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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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강의와 강사, 개별 맞춤 교육으로 ‘수학 실력’을 높인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여름에 비해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부족한 학습을 만회할 최적의 기회다. 특히 수학은 개념을 정확하게 정립하고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어떻게 하면 겨울방학 동안 수학실력을 끌어올리고 새 학년에 진학할 수 있을까? 학생과 학부모 등의 입소문으로 문을 연지 4년 만에 고등부만 150여명에 이를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생각하라 푸름 수학학원’ 홍관호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봤다.모든 강의는 동영상 촬영, 모를 때마다 찾아보며 복습과 실력다지기에 나서생각하라 푸름 수학학원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양질의 수업과 뛰어난 강사진이다. 홍관호 원장은 “수학학원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의 자체, 즉 수업 내용”이라며 “학생들은 양질의 수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이를 위해 실력이나 경력에 있어 최고로 평가받는 강사진을 꾸렸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강사진은 실력 있기로 평촌 학원가에서도 유명하다. 대원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홍관호 원장을 비롯해 전원이 SKY나 수학 전공자 출신의 전문가들이다. 거기다 학원가 경력만 최소 7년 이상씩으로 입시는 물론 이 지역 내신 대비에도 탁월함을 보여준다. 지난해부터 대치, 중계, 평촌 등에서 활동한 수리논술전문가 박순규 강사까지 합류, 수준 높은 수리논술 수업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홍 원장은 “본 원의 모든 수업은 촬영되며, 수업 후 학생들에게 촬영된 영상을 보내 복습하도록 지도한다”며 “모르는 부분의 수업이나 결석한 날의 수업 등은 언제든지 접속해 볼 수 있도록 하고, 모를 때에는 언제든지 강사에게 질문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업 동영상은 반복해서 수업을 듣는 효과가 있어 이해가 더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계속 들으면 학습의 누수 없이 실력을 다져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다. 수업시간에는 그날 배울 개념, 문제, 교재 내용 등을 프로젝트로 띄우고 그 옆에 필서하며 가르친다. 책을 안 가져와 복사하는 시간, 문제를 칠판에 쓰는 시간까지도 줄여 더 많이 가르치고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또한, 내신 따로 입시 따로가 아닌 평소 수학 실력 자체의 향상을 목표로 두고 지도하고 있다. 내신 대비를 위해 안양지역 학교별 기출문제와 출제경향 분석은 기본이다. 모든 반은 학생별 수준과 특성 등을 고려해 구성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관리한다. 홍 원장은 “학생은 시스템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며 “학생마다 개성과 학습방법, 이해도나 실력, 성향 등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학생의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 학습 전략은?생각하라 푸름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들어가는 예비고1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이 눈여겨볼만하다. 겨울방학에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양지역 전년도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해설 강의를 듣는 무료특강으로 시작한다. 강사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특강으로 매일 나와 들으면 내신이 평균 2~30점 가량 오를 정도로 효과가 크다고. 이후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학특강과 확인학습을 진행, 부족한 실력을 채우고 고등과정을 대비해 나간다. 특강과는 별개로 주 3회 정규수업은 계속 되며, 수업 후에는 역시 확인학습으로 마무리한다. 한편, 이곳은 학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것으로도 소문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학생 모두에게 책 한권을 선물하고, 2월 달에는 평촌 유명 뷔페식당인 ‘마벨리에’로 학생들을 초청,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복도나 강의실, 틈새 공간 등 학원 곳곳에 자습할 수 있는 책상을 마련한 것도 인상적. 홍 원장은 별도의 집무실 없이 안내데스크에 자신의 자리를 마련해 놓고 오고가는 학생들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즉각 해준다. 입학 상담도 원장이 직접 1:1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을 파악한다. “학생에 대한 진정한 관심이 학생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홍 원장의 마지막 말이다. 2018-12-11
-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_ 이대로 괜찮은가? 한컴에듀케이션 대표한글과컴퓨터학원 원장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김동규얼마 전 수능이 끝나고 점수가 공개되면서 올해의 과목별 난이도, 점수분포, 만점자등 많은 화제와 관심거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 없다. 과연 우리의 교육은 언제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할 것인가?사실 인공지능 왓슨에게 단 몇 일간 또는 몇 시간만 학습을 시키고 수능을 보게 한다면 가뿐하게 만점을 받고도 남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어린 학생들에게 10년 넘게 밤잠을 줄여가면서 학습하도록 강요해서 겨우 15명의 만점자를 배출했을 뿐이다.4차 산업혁명은 우리 인간의 삶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다.단순한 지식이나 육체적 노동은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모두 대체할 날이 바로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농성을 해서 그들을 몰아낼 수도 없다.다만 로봇이나 인공지능 역시 인간의 경쟁자가 아니라 인간의 편의를 위해 탄생시킨 인간의 창조물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즉 그들이 아무리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다 해도 인간의 모든 영역을 대신할 수는 없고, 따라서 인간은 그들과 공존하면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교육의 역할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과 공존·협력하게 될 미래사회에서는 아마도 다음과 같은 인재를 필요로 할 것이다.첫째, 많은 지식을 암기해 머릿속에 넣고 있는 인재보다는, 기본 원리를 잘 이해하고 컴퓨터나 인터넷에 존재하는 지식을 활용하는 ‘지식 활용력’이 뛰어난 인재이다.둘째, 경쟁 우위를 갖추고 스스로 모든 것을 잘 해나가는 인재보다는, 인간은 물론 기계와 함께 일하는 소통능력 및 협동심이 뛰어난 인재이다.셋째, 주어진 문제를 잘 푸는 인재보다는,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창의성’과 복잡한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이다. 공장에서 물건을 양산하듯 단순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평가하기 위해 5개의 보기 중에서 정답을 잘 고르는 지금의 교육 및 평가시스템은 이제 쓰레기 소각장으로 보내야 한다.그리고 소통능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추어 어떠한 시대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빨리 전환되어야 한다.코딩의 정규과목 진입,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의 확대 등 조금씩 변화가 시작되고 있지만 그런 지엽적이 아닌 근본적인 대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다.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기성세대의 경험을 바탕으로 맹목적으로 점수 따는 기계가 되도록 강요하는 부모의 인식도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기대해 본다. 2018-12-11
- 특목고 도전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큰 가치의 기회 인재와고수권 태 숙 영재센터장영재고, 과고, 자사고, 외고 등의 고등학교 입시는 그 자체로도 힘들고 어려운데, 질풍노도 시기의 자녀를 다독이며 나아가야 하므로 대입입시 보다 힘들다 볼 수 있다. 그래서 중등입시를 자칫 사춘기의 반항 끝에 부모와의 관계마저 나빠질까 꺼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고등학교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교과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비교과활동, 독서 등을 차분히 준비해야 하고, 무엇보다 입시를 치러낼 수 있는 학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부량이 뒷받침 되어야하기 때문에 사춘기를 겪는 시기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는 그 선택이 쉬울 수만은 없을 것이다. 또 한편으로 입시에 실패하는 학생이 성공하는 학생보다 많기 때문에 더더욱 주저하게 된다. 실제로 영재고 입시가 마무리되고 나면 합격과 불합격으로 보여지는 단편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이공계의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도 입시에 연결되지 않는 학생들을 보게 된다. 꼭 실력으로만 평가받는다고 단정 짓기에는 입시가 각 학교별 색깔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에게 많은 아쉬움을 갖게 한다. 중등 3년 동안 입시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은 학교 내신을 올리고, 생기부를 풍성하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이 과정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과 자신의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 하는지 적성 탐색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공부 습관은 고등학교에 가서도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입시에 실패하더라도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욱 많다. 이렇게 중등 입시의 경험을 통해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활동이 부족했는지 또는 수행이나 성적 관리가 잘 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중3 이후 고등학교의 선택과 학종시대인 현재 대입과정에 맞춰진 준비된 시작을 할 수 있게 된다. 2018-12-11
- 초음파와 무릎 통증 세계로 통증의학과배규룡 원장 무릎의 통증에는 주로 통풍, 류마티스 관절염, 대사성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과 퇴행성 골관염 등 관절염에 의한 경우가 많지만 이외에도 내측 외측 측부인대의 손상 또는 무릎 윤활낭염, 베이커낭종, 엉덩정강띠 증후군 반달손상, 무릎 힘줄염, 네갈레 힘줄염 등의 질환에 의한 경우가 있기도 하고 또 상기 관절염과 동반된 몇 가지 질환이 동시에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주로 관절염의 진찰은 엑스레이를 찍고 피검사와 이학적 검사를 통해 짐작을 할 수 있지만 관절 내에 물이 고였는지 여부와 또 얼마나 고였는지는 짐작만 할 뿐 확실히 알 수 없고 또 그 양이 적을 때는 짐작조차 못하는 경우도 허다하여 중요한 진단을 놓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반달모양의 연골판의 파열이나 관절 밖으로 돌출되어 일으키는 윤활낭염 및 그에 의한 통증은 알아내기 쉽지 않다.이와 같은 경우에 요즘 많이 사용하기 시작하는 초음파가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으로 이들 진단 사각지대를 커버 할 수 있다.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커 낭종과 윤활낭염과 관절염의 발생 시 관절 내 고여 있는 관절액의 유무와 과다로 관절염의 존재는 물론 그 관절의 파괴 양상을 통해 관절염의 종류를 결정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이 관절액을 치료 목적으로 흡인 하던가 흡인 후 약품을 투여 할 때 초음파는 중요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대퇴와 무릎뼈 사이 관절의 대퇴쪽 관절의 연골의 두께를 재어 많이 닳았는지 어느 한 곳만 패었는지 등의 중요한 소견들을 발견 할 수 있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특히 초음파 검사를 하는 동안 이상이 발견된 곳을 바로 눌러 통증의 유무를 가려 통증이 있으면 그 이상이 발견된 곳이 통증의 원인이었음을 바로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무릎 통증에서의 초음파 검사는 그 저렴한 가격에 비해 환자를 진찰하는 의사가 직접 보면서 바로 눌러보고 바로 주사기로 물을 뽑아보고, 또 바로 주사기로 정확히 그 곳에 주사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효과적인 치료에도 중요한 역할 한다 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큰 장점은 고가의 MRI에 비해 상대도 안 될 정도로 값이 싸고 MRI의 역할을 모두 대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분야에서 대신 할 수 있고 움직이는 모양을 직접 관찰해서 힘줄이나 신경이 원래 있던 곳에서 위치를 비정상적으로 움직여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것과 같은 부분에서는 MRI를 넘어 설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이러한 초음파의 무릎통증에의 적용은 앞으로도 무릎 통증 진단 및 치료에 시간이 갈수록 더 혁명적인 발전을 가져 올 것이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무릎주위 통증질환에서는 엑스레이 촬영과 혈액검사 이외에도 초음파 검사를 함께 하는 것은 비용대비 효과가 아주 크다고 말할 수 있다. 2018-12-11
-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새중앙상담센터 심리상담연구소 행복나무이현숙 전문상담사 EBS 방송국에서 초등학교 4학년 학생 중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 6명과 정서지능이 평균인 아이들 6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끈기와 인내력이 있고 집중력이 있을 뿐 아니라 도전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목표성취도가 높다는 것이 나타났다. 이것은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실패할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괜찮아, 다시 하면 돼”라고 스스로에게 말하며 극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하는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결과를 보면서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를 정서 지능이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정서지능이 높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첫째,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느끼게 하고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즉 아이들이 기분이 상했을 때나 기분이 좋을 때나 그때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보며 느끼도록 하고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것이 분노인지, 슬픔인지, 두려움인지, 아니면 기쁨인지, 섭섭함인지 등 어떤 감정인지를 인식하고 각각의 감정에 대해 이름을 붙여주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감정의 이름을 붙여주기만 해도 아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에서 헤어 나와 마음이 편해지기 때문이다. 둘째, 그런 감정을 갖게 된 이유를 표현하도록 한다. 만약에 아이가 화가 나 있었다면 “네가 그렇게 화가 난 이유가 뭔지 얘기해주겠니?”라고 물어보아 그 이유를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이 무엇 때문에 그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게 됨으로써 자신의 감정에 대해 타당성을 느끼게 된다. 세 번째로는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인정(Affirmation))해주는 것이다. 이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인데 이같이 하는 이유는 감정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이다. 감정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다. 즉 분노라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게 하고,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미래를 대비하게 하며, 슬픔은 상실된 대상을 언어와 눈물로 애도함으로써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시키며 그 대상을 놓아 보내게 된다. 또한 죄책감과 수치심을 통해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올바른 행동을 하게 된다. 이처럼 부정적 감정조차도 우리에게는 꼭 필요하다. 넷째, 내 감정을 스스로 책임지고 다루도록 한다. 부모로부터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공감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시험을 잘 보지 못했을 때 좌절감을 느끼다가도 자기감정에 대해 자기 공감을 해준다. 즉 “지금 내가 많이 좌절했구나, 그러나 실수도 할 수 있지, 괜찮아, 다음에 잘하면 되지 뭐. 용기를 내보자”라고 스스로 달래주고 긍정적으로 자신에게 이야기(self-talk)하며 좌절감을 떨쳐버리게 된다. 이런 아이들은 자기표현을 잘하고 다른 아이들과도 잘 지내어 리더십을 발휘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여 성취해 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가게 될 것이다. 2018-12-11
- 국어 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KSP국어전문학원박경선 원장고등 국어는 내신과 수능을 분리하지 말고, 함께 꾸준히 공부해 나가는 것이 좋은 성적을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그래서 매일학습을 추천합니다. 매일학습은 매일매일 국어를 접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어도 좋고, 지문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읽을 때는 항상 내용을 정리하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국어를 잘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1. 정독을 많이 한다. - 독해력의 기본은 정독입니다. 교과서, 자습서 정독(카페 자료는 해설 자료)을 반복할수록 정독 속도를 올리면서 하세요. 가령 처음에 1지문을 5분에 읽었다면 2차에는 3분, 3차에는 1분 안에 읽도록 노력해 보세요. 내신 대비하면서 교과서 정독(자습서 포함)은 7회 정도(주 1, 2회) 합니다. 7회차는 완전 속독으로 하세요.2, 문제를 많이 푼다. - 정독은 지문 내용의 뼈대만을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세부 내용은 문제를 풀면서 더 가다듬어 집니다. 다른 지문과의 비교 작업도 문제를 통해서 알 수가 있고, 세밀한 사항, 알쏭달쏭한 문제들을 더 깊이 생각해서 내신에서 헷갈리게 하는 문제들을 잘 풀 수가 있습니다.3. 문제를 풀고 채점 후에는 꼭 정답, 오답을 확인한다. - 저는 이 과정을 문제 푸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들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과정입니다. 헷갈렸던 문제가 왜 정답이나 오답이 되는 것인지 알고 넘어가면 다음부터는 쉽게 문제를 풀 수가 있답니다.4.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 어쩌면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가 있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간에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가슴 졸이며 위축되어서 하는 일은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자신감은 그만큼 실력에서 나오겠지만 틀려도 좋으니까 자신감 가지고 공부해 보세요. 국어 공부! 자신감 가지고 공부해 보세요.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하면 효과가 더 좋다는 사실도 아울러 알려 드립니다. 가방만 들고 학원 다닌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랍니다. 올 겨울 방학, 남들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세요. 2018-12-11
- 얇아진 교과서, 다양해진 시험 범위와 문제 유형 이석호국어학원이석호 원장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첫 해 수업이 마무리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 고득점과 등급 향상을 꿈꾸며 마지막 기말고사 대비에 힘을 쏟고 있는 지금, 올 한 해 내신 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느낀 가장 큰 특징은 각 학교의 시험 범위와 내신 문제의 유형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다.개정 국어 교과서의 가장 큰 변화는 이전 교과서에 비해 텍스트 분량이 약 2/3로 줄어들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더 이상 교과서는 ‘바이블’이 아니며, 단지 교사가 수업에서 사용하는 보조 자료일 뿐인 것이다. 문제는 지필고사의 시험 범위로 다룰 만한 텍스트가 턱없이 부족해졌다는 것이고, 이 지점에서 학교마다 다른 대응 방식이 나타나게 된다.우리 군포 관내에 있는 고등학교의 경우, 국어 시험이 어렵기로 유명한 어떤 학교들은 수업시간에 교사가 임의로 배포한 프린트의 현대시와 고전시가를 시험 범위로 지정하거나 전국연합 모의고사에 출제된 작품을 시험 범위로 활용한다. 이 때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이렇게 시험 범위로 지정된 작품에 대해 수업시간에 설명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수업을 했다 하더라도 시험 대비를 위해 풀어볼 만한 평가문제를 혼자서 구할 수 없다는 점이다.반면 혁신 학교를 표방하는 어떤 학교들은 최대한 교과서를 중심으로 출제하며, 시험 범위를 최소화하거나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는 어휘를 문제화하는 등 전반적으로 문제를 쉽게 출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때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 또한 작지 않다. 때로는 100점이 한 반에 3~4명 씩 나오기도 하고,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는 내신 등급 다툼에서 정말 아무 것도 아닌 작은 요소에 의해 커다란 등급 격차가 만들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이러한 학교 간의 출제 경향 차이는 학원가에도 영향을 미쳤다. 예전에는 무조건 큰 학원을 선호하던 학생들도, 지금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가를 학원 선택의 가장 큰 조건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교과서가 같아도 학교가 다르면 시험 범위와 문제 유형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2018-12-11
- 겨울방학 예비중, 예비고 영어정복? 효과적 방법으로 어휘부터 잡아라!! 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튼튼한 어휘력이다.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학부모님이 우리아이의 영어가 약한 이유가 문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하지만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쳐보고 상담을 해온 경험에 의하면 영어가 약한 학생들은 대부분 문법보다 어휘력에 큰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어휘 자체를 모르는데 아무리 문법 공부를 열심히 한다 한들 어찌 영어실력이 늘겠는가? 또 어떤 학부모님은 영어가 안 되는 이유를 자녀와 맞는 선생님을 못 만나서 그렇다고 말씀하시기도 한다. 물론 그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학생들 역시 어휘실력은 형편없었다.단어를 많이 외워도 어휘가 약한 이유영어라는 나무는 어휘라는 뿌리가 깊고 견고하게 서야만 문법이나 독해 같은 가지가 튼튼하고 굴곡 없이 빨리 자란다. 어휘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아무리 좋은 강사나 학원을 선택한다 하더라도 그 학생의 영어실력은 좋아질 수 없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는 00학원을 다니면서 00단어장으로 단어를 정말 많이 외웠음에도 불구하고 어휘력이 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라고 물으신다. 그 이유를 세 가지로 분류해서 말한다면,첫째, 외운 단어를 나만의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힘들게 외운 단어들이 머리에서 죽은 단어가 되어버린 것이다. 단어를 외웠다면 독해 지문이나 듣기를 통한 지속적인 반복 노출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러한 과정이 부족하다 보니 문장 속에서 단어의 활용에 취약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둘째로는, 학생 수준이나 개인별 특성에 맞지 않은 비현실적인 어휘학습 커리큘럼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학원을 몇 년 동안 다녔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어휘력이 빈약한 경우가 많다. 필자는 그 이유를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ESL영어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SL영어 프로그램에서 강조하는 어휘 습득 방식은 영어식 말하기와 듣기를 통한 영어적인 사고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처럼 영어 노출이 많이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에서 이 방식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한번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언어적인 감각이 특별나지 않은 다수의 학생들에게는 불안한 요소가 많은 방법이다.셋째는 영어학습에 있어 어휘력 확장이 우선순위가 아닌 것이다. 독해나 문법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상대적으로 어휘학습에는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다.어휘는 반드시 문장과 함께 문장을 통해서 습득하자!!“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개별단어는 문장 속에 있을 때 그 의미가 살아난다. 단어 자체의 의미 파악만이 아니라 문장을 통한 단어의 용례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학습지침이 되어야 한다. 매일 일정량의 독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익혀 가는 것이 필자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어는 단순히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다. 단어를 외웠으면 그 단어가 쓰인 문장을 통해서 단어가 어떤 뉘앙스와 형태로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반복 노출을 병행시켜 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습득된 어휘야말로 말을 할 때나 작문을 할 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나의 어휘로 확장되는 것이다. 영어에서 어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단언한다. 그렇기에 영어를 잡겠다고 결심한 학생들은 다른 영역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과 열정 이상으로 어휘 습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 일선에서도 효율적인 어휘 습득 방법 제시뿐만 아니라 헌신적인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진학 전 2000단어, 중학생들이 고교로 진학하기 전 4000단어를 정복한다면 대한민국 영어 입시 정복의 7부 능선을 넘는 것과 같다. 2018-12-11
- 우리지역 겨울방학 프로그램, 무엇이 있을까? 올해는 겨울방학이 다른 해 보다 늦게 시작된다. 봄방학이 없어지면서 겨울방학이 뒤로 밀렸기 때문. 안양, 의왕 등 우리지역 대부분의 학교는 내년 1월 초부터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내년 3월 4일 개학 때까지 겨울방학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기나긴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고 보내야하는지 고민도 깊어진다. 우리지역에서는 길어진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주목받고 있다. 영어실력을 키우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영어캠프부터 예술적 호기심을 키워주는 미술캠프, 몸을 움직이는 체육 특강, 독서교실과 코딩 교육까지 알찬 내용들로 가득하다. 의왕글로벌인재센터, 영어 및 미술 캠프 열어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생 대상의 겨울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곳의 영어캠프는 매년 두 차례 방학 때마다 열리는 이벤트로, 특정한 주제를 정한 후 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과 영어교육을 진행, 아이들의 영어 호기심과 관심을 끌어올린다. 내용이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영어캠프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작년 겨울방학에 이어 ‘Tales of the World2’라는 주제로 열린다. 헨젤과 그레텔, 오즈의 마법사, 찰리와 초콜릿공장, 보물섬 등의 세계명작동화를 중심으로 쉽고 재미있게 영어몰입수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마녀집, 동물 가면, 보물상자, 네버랜드 무드등과 그림자 극장 같은 이야기 속 주인공과 관련된 다양한 만들기 활동도 이뤄진다. 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가 되도록 이끌 계획. 거기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하며 영어를 사용하도록 해 자신감까지 높이도록 했다. 수업 시간에 새롭게 배운 내용을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완성하고, 그룹별 프리젠테이션을 함께 하며 말하기에 대한 능력과 자신감도 쌓을 예정.겨울 영어 캠프는 내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1차가, 1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2차로 나눠 진행한다. 각 차수 별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학년과 레벨을 고려해 수준별로 반을 편성한다.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며 의왕시민은 3만원 할인된다. 캠프 기간 셔틀버스도 유로로 이용할 수 있다.한편, 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영어캠프 기간 동안 미술캠프도 함께 열린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아티스트’를 주제로 입체 북 만들기, 옷 만들기, 추상회화와 키즈 위빙 메이킹 등을 진행하는 ‘아티스트 인 북스’ 캠프가 펼쳐지는 것. 7세부터 초등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또, 1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드로잉 클리닉’ 캠프가 이어진다. 단기 속성 드로잉 실력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작품 2점을 완성해 볼 예정. 관찰법과 원근법, 명암의 이해 및 인체 표현 등 드로잉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워본다. 초등2학년부터 6학년까지가 대상. 미술캠프의 참가비는 각각 12만원이며 의왕시민은 2만원 할인해 준다. 재료비는 별도다. 선착순 마감하기 때문에 참가를 원할 경우 서둘러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지역 도서관, 수련관 등의 다양한 특강도 참여해 볼만겨울방학에는 우리 지역 도서관들과 수련관 등에서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양 동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겨울학기 강좌가 열린다. 이중 외발 자전거, 인라인, 아이돌 K-POP 등 신규로 편성된 체육 강좌는 바깥활동이 어려운 자녀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될 전망. 이외에도 코딩스쿨과 종이구체관절인형 만들기, 초등생 베이커리 강좌도 즐겁게 참여해 볼만하다.군포 산본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 특강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산본골 서당’이 계획돼 있다. 사자소학의 교훈을 역사 속 이야기에서 이해하고 몸에 익히도록 하기 위한 강자로 초등 1~2학년이 대상이다. 또한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는 창의코딩교실도 열릴 예정이다. 군포부곡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책을 읽으며 문화 활동을 진행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 겨울방학 특강으로 준비돼 있다. 2018-12-11
- 변화하는 교육과정 맞춤 학습으로 내신, 수능을 잡다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다른 과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수능영어는 오히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어려워지는 추세고, 내신영어는 비중이 높아지는 수행평가와 점점 어려워지는 지필평가로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영어에 자신감을 갖고, 수능과 내신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초등부터 고등까지 입시, 내신, 실용영어를 아우르는 영어학습으로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스키어학원을 찾아 에스키어학원만의 영어학습 비법에 대해 들었다.초등, 체계적인 표현 영어로 수행평가 기본기를 쌓다초등고학년은 중등부를 준비하는 시기로, 영어학습도 중고등부를 대비하고 입시를 생각하기 시작해야하는 시기다. 최근의 학교 교육은 교과과정이 진로교육을 중시하고 학점제등 학생들의 자율적인 선택권을 강화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중학교의 자유학년제는 지필평가에서 자유로운 수행평가, 과정중심 평가가 중심이다. 코코 원장은 “초등부의 영어도 이런 학교 현장의 변화를 염두에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며 “초등부에서는 영어활용경험을 늘리고, 듣기, 말하기, 창의글쓰기 수업 등 표현 영어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이후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지는 중고등부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에스키 초등부는 발표력, 서술형 글쓰기 등 수행평가역량을 강화하는 커리큘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액트무비 수업에서는 영화 한 편을 워크북으로 만들어, 듣기, 쓰기, 생활표현영어 학습을 익힌다. 또한 아이들의 영어경험을 늘리고,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월1회 미니 쇼케이스를 열어 교실 무대에서 배운 것을 말로 발표하는 교수학습법으로 발표력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영재고나 과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배경지식을 넓히는 영어리딩, 영어논술, PPT발표수업 등을 진행한다. 년 2회 학부모를 초청하여 ‘쇼케이스 페스티벌’도 연다. 코코 원장은 “처음에는 어색해 하고 힘들어 하던 아이들도 한두 번 경험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과 무대에서 영어로 말하는 경험을 쌓아가면서 발표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점차 더 자신감을 얻고, 학습의욕을 고취시켜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링컨즈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원서책을 읽는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 매주 2권의북리포트를 작성하고, 6개월에 한 번씩 북리포트를 취합하여 나만의 책으로 엮어준다.중고등, 내신역량완성 및 수능1등급 완성중등부는 내신역량완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완벽한 수행평가를 위한 ‘수행비서프로젝트’는 수행평가에 도움이 되는 배경지식, 자료조사, 서술형 글쓰기, PPT준비 발표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수업하고, 2달에 1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문법은 한국영문법인증협회의 ‘영문법인증제’를 도입해 각 학년에 맞는 문법을 완벽하게 습득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하고, ‘영단어인증제’를 통해 초등부터 고등수준까지 11500개의 수능영단어를 완성할 수 있는 학습법과 로드맵을 개별맞춤으로 관리한다. 에스키만의 시크릿 학습법이 녹아있는 ‘맵북’은 학생들이 자기만의 노트정리 방법을 익히고,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선생님이 직접 첨삭을 함은 물론이다. 코코 원장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맵북을 선생님들이 일일이 개별 확인을 하고, 그 동안의 과목별 수업을 점검하며 더 쉽고 효율적인 교수학습법을 연구한다”며 “에스키의 선생님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생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어느 누구보다 노력한다”고 자부했다.지필평가 기간에는 완벽한 학습을 위해 철저한 각 학교별 기출분석을 통해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지필평가 이후에는 스스로 내신을 분석해 다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코코 원장은 “지필평가 후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정리해 보면서 학생들은 다음 내신 대비전략을 세우게 되고, 당연히 성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에스키는 학생들이 완전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완벽한 몰입학습 공간인 ‘스터디 카페’도 운영한다.초등부터 시작되는 입시전략, 영재고 과고, 자사고 준비 내신영어전문에스키는 지필평가 등 단기 목표에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니라 초등부터 전략을 갖고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영재고 과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고입집중학습반, 다양한 유형의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 맞춘 대입집중반 등 각 학생의 입시전략에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과외 활동 준비를 위한 한국사 영어번역봉사 수업과 경시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 글로벌청소년 국회포럼 대회에서는 대상을 수상하는 등 성과를 얻고 있다. 코코 원장은 “학생들이 여러 대회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리더십을 기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된다”며 그러한 변화되는 모습은 “선생님에게도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학생중심의 입시 간담회를 열어 학생스스로 입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