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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독서감상문 감상화 수상자 발표 안산시 지식발전소 안산중앙도서관은 ‘제18회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대회를 열어 수상작 15편을 발표했다.안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한 독서감상문, 감상화 대회에 독서감상문 154편, 독서감상화 249편 등 403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렸으며 지난 18일 도서관 책 문화 축제 장에서 전달했다.올해 수상자는 독서감상문 부분은 일반부 엄기범(시가 마음을 만지다), 경소현(꾸뻬 씨의 행복여행), 황영주(좋은 이별), 중·고등학생부 김예진(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김정은(깍두기 인생론), 황소영(우아한 거짓말), 초등학생부이세희(엄마는 학교 매니저), 김정민(6학년 1반 구덕천), 최예나(강아지 똥) 씨가 차지했다.독서감상화 수상의 영광은 초등저학년부 문민서(6학년 1반 구덕천), 노주연(피아노 소리), 유민재(사과나무), 유아부는 김형민(강아지 똥), 이정빈(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 이서은(백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 )학생에게 돌아갔다.안산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감상문은 작품 줄거리와 작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개인의 경험담을 적나라하게 과감히 표출한 작품을 높게 평가했으며 독서감상화는 도서 내용에 대한 공감과 명료한 화면구성과 색채표현, 그린이의 밝고 순수한 심성을 느끼게 하는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독서진행활동이 시민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6
-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대견한 친구들 이야기 1903년 고종황제 즉위 40주년 기념으로 한국 땅에 처음 들어온 자동차. 110여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자동차는 약 1980만대이다. 인구수에 비교해본다면 약2.59명중 한사람이 자동차를 갖고 있는 셈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자동차생산국이며 자동차 무역액은 1조원을 넘는다. 이런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실습하고 배우는 학교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기자동차는 언제 실용화될지? 미래형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인지? 학생들은 어떻게 입학을 했는지? 여러 궁금증을 안고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를 찾았다. 안산 시민들이 자주 찾는 물왕리 저수지에서 광명시 쪽으로 10분 거리에 경기자동차과학고가 있다. 수도권지역에서 처음으로 자동차에 대한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이 학교에서 올해 18세인 두 청소년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새싹 창업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로 미국연수 기회를 얻어낸 두 사람. 구체적인 자신의 꿈을 현실로 갈아 끼우는 기특한 이야기이다. 멋진 차보다 소소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자동차디자인과 2학년 정세한 군은 전라도 광주에서 온 친구이다. 먼 곳까지 공부하러 온 이유는 자동차가 좋고, 디자인에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이 곳은 대부분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모인 학교이다. 중학교 때부터 디자인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 학교를 졸업한 선배의 권유로 오게 되었다.” 정 군은 크고 멋진 차보다 소소하고 서민적인 차를 디자인하고 싶다고 한다. 실용적인 디자인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이란다. 말이 없고 수줍음을 타는 정 군이 자동차 이야기를 할 때는 매우 단호했다. 정 군은 “자동차는 편리하게 즐기고, 개성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와 지위를 표현하는 문화는 개선되어야 한다”며 “수입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니, 밀리지 않도록 국산차에 대한 연구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정 군의 꿈은 돈을 벌어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하고 공부를 다시 하는 것이란다.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 일하는 것이 곧 공부하는 것이고 그러면서 돈도 벌 수 있다는 정 군. 정 군을 만나니 졍기자동차과학고가 한층 새롭게 보였다. 명장(名匠) 초청하여 기술 전수자동차과 2학년인 권우현 군의 꿈은 자동차 레이싱선수이다. 중학교 때 레이싱선수인 형을 따라 경기장에서 자동차경주를 보고 너무 멋지다는 생각에 이 학교를 지원했단다. 권 군은 “한 선수가 한 대의 차로 완주하기 때문에 정비는 기본이다. 내가 수리한 차를 직접 타기 때문에 불편함을 빨리 알아채고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칠 수 있다”며 레이싱과 자동차 정비기술의 조화를 잘 설명해 주었다. 권 군은 경기자동차과학고를 선택한 것과 학교의 수업방식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1학년 때는 인문계 과목 수업이 많고, 2학년이 되어 자동차에 대한 전문 기술을 배운다. 자동차설계실습실을 비롯하여 좋은 실습장이 많아 실습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 교사의 특별한 노하우를 또 배울 수 있어 더욱 좋다.” 실제로 이 학교에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특별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명장(名匠)을 초청하여 기술과 작품을 전수하는 것이다. 강금원 자동차 명장은 대한민국의 열손가락 안에 드는 정비업계의 대가이다. 명장이 직접 수업을 하니 장인(匠人)정신까지 덤으로 배울 수 있지 않겠는가. 컴퓨터와 IT기술에 자동차까지경기자동차과학고에는 자동차과, 자동차IT과 그리고 자동차디자인과가 있다. 특히 자동차IT는 2009년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설된 학과이다. 자동차IT를 지도하는 강한수 교사는 국내 유명한 자동차 회사의 개발과 연구에 참여했던 실무경험도 있다. 강 교사는 “이제 자동차 부품은 전자식으로 교체되고 있다. 컴퓨터나 전자장치의 이해, 제어하는 기술이 필수이다. 교과내용이 좀 어렵지만 열심히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실습을 통해 기술을 익히고, 컴퓨터와 IT기술을 함께 배우면 어디서든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력을 인정받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취업률인데, 2013년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 BMW를 비롯해 대부분이 공기업과 외국계 취업을 했다. 전혜연 교사는 “올 해 졸업생중 외국자동차 서비스센터에 합격한 학생이 전국 자동차고교 중에서 가장 많다”며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한다는 것은 기술 향상을 위해 자신은 물론 나라의 자동차 산업을 위해 모두 유익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한국형 일 ·학습 듀얼시스템’ 도입해 학비지원이 된다. 등록금이 3개월에 7만6천원이다. 온 몸에 자동차의 피가 흐르는 느낌인 학생들과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는데, 복도 게시판에 이런 글이 있었다. “내 꿈에 시동을 건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30
-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한 최유진 학생 “지난해 전국대회 탈락 아쉬움을 올해 금메달 수상으로 만회하게 되어 기뻐요. 제품디자이너가 돼서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한눈에 봐도 앳된 얼굴의 최유진(안산공고 디자인학과 3학년)학생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진 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제품디자인분야 금메달을 수상했다.광덕중학교를 졸업하고 안산공고 디자인과에 진학한 최유진 학생은 3년간 기능대회를 준비해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다. 올해 제품디자인 분야 대회 주제는 향수병과 무선청소기 디자인. 최유진 학생은 물걸레기능과 매트리스 진동기능을 갖춘 무선 청소기 제품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으로 제품 디자이너 꿈을 키워온 최유진 학생은 꿈에 한 발 다가섰다. 원한다면 국내 대기업 취업기회가 있지만 유진이는 대학 진학을 준비 중이다. 현재 몇 개 대학 산업디자인학과에 수시 원서를 제출했다.“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서 대학에서 더 배우고 싶어요. 사람들이 제품을 딱 보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제품을 만드는 것이 꿈이에요. 그러면서도 사용은 간편한 그런 제품이면 더 좋겠죠”라며 환하게 웃는다.최유진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받은 상금 1300만원은 대학 등록금으로 저축해 뒀다. 디자인과 친구들은 장난기 뚝 뚝 떨어지는 외모와는 달리 힘든 일도 묵묵히 참고 견뎌내는 ‘노력파’라고 입을 모은다.안산공고에 진학한 후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는 최유진 학생은 “안산공고는 학생들에게 길을 찾아주는 학교”라고 말한다.한편 안산공고는 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모바일로보틱스 분야와 에니메이션 분야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해 명실상부한 기능분야 명문학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30
- 단원 구청장, 중앙동 상가지역 생활민원현장 체험 사람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지난 2월 3일 중앙동 상가지역에서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현장방문으로 중앙동 상가지역의 불법유동광고물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사전 예방책을 강구하고자 단속반 및 용역반 10여명과 함께 일대를 순회하며 불법전단지, 벽보 등을 수거했다.권오달 구청장은 일상의 불편사항들을 하나하나 체크하여 점진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구는 중앙동 보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무단적치물(에어라이트 등)과 도로위의 불법전단지, 장기간 무단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시민의 통행권이 심각하게 침해되어 중앙동 소재 업소 종사자 및 사업주들에게 불법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한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주기적으로 경찰서, 유관단체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중앙동 지역에 불법행위가 없어질 때까지 강력한 지도단속 및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시설물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공정한 행정위해 시민감사관제 확대 안산시는 사회복지, 보건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11개 분야에서 활동할 시민감사관을 모집한다. 올해 초 ‘안산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후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행정을 위해 시민감사관제도를 확대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감사관은 40여명이다.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며, 실지감사에 참여하는 경우 소정의 참여수당을 지급받고, 우수한 활동을 한 시민감사관에 대해서는 포상의 기회도 주어진다.시민감사관은 안산시 정책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시 산하기관 등에 대한 실지감사에 참여하는 등 공직자들의 비위 및 부조리 행위를 객관적 시각으로 제보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감사수행에 필요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시정발전에 관심이 많은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희망자는 팩스, 이메일 또는 우편 등을 통하여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감사관실(☎481-2077)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제4기 시화호청소년습지학교 참가자 모집 시화호생명지킴이에서 제4기 시화호청소년습지학교에 참여할 중학생을 모집한다.시화호청소년습지학교는 현장체험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1년 동안 시화호로 날아오는 철새와 시화호 주변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을 관찰하고, 관찰한 내용을 토론하고 정리해서 발표하는 모둠 프로젝트 활동을 하게 된다.시화호생명지킴이 한미영 담당자는 “우리지역의 소중한 생태자원인 시화호의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 시화호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것”이라고 말했다.오는 2월 2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한 달에 한번정도 주말을 이용해 철새탐조를 하거나 멸종위기 생물을 알아보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되어 있다. 5월에는 시화호청소년 생태문학캠프가 1박2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리 참가신청을 하고 입학을 기다리는 김보배(신길중?2) 양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수업이라 신청하게 되었다. 시화호가 집에서 가깝지만, 그 곳에서 살아가는 새와 식물을 살펴볼 기회는 거의 없다. 그래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현재 안산시 관내 중학생 10~15명을 모집 중이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시화호생명지킴이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시화호청소년습지학교 담당자 한미영(031-401-5601)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세월호 피해 가족 ‘416 가족협의회’ 출범 세월호 참사 피해가족들은 온전한 선체인양과 실종자 완전 수습 철저한 진상규명 및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이하 416가족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단원구 중소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416 가족협의회’ 창립총회에는 화물차 피해자, 일반인 생존자, 일반인 희생자 가족, 단원고 교사 희생자 가족, 단원고 학생 생존자 가족, 단원고 학생 희생자 가족이 참가했다. 그동안 나눠져 있던 세월호 피해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의회를 구성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가족들은 투표를 통해 대표이사와 집행위원장 등 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했다. 전명선 전 세월호 가족대책위 위원장이 대표이사 겸 운영위원장으로 유경근 전 대변인이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됐다416 가족협의회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모든 피해자들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여 끝까지 함께 할 것, 선체인양과 실종자 완전 수습, 특별조사위 활동 방해 시도 묵과하지 않을 것,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행동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416 가족대책위원회는 26일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행진을 시작한다. 19박 20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도보행진을 통해 온전한 세월호 인양과 실종자 수습, 진상규명을 촉구할 예정이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보건소에서 피부명 무료검진 받자 2월 25일 상록보건소와 단원보건소에서 피부병 무료검진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이동진료반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한센병, 아토피성 피부질환, 무좀, 습진 등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검진을 희망하는 안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진료시간은 상록수보건소 2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단원보건소는 같은 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이며, 검진을 받고자 하는 시민은 예약 없이 진료시간에 맞추어 가까운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45), 단원보건소(☎481-3475)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안산중앙새마을금고, 사랑의 쌀 전달 안산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50포를 본오1동에 기탁했다.기부한 ‘사랑의 좀도리 쌀’은 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좀도리 운동이란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마다 한 움큼씩 덜어 모아 십시일반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운동이다.안산중앙새마을금고는 관내 저소득층 이웃 160명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기관 5곳(현금 90만원, 쌀 280Kg)에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의 희망이 되고 있다.황길성 본오1동장은 “안산중앙새마을금고의 쌀 전달은 소외 계층에 나눔의 온정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앞으로 행복한 본오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
- 성포동, 지역 상가 실태 조사 실시 성포동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성포동 관내 상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현재 지역경제 침체로 인한 관내 상가의 공실률이 증가하고 상인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성포동은 지역상가의 문제점, 상가현황 및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상가 실태조사를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하여 상가 매장현황 및 공실률, 상가협의체 구성 여부, 상가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향후 중소기업지원센터 및 관계기관의 소상공인 대상 지원 사업들의 업체 연계 등을 통하여 상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의 실질적인 진단 처방과 전문 교육을 통한 창업 기회와 이이템 제공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