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책 한권에 화분 하나 교환 장터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는 환경의 날을 맞아 책 한 권을 기증하면 초화 한 본과 교환하는 행사를 오는 10일까지 연다. 교환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며 허브, 사루비아, 백일홍 등과 교환이 가능하다. 환경공단 측은 교환한 책을 모아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032- 899-0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인천대공원 환경미래관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교실을 연다. 생태체험은 6월11일 ~ 7월 9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모두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대상은 가족단위 및 유치원, 초등학생이며 매주 30명이다. 모집기간은 6월 10일까지 선착순이다. 생태체험에서는 장수천 수중생물 관찰, 수질 테스트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032 - 440 - 58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인천지역 180개 초ㆍ중ㆍ고교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다. 노현경 인천시의원은 학교 화장실 운영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487개 초ㆍ중ㆍ고교 가운데 화장실에 화장지가 없는 학교는 36%인 180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직원 화장실의 화장지 미비치 비율 6%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치다. 특히 117개 고교의 경우 60%인 70개 학교가 화장지를 비치하지 않았다. 또 중학교는 131개 교 가운데 55%인 72개 학교에 화장지가 없다.노현경 시의원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낭비를 줄이도록 해야하는데도 무조건 화장지를 비치하지 않는 것은 매우 비교육적이고 편의주의적 발상"이라면서 조속히 화장지를 비치할 것을 촉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유한대학평생교육원 2011년도 여름학기 수강생 모집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유한대학 평생교육원에서는 2011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생활건강 교양과정, 자격증 준비과정, 전문교육과정, 보건의료 전문교육과정 등의 30여개의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한지공예와 부동산 경매, 풍수인테리어 등은 수강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강좌로 꼽힌다.이번 여름학기부터는 전통 우리맛에 서툰 주부들을 위한 명품김치와 짱아찌 등 밑반찬 과정을 신설한다. 또 구수하고 시원한 막걸리 만드는 법을 배워 집에서도 한 잔 할 수 있게 가르친다. 강사로는 국내 발효음식 전문가가 나선다.접수는 지난 5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 접수방법은 인터넷과 전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개설강좌는 과정별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개강 전까지는 전액 활불 가능하다. 문의/ 02)2610-0651~2/ 032)346-0651 edu.yuhan.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一点儿没变! 전혀안변했네 一点儿没变! 전혀안변했네 A: 哟!是你!好久不见,我都认不出来了! A: Yo! Shì nǐ! Hǎo jiǔ bú jiàn, wǒ dōu rèn bù chū lái le ! B: 你呀,怎么还是老样子,一点儿没变! B: Nǐ ya, zěn me hái shì lǎo yàng zi, yì diǎn méi biàn! 번역: A: 아유!오랫만이구나,못알아보겠네! B:너는 아직도 그대로구나.전혀안변했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강화약쑥축제 6월 4~6일 열어 (사진 1)인천시 강화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 4~6일 강화군 불은면 아르미애월드에서 ''제3회 강화약쑥축제''를 연다고 밝혔다.축제에는 약쑥한방체질진단, 약쑥좌훈, 약쑥차만들기, 약쑥천연염색, 약쑥마사지 등 체험프로그램과 약쑥냉면, 묵밥, 찐방 등 먹을거리 장터가 마련돼 있다. 농촌사랑그림잔치, 백일장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와 약쑥막걸리 빨리마시기, 행운의 쑥떡 찾기 등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됐다.센터 관계자는 "강화약쑥은 예전부터 뛰어난 한의학적 효능을 자랑해 왔다"며 "가족단위 방문객이 와서 강화약쑥의 효능을 체험하고 아르미애월드 내 미로공원이나 농경문화관도 둘러보면 좋은 주말 나들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청년인턴 채용 국민연금과 함께 할 청년인턴을 채용합니다. 직장체험과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이론 및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근무기간 : 2011.6.1~12.31- 자격요건 : 1981.5.14 이후 출생(군필자는 복무기간에 따라 상한연령 연장)- 제한대상 : 재학생 또는 휴학생(사이버대, 방통대 제외)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연속 12개월 이상인 자(졸업 이전 기간은 제외) 등-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 우대- 접수관련 : 기간 2011.5.31 18:00까지/ 접수처 :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홈페이지 참조.(www.nps.or.kr 홈페이지 - 공단안내 - 국민연금지사 - 경인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연수도서관, 과제지원센터 초등교과 과정 특강 연수도서관 과제지원센터에서는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위한 특강을 연다. 특강은 초등 교과과정 중 과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단원이나 주제를 학년별로 한 달에 2회 진행한다. 지난 4월은 2학년을 대상 국어과목을, 5월은 3학년 대상으로 사회과를 진행했으며 6월은 4학년대상으로 1차시 국어 ''우리집 우렁이 각시'' 읽고 편지글의 짜임과 내용을 알고 아빠께 편지쓰기, 2차시 사회 ''아름다운 보물섬 강화도''를 읽고 인천의 자연환경과 생활 및 문화재 탐구하기, 유적지 그림 연표 만들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은 그 달에 선정한 해당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며 매월 첫 째 주에 접수한다.(032-899-75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홍명보 축구교실 개관 홍명보 축구교실이 서울 서초구와 경기 수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인천에 개설한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은 6월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성지초교에서 지역 내 초교 1~2학년생과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축구교실은 전문가의 지도로 기본기 완성, 기술개발, 신체발달, 인지력ㆍ사고력 발달 등의 프로그램이다. 월 수강료는 6만원이다. 시 교육청과 성지초교는 곧 운동장 사용 허가를 하고 행정적 지원도 할 예정이다. 축구교실 운영자인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25일 인천교육청을 방문해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과 축구 꿈나무 육성 방안 설명과도움을 요청했다.(031-248-7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
- 일자목 증후군과 예방법 최근 들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 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책상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책상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는 수험생들, 컴퓨터 작업을 오랫동안 하는 직장인들, 또한 오랜 시간동안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목의 통증을 호소한다. 그것은 잘못된 자세로 인한 목뼈의 변형으로 인한 것이다. 일명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하는데, 정상적인 경추 즉, 목 척추는 앞으로 약간 볼록하면서 완만한 C자형을 이루고 있다. 척추 뼈 사이에는 디스크, 관절, 인대 및 근육이 있는데, 이러한 곡선을 유지해야 가장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장시간 목을 앞으로 숙이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에는 목에 부담이 갈 수 밖에 없고, 과도한 부담은 목의 통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경우가 반복되면 C 자형의 경추가 I자형으로 변형되는데 이것을 일자목 증후군이라 한다. 반복되는 목의 압박은 디스크와 관절의 노화를 촉진시키고 목의 통증이 더욱 심각해지게 된다. 왜냐하면 뼈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는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더 나아가면, 팔이나 다리로 가는 신경까지 압박이 가해지고 악화되면 마비를 초래할 수도 있다. 평소 목을 너무 앞으로 숙이는 행동을 자주하는 경우에 일자목 증후군이 생긴다. 따라서 목을 너무 앞으로 빼거나 숙이는 자세나, 너무 뒤로 젖히는 자세는 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엑스레이 상에서 보면 고개가 자연스럽지만 너무 과하지 않은 정도로 약간 뒤로 젖힌 자세가 가장 좋은데 자신이 가장 편하다고 느껴지는 정도이다. 또한 평소 무거운 것을 목에 매는 것도 좋지 않다. 컴퓨터를 상용할 때에는 모니터를 너무 낮지 않게 약간 내려다보는 정도로 높이를 맞춘다. 또한 등을 구부린 자세로 앉지 말고,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손은 편안하게 하되, 키보드나 마우스를 내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좋다. 의자에는 수건을 말아서 끼우면 더욱 좋다. 책이나 자료를 읽을 때에는 고개를 너무 숙이지 말고, 바닥에 놓고 읽기 보다는 적당한 높이로 드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