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 금연관리 강화 부산시, 음식점 등 공중이용시설 금연관리 강화7.1.부터 150㎡이상 음식점 등 대대적 합동단속 실시 부산시는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피해예방을 위해 작년 12월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청사, 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금연관리를 강화하고 현재 계도기간 중에 있는 청사, 150㎡이상 음식점, 호프집, 찻집 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계도기간이 끝나는 시기(6.30.)에 맞춰 7월1일부터 부산시와 구?군,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단속기간은 7월1일부터 7월19일까지 3주간이며 150㎡이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업소를 위주로 금연구역지정 및 금연표지 부착, 흡연실 시설 기준준수 여부, 금연구역 흡연자 적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기간 중 위반업소나 위반자에 대해서는 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단,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전면금연구역 미지정(미표시) 업주에게는 1차위반 170만원, 2차위반 330만원, 3차위반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금연구역 흡연자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미 해수욕장, 도시공원, 버스정류장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2만 원이 부과되고 있다. 부산시는 시간제 단속공무원 10명을 채용하여 지금까지 1,706건의 계도 및 약 3,143만 원의 과태료도 부과하였으며 7월 본격적인 흡연 단속에 들어가면 구?군별로 단속공무원을 증원할 방침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k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영화의 전당 `세계기차여행'전 영화의 전당 `세계기차여행'전 디오라마·세계문화유적 미니어처모형 통해 큰 세상 만날 수 있어 영화의 전당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전시회 `영화의 전당에서 떠나는 세계기차여행'(이하 `기차여행'전)전을 6월29일 개막한다.`기차여행'전은 철도모형 디오라마를 중심으로 세계 유명 문화유적지, 영화 속에 나온 세계의 범선, 자동차 미니어쳐 모형을 한 곳에 모아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형 체험전시다. `기차여행'전은 3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진다. 제1관은 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다목적홀, 제2관은 더블콘 4층 특별전시실, 제3관은 더블콘 3층 특별전시실에 자리를 잡는다.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면서 세계적인 해체주의 건축물인 영화의 전당의 건축미도 감상할 수 있다. 제1관에서는 철도모형 디오라마와 세계문화유적 미니어처를 만날 수 있다. 철도모형 디오라마는 19세기 이동식 극장 장치. 최근에도 영화세트로 이용되고 있는 `디오라마(하나의 배경 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장면을 연출)' 방식으로 유럽의 다양한 마을의 모습을 정교하게 구성해 놓았다. `세계문화유적 모형'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다. 지난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룽먼석굴의 바위가 떨어져 나간 흔적까지 실재와 똑같이 재현했다. 또 이집트의 대표적 유적 스핑크스, 피라미드,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 프랑스의 에펠탑 등 세계의 랜드마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기차여행'전은 작은 모형을 통해서 세계라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모든 전시물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치되고, 전시물마다 상세한 설명이 더해져 있어 가족이 함께 하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손색이 없다.▶`영화의 전당에서 떠나는 세계기차여행'전 6월29일~9월8일. 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6시. 입장료 1만2천원(균일). (780-6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안전대책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안전대책 미아방지 팔찌 무료 대여 … 아이 위치 쉽게 파악해파리 막는 그물망 설치 … 노보텔~조선호텔 구간 전국 최고 피서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안전한 해수욕장 명성을 이어간다. 우선 수십만 피서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백사장에서 아이를 잃어버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아방지용 전자팔찌를 무료로 빌려준다.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 휴대폰으로 본인 확인만 거치면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사용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미아방지용 전자팔찌를 아이가 착용하면 백사장에서 잃어버릴 경우에도 위치를 실시간 추적, 5~10분의 빠른 시간에 찾을 수 있다.또 해운대 해수욕장의 불청객 ▶해파리를 막는 그물망도 설치한다. 해양수산부는 7월 중 해수욕 통제선 바깥에 길이 1.4㎞ 높이 6m의 그물망을 설치, 해파리 유입을 원천 봉쇄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해파리 차단 그물망은 국립수산과학원이 3년 연구 끝에 개발, 조류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해파리 유입을 막을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것이다. 해수부는 전국 해수욕장마다 매년 해파리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차단 그물망을 개발, 올해 처음 해운대와 인천 을왕리 해수욕장에 시범 설치한다.피서객 안전을 책임질 ▶119시민수상구조대, 해양경찰,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도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월21일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피서객 안전 지키기에 나선 것. 물놀이 안전지킴이들은 이날 소방헬기와 제트스키, 서핑보드를 이용해 바닷속 조난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시범을 보이며 올 여름 피서객 안전을 책임질 것을 다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제3회 젊음의 축제 부산예술회관 야외무대 공연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수영 강변 작은음악회 수영 강변 작은음악회 야간명소로 이름을 얻고 있는 수영강변 산책로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 차없는 문화의 거리와 시기를 맞춰 7, 8월 격주 토요일 오후 8시 재즈, 클래식, 마임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실시한다. 장소는 수영현대아파트 103동 앞 광장 데크. 공연 : 크로스노트 재즈공연(7.13), 마임 퍼포먼스(7.27), 현악4중주클래식공연(8.10), 통기타 연주(8.24) 문의 : 구청 문화공보과 610-4061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분식점·패스트푸드점도 원산지 표시 분식점·패스트푸드점도 원산지 표시 6월28일부터 분식점·패스트푸드점 할 것 없이 모든 음식점들은 메뉴에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부산에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위탁급식소·집단급식소 등 7만여 곳이 해당한다.원산지를 표시해야 하는 품목은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쌀·배추김치·광어·우럭·명태·고등어·갈치 등 16개 품목.원산지 표시는 메뉴판이나 영업장 게시판의 음식명 바로 옆이나 밑에 표시해야 하고, 글자 크기도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크게 적어야 한다. 만약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았을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거짓으로 표시했을 때는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부산박물관 역사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제29기 부산박물관 역사문화강좌 부산박물관은 부산의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부산이야기, 광복 이후 부산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29기 부산박물관 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한다. 일찍이 이 땅의 교두보였던 부산은 식민과 전쟁을 겪어내는 동안,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과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이산과 회기, 상흔과 회복의 땅이었다. 비단 전쟁의 시대에서 뿐만 아니라, 산업화와 경제성장 그리고 민주주의의 정착 과정에서도 부산은 역사의 중추가 되었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그대로 표출하고 있는 부산을 함께 이야기한다. 강의는 8. 6(화) ~ 8. 9(금). 13:30~17:20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고, 접수는 7. 8(월) ~ 7. 20(금)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kr/) 에서 선착순 접수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해운대도서관에서 만나는 퓨전 매직 & 레이져 & 버블쇼 스토리 해운대도서관에서 만나는 퓨전 매직 & 레이져 & 버블쇼 스토리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관장 박정기)에서는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이할 수 있도록 토요스쿨 특별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공연일시는 7월 13일 토요일 10:00부터 11:00까지이며, 유아와 초?중?고 학생 및 일반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신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를 통해 7월 2일 화요일 09:00부터 7월 7일 일요일 24:00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수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공연내용을 살펴보면 퓨전 마술공연이 펼쳐지는데 「매직 &레이져 &버블쇼 스토리」라는 타이틀로 단순한 마술이 아닌 아기자기한 동화 속 동물들이 등장하는 독서이야기 형식의 신개념 매직 버블쇼와 화려한 레이져쇼가 진행되면서 재미만 주는 일방적인 공연이 아니라 관객과 소통하는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유아와 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에게도 흥미진진한 매직쇼가 될 것이라고 본다.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관람료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평생학습과(7090-953~5)로 문의하거나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로 열람할 수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해운대의 과거 현재 재조명할 사료 모집 해운대의 과거 현재 재조명할 사료 모집구청사 별관에 ‘역사관’ 설치…수장품 7월 말까지 기증받아타임캡슐에 담을 구민소망메시지와 사진 접수…2080년 개봉 해운대구는 오는 9월에 준공되는 재송동 신청사 별관 1층에 ‘해운대구 역사관’을 설치하기로 하고 후대에 남길 가치가 있는 해운대 관련 자료를 기증받는다. 모집기간은 7월 말까지로 일반주민, 공공기관,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운대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자료, 생활상을 드러내는 물품, 시민 생활과 사회문화상을 담긴 물건이면 된다. 기증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으면 된다. 현물사진이 첨부된 기증신청서를 이메일(soomog@korea.kr)이나 우편(해운대구청 기획조정실 역사관 설치 담당자 앞) 접수하거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심사를 통해 수장 여부를 결정하고 수집된 사진과 물품들을 역사관에 전시해 매력있는 해운대구의 과거와 현재를 알리는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청사별관 준공을 기념해 ‘해운대구 타임캡슐’에 넣을 ‘구민 소망메시지’와 ‘구민 모습 남기기’에 참여할 사진을 모집한다. ‘해운대구 타임캡슐’은 해운대구가 ‘부산시 직할출장소’에서 ‘해운대구’로 승격한 지 100주년을 맞이하는 2080년 4월 1일 승격축하행사 때 개봉할 계획이다. ‘소망메시지’는 개인적인 소망이나 미래 손자·손녀에게 전하는 글 등이면 되고 ‘구민 모습 남기기’ 사진은 해운대구 승격의 해인 1980년에 태어난 주민이나 2013년 출생아동의 사진과 남기고 싶은 말을 적어 이메일(soomog@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약시 개선사례 - 시력훈련으로 안경을 벗자 약시 개선사례 ! 요즘 아이들의 시력 관계로 엄마 아빠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눈과 관련한 환경들이 이전 보다도 너무나 여락하여 아이들의 시력은 급속히 근시로 진행되어 떨어지고 있고 원시, 사시, 부등시, 약시 같은 시력이상도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많아져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초등 4 년생인 어린이가 1.2 시력훈련센터에 등록을 하였다. 아이엄마와의 상담 내역과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보면 유치원 때부터 0.6의 낮은 시력으로 생활을 하다가 2년 전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하였으며 1년전 어느 날 안경을 썼는데도 잘 보이지 않아 안과에가 검사한 결과 교정시력 0.3약시라고하여 다시 대학병원에 가서 조절 마비제 투여 검사와 MRA 뇌 자기공명검사 등 여러 가지 정밀 검사를 하였는데 또 다시 0.3약시 판정을 받고 1년 동안 통원치료 하였으나 시력의 진전이 없어 온 집안이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교정시력이 0.3정도면 군대에도 갈 수 없는 시력장애이기에 또 더 악화된다면 아찔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시력훈련을 통하여 나빠진 시력이나 약시가 좋아 질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소개 받아 해운대에 있는 1.2아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그동안의 자초지종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센터 원장님의 말씀이 아이의 눈과 같이 나빠진 시력이라 하더라도 1년 정도 훈련해보면 좋아 질 수 있으며 12 여년 동안 센터에서 약시 아이들과 성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시력개선 및 회복된 사례가 많고 현재도 많은 회원이 훈련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대학병원에서 1년이나 치료 해도 효과가 없었는데 혹시나 하는 맘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시력훈련이 한달이 지나면서 교정시력이 0.6 나안시력도 0.6으로 개선되어 이게 꿈인가 하고 병원에 가서 다시 확인하니 0.6이 나와 너무나 기뻤다 집이 구서동이라 해운대까지는 먼 거리 이지만 약시개선과 안경을 완전히 벋기기 위해 열심히 다녀 이제는 약시도 개선되고 안경도 벗어 버리게 되었다.눈이 나쁜데도 이러한 시력훈련을 통하여 좋아 질 수 있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요즘은 눈 나쁜 사람만 있으면 열을 내어 소개하고 있으며 나빠진 눈도 시력훈련으로 좋아 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구서동에서 김도원 엄마는 말한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