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평생학습관, 2012년 상반기 교육강사 모집''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담당할 교육강사를 모집한다. 인천평생학습관의 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정규프로그램 4개 영역, 76개 프로그램과 시민제안 7개 프로그램이 오는 3월 개강 예정이다.모집영역은 직업능력개발교육영역 20개 프로그램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실버교육영역 22개 프로그램,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인 다문화,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가 함께 배우고 배움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사회어울림교육영역 20개 프로그램이다.또 인천시민에게 문화, 예술, 교양교육을 위해 시민문화교육영역 14개 프로그램과 인천시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시민제안 7개 프로그램의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032-899-152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시, 공공형 어린이집 15개소 추가 선정 인천시는 내년 만4세 어린이에 대한 무상보육 확대를 앞두고 15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15개소의 어린이집은 시설의 재정안정성, 위해환경 여부 등 7개 지표를 2차에 걸쳐 심사해 시설운영이 우수한 어린이집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원규모에 따라 월 96만원(20인 이하)에서 824만원(98인 이상)까지 시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해 올해는 5억 원, 내년에는 2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지원을 통해 보육료를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인하하게 되고, 가정에서는 일반 민간 보육시설을 이용할 때보다 매월 약 8만원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보육교사가 받는 월 급여를 국공립 보육교사 1호봉 수준 이상으로 인상하게 함으로써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김태원 한비야 박경철 북 콘서트 인천시도서관협회가 ''책 읽는 도시 인천''의 일환으로 한비야 작가 등과 함께 재즈와 록밴드를 곁들인 북콘서트로 인천시민을 찾아간다. 오는 24일 한비야 작가를 시작으로 26일까지 삼 일간 인천대, 인천아트플랫폼, 미추홀도서관 등에서 김태원, 박경철 작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24일은 한비야 작가와 송영길 인천 시장이 함께 참석해 ''꿈을 찾는 청년을 위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며, 인천지역 이주민 노동자로 구성된 재즈 밴드의 연주가 함께 한다. 또한 전국 북콘서트 최초로 현장에서 SNS(페이스북)로 질문과 답을 하는 새로운 형식의 북토크를 선보인다. 25일에는 김태원 작가가 ''글로벌 인재, 미래의 젊은 구글러를 위한 이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26일에는 박경철 작가와 함께 ''청춘! 자기혁명에 관한 보고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행사 참가 신청은 23일까지 온라인(www.imla.kr) 및 인천시도서관협회 소속 도서관인 수봉ㆍ영종ㆍ율목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한다.(472-81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사진 1)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일 연수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하였다.인천광역시장상엔 이계남 자원봉사자 외 6명의 자원봉사자가 수상하였으며 구청장상엔 참사랑 봉사단 외 9명의 자원봉사자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자원봉사자들 중 2004. 1. 1~ 2011. 9.30까지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에게 봉사왕의 상이 시상되었으며 4,000시간, 3,000시간, 2,000시간, 1,0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 금장, 은장, 동장, 인증서 등 각종 시상이 114명에게 전수되었다. 이어 매년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는 2011년 자원봉사활동 감동나누기 사진공모전 시상과 UCC동영상 및 체험사례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문의 : 833-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인천에서 사는 거 행복한가요?” 지난 12월 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2011 지속가능발전대회-인천시민 원탁토론''이 진행됐다.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와 지역의 7개 기초의제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사전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실제로 토론에는 10대 24명, 20대 9명, 30대 15명, 40대 32명, 50대 46명, 60대 이상 25명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단체 관계자, 학생, 시민, 기업인, 공무원 등 직업도 다양했다. 이번 인천시민 원탁토론은 각 테이블에 8~10명씩 앉아 테이블별 진행자의 사회로 주제에 관한 개인 발언과 토론을 하고 테이블의 대표자가 대표 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사회적 의제를 놓고 이해당사자, 정치인, 전문가, 일반 시민이 한자리에서 동등한 자격으로 토론하고 투표하는 대중참여형 의사결정 과정이다. 첫 번째 토론은 인천의 행복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세대를 초월한 일자리 대책(20.37%), 입시, 특수, 무상교육 등과 등록금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교육도시(14.81%), 매립지냄새, 공장 주변 대기오염부터 공동대처(12.35%), 청소년 문화공간을 포함한 문화공간 개발과 아이디어(10.49%), 주택환경 개선과 이에 대한 시민의 참여프로그램(9.88%), 소속감과 연대의식을 높이는 소통 프로그램(9.88%), 대중교통 연계체계에 대한 시급성(8.64%), 노인 및 장애우 복지에 대한 관심과 투자(7.41%), 방과 후 교육 및 보육에 대한 구립 및 시립시설(6.17%) 등으로 나타났다. 그 외 소수의견으로는 지역은행 설립, 종합병원 증설, 친절한 공무원, 청소년의 문제 등이 있었다. 두 번째 토론은 ''행복한 인천을 위해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가장 많은 의견은 희망을 찾는 마을 만들기였다. 이를 위해 이웃과 소통하며, 이웃의 아이도 돌봐주고, 서로 음식도 나눠먹는 등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또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더 많은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과 NGO 단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문의 : 433-2122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공룡고기’ 선학역점 오픈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은 ‘공룡고기’ 선학역점이 지난달 오픈하였다. 성인은 1만6천원이며 초등학생은 1만원으로 무한리필이다. 고기마니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의 냉동육을 사용하는 고기부페들과 차별화하여 얼리지 않은 냉장육 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장점이다. 단, 너무 욕심을 부리다 고기를 남겨서는 안 된다.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환경부담금을 내야하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3시까지는 점심 한정메뉴인 매운갈비찜, 공룡갈비탕 등을 맛볼 수 있다. 위치는 선학역에서 100여 미터 떨어진 거리에 있다. 문의 032-812-06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스키캠프에서 배워서 스키타러 가자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겨울방학 안전 스포츠 즐기기를 위한 스키캠프를 연다. 수련관 측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잠재된 능력을 개발?향상시키며, 건전한 여가문화로써 청소년기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만든 이번 겨울 스키&보드캠프를 준비했다. 대상은 연수구 지역 내 중등과 고등학생이다. 기간은 오는 2012년 1월 4~5일까지 1박 2일이며 장소는 현대성우리조트로 떠날 예정이다. 강습에서는 스키 및 보드 강습, 자유스키(보드), 곤돌라 체험, 모둠별 간식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참가는선착순 접수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스키 5만원, 보드 5만 5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 공지사항 혹은 전화 (833-2010 / 2012, 팩스 833-2013)로 문의한다.인천광역시 연수구로부터 2001년에 위탁받은 청소년 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수련활동 프로그램, 문화예능지도, 학교연계사업, 동아리 활동지도, 지역 내 사회교육,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문제연구, 지도력 개발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2012년 고교학습,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열쇠다 한 학년을 최종 마무하는 연말이 찾아왔다. 특히 12월은 대입 결과 발표로 예비입시준비에 선 학부모들의 마음까지 초조하게 만든다. 하지만 아무리 입시제도가 바뀌어도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 즉 ‘공부는 스스로 해야 된다‘는 진리는 변함이 없다. 해마다 높아지는 내신비중, 이에 따른 입시전선에 나선 학습법에 대해 자기주도학습 전문 연수동춘 에듀플렉스 치지훈 원장으로부터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 특목고 자기주학습전형 대폭 확대 이유2012년 고등학교 입시의 특징은 자기주도학습 전형의 대폭 확대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지난해보다 48곳이 늘어난 120곳에서 실시한다. 특히, 과학고의 경우, 전체 인원의 50%를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선발한다.외고의 경우는 영어 내신,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면접 등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토플과 텝스 등 공인외국어 점수보다 내신관리와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당락에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다.자립형 사립고나 자율형 공립고의 경우에도 입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성적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내신 성적으로 1단계 합격자를 가리고 2단계 전형에서 내신성적,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따라서 내신 관리가 되지 않으면, 자기주도 학습전형 지원자체가 힘들어 진다. 이러한 내신관리는 지난 11월10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잘 나타난다.연수동춘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은 “2012년 입시의 특징은 수시모집의 확대다. 전체 인원의 62%를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특히 수시모집에서 처음으로 미등록 충원기간이 설정되어 수시 합격자 발표이후 미등록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시키던 작년과는 달리 수시 추가 합격자를 발표함에 따라 정시모집 인원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고입과 대입, 더 중요해진 ‘내신관리’수시모집 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고등학생의 내신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정시의 경우 수능이 쉬워지면서 내신은 안 좋은 데, 정시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학생들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차 원장은 “쉬운 수능으로 인해 입시에서 변별력을 잃게 됨에 따라, 최상위권 및 상위권 그리고 중상위권 학생들은 어느 때보다 학생부의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기본인 고등학교 내신 비중이 커졌다. 내신은 차곡차곡 쌓여 60%이상 늘어난 수시전형의 기초 자료이자 정시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료가 된다.게다가 최근 내신시험은 변별력을 위해 서술형 문제 출제 등으로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이면서 고등학생들의 내신 준비는 더욱 치열해졌다. 과목별 과외 혹은 학원교습 등 주위의 도움을 받아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일은 학습경쟁력의 기본이 될 수밖에 없다. < 2년 안에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는 고교과정높아진 내신 비중 외에도 각 과목별 변동도 참고해야 한다. 고교과정에서 수리영역은 중학교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워진다. 고등학교 수학은 아이디어 도출과 문제 적용이란 두 가지 화두의 복합 작용이다.차 원장은 “고교 이과 수학은 양이나 속도 뿐 만아니라 난이도에서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중학교처럼 3년을 나눠서 차근차근 배울 여유도 없다. 2년 안에 진도를 마치고 입시까지 준비해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수학의 어려움을 해소하려면 적절한 선행학습과 철저한 고교식 수학 공부 방법을 택해야 한다. 여기에 외국어 영역도 고교과정에 들어서면 그 숨겨진 격차가 수면위로 떠오른다. 차 원장은 “영어는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모의고사에서도 단어수준, 문법실력, 독해능력이나 속도 등에 따라 그 실력 차이가 급격히 나타나기 시작한다”며 “따라서 중학교를 마치기 전에 반드시 영어 문법만이라도 확실히 마무리할 것”을 주문했다. Tip 연수동춘에듀플렉스 차지훈 원장의 전하는 고교과정 준비‘ 고등학교에서는 고도의 학습전략, 입시전략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몸에 익혀야 한다. 결국 고등학교 공부의 기본은 ’자기주도학습‘이다. ‘선행학습-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뒷받침 되지 않은 선행학습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자기주도는 모든 학생이 다 한다고 돼는 것은 아니다.‘유능한 과외교사가 있다면 -아무리 잘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어도 학생의 의지가 부족하면 밑 빠진 독에 물붓기다. 수업은 학생의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할 뿐이다.‘지금 예비중학생이라면- 학부모라면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그 기본을 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032-812-090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공부의 신 유상근이 들려주는 공부의 모든 것'' 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23일 ''공부의 신 유상근이 들려주는 공부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강연을 연다. ''공부의 신''의 저자 중 한 명인 유상근 군을 초청해자기주도 학습법 등 공부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학생들에겐 내신·수능·논술을 아우르는 공부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동기부여 계기를 주고, 학부모들은 자녀 공부지도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자리이다.유상근 군은 내신 전교 300등 이하에서 공부법을 개발해 전교 1등으로 수직상승한 경험을 토대로 많은 학생에게 ''멘토링''을 하고 있다. 문의 : 899-1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
- 남동구, 빗물 이용 공중 화장실 운영 남동구는 기후 변화와 물 부족 현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구월동 남동문화근린공원 내 화장실에 빗물 이용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6㎥ 규모의 저류조에 빗물을 모았다 화장실 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큰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형태와 구조로 설치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적고, 저장 용수 온도가 늘 10~15도를 유지해 수질 악화 우려도 없다고 구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