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저소득 근로자 자녀 장학금 지급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8일 근로자복지기본법에 의한 저소득 근로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지역 저소득 근로자 생활안정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함이 목적. 장학금 지급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고, 월평균 가계소득이 280만 원 이하인 근로자 자녀로 고교생은 성적이 학년전체에서 상위 50% 이내, 대학생은 평균 평점이 C+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1·대학1년생은 제외한다.(문의 : 868-76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내년 예산편성 시민의견 구합니다" 부산시는 2010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의견 수렴창구''를 오는 8월20일까지 운영한다. 시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이에 맞는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정하기 위한 것이다. 의견을 제시할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2010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 메인 배너를 통해 의견을 실명으로 제시하면 된다.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향상, 도로·교통시설, 문화·체육·관광, 쾌적한 환경조성, 도시개발 촉진, 건설·주택정책, 재난관리·소방 등 내년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와 사업내용 등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또 꼭 반영했으면 하는 사업이나 세입증대 및 예산절감 방안 같은 의견도 함께 접수한다. 시는 시민제안 중 좋은 내용은 내년 예산편성 때 가능한 반영하고, 의견을 제시한 시민에게는 처리 결과를 오는 12월 개별적으로 통보해 줄 계획. 제안한 시민의견에 대해 8월 중 소관 부서별로 의견을 검토한 뒤 예산을 요구하도록 하고, 예산부서에선 10월까지 최종 검토를 거쳐 2010년도 예산편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예산담당관실(888-2307)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여성 재취업 도와 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여성회관(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은 구직 준비 여성을 위해 올 연말까지 집단상담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 2회 여성회관 4층 집단 상담실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2∼6시 취업정보, 직업교육 훈련정보, 고용관련법률 정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직업가치관, 강점 찾기 △직업탐색, 여성고용동향, MBTI △여성유망직종탐색, 경력개발계획 구체화하기 △자기관리법, 직업선호도검사, 이미지 메이킹·면접법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남녀고용평등법 및 고용정보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매회 참가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 참가신청은 여성회관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610-2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24
- 교육문화의 꽃, 해운대신시가지 도서관은 언제쯤? 조감도해운대신시가지에 사는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운대신시가지 도서관! 지금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공사는 하는 것 같은데 잘 보이지는 않고 과연 건립은 언제쯤 되는지 궁금한 엄마들이 많다.높은 교육열에 비해 문화공간이 부족해 늘 갈증을 느끼는 엄마들뿐만 아니라 해운대구민이라면 누구나 관심 있는 사업이다. 해운대구 좌동 1385번지 개천 옆에 이상적인 주변 공간을 갖추고 있다. 도서관 그 이상의 만남과 문화·휴식공간으로 잘 활용되길 간절히 바라는 구민의 마음이 건립 추진의 힘이 되어야 할 때이다.지상 건물 올라가고 있어 진행이 보이는 듯해운대구청 관광문화과 김병관 주사는 “현재 도서관 건립은 25%로 완성되었고 준공 예정은 2010년 2월이다”라고 말한다. 민간투자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하 2층 지상4층 건물로 총민간투자비 14,000백만 원으로 2008년 10월 14일 공사착공 후 지하 1층 바닥 기초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고 지상 1층 바닥 거푸집 조립 후 지상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현재 공사 현장1층 영유아·어린이도서관 기대 되어지하 1층에는 주차장 식당 문화센타 시청각실, 지상 1층에는 로비 및 전시실 영·유아도서관 어린이도서관이 있다. 그리고 2층에는 자료열람실과 홀, 3층에는 전자정보실 연속간행물실 사무실 회의실 등이 있고 4층은 일반연구실과 홀이 들어 설 계획이다.도서관 조감도를 보면 건물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쾌적해 아이들의 학습은 물론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될 듯하다.사실 뜨거운 교육열을 자랑하는 해운대신시가지에 도서관이 없다는 사실만으로도 안타까운 현실이었다. 해운대구민은 물론 해운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훌륭한 도서관으로 건립,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도시의 품격을 좌우하는 도서관, 10년 넘게 기다려 온 보람이 무색하지 않도록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신시가지 주민들도 좀 더 도서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쪽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조언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다.교육은 백년대계이다. 도서관 건립 또한 같은 맥락이 아닐까? 빠른 추진도 중요하지만 튼튼하고 실용성 있게 도서관다운 풍모를 가진 멋진 건축물고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06-24
- 손만 잘 씻어도 50~60% 예방 요즘은 3세만 되어도 많은 어린이가 놀이방 어린이집에서 집단생활을 한다. 그래서인지 전염성이 있는 어린이 질병이 기승을 부린다. 그렇다고 남들 다 가는 어린이 시설을 기피할 수도 없고 면역성을 키워주고 싶어도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종류도 다양한 감기, 수시로 걸리는 장염은 두고라도 최근 엄마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수족구 등으로 부모들의 근심이 날로 늘고 있다.최근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 병과 그 증상, 원인, 예방까지 간단하게 살펴보자.수족구는 대부분 콕사키 바이러스 A16에 의한 것으로요즘 가장 화두에 오르고 있는 어린이 질병은 수족구이다. 지난달 12개월 된 영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망하자 그 관심이 높아졌다.한나병원 소아과 배상남 원장은 “수족구는 장염 바이러스인 콕사키 바이러스 A16과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한 것은 가벼운 질환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엔테로 71 바이러스에 의한 수족구는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 신경계 질환을 동반해 드물게 뇌간 뇌척수염 신경인성 폐부종 폐출혈 쇼크 등 그 증상이 심각할 수도 있다고 한다. 최근 영아 사망도 이 엔테로 71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수족구를 심각한 질병으로 오해할 필요는 없다.수족구의 일반적인 증상은 미열이 나고 손과 발에 3~7mm 발진이 나타난다. 그리고 입안에 4~8mm 수포 혹은 궤양이 나타나는데 열이 없는 경우도 있다. 또 엉덩이 사타구니에 발진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진단은 보통 증상을 보고 내리며 인두분비물과 대변 등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다.대개는 일주일 전후로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그러나 통증으로 아이들이 힘들어 하고 식사를 못해 탈수 위험이 있다. 계속 식사를 못하면 유동식을 먹이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야 한다.아직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물을 끓여 먹고 외출 후 양치 손씻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 면역성이 약한 영아들은 사람 많은 곳을 피하는 것이 좋다.수두는 백신 자체가 약해 예방접종으로도 안심할 수 없어그리고 필수예방접종을 하는 수두도 1년 내내 꾸준히 환자가 있다고 한다.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이 수두에 계속 걸리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그래서 학계에서는 수두 백신 자체가 약한 것으로 추정하는 추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5세 때 추가 접종을 필수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 소아과 전문의 중에는 2차 접종을 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아직 공론화 되지 않아 엄마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편이다.수두의 경우 수포가 흉터로 남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로타바이러스는 감기와 유사하나 급작스럽게 구토와 설사를 동반해또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급성 설사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초기에 고열 등 감기 증상을 보이지만 급작스럽게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여 엄마를 당황스럽게 만든다. 일단 걸리면 9일까지 지속될 수 있어 탈수 증상을 초래한다.미국과 호주에서는 로타바이러스도 기본 예방접종에 해당한다. 그러나 가격에 비해 유행 바이러스가 달라 의견이 분분한데 직장을 다녀 아이를 일찍 보육시설로 보내야 하는 경우라면 접종하는 것이 좋다.그리고 이 질환은 아이들의 손이나 장난감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영아는 다른 아이와 장난감을 함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갖가지 감기를 비롯한 뇌수막염 유행성결막염 등 그 종류가 많다. 대기오염이 심각하고 봄철 황사와 함께 중국에서 넘어오는 장염바이러스가 사시사철 증가하고 있는 요즘, 부모가 원인과 증상, 치료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면 덜 당황스럽다. 100% 예방은 안 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외출 후 손씻기이다. 그리고 감기와 유사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 갑작스러운 증상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도움말:한나여성병원 소아과 배상남 원장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Tip소아과 전문의가 말하는 예방법1. 손씻기로 50~60%로 예방한다.2. 외출 후 양치도 필수3. 영아는 사람 많은 곳을 가능한 피한다. 4. 아이가 피곤하지 않게 생활하자.5. 자기표현이 부족한 아이들은 엄마나 선생님이 빨리 발견해 조기에 전염을 막아야 한다. 2009-06-24
- “캄보디아의 미래를 위해 함께 가겠습니다” 1년간 회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단합과 함께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는 자리인 캄보디아 친구들 창립 2주년 회원의 날 행사 모습지난 6월 11일 오후 7시 해운대 문회회관에서는 캄보디아 친구들이 주최하는 행사인 ‘캄보디아 친구들 창립 2주년 회원의 날’ 행사가 열렸다.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자선모금행사로 사진전과 함께 정레니나 수녀의 누비바느질 공방 바자회 등이 열렸다. 이동호 운영이사(서울탑치과 원장)는 “이 자리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의 활동을 돌아보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다지며 캄보디아가 아름다운 지구촌의 이웃으로 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캄보디아 친구들’은 아시아 최빈국 캄보디아의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심기 위해 2007년 6월에 창립된 비정치, 비종교의 순수한 해외교류지원 ngo 이다. 캄보디아 현지 ngo 활동가들을 통해 빈곤가정의 우수학생에게 장학지원, 직업기술학교 설립 및 운영지원, 빈민지역의 의료봉사활동과 진료센터 설립, 구호 및 생활지원등 주로 교육과 의료분야에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은 후원회원들이 내는 회비로 지원된다. 자선모금행사인 사진전과 정레니나 수녀의 누비바느질 공방 바자회 모습‘캄보디아 친구들’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경지부를 주축으로 주부, 학생 등 현재 8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캄보디아 친구들’은 캄보디아의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눨 많은 사람들의 후원을 당부했다. 캄보디아 친구들 후원 문의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 의사회 사무실 051-818-2870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 2009-06-24
- 어린이 영어성공비법 안녕하세요, 정철입니다.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영어를 아주 어렵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영어를 어렵게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사실, 영어는 제대로 배우면 아주 쉬운 언어입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어떻게 배우는 것이 제대로 배우는 것일까요?그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바로, 자녀에게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면 되는 것입니다. 영어가 쉬워지는 몇 가지 원리들을 다음과 같이 학부모님들께 소개합니다.1. 아이의 특성을 살펴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가르쳐라!어릴 때 심어진 것이 평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염두하여 아이의 특성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찾아 지도해야 합니다.2. 어린이들이 유리한 점을 적극 이용하라!그대로 복사하듯이 통째로 머릿속에 입력하는 특성, 실수공포나 쑥스로움이 없는 언어특성, 어릴 때부터 시작해 학습기간이 길기 때문에 학습성취도가 성인에 비해 빨리 상승되는 특성 등 어린이에게 유리한 점들을 살리면 영어학습에 도움이 됩니다.3. 영어공부는 만 12세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다.영어공부는 머릿속 ‘언어습득장치(LAD)’가 가장 활발히 가동되는 만 12세 이전에 끝내는 것이 좋고, 중학교때부터 영어를 다양하게 활용하며 즐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4.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함께 가르쳐야 한다.말하기면 말하기, 쓰기면 쓰기, 한 영역만 강조되는 경향이 있는데 언어는 모국어와 달리 모든 영역을 함께 가르치고 배워야 전체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5. 귀로 입력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아이가 반복해서 보기 좋아하는 비디오나 테이프가 있다면, 자주 보고 듣게 하여 귀로 자연스럽게 입력하게 합니다. 머릿속에 입력된 영어표현들은 생활속에서 저절로 Speaking으로 이어져 회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됩니다.6. 제대로 훈련된 교사가 가르쳐야 한다.교사의 영어실력보다 아이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인지발달 단계 및 학습 원리에 맞는 교수법과 강사교육프로그램(T.Q.C, TESOL 등)을 통해 제대로 훈련받은 전문교사가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7. 수업은 창의적인 말하기 연습의 장으로 활용하라.학원이나 학교 수업이 일방적인 입시영어를 준비하는 곳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실용영어 활용의 장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학원을 선택할 때 정철어학원주니어처럼 의사소통을 위한 실용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문의 702-0579 2009-06-24
- 전국 최초 부산영어전용도서관 개관 부산시교육청 영어친화환경 조성사업의 첫 번째 결실로 오는 7월 1일,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김정규)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을 전국 최초로 개관한다. 2년 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달 부산 서면(부산글로벌빌리지 행정동 5층)에 개관하는 부산영어도서관의 규모는 316평으로 도서 22,169권, DVD, CD, 교구 등 733점 등이 비치돼 있다. 놀이실, 이야기방, 공부방 등으로 구성된 유아실과 토론학습실, 멀티미디어실, 다목적홀, 자료 열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비치자료는 모두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나라에서 발간된 영어도서, 각종 학습용 참고도서, 영어독서를 위한 도움자료 및 교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자료는 22,169권이지만 올 연말까지 5,000여권을 추가로 더 확충할 계획이다.부산영어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원하면 자신의 영어독서능력을 진단해 볼 수 있다. 각 개인의 영어읽기 수준을 알 수 있는 SRI (Scholastic Reading Inventory) 진단 테스트가 바로 그것이다. 개인의 영어독서능력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수준의 도서를 선택해 독서를 할 수 있다.한편, 영어도서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영어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Reading with Art, 영어동극, 영어신문 활용학습 등 상설 프로그램 20개(유아 9, 초등 7, 중고 2, 성인 2)를 비롯해 영어독서진흥 특별 프로그램 5개,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위한 1일 영어도서관 체험학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토요영어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초빙하여 시민과 학생들의 영어독서활동을 도와준다. 현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2명이 활동 중이며, 오는 9월부터는 1명을 더 충원할 예정이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단순히 영어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각종 동화를 활용한 storytelling, 동극, 영화 및 애니메이션 감상 지도, 영어신문활용교육, 영어토론 등도 지도한다.부산영어전용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높여 학교 영어공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RI, SRC 진단 테스트를 활용한 영어독서능력 평가 시스템을 제공하며, 초·중등학교 영어교육과정 분석과 그에 따른 교수학습 자료 제공, 학생 개개인의 영어독서이력을 제공해 진로지도 및 대학 입학사정 참고자료 등 상급학교 입시에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부산영어전용도서관의 개관시간은 09:00~21:00(연중무휴, 단, 일요일이 아닌 법정공휴일 휴관)이고, 이용료는 무료다. 문의 818-2800, 홈페이지 www.bel.go.kr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6-24
- 부산 속에 숨어있는 보물 탐험 ★일 시 : 2009년 6월 27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장 소 : 동아대학교 박물관(옛 임시정부청사)★회 비 : 15,000원(간식, 교재비 포함)★대 상 : 초등학교 전학년★인 원 : 선착순 20명★준비물 : 필기도구, 마실 물★집결장소 : 지하철 1호선 토성동역 2번 출구(9시 40분까지)사단법인 부산여성회 에치체험단 T.503-6649 2009-06-24
- "송정해수욕장에서 해양레포츠 즐기세요" 송정해수욕장이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해양레포츠 문을 활짝 연다. 해운대구가 이달부터 올 11월 말까지 윈드서핑과 서핑보드를 배울 수 있는 해양레저 교실〈사진〉을 송정해수욕장에서 열기로 한 것. 토·일요일을 포함해 주 5일 동안 하루 2차례씩 열린다. 피서객이 붐비는 7·8월 두 달간의 주말 프로그램은 제외. 이번 체험 교실은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송정 윈드서핑 서핑학교'' 소속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 5명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이용객들은 탈의실과 샤워실, 휴게실을 이용할 수 있다. 윈드서핑은 중학생 이상, 서핑보드는 7살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704-0664) 200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