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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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솔한 내 삶의 이야기가 책이 되어 나왔어요~ 의왕지역 평범한 시민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자전소설집을 펴내 화제다. 자전소설 ‘잃어버린 길을 찾아서’는 의왕시 내손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강좌에서 자전소설 쓰기를 배운 평범한 시민들이 쓴 자전소설이다. 평범한 시민에서 이제는 당당한 작가로 책을 발간하고 글쓰기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 이들을 만났다. 20대부터 70대까지 17명이 쓴 108편의 작품자전소설집은 소설가 김우남 강사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강의한 강좌의 결과물이다. 자전소설 강좌는 내손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과 지역의 옛이야기를 담고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학을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무료강좌로 진행되어 이십대 취업준비생부터 칠십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 다양한 직업의 남녀노소가 강좌에 참여하여 17명의 작품 총 108편이 실렸다. 김우남 강사는 “여러 곳에서 글쓰기 강좌를 진행해 왔지만 이번 내손도서관 강좌는 그 결과물이 책으로 출판되어 무엇보다 뜻깊다”며 “수강생들도 자신이 쓴 이야기가 활자화 되어 책으로 나왔다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래서일까? 몇몇 수강생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고 강좌가 끝난 후에도 글쓰기 모임을 갖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다‘잃어버린 길을 찾아서’에 실린 대부분의 이야기는 수강생들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강좌를 통해 글쓰기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수강생들. 멀리 용인에서 강좌를 듣기 위해 일부러 찾아왔다는 임성하(45) 씨는 “수강생들과 같이 만나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하면서 스스로 치유가 되고 그 자체가 행복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내손동에 처음 이사를 와서 새로운 마을에 적응도 할 겸 도서관 강좌를 신청했다는 정연옥(48) 씨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즐거운데 내가 쓴 내 이야기가 책으로 나온다는 것이 스스로도 자랑스러웠다”며 “책이 출간하는 날 가족들 앞에서 내가 쓴 이야기를 소리 내어 읽어주며 너무나 큰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퇴직이후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삶을 준비해 나가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국어교사로 퇴직한 서서희(57) 씨는 “현직에 있을 때는 생각만 있을 뿐 하지 못했던 소설가의 꿈을 이번 강좌를 계기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글을 써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수강생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김숙자(75) 씨도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길을 발견한 경우다. 3년 전 복지관에서 글쓰기를 접하고 ‘내 길이다’라고 느꼈다는 김 씨는 “내 이야기를 쓰면서 속이 뻥 뚤리는 기분을 느낀다”며 “글쓰는 작업을 통해 스스로 젊어지는 것 같다”고 말하며 웃는다. 김 씨는 많은 나이에도 글쓰기를 즐기고 시화전을 계획하는 등 누구보다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들 뿐 아니라 총각 수강생 김문일(41) 씨도 이 강좌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은 경우다. 김우남 강사를 만나고 글쓰기 강좌를 접하면서 글쓰는 작업이 자신의 운명이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김 씨는 “글 쓰는 작업을 통해 새로 태어난 느낌이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김 씨는 김 강사의 수제자라고 귀띔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고.같이 해서 더욱 의미 있는 작업, 서로에게 힘이 되다이번 자전소설 발간이 더욱 의미 있는 것은 한명의 작가가 쓴 것이 아니라 17명이 함께한 공동 작업이라는데 있다. 김 강사가 제시 해주는 다양한 주제를 고민해보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풀어냄으로서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과 고민들을 나누게 되고, 그 결과물이 글로 쓰여지는 과정을 거치면서 수강생들은 서로에게 끈끈함이 쌓였다. 김치박사가 꿈인 박신자(54) 씨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우연한 기회에 신청한 이번 강좌에 처음엔 대기자로 있다가 수강하게 되었다며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소식에 마치 복권에 당첨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수업을 참여하면서 평소에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을 느끼고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었다는 박씨. “이 자전소설집은 내 생애 가장 소중한 선물일 뿐 아니라 이 강좌를 통해 멋진 지인들과 벗을 얻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총무를 맡은 이혜순(53) 씨도 “이번 강좌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글을 읽고,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과 공유하고 숙제를 하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평소에는 잃고 지냈던 공동체로 들어 온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강생들은 모두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고 입을 모았다.김 강사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가 같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작업 이었다”며 “뒤늦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한 사람도 있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끈끈함이 생겼다”고 말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글쓰기 작업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글쓰는 즐거움에 빠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잃어버린 길을 찾아서’ 자전소설집은 의왕지역 각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복지센터 등에서 볼 수 있다. 2016-12-28
- 역사를 딱딱하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 히스토리 이영신 원장역사 수업을 하다보면 유난히 다른 과목에 비해서 역사 과목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역사적인 사건들을 단순히 암기해야 할 지식으로만 받아들이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역사 과목을 재미있어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학생들도 만나게 된다. 역사를 인간의 이야기로 보고 당시 상황에서 왜 그러한 선택을 하였는지 고민해보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한다. 역사를 전공한 필자도 고등학생 시절에 역사는 흥미 있는 과목이 아니라 단순히 암기해야할 것이 많은 암기과목 일뿐이었다. 당시 역사를 담당했던 선생님께서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으로 불리셨을 만큼 역사수업은 딱딱하고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봐도 대부분 역사 과목을 딱딱한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인지 일부 학부모께서는 역사를 짧게 빨리 끝내기를 원하시는 경우가 있다. 역사가 정말 딱딱한 암기 과목일 뿐일까? 그리고 시험 대비를 하듯이 무조건 빨리 암기 위주로 배우면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필자는 대학에 진학해서 역사를 전공하면서 역사라는 과목이 딱딱한 암기과목이 아니라 정말 흥미롭고 다양한 학설이 존재하는 과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수업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자료와 충분한 배경지식을 설명하면서 ‘왜?’라는 생각을 해보게 하고 정리해야 할 중요한 역사적 사건은 마지막에 도식화해서 알려준다면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흥미도 가질 수 있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다. 영어나 수학 등 주요 과목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어떤 과목이든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반복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역사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영어와 수학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고 투자할 필요도 없다. 다만 한 번 배울 때 제대로 된 방법으로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배워야 한다. 역사를 싫어하는 학생들은 단순히 암기할 대상으로 역사적 사건을 바라보지 말고 역사 영화나 역사 드라마를 보듯이 접근해보았으면 한다. 내러티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역사를 접근한다면 분명히 재미있고 잘하는 과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16-12-28
- 내신에 강한 고등학생 만들기 에듀플렉스 평촌박흥순 원장대학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분류되며, 수시 80%를 좌우하는 전형은 결국 내신이다. 내신을 올리려면 출제자에 집중하자. 내신 시험은 대학도 학원강사도 아닌 학교선생님이 출제하기 때문이다.① 선생님의 출제성향은 ‘시험에 내겠다는 부분이다’: 1시간 수업에서 ‘이건 중요하다’ ‘여긴 시험에 내겠다’고 말씀하신 것이 몇 개일지를 학생에게 물어보라. 3~4개 정도이다. 보통 10주간 수업 후 시험을 보게 되며, 10주간 말씀해 주신 200개 내에서 30문제가 정도가 출제된다. A4지를 준비하여 매시간 3~4개를 적어 와서, 매일 복습하고, 주말에 리뷰하고, 시험 때 3회 이상 집중 준비를 하자. 최상위권 학생이 시험 때 학원의 내신대비반을 듣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이유이다. 전년도 기출문제가 아니라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에서 시험문제는 출제된다.② 내신은 선행보다는 후행이다: ‘쉬운 문제에서 실수’를 하면 성적이 오르지 못한다. 계속된 실수는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다.’ 이는 많은 문제를 풀어 연습을 하거나 좋은 강의를 듣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중학교 관련 부분의 개념을 다시 찾아 봐야한다. 도형에서 실수를 한 부분이, 도형의 개념부분인지 방정식이 약해서인지를 파악하여 ‘이전 학습에서 구멍난 부분을 찾아서 메워주는 공부’를 해야 한다. 후행이 병행되지 않는 선행은 ‘남보다 앞서 갈수는 있어도 성적에서 앞서 있을 수는 없다’ 최상위권 학생이 모르는 1문제에 1시간, 2시간을 투자하는 이유이다. ③ 내신은 겨울방학에 완성된다: 선생님이 ‘중요하다’는 것을 3~4개 알려 주어도 2~3개 밖에 못 적어 오면, 완벽한 공부를 했어도 80점이다. 신학년 1학기 시험범위를 선행하면서 해당 부문 이전 학년의 불완전한 곳을 찾아 미리 구멍을 메워야, 새학기 ‘수업시간에 중요한 부분’을 모두 이해하고 적어올 수 있다. 방학을 활용하여 해당부문 이전 학년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자. 또한 방학기간은 적어도 한번에 1시간 이상을 집중해 앉아서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야 한다. 강의나 숙제 시간을 제외하고, 1시간 이상 혼자 하는 공부를 하루에 3~4회 반복해서 2달간 연습을 해보자. 신학기 내신성적의 놀라운 향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겨울방학은 수험기간에 몇 번 오지 않는 터닝포인트이다. 내신이 중요하다면 내신에 집중하자. 2016-12-28
- 2018학년도 절대평가 영어 정확한 FACT만을 꿰뚫어보자! K3 케이쓰리 영어전문학원김민균 원장문의 031-381-36331등급을 향한 절대평가 대비 수능 영어, 새로운 방법론??? 학습법???1. 영어는 고1 늦어도 고2때까지 끝내고, 고3 시기에는 국어와 수학에 목숨 건다. “가끔 실력 확인차원에서 가끔 모의고사 응시해 본다!”FACT=> 이런 말은 영어는 최상위권인 재수/N수생들만 가능합니다! 공부(학습)를 안하면 실력은 뒤로 밀리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고3시기에도 성적은 계속 변화합니다! 공부는 절대! 총량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2. 손쉽게 90점 이상(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습법 & 스킬???1) 실전에서 고난도 문제는 버리고, 쉬운 문제 다 맞히면 된다!2) 단어는 별로 안외워도 된다. -> 모르는 단어가 많은 지문은 버린다!3) 구문이 어려운 문제는 버린다. -> 정확한 해석 안해도 된다!4) 어법은 1문제니까 버려라! -> 굳이 어법 공부 할 필요 없다!5) EBS는 간접연계니까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지므로 버린다!6) 고난도 기출문제는 요즘 Style 아니니까 하지마라!7) 어려운 빈칸, 순서, 삽입 유형은 할 수 있는 만큼만 한다!FACT => 대략 항간에 떠돌고 있는 아주 무책임한 말들입니다! 위의 말들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영어공부 안해도 된다는 핑계거리일 뿐입니다! 스스로 타협할 여지를 만드는 말같지도 않은 말들입니다! 위의 항목들 중 2-3개만 합쳐도 90점은커녕 2등급 맞기도 힘듭니다!예비고3들! 냉정하게 올해 수능문제를 풀어보십시오? 과연 90점 맞기가 쉬울까요?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가 새로운 유형과 새로운 문제입니까? 2018학년도 수능 영어 절대평가 학습안내서를 잘 읽어 보십시오! 평가원이 몇 몇 문항의 예시를 보여줬는데 모두 기출문제입니다! 유형! 시간! 평가요소! 바뀐 건 하나도 없습니다! 평가 내용이 똑같은데 어째서 새로운 학습방법이 필요한 걸까요? 절대평가 영어 =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평가원 기출이 기준이다! 기출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고! 미래다! 이것만이 Fact!입니다! 제발 본질을 꿰뚫는 현명한 수험생 및 학부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6-12-28
- 수학 성적 올리는 비결, 온오프라인 학습 학생들이 이구동성 말하는 것은 바로 "수학이 어려워요" 이다. 특히 기본기가 튼튼하지 못한 중. 하위권 실력의 학생들에게 수학이야말로 포기하고 싶을 만큼 부담이 되는 과목이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김장현수학이 이투스 수학을 런칭 하고 프리미엄 학습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만 모아 새롭게 시도하는 프리미엄 학습시스템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그 열기가 무척 뜨겁다. 김장현 원장을 만나 학습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았다.중. 하위권 학생 위한 개인별 맞춤수업김장현수학은 평촌 학원가에서 철저한 개인별 맞춤수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중. 하위권 학생을 위한 세심한 개별 관리와 1:1 맞춤교육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입 소문이 자자하다."상위권 학생들과 달리 중. 하위권 학생들은 개개인에 맞는 학습관리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그래서 이투스 수학을 런칭 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만을 모아 보다 수준 높은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가맹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완벽한 개인별 맞춤 수업이 진행되었고 반응 또한 무척 좋다."이투스 수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육기업인 이투스의 축척된 콘덴츠를 토대로 수학에 최적화된 강의와 검증된 강사를 선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국구 1타 강사진들의 강의와 전용교재, 전용 패드는 학생들 개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게 기획되어 원하는 진도, 원하는 복습, 부족한 부분 등을 채워줄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재 중2인데 중1 과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중1인데 그 과정을 완벽하게 잘 한다면 그 이상의 실력 발휘를 위해 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성적이 낮거나 공부 습관이 안 되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을 비롯해 상위권 성적의 학생일 경우 선행과 깊이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면 이 시스템이 적합하다. 특히 인터넷 학습의 취약점인 관리 부분에서도 학원에서 관리가 되고 전용교재로 1:1 첨삭, 피드백, 밀착지도까지 가능하다. 수업의 진도를 맞춰야하는 구분 없이 개인 역량에 따라 수업 내용이 조절된다는 장점도 있다."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또 부족한 점이 있는 학생은 그 빈틈을 메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업 진행을 해보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90%를 넘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또 전용 책상이 있어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기존 학원 수업에 프리미엄 이투스 수학 맞춤수업 거기다 더 나아가 개인별 영어수업도 진행되어 영어와 수학 공부에 성적향상은 물론 자신감을 채워준다. 영어의 경우 수업료의 50%를 할인해준다." 공부의 빈틈을 이투스 수학으로 메우다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김장현수학학원에서는 이 기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한다. 자칫 학생들이 나태해지기 쉬운 방학 기간에도 관리부분에서는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간혹 학생 개인의 사정으로 수업을 듣지 못했다면 반드시 보충수업을 통해 확인하고, 학부모들에게 개별 학습 안내문자를 발송해준다. 또 학원전용 카카오톡으로 학원, 학생, 학부모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고 젊은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는 학원의 특성 상 학생과 선생님들은 소통이 잘 된다."겨울방학 기간 동안의 학습 방법은 상위권 학생은 무리한 선행보다는 심화과정에 집중하고 중위권의 경우 많은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과정에 충실한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학부모님들이 간과하는 것 가운데 어설픈 선행이 학생을 망치는 수단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계신다. 제대로 실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선행을 하게 되면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위권 학생은 무조건 다른 사람의 상황을 쫒아가려는 경향이 있는데 나에게 맞는 시스템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학원은 무엇보다 학생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파악해야 한다. 이것이 선수학습 포인트인데 수학은 이 부분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학습 방법이다. " 2016-12-28
- 수학 성적 역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이 성적을 향상시키기에 좋은 시기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수학은 겨울 방학이 아니면 성적 반전을 이루기가 쉽지 않은 과목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 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겨울 방학 한 달 동안 수학을 완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수학교육전문가 김필립수학학원 김필립 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_ 겨울방학 동안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고등학생에게 고1, 고2 두 번 찾아오는 겨울방학은 너무나 소중하다. 두 번의 기회 중 한 번을 잃는다면 결과는 치명적이다. 그래서 솔직히 조언해 드린다. 수학은 어떤 과목보다도 선생님의 역할이 특별하다. 그 이유는 수학이 암기 과목이 아닌 이해의 학문이기 때문이다. 단순 암기 과목은 학생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수학은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따라 쉽게 이해되거나 반대로 이해가 도저히 안되어 그냥 암기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수학을 암기로 공부할 경우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망각’이다. 하위 구조부터 단단한 원리와 개념으로 쌓아올려야 하는 학문이 수학인데 앞에서 배운 부분을 망각한다면 다음 내용이 제대로 학습될 리 없다.” _ 수학 공부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특별하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어떤 선생님이 우리 아이에게 훌륭한 선생님인가?“좋은 선생님은 공식을 외우지 않아도 원리나 개념을 완벽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심지어 공식을 잊어버려도 유추해낼 수 있도록 해서 망각을 이길 수 있도록 가르친다. 또한 학원을 자주 옮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볼 때 아이와 선생님이 맞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다른 훌륭한 선생님을 찾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스승이자 학부모이기도 한 제 입장에서 이런 가르침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첫째, 학생이 숙제를 하지 않거나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지 않는 것을 학생과 학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다. 평소 숙제를 하지 않던 아이도 스스로 숙제를 하도록 만들어야 훌륭한 스승이며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아이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끄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이다. 둘째, 아이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숙제를 내주면 안 된다. 숙제는 다른 과목 숙제와 예·복습을 하면서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분량이어야 한다. 셋째, 아이가 선생님을 만나고 2~3회 수업(1주일 이내) 후에도 수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내 아이와 맞지 않는 선생님이다. 첫 수업에서 흥미를 못 느낀 수업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는 일은 거의 없다.” 마지막으로 대치동과 목동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김필립수학학원의 ‘초집중특강’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 원장은 “초집중특강은 방학 한 달간 ‘초집중몰입수업’으로 기벡, 미적2, 미적1, 확통, 수2, 수1, 중학 전과정 등 중고등과정에서 원하는 모든 수학과정을 완전 정복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초집중수업은 절대 강제나 주입, 암기식으로는 불가능하며 20년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실력이 결합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집중특강으로 중3, 고1·2 때 수학을 이미 완전히 마스터한 학생들은 고2,3때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을 벌 수 있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학생들이 수학이 어려워 소중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28
- 숨은 키 10cm 더 키우는 성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겨울 방학은 키 성장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새 학기까지 약 2개월의 시간은 우리 아이의 키 성장과 생활 습관을 정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무엇보다 아이의 키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키네스 평촌점 김민진 팀장은 “키와 몸무게를 정확하게 측정해서 해당 연령의 평균키와 비교해봐야 한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키네스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자연 성장키, 최종 예측키를 확인한 후 최종 예측키가 평균키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키 성장의 방해 요인을 제거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평촌 학원가에 자리 잡은 키네스 평촌점을 찾아 키 성장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핵심은 성장 환경의 개선,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원인 파악아이가 얼마나 더 클 수 있는지 알아보려면 키가 작은 원인부터 알아야 한다. 김 팀장은 “키가 자라는 데는 유전적 요인이 약 20~30%, 환경적 요인이 약 70~80% 영향을 미친다”며 “핵심은 성장 환경의 개선”이라고 강조했다.키네스에서는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성장 환경과 신체 기능을 측정하다. 편식, 스트레스, 불면증 등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모발 검사를 통해 5대 영양소 균형 유무와 중금속 오염 정도도 파악할 수 있다. ‘아이가 왜 잘 크지 않는지’에 대한 환경적 요인에 대해 파악하는 과정이다. 다리와 허리 기능 검사와 유산소 능력 검사도 함께 한다. 김 팀장은 “키가 크려면 위로 자르는 뼈인 허리뼈와 다리뼈가 잘 지탱이 돼야 쑥쑥 잘 클 수 있다”며 아울러 “근 기능이 발달하지 않으면 피로감만 쌓이고 키가 잘 안 크기 때문에 근 기능도 꼭 함께 회복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심폐 기능과 유산소 운동 능력검사도 함께 한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성장 정밀 검사를 통해 자연적인 최종 예측키와 키네스 성장법을 통해 더 클 수 있는 키도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원인을 파악하고 키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을 제거하면 아이의 키는 더 커질 수밖에 없다.개별 맞춤 운동 시스템을 통해 달라지는 최종키가장 큰 장점은 주 3회 진행되는 개별 맞춤 운동 시스템이다. 성장 정밀 검사와 운동성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아이의 운동 기능과 부족한 점을 파악한 후에 개별 맞춤 처방으로 진행된다. 키네스에서 특허를 받은 탄력 밴드인 롱맨을 이용한 성장 체조는 다리와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전신 협응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인 워킹 트랙션은 척추를 바로 세우고 근육에 무리 없이 운동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 팅장은 “롱맨 체조는 성장판을 자극해서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 운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팀장은 “한 달의 0.2~0.3cm의 키 차이도 1년이 지나면 2~3cm의 키 차이로 벌어진다. 성장 맞춤운동은 아이의 최종키를 달라지게 한다”고 말했다.균형이 안 맞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정해주는 성장 마사지도 도움이 된다. 김 팀장은 “골반이 틀어졌거나 거북목 또는 평발의 뭉친 부분을 풀어준다. 아울러 약해진 근육은 강화해주고 타이트한 부분은 스트레칭해준다. 그러면서 자세교정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키 성장에 효과를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긴 겨울, 규칙적인 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겨울 방학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규칙적인 생활의 유지이다. 방학이라고 자칫하면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이 늦어지기 쉽다. 춥다고 움직임도 적다 보면 섭취량 보다 소비량이 적어 비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겨울에도 체지방 관리와 관절의 유연성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키성장에 방해를 받지 않는다. 과도한 핸드폰 사용도 주의해야 한다. 김 팀장은 “지나친 핸드폰 사용은 고개가 떨어지면서 거북목이 되기 쉽고 목이 틀어지면서 등과 어깨가 구부러져 신체 균형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며 “무엇보다 한 번 무너진 생활배턴은 성장은 물론 건강 관리에 좋지 않다. 겨울 방학 때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지속적인 운동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12-22
- 시험시간 집중력만 향상시켜도 성적 올릴 수 있다! 초중고 학교별로 기말고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험 보는 날이면 아이가 시험에서 충분히 자기 실력을 발휘할지, 아는 문제도 틀리는 것은 아닌지 어머니들은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 어텐션타임 정미자 원장은 “학생들은 시험 보면서 자신이 100퍼센트 집중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보며 집중도를 측정해 보면 70%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시험 볼 때의 집중력만 향상시켜도 아이의 성적은 몰라보게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어텐션타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학습 활동을 모니터할 수 있는 최첨단 ‘두뇌과학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학습성취도 모니터 장치를 착용한 후 읽기 또는 시험을 보게 되면 학습 대상자는 자신의 두뇌 활동자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화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정미자 원장지난 15일 목요일 오후 어텐션타임에서 실제 한 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중력 향상 훈련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학생이 팔에 안전띠를 착용하고 컴퓨터에 앉아 모의고사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학생이 문제를 푸는 동안 모니터 화면의 집중도를 나타내는 선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면서 학생이 집중하는 정도에 따라 그래프가 그려졌다. 90분 동안 문제를 모두 풀고 나니 시험 보는 동안 얼마나 집중했는지 수치로 알려주었다.정 원장은 “두뇌과학프로그램을 매일 반복하면 학생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높은 집중력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매일매일 조금씩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집중력과 두뇌능력을 강화시킨다면 지금 능력으로 3시간의 학습 분량을 1시간 동안 집중해서 마무리할 수 있고 나머지 2시간 동안 다른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시간적 여유를 만들 수 있다”며 “남는 시간에 미뤄두었던 독서, 취미활동 등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가족 또는 친구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집중력 훈련을 받고 변화된 학생 사례들이다.“오래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이승훈(중1 남학생)평소 노력한 만큼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어요. 어텐션타임 검사 결과 시각주의력이 약해 집중 시간이 짧고 학습에 대한 의욕은 떨어졌지만 두뇌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주1회 집중력 훈련을 받았고 한 달이 지나자 친구들의 말소리보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기말고사 평균 성적이 많이 올랐고 수업에 흥미도 생겼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된 것이 신기해요. 집중력 훈련을 하면서 너무 집중해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도 있어요. 그 후로 자명종을 맞춰놓고 공부를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선생님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크게 들리기 시작했어요”김수정(고1 여학생)어텐션타임 검사 결과 청각주의력이 낮은 것으로 나왔어요. 청각주의력 훈련을 중심으로 30세션 정도 훈련 받은 어느 날 친구들과 얇은 문제집 한 권을 들고 도서관에 간 일이 있어요. 공부를 마친 후 주변을 둘러보니 친구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아무도 없는 거예요. 한권의 문제집을 다 풀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친구들이 집에 가는 것도 몰랐어요. 그 때부터인 것 같아요. 수업 시간 떠드는 친구들의 말소리보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크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어텐션타임 원장님께서 선택적 집중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당연히 성적도 올랐고, 공부하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외에도 어텐션타임에는 고1 5월 방문 당시 중위권이었으나 집중력 훈련과 시험 집중력 향상 훈련 등 꾸준한 노력으로 2017학년도 대입에서 고려대에 합격하는 등 많은 학생들의 체험 사례가 있다. 어텐션타임은 겨울방학 1월과 2월 두 달간 겨울방학 특강으로 학기 중 주 3회 수업을 주 6회로 증가한다. 또 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취도 모니터 시스템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6-12-22
- 예비고1,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한 선행 중요 2017학년도 수능이 예년보다 어려웠다. 특히 수학은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어려웠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긴 겨울방학,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치동과 평촌 학원가에서 15년 동안 고3수험생을 지도하면서 뛰어난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는 수채화 수학학원의 김준일 원장과 손상현 원장을 찾아 겨울방학 성적향상을 위한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예비고1, 겨울방학 중요“고등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문에 예비고1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합니다.”김준일 원장의 말이다. 중등은 문제 유형이 적고 시험범위도 적기 때문에 내신공부를 한 달 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좋은 수학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은 중등과 달리 시험범위가 많아서 공부해야 할 학습양도 많고 문제유형의 개수도 많아서 충분한 유형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한 달 전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비고1인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미리 고등수학을 꼼꼼하게 선행해야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선행은 흔히 말하는 기본을 가볍게 배우는 선행이 아닌 기초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다져야 한다. 이과는 선행을 미적분Ⅰ·Ⅱ까지 완성하는 것이 좋고 문과는 수1·수2까지 선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과 수학이 예년과 달리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수학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또한 고2까지 고등수학 진도를 모두 마무리하고 고3에는 응용문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가장 많은 고1에 강도 높은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손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와 달리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이 많아지는 고등과정에 적합한 학습방법이나 학습 양을 모르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미리 고등수학 학습법을 경험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며 “학원을 선택할 때는 기본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선행을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고2와 고3 학생들은 방학기간동안 모든 과목을 잘 하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중요과목과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1일 1강좌 집중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수채화 수학학원은 강도 높은 수학학습과 성공적인 대학 입시 로드맵을 제시해 학생들이 믿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장 직강의 1일 1강좌를 기본 원칙으로 원장이 하루에 여러 반을 수업하는 것이 아닌 하루에 한 반만 집중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수업이 가능하며 소수정예 학생들의 1:1 개인별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수업 이후에는 다른 수업이 없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보조 선생님이 아닌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충분히 받고 답해줄 수 있어 실력향상에 효율적이다. 또한 형식적인 학습 테스트가 아닌 1인 1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개인별로 꼼꼼하게 체크한다. 테스트 결과 학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알 때까지 철저하게 복습하고 이해시킨다. 내신대비는 시험 한 달 전부터 시작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뿐만이 아니다. 김 원장과 손 원장은 대치동과 평촌에서 다년간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하며 뛰어난 대학입시전략을 제시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입시전문가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학별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입시 컨설팅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김 원장은 “학생들이 한번 들어오면 대부분 나가지 않고 다년간 다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집중적인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2016-12-22
-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패러다임 제시 순 우리말인 ‘마중물’은 메마른 펌프에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말한다. 삐걱 소리만 낼 뿐 물을 낼 기미가 없던 펌프가 한 바가지의 마중물에 콸콸 소리를 내며 힘차게 물을 뿜는 광경을 보면, 작지만 소중한 마중물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우리 교육 현장에도 이런 마중물을 자처하며 나선 단체가 있다. 메마른 펌프 같은 교육 현실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마중물협동조합’이 그들. 어떤 단체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마중물협동조합’을 다녀왔다.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교육 협동조합, 서로가 윈-윈하는 교육모델마중물협동조합은 방과후학교나 학원 등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실력에 비해 대우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개탄, 이들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설립됐다. 그러면서 시스템을 통해 강사와 학생들을 직접 연결,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목적도 함께 했다.이를 위해 지난 20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방과후학교를 진행하고, 방과후선생님중개 사이트 WWW.afterteacher.com)와 유명한 어린이교육포털사이트인 웹키즈(www.webkids.co.kr)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쌓은 홍성구 대표가 나섰다. 홍 대표는 “교육의 핵심은 선생님”이라며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적절한 보호와 대우아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생산하면 결국 그 혜택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마중물협동조합은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학부모와 학생은 물론 현직교사, 퇴직교사, 학원강사, 방과후 강사, 프리랜서 강사, 대학생, 교육 컨텐츠 개발자 등 협동조합법에 결격사유만 없으면 가능하다. 조합원이 되면 이들은 각자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중물은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교육 사이트와 앱을 구축, 이곳에 조합원인 강사들의 강의 영상을 제작해 올린다. 그러면 학생들은 이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것. 또한 강의 외에도 학교나 학원 정보, 다양한 교육계 소식 등 학부모나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와 컨텐츠도 함께 제공한다.홍 대표는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를 많이 들을수록 수입이 올라가기 때문에 강의준비나 내용에 보다 집중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학생들은 사교육비의 반값에 버금가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력 있는 강사의 강의를 접할 수 있어 교육의 수요공급자 모두가 윈-윈하게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강사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를 하고, 조합이 제공하는 워크샵과 외부 세미나, 무료 연수 등을 통해 능력 개발과 재충전의 기회도 갖는다. 초·중·고 중심의 학습 컨텐츠 제공, 성인 강좌로도 확대 예정마중물의 교육 사이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 컨텐츠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국어, 일본어, 논술 등 학생들이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주요과목들의 강의가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것. 또한 MBC 뉴스앵커 출신의 손영주 강사가 진행하는 ‘스피치 논술 특강’ 같은 스타 강사의 동영상강의도 제공해 경쟁력도 갖췄다. 동영상 강의 외에도 평촌 학원가 협동조합 사무실내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필요에 따라 교실 강의도 진행할 계획.마중물 강의 사이트와 앱(App)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1월 중 오픈될 예정이며 이를 이용할 조합원을은 모집 중이다.한편, 마중물에서는 강의 영상을 만들 인력 수급을 위해 ‘동영상촬영편집제작 특강’ 과정도 연다.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UCC창작, 인터넷방송운영 실무, 프리젠테이션 포트폴리오 동영상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마중물 강사들의 동영상제작, 방과후학교 강사나 학원 강의 촬영편집, 인터넷강의 촬영 등의 일자리로도 진출할 수 있다.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