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동문화생태 누리길'' 완공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문화생태 누리길''을 완공하고 누리길 걷기행사를 벌였다.남동문화생태 누리길은 총 길이 8km에 이르며,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잇고 있다. 구는 사업비 총 7억3천만 원을 들여 작년 12월 착공, 2차에 걸쳐 인천대공원~청소년수련원~남동경기장 예정지~하수종말처리장~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누리길을 조성했다.완공된 남동문화생태 누리길은 도보로 약 2시간에서 2시간 30분 걸리는 구간으로 전체적인 경사도가 15% 미만의 완만한 지형으로 노약자들도 쉽게 보행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한국이민사박물관, 특별전 ''동방을 밝힌 등불, 북간도 명동촌(明東村)'' (사진 1)인천시 서부공원사업소 한국이민사박물관은 오는 8월 7일까지 개관 3주년을 맞아 ''동방을 밝힌 등불, 북간도 명동촌(明東村)''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명동촌은 1899년에 김약연을 비롯한 다섯 가문이 두만강을 넘어 북간도로 이주해 세운 한인마을이다. ''동쪽(한반도)을 밝힌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조국 광복을 밝히는 등불을 자처하며 명동학교를 건립해 민족주의교육을 하고 항일운동가들을 양성하였던 곳이다. 또한 우리나라 근대문화를 대표하는 윤동주, 나운규, 송몽규 등을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이번 특별전에서는 지금까지 발굴된 초기 한인이주와 명동촌 형성과정 관련 자료뿐만 아니라 최근 명동촌과 명동학교 재건 모습 등을 선보인다. 문의 : 440-4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국민연금 콜센터가 있나요? Q 국민연금 콜센터가 있나요?A 네, 국번없이 1355입니다.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5개 국민연금 콜센터는 1355 단일화된 번호로 운영합니다. 전국 어느 곳에서 전화를 해도 기다리는 불편 없이 상담원과 직접 연결이 됩니다.콜센터와 전국 140개 지사 및 상담센터 간 실시간 연결 상담이 가능할 뿐 아니라?직장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콜센터 상담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확대 운영하는 등, 고객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아울러 청각·언어 장애로 상담에 불편을 겪는 가입자와 수급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영상 상담시스템도 구축했으며, 5월부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상담 서비스를 개시하여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콜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됩니다.이런 노력에 힘입어 국민연금 콜센터는 2007년부터 올해까지?공공기관 최초로?5년 연속 우수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습니다.<자료제공 국민연금 남동연수지사/ 문의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보약 한 첩 먹고 제대로 충전~! 구월동에 사는 강연숙 씨는 최근 부쩍 힘들어 보이는 남편 때문에 심란하다. “얼마 전부터 남편이 유독 힘들어하네요. 갑자기 더워져서 그런지 입맛도 없어진 것 같고 잠잘 때 땀도 많이 흘리더군요. 가장이니까 남편이 건강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여름 나기 전 보약이라도 한 첩 지어줘야 할까 봐요.”막상 한약을 지으려니 고민이 많아진다.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만큼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한데 딱히 떠오르는 곳이 없기 때문이다. 믿고 갈 수 있는 단골이 없다면 한방약재 전문 한약사가 처방, 조제하는 ‘참조은 한약국’을 추천한다. 한약국, 한약사혹시 한약국이나 한약사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한의원이나 한의사와는 별개의 개념이다. 솔직히 말해 우리에게 친숙한 용어는 아니다. 간석동에 자리한 참조은 한약국 류재근 한약사는 “한약사는 경희대, 우석대, 원광대 등 국내 3곳의 대학교에만 개설된 한약학과에서 배출한 전문 인력”이라며 “양약에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의약분업이 시행되고 있는 것처럼 한의학 역시 ‘진료는 한의사가 처방은 한약사가’ 전담하는 분업을 가르킨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현재는 양약의 의약분업과 달리 한의학에서는 명확하게 진료와 처방의 분업이 이뤄지지 않아 한약사의 존재가 모호한 현실이다. “한약학과는 4년 동안 침이나 뜸 같은 한의학적 진료와 치료는 배제하고 오로지 한약재에 대해서만 배우고 공부합니다. 덕분에 일반 한의학과에 비해 약재선별과 조제에 있어서는 훨씬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세한 설명으로 약재의 효능 높여 한의원과 비교해 한약국의 장점은 뭘까?“진료에 치이다보면 환자에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싶어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진료와 처방을 동시에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한약사는 조제만 하는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환자 개개인에게 필요한 처방과 도움말을 충분하게 고지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지요. 또 약재에 대한 전문지식이 많은 만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재를 고르는데도 효과적입니다.”또한 같은 약재라도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전혀 효용이 달라지는 만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든 약재는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뭔가 좋다고 하면 나와 맞는지 따져보기도 전에 무분별하게 섭취해 부작용도 많이 나타납니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약재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과하지 않도록 정량을 지켜 복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무엇보다 약재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것도 한약국의 장점이다. “보통 한의원에서는 의사의 처방전만 듣고 간 후 2~3일 후에 집으로 탕약이 배달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한약국에서는 현장에서 약재를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고 원한다면 약재를 달이는 모습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믿고 찾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외에도 약재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돼 품질 좋고 안전한 약재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는 한약재가 의약품과 식품의 경계에 있습니다. 일례로 잘라진 당귀는 한약규격품 의약품으로 분류돼 한약사 같은 전문가만 취급할 수 있지만 자르지 않은 당귀는 일반 농산물로 분류돼 식품으로 취급되는 탓에 누구나 유통, 판매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약재의 질과 수준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수 있고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속고 살 수 있는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곳에서 판매하는 약재는 겉 포장지에 생산자의 정보가 명확하게 명시돼 있어 이력을 추적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도 정확하게 기재돼 있어 믿을 수 있다. 또 검사소에서 유해성분 유무를 엄밀하게 검사하는 만큼 최상 품질의 약재를 선택할 수 있다. 문의 : 434-7876~7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미니 인터뷰/류재근 한약사 더울수록 따뜻한 음식 먹어야 류재근 한약사는 신성대학에서 전통약재개발과 한방간호학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한약사협회 인천지부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류 한약사에게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조언을 부탁했다. “우리 몸은 따뜻해질수록 건강해집니다. 달리 말하면 냉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나쁜 찌꺼기가 배출되지 못하고 몸 안에 쌓이게 돼 독소로 작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몸이 붓거나 통증을 느끼게 되면서 결국 병이 나게 됩니다.”때문에 건강하려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체온을 높이는 게 우선돼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약재가 홍삼입니다. 유달리 피곤하거나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잔병치레를 줄여줄 수 있지요. 보약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은 우리 몸을 따뜻하게 데우는 불쏘시게 역할을 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인천중앙도서관, ‘금융교육 및 증권박물관 견학’ 참가자 모집 인천중앙도서관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교육 및 증권박물관 견학’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8월 1일 ‘금융 이야기’는 오전 10시~11시 반 중앙도서관 2층 문화누리터에서, 8월 2일 ‘증권박물관 견학’은 오전 10시~오후 4시 증권박물관(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열린다.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증권박물관 견학, 어린이를 위한 금융이야기, 과학+미술 상상 예술가 되기, 나만의 책 만들기, 나는 꿈꾸는 요리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8일 홈페이지(www.ij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문의 : 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미추홀도서관, 문학상 수상도서 전시, 이야기꾼의 책공연 등 미추홀도서관(홍희경 관장)은 시민들의 높아져가는 문화·지식·교양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고자 6월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문화행사를 마련 운영한다.20일부터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국내문학상 수상도서 전시회』가 열린다. 미추홀도서관 소장도서 중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비롯하여 청소년과 아동문학상을 받은 도서를 전시한다. 각 문학상의 취지와 역대 수상작을 안내한 목록도 함께 배포하여 우리나라 문학발전에 업적을 남긴 작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된다. 25일 토요일에는 『이야기꾼의 책공연』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책 속 이야기들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의 작품은 ‘낱말 공장 나라’ (아네스 드 레스트라드 지음, 신윤경 옮김)로 말에 대한 풍부한 상상력이 가득 묻어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문의 : 440-6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나도 까페나 해볼까? 글 : 마스터커피 대표 이영수 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커피전문점을 발견할 수 있다. 까페가 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웃고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 앉아있다 보면 나도 까페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일이 생각만큼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철저한 분석과 노력 그리고 적성까지 맞아야 까페를 창업 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 까페 일은 보이는 것과 같이 고상하지도, 그렇다고 항상 수익이 높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까페가 포화 상태라지만 확실한 컨셉이 있는 개인 까페는 아직도 좋은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누구나 까페를 시작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까페를 만들지는 못한다. 그래서 창업 전에 꼭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하나. 까페는 커피를 파는 곳. 커피에 대한 공부를 하라! 커피에 대해서 관심도 없으면서 까페를 운영할 수는 없다. 우선은 커피를 공부해야 한다. 요즘엔 바리스타 학원이나 각종 서적 및 인터넷 자료들이 많다. 학원을 다니는 것도 방법이고 독학으로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직 민간자격증이긴 하지만 국내 바리스타 자격시험도 있고 일부 국제 바리스타 자격시험도 국내에서 응시 할 수 있다. 인터넷 동호회 중에는 유명 까페를 찾아다니며 커피를 맛보고 서로 이야기 하는 일명 까페 투어 관련 모임들도 있으니 이곳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항상 커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고민을 한다면 좋은 커피 맛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다. 둘. 컨셉을 정확히 잡고 시작하자! 요즘 개인 까페는 컨셉이 중요하다. 수제 초컬릿을 만들어 같이 판매 하는 까페가 있는가 하면, 고양이 십수마리를 키우며 같이 운영하는 고양이 까페도 있다. 고집스럽게 핸드드립만을 하는 까페도 있고, 홍대에는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거리에서 커피를 만들어 주는 리어카 까페도 있다. 맛과 신선함을 위해서 로스팅을 직접 할 수도 있고, 읽고 싶은 책을 가득 모아 놓고 편안한 자리까지 제공해주는 북 까페도 있다. 개인 까페는 자신의 의지대로 컨셉을 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동시에 고객도 만족할 수 있는 컨셉을 잡는다면 분명 효과가 있을 것이다. 셋. 직접 일을 해보고 체력을 길러라! 다른 까페에서 직접 바리스타로 일을 해보는 것이 좋다. 이론과 실제는 아주 다르다. 예를 들어 바리스타가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커피 만들기보다 오히려 설거지이다. 게다가 설거지에도 요령이라는 것이 있다. 설거지부터 차근차근 일을 하다 보면 그 까페의 장점과 단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까페를 계획할 때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리고 하루에 적게는 8시간 많게는 10시간 이상 종일 서서 일을 해야 하는 바리스타는 무엇보다도 체력이 중요하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 힘든 업무 중에도 손님께 웃으며 일을 할 수 있어야만 한다. 넷. 친절은 기본이다! 아무리 맛이 있고 컨셉이 좋다고 해도 친절하지 않은 까페는 오래가지 못한다. 항상 손님의 만족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친절해야 한다. 손님이 마시던 음료의 빨대가 바닥에 떨어지면 먼저 빨대를 가져다준다던지, 메뉴판 앞에서 뭘 마셔야 할지 모르는 손님이 있는 경우 오늘의 날씨와 손님의 취향을 배려한 메뉴 추천도 할 수 있어야 하며, 손님이 불편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 즉시 해결 해줄 수 있어야만 한다. 특히 개인 까페는 자신이 정하는 색이 까페의 색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대형 매장보다 더 친절할 수 있고 그래야만 한다. 이 외에도 까페 창업에 도움이 될 이야기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적어도 위의 내용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노력한다면 자주 가고 싶은 멋진 개인 까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9
- 인천지역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 선발방식 적용 교육과학기술부는 2013년까지 전국의 모든 영재교육원 선발 방식을 교사관찰추천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잠재적 가능성에 근거한 영재를 선발하고, 단순 문제집 풀이로 영재교육원 선발을 대비하는 사교육을 억제하기 위해 교사관찰추천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이에 교육개발원 영재교육연구센터에서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학부모 대상 관찰추천제 설명회를 진행하여 변화하는 선발 방식에 대해 이해를 돕고 있다. 내년까지 모든 초, 중, 고에 초등4학년~고3까지 단위학교 영재학급 배치 이미 인천지역 대부분의 초, 중, 고에서 단위학교 영재학급을 신설했다. 원래 올해 6학년 학생들부터 영재학급을 신설하여 관찰추천 결과를 통해서 시교육청 영재교육원에 학생들을 추천하고 영재성 판별시험과 면접을 통해서 최종 선발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런 변화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까지는 작년과 동일하게 원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영재성판별고사를 통해 학교 추천을 받아 학문적성검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하였다. 초등의 경우 내년부터는 4, 5, 6학년 단위학교 영재학급(대략 20명)에 소속되어, 소정의 수업료를 부담하고 교내에서 수학, 과학 사고력, 창의력 영재수업을 듣게 된다. 이때 뛰어난 성취도를 보여주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시교육청이나 인천대 영재교육원에 진학할 학생들을 추천하게 된다. 평소 사고력 중심의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과학 또한 실험, 발표 토론 경험이 많은 학생들이 관찰추천제에서는 더더욱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지역 영재교육원 선발 인원 확대, 경인교대영재 신설 올해부터 계양구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계양구지역 초등 4~6학년 과학영재를 선발하기 시작한 경인교대 영재교육원은 내년부터는 인천전지역 학생으로 대상자를 넓혀서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4학년부터는 기존의 인천대 영재교육원과 경인교대 영재교육원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겨 기회가 늘어난다. 내년에 4학년이 되는 학생(현3학년)의 경우 단위학교 영재학급 수업에서 뛰어난 성취도를 보이는 학생을 중심으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 추천되는 형태의 1차 선발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내년부터 인천도 서울지역처럼 4, 5, 6학년 시교육청 영재학급을 12월에 관찰추천을 통해서 진행되게 되므로 과학, 수학에 재능있는 학생들에게는 점점 더 기회가 늘어나는 셈이된다. 평소에 꾸준히 와이즈만 수업을 통해서 과학일기, 수학일기, 프로젝트, 각종 대회준비 등으로 차곡차곡 스펙을 쌓는 것이 관찰추천제에서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관련 대회가 적어 입증자료 제작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7월부터는 와이즈만에서 최고수준 영재를 대상으로 WMO 반이 신설 된다. MP, CT 플러스, GT 플러스, 수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WMO까지 각 학년별로 총 4레벨의 맞춤식 수업이 진행되어 수학사고력과 서술능력, 수학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더 효율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인천대 4학년, 중1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의 비중 증가 작년 인천대 영재교육원 전형은 이미 교사관찰추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진행되었다. 인천대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의 비중이 가장 크게 좌우했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에는 평소에 자기주도적 연구하고, 실험하고, 탐구하고 독서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많이 형성되어 있다. 교내 수학 사고력 대회, 탐구토론대회, 탐구사례발표대회, 과학전람회, 실험대회, 자연관찰대회, 기계과학, 로켓과학등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기록할 내용이 알차고 풍부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올해도 이같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일수록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교사 추천서를 받기 전에 학생의 재능과 그간의 학습 과정을 드러내 보일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여 교사 추천 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평소 과학, 수학 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스펙 쌓기 이미 과학의 달 행사를 통해서 교내외 대회 수상 경험이 있는 학생들에게 6월에는 한국과학창의력 대회와 한국영재올림피아드를 접수하여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학교장 추천이 있거나, 현재 영재교육원에 재학중인 학생의 경우 우선 접수가 가능하다. 두 대회 모두 올해부터 평가 문제 유형이 다소 바뀌어(창의적 문제 해결력 평가로 전환) 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특강을 편성하여 현재 접수중이다. (문의: 425-2511) 또한 사고력, 창의력 개발과 함께 2학기에 있을 대회를 대비하고, 영재성 입증 자료와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는 자료를 만들 차별화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초, 중, 고급 해부특강, 발명특강, 도형퍼즐특강, 인천대 저학년 영재교육원 대비 특강,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작성요령 특강, 서술형 수학 특강, 화학실험 특강, 4차원 수학 작품 만들기 특강, 수학 서술형 특강, 탐구사례발표준비(전람회 계획)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425-2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시매쓰 오픈기념 사고력검사 무료 실시 시매쓰 인천논현센터는 오픈기념으로 수학적 사고력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또한, 수강 등록시 첫달 교재비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기간은 6월30일 목요일까지이다. 시매쓰 창의사고력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이 아닌 배울수록 바탕이 튼튼하여 점점 재미있는 수학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올해초 개정된 초등 수학교과에 대한 대비와 영재교육원, 특목중·고, 대입수능 시험 등을 위한 사고력 수학에 경쟁력을 갖춰준다. 시매쓰 사고력수학은 6-7세를 위한 유아사고력 전문과정 위니매쓰 프로그램, 초등1-6학년을 위한 사고력 활동수학으로 영재성을 키우는 시매쓰 프로그램, 특목 중·고를 목표로한 상위권 학생을 위한 1% 영재수학 기프티드 프로그램 등 각 학년 및 나이별, 수준별 사고력 수학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통합사고력 완전수학 AP MATH를 도입하여 아이들에게 부족함이 없는 수학, 완전수학을 지향하여 생각하는 힘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준다. 시매쓰(인천논현센터) 032)433-25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
- “암벽등반” 실내에서 즐기세요 탑 클라이머 박지환(K2 익스트림팀)씨가 부천시 오정구에 경기도 최대의 실내 암장 ‘Park’s climbing center’를 4월23일 오픈했다. 클라이밍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목적으로 건립한 ‘박스 클라이밍’은 우천 등 날씨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도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다. 지자체 등의 단체 외에 개인이 이 정도 규모의 대형 암장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내는 300제곱미터의 볼더링 월, 12미터의 난이도 월로 구성 되었다. 볼더링 월은 3개면으로 나뉘는데 90도 경사의 벽은 초보자, 130도 벽은 중급자, 145도 벽은 고급자용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외벽은 우천시에도 등반이 가능하다. 편의 시설로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춘 남녀 탈의실과 샤워장, 휴게실 등을 완비했다. 수강 대상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강습 프로그램은 입문자를 위한 2개월 과정의 기초반, 2개월 과정의 초급·중급반, 선수연수반이 있고 단체 프로그램도 개설했다. 강사는 박지환씨와 국제루트세터로 교육경험이 많은 김동현씨가 진행한다. 개인 일일체험은 청소년 8천원, 성인 1만원 이며 단체 일일체험도 접수한다. 위치는 오정구 작동 63-7 호환빌딩. 문의:032-684-17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