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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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수요일 시청 로비서 ‘1일 장터’ “깜짝 놀랐어요. 시청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장터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아파트도 아니고 시 청사 한가운데 로비에서 장터가 열리고 있으니 신기했죠. 게다가 맛있는 냄새도 솔솔 풍기니 정말 재래시장에 온 것 같이 푸근했어요.” 우연히 1일 장터를 구경한 신혜숙 씨의 말이다. 지난 12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인천시청 1층 로비에서는 ‘1일 장터’가 열리고 있다. 인천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인천상인연합회와 업무 협의를 통해 개설한 것이다. 장터는 신기시장, 옥련시장 등 지역 내 전통시장별로 순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1일 장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리며, 야채·과일·정육·반찬 등?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들고 나온 물건을 판매한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가격과 동일한 만큼 구매자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만 원 이상 상품을 구입할 경우 물건 값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공무원 복지카드와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에 공무원들부터?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1일 장터를 개설하게 됐다”며 “공무원은 물론 민원업무를 위해 시청을 방문한 일반 시민들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난주에 이어 또 방문했다는 홍순영 씨는 “평소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걸 더 좋아하는데 주차나 추운 날씨 때문에 망설이곤 했다”며 “1일 장터를 통해 시청로비에서 편하고 따뜻하게 장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직접 현장에서 순대와 족발, 찐빵, 떡, 도넛 등의 즉석요리를 팔아 간식거리로도 요긴하다”고 말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4
- 기억하세요, 새해에 달라집니다 인천시는 보육과 교육, 일자리 창출을 2012년 역점시책으로 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정책을 소개한다. 가장 큰 이슈는 만4세 이상 무상보육 지원이다. 전국 최초로 만4세 어린이를 둔 부모는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월 17만7천원씩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셋째 자녀 출산 시 출산장려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35세 이상 고령 임산부는 임신 기간 3개월 동안 엽산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비 역시 매달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13곳이 새로 늘어나고 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는 근무환경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일자리 관련 지원도 발표했다.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대상이 29세 이하에서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확대되며, 선발 인원도 200명에서 500명으로 늘어난다.소외계층을 위한 지원도 있다. 2천6백여 중증장애인 가구에는 전등과 TV 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켰다 끌 수 있는 만능리모콘이 제공되며, 90세 이상 어르신의 화장시설 사용료와 20년간 자연장지 사용료가 지원된다. 이외에도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시민자율 선택요일제가 시행된다. 특히, 시는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자동차세 5%,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 송도 글로벌캠퍼스에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며, 2개 학과에서 석.박사과정 110명이 수업을 받게 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천연조미료로 만드는 안심반찬 요즘 같은 불경기에 장사 잘되는 곳은 ‘반찬가게’뿐이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아파트 상가마다 반찬가게가 성업중이다. “솔직히 퇴근하고 오면 꼼짝도 하기 싫어요.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저녁 준비할 만한 에너지도 없고요. 또 늦게 퇴근해서 부랴부랴 저녁준비하고 치우다 보면 아이와 이야기 할 시간조차 부족해요. 그러다보니 외식을 자주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꺼림칙하죠. 조미료도 걱정스럽고 싸구려 식재료도 신경 쓰이고요. 아파트 상가 내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하는데 더 믿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일하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정순희 씨의 말이다. 인천여성회 연수구지회 ‘여성경제공동체’가 직장여성, 맞벌이가정 등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언니네 반찬’ 가게를 운영한다. ‘언니네 반찬’은 조미료를 넣지 않고, 집에서 직접 만든 것과 똑같은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안심반찬이다. 반찬 만드는 일은 인천여성회 회원들의 재능나눔으로 진행된다. “활동하면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 함께 식사할 기회가 많았어요. 돌아가면서 음식을 나눠먹는데 유달리 음식 솜씨가 좋은 회원들이 있었죠. 이야기하다 솜씨 좋은 엄마들이 반찬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 어떨까 아이디어를 낸 거죠.” 수요일 반찬을 맡고 있는 이미경 사무국장과 심혜경 회원의 설명이다. 그렇게 시작한 언니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번 반찬을 만든다. 요일마다 두 종류 반찬을 준비해 일주일에 4가지 반찬을 제공한다. 연수구 내 거주하는 주민들에 한해 배달을 하기도 하고, 이동이 가능한 회원은 청학동에 자리한 짱뚱이어린이도서관으로 가 직접 반찬을 가져다 먹기도 한다. 반찬가격은 주1회 두 종류의 반찬을 신청하면 4만원, 주2회 두 종류의 반찬을 신청하면 8만원이다. 반찬 하나당 5천원인 셈이다. “일을 시작하면서 시장조사를 많이 했어요. 보통 반찬가게에서는 100g~150g 기준으로 2000원 내지 3000원을 받더라고요. 우리는 반찬 한 개 당 500g 정도를 담으니까 양 대비 가격 면에서는 경쟁력이 있죠.”회원들에게는 한 달 간격으로 메뉴를 공지하고, 온라인카페를 통해 맛과 메뉴에 대한 피드백도 이뤄진다. “시중에서 파는 반찬들은 간이 센 편이에요. 아무래도 싱거우면 맛을 내기가 어려우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집에서 만드는 것과 똑같이 했더니 처음엔 싱겁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하지만 파는 음식에 길들여졌던 아이들의 입맛을 건강하게 되돌리는 게 우리의 목표니까 지금도 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나트륨 함량을 낮추기 위해서 음식을 싱겁게 하려고 해요. 다행히 1~2주만 지나도 아이들은 음식의 건강한 맛에 익숙해집니다.” “아무리 솜씨 좋다고 해도 막상 돈을 받고 팔게 되니까 엄청 신경이 쓰였어요. 인터넷이나 책을 보면서 메뉴나 조리법도 공부하고 미리 집에서 해보기도 하고, 만들고 난 후에는 시식품평회도 하면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도 회원들이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준 것과 똑같다며 좋아해주니까 보람이 있죠. 보통 사먹는 반찬은 첫 날은 맛있어도 하루 이틀만 지나면 기름기가 돌면서 맛이 이상해지잖아요. 하지만 우리가 만든 반찬은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멸치나 다시마 같은 천연조미료만 쓰거든요. 그러니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죠.” 언니네 반찬은 지난 11월 사업을 시작해 아직 초창기다. 현재는 회원이 많지 않아 식재료는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구입하고,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의 장류와 양념류만 생협에서 공급받는다. 회원 수가 늘어나면 식재료까지 생협 유기농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다. 또 현재는 플라스틱 용기를 쓰고 있지만 추후 스테인리스 용기로 바꿀 예정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문의 : 010-9170-2021 / cafe.daum.net/icwayeonsu(연수여성) 일 월 화 <sp 2012-01-08
- 아라뱃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경인아라뱃길 선박 운용사인 현대유람선은 ''아라뱃길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출발해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 도착한 뒤 아라뱃길 홍보관에서 각종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어린이는 한강 및 서해갑문 모형이 설치된 홍보관에서 갑문 시뮬레이션을 감상하고 해설사로부터 아라뱃길 현황과 기능 등을 학습한다. 홍보관 5층 서해전망대에 올라 서해와 인천터미널 전경, 영종도, 강화도까지 조망한다. 대상은 유치원생이다. 문의 : 882-5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인천사이버시티센터, 시민 정보화교육 인천시는 계층간 세대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함께하는 정보화 사회를 구현코자 2012년도 시민 정보화교육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2월 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각 과정당 2주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인천지하철 종합문화예술회관역 인근에 자리한 인천사이버시티센터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반, 인터넷활용, 유틸리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나모웹에디터, 포토샵, 스위시, ITQ 자격증반, GTQ 자격증반 등이다. 교육은 무료이며, 교재비는 별도다.문의 : 440-81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 남동구는 가족문제 예방과 가족 통합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1월부터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남동구 만수6동에 위치한 기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리에서 함께 운영되는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 무료 상담 사업 ▲지역사회 연계 사업 ▲건강가정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사업 ▲가정과 관련된 정보화 자료 제공 사업 등을 펼친다. 또 생후 3개월 이상 아동을 대상으로 돌보미 교사를 각 가정에 보내 시간제와 종일제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간당 5천원 이하의 비용을 받고 운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방학을 위한 세 가지 특강 미추홀도서관은 책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방학특강을 진행한다. 초등 1~3학년생들을 위해서는 ‘놀이로 읽고 쓰기’, ‘명화에서 만나는 나의 멘토’, ‘미추홀 과학실험반’ 세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놀이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글을 읽고 쓰는 법을 배우고, 화가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고 명화의 미술기법을 활용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으며, 쉽고 재미있는 실험을 통해 과학이론을 터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초등 4~6학년생 대상의 강좌로는 ‘감정탐색’, ‘독서의 재구성’, ‘삶, 문학, 그리고 영화’를 준비하였다.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책을 읽고 팝업 북으로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며, 영화와 문학을 연결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032-440-6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ANF토탈프리미엄휘트니스 송도국제도시점 오픈 ANF토탈프리미엄휘트니스가 송도국제도시점을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1차 60% 할인은 마감됐으며, 2차로 전종목에 55%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원은 30명 선착순이다. 또한, 3차 오픈 이벤트는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립멤버는 개인트레이닝 2회 무료 서비스와 골프 포인트레슨 2회 무료, 마일리지 적립, 짐백도 선착순으로 지급(30명 한정)한다. ANF토탈프리미엄휘트니스 송도국제도시점은 1600평 규모로 인천 최대규모이며, 50여대의 유산소 기구, 웨이트 기구 50여대, 골프존 리얼 스크린룸, 타석 스윙 분석기, 전타석 오트 티업 시스템, 냉.온탕 스파 시설을 갖추었다. 다이어트 댄스, 에어로빅, 태보, 요가, 바디캠프, 짐볼, 방송댄스, 필라테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위치는 송도 푸르지오 맞은편 센트럴 파크 1단지 1층이다. 문의 032)832-2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의 따끈따끈한 ‘1월 교육뉴스’ ‘아기공룡 마술 인형극단’ 이 직접 루켄으로 찾아 왔어요 논리 사고력 수업 씽크스퀘어 ‘정보와 영상’ 진행 … 과학관 관람하고 심화수업 과정 운영 감성창재교육 루켄 인천직영원 아이들에게 새해가 밝았다. 꿈과 희망을 가득안고 시작하는 1월 루켄에서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들을 펼친다. 창의 사고력 활동 씽크스퀘어 외에도 과학관 관람과 감성 충전을 위해 마술인형극단이 직접 원으로 찾아와 공연을 펼친다. 스펀지보다 더 감성과 지혜의 흡습성이 높은 루켄 아이들은 그래서 1월이 더 즐겁고 신난다. < 과학의 원리와 상상의 세계를 찾아서루켄둥이들은 지난 1월 3일 계양구 방축동에 위치한 인천어린이과학관을 견학했다. 과학관을 찾은 아이들은 과학이 멀리 있지 않고 생활 속 어디에나 숨어 있는 것임을 깨닫는 기회였다. 평소 과학 원리와 실험 등에 익숙했던 루켄둥이들. 이날 루켄 아이들은 과학관에 펼쳐진 각종 코너들을 접하며 일상 속에 작은 호기심이 위대한 과학자의 길을 걷는 신호탄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즐거운 생일잔치 ‘ 친구야 축하해 해피벌스데이 투유~~’오는 10일은 루켄둥이들의 즐거운 생일파티가 열리는 날이다. 루켄둥이들은 소중한 친구의 생일을 마음껏 축하해 주고자 작은 선물을 마련하며 기뻐할 예정이다. 또 생일을 맞은 친구들은 엄마와 아빠에게 귀여움을 주는 아이로, 또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날로 올해 생일을 기억할 것이다. < 사고력 팍팍 논리력 팍팍 1월 씽크스퀘어 수업 - ‘정보 속 세상에 가려면’1월 셋째 화요일은 루켄둥이들의 씽크스퀘어가 열리는 날. 1월 주제는 ‘정보 속 세상에 가려면’이다. 아이들은 생활과 밀접한 정보와 영상, 통신 등에 대해 배우고 또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루켄둥이들은 모두 3개의 주제로 나눠 각각 체험과 이야기 나누기, 질문과 토론을 벌인다. 그 첫 번째 주제는 ‘가족신문만들기’, 가족 하나하나를 생각해 직접 신문 속에 등장시키며 어떡하면 가장 잘 알려낼 것인가도 연구한다.두 번째 주제는 ‘인터넷’, 게임도 하고 낱말 맞추기도 하는 무궁무진한 세계 인터넷을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아이들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과 또 더 잘 이용하기 위해 할 일, 또 생활 속에서 인터넷의 역할도 배워본다.세 번째 주제는 ‘만화 속 세상’, 즐거운 친구 같은 만화를 텔레비전과 영상 속에서 다시 만나며 어떻게 우리 눈과 귀까지 전달되는지를 배워본다. 수업은 3~4세, 5~6세, 7세반으로 나눠 심화과정까지 다룬다. < 루켄으로 연극단이 찾아오던 날 1월 5주 31일에는 루켄에 연극단이 방문 공연을 한다. 아기공룡 마술 인형극단이 루켄에 직접 찾아와 ‘호빵맨과 삐삐‘를 공연한다. 아이들은 추운 겨울 따로 극단을 찾아가지 않고도 원에서 신나는 연극을 감상할 수 있다.공연에서는 키즈매직, 비둘기 마술공연과 풍선레크레이션 그리고 인형극 ‘호빵맨과 삐삐’ 등이 이어진다. 아이들은 연극에서 친구들을 도와주는 아름다운 실천과 약속의 중요성을 배울 예정이다. 이밖에도 루켄은 1월 23일부터 24일은 설 연휴로 휴원하며 오는 2월 21일은 ‘드림콘서트 및 7세 졸업식’을 연수구청에서 열 계획이다. 단 1월 심화 수업은 오는 30일까지 4주 과정으로 4~7세 모두 참여 가능하다.(032-822-44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사진 2)2012년 임진년을 맞이하여 1월 13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시립 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가 열린다. 신년음악회는 인천시립무용단과 인천시립극단, 금난새 지휘자의 즐거운 해설을 곁들인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합창단 등 인천시립예술단의 다채로운 릴레이 공연으로 꾸며진다. 여명을 상징하는 등불춤과 새해의 기상을 표현한 삼고무를 엮은 퍼포먼스 ‘천개(天開)’, 서울레이디스싱어즈, 인천남성합창단 등?100여명의 연합합창단과 함께 꾸미는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무대가 이어진다. 관람료는 R석(1층) 1만원, S석(2층) 7천원이다.문의 : 420-27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