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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색소폰, 드럼, 키보드 .. 한마당 음악동호회에서 연주해볼까? 한마당음악동호회“나도 악기 하나쯤 연주할 수 있을까?” 음악을 사랑하는 성인들이 모여 기타, 색소폰, 드럼, 키보드 연주 끼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그 만큼 한도 많다고 한다. 노래로 근심을 풀어왔다는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그냥 하던 말이 아니다. 정말 우리는 흥이 많고 감정이 풍부한 민족인데 그 표출방법이 부족했다. 그래서 한, 홧병, 우울증도 더 많은 것이다.자기감정을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현대인에게 중요한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할 그 어떤 방법보다 좋은 것이 음악이다.한마당음악동호회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한 달에 한번씩 소공연장에서 연주를 가진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고 모임이다. 소공연장에서 한 달에 한 번 공연 해운대신도시에서 한마당음악동호회를 운영하는 김상호 단장은 “음악은 항상 새롭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젊어질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다”고 말한다. 기타, 드럼, 색소폰, 키보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을 사랑하는 김상호 단장은 음악을 좋아하는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가르쳐주고 함께 연주하고 싶다고 한다.한마당음악동호회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배우고 한 달에 한 번씩 소공연장에서 연주회를 가진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고 모임이다.87세 의사출신 동호인은 폐 건강을 위해 지금도 색소폰을 연주한다. 이제 배운지 한 달 된 한 동호인은 부인 환갑날 연주할 곡을 준비하느라 한창이다. 음악이 가지는 풍부한 효용성이 바로 이런 것이다. 자신이 연주한 곡 녹음도 가능 김상호 단장은 악기를 연주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기본이고 음악을 통해 다른 사람과 공감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음악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함께 하다보면 즐거운 작업이 된다고 한다.“특히 음악을 좋아했지만 마땅히 연주할 공간이 없어 포기한 분들, 젊은 시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덮어놓고 막연하게 그리워하는 분들이라면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라”고 김 단장은 거듭 강조한다.사실 관심만 있으면 누구나 악기 하나쯤은 즐겁게 연주할 수 있다. 한마당음악동호회에서 활동하는 동호인들은 자신이 연주한 곡을 녹음하거나 공연에 참가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그 기쁨을 잘 알 것이다.한마당음악동호회 김상호 단장이 색소폰을 연주하는 공연현장 부산버들피리 홈페이지 운영 한마당음악동호회는 고급방음소재로 만든 넓은 연습실이 많다. 각 연습실마다 악기가 마련되어 금방이라도 앉아 연주하고 싶은 공간이다. ‘부산버들피리’ 홈페이지도 운영해 늘 열려 있다. 요즘 색소폰 인구가 많다. 전자밴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환경 덕분이라고 한다. 초보자들도 25만원 정도의 악기를 구입해 전문가 부럽지 않게 연주할 수 있다. 성인여성도 색소폰을 연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고 한다.나이가 들면 악기 하나 연주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자녀들에게는 웬만하면 악기 레슨 하나쯤은 시킨다. 이제 부도들도 일주일에 한 두시간만 투자해 악기를 연주해 보자.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연주하는 모습, 상상만 해도 근사하지 않은가? 일상이 팍팍하고 힘들다면 지금이 바로 음악을 만날 그때이다.문의 한마당음악동호회 010-8524-9885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7@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부산지역 방학 과학 프로그램 부산지역 방학 과학 프로그램 방학이라 더 알차고 신나는 과학 공부방학을 맞아 과학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생각의 키를 쑥쑥 키워줄 수 있는 신나는 과학 교실 및 체험 프로그램들을 알아봤다. 궁리마루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부산시교육청 궁리마루에서 수학, 과학 상설 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수학, 과학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궁리집중캠프는 4회차 4일 과정으로 개최되며 딱깃공학교실, 미니자동차교실, 전자물리반, 로봇반, 궁리마루꿈나무회원 심화반 등도 운영한다.중·고생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중등 STEAM, 특강 ‘궁리마루 넓게 보기’, 이공계 진로 특강 등이 마련돼 있다.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과학 학습지도와 학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정천수 전 한국과학영재학교장이 강연한다. 7월 중 우포늪으로 과학가족나들이 행사도 떠난다. 기타 상세 문의는 전화(501-6343~4)로 하거나 홈페이지(www.mspark.or.kr)를 참조하면 된다. 수산과학관 청소년 도슨트(과학해설사) 모집부산 기장에 위치한 수산과학관(관장 김영섭)에서는 제3기 청소년 도슨트(과학해설사) 교육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들의 다양한 사회적 참여 기회제공과 미래의 수산·해양 전문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수산업 및 수산생물의 개요, 물고기의 질병과 감각기관, 바닷가 생물들의 환경 적응법, 물고기의 일생, 물고기 해부실습 등 모두 11차례에 걸쳐 진행된다.교육은 오는 7월 13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수산과학관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3개월간의 실습기간을 거친 학생들에게는 도슨트 수료증이 발급되며 내년 한 해 동안 수산과학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 대상은 중고생이며 접수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수산과학관 홈페이지(www.fsm.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1) 720-3061~6 LG사이언스홀 부산 방학 특별 관람LG사이언스홀 부산에서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공휴일은 휴관) 방학을 맞이해 평일에도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방학기간 중의 예약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오후 개인/단체 모두 예약 가능하다. 예약하고자 하는 날자의 2주전 오전 9시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7월 ‘LG FUN&FUN과학교실’도 연다. 7월 13일 ‘온도를 보세요’, 7월 27일 ‘해골이는 내친구’ 라는 주제로 과학 교실이 열린다.(1회 13:30~14:40/2회 14:50~16:00). 문의 : 051)808-3600 국립해양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전 국립해양박물관(관장 박상범)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전’을 지난 4일부터 오는 9월29일까지 연다.전시는 ‘기후변화는 왜?’라는 도입부를 시작으로 1부 ‘기후변화 터널’, 2부 ‘지구가 아파요’, 3부 ‘기후변화 원인’, 4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등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이 직접 기후변화에 대해 느끼고 체험하면서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인식하게 한다. 전시와 함께 ‘미니환경영화제’, ‘국제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부산광역시과학교육원은 상설전시장과 첸체과학실, 해양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천체과학실에는 천체투영실과 천체관측실이 있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가족체험과학교실, 녹색과학문화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체험과학교실은 해양, 환경, 발명, 천제교실 등이 있으며 예약은 교육일 4일전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과학교육 언제 어떻게? 과학현상에 관심 보이는 순간이 적기 교육기획 - 과학교육 언제 어떻게?과학현상에 관심 보이는 순간이 적기초등과학 흥미로운 실험으로 중등이론까지 잡기 영어와 수학은 누구나 열심히 한다. 유치원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것은 당연하고 수학도 초등 저학년에서 엄마표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막상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교에 올라가면 과학이 어렵다는 아이들이 있다. 만약 영재학교나, 과고, 특목고를 생각한다면 시기에 맞춰 과학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필수. 모든 공부를 자기 스스로, 또는 엄마표로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아이를 키워본 엄마라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안다.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소통의 문제가 더 크다. 가르치는 시간보다 싸우는 시간이 더 많다고 엄마들은 하소연 한다.그렇다고 영어, 수학에 독서, 과학, 예체능까지 투자하자니 허리가 휜다. 이래저래 미루다 우리 아이만 뒤차를 태울까 두려운 엄마들의 과학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전문가들의 조언도 살짝 참고해 보자.김부경·이수정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의 초등학생들이 팀별로 과학실험 수업을 하고 있다. 딸아이 과학교육 방치하다 후회 중학교 1학년 딸아이의 중간고사 과학 성적을 보고 충격을 받은 주부 이수민(41·망미동)씨는 과학공부에 신경 쓰지 않은 게 후회된다고 한다. 교과 중심으로 그때그때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과학이라면 질색”이라는 딸아이의 말에 할 말이 없다.“영어, 수학에만 신경 쓰다 흥미롭게 과학을 접할 기회를 놓치고 매번 시험준비로 허덕였던 것 같아요. 딸아이가 이렇게 과학을 싫어할 줄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도 학창시절에 과학이 어려웠어요.”이씨는 딸의 경험으로 4학년인 둘째 아들에게는 체계적인 과학교육을 시키고 싶다. 하지만 꿈이 과학자라는 아들에게 어떤 과학교육을 시킬지 고민이다. 주위를 보면 벌써 늦은 것 같아 걱정도 된다. 조금 내성적인 성격이라 선택이 더욱 조심스럽다고 한다. 초등 2학년 때부터 과학실험 수업 유난히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둔 주부 허지영(43·좌동)씨는 초등 2학년부터 아들에게 과학실험 교육을 시켰다.“일단 과학실험을 아이가 정말 재미있어 했어요. 처음엔 실험보고서 쓰기를 어려워 하긴 했죠. 엄마로선 장기적으로 과학교육에 투자해야 하나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흥미위주의 실험으로 과학을 감각적으로 익힌 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중학교 1학년 아들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과고에 가고 싶어 했다. 다른 아이들보다 자신이 과학을 잘 한다고 생각한 아들이 과고를 목표로 잡고 다른 과목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과학을 좋아하게 된 아들이 자신의 진로를 분명하게 잡고 공부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 같다”고 말하는 이씨는 이론중심보다 실험위주의 과학교육 접근을 추천한다. 예습 덕분에 학교 수업이 즐거워요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온 현수(14)에게도 과학은 어려운 과목이 었다. “6학년 때 과학전담 선생님의 목소리가 너무 작으셨어요. 설명은 잘 하셨지만 항상 제일 뒤에 앉아있던 저는 잘 안 들리더라고요. 고학년이 되니 수업 중에 친구들의 잡담은 늘어가고···. 1년간 과학 수업을 제대로 못 받은 거죠.”자연계를 목표로 하는 현수로서는 놓쳐서는 안 될 과목이기에 6학년 겨울 방학부터 비슷한 성적의 친구들과 함께 과학 수업을 시작했다. “학원에서 선행한 친구들 중에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며 수업을 대충 듣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저는 미리 한 번 보고 가니까 선생님 말씀 중에 무엇이 중요한지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재밌어요. 그래서 학교 수업이 더욱 편하게 느껴지고요.”이해하지 못하면서 진도만 나가는 선행 수업은 문제겠지만 예습 차원으로 활용한다면 과학 수업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과학교육은? 전문가들도 과학교육의 적기를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이가 과학적인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기 시작하거나 행동하는 순간이 바로 적기라고 말한다. 생활 속 모든 현상이 과학이지만 이런 흥미가 어떻게 이론적인 과학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는 엄마들의 고민이다. 특히 과고나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과학교육 시기가 더욱 중요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 김미옥 원장 과학실험 중심으로 운영되는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초등부 김미옥 원장은 “영재고, 과고, 특목고를 목표로 한다면 체계적인 과학교육이 빠르면 빠를수록 유리하다”고 말한다.초등부는 7세부터 5학년까지인데 실험으로 진행되는 과학수업을 통해 초감각적인 과학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강조한다.“일반적인 학생은 초등 2학년 정도 시작하면 학교에서 재미있게 과학을 접해 중등이론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하며 “과고 정도의 목표가 있는 학생이라면 초등고학년에서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4학년 겨울부터는 전문적인 수업을 통해 감각과 이론을 함께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아이가 설탕과 소금을 섞는 놀이에 관심을 보인다면 이미 과학에 흥미를 가기지 시작했다고 한다. 적기는 바로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순간이며 과학 팀 수업을 통해 다른 아이들을 이끌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해법과학 - 이윤정 주임 교사 어떤 과목이든지 오감을 활용한 수업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특히 과학의 경우 이론과 함께 본인이 직접 실험을 통해 익힌 내용은 두고두고 남는다. 하지만 학생들의 실험시간을 살펴보면 과학에 흥미가 없거나 소극적인 태도 때문에 들러리를 서는 학생이 많다. 그 실험이 무엇을 위한 실험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개인별로 실험 교재를 두고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해법과학의 이윤정 교사는 개별 실험 교육의 장점을 이렇게 말한다.“대체적으로 실험수업은 3~4명이 조를 짜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함께 하는 실험은 장점도 있지만 참여도에 따라 실험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에 한계를 보이기도 합니다. 자신만의 실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실험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론 수업 위주로 진행된다. 그러나 초등학교 때 중등과정의 실험을 직접 경험해본 학생들이라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이론 수업을 하는데 무리가 없다는 것이 이 교사의 설명이다.과학교육, 자녀의 2013-05-31
- 해운대구, 급식조리전문가 과정 개설 해운대구, 급식조리전문가 과정 개설교육기간 월 10만원 교통비, 교육 후 취업알선 해운대구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기업맞춤형 급식조리사 과정’을 6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운영한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의 급식수요가 늘고 외식업체 발달로 단체급식 조리사의 구인수요가 많아져 급식조리사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6월 17일까지 여성인력개발센터(702-9199)에 신청하면 되고 최종면접을 거쳐 25명을 뽑는다. 교육훈련생 선발 때 해운대구 거주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교육훈련동안 월 10만 원 정도의 교통비와 식대를 지급하고 육아 부담이 있는 교육생은 보육서비스도 제공한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교육훈련 후에는 취업도 알선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부산시, 셋째 아이 낳는 가정 산모도우미 비용 지원 셋째 아이 낳는 가정 산모도우미 비용 지원소득상관 없이 56만6천원 셋째 아이를 낳은 다자녀가정은 산모도우미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부산시는 지난 20일부터 셋째 아이를 낳은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산모신생아도우미 바우처사업을 실시한다. 소득 상관없이 셋째 아이를 낳는 가정에는 56만6천원 상당의 산모도우미 이용 바우처를 제공한다. 셋째 아이가 쌍둥이일 경우에는 112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산모신생아도우미가 2주 동안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 영양관리와 신생아 목욕 등을 돕는다.신청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로 하면 된다. 부산시는 760여 명의 산모가 혜택을 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국제행사 자원봉사자 모집 국제행사 자원봉사자 모집 부산마루국제음악제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할 인재를 모집한다.□ 부산마루국제음악제=만18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국민 또는 해외동포,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대회협력팀(국내외 팀 스케줄 조율 및 통역, 호텔 의전 등) △홍보·영상팀(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등) △행사진행팀(프린지 콘서트 안내, 부대행사 준비) 등. 자원봉사활동은 프린지 행사(8월23~31일)를 제외하고, 오는 9월2~7일 하면 된다. 원서접수 6월1일~7월12일. 자세한 내용 대회 홈페이지(www.bmimf.co.kr) 참조.(문의 070-7687-8291)□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만19세 이상 영화제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자원봉사자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기술, 상영관 매니저) △홍보(홍보·마케팅, 사진 및 영상 기록) △총무(운영지원, 이벤트 지원) 등. 활동은 오는 7월24~28일 영화의 전당 및 시청자미디어센에서 한다. 원서접수는 6월2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biki.or.kr) 참조.(문의 743-7652)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6월 8·9일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태극 비행쇼’ 6월 8·9일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태극 비행쇼’ 대한민국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2년 만에 해운대 모래축제를 다시 찾는다.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9회 해운대모래축제’에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선보인다. 지난해 영국 와딩턴 국제에어쇼와 리아트 국제에어쇼에서 연거푸 대상을 거머쥔 블랙이글스는 올해 한층 수준 높은 에어쇼를 펼칠 예정이다.세계유일의 비행기술인 ‘태극기동’을 비롯해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모래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블랙이글스는 8·9일 본 행사를 비롯해 4일부터 7일까지의 사전훈련 때 비행기소음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해운대구는 ‘더 시네마-해운대 샌드스튜디오’를 주제로 모래축제동안 모래를 보고 느끼고 즐기는 3개 분야 32개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털 때문에 고민? 노출의 계절, 제모로 자신있게 여름나기 털 때문에 고민?노출의 계절, 제모로 자신있게 여름나기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여름이 시작됐다. 민소매와 반바지 등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자연스레 노출도 많아진다. 올여름엔 비키니도 입고 싶은데 걱정인 사람들이 있다. 이유는 털 때문이다. 겨드랑이, 팔, 종아리, 허벅지 등 겉으로 드러나는 부위의 털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그래서 택하는 것이 바로 제모. 뽑거나 깎는 등의 자가제모도 해보지만 아프기도 하고 불편하다. 별다른 방법이 없던 예전에야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제모를 했지만, 최근엔 제모전용레이저로 손쉽게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통증과 번거로움 따르는 자가제모 제모의 방법으로는 면도기, 족집게, 왁싱, 제모크림 등을 이용하는 자가제모와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가 있다. 제거해야 할 털이 단 몇 개라면 족집게로도 해볼 만하다. 하지만 털을 뽑을 때의 고통은 감수해야 한다. 왁싱은 왁스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 털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왁스가 굳은 후에 떼어내 털을 한꺼번에 뽑아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통증이 따르고 왁싱 후 피부가 울긋불긋해지며 모낭염이 생기거나 피부건조 등 트러블이 생길 우려가 있다. 그리고 제모크림은 모발 각질층, 털을 이루고 있는 성분의 결합을 약화시켜 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제모하고 싶은 부위에 제모크림을 바른 후 일정시간이 지나 씻어내면 모발이 녹아나오듯 털이 제거된다. 하지만 제모크림을 이용하면 털만 없어지는 게 아니라 피부가 상하고 각질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 단점이다. 속 편하게 면도기로 깎는 방법도 있지만 매일 깎아야하는 불편함과 면도자리가 거뭇거뭇해 민망하기도 하다. 이렇듯 자가제모는 번거로울뿐더러 통증과 피부자극이나 색소침착을 남길 수 있어 불편함이 따른다.최근 가장 선호도 높은 제모법이 바로 레이저 영구제모 시술이다. 밀어도 뽑아도 제모크림으로 없애도 끊임없이 자라나는 털을 가장 속 시원히 제거할 수 있는 방법.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는 표피의 손상을 효과적으로 낮추면서 선택적으로 발모조직을 파괴하는 원리로 멜라닌 색소를 찾아내 레이저를 이용하여 털이 나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스펀지 성형외과 조중찬원장은 “레이저 제모는 주로 겨드랑이, 팔, 종아리, 얼굴(인중, 헤어 라인) 등에 시술되는데 털이 있는 신체부위에는 제모가 가능하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반영구적으로 제모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가제모로 인한 잦은 피부트러블도 덜 수 있다”라고 말한다.다만 털의 생성주기 가운데 성장기 털에 한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털의 생장주기의 차이로 1회만으로는 힘들 수 있다. 효과적인 레이저 영구제모를 위해서는 부위별 털의 특성, 밀도에 따라 적정한 시술횟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를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개개인의 피부나 부위에 맞는 적합한 레이저 사용해야 제모 레이저 종류로는 스펙트라레이저, 스무스쿨레이저, 엘리레이저, 제미니레이저, 비키니레이저, 소프라노XL레이저, 젠틀맥스, 라이트쉬어듀엣레이저 등이 있다. 이러한 제모시술 전용 레이저 장비들은 시술부위를 눌러서 치료하는 압축방식을 적용해 깊숙한 곳에 위치한 모근까지 파장이 전달되어 털을 제거하는 특징이 있다. 또 젠틀맥스레이저처럼 기계자체에 쿨링시스템을 적용해 피부표면을 보호하고 통증을 줄이려 한 레이저도 있다.연세엘레슈의원 신혜정 원장은 “제모 시술은 개개인의 피부와 성별, 시술부위 그리고 털의 밀집도 등에 따라 적합한 레이저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시술을 받으면 화상 및 건조증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경험 많은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처음부터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시술 시에는 피부에 마취연고를 바른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다. 겨드랑이 제모 시술의 경우 5분정도 걸리며, 부위에 따라 10~20분 정도 걸린다. 시술 후에는 모낭염 예방을 위해 1~2일 정도는 목욕이나 수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료 부위가 붉어졌다가도 2~3일 안에 사라지며 치료 후 생긴 색소침착은 서서히 없어진다.큐의원 정영철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는 제모뿐 아니라 다한증과 액취증의 정도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액취증은 겨드랑이의 아포크린 땀샘 분비물이 모공 내부나 모공 주변의 배출구를 통해 배출되면서 냄새가 나는 증세다. 특히 여름철에 땀이 많이 나면 냄새가 더 심해지는데, 레이저 제모를 통해 땀도 덜 분비되면서 냄새도 감소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제모시술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입시가 끝난 대학생부터 시술을 많이 받고 있으며, 털이 평균에 비해 워낙 많아 교복입기 힘든 아이들인 경우 고등학교 시절에 시작하기도 한다. 현재는 많이 보편화 되어있어 미관상뿐 아니라 실제 생활을 쾌적하게 하면서 자신있는 여름을 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방송사 네트워크, 자녀 안심 MBC 연합 캠프 방송사 네트워크, 자녀 안심 MBC 연합 캠프 서울 및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지역 MBC가 주최하는 ‘자녀안심 MBC 연합캠프’는 올 여름 글로벌리더 대장정 영어캠프를 매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해외 캠프를 실시, 모집에 들어갔다.전국의 지역MBC 방송국 연합조직이 기획하고 연평균 송출율이 1,000여명에 이르는 MBC연합캠프는 매년 미국, 필리핀,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전 세계 8개 국가를 통해 참가자 목적에 취합하는 캠프를 개최한다.올해는 미국동부와 서부를 비롯 영국 유럽투어, 필리핀 관리형과 몰입형 등 총 12개로 나뉜 캠프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양하다. 확실한 실력향상을 위한 필리핀캠프, 다양한 교육문화를 탐험하고 보딩스쿨을 체험하는 영국캠프, 캐네디언 친구들과 ESL+액티비티를 즐기고 2박3일 시애틀 수학여행까지 하는 캐나다 캠프, Intensive Speaking과 정규 유학생활체험, 1박2일 수학여행까지 가는 뉴질랜드캠프, 국제학교 정규수업과 ESL을 병행하며 2박3일 수학여행을 떠나는 호주캠프, 영어와 함께 중국어도 학습하는 중국캠프, 아이비리거와 함께 다양한 미션수행을 하며 우주과학캠프에 참가하는 아이비+나사캠프, 표현력 중심의 영어집중체험을 하는 국내캠프, 썸머스쿨과 ESL, 캠핑과 보딩문화체험까지 가능한 미국캠프 등 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캠프가 준비되어 있다.MBC 연합 영어캠프 프로그램 및 여름 모집 요강은 전국지역 각 MBC 방송광고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www.hellombc.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1644-267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부산지역의 6월1일, 22일 설명회와 전국 11개 지역 각 MBC에서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
- SKY 1:1맞춤전문과외 오픈 SKY 1:1맞춤전문과외 오픈 100% 서울대 연·고대 출신 선생님들로만 구성된 1:1전문과외가 오픈했다. 국어 영어 수학 각 과목별 과외를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으며 대상은 일반학원/일반대학출신 과외로도 성적변화가 없는 학생, 상위권학생이지만 최상위권으로 진입하고자하는 초/중/고등학생이다. 차별화된 특징은 확실히 이해할때까지 철저한 1:1개인 맞춤 수업, 개인별 취약점을 철저히 파악하여 내신&수능등급 올라가는 비법전수, 기초부터 선행까지 완벽해결, 공부 잘 하는 방법과 기초부족, 공부습관을 잡아주기 등을 표방하고 있다. 문의010-2240-5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