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어린이과학관 5월 개관 인천시는 오는 5월 인천 방축동에 ‘인천어린이과학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인천어린이과학관은 총 사업비 666억원을 들여 2만16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5000㎡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 시설로는 연령별 전시관, 기획전시관, 4D영상관, 어린이도서관, 강당, 옥상공연장, 옥외전시공간,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2000원, 성인 4000원이며 인천시민은 50% 할인해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연수구립여성합창단원 모집 음악을 사랑하며 연수구민의 문화적 욕구충족을 위하여 봉사할 참신하고 유능한 연수구립여성합창단원을 모집한다.응모자격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 만50세 이하의 여성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연수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에서 방문 접수받는다. 자유곡을 통한 실기전형으로 선발하며, 면접 후 합격자는 개별 통지한다. 문의 : 810-70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메디컬스파로 아토피 잡아볼까? 조은물한의원 최규엽원장자연을 통한 자연치유요법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우리에게 친숙한 물을 이용한 수(水)치료의 효능은 사실 목욕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따뜻한 물을 통해 순환을 돕고 노폐물을 배설시키며 땀구멍을 통해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효능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경험적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水)치료, 혹은 스파치료라는 것이 국내 의료계에서는 물리치료의 한 분야로 쓰이는 경우 외엔 전무한 상황이지만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대체의학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고, 오늘날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수치료를 위한 장비나 시설이 매우 선진화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도 적용되고 있다. 지하 800m 천연 암반 미네랄수를 이용한 치료와 고농축한 액상 미네랄을 이용, 천연미네랄 보습 화장품과 항산화약을 이용하면서 체질 개선과 함께 면역력 증강, 보습, 진정, 항염, 항균효과를 있는 그대로 이용하는 수치료로 자연을 통한 자연치유요법 중에서도 가장 자연친화적으로 아토피의 근본 원인을 해결한다. 천연미네랄을 다량 함유한 수(水)치료가 아토피나 다른 만성적인 피부질환의 치료가 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우리 몸의 약 우리 몸의 약 70%를 차지하는 이 물이 생명의 근원이라는 사실과 함께 우리 인체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소가 바로 미네랄이기 때문이고, 최근 환경오염으로 자연에서의 미네랄 섭취가 줄어들면서 아토피는 물론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있는데 기존 해양심층수에 비해 보다 더 인체내 미네랄 성분비와 유사한 미네랄 성분비를 가진 암반 미네랄수를 통해 인체 내 미네랄 균형을 맞춰줌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스테로이드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일체 사용하지 않은 천연미네랄수를 이용한 메디컬스파로 최근 임산부들에게도 매우 안전한 아토피 치료방법으로 천연미네랄 수(水)치료로 올 봄 환절기 가려움의 고통을 가뿐하게 날려버리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삼성 입주 등 연수구에 변화 일으킬 것” “건강도시, 주민·전문가를 주체로 세울 것” “최근 삼성과 연세대 등의 송도 입주는 연수구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삼성과 연세대의 송도 입주를 누구보다 기뻐한 사람은 고남석 인천시 연수구청장이다. 송도 국제도시가 위치해 있는 연수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연수구에 국내외 대기업과 대학들이 몰려온다면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또 고급인력이 몰려온다면 교육과 문화도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고 구청장은 “연수구에 들어오는 기업과 대학들이 맘 편하게 자기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줄 생각”이라고 말했다.연수구는 인천의 강남이라고 말해지는 신도시다. 하지만 송도 국제도시와 기존 도심의 격차는 새로운 갈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구청장은 “기존 도심과 송도가 대립하는 게 아니라 서로가 가지고 있는 장점으로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송도 국제도시의 행정 이원화도 이번 기회에 일원화하겠다고 밝혔다. 송도 국제도시는 연수구에 속해있으면서도 청소 등 기초적인 행정서비스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담당하는 복잡한 구조에 처해 있다. 그는 “행정 이원화로 송도 주민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는데 3월 입법과정을 거쳐 연수구로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구청장은 연수구를 국제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장 고 구청장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제도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도입이다. 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방 재정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3월 안에 각 동별로 10명씩 모두 110명으로 구성되는 지역위원회와 이를 기반으로 모두 60명으로 구성되는 구민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다. 예산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예산학교도 이번 달 안에 개설할 예정이다.고 구청장은 “주민의 이해와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를 최대한 높이고 자주 만나는 수밖에 없다”며 “그래야 구 행정의 오류가 줄어든다”고 말했다. 그는 이 때문에 주민참여예산제 뿐 아니라 주민자치회 아파트자치회 등 주민의 자주적인 조직의 구성을 적극 독력하고 있다. 최근엔 이동구청장실을 마련, 버스로 직접 주민들을 찾아 민원을 듣고 있다. 고 구청장이 이와 함께 추진하는 게 건강도시 실현이다. 이미 일부 지방자치에서 먼저 시작했지만 어느 곳보다 알찬 건강도시를 만들 작정이다. 그는 “도시가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WHO 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가입 추진도 형식적으로 자격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기준으로 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미 송도까지 포함한 둘레길 조성 등 기본적인 틀과 의료 전문가들을 사업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고 구청장은 “6월이면 기본계획이 나오고 하반기엔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자체의 개입은 최소화하고 주민과 전문가들이 주체가 되는 운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1
- 3월부터 초등 3~6학년 무상급식 실시 인천시교육청은 차별 없는 보편적인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교육발전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초등학교 232교에 대하여 올해 3월 2일부터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2011년도에는 초등학교 3~6학년 학부모부담금 총 467억 원을 지원하며, 교육청에서는 급식운영에 필요한 시설비 및 조리종사원 인건비(운영비) 등을 추가 지원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반기 초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위해 인천시와 함께 시교육청 차원에서 지원을 펼칠 예정”이나 “초등학교 1~2학년 미급식 학교의 급식시설비, 인건비 등 추가 재원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시, 아동 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 지원실시 인천시는 전국 최초로 3월 1일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 사업을 만 12세 이하 아동까지 확대 실시한다. 시는 지원대상자 확대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 23억8천만원(시비 9억4천만원, 군?구비 14억4천만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필수예방접종 지원사업 접종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8종으로 ▲결핵(BCG 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 등이다. 시에서는 가까운 민간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408개소의 민간 의료기관과 무료 접종 위탁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문의 : 440-2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시립무용단 무용교실 (사진 3)인천시립무용단이 인천에 거주하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1년 무용교실>을 개최한다. 무용교실은 3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무용단 연습실에서 실시되며 초급반과 중급반, 작품반 등으로 나누어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기본적인 동작뿐만 아니라 하나의 작품 구성과 대형변화를 맞추는 수업으로 발전될 예정이다. 이후 6월에 열리는 <춤추는 도시 - 인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수료발표회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회도 제공한다.희망자는 3월 4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립무용단 사무실을 방문하면 된다. 강습료는 5만원이다. 문의 : 438-7774 / 420-27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인천메트로, 유실물관리소 계양역으로 이전 인천메트로는 부평구청역에 있던 유실물관리소를 지난 3월 2일부터 계양역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공항철도 2단계 개통으로 환승객이 늘어남에 따라 승객 이용 편의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유실물관리소는 계양역 대합실에 설치됐으며, 오전 5시30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한편 인천메트로는 지난해 인천지하철에서 발생한 2천600건의 유실물을 처리한 바 있다. 문의 : 451-36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송도 LNG 스포츠타운 보강공사 준공 인천시는 지난해 9월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당한 송도 LNG 종합스포츠타운에 대한 보강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시는 예비비 3억6천만원을 들여 파손된 구조물을 복구하고 앞으로 태풍에 견딜 수 있도록 베이스 플레이트와 와이어를 보강했다. 지난해 2월 준공된 종합스포츠타운은 야구장 2면, 축구장 2면, 미니축구장 2면, 실내야구연습장 1동 등을 갖추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
- 제2 인천 과학고 17일 발표 인천시교육청은 예정된 제2 과학고 선정발표를 오는 17일에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제2과학고 전환 신청서를 제출한 서운고와 진산고를 대상으로 심사결과, 제2 과학고를 선정할 계획이다. 과학고가 결정되면 해당 학교는 교과부에 전환 협의를 거처 확정해 고시한다. 신입생 모집은 2013년 3월부터 가능하다. 제2 과학고 정원은 학년 당 5개 반 20명씩 총 300명이며 전원 기숙사에서 공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