-4422평촌 학원가에 ‘대치E-code 영어전문학원’ 개원대치동 학원계에서 15년 강의 경력을 쌓은 유승범 원장이 평촌학원가에 ‘대치E-code 영어전문학원’을 개원했다. 유 원장은 “평촌학원가에 학원을 오픈한 이유는 20년간 평촌 지역에 거주하고 자녀를 키우면서 수능과 내신에 강한 고등부 학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라고 했다. 대치E-code학원은 고등부를 중심으로 내신 관리와 수능에 강한 학원에 무게를 두고 있다. 개강은 1차는 예비고1을 대상으로 12월 3일, 2차는 예비고2·3학년을 대상으로 12월 17일, 3차는 예비고1·2·3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에 예정되어 있다. 학원 설명회는 예비고1 대상으로 11월 30일 오후 2시, 예비고2·3 대상으로 12월 14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문의 : 031-388-0582 서울케이스사관·서울사관학원, 재학생을 위한 겨울방학캠프 모집서울사관학원이 겨울방학 4주 동안 겨울방학캠프를 실시한다. 12월 29일부터 1월 27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새 학년 새 학기 선행학습은 물론, 학생들에게 공부해야하는 이유, 공부하는 방법과 요령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서울케이스사관·서울사관학원은 언어 수리 영어, 각 과목별 수준 반편성과 더불어 수업하는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숙식을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재학생들만을 위한 독립적인 방학캠프를 실시하고, 대입·재학생 캠프 30년 경력 입시 전략가인 김향돈 원장이 학원에 상주하며 직접 학사일정대로 꼼꼼하게 총괄지휘하고 성과를 만들어 학무모들 사이에 신뢰가 높다.모집대상은 예비중2부터 예비고3까지이며 예비중2·3학년과 예비고1은 서촌캠퍼스에서, 예비고2·3학년은 송정캠퍼스에서 캠프가 진행된다.문의: 055-585-5003 서울음악학원, 동안구청소년수련관서 작은 음악회 개최 시민들을 위해 활발한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음악학원에서 12월 6일 오후 6시 안양 동안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피아노하우스 안양의왕지사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음악학원 박순분 원장은 “피아노하우스 안양의왕지사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 음악회는 집으로 방문해서 받는 피아노 교육생들이 학원보다 상대적으로 연주기회가 적다는 우려에서 준비됐다”며 “공연 경험은 음악에 대한 이해와 음악에 대한 꿈을 구체적으로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연주회의 취지를 말했다. 연주회의 프로그램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었다. 뉴에이지 음악과 재즈, 클래식을 기본으로 학생연주 뿐 아니라 직접 가르치는 강사들의 독주도 있어 일반적인 연주회의 단순한 발표회를 벗어나 흥겨운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문의: 1644-1999수학개념을 놀이로 가르치는 보드게임지도사과정 진행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 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 평일반과 주말반을 운영한다. 주말반은 12월 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평일반도 12월 개강 일정으로 접수중이다. 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은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하며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형태로 접목할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ㆍ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되어질 예정이다. 한편 보드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 스토리텔링식 수학반, 사회지리 세계지리반, 일일체험직업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383-7984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단기집중학습 캠프 참가자 모집경기도 양평과 가평에서 기숙학원 두 곳과 강동, 목동, 분당, 영통, 강남 등에서 전문학원을 운영하는 이과 전문 펜타스가 2012년 12월 30일부터 2013년 2월 2일까지 총 5주 동안 겨울방학 단기집중학습 캠프인 ‘피티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중1부터 예비고3 학생이며, 내신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한다. 예비고3은 가평 캠퍼스에서, 예비중1~예비고2는 양평 캠퍼스에서 각각 나누어 캠프를 진행한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BS,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비상에듀 등에서 강의중인 과목별 전문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 외에 ‘SKY멘토링’, 희망특강, 자기주도학습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단기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학습 욕구까지 크게 고취시킬 계획이다.문의: 1544-1806 www.pentas.kr 참조고려대학교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고려대학교에서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안암캠퍼스는 통학, 세종캠퍼스는 기숙 형태로 운영된다. 캠프는 총 3단계의 관리 시스템으로 검증된 원어민 교사들이 함께한다. 선진국의 입학사정관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를 미리 체험하는 것이 당연시 되고 있다. 그것이 얼마나 아이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는지 학부모들은 잘 알고 있다. 고려대학교의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영어 공부는 물론 학교 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2-3288-3382와이즈만 평촌센터, 창의영재진단검사 진행와이즈만 평촌센터에서 12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 무료 창의영재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와이즈만 창의영재 진단검사는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인재성향, 과학 탐구력, 수학 사고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진단해 아이의 특성과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안내해주는 검사도구이다. 진단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문의 : 031-476-4776아발론, 중등 토요 내신 무료특강 및 신규테스트 진행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토요 무료 내신특강을 진행한다. 1차 무료 내신특강은 지난 11월 24일 진행됐고, 2차는 12월 1일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 특강은 아발론 재원생이라면 2012-11-28
- 안양청소년육성재단, 수강료 수납 점검 및 복무감사 실시 안양청소년육성재단은 청렴한 조직풍토 조성 및 부패 감시 강화를 위해 재단 내 수납처리 점검 및 직원 복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여수공무원 80억 횡령 사건 등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재단의 부정부패 방지와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실시된 조치다.12월 말까지 법인관리팀을 중심으로 근무시간 내 사적용무 금지, 업체로부터의 청탁 수용 여부, 민원처리 소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가 진행된다.또한 동안ㆍ만안 청소년 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일시쉼터 등 재단 산하 6개 시설에 대한 현금 및 카드 수납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할 계획이다.육성재단 조용덕 상임이사는 “재단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 및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회계시스템 보완, 자체 감사기능 강화, 복무기강 점검을 통해 재단 전체에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안양시에서 청소년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올해 청소년육성 유공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INTERVIEW-휴스턴 마이너에서 유격수로 뛰는 문찬종 올해로 미국 프로야구 생활 3년차가 되는 문찬종(21)은 아직은 잠재력을 터뜨리지 못하고 적응기를 거치고 있다. 그러나 구단에서는 갈수록 그를 주시하며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차세대 유격수를 꿈꾸는 문찬종을 평촌 최강의 휘트니스 F1에서 만났다. 땅볼이든 뜬볼이든 1루까지 전력 질주1991년생인 문 선수가 야구를 처음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2학년 때였다. 연세리틀에서 야구를 하던 형 문보경을 따라 다니며 놀고 싶어서였다. 충암고 시절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면서 MLB 스카우트가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9년 황금사지기 충암고 우승의 주역이던 그에게 시카고 커브스와 뉴욕 양키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몇몇 구단에서 계약 제안을 했다. 그는 가장 적극적으로 자신을 원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문 선수의 강점은 스피드가 빠르고 수비가 탄탄하다는 것이다. 공을 맞추는 능력도 탁월한 편이다. 그러나 루키리그에서 시작한 미국 프로야구는 만만치 않았다. 고교 때 3루수를 주로 보다가 미국가서는 유격수와 3루수를 번갈아 봤는데 수비마저 되지 않았다. “미국 가보니까 잘하는 애들이 진짜 많더라고요. 오기가 생겼습니다.” 2년차가 되면서 수비는 확실하게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포지션도 유격수로 고정됐다. 팀에서 최고 수비상을 받기도 했다. 첫 해에는 쉬운 공도 어렵게 처리한다는 핀잔을 받았는데 작년에는 어려운 공도 쉽게 처리하다는 평을 듣기 시작했다.문제는 타격. 여전히 2할대 초반의 타율에 불과했다. 그런데 구단에서 문 선수를 눈여겨보기 시작한 사건이 있었다. 구단 마이너리그 야구 코디네이터가 그가 속한 그린빌 팀의 유망주들을 점검하려고 온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것이다. 좋은 수비를 몇 차례나 보여줬고 그날 경기 끝내기 홈런까지 쳤다. 그런데 정작 코디네이터가 극찬한 것은 문찬종의 1루까지 질주하는 자세와 스피드였다. 문 선수는 땅볼이든 뜬공이든 확실히 아웃이 될 타구라도 항상 1루까지 전력 질주하는 것이 신조다. 그날도 투수 땅볼이 나왔는데 1루까지 전력으로 뛰었다. 코디네이터가 초시계로 재고 있었고 3.90초라는 놀라운 스피드가 찍힌 것이다. 코디네이터는 “늘 오늘처럼만 열심히 해라. 이제 Moon을 알았으니 주시해서 보겠다”며 격려해 주었다. 평촌 최강의 휘트니스 F1에서 전문트레이너와 강도 높은 훈련182cm 키에 73kg. 시즌이 끝난 후 몸무게가 많이 줄었다. 시즌은 4월부터 9월까지 쉬는 타임 없이 계속된다. 내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다시 몸무게를 늘려야 한다. 체력도 키워야 한다. 국내에 머무는 5개월, 문 선수는 고등학교 선배인 이학주 선수, 동창인 문성현 선수와 함께 매일 평촌의 최강의 휘트니스 F1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 문 선수는 “이전에는 재활센터에서 운동을 했었는데 특별히 효과를 보지 못했다”며 “F1에서 운동을 한 후 체력이 많이 좋아져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고 버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미국 선수들도 F1에서 배운 운동을 그대로 하더라”며 “그 곳 선수들보다 오히려 자세가 좋아 최강의 휘트니스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내년이면 4년차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문 선수는 “우리가 외국 사람을 보면 미국사람이라고 생각하듯 거기 사람들도 동양인을 보면 무조건 중국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그들이 한국을 알기 시작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문찬종 선수가 다니는 최강의 휘트니스 F1은2009년 1월 피트니스 전문 컨설팅 그룹 PeoPle GYM이 보다 전문적인 피트니스 클럽을 지향하며 피트니스시장(건강)에서 첫 번째(최고)가 되겠다고 만든 전문 브랜드이다. F1은 2009년 1월 분당 단국대점, 2010년 7월 평촌본점, 2011년 7월 반포점을 오픈해 보다 전문적인 피트니스 그룹으로 확장했으며 현재 국내 실 유효 회원수 3500명을 확보하고 있는 피트니스 컴퍼니다. 최강의 휘트니스는 먼저 야구 수영 아이스하키 경마기수 등 운동선수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거 문찬종, 넥센 문성현 등 야구선수는 물론 국가대표 상비군 수영선수들이 F1에서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F1을 찾는 까닭은 전문 장비가 제대로 갖춰져 있고 훈련을 도와주는 AT전문 트레이너가 있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안양시 호계3동 새마을부녀회 일일찻집 열어 지난 22일 안양시 호계3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사랑나누기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계3동 각 단체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자리를 함께 해주었고 호계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행사를 준비하기 전부터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 강연희 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격려해주었고, 동장님을 비롯해 전병숙 주민자치위원장님 그리고 특히 오늘 장소 협찬을 해주신 양우건설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자리에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이 주신 정성은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호계3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독거노인과 불우한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에 사용되며 김장담그기 행사는 26일 진행된다. 한편 일일찻집 행사에 참여한 호계3동주민자치위원회 김영희 부위원장은 “호계3동은 모든 단체가 협력해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복지관 도시락 배달 봉사, 관내 독거노인 지체장애인 세탁봉사, 마을문고 지원 등 각 사회단체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부흥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김장페스티벌 안양시부흥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김장페스티벌 행사를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열었다. 이날 행사는 다른 김장행사와는 달리 지역주민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재료를 선정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김치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몸이 불편한 이웃주민들을 위해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김장을 통해 이웃주민들과 소통하고 담근 김치로 맛있는 점심과 정을 나누는 즐거운 동네 잔칫날처럼 열려 참가한 주민들의 입에서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더욱이 올해는 여러 번의 태풍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여 배추 수급에 원활하지 않고 가격도 급등한 상태여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어려움을 감소시키고 몸이 아픈 이웃주민들을 위해 김치를 만들면서 정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마감되었다. 김소희 사회복지사는 “해마다 진행되는 행사지만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면서 “3일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봉사자들은 모두 즐겁게 축제에 참석하는 마음으로 김장페스티벌을 즐겼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수능? 내신?…상위권이라면 TEPS 900에 도전하자!! 이제 2013학년도 외고를 포함한 특목고 입시가 발표가 나고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 왔다. 특히 이를 위해 공부를 했던 학생들은 자칫 합격자 발표와 더불어 헤이해지기 쉬운 때다. 합격의 기쁨도 잠시 미뤄두자. 불합격했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지금은 앞으로 있을 대입을 바라보며 새롭게 전열을 다듬을 시기다. 새 학년을 맞이하기 전에 누가 제대로 목표를 세우고 관리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성과가 달라지는 법. TEPS 900점 이상을 다수 배출하고 TEPS 0.01% 상위인 씨앤이어학원 김수진 원장에게 영어상위권 학생들의 영어 학습 목표설정 및 공부 방법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았다. 상위권 학생일수록 영어공부 목표·이유 분명히 해야외고입시가 내신위주로 바뀌면서 영어공부의 흐름도 내신위주로 바뀌었다. 하지만 내신위주로 공부해 외고에 합격하고 난 후 TEPS 및 기타 인증 점수가 생각보다 나오지 않는 등 영어공부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 김 원장은 “고등학교는 내신뿐 아니라 수능, 외국어 특별전형을 위한 인증점수 등 영어에 대한 요구가 다양하다”며 “TEPS는 현존 인증 시험 중 수능은 물론 내신대비를 위한 훈련에도 최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TEPS 700에서 800점대의 상위권 학생들도 TEPS 점수를 900대로 올리기가 쉽지만은 않다. 김 원장은 “단순히 점수 따기식 공부로는 방향을 잃고 지치기 쉽다”며 “영어 상위권에 있는 학생일수록 왜 영어를 ”편안한“ 수준이 아닌 아주 높은 수준으로 해야 하는지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씨앤이어학원에서는 이과 문과 상관없이 자신의 능력을 해외에 펼쳐 보이기 위해 영어가 얼마나 필요한지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도록 롤 모델을 삼을 만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는 등 멘토식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스로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도전과 자극이 있어야씨앤이어학원 김 원장은 2012년 현재 TEPS 상위 0.01%이내다. 또한 대원외고 시절 모의고사 전국 1위를 수차례 차지한 경험이 있다. 때문에 누구보다도 영어공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남다른 비결과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김 원장은 “TEPS 점수가 900점대로 쉽게 올라가지 못하는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이정도면 되겠지’라고 스스로 한계를 긋는 태도에 있다”며 “스스로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도전과 자극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도전과 극복의 마음이 밑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많이 접하게 되는 경우가 어휘를 많이 암기했는데도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는 학생이다. 그 이유는 “어휘를 많이 알아도 독해가 아닌 해석에 급급하기 때문”이라며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이야기를 펼치고 주장을 뒷받침해 나가는지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말했다. 특히 TEPS의 지문과 보기는 이런 훈련을 하는데 적합하게 엄선되어 있어 좋다며 이런 분석력과 통찰력은 단기간에 되는 것이 아니라 언어, 논술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쓴다고. 또한 TEPS 시험 2시간20분 동안의 ‘집중력’이 점수를 높이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늦어도 예비고1 겨울에는 TEPS 적응력 키워놔야그렇다면 TEPS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가장 적절한 시기는 예비중3 겨울방학이다. 늦어도 예비고1 겨울방학에는 어느 정도 TEPS에 적응해야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TEPS 공부를 통해 어느 정도 유형에 익숙해지고, 점수도 700점대 이상으로 확보된다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최상위권을 노려볼만 하다. 그전까지는 원서 읽기와 TOEFL등의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 항상 2% 부족한 점수 때문에 속이 타는 영어상위권 학생, 외고입학을 앞두고 영어 학습 목표를 올리고 싶은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 TEPS 0.01% 최상위 경험자의 조언과 비법으로 나만의 한계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speaking 말하기 교육 글 : 츄츄트레인 잉글리쉬 임혜선 원장 우리 아이를 Speaking을 줄줄 하는 아이로 만들려면?언어는 인간의 사고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아기가 태어나 “엄마”라고 한 마디 하기까지 200번을 되뇌어야 비로서 엄마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유아기때 모국어처럼 영어 환경을 노출시키면 영어도 모국어처럼 받아들이기 쉽다. 모국어도 그렇지만 외국어의 학습은 생각을 조리있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 한국은 국제사회에 문호를 더욱 넓게 열고 모든나라와 여러방면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일부 국민만이 외국어를전문적으로 연구하여 습득하면 되는 그런 시점은 아니라는 것이다. 많은 인재들이 외국어를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활용할수 있는 지식으로 습득할 필요가 생겼다. 우리나라 현행 교육과정을 보면 중학교와 고둥학교의 영어,독일어,불어,스페인어등 제2의 외국어의 일반 과목에서 (목적과 목표를 구별하지 않고‘목표’하나로 기술하고 있음) 설정한 교육목표는 표현상의 세부적인 차이는 있으나 다음세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첫재로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 듣기,말하기,읽기,쓰기등의 종합적인 언어기능의 습득하며 둘째 외국어 학습을 통한 국제사회의 문화를 이해하며 셋째는 외국인의 사고방식및 외국 문화의 이해, 이를 통한 우리 문화가치의 이해 및 우리 문화의 해외소개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 내가 가르치는 아이를 Speaking을 줄줄하는 아이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 교사라면 우리아이를 위해 반듯히 이를 고려해야 Speaking을 잘 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 1. 진정한 의사소통은 듣기와 함께 말하기가 진행 되는것이 중요하다.2. 듣기를 통하여 학습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말하기와 연계시켜야 한다.3.발음지도 (Teaching pronunciation) 는 억약, 강세,리듬을 문맥안에서 흐름을 통해 쉽게 발음할수 있도록 지도한다.4.발음 교수법에서는 전체의 맥락속에서 말하기의 활동을 집중즉으로 하면 효과적이다.5. 말하기는 의사소통을 자연스레 하는것이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유창성과 정확성을(Accuracy and fluency)을 동시에 추구해야한다. 올바른 의사소통을 위해 정확성도 계속 발전시켜 주어야 한다. * 유창성과 정확성의 차이점-Accuracy-rule-from-usage-language-oriedted.-Fluency-meaning-fuction-use-message-oriented. 6. 말하기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사실상 Affective factors(정서적 요인들)이다학습자가 동기부여를 통해 잘못된 영어를 할까봐 불안해 하지 말고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통해 처음엔 틀려도 자꾸 반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엄마와 교사의 역할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