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교통공사, 스마트폰으로 교통정보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9월부터 인천의 다양한 교통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기 위해 KT와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 어플은 인천교통공사가 홈페이지와 교통정보포털사이트 ''인티스''를 통해 제공하는 인천터미널 관련 정보와 실시간 교통정보, 지하철, 철도 등에 관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또 교통정보 외에 공사의 채용정보나 공지사항 등 각종 행정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인천시, 치매홍보서포터즈 모집 및 치매체험수기 공모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치매홍보서포터즈 모집과 치매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치매홍보서포터즈는 치매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지원자는 인천시치매예방관리사업지원단 홈페이지(www.incheondementia.or.kr)로 접수하면 된다.치매체험수기는 치매 극복 경험담 및 치매노인 돌봄 시 감동 체험 등을 주제로 분량은 A4 5장 이내이며 6월 30일까지 우편(인천시 연수구 함박뫼로 191 인천광역시치매예방관리사업지원단 앞) 또는 이메일(icdementia@naver.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과 상장, 장려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과 상장이 주어지며 당선작은 8월 31일 인천광역시치매예방관리사업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인천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인천시는 청년 일자리창출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거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10일까지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총200명(특별40, 일반160)으로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사기진작을 위해 모집정원의 20% 내에서 특별선발하고, 일반모집은 난수표 방식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6월 17일 시 홈페이지(새소식)에 공고한다.선발된 학생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23일간(토·일요일 제외) 시 본청 및 산하 사업소, 구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나 행정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한다.보수는 1일 6시간(09:00 ~ 16:00)에 30,000원으로 결근 없이 전체를 근무할 경우 주휴수당(4일)을 포함해 810,000원을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인천시립무용단, 제4회 춤추는 도시 - 인천 (사진 1)<춤추는 도시 - 인천>은 아름다운 춤예술을 향유하기 위하여 인천의 춤꾼과 일반인이 하나 되어 모인 인천의 새로운 축제다. 열린 무대, 열린 공연을 지향하는 이번 공연은 총 4개의 무대로 구성된다. 6월 10일 열리는 개막공연 <가지 푸른 나무>는 인천시립무용단원들의 솔로 무대와 인천과 중앙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무용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현대발레 안무가 김경영을 초빙하여 만든 인천시립무용단의 창작 작품 <신출귀몰>을 감상 할 수 있다.6월 11일 두 번째 무대는 여러 무용이 쉼 없이 진행되는 <릴레이댄스>이다. 현대무용과 밸리 댄스, 어린이 발레 등 장르와 연령을 초월해 진행된다. 세 번째 무대인 <우수단체 레퍼토리>는 6월 12일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서울와이즈발레단, 이은주 무용단, 구보댄스컴퍼니 등 쟁쟁한 무용단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대미를 장식할 <인천을 빛낼 차세대 무용가전>은 6월 15일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문의 : 1588-2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8
- 인천도개공, 제5회 영어말하기 대회 인천도시개발공사(도개공)가 6월 11일 ''제5회 IUDC 영어말하기 대회''를 연다. 앞서 도개공은 지난 31일부터 예선대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예선에는 각 학교에서 선발된 초등생 67명, 중등생 37명, 고등생 22명 등 모두 12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개공은 태도(25점)와 발음(25점), 독창성(25점), 내용(25) 점수 등을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도개공은 또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중구, 10월까지 주말상설공연 인천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일대에서 10월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며 조성된 북성동과 선린동 일대 차이나타운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중국 전통행사 재현과 사자춤, 중국 농악 등 공연이 펼쳐진다.해안을 따라 친수공간과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7080 라이브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또 인천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송학동 자유공원에서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예술인이 참여하는 ''토요상설 공연''이 진행되며 자장면과 쫄면 무료 시식회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환경연합·그린피스, 해양보호 공동사진전 (사진 5)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그린피스와 함께 오는 6월 2일~9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 전시관에서 해양보호 공동사진전을 연다.전시회에서는 1971년부터 시작된 그린피스의 40년간 지구촌 해양보호활동 주요 장면과 태평양에서 과도한 남획으로 위협받는 참치보호활동에 대한 생생한 현장사진 등이 소개된다.또 바다위원회가 20여 년동안 전개해온 해양보호활동 중 시화호오염과 GS칼텍스정유의 씨프린스 유조선사고, 삼성중공업의 태안기름유출사고, 고래보호활동, 남극보호운동 등 현장사진이 전시된다.전국을 순회 중인 이번 사진전은 두 단체가 엄선해 공개한 60여 점의 사진에 상세한 설명도 곁들여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인천터미널~만수3지구~강남대로'' 광역버스 신설 (사진 4)인천 남부와 서울 강남을 잇는 시외버스 노선인 9900번과 9901번이 통합된다. 서울과 인천의 양쪽 경로도 동시에 변경된다.9900번과 9901번 운행사 삼화고속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해당 노선은 인천에서는 9901번 경로와 유사하게 다니고 서울에서는 9900번의 경로대로 운행한다. 조정된 노선 번호는 ''9901번''이다.통합 9901번의 구체적인 정류장은 ▲인천버스터미널(기점) ▲남동공단입구 ▲길병원 ▲구월2동주민센터 ▲구월동 모래내시장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 ▲남동중학교 ▲삼익,광명아파트 ▲남동수도사업소(이상 인천) ▲양재시민의숲 ▲교육개발원 ▲양재역 ▲뱅뱅사거리 ▲우성아파트 ▲강남역 ▲교보타워사거리(신논현역) ▲논현역 ▲반포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회차점, 터미널 밖)이다.해당 노선 첫차는 오전 5시(인천터미널)와 오전 6시 20분(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며 막차는 오후 11시 40분(인천터미널)과 익일 오전 1시(강남고속버스터미널)이다. 일요일의 경우 막차 운행 시각은 기존 운행처럼 30분이다.문의 : 438-21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함께해서 즐겁고 따라 해서 배우는 가족봉사 중고생들에게 주어진 연 10시간의 기본 봉사시간. 학생들의 봉사활동은 생활기록부에 시간을 올리기 위해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렇다보니 봉사의 보람이나 의미보단 때우기 식으로 흘러 비교육적인 사례도 허다하다. 더구나 최근 학생 봉사활동이 대학 전공학과와 연계되면서 비중 또한 높아졌다. 기왕 하는 봉사활동을 가족과 함께 하면서 우애와 보람을 함께하면 어떨까. 가족봉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 ‘단비가족’ 이 짓는 공동 텃밭농사석정여고 1학년 최예현 양과 상정중학교 3학년 최예나. 이 자매가 매월 가족과 함께 찾는 남동구 도림동 한마음 농장. 이곳에서 최 자매 가족은 ‘단비가족’이란 조로 농사를 짓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들 보기엔 주말농장에 놀러온 것처럼 보이는 단비가족, 이곳에서 운영 중인 감자 공동농장에서 직접 씨를 뿌리고 김을 매고 있다. 엄마 아빠를 따라 나온 최 자매들에게 농사일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최예현 양은 “농사일은 처음예요. 땅에 작물을 심고 거두는 일은 교과서에서만 배웠는데 직접 해보니 재미있고 신기해요”라며 “주말농장을 10년 째 해오신 엄마 아빠가 직접 가르쳐 주시니 더 잘 이해가되고 즐거워요”라고 말했다.최 양은 지금까지 국제행사안내, 효행봉사, 교내유스봉사단 활동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온 케이스다. 전공 희망분야는 리더십관련 학과. 자연에서 배우는 텃밭농사를 택한 것도 더 다양한 경험을 봉사활동 속에서 쌓기 위해서다. < ‘저 푸른 초원위에’ 아영이네, 승현이네 가족봉사연수여고 1학년 신아영 네 가족이 지은 봉사팀 이름은 ‘저 푸른 초원 위에’이다. 아영이네도 단비가족처럼 주말을 이용해 가족이 나와 공동텃밭을 가꾼다. 그 동안 아영이는 시설 청소나 도서관 책 정리 등 일반적인 봉사를 혼자 다녔다.신 양은 “혼자 봉사활동을 할 때는 지치고 힘들었지만 이렇게 가족과 나오니 나들이 같아서 즐겁다”며 “농사일을 직접 해보니 음식의 소중함도 깨닫는다. 무엇보다 우리 가족이 땀 흘려 지은 감자농사를 어려운 이웃살림에 보탤수 있다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가족봉사단의 공동텃밭 농사활동은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측으로부터 봉사시간을 마일리지로 받는다. 텃밭에 심은 감자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또 학생들은 여기서 받은 봉사시간을 학기말 학교에 제출하면 봉사활동으로 인정받는다. 함박초등학교 5학년 승현 군에게 텃밭농사는 봉사활동으론 난생 처음이다. 승현이네 가족 측은“ 텃밭농사에 참여한 이유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봉사경험을 배우게 하고 싶어서죠. 아직 어리기 때문에 시작은 부모를 좇아 해보는 놀이식예요. 아이가 봉사를 즐겁고 생활 속 일부로 받아들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해요”라고 말했다. < 솔선수범 속에 교육 있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모두 50여 명의 가족들이 참여해 농사를 짓는다. 부모를 따라 손수 지은 아이들의 감자농사는 6월말 수확과 동시에 지역 내 무료 급식소로 전달 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 홍영옥 회장은 “모인 가족봉사단은 서로 소개를 하고 팀명을 정하고 임원선출을 직접 해요. 또 봉사단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원봉사 선서문도 낭독하죠”라며 “가족봉사는 소통은 물론 아이들이 솔선수범해서 봉사짓는 모습을 어른들로부터 배우는 기회”라고 말했다.공동텃밭가꾸기 봉사 외에도 가족이 함께 의료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부평여고 샤프론 가족봉사단은 인천노인전문병원을 찾아 정기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케이스다. 또한 이곳은 가족 외에도 선후배 봉사단을 조직해 활동을 배우고 보태는 역할을 한다.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김훈경 담당자는 “가족봉사 역시 일회성 행사 식 보다는 일정을 잡고 꾸준히 할수록 활동의미가 배가 된다”며 “가족봉사단 활동을 원한다면, 시 혹은 각 구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알아보고 가족과 상의해서 신청하면 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수학 아무리 잘 배워도 스스로 익혀야 내 실력 새 학년 들어 처음 받아본 자녀의 중간고사 성적표. 대입에서 수시 지원 폭이 넓어지고 내신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교 12회 시험 성적은 수능 점수보다 더 중요해졌다. 그래서 학교 내신관리는 문제 하나하나에 사활을 걸어야 우수 등급 유지가 가능하다. 신송고 수학 공신으로 알려진 이 학교 2학년 이상원 군의 수리영역 관리법을 들어본다. < 내 수학의 힘은 ‘독학’이상원 군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수리영역. 그래서 얻은 결과는 참으로 우월하다. ‘1학년 2학기 수학 전교 1등. 교육청 주관 이공계탐구교실 교육감 표창 2회. 모의고사 1등급 유지... .’ 이쯤 되면 그동안 수학에 투자한 공도 만만치 않을 듯하다. “저는 수학 학원이나 사교육을 일절 받지 않았어요. 초등학교부터 현재까지 오직 독학으로만 수학을 공부해왔어요. 인터넷 강의조차도 들어본 적이 없죠. 스스로 공부할 수 없다 과목이 수학이란 고정관념을 깬 거죠.”그는 수학이야말로 오히려 스스로 공부할 때 효율성이 가장 높다고 주장한다. 혼자 개념을 익히고, 어려운 문제를 푸는 과정. 그 속에서 수학적 사고가 넓어진다. 또 문제를 푸는 방법도 보이기 시작한다. “수학공부는 ‘배울 학’보다도 ‘익힐 습’이 더 중요한 과목예요.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학(學)에만 의존하려 하죠. 배움은 학교에서 하고, 나머지 시간엔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갖아야 내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 아닐까요?”그가 수학을 열심히 하게 된 계기는 귀국 후 입학을 앞둔 초교 4학년 무렵. 1년간의 공백 기간이 있었다. 당시 집에서 수학을 매일 했다. 시간을 투자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면서 재미도 맛보았다. 흥미와 재미가 뒤따르며 얻어진 수학풀이 만족감. 일반계고교 수학 왕이 가능했던 어릴적 소중한 인연이다. < 매학기 7권의 문제집 소화하기“수학공부는 개념 익히기, 기초 문제 풀기, 심화 문제 순서죠. ‘수학의 정석(기초)’과 ‘개념원리’로 기초를 다지고, ‘수학의 정석(실력)’과 ‘쎈’으로 난이도 문제를 접해요. 다음 단계는 ‘일품’, ‘특작’에 나오는 심화의 문제로 마스터해요.”그래서 이 군은 한 학기에 학교에서 사용하는 보충교재까지 합해 총 7권의 문제집을 다룬다. 결국 수학의 특별한 학습법은 일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하는 것. 개념과 문제풀이 모두 마찬가지다.“모르는 문제라도 풀 때까지 포기 안 해요. 한 시간이 넘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서 풀었을 때의 성취감.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어요. 이렇게 공부하면 시험이 돌아와도 수학은 따로 할 필요가 없어요.” 이 군은 매일 약 두 시간씩 수학을 공부한다. 그래서 시험기간 중엔 오히려 수학 공부를 중단하고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다. 결국 수능도 따로 준비하지 않는다. 여러 분야의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풀면서 사고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시각에서 개념 접근 훈련이 있을 뿐이다. < 수학 잘 하고 싶다면 ‘스스로 공부할 시간 만들라’“수학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친구들의 공통점은 스스로 하는 공부 시간의 절대부족이죠. 대부분 수능까지수학 학원과 과외에 의존해요. 당장 끊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도움 받아 문제를 풀었을 때 생기는 중대한 오류 때문예요. 마치 자신이 그 문제를 푼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거죠.”더 아쉬운 점은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고 진도를 위해 벌써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는 아찔한 실수들. 수학 공부는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푸는 활동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개념 익히기 활동은 학교 수업으로도 이미 충분하다.“개념을 익히고 문제풀이 때문에 학원이나 과외를 찾는 경우, 수학공부는 힘을 잃게 돼요. 수학의 기초나 수능 식 난이도 문항들은 정형화된 문제풀이를 요구하는 학문이 아니기 때문예요. 창의 사고력이죠.”“따라서 문제를 풀어주는 ‘떠먹여주는 학습’에 길들여졌다면, 스스로 문제를 풀어볼 시간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어요. 수학적 사고 폭력이야말로 어려운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비로소 넓어짐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Tip 이상원 군이 권하는 ‘수학공부 이렇게 하라’1. 혼자 하라 - 학원, 과외 끊어라!2. 꾸준히 매일 하라 3. 틀리면 화날 정도로 하라 -그만큼 수학공부에 투자 하라4. 화내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틀린 원인을 분석하라5. 어려운 문제는 몇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정복하라 - 중간에 해답지에 의존하지 말고 시간 투자를 하라. 수능 30번과 같은 문제에서 효과를 볼 것이다.6. 확실히 알기 전까지 다음 단원에 손대지 말라7. 학교 쉬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떠들지 말고 수학 문제를 풀어라8. 기본, 기초, 실전, 심화의 순서로 단계적으로 접근하라9. 맞은 답이 정석 풀이법인지 확인하라 - 해답 풀이를 체크해서 내 풀이 법과 비교할 것.10. 즐겨라! -시험에서도 ‘이 문제 재밌네’란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를 붙여라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