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영구 드림스타트센터 개소 수영구 드림스타트센터 개소저소득가정 12세 이하 아동 300명 대상 맞춤서비스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수영구 드림스타트''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9월 중순 수영구 드림스타트센터가 문을 열고 저소득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맞춤 통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대상 지역은 인구대비 저소득가정 비율이 높은 망미2동을 거점지역으로 수영동과 망미1동,광안1동,광안3동의 5개 지역.0~12세 아이가 있는 빈곤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와 욕구조사를 실시한 후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연계해 아동의 발달 단계별 욕구에 맞춰 보건,교육,복지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망미2동에 위치한 수영구 드림스타트센터는 옛 장애인자립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상담실,프로그램실,휴게실,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동래읍성 성곽 밟기 참가자 1,200명 모집 동래읍성 성곽 밟기 참가자 1,200명 모집 동래구는 다음달 12~13일 동래읍성 성곽을 돌며 동래의 역사와 문화재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동래읍성 성곽 밟기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 1천200명.행사는 1·2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1코스는 충렬사-군관청-동장대-인생문-북장대-북문(전투재현장), 2코스는 동래향교-서장대-동래읍성전투 포토존-동래읍성역사관-북문(전투재현장)이다. 해설을 따라 코스별 동래읍성 성곽밟기, 동래읍성 전투 재현 관람과 주변 정화활동 등을 펼친다. 참가자에게는 1일 2시간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준다. 참가접수 오는 6일~다음달 5일까지. 참가비 무료.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도시건축 시민투어 "부산 대표 영화· 컨벤션 건축물 둘러보세요" 도시건축 시민투어"부산 대표 영화· 컨벤션 건축물 둘러보세요" 오는 15일 부산의 대표 영화·컨벤션 건축물을 둘려보는 도시건축 시민투어를 실시한다. 투어는 이날 오전 10시 제2벡스코에서 모여 벡스코-제2벡스코-오디토리움-영화의 전당 견학-영화의 전당 소극장에서 영화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biacf.or.kr)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iacf@naver.com) 또는 팩스(888-4759)로 접수하면 된다.선착순 60명. 참가비 1만원(중식·영화관람비 포함).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기획 - 주부 재취업 어디서 어떻게② 주부 재취업 ‘의지’가 반이다 기획 - 주부 재취업 어디서 어떻게②주부 재취업 ‘의지’가 반이다 -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재취업센터를 적극 활용 취업을 하고 싶은 주부는 많다. 하지만 오랜 시간 주부로 살아 온 여성에게 재취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주부 재취업을 어렵게 하는 것이 사회적인 여건이나 가사, 아이들 문제 외에도 있다. 자신감 부족, 막연한 꿈, 높은 눈높이 등 주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가 많다. 꼭 재취업 하고 싶은 주부라면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주부 재취업을 알선하는 전문가의 조언과 다양한 자격증, 창업까지 알차게 알아보자. 김부경·이수정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하나, 주부 재취업, 전문가에게 묻는다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 김향근 주무관 상담, 교육, 취업까지 One-Stop “40~50대 주부들 중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찾아오는 분들이 있죠. 또 자격증은 이것저것 땄는데 직업으로 연계하고 싶어 찾아오기도 하구요. 우리는 단계별로 맞춤 상담과 교육, 취업알선을 돕고 있습니다. 물론 취업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부산광역시 여성회관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향근(37) 주무관의 첫 마디다.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공동지정으로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일·가정 양립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여성취업지원센터이다. 특히 김 주무관은 직업상담 중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진로설계, 자신감 향상, 이미지메이킹, MBTI검사, 모의 면접 등이 있어 재취업을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적극 권한다.“여성가족개발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관광코디네이터양성은 관광사업이 많은 부산에서 여성취업의 좋은 사례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가능한 다문화가정의 여성들도 취업해 많은 보람을 느꼈죠.”김 주무관은 일과 자녀양육을 동시에 해야 하는 주부들에게 가장 절실한 파트타임 일자리를 취업으로 인정하지 않는 제도가 개선되기를 바라며 또한 기업에서도 파트타임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가기를 희망한다. 실상 주부들에게 적합한 재취업의 형태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에서 일하다보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고 그것이 앞으로 새로운 방향의 디딤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요즘은 콜센터상담원으로 미혼여성보다 주부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이렇게 주부들을 선호하는 업체들은 새로운 시각으로 직원을 구해 효율적인 결과를 얻습니다.”김 주무관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서는 주부 스스로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 의지가 바탕이 되면 주부 재취업이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한다.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 신지연 능력개발팀장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도전 “아이들을 다 키우고 가사만 하다보면 무력감과 무료함을 견딜 수 없어 재취업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부도 생계형 취업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새로운 삶의 형태를 희망하며 재취업을 생각합니다.”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신지연(32) 능력개발팀장은 주부 경력단절여성도 구체적인 꿈이 있어야 준비부터 취업까지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사회생활을 하지 않은 오랜 시간의 문제, 나이, 여전히 감당해야할 가사까지 생각한다면 고급직종만을 선호할 것이 아니라 멀리 내다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내 상황에 맞는 교육, 작은 일부터 일단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속에서 실무경력이 쌓이고 자신감도 생겨 자신이 원하는 취업에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신 팀장이 주부 재취업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다. 센터에서 교육받고 창업에 성공한 40대 주부는 시급 5천원을 받고 빵집에서 일했다고 한다. 서비스, 위생 등 사소한 부분까지 많은 것을 배워 자신의 업체에 맞게 활용해 창업에 성공했다. 이렇게 취업이든 창업이든 낮은 곳에서 새롭게 배우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교육생 중 센터 안내데스크에 취업한 경우도 있어요. 다른 분들보다 적극적으로 재취업에 임했기에 가능했죠.”신 팀장은 여성들이 재취업을 하기에 걸림돌이 많지만 이런 것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한다. 센터에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미혼여성은 결혼과 출산으로 직장을 떠나야 할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부는 그렇지 않다. 자신에게 맞는 일이라면 더 오래오래 일하고 싶은 것이 주부들의 마음이다. 신 팀장은 주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현장으로 나가 보기를 적극 권한다. 둘, 취미에서 취업으로 가는 길 -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을 통해 제2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수료 후 창업이나 취업 전선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강좌가 인기다. ‘부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부산시의 16구 1470여 개의 평생교육기관을 검색하면 편리하다. ○부경대학교 평생교육원건강, 음악, 교양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육 과정은 물론 독서코칭지도사, 문화관광해설사, 미술심리상담사 등 전문교육과정과 영유아 놀이 전문 심리상담사와 같은 특별과정도 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하는 바우처사업인 ‘자녀의 성공을 돕는 학부모 코칭’ 강좌를 눈여겨 볼만하다.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직업능력개발계좌제 수업 중 한복 명장인 류정순 선생이 직접 강의하는 ‘실용한복’반은 주부와 취업준비생에 인기가 높다. ‘미술치료전문가’코스도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는 강좌다. ○동아대학교 평생교육원가족상담전문가(기초), 바리스타(2급)자격증과정, 방과 후 초등수학지도사, 색채심리사(기초), 입학사정관제 포트폴리오 지도사, 초등영어지도사(기초)를 비롯해 주부들이 도전해볼만한 다양한 자격증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여자대학 사회교육원유아교육 프로그램 중 동화구연지도사(심화). 몬테소리( 2012-09-07
- 부산시청 녹음광장 14일 시민 나눔장터 개장 부산시청 녹음광장 14일 시민 나눔장터 개장 부산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제76회 시민참여 나눔장터를 연다. 재사용품을 교환·판매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해 자율적으로 재사용품을 사고 팔수 있다. 판매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생활가전, 도서, 문구, 사무용품 등. 단 판매자는 1인당 물품 100점 이하를 판매할 수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불법차량 일제단속 나서, 구조변경·무단방치 대상 불법차량 일제단속 나서, 구조변경·무단방치 대상 9월 한 달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자동차를 비롯해 무단방치, 불법 구조변경,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자동차에 대한 일제단속이 실시된다. 이번 단속은 무등록, 타인명의(일명 대포차), 불법 이륜차, 번호판 훼손 등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화물자동차를 승용 용도로 개조하거나 불법 고광도전구(HID)를 설치한 경우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에 해당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어린이 낙동강 무료 생태체험 어린이 낙동강 무료 생태체험 오는 22일 을숙도에서 ''낙동강이 들려주는 생태이야기''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낙동강 에코센터 △4대강 수자원공사 을숙도체험관 △을숙도 철새공원 탐방 체험장 견학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80명이며, 벼룩시장 홈페이지(www.kidwill.co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공공근로 11일까지 접수마감 공공근로 11일까지 접수마감 부산시는 오는 10~12월 실시할 2012년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 90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청년일자리창출, 일반노무사업, 전산화사업 등이다.대상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구직을 등록한 실업자다.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구직등록필증을 갖고 오는 11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구·군청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군별로 근로기간 및 참여인원, 접수일정 등이 조금씩 달라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구·군청으로 반드시 문의·확인해야 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어르신, 따뜻한 점심 드시러 오세요” 부산적십자사 무료 급식소 재송2동서 문 열어 “어르신, 따뜻한 점심 드시러 오세요”부산적십자사 무료 급식소 재송2동서 문 열어 지난 3일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재송2동에 ‘이동하는 따뜻한 밥상’이 문을 열었다.‘이동하는 따뜻한 밥상’은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부산적십자사의 무료 급식소다.지난 3일 문을 연 무료 급식소는 재송2동 반여성당 내에 자리해 있다.오는 11월 말까지 월~금요일,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주말, 공휴일,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매일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동 급식 차량을 이용해 따뜻한 밥과 국, 계절 반찬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려 500여 명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배식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한편, 해운대구 관내 7개 복지관에서도 경로식당을 운영해 결식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
- 영화의전당 매주 월요일 오후…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 무료상영 “예비영화인들의 첫 작품 공개”영화의전당 매주 월요일 오후…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 무료상영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다양한 장르의 독립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는 영화의전당 ‘인디스데이’가 오는 9월 한 달간은 특별히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제작워크숍 작품 상영회’로 꾸며진다.영화의전당 ‘제작 워크숍’은 국내외 유명 감독을 비롯한 부산지역 독립영화감독들로 구성된 뛰어난 멘토들과 함께 시나리오 단계부터 촬영과 편집 단계에 이르기까지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배우며, 실제로 영화를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인데, 제작 워크숍의 결실을 볼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이번‘인디스데이’다. 9월10일(월) 오후 7시에는 김종관 영화감독과 함께 진행된‘2012 여름영화캠프’의 완성작 9편을 상영하며, 마지막으로 9월24일(월) 오후 7시에는‘2012 부산외국어대학교 연계 영화제작워크숍’과‘2012 영화의전당 아카데미 영화제작워크숍 1’에서 반년에 걸쳐 제작한 총 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인디스데이는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상영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단, 9월 17일은 영화의전당 휴관일이므로 상영 없음).한편,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영화의전당 아카데미는 영화를 사랑하는 일반인 및 영화 관련 전공자 모두에게 열린 교육공간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특히 두레라움 프렌즈 유료 회원은 회원 유형에 따라 무료수강 및 할인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관련한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 (www.dureraum.org)에 꾸준히 공지된다. 장정희 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