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형규 칼럼-족집게 선생님 필자에게는 지난여름 방학동안 가르친 학생들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학생들이 몇 명 있다. 이들 대부분은 어려운 공부 환경 속에서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필자를 찾아온 학생들이다. 여기에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많았다. 그 중에 어린 아이가 둘이나 있는 엄마이면서 직업이 여자군인인 학생이 있었는데 오늘 그 학생에게서 문자가 날아왔다. “선생님, 여름방학동안 믿고 열심히 했더니 목표했던 점수를 넘겼습니다.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저에게 행운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이모티콘으로 화려하게 곁들여서 고맙다는 말을 연발한다. 필자는 필자에게 배움을 얻은 학생들에게 이런 문자를 많이 받는다. 학생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자신들이 놀랄만큼 성적이 향상되었다는 사실에 즐거워하면서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이용하여 자랑하듯 글을 써서 보낸다. 말하기 다소 부끄럽지만, 단기간에 점수가 많이 올랐다는 소문은 입에서 입을 타고 퍼져나가서 필자는 이 바닥(?)에서 꽤 알려진 사람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필자는 언제까지 점수가 반드시 나와야한다며 ‘단기점수상승’에 대한 ‘족집게 강의’를 학교를 비롯한 여러 곳으로부터 부탁을 받는다. 그러나, 절박한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지 상관없이 점수만 오르면 그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마련이지만 필자는 이런 요청에는 단호히 ‘NO’ 라고 말한다. 앞서 언급한 여군학생도 처음 상담할 때부터 자신은 절박하다며 조급함을 나타냈으나, 필자는 그런 자세라면 가르칠 수 없다고 처음에는 거절을 하였다. 그러나, 배움에 대한 눈빛이 너무 맑았고 또한 하드웨어 자체는 잘 갖추어져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필자가 시키는 대로 한다는 조건으로 수강을 허가하였던 터였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소위 얘기하는 막힌 맥을 풀어주면 실력이 폭발하여 2~3주 공부만으로 점수가 터지는 학생들도 있으나, 모든 학생들이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다. 따라서, 주어진 시간이 임박하였더라도, 필자가 시행하는 영어공부자체는 기본기와 핵심을 철저하게 다루면서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통하여 상위개념과 주위개념을 자세하게 익혀 갈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정해서 이루어진다. 이는 영어 공부에 있어서 임시방편이 아닌 정면승부를 의미한다. 공부에 있어서 임시방편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쉽게 가는 길을 한번이라도 경험한 사람은 그 길이 궁극적으로 자신의 목적지로 안내하지 못 할 것이라는 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고민은 생략한 채, 우선 편한 것을 고집하게 마련이며 결국, 다음 기회조차도 잃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방법의 용이함’이 아니라 장기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의 정확성’이라는 점이다. 즉, 우선 당장의 20점 30점 상승이 아니라 자신이 꼭 필요한 점수에 대한 장기 목표에 맞추어서 학습방법은 선택이 되어야한다. 두 번째로 학습자가 생각하여야할 것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안정적인 심리확보이다. 즉, 공부는 심리싸움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공부할 수 있는 심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조언하다. 필자가 앞서 언급한 여군학생에게 끊임없이 주문한 것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남편과 최대한 나누어서 자신에 필요한 학습시간을 반드시 확보해 달라는 것이었다. 학습자가 해야 할 일이 많거나, 여러 가지 생각을 다양하게 하고 있으면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 적어도 자신이 공부하고 있을 때는 모든 것을 최대한 잊어버리고 집중하는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 시간에 대한 단축은 이런 조건들을 하나하나 충족 시켜가면서 그러한 것들이 효과적으로 달성되었을 때 일어나는 부수적인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가져야한다. 오히려,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고 이렇게 걸리는 시간을 아까워해서는 안 된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라는 말이 영어에서도 정확하게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들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을 포함한 모든 공부에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하다. 특히, 내신시험과 같이 우선 임박한 시험에 대한 점수상승에 급급한 나머지, 이해 없이 문제를 외우는 방법으로 공부를 한다면, 고등학교 최종 관문인 수능에서 제 성적을 절대로 낼 수 없다. 따라서, 교육자들은 임박한 일정으로 인하여 부득이 하게 일부 편법을 제한적으로 동원하더라도 큰 틀은 반드시 유지를 해주어야만 장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9
- “우유팩 모아 화장지로 바꿔가세요”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9월부터 ‘종이팩&harr화장지 교환 사업’을 시작한다. 시는 일반 폐지보다 경제적 가치가 높은 종이팩의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종이팩은 제대로 분리해 재활용할 경우 고급 화장지 등으로 재생돼 일반 폐지보다 2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일반 종이와 섞여 배출되면 재활용 처리 과정에서 녹는 속도가 달라 재활용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료다.특히 우리나라에서 연간 발생되는 종이팩은 약 7만톤에 이르나 70% 가까이 매립·소각돼 재활용율은 30% 미만에 그치고 있어, 종이팩을 100% 재활용한다면 140만 그루의 나무를 아끼고, 500억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대적인 시민홍보와 함께 9월부터 종이팩 500g당 친환경 화장지 1롤을 교환하는 캠페인에 들어간다. 교환 장소는 구미시 선산·고아읍과 19개 동사무소로,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워 물로 헹군 다음 건조시켜 납작하게 펼쳐 모아가야 한다. 화장지 1롤을 교환할 수 있는 종이팩(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500g은 200㎖ 우유팩 50매, 500㎖ 우유팩 28매, 1천㎖ 우유팩은 18매 내외다. 문의 : 구미시청 청소행정과 054-480-5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9
- 중진공 경북본부, 학부모 대상 중소기업 인식개선 나서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중교)가 지난 26일 문경공고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중소기업 취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이 교육은 중소기업 일자리의 장점만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중진공 으뜸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학부모의 인식을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으뜸기업은 중진공이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복지·기술·미래·글로벌으뜸 4가지 유형의 대표기업만이 선정되며 전국 1004개, 경북본부에는 37개사가 지정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한 문경공고 학부모는 “이번 강의로 중소기업도 근무환경이 청결하고 기업 전반의 폭넓은 업무경험은 물론 빠른 승진과 금전적 보상이 이루어지는 장점도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중진공 김중교 경북본부장은 "인력난에 허덕이는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고, 특히 특성화고생의 직업선택에 많을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중진공은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청년층 취업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고교, 대학교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현장탐방 ▲중소기업 인식개선 특강 ▲중소기업인 릴레이 특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9
- 구미시 공무원 소송수행 능력 눈길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관내 미등기토지에 대해 제기되는 소유권확인 소송에 대해 최근 3년에 걸쳐 총30여건을 수행한 결과, 소송 진행 중인 4건 이외에 소송이 마무리된 22건은 승소 및 화해권고로 각각 확정되어 총74%의 높은 승소율을 보였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시는 공무원이 직접 소송을 수행해 업무능력을 높이는 한편 1억1천만원의 변호사수임료를 절감하는 결과도 얻었다고 밝혔다.소유권확인 소송은 과거 6.25전란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 1952년 3월 30일 지적 복구된 미등기 토지가 대상이 되며, 소유권보존 등기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가를 상대로 소유권확인 소송을 제기하여야 한다.김정섭 부동산관리과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송수행으로 진정한 권리자는 권리를 지켜주고, 악의적인 생각으로 타인의 권리를 침탈할 의도를 가진 자는 반드시 패소시켜 엄정한 법질서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9
- 구미시, 추석맞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구미시가 추석을 앞두고 자금수급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와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운전자금 530억원(도130억, 시400억)을 접수,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도 3억원)까지 융자추천이 가능하며, 타시군 이전업체,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에 대해서는 3억원(도 5억원)까지 융자금을 추천하고 융자 실행시 발생이자의 4%(도 3%)를 1년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12년 5월부터 경상북도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시설자금은 매월 둘째주 월요일~금요일까지 5일간 접수를 받아 신속하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으며, 지원범위는 3년간 7.5%이다.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에 관한 내용은 시청홈페이지(www.gumi.go.kr) 새소식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구미시 운전자금은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8월 20일~27일까지, 경상북도 운전자금은 구미시청 기업사랑본부에서 8월 18일~22일까지 각각 접수하며, 자세한 문의는 시청 기업사랑본부로 하면 된다. 한편 1996년부터 구미시 특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은 현재까지 총 5783개사 1조927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 자금지원으로 누적 추천금액이 1조 ,300억원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는 경제상황의 흐름에 따라 기업체가 유동성 있게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운전자금을 편성 지원함에 따라 지난 2009년에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고용불안정을 겪은 중소기업체를 위해 고용안정자 1218억원을, 지난 7월에는 환율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자 특별운전자금 26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재까지 경상북도 운전자금 3489억원을 융자 추천하여 구미시 운전자금 지원과 더불어 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문의 : 054-480-60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구미대, 5년 연속 취업률 80% 이상 달성 ‘기염’ 9월에 시작되는 2015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부모와 입시생들이 긴장하는 가운데 최근 5년 연속으로 취업률이 80%를 넘긴 대학이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이창희 취업지원처장은 지난 20일 “올해 취업률도 80%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구미대는 교육부가 건강보험가입을 기준으로 취업률을 조사한 2010년부터 5년 연속으로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구미대는 지난해까지 졸업생 1천명이 넘는 규모를 갖춘 전국 모든 대학(2~4년제)에서 4년간 줄곧 1위를 지켜 왔다. 매년 80% 이상의 취업률을 유지하며 4년 평균 83.7%의 경이적인 취업률을 기록했다. 4년 연속 80%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한 대학도 구미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이 처장은 “구미지역은 인구와 기업이 점차 늘어나는 성장 산업도시로 대기업을 비롯 첨단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향후 취업 전망 역시 매우 밝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2014 구미시장배 시민화합 래프팅 대회 개최 구미시가 오는 24일까지 낙동강수변공원을 이용한 ‘2014 낙동강 워터 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1시 30분 낙동강 수상레저 체험장에서 ‘2014 구미시장배 시만화합 래프팅(IBS)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기관단체 및 체육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 동국대 카누시범단의 시범경기, 래프팅대회 등이 진행된다.이 대회 주요 경기종목은 읍면동 대항의 래프팅 대회이며, 9인증으로 200미터 시민화합부로 나눠 진행하며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우승팀에게는 최고 50만원에서 10만원의 상금과 우승컵을 시상할 계획. 이와 함께 일반 참가자들에게는 수상레저 체험장에서 카누 카약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구미는 레저스포츠 메카로 지역적 특성을 부각, 향후 수상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화합과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심학봉 국회의원 “구미 경제 구미산단 재창조에서 시작된다” 심학봉 국회의원(새누리당 구미갑)이 지난 15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산업단지가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혁신단지 사업 등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산단 정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윤상직 장관의 이번 구미산단 및 합동방재센터 방문은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박근혜정부의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윤 장관은 단지 내 업체를 방문?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및 구미1산단 입주 중소기업인 20여 명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심 의원은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 집적지로서 우리나라의 산업 근대화를 이끌었던 구미산단은 수치상으로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실제로 구미시민들과 산단 내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그에 못 미친다”며 “2000년~2012년 사이 구미산단 연평균 생산은 29%, 수출은 24% 증가했고, 올 4월 기준 구미시 관내 기업체 수는 3천여개, 근로자 수는 11만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산업단지의 노후화 및 대기업의 투자 축소, 산업구조 전환 지연 등으로 단지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심 의원은 “구미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는 구미산단 재창조에 있다고 확신한다”며 “산업부 주도로 추진 중인 혁신단지 사업으로 구미1산단에 최대 총사업비 3천억원이 집중 투입되고, 동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 및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추가로 담아 본 의원이 지난 5월 대표발의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구미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구미시 정기분 주민세 18억원 부과 구미시가 2014년도 정기분 주민세 17만여건에 18억원을 과세기준일인 8월1일 현재 개인(세대주) 및 개인사업자 법인에게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대비 2천여건 5700만원(3.1%)이 증가한 것으로, 주된 세액 증가 요인은 인구와 사업자의 증가로 분석됐다.구미시는 납세자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은행 CD/ATM 기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납부, 신용카드 납부, 인터넷 납부(www.wetax.go.kr), 지방세 ARS납부시스템(1899-0093) 및 납세자 전용계좌 납부(054-443-1122)등 여러 가지 납세편의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또 시는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제로 납기 내 납부자를 대상으로 연말에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도 지급할 계획이다.문의 : 구미시청 세무과 054-480-68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제3회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찾기 UCC 공모전 개최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박영석)가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 찾기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되찾아올 방안과 활용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재청, 경상북도,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교육청 등과 함께 ‘제3회 국외소재 문화재찾기 UCC공모전’을 개최한다.UCC 작품은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의 가치를 재조명한 내용, 문화재의 훼손이나 방치한 내용, 국외에 소재한 우리문화재의 탐방이나 역사성 있는 새로운 문화재등을 주제로 CF, 캠페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취재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2분 이내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내외국인 모두 응모 가능하다.‘접수기간은 오는 10월 1일~31일까지이며 신청서와 작품을 이메일(gbc7@hanmail.net)이나 (사)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gbcs.go.kr)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문화재 및 영상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6점의 우수작을 선발하여 대상 100만원(1명,경상북도지사상), 최우수상 각 50만원(2명,경상북도지사상), 우수상 각 30만원(3명,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회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선발된 작품들은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찾기 캠페인 자료로 활용된다.우리문화재찾기운동본부 박영석 회장은 “우리 조상들의 얼이 깃든 국외소재 우리문화재에 대한 관심제고와 우리 문화재찾기운동의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