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도동 어울 한마당 음악회 오는 12월 15일 송도동 주민센터에서는 국제도시 송도 주민 화합을 위한 어르신,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하는 “송도동 어울 한마당 음악회”를 연다. 장소는 송도동 주민센터 옆 주사랑교회 5층이며, 노래자랑과 외국인 밴드 및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문의 : 851-7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사진 5)12월 11일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열아홉 번째 공연은 신진국악팀 ‘별樂’이 ‘별樂, 벼락맞을 소리를 하다’라는 공연을 펼친다. ‘별樂’은 4명의 개성 있는 경서도 소리꾼과 5명의 쟁이들로 결성된 국악그룹으로 2010년 신진국악 실험무대 ‘천차만별콘서트’로 문화체육관광부 표창 대상 수상을 하였다. 이번 공연은 <구아리랑,연평도난봉가>,<수심가>,<별아리랑>,<솔직담백하게>,<청춘가>,<별나나니> 등의 전통 민요를 새로운 해석으로 퍼포먼스를 펼친다. 문의 : 440-67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인천청소년회관, ‘출발∼영화 속으로!’ 참가자 모집 인천청소년회관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출발~영화 속으로!’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체험은 오는 12월 11일이며,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 자리한 남양주종합촬영소다. 참가비는 2만2000원이다. 문의 : 887-5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옥련중학교 자원봉사 협약식 (사진 2)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강진석) 지난 11월 29일 옥련중학교(교장 우상영)와 옥련중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의 참뜻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 결연 협정을 체결하였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강진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으로 바쁜 학업에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요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교육현장에서의 청소년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열쇠는 ‘자원봉사’인 만큼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문의 : 833-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수학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자 정가 수학 학원 정청용 원장 수학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세면과 시간 관리, 환경 관리 등에 유념해야 한다. 이러한 사항은 기본적으로 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은 만큼 보다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그래야 느슨한 자신의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학습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세부적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예습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예습의 대상이 학교 수업이든 학원 수업이든 기본적으로 꼭 실시해야 한다. 특히 학교 수업의 경우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활용 방식이 다른데 최고의 학습 효과를 위해서는 반드시 예습이 전제되어야 한다. 수업 전에 반드시 예습을 해야만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 있고 이해가 잘 된다. 또 그날 배울 내용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예습은 다음 시간에 배울 교과서의 진도 범위를 2 ~ 3차례 정독하면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어떤 용어가 나오는지, 주요 공식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정의와 의미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에 어떤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정도를 파악하면 더욱 좋다. 고등학교 수학은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한 번 듣고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깊이 있는 내용이 많은 수열이나 추상적인 의미의 이해가 있어야 하는 수열의 극한 같은 단원은 더 더욱 그러하다. 이때 미리 학습 내용을 예습하고 수업을 들은 학생들과 그냥 수업을 듣는 학생들의 이해도에는 큰 차이가 있다. 다음으로 수업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먼저 수업 내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컨디션을 만들어야 한다. 쉬는 시간에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거나 하면 리듬이 깨진다. 따라서 예습한 것을 잠깐이라도 확인하면서 수업을 기다려라. 전날 무슨 내용을 배우는지 확인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또 새로운 용어를 이해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서 학습에 효과적이다. 또한 예습할 때 잘 몰랐거나 어려웠던 부분은 선생님의 설명이나 질문을 통해 확실히 알고 가라. 이렇게 수업에 집중했으면 다음으로 복습을 반드시 해야 한다. 수학을 공부할 때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인터넷 강의나 학교나 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이 풀이하는 것만 보고 본인이 문제를 풀어본 것이라 착각하는 것이다. 수업을 들을 때에 문제 풀이 과정이 거의 다 이해되었기 때문에 그 문제를 아는 문제로 간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수학은 반드시 직접 자기 손으로 풀어보면서 복습해야만 본인 실력으로 만들 수가 있다. 그러면 어느 때에 복습하는 것이 효과적인가. 수업 직후에 복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열심히 공부한 후라면 쉬는 시간 5분만 투자해도 전 시간 수업 내용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다. 인간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수업 시간에 아무리 집중해서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 기억을 할 수 없게 된다. 복습을 하지 않으면 8시간 후에는 학습 내용의 20%만 남게 된다. 따라서 반복 학습으로 최소한 5분이라도 투자하여 기억의 지속력을 더 커지게 해야 한다. 이후 자율 학습 시간에 2차 복습, 주말 3차 복습, 월말 4차 복습 등의 분산된 반복 학습을 해라. 그래야만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공부에 대한 부담도 줄여나갈 수 있다. 또한 3차 복습까지의 기간 동안에는 내신 공부를 수능 및 대학별 고사까지 연관시킬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 단원별 기출 문제를 여러 관점에서 바라보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보는 연습을 해라. 최근에는 일부 단원의 경우 새로운 유형보다는 지금까지 출제된 문제와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 두고 실행하라. 짜투리 시간 활용에는 소요 시간이 많이 드는 것보다는 짧게 드는 학습이 좋다. 예를 들면 공식집을 마련해서 수업 시간에 알게 된 공식을 정리하는 것이다. 또 연관 공식을 정리하고 외우는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쩍 늘어난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학습 환경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학교 같은 곳에서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강제할 수가 있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경우에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공부와 직접 관련 없는 방해 요소들을 눈과 귀에서 멀어지게 해야 한다. 컴퓨터, TV, 만화, 사진, 전화 등은 가급적 공부방에 두지 않아야 한다. 공부는 책상 앞에서 하도록 한다. 쇼파에 기대거나 엎드려서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은 물론 길게 공부하지 못하는 지름길이다. 또한 음식을 먹거나 음악을 들으며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을 분산시켜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 공부에 필요한 학습 도구들은 준비된 장소 혹은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 한다. 교재, 필기구 등은 정위치에 자리해 필요한 때 항상 편리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학습법을 가져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설명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문의/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기획 - 예비고1 주요과목 학습법 알고 준비하자! ②수리영역 11월, 숨 가쁘게 달려왔던 중등부 과정이 끝나고 예비고1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기말고사만 마무리되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예비고1로서의 학습체계를 세워 고등학교 3년 공부의 코드를 미리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 고등학교는 복잡한 입시제도, 수능대비 모의고사, 야간 자율학습에 이어 심층적으로 깊어지는 교과내용으로 이어지는 방대한 공부량으로 이제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한꺼번에 들이 닥치게 된다. 내년 고등학교 입학 때까지 주어진 기간은 4개월. 이 기간 동안 수학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 공부시간을 냉정하게 예측하여 공부 방향과 진도목표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로드맵이 서있지 않는다면 대입의 성공은 기대할 수 없다. 고1 수리영역, 선행은 어디까지?수학의 경우, 고1 입학할 때 고1 과정을 끝내고 들어오는 학생들이 50% 이상이다. 수학(상)(하)는 기본이고, 수학1, 자연계 지망생의 경우는 수학2까지도 선행이 되어있다. 더구나 심화 과정까지 여러 번 본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고등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절반 넘는 학생들이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고 급격히 좌절하게 되고 수포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성적이 대입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구나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하면 문과의 경우 미적분이 추가되어 수1과 미적분과 통계 기본을, 이과는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를 모두 배워야 한다. 이전보다 과정이 더 세분화되었고 일차변환, 중복조합, 모비율, 그래프와 행렬이 추가되기 때문에 공부할 양이 늘어나 선행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그 결과, 많은 예비고1 학생들이 수학(상)(하)를 기본으로 더 많이 선행을 하고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수학은 학년별 연관성이 높은 만큼 중학교 과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에서 와르르 무너지게 되어 있다. 수학 교재 선택의 첫걸음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하는 수리영역, 교재는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모두가 아는 사실, 교과서가 기본이다. 교과서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기출 문제를 풀면 개념 정리가 확실하지 않아 결국 공부는 많이 했는데 성적은 나오지 않는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최근 고교 내신 문제도 교과서 익힘책부터 기본서, 다양한 난이도의 내신대비 문제집, 수능 기출 문제까지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다. 하지만 내신대비에 교과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 그러나 교과서만 들고 있으면 뭔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 때문에 여러 가지 유형이 담겨있는 문제집을 먼저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수학 익힘책은 이것저것 문제집을 고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은 문제들을 많이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답안지 역시 문제풀이의 핵심을 잘 설명하고 있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교과서를 2~3번 정독해 개념을 이해하고 익힘책으로 유형을 살펴보면 된다.하지만, 교과서 하나만으로는 내신준비가 완성되지는 않는다.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내신문제 난이도보다 낮다. 교과서만 다 풀어서는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결론.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최신 유형의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선택도 중요하다.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하되 “최근 경향의 문제가 반영된 문제집을 선택할 것”을 권한다. “개념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풀이에만 급급하다보면 개념이해를 대충하고 문제를 암기하는 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유형이 바뀌면 손을 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거기에 “10문제 중 7문제는 스스로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가 가장 자신에게 적합한 수준의 교제”라고 전한다. 내신 1등급을 향한 도전수학 내신 1등급에 도전하기 위한 수학공부의 방법은 무엇일까? 문제를 풀 때는 눈으로 따라가지 말고 풀이과정을 명시하면서 직접 손으로 풀어야 한다.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은 “강사가 푸는 건 알겠는데 내가 풀려고 하니 안 되거나, 답지를 보고 문제를 푼 경우는 내가 모르는 문제”라며 “이는 과도한 선행학습 때문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강조한다.개념 및 원리 이해는 뒤로하고 선행 위주의 문제풀이 중심의 공부를 하게 되면 한정된 시간에 많은 양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답을 구하는 데만 치중하게 되니 문제유형과 풀이방법만 달달 외우는 공부를 하게 된다. 이는 과도한 선행학습을 한 학생들의 대표적인 유형으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이 향상되기는커녕 점수가 오히려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수학은 절대 어려운 과목이 아니고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고 노력한다면 7등급에서 2~3등급까지 올리는 경우도 경험했다는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의 격려처럼 이번 겨울방학 제대로 준비해서 수학 1등급으로 대학가자.도움말: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인천에서 공덕역까지 공항철도로 공항철도 공덕역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본격적인 개통에 들어간다. 코레일공항철도는 이번 공덕역 개통으로 10개 역을 모두 개통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철도건설 사업을 사실상 마무리 짓는다. 공항철도는 공덕역 개통으로 홍대입구~공덕역, 서울~공덕역 구간 등 그동안 대중교통의 사각지대였던 도심 내 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인천에서 공덕역 인근까지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공항철도를 이용해 지하철 5ㆍ6호선 이용에도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항철도는 10개 역 가운데 공덕역을 포함한 6개역이 환승역이 되면서 지하철 2호선(37.2%)을 제치고 국내 철도 가운데 환승역 비율(60%) 1위에 오르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2012학년도 엄마품 온종일돌봄교실 확대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012년 아침과 저녁의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을 현재 초등 2교에서 6교로 확대ㆍ운영 한다고 밝혔다.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은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주 대상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보육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엄마품온종일돌봄교실 2011학년도 운영교인 함박초, 석천초를 포함해 석정초, 능허대초, 송천초, 사리울초교 6교를 늘여 운영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교과부와 시교육청, 지자체와 협력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각 학교는 2012년 운영을 위해 인력채용과 환경구비 등의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아이 첫 교육, 감성과 지능, 사회성 다 주고 싶다 감성의 흡수력과 지능의 탄력성이 가장 높은 유아 유치시기. 10월이 오면 자녀의 교육기관을 알아보는 엄마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진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소중한 아이의 첫 배움터는 어디가 좋을까. 생각을 기르고 재미를 느끼며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창의력을 기르는 인천직영 루켄의 즐거운 교육기관에 가 보았다. < ‘루켄’ 의 장점은 ‘창의력 교육’루켄은 아이의 감성과 창의력을 소중히 여기는 유아 유치교육기관이다. 대상은 만 24개월부터 7세까지다. 이 시기야말로 아이들에게는 일생에 가장 큰 경험과 변화 가능성을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하고 중요한 발달과정이다.인천직영 루켄 문경선 원장은 “지난해 이맘때였죠. 2011학년도 원아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마감했어요. 학부모들의 창의력 교육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높다는 증거예요. 올해도 교육과정을 문의 하는 전화가 계속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유아 유치과정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은 단연코 지식보다는 감성과 창의력이다. 창의력은 창조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통해서 더 높아진다. 루켄에서는 이를 위해 스페셜 데이‘Special Day’ 특별 수업 프로그램도 교육노하우자 이이들에게는 신나는 시간이다.문 원장은 “학습효과의 기본은 두뇌다. 그 두뇌를 일깨우는 힘은 바로 즐거움”이라며 “ 루켄에서는 정규과정 외에도 Special Day에서 유아사고력 증폭 프로그램인 씽크스퀘어 수업을 비롯해 오감자극 풍성한 놀이교육으로 원과 야외를 넘나들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 원어민이 진행하는 데일리 영어 수업 루켄에 다니는 아이들은 따로 영어 학원을 가지 않는다. 루켄에서는 영어몰입교육을 위해 영어전담 원어민 교사를 따로 채용해 수업 중이다. 영어는 시작시점과 활용능력이 비례한다는 교육경험 때문이다.문 원장은 “우리나라 영어교육도 수능에서 말하기 중심인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으로 바뀔 예정이죠. 루켄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로 표현과 토론을 일상화하고 있어요. 영어환경노출을 최대한으로 제공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죠”라고 말했다.특히 전연령이 영어 수업을 오직 영어로만 진행한다. 특히 외부강사 대신 학원에 상주하는 전임 영어강사 진행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감을 더했다. 또 연령별 영어담임교사를 두어 체계적인 영어수업과 관리가 이뤄지도록 돕고 있다.? < 교과과정 연계로 초등진학에도 자신감 높여 “놀이식 교육기관에 보내는 엄마들의 염려 중 하나는 활동중심 수업을 하면 제대로 초등진학준비를 할 수 있을까란 점이죠. 루켄에서는 초등과정과 연계한 7세 특별반을 운영해 진학준비에 자심감을 갖도록 지도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일반 놀이식 교육기관과 달리 루켄은 7세반의 활동이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방과후 프로그램과 초등연계과정 운영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졸업생들은 초등 2, 3학년까지 수학과 과학 연계 교구 수업을 위해 다시 루켄을 찾고 있다. 창조적 사고력 교육과 감성발달 스페셜 데이 프로그램 외에도 루켄의 가장 큰 특징은 연령별로 배치한 교육시설이다. 즉 4,5세의 저 연령과 6,7세의 고 연령 유아들의 공간을 나눠었다는 것. 건물 두 층을 함께 사용하는 루켄 규모는 대략 300여 평, 지역에서도 최대 규모다. 또 층 각각의 체육실과 쿠킹실, 퍼포먼스실, 모래놀이실, 독서실, 블록실 등도 아이들의 즐거운 교육적 공간이자 루켄만의 장점이 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032-822-44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루켄 더 자세히 알기○ 더욱 특별해진 Special Day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스페셜데이에서는 루켄김장담그기, 루켄 캐릭터세상, 산타행사, 비봉땅: 딱지따먹기,대추공기놀이,칠판에 낙서하기 등을 연다.○ 재미있는 초등연계 프로그램 -씽크스퀘어 수업 중에는 초등 2학년 슬기로운 생활 교과의 ‘내가 만든 장난감’과 초등 3학년 과학 교과인 ‘여러 가지 가루 녹이기’, 초등 4학년 과학 교과인 ‘모습을 바꾸는 물’, 초등 5학년 과학 교과인 ‘용해와 용액’ 등과 연계된 과정을 아이들이 직접 해보고 감상문도 작성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
- 중3 진로탐색을 위한 제1회 알바트로스 대회 만수고등학교에서는 인근지역 8개 중학교 학생 60명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1회 알바트로스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열었다. 인천만수고의 진로탐색 프로그램 알바트로스 대회는 중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고교선택과 효율적 학습의 방법에 관한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한 행사다. 대회에서는 학습방법 및 고교선택, 대입전략 등에 관한 특강이 열렸다.만수고를 상징하는 새 알바트로스와 같이 기상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개척하자는 의미를 가진 이 행사는 지역의 각 중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6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 첫 순서에서는 자신의 학습 유형을 파악하기 위하여 연우심리연구소의 전유진 연구사의 특강과 함께 중앙대학교 입학사정관팀장인 차정민사정관의 ‘입학사정관제 대비전략과 합격사례’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저녁 식사 후에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행사도 열렸다. 진행에서는 인천광역시 교육청 손철수 장학사 초청 ‘변화되는 대입제도의 방향과, 그에 따른 학습 전략에 관한 특강’을 열었다. 이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인 송선용(광성고)부장교사를 초청 ‘진학의 방향과 올바른 고교(특목고/일반고)선택의 중요성’에 관하여 알아보고 그에 따른 대입 전략에 관하여 설명을 들었다.인천만수고 서용석 교장은??중학교 3학년의 경우 고교 진학을 위해 일찍 정기고사를 치르게 되는데, 이 시기부터 고등학교를 입학할 시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이 공백 기간 없이 시간을 보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는 매우 크다”며 행사의 취지를 알렸다. 이날 행사를 위해 미리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진로탐색검사와 학습 유형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만월중 배범석 학생은 “검사결과에 관해 강사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니까 나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나의 학습유형과 적성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학교 차정민 입학사정관은 입학사정관제의 대비를 위한 노력에 관한 설명했다. 야간 행사로 실시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손철수 장학사는 진로목표를 분명하게 선택하는 것이 성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로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인천만수고 박종학 진로진학부장교사는 “정보가 부족한 지역사회를 위해서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며 “이미 4월과 7월에도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행사를 열었으며 이번 3번째 행사 후에도 진학정보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학상담 및 문의 032-473-037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