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갈대습지 갈대, 축산농가에 공급 안산갈대습지 수질정화를 위해 지난 1월에 제거한 갈대 40여 톤이 안산지역 한우사육 농가에 전해서 가축 사료 등으로 사용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 물을 자연 정화처리를 통한 수질 개선을 위해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습지로 도심 속에 조류와 생물이 서식 도래하는 생태지역이며, 또한 자연환경교육이 이루어지는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자연 생태환경의 수질관리를 위해 안산갈대습지는 겨울철에 고사 갈대의 퇴적물이 습지에 부영양화로 수질오염을 일으켜서 갈대 제거작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시는 제거한 갈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생명산업과와의 협업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게 사료와 축사 바닥 깔개 및 거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매년 제거하고 있는 갈대가 폐기물이 아니라 가축의 사료와 친환경 인조 목 재료 등으로 사용되어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안산동 취암장학회, 장학금 전달 안산 취암장학회(이사장 박상규)는 2월 졸업시즌을 맞아 안산동 관내 초·중·고교 졸업생 8명에게 장학금 1,800천원을 전달한다. 이번 장학금은 안산초등학교·안산중학교·안산고등학교·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 2명씩 추천을 받아 초등학생 10만원, 중학생 20만원, 고등학생 30만원씩을 각 학교 졸업식날 전달했다. 안산 취암장학회는 안산동 10개 단체장을 중심으로 1994년 결성되었으며 매년 졸업식날 안산동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애향정신을 심어주고 있다. 취암장학회는 안산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금으로 2천만원을 마련해서 그동안 70여명에게 15,000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장경열 안산동장은 “단체원들의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많은 분들의 정성을 기억하고 충실하게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안산 원스탑 침구류 쇼핑매장, 알레르망과 판다림 할인행사 안산시 사동에 위치한 침구류 전문매장 알레르망과 판다림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기능성 침구류전문 알레르망은 20~50% 할인을, 천연라텍스 판다림도 최고 50%의 할인된 가격에 침구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지난 1월 처음오픈한 알레르망안산 사동점과 판다림천연라텍스 매장은 신혼부부 혼수는 물론 각종 침구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하며 구매할수 있는 원스톱매장이다. 문의)031-501-1324안산시 상록구 사동 151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안산필탑학원 ‘성공재수설명회‘,’대학입시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에서 2월 19일(금) 성공재수설명회, 다음날 20일(토)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안산필탑학원은 안산지역 최대 규모, 최신시설을 자랑하는 대형 재수종합학원으로, 강남, 평촌 등에서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최고의 강사진들을 강의 일선에 전면배하여 철저한 관리와 전문화된 입시전략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오는 19일(금) 진행될 성공재수설명회는 2017 성공 재수 방법 및 학원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를 주제로 오후 2시에 1차, 오후 7시에 2차로 같은날 두 번 진행되며, 다음날 20일(토) 진행될 대학입시설명회는 2017 학년도 바뀌는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전략 및 영역별 학습 방법을 주제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 후 등록한 모든 분들께는 1만원 상당의 스터디 플래너를 증정하기도 한다. 깨알 같은 성공 재수 관련정보나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설명회를 참석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은 빠른 예약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31-475-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환경재단과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 열리다 지난 28일, 29일 이틀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 이색적인 전시회가 열렸다.자연물로 꾸며진 공간에 안산환경재단에서 이룬 성과물들이 통계자료와 함께 전시되고, 전시장 한가운데에 환경재단의 사업과 운영에 대해 시민들과 대화하는 공간으로 마련되었다.우리 지역에서 흔하게 보이는 자연물로 꾸며진 공간은 있는 그대로 자연의 멋을 느끼게 하고, 참가한 사람들을 ‘자연’이라는 공통분모로 엮어 마음을 열기에 충분했다. 투박한 나무를 잘라 만든 나무로 된 글씨 오브제 또한 전시회의 핵심어를 친근하게 제시하고 있었다.안산환경재단 정책기획팀 윤성웅 팀장은 “일반적인 보고회로 끝나는 성과보고회와는 다르게 시민들이 충분히 시간을 갖고 자료와 성과물을 볼 수 있게 했다, 또 5회의 타운미팅(town meeting: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모임. 일종의 반상회)을 전시장에서 진행하여 사업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다.성과보고회의 소제목인 ‘일석삼조’는 하나의 환경재단 활동으로 여러 가지 성과를 끌어낸다는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그동안 우리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진행한 재단의 활동을 이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재단의 바람을 담기도 했다.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환경인증제 실시, 자유학기제와 스쿨 팜, 숲 체험 등 다양한 환경교육 확대 그리고 환경정책 제안을 통한 지속가능도시 실현에 기여하는 안산환경재단의 활동이 한 눈에 보인 성과전시회였다.안산환경재단 신윤관 대표이사는 전시기간 동안 환경해설사가 되어 자상한 설명으로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자녀와 함께 전시회에 참여한 시민은 “환경재단을 더 편안하고 친근하게 느껴진 계기가 되었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환경운동이 우리 지역에서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중·고등학교 교복나눔 대축제 개최 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 오는 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안산와스타디움(3층)에서 중·고교생 교복 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을 기증받아 유상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판매할 물품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15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각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접수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안산시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교복 접수 및 축제관련 문의는 안산시 소비자단체협의회(031-411-9898)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구이와 샤브를 한번에 ‘향연채’ 둥근 구이 판에 도넛처럼 가운데가 뻥 뚤려 있고, 그 안에 육수가 담긴 냄비 같은 것이 자리잡고 있다. 향연채에서 처음 본 구이와 샤브샤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구이&샤브 판’이다. 고기구이와 샤브샤브를 한상차림으로 맛 볼 수 있는 신개념 음식점인 향연채가 안산시 상록구 사동 서원호텔 위 공영주차장 바로 앞(사동 1197-8)에 오픈했다. 향연채의 식사류는 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 생오리, 오징어 등 구이용 재료와 샤브고기, 월남쌈, 홍합탕, 그리고 죽 또는 면을 한상차림으로 구성해 푸짐할 뿐 아니라 한 상차림 안에서 구워먹고, 쌈싸먹고, 데쳐먹는 참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다. 가격도 합리적이라 1인분에 8,000원에서 12,000원이다. 메인 메뉴인 ‘오감만족 코스’는 저녁시간 대 인기메뉴인데, 구성은 홍합탕과 생오리, 오리주물럭, 샤브소고기, 대패삼겹살, 떡갈비, 닭죽, 생면 또는 라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31-409-9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희망씨앗 뿌리는 ‘사람을 향한 나눔’은 계속 된다 안산시민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지역 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지역재단 안산희망재단이 ‘2016 기부 릴레이 발대식’을 갖고 2016 사업계획을 밝혔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돌보는 일부터 실의에 빠진 청년들의 사기를 북돋아 창의적인 사업을 만들어 내고 청소년들 공익 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으로 익히도록 돕고 있는 안산희망재단. 나비의 날개짓이 태풍으로 변하듯 시민들의 성금이 안산을 사람 냄새 가득한 따뜻한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작은 희망을 모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안산 희망재단 새해 계획을 들어봤다. 2016 희망재단 새로운 도약기 맞아2012년 출범한 안산희망재단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거치며 안산 공동체를 연결하는 든든한 동아줄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안산희망재단은 참사가 발생한 후 세월호 성금 모금 단체로 등록한 후 지정기탁금만 6억여원을 모았다. 이진경 희망재단 사무총장은 “성금으로 실종자 가정 밑반찬 지원과 안산시민 1000인 대토론회 등을 지원하며 부서져가는 지역공동체를 되살리기 위한 활동으로 2014년과 2015년을 보냈다”고 평가한 후 “올해는 세월호 이후 새로운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사업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 사각지대 이웃 위한 ‘희망 1004 기금’희망재단은 사업을 위한 다양한 기금을 기획하고 그 기금을 바탕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지역사회 온기를 더해주는 기금은 ‘희망 1004 기금’이다. 기금 후원자로 신청을 하면 헨드폰 요금에서 매달 1004원이 희망재단에 기부된다. 이 기금은 주로 저소득층 주거공간 지원과 긴급 생활지원금으로 사용된다.이 총장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주택에 들어가려해도 100~200만원의 보증금이 없어서 입주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에게 보증금을 지원해 주는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긴급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희망 1004 기금’은 지난해 8600만원이 모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됐다.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416 T·O·P 청소년 기금’안산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응원하는 기금도 운영한다. ‘416 T·O·P 청소년 기금’은 안산지역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이다. 지난해 12개 동아리가 이 기금을 지원 받았다. 한 동아리당 지원금액은 약 100만원. 초지고등학교 ‘푸드림’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불을 사용하지 않는 요리법’을 가르쳐 주기고 하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했다. 부곡고등학교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 동아리 ‘나눔을 나누는 무리들’은 희망재단 지원을 받아 유기견 실태조사와 캠페인을 진행했고 안산시 청소년 동아리 연합 ‘DO AHA''는 다문화거리 청소와 청소년 토론대회를 열었다. 안산희망재단은 올해도 ‘416 T·O·P 청소년 기금’ 중 5000만원을 청소년 동아리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청년활동 지원을 위한 ‘청년 희망 기금’청년들의 주거와 생활 일을 지원하는 청년 희망 기금은 올해 청년활동 공간인 ‘청담’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사용된다.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담’은 지난해 6개 입주기업을 선발하고 오는 28일 본격적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청소년 교육, 콘텐츠 기획 제작, 공연예술 분야 6개 단체가 입점했다. 희망재단은 올해 청담 운영자금 2500만원을 지원한다. 부실채권 소각 위한 ‘주빌리 기금’장기 부실채권을 구입해 소각해 서민들의 신용회복을 돕는 ‘주빌리 기금’은 안산희망재단이 올해 처음 만든 기금이다. 은행이 가진 장기 부실채권을 싼 가격에 구입한 사채업자들은 채권을 빌미로 채무자를 압박해 삶을 포기하게 만든다. 안산 희망재단은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장기 부실채권을 직접 구매해 소각하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안산소비자단체 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황파악과 실태조사는 물론 소비자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416 이후 안전한 안산지역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416 생명 안전 공동체 기금’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기금이 운영될 예정이다.. 미니 인터뷰 - 안산희망재단 이천환 이사장“즐거운 릴레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세요” 지난 22일 희망재단 기부 릴레이 발대식장에서 만난 이천환 (한사랑병원 대표원장)이사장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꽃이 가득하다. 올 한해 기금을 살뜰하게 모아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그는 기금 모금 걱정보다 새롭게 펼칠 사업 기대가 더 커 보였다. “시민들이 기부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는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르기 때문이죠. 기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나도 언젠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생기면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시작하는 기부 릴레이는 희망재단 이사들로부터 출발해 1명이 2~3명의 기부자를 추천해 2월 말까지 1004명의 기부천사를 모집하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 안산시민의 40%가 안산희망재단 기부자로 참여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천환 이사장의 목표다.“진정한 지역재단은 몇몇 사람들의 거액의 기부 대신 시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하는 것이 진짜 지역재단이죠. 올해는 나눔의 문화가 시민들 속으로 파고들 수 있도록 투명한 운영과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산필탑학원 ‘2017학년도 대입 설명회‘ 개최 ‘안산필탑학원’에서 오는 1월 30일 토요일에 2017학년도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필탑학원은 안산지역 최대 규모, 최신시설을 자랑하며, 강남, 평촌 등에서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인정받은 최고의 강사진들을 강의 일선에 전면배하여 철저한 관리와 전문화된 입시전략으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이날 진행될 설명회는 필탑학원 대강의실에서 오후 2시 진행된다. 고3, N수생, 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는 2017학년도 바뀌는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전략을 주제로, 전 대치동 입시컨설팅 회사에서 다년간 입시컨설팅을 전문으로 했던 안산필탑학원 입시상담위원 유호명 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이날 참석 후 등록한 모든 분께는 1만원 상당의 스터디 플래너를 증정하기도 한다. 입시 발표가 끝나는 중요한 시점. 깨알 같은 입시 및 수시, 정시 대비 정보를 얻기 위해 설명회를 참석하고 싶은 학부모님들은 빠른 예약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31-475-82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교육경비보조금 814개 사업 140억 지원 안산시의 지원을 받게 될 올해 교육경비보조사업이 지난 15일 결정됐다. 안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교육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814개 사업에 대한 교육경비보조금 140억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선정된 주요사업들은 시설사업으로 유치원 환경개선 및 교재·교구 지원 64개 사업 4억3천7백만원, 학교 급식실 개선 2개 사업 9억3천만원, 화장실 개선 5개 사업 23억6천만원, 기타 시설사업 분야 54개 사업 46억1천만원 등을 선정했다.학현초등학교 천정형 냉난방기 설치, 별망중 다목적 체육관 건립, 성포중 시설 현대화 사업 동산고 천정 교체공사 등 시설개선 사업으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 된다.교육프로그램을 위한 지원금도 대폭 확대됐다. 교육복지증진 사업 13개 사업 3억9천만원, 초등 돌봄교실 54개 사업 3억9천7백만원, 특수교육 지원 40개 사업 2억1천6백만원, 방과후 프로그램 147개 사업 11억1천5백만원, 예절교실 54개 사업 3억원, 다문화 60개 사업 7억7천2백만원, 특성화 프로그램 46개 사업 4억1천1백만원, 토요방 과후 53개 사업 4억3천1백만원, 기초학력지도 34개 사업 2억9천만원, 기타 학교폭력예방 36개 사업 2억7천4백만원 등을 결정했다.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양지중학교 성우교실, 3D 프린터 교육이 눈에 띄며 단원중학교는 지원금으로 천체망원경을 구입하게 된다. 올해는 전년도와 비교하여 시설사업을 줄이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사업의 비중을 0.5% 가량 늘렸다.올해 교육경비보조금 대상사업 선정기준은 안산시와 안산교육청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3년 이내 교육경비 지원 실적, 시책사업 여부, 학교에서 제출한 우선순위를 고려했다. 특히 대규모 신규시설 사업은 지양했으며 1학교 1개 사업 지원을 원칙으로 했다. 안산 교육발전위원회는 후순위 13개 사업을 선정하여 사업기간 내에 정산잔액반납이나 포기사업으로 발생하는 가용예산을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하혜경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