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봉도서관, 나눔과 다문화 축제 12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수봉도서관에서는 나눔과 다문화 축제를 연다. 지하1층 나눔누리 전시관에서 각 나라별 그림책, 전통의상, 화폐 전시회를 연다.24일 오후 2시에는 각국 전통의상 북아트 체험행사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남구다문화지원센터와 연계한 일본, 중국, 페루, 베트남, 태국 등 5개국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도?주말마다 열린다. 오후 2시에는 공연누리에서 다문화관련 영화도 즐길 수 있다. 23일 오후 2시 지하1층 나눔누리에서는 이가을 동화작가를 초청해 ''동화작가가 나누어주는 동화책 이야기''를, 27일 오후 2시 지하1층 공연누리에서는 실버무용단 ''까투리''의 자선 나눔공연을 진행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미추홀외국어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그림책 읽어주기 행사도?''축제이벤트'' 중 하나다. 문의 : 870-91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9
- 남동구 논현동 소래도서관 개관 예정 인천시 남동구는 논현동 739-4에 45억여 원을 들여 연면적 2천10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소래도서관''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도서관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소극장), 휴게공간을 갖췄고 1층에는 어린이열람실, 2층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3층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세미나실 등이 배치됐다. 구는 도서관 시험 운영과 도서 구입 등을 마치고 내년 2월 도서관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중앙도서관, 고등학생 대상 독서멘토링 운영 인천중앙도서관은 ''공공도서관과 함께 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독서 멘토링'' 강의를 운영한다. 먼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동인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하버드대 교수 마이클 샌델의 저서‘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입학사정관 전형에서 독서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창의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인재를 선택하기 위해서인데 ''독서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이력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인천, 장수~서창 고속도로 건설에 반발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 고속도로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 주민들의 반발로 최근 주민설명회가 무산된데 이어 남동구와 의회, 인천시까지 고속도로 건설안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이 반대에 나선 이유는 고속도로가 인천대공원 등 주변 경관을 해치고 통행료가 유료이기 때문이다. 김기홍 인천시의회 부의장은 “장수동 일대엔 도시철도 2호선도 지상으로 들어올 예정”이라며 “도로공사안대로 추진할 경우 이 일대 주거환경은 최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장수~서창 고속도로가 들어설 경우 현재 인천대공원의 1/4이 훼손된다. 일부 아파트는 30m 이내로 고속도로와 인접하게 된다. 김 부의장은 “고속도로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삶의 질”이라며 “유료로 추진할 경우 기존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습적인 정체가 해결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통행료 때문에 기존 도로 이용이 여전할 것이고 중간에 설치되는 요금소 때문에 새 고속도로도 정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인천시 역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한국도로공사에 새 대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하도로나 이층도로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답답하다는 반응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변이 공원과 산, 아파트로 이뤄져 있어 대안노선이 나오기 어렵다”며 “무료화 역시 2927억원이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주민들이 현 노선을 계속 반대할 경우 사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장수~서창 고속도로는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장수나들목까지 3.67km 구간에 4차로로 건설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927억원을 들여 2013년부터 2016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수도권매립지 갈등 갈수록 심각 수도권매립지를 둘러싼 지방자치단체간, 지자체와 정부간 마찰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 여름 악취에 시달린 인천은 아예 매립지 폐쇄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서울시와 환경부는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악취 저감대책’ 발표 =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9일 수도권매립지에서 악취 저감대책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사는 이 자리에서 “10월 이송관로 교체 등 긴급조치로 악취가 크게 줄었고 내년 봄까지 근본적인 개선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등이 이처럼 대책마련에 나선 이유는 매립지 주변 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거셌기 때문이다. 특히 경인아라뱃길을 사이에 두고 제2매립장과 인접해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했다. 청라지구엔 1만5000여명의 주민이 최근 새로 입주했다. 지역 주민들은 8일 34개 지역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기간연장 반대투쟁위원회’를 결성했다. 투쟁위는 인천시와 서울시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10일 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장선길 반대투쟁위원장은 “악취 등 수도권매립지로 인한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일단 2015년까지 악취문제 등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2016년에는 매립지를 폐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도권매립지 주변엔 향후 청라지구를 비롯 검단신도시 등에 23만명이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 “매각대금 나누겠다” = 수도권매립지 활용을 둘러싼 서울시와 인천시의 마찰은 지난 수년간 계속됐다. 수도권매립지는 인천시 행정구역 안에 있으면서도 서울시에 소유권이 있다. 갈등은 지난해 4월 경인아라뱃길 부지대금 1000억원을 놓고 인천시가 서울시에 환경개선 재투자를 요구했다 거부당하면서 시작됐다. 가뜩이나 제1매립지에 아시안게임 경기장을 건설하자는 인천시 요구를 서울시가 반대해 감정이 쌓였던 터였다. 여기에 올 여름 악취가 발생하면서 인천시의 불만이 터졌다. 민원이 들끊자 송영길 인천시장은 2개월을 기한으로 아예 청라지구에 입주했다. “고생은 인천이 하고 과실은 서울이 따먹는 구조를 깨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최근 뒤늦게 관련 조례개정 등을 통해 부지대금 1000억원을 매립지에 재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일단 발단이 된 문제는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이같은 서울시의 정책 변화에도 지자체간 마찰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가능성은 낮다. 당장 서울시와 환경부는 인천시가 요구하는 ‘매립지 소유권 재조정’에 미온적이다. 인천시는 매립지 소유권을 정부로 일원화하거나 서울 경기 인천 지자체가 공동 소유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유권을 정부에 일원화하면 매입비용이 결국 반입료 형태로 수도권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온다”며 “서울도 향후 새 매립지에 투자할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쟁점은 2016년 이후 매립지 폐쇄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가 요구하고 있는 매립면허 실시계획 변경승인을 해주지 않고 있다. 인천시가 변경승인을 해주지 않으면 2017년부터 매립해야 하는 제3매립장은 불가능하다. 현재 인천시의 입장은 확고하다. 반면 환경부와 서울시는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가 주체가 아니고 환경부와 매립지공사가 주체가 돼 진행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서울 경기 인천 지방자치단체가 협의해 나갈 사안”이라고 발을 뺏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입시스트레스 한방에 날리세요 문학유스센터에서는 12월 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 될 2011청소년여행기획프로그램‘DIY Journey’ 참가자 모집한다. 2011청소년여행기획프로그램‘DIY Journey’는 수능을 마친 인천관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가 청소년 스스로 자율적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평가까지의 모든 과정에 참여하여, 수능 후 여유로워진 자율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창조적 여가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프로그램의 참가를 원하는 인천광역시 내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은 11월 1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이메일이나 전화를 이용해 참가 신청을 하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는 본 센터 홈페이지(www.imy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40,000원이며, 프로그램의 일정에 따라 추 후 참가비 변동이 가능하다. (437-1318, 429-1318)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중3, 고3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 ''지금해라''를 11월 24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공연한다. 청소년전문극단 ''진동''의 공연타이틀 ''지금해라''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십대 성장드라마로,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한다. 공연은 청소년삶의 지침들임에도 불구하고 말로 하기에는 힘든 이야기들을 재미있는 구성과 감각적인 리듬, 신나는 안무들로 꾸몄다. 청소년의 생각을 담고 있는 ''지금해라’ 공연은 오는 24일까지 오전 10시 30분(중3)과 오후 2시(고3) 각각 일 2회에 열 예정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를 참조하거나 기획부(899-1515~7)로 문의하면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초등 포트폴리오 수학 과학으로 잡아라’ 수학과 과학에 영재성을 가진 이공계 진학 영재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안내책자가 출간되어 화제다. ‘초등 포트폴리오 수학 과학으로 잡아라’ 는 과학고와 영재학교, 영재교육원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대한 노하우를 담았다.본문에서는 자신의 장래희망과 재능을 드러내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다뤘다. 특히 책에서는 평소 교내외 수상실적과 그 결과물을 재능입증자료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학, 과학 활동 및 대회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포트폴리오 활용도 일반적인 예시에서 더 세밀하게 파고들어 과학전람회, 창의력챔피언대회, 학생과학발명품대회, 과학전람회, 탐구사례발표대회 등에 실제 출품했던 예시문을 살펴보도록 했다. 이밖에도 평소 과학, 수학 에세이와 탐구보고서 쓰는 법 등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들어내도록 포트폴리오 작성에 대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전략 가이드를 제시했다.특히 내년부터는 영재교육원이 관찰추천제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때문에 과학전람회, 학생과학발명품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과학탐구실험대회 탐구토론대회 등 교내외 수상실적도 10%내외로 반영한다는 발표에 따라 포트폴리오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저자 변문경 씨는 “이공계 영재들은 앞으로 과학과 수학관련 교내 예선과 시도교육청 주최로 지역 예선은 물론 최종적으로 전국대회가 진행되는 대회는 꼼꼼히 참여하는 것이 좋다.또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교 지망생이라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고나 영재학교,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서기록 교내, 교육청 대회 수상실적을 반영해 학생들을 선발했다. 이에 비해 내신 비중은 다소 낮추고 올림피아드 실적은 반영하지 않았다. 하지만 향후 기관들은 과학과 수학적인 재능사례를 통해 우수학생에 대한 변별력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여기에 내년부터는 전국 대부분 과학고와 영재학교가 입학사정관전형을 100%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평소 과학과 수학에 흥미가 있고 재능을 키우고 싶은 학생이라면 다양한 교내외 대회에 참여해 경험을 쌓고 재능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합격 전략으로 중요하다. 책에서는 우선 교내 대회를 통해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재능입증자료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만들어 자기소개서로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책을 출간한 저자는 과학고와 영재학교, 영재교육원 합격생들을 지도하면서 자기소개서와 재능입증자료들을 함께 만들었던 노하우를 책에 담고자 했다. (032-425-2511, 02-2033-8987)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몸이 따뜻해야 건강하다 주부 이수경 씨는 이맘때쯤이면 늘 손발이 차고 배가 아프다.“유독 겨울이 오기 직전에 몸이 더 차가워지는 것 같아요. 손발은 기본이고 배를 만져 봐도 찬 기운이 느껴지고, 자다가도 새벽에 추워서 잠이 깰 때가 있어요. 몸이 차다는 건 건강에 적신호라는데 걱정이네요.”추워지는 날씨 탓에 주부들의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실제로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냉증과 열증’ 등 체온관리와 관련된 건강 서적이 붐을 이룬 것처럼 냉증은 만병의 원인이다. 특히 여성들에겐 더욱 그렇다. 그래서인지 찬바람이 불면 찜질방이나 온천, 불가마, 좌훈카페는 여성들로 북적인다. 몸 속 냉기 없애는 찜질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을 때, 피곤으로 뭉친 몸을 풀고 싶을 때, 찬바람이 불고 추워질수록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찜질방이다. 특히 1만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오랜 동안 즐길 수 있어 주부 입장에서는 저비용 고효율 최고의 장소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몸 속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커진다”며 특히 “불가마에 설치된 광물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냉기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효과도 크다. 동네 찜질방은 지역 내 커뮤니티의 대표 공간이기 때문이다. “가족과 가면 아무래도 신경 쓸 게 많잖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오전시간을 활용해서 동네 친구들과 함께 가려고 해요. 이야기도 나누고 찜질도 하고 일석이조죠.” 찜질방 마니아 윤수연 씨의 말이다. 몸 속 어혈 없애는 좌훈 몸 속 냉기를 없애고 여성 건강을 지키는 데는 좌훈도 빠질 수 없다. 몸이 차가우면 몸의 조화가 깨지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어혈이 생기게 된다. 좌훈을 하면 따뜻한 기운이 하복부에 침투하면서 찬 기운으로 인해 쌓였던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또 좌훈에 쓰이는 한약재는 강한 살균력이 있어 여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좌훈은 뱃살 관리에도 효과가 크다. 복부가 차가워지면 복부가 열량을 뺏기지 않기 위해 뱃살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면 변비가 사라지고 뱃살도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카페처럼 깔끔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끈적거림 없이 개운하게 즐길 수 있는 좌훈카페가 유행이다. 좌훈카페에서는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한약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좌훈과 족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Tip. 우리 동네 찜질방 및 사우나 스파렉스(청학동) 821-4800 문학월드컵스포츠센터사우나(문학동) 433-5005 금강약돌찜질방 (옥련동) 831-3377 뉴스파큐사우나(옥련동) 833-2003스파시스 (도화동) 866-4545 진부령한증막 (동춘동) 833-1444 블루오션(송도동) 851-6900잠보스파(연수동) 811-5793롯데스파사우나(구월동) 434-9077롯데힐불한증막(구월동) 463-3636드림천국해수랜드(구월동) 468-3771아이플렉스(논현동) 423-7716 Tip. 우리 동네 좌훈카페허브좌훈스토리(구월점) 463-7521캄리좌훈카페(학익동) 261-3600리젠좌훈스파(송도) 858-7077리젠좌훈스파(논현) 438-4466리젠좌훈스파(구월) 463-0118허브좌훈(청학동) 811-8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6
- 시교육청, 통일안보 계기 교육, 그림 그리기 시교육청은 오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년을 앞두고 초ㆍ중ㆍ고교에서 통일안보 계기 교육, 그림 그리기 등 희생자 추모 행사를 연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계기교육은 국가 안보와 통일의 필요성, 연평도 피격 희생자 추모 등이 주요 내용이 된다. 초등 1~3년생과 중 1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 초교 4~6년생과 중 2생이 참가하는 글짓기 대회, 초교 5~6년생과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토론대회도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
- 남동구, 논현동에 소래도서관 준공 남동구는 논현동 739-4에 45억여원을 들여 연면적 2천100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소래도서관''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지하 1층에는 시청각실(소극장), 휴게공간을 갖췄고 1층에는 어린이열람실, 2층 종합자료실, 정기간행물실, 3층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세미나실 등이 배치됐다. 구는 도서관 시험 운영과 도서 구입 등을 마치고 내년 2월 도서관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