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 집2 □ 상용한자교육연구회 17일부터 시작하는 교육한자지도자과정(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오후 7∼9시30분)과 어린이 급수 한자 교실 회원. 6개월 과정으로 자녀 한자지도에 관심 있거나 창업, 강사 진출 희망자 선착순 20명.(818-7578) □ 절영종합사회복지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활동이 가능한 경로식당 자원봉사자. 봉사활동 실적입력시스템 활동시간 등록, 복지관 행사 우선 혜택이 주어짐.(404-55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공군부대도 견학하고 금융지식도 쌓고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문화연구회가 주관하는 ‘어린이독서경제체험학교’가 7월 29일 개최된다. ‘BBS독서운동’과 연계해 매월 무료로 개최되는 ‘어린이독서경제체험학교’의 이번달 프로그램은 ‘김해 공군부대 견학 및 일일병영 체험교실’과 ‘독서를 통한 어린이금융 바로알기-‘로열티’에 관하여’이다. 김해 공군부대 견학은 공군부대 도착 → 항공기 견학 → 소총, 박격포, 화기류, 통신장비 견학 → 부대역사관 및 영화관람 → 군복 입어보기 체험→ 내무반 견학 → 탱크 견학 및 체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부산시내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 80명이고 신청방법은 7월 23일(목)까지 우편접수(600-600 부산우체국 사서함 1호 담당자 앞) 또는 전화접수를 받는다. 부산문화연구회 홈페이지 소정양식을 다운받으면 된다(www.busanculture.com). 문의: 051-441-0485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중앙도서관 여름방학특별강좌 개설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서상교)에서는 방학을 맞이하는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미술, 독서논술, 영어동화 읽기 등 ‘여름방학특별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창작미술(초등1-2학년), 사고력 쑥쑥 독서논술(초등3-4학년), 역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NIE(초등4-6학년), 어린이 영어동화 읽기(초등5-6학년), 엄마와 함께하는 유아종이접기(유아5-7세)가 개설된다. 모집기간은 7월14일(화)부터 7월27일(월)까지로 중앙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역사와 함께하는 어린이 NIE는 엄궁 대림평생학습마을(323-9114)이나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250-0326, 250-0322~4)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재료비는 본인부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과(250-0326, 250-0322~4)로 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부산여성사회교육원, 경제지도사 과정 운영 부산여성사회교육원은 여성부 후원으로 진행하는 `여성시대! 경제시대!-경제지도사'' 양성 과정을 오는 14일부터 BS취업지원센터(대연동 부산은행 2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취업이 어려운 여대생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경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프로그램으로는 △화폐이야기(화폐 발달과정과 화폐의 의미 이해) △돌고 도는 경제(가계와 기업의 관계 및 경제 순환 이해) △생활 속의 소비상식 △현명한 소비습관과 용돈관리 △재테크 실천하기 △교안·교구 제작 △조별 발표 및 강사증 발급 △경제지도사 현장실습 등 8회 교육과 1회 실습으로 진행한다. 여대생·경력단절여성 각 20명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 홈페이지(www.feminedu. or.kr) 자료실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feminedu@chol.com) 신청.(802-608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어린이 방학 일일특강 방학 시작과 함께 고민되는 건 방학숙제. 하지만 간단하고 재미있는 클레이로 만들기 숙제를 해결해 줄 일일특강이 열린다.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에서 7월 28일(화)에는 ''클레이로 망원경 만들기''가 8월 25일(화)에는 ''클레이로 곤충탐험'' 강좌로 각각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1회 수업료는 5천원, 재료비는 4~5천원이다. 문의: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코레일, 부산발 1박2일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이건태)는 와인의 맛과 멋을 동시에 배우고 난계국악의 고장 영동에서 국악체험을 할 수 있는 1박2일 부산발 와인트레인 열차를 매주 화, 금, 토요일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열차 운행 중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강좌와 와인 무료 테스팅,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라이브공연 등을 통해 기차여행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영동역에 도착하면 국내 최대 와인 제조회사인 와인코리아를 방문, 견학과 와인족욕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와인트레인 여행객을 위해서 야외가든에서 무료로 와인 시음과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한편, 1박 2일 여행객의 숙박은 농촌 체험마을로 지정된 금강모치마을 또는 주곡리 마을에서 건강에 좋은 민박형 황토방에서 1박을 하면서 피로에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다. 또한, 아침식사는 영동의 특산품인 산나물 정식이나 올갱이국을 먹고, 난계 박연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 견학과 국악체험, 장구 만들기 체험도 직접 할 수 있다.부산출발 1박2일 와인트레인 비용은 식사 및 체험행사비 모두 포함하여 98,7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역(051-440-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재우 리포터 dolboc@naeil.com 2009-07-17
- 스스로 하는 건강관리법 박혜경 원장내과전문의/내분비 대사내과의학은 계속 변화하며 (ever-changing) 현대의학의 발전속도는 놀랍다. 로봇을 이용한 수술이 시행되고, 줄기세포를 질병치료에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면 또다른 흐름은 자연의학이다. 우리 몸의 치유력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것으로 기존치료와 통합하면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스스로 내 몸을 관리하자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지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웰빙을 위한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지혜롭게 선택하고 실천해야 한다. 당뇨병 등의 만성질병뿐만 아니라 감기 등의 급성병들도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우리 몸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세포의 수명이 위벽세포 2일, 피부세포 2~4주로 다 다르다. 위장에 병이 생겨도 식이와 약제, 스트레스 제거시 수일내에 회복되고, 피부도 한달내 새 피부로 재생될 수 있다. 약했던 몸이라도 식이와 운동, 수면, 영양소나 호르몬으로 회복시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이 된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의 관리자임을 인식하고, 나를 사랑하고 돌볼때 치유의 손길이 빛을 발한다.내가 먹은 식사가 내 몸을 만든다건강한 몸이 되기위해서는 몸의 구성성분과 기능이 좋아야하며 적절한 식이가 필요하다. 알맞은 양(칼로리)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질과 비율, 비타민의 충분한 공급과 미네랄 균형(모발미네랄검사로 알 수 있음)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노화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소식하는 것이다. 균형있는 식사를 위해 음식피라미드와 한국영양사회의 식이표를 이용하면 좋다.적절한 운동, 휴식, 수면을 취하고 해독하는 생활을 하자운동에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있는데, 6 : 4 혹은 7 : 3, 최근 5 : 5 비율로 하는 것이 권장된다. 유산소운동이 중요하지만 근력운동은 근육을 늘려서 질병과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된다. 요가, 스트렛칭, 근력이 복합된 코어운동을 15-20분 하면 짧은 시간에 큰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6-8시간의 깊은 수면, 알맞은 휴식, 집중해서 행복해지는 취미생활까지 갖춘다면 뇌나 몸에 더욱 도움이 된다. 몸속 독소들을 잘 빼내는 것(킬레이션)이 중요한데 수은, 납 등이 쌓이면 세포기능이 떨어진다. 생활속의 킬레이션은 충분한 수분섭취, 마늘, 양파 등 야채섭취, 템폴린, 달리기 등의 탄력있는 운동들이다. 비타민 C와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도 킬레이션에 도움이 된다. 특별한 주사로 킬레이션하면 혈관 벽에 쌓인 칼슘과 중금속,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당뇨병, 고혈압, 협심증, 노화, 류마치스, 피로 등이 좋아진다.* 박혜경내과에서는 둘째 수요일 오후 1시~2시에 본원 강의실에서 질병예방 강의와 코어프로그램 시연이 있습니다. (문의 : 731-7400) 2009-07-17
- 취약 과목 반복 또 반복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뜨거운 햇살만큼 설레는 여름방학. 하지만 요즘 학생들에게는 방학 역시 학기 중 못지않게 바쁘다.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2학기 성적이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공부짱 아이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대부분의 공부짱 아이들은 방학 동안 어떤 목표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있다.‘참고서&rarr문제집&rarr인터넷 강의’ 순으로 공부혼자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고 시간 관리에 철저한 중학교 2학년 이미란(남천동)양은 참고서, 문제집, 인터넷강의를 적절히 조합해 활용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개념 총정리’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이 양은 ‘참고서&rarr문제집&rarr인강’ 순으로 공부하는 계획을 세웠다. 먼저 개념정리가 잘돼 있는 참고서로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집을 풀며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한 다음 인터넷 강의(일명 인강)를 들으며 그날 공부했던 내용을 총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 같은 내용을 세 번 이상 반복하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배가 된다는 게 이 양의 설명이다. 인강은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 ‘딱 한 번만 듣겠다’는 각오로 강사의 설명을 빠짐없이 받아 적으며 수업을 듣는다. 강의를 들은 후에는 취약부분을 혼자서 정리·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방학도 학기 중과 비슷하게 공부고등학교 1학년 박성수(좌동)군은 아침 10시부터 밤 12시까지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한다. 학원 수업이 있기 전까지 학원 숙제를 하거나 자기만의 공부시간을 갖는다. 수학이 취약과목이라서 개념정리가 잘돼 있는 문제집 한 권을 먼저 푼 뒤 모의고사 또는 수능 기출문제 모음집, 심화 응용문제 위주의 난도 높은 문제집을 차례로 푼다.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하면 좋은 점은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것은 강사에게 바로 물어 보고 해결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 풀이과정은 수학노트에 깔끔하게 정리한 뒤 수시로 들여다본다.언어영역은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 교과서나 신문 등을 읽으며 감각을 유지한다. 또 각기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개념정리 위주의 참고서를 5권 이상 본다. 구체적인 계획으로 공부 ‘감(感)’ 유지외국어고 진학을 원하는 중학교 3학년 김미진(좌동)양은 방학식 당일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공부계획을 세웠다.방학계획표를 꼼꼼하게 세워 매일 목표량을 달성했는지 점검해 늦게까지 공부하더라도 해야 할 공부량을 지킨다.영어는 학원과 인터넷 강의를 활용한다. 매일 50단어씩 외우고, 텝스를 통해 문법과 독해 공부도 병행한다. 외고 영어 적성검사에 대비해 수능모의고사 문제를 매일 1회분씩 푼다.일요일엔 독서삼매경에 푹 빠진다.학교 가는 시간에 독서실로 고등학교 2학년 배진수(좌동)군은 시간표를 짜 독서실에서 독립적으로 공부한다. 집에서 공부하면 느슨해지고 주변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자신의 성격을 고려해 독서실을 택한 것. 매일 아침 학교에 등교하는 것처럼 배 군은 오전 8시까지 독서실에 도착해 새벽 1시까지 공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독서실에 공부하다 강사 한 명당 학생 2, 3명이 함께 공부하는 소수정예식 단과학원에 다녀오는 시간 외는 독서실을 떠나지 않는다.학원 강의 내 것으로 만들다외국어고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김민성(수영동)양. 여름방학 전부를 학원 입시반에서 보낸다.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학원수업을 쫓아다닌다. 그 와중에 틈틈이 혼자만의 공부 시간을 확보해 예·복습을 한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은 집에서 반드시 복습해 ‘내 것으로 만드는 공부’를 하는 것. 특히 수학 문제는 혼자 풀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매달린다.영어는 주말을 제외학고 텝스전문학원에서 매일 4시간씩 집중수업을 받으며 텝스영어인증시험을 준비하고 있다.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7-17
- 우리 문화재 체험해볼까? 동아대학교박물관이 11월30일까지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시된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고 나만의 문화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이 시간에는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와 박물관 관람 시간을 가진 뒤, 스토리텔링을 통한 문화재 배우기를 한다. 또 부산임시수도정부청사 퍼즐 맞추기와 미니어처 만들기를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단체 또는 개인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동아대박물관(200-84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악기가족 이야기'' 프로젝트 부산시립교향악단이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30분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악기가족 이야기''라는 특별기획 프로젝트를 가진다. 아이들이 오케스트라 악기와 음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5회의 시리즈로 되어 있다. `악기가족 이야기''는 내년 1·2월과 7·8월 모두 10차례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예비단계로 무료 쇼케이스이다. 쇼케이스를 통해 아동의 반응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봄으로써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게 목적. 프로그램은 5가지다. 먼저 연주를 곁들인 바이올린 가족 이야기를 8분 동안 구연동화로 들려주고, 각 악기의 소리와 모양 등을 설명한다.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해 보는 악기 체험 시간을 가진 뒤, 악기와 연주자에 대한 질문과 대답,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선곡을 통한 연주 감상 등 이 행사는 45분 동안 진행한다.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유치원 교사이며, 공연마다 선착순 100명 정도를 초청한다. ※문의:시립교향악단(607-6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