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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 실력, 열정, 시스템 3박자 갖춘 오케스트라 탐방-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실력, 열정, 시스템 3박자 갖춘 오케스트라오케스트라 교육 통해 세상을 배우고 더 큰 꿈 키우는 곳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음악 실력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지혜와 협동심도 함께 키워 나가는 곳이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초·중·고·대학생들의 소중한 꿈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가 그 곳이다. 지난 5월 25일, 부경대학교 정문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합주홀 현장을 찾았다.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이 9월 열리는 정기연주회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전문 강사진에 의한 파트별 개별연습과 합주 연습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전문적인 파트별 개별연습과 합주를 통해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는다.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소속 수석 강사들이 악기 파트별로 단원들을 꼼꼼하게 지도한 후 모두 모여 합주 연습을 한다.4층 합주홀에 들어서자 미완성 교향곡, 경기병 서곡 등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지고 있었다.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난 2월 23일 제 12회 정기연주회에 이어 9월에 열리는 연주회에서 선보일 곡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서로 다른 파트 악기들이 어우러져 서로의 선율을 뒷받침해 주며 더욱 풍성한 화음을 만들어 냈다.김정민 전임 지휘자는 손가락으로 현을, 지휘봉으로 활을 대신해 열정적으로 시연해 가며 전체 연습을 이끌고 있었다.제1 바이올린을 맡고 있는 정재원(부산예고1) 학생은 “중1학년 때 입단했어요. 다함께 열심히 연습한 곡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고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을 때 너무 보람 있어요. 개인 교습하며 혼자 배울 때보다 파트별 전문 선생님들이 꼼꼼히 가르쳐주시고 합숙 캠프, 연주회 등을 거치면서 실력이 빨리 늘었어요”라고 말했다.제1 플루트를 맡고 있는 하다희(부흥고2) 학생은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공연회 모습에 반해서 지난해 입단했어요. 직접 무대에 서서 공연한다는 게 너무 설레고, 다양하고 친숙한 곡을 연주해 관객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어요. 다양한 학년의 선후배들로 구성돼 있어 서로 가르쳐주고 이끌어 주며 협동심도 배울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운영단은 매주 토요일 수시 오디션을 거쳐 단원을 뽑는다. 악기를 처음 배우는 학생도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예비반도 운영 중이어서 누구나 부담없이 배우고 오케스트라 단원이 될 수 있다. 교내봉사활동 가산점 취득도 가능해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전문 운영단에 의한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으로 만족도 높아 ‘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는 사단법인 예술전문단체인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1998년 창단했다가 오랜 공백기를 지나 2008년 5월에 재창단해 운영과 교육을 맡고 있다.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부사무장 장은정씨는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문 운영단이 오랜 기간 체계적인 운영과 교육을 맡아 오고 있다. 일관성 있는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입소문을 듣고 단원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소개했다.‘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실력, 열정, 시스템 3박자를 고루 갖춘 오케스트라다.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1996년 학연과 지연을 초월한 연주력 있고 음악적 열정이 넘치는 음악인들이 만들어 부산 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부속단체로‘인코리안유스오케스트라’ 뿐 아니라 성인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인코리안아카데믹오케스트라’도 함께 운영해 오고 있으며 수시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창립멤버로서 열정적으로 오케스트라를 이끌어오고 있는 정성철 악장은 “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실력이나 나이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에게나 체계적인 오케스트라 교육을 해 오고 있다. 다양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하고 꿈을 키워가는 문턱이 낮고 열린 공간이다”고 말했다.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0년부터 소외된 학생들에게도 오케스트라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도 진행해 오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을숙도문화회관과 힘을 합쳐 사하구 지역 소외 계층 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 교육을 제공해 3차례의 결과발표 연주회와 1차례의 교류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많은 이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담아 큰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꾸준히 큰 결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곳이다. 문의 : 051)627-8088 www.incorean.com Interview-인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성철 악장 세상을 힐링하는 오케스트라의 ‘힘’ 학창시절부터 오케스트라 문화를 충분히 경험하는 게 중요해요.나이, 성별의 차이를 넘어서 가장 많은 인원이 한 공간, 한 순간에 서로 협력해서 즐겁게 음악이라는 창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이 바로 ‘오케스트라’지요.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프로그램은 이른바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라고 할 수 있어요. ‘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마약, 범죄, 폭력 등에 노출된 베네수엘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오케스트라 교육의 놀라운 효과는 ‘엘 시스테마’를 통해서도 검증됐어요.음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이 기뻐하고 변화하는 것을 본다는 게 너무나 큰 보람이에요. 오케스트라 활동은 음악 자체가 목적이라기보다 궁극적으로는 사회성과 인간성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보람된 체험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부모님도 있지만 오히려 1주일에 3시간 2013-05-31
- 부산국제교류재단, 아프리카 유학생과의 만남의 행사 개최 부산국제교류재단, 아프리카 유학생과의 만남의 행사 개최7월1일 오후7시 부산국제교류재단 회의실 최근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종해)에서는 7월1일 오후 7시 부산국제교류재단 회의실에서 ‘아프리카 유학생과의 만남의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유학생과 만나서 그들 문화 및 관심사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또 상호 정보교환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진행되며 부산에 체류하고 있는 30여 명의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부산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된다. 만남 행사에 참가신청을 희망하는 부산시민은 부산국제교류재단 외국인지원팀(담당자 주현후)으로 메일(jhh@bfia.or.kr) 또는 전화(☎051-668-7905)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 원(저녁식사비용)이며 행사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영어로 진행된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아프리카 문화에 대한 좋은 간접 체험의 기회가 될 이번 ‘아프리카 유학생과의 만남의 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시민무용교실·어린이한국춤교실 시민무용교실·어린이한국춤교실 부산시립무용단 7월8일 접수 부산시립무용단이 방학기간을 맞아 해마다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여는 시민무용교실과 어린이 한국춤 교실의 문이 이번 여름에도 활짝 열린다. 시민무용교실은 이번 여름 교실이 제40기, 어린이 한국춤 교실은 제29기를 맞는다.시민무용교실은 한국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무용인구 확산을 위해 열고 있는 강좌. 이번 강좌는 화선문(30명) 즉흥무(30명) 2개 과목을 강습한다. 어린이 한국춤 교실은 짝짝이춤(20명) 우리춤튼튼체조(20명) 2개 과목이다.▷시민무용교실 7월22~25일 화선문(오후 1시) 즉흥무(오후 3시) ▷어린이 한국춤교실 7월22~25일 짝짝이춤(오전 10시) 우리춤튼튼체조(오전 11시). 접수기간 7월8~11일 선착순 마감. 수강료 시민무용교실 2만원, 어린이한국춤교실 1만원. (문의 607-3131)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부산 해수욕장의 낮과 밤, 제대로 즐기자 부산 해수욕장이 활짝 … 제대로 즐기자낮…해양레포츠·일광욕에 이색체험에서밤…거리공연·노천카페에 달빛걷기까지 올 여름 무더위가 심상찮다.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 줄 모른다. 지난 1일 개장한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 등 부산 4대 해수욕장이 연일 피서객들로 넘쳐난다. 무더위가 절정으로 치닫는 7월1일부터는 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도 문을 연다. 전국 최고의 피서지 부산은 뜨거운 여름 한 낮의 열기를 식혀줄 여름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부산 해수욕장에서는 낮과 밤 모두 `바다도시''의 매력을 한껏 만끽할 수 있다. 한낮에는 작열하는 태양과 반짝이는 백사장, 드넓게 출렁이는 푸른 바다에서 일광욕·해양레포츠를 즐기며 `열정''을 발산할 수 있다. 밤에는 황홀한 야경과 선선한 바닷바람을 배경으로 거리공연·노천카페·달빛걷기가 펼쳐져 이국적인 낭만에 빠져들 수 있다. □ 해운대=아름다운 해안, 푸른 솔밭, 특급호텔이 어우러져 세계적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름 내내 해양스포츠와 음악·춤·마술공연, 야외갤러리 같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해변에서는 누구나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밤바다 문화공연''이 열리고, 하와이훌라댄스페스티벌(7월6일) 같은 이색 즐길거리도 넘쳐난다. 달빛을 받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오솔길을 걷는 문탠로드 걷기는 색다른 체험. 해운대에서 송정까지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끼고 걷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 8월1~9일에는 한여름의 열기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부산바다축제를 연다. □ 광안리=부산의 상징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노천카페·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어 젊은이들이 특히 선호하는 피서지. 모래사장에는 갈대로 만든 파라솔이 늘어서 이국적 풍경을 연출한다. 바다에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를 타며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을 만끽하고, 백사장 모래찜질 구역에선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해변에 몽환적 분위기의 노천카페가 들어서고, 7~8월 두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피서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광안리 해변 `차 없는 거리''와 카페거리에서는 뮤지컬과 재즈·힙합공연, 색소폰 등 악기연주회, 밴드페스티벌과 세계민속무용, 마술, 연극, 인형극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부산바다의 여름 낭만을 선사한다. □ 송도=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으로 올해 개장 100주년을 맞는다. 최근 해안을 정비하고 백사장을 넓혀 국내외 피서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1987년 태풍 `셀마''로 유실된 다이빙대를 올해 다시 선보인다. 거북 모양의 높이 3m, 6m 두 개의 다이빙대는 7월 중 완공 예정. 이를 기념한 아마추어 다이빙대회도 연다. 카누, 요트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해양레포츠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추억과 낭만의 송도 즐겨 락(樂)''을 슬로건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다채로운 공연도 선보인다. 송도 100주년 경축식(8월1일), 현인가요제(8월3~4일), 송도해안볼레길 달빛걷기(8월17일), 비치레슬링대회(8월18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른다. □ 송정·다대포=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 피서지로 인기. 송정은 가족 캠핑 해수욕장으로 자리매김한다. 9월 초까지 백사장에 텐트 200채를 칠 수 있는 야영장을 운영한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캠퍼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도 연다. 다대포는 세계최대 `꿈의 낙조 분수''와 갯벌 생태체험학습장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낮에는 생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재첩, 게 등을 잡으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고, 밤에는 물기둥이 55m까지 치솟는 `꿈의 낙조분수''를 보며 즐거운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 □ 일광·임랑=도심에서 떨어지고 규모가 작아 호젓한 여름바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임랑해수욕장은 다음달 27~28일 부산MBC 주최 해변대학가요제를, 일광해수욕장은 8월1~4일 낭만가요제, 조개잡이·후릿그물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기장 갯마을 축제를 펼친다. □ 곳곳 볼거리 =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는 7~9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무더위를 피해 별빛과 함께 명작의 감흥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상영회''를 연다. 관람료는 무료. 이밖에 ▶야간 시티투어버스를 타면 광안리와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언덕, 광안대교 등 부산의 대표 야경명소를 원스톱으로 만나고 즐길 수 있다. 부산바다와 야경을 한 품에 담고 싶다면 ▶크루즈 해상투어가 안성맞춤. 크루즈 해상투어는 부산야경뿐 아니라 광안대교 야경을 가까이서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어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름밤 최고의 추억이다. 오는 8월부터는 ▶부산의 전통시장들에 야시장이 선다. 부산시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포시장, 영도 남항시장, 부평깡통시장, 동래시장 등 전통시장 4곳에 야시장을 차린다. 야시장은 시장이 문을 닫는 오후 7시부터 밤 12시까지 문을 열 예정. 야시장을 찾으면 부산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을거리와 풍물을 만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귀농귀촌 경북 상주 자전거마을, 예비 입주자 설명회 귀농귀촌 경북 상주 자전거마을, 예비 입주자 설명회 정겨운 이웃과 따스한 온정이 살아 숨 쉬는 어머니 품 같은 곳 농촌으로의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인을 위한 예비 입주자 설명회가 열린다. 경북 상주시 묵하 자전거마을 조성을 위한 예비 입주자 신청접수와 현장설명회가 오는 7월 7일(일)과 13일(토), 20일(토), 28일(일) 오전 11시 경북 상주시 자전거박물관 2층에서 개최된다.이날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민들레코하우징이 주최하고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갖고 있는 상주시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가 지원한다.상주 자전거마을은 낙동강 유역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제1경 경천대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각종 시설과 프로그램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마을사랑방, 카페, 강의실, 찜질방, 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다양한 농업활동을 배울 수 있는 온실, 버섯재배사, 공동 텃밭도 조성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www.cafe.naver.com/sangjucohousing)에서 확인하거나 직접 문의하면 된다.문의 02-525-01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용인탑클래스기숙학원,재학생 여름방학캠프 모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대입 반수집중반 모집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대입 반수집중반 모집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대입 반수집중반을 모집중이다. 2학기 개강은 7월 7일이며 대학 기말고사 이후 반수에 나서는 학생, 해외 리터니학생, 고득점 문제풀이 위주인 2학기 수업일정에 맞춘 독학생들의 문의와 입소 상담에 맞춰 특별반을 편성한 것이다. 개강일 전에 선입소하여 보충학습도 가능. 특히 2학기 개강 반수집중반 수업은 현 EBS 수능, SKY출신, 스타강사 등 최고 강사진이 국,수,영 A/B,사/과탐 2014 신유형문제와 고득점 풀이 위주로 수업한다. EBS특강과 기출문제집, 강사들이 만든 출제 예상문제집 수업을 통해 수능 고득점 노하우를 익히는 것이 핵심. 입시연구소장이 복잡한 대입전형에서 내게 유리한 대입전형을 골라 지도하는 목표대학 합격 1:1 진학상담도 진행한다. 교실의 혁명(독서실 이동 시간 ZERO), 24시간 생활 및 건강관리(호텔식 2인1실 기숙사에 샤워실, 비데 완비) 영·수 소그룹 무료클리닉, 심리안정 상담(슬럼프 상담), JUMP UP 장학금(성적이 오르면 전학생 누구나 장학금을 받는 장학제도) 등 학습 동기부여에 효과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화 예약상담을 하면 방문 때 진학상담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접수중.문의 031-6789-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여름방학 캠프, 학습습관 잡고 자신감 쑥쑥~ 여름방학 캠프 학습습관 잡고 자신감 쑥쑥~ “부모의 조언은 잔소리로 들리는데 대학생 멘토의 조언에는 귀가 열리나 봐요.” 자녀의 앞날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진심은 안타깝게도 자녀들에게 가닿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 또래 친구들과 만나 사회성도 기르고 대학생 멘토와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해보는 캠프는 색다른 경험이 된다. 방학을 이용한 영어 몰입 캠프도 인기다. 역사 탐방, 리더십, 음악 캠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캠프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믿고 맡길만한 학습 관련 캠프, 무엇이 있을까? 동기부여 받고 학습습관 길러보자, 멘토링 캠프 공부의 신 공신 캠프-영남권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진행하는 공신캠프는 명문대 대학생 멘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기부여와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도와주는 캠프다. 학생들 스스로 꿈과 목표를 갖게함으로써 자기주도적학습과 학습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영남권 학생들을 위한 캠프는 울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부산 소재 학생들의 부담이 덜하다. 문의 02-365-7887 맛있는 공부 멘토링 캠프-영남권 자기주도학습과 진로적성, 대학탐방, 동기부여, 전문가 특강으로 이어지는 맛있는 공부 멘토링 캠프가 영남권에서도 진행된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KAIST·포항공대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교사들은 1:4~6 비율로 학습 멘토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전문 청소년 상담사가 캠프 내 상주하고 건강관리를 위한 체육지도사와 양호실도 설치해 운영한다. 문의 1588- 7461, http://edu.chosun.com/mentor 고려대학교 멘토링 캠프 고려대 멘토링 캠프(www.kucamp.com)에서는 초3~6학년을 대상으로 ‘KU-SKY 멘토링 캠프’, 중1~고1을 대상으로 ‘KU-공신닷컴 멘토링 캠프’를 진행한다. 7월 22일~8월 10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국내 명문대에 재학 중인 멘토들과 함께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학습과 영역별 학습법을 배우게 된다. 문의 1599-3290 입이 열리고 귀가 뚫린다, 영어 캠프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2013 BGV 여름방학 영어 캠프(I Can Be a Leader!)’를 진행한다. 세계를 선도할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세계적인 리더들에 대해 함께 배우면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캠프다. 초2~중2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7월20일~7월28일, 8박9일 동안 진행된다. (2, 3차는 이미 마감) 자가통학형은 49만원, 기숙형은 70만원이다. 부산교대와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읽기 클리닉 센터가 공동 운영하는 ‘2013 DIEBlS Summer Reading Camp 디벨스 영어읽기 완전정복’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22일~8월16일까지 총 20회 수업이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60만원이다. 문의 051-980-8558 그 외 다양한 여름방학 캠프 신명나는 문화학교에서는 ‘글로벌 인재 리더십 캠프’,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한국사 시간에 공부하는 세계사 캠프’, 우리 역사를 찾아 떠나는 ‘우리국토 역사대장정’,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 역사문화 유적탐방’, 조선 선비의 삶과 철학 속으로 ‘안동·영주 역사캠프’ 등의 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S금융그룹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와 함께 지역의 클래식 음악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와 대학교에 재학 중인 클래식 전공자 100명을 선정, 7월 22~27일 5박 6일 동안 ‘행복한 음악캠프’를 개최한다. 5월21일부터 6월17일까지 BS팝부산(www.popbusan.com)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자 중 서류심사와 오디션을 거쳐 7월 초 최종 100명을 선발한다. 음악적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개인레슨이 쉽지 않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고, 합숙에 필요한 숙식과 수료축하 공연비용 등 캠프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BS금융그룹에서 부담한다. 이수정, 장정희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4
-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치유학교, 인터넷 중독 청소년, 놀면서 치료 받는다 인터넷 중독 청소년, 놀면서 치료 받는다청소년종합지원센터 치유학교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는 아이를 둔 엄마들이 걱정을 덜게 됐다. 부산시 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인터넷 치유학교를 연다. 인터넷 치유학교는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을 위한 11박 12일의 기숙형 치료캠프다. 인터넷에 빠지지 않고 적당히 사용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 각 분야별 상담 전문가 30명이 정확한 진단과 평가 후 개인·가족 상담을 실시한다. 참가 학생의 부모도 별도의 교육을 받는다.참가 청소년들은 축구, 배드민턴, 족구와 같은 대안놀이 체험과 해양레포츠, 도예체험, 봉사활동과 같은 수련활동을 한다. 캠프는 함지골 청소년수련관에서 1차 7월20~31일, 2차 8월6~17일 열린다. 대상은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남자 중학생 50명. 참가비 10만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4
- 이기대에 바다 위 걷는 `스카이 워크'' 이기대에 바다 위 걷는 `스카이 워크''6월부터 무료개방 … 이기대 자연마당도 조성 부산에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스카이 워크''가 들어선다. 남구는 부산대표 관광명소의 하나인 이기대에 스카이 워크를 설치해 다음달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남구가 14억원을 들여 용호동 갈맷길 2-2코스 이기대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오륙도 선착장 인근에 세우는 스카이 워크는 오륙도가 있는 방향으로 10m 정도 뻗어나간 U자형 강판유리로 설치된다.바다 수면에서는 35m 이상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부산 앞바다의 오륙도를 바라보면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남구는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시민에게 무료개방할 계획이다.남구는 스카이 워크 주변 1천594㎡ 부지에 광장과 쉼터를 함께 조성하고,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1층에는 오륙도의 역사와 생태 등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설치한다. 또 옛 용호농장 일대 7만7천536㎡ 부지에 40억원을 들여 `이기대 자연마당''도 조성한다.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4년까지 숲과 습지를 만들어 훼손된 생태를 복원하고 생태학습장과 난대식물전시원 등을 꾸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