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가암검진 받아야 검진 후 2년 내 암 의료비 지원 가능 구미 보건소(소장 구건회)가 국민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5대암 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발병률이 높은 국가 5대암(위암과 간암, 대장암과 유방암, 자궁경부암)에 대해 건강보험료 하위 50%이하인 시민과 의료급여수급자중 검진대상자를 무료로 검진한다.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과 간암(고위험군)은 만40세 이상 남·여, 대장암은 만50세 이상(매년) 남·여, 유방암은 만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30세 이상 여성이 해당되며 국가 암 검진 결과, 암으로 확진된 경우 암 치료비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또,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40세(74년생), 66세(48년생)가 해당되며 검진대상자는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암 검진은 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지역 내 의료기관 40곳에 예약 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현재 암 검진 통지서를 3월중 이미 발송하였으며, 분실하였을 경우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구건회 보건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하는 국가 암검진을 받아야만 검진 후 2년 이내에 암으로 진단 받았을 경우 국가로부터 의료비 일부를 지원 받을 수 있다“며 ”연말에는 검진기관이 매우 복잡하므로 아직까지 암 검진을 받지 않은 주민들은 서둘러 검진을 받아달라“고 당부했다.문의 : 구미보건소 건강증진과 054-480-4064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9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품질생산 전문가 과정 개설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이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품질생산 전문가 과정을 5월 19일~6월 18일까지 개설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하여 지역 산업과 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일자리를 창출시키는 사업이다.이번에 개설하는 품질생산 전문가 과정은 만35세 미만의 취업 준비생이나 실업자들을 1개월(20일)에 걸쳐 품질생산의 전문가로 육성, 지역 기업에 취업을 알선하는 프로그램. 모집기간은 오는 5월 14일까지이며, 교육내용은 기본소양, 3정5S, 품질관리, 품질혁신, 6시그마, 생산혁신(IE)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초지식이 없어도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업진흥팀 054-479-2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09
- 구미무역사절단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회 열여 구미시가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일 구미시 아시아 무역사절단(단장 황종철경제통상국장)을 파견, 첫 방문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수출상담 활동을 시작했다.구미시 무역사절단은 지난 3일 오전 자카르타 현지 무역관을 방문하여 자카르타 송유황 무역관장의 강의로 인도네시아 경제구조 및 기업동향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이어 4일 열린 자카르타 바이어와의 단체상담을 위한 사전간담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쇼핑몰인 그랜드 인도네시아(Grand Indonesia)를 방문해 참가기업과 관련된 제품의 유통 및 판매가격 파악 등 해외 시장조사를 실시했다.지난 4일에는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에서 LED, 스마트모니터, 블루투스헤드셋 등 참가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본격적인 수출상구미시 무역사절단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수출상담 80건, 3523만불 규모의 실적을 거뒀다. 또 3300불 상당의 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는 성과를 냈으며, 자카르타 현지바이어와 제품수출 관련 MOU 체결하는 등 향후 764만불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9
-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부의사소통 교육 개최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부부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을 유히 할 수 있도록 부부의사소통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189일, 26일, 28일 오후 7시~9시까지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형곡동로2길 4)에서 열린다. 교육대상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30~40대 부부 10쌍.교육 내용은 집단상담과 부부의사소통 교육이 병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과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이와 함께 구미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11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함께 모집한다. 오는 19일 오후 7시에 물고기자리공방(형곡로19길 4)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미시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도자기문패(가훈)만들기 과정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가정당 1만원이다.문의 : 구미시 건강가정지원센터 054-443-0541, http://www.gumifamailynet.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9
- 구미대, 기업과 손잡고‘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신설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기업과 손잡고 학비의 50% 이상을 지원하고 졸업생 80% 이상의 채용을 보장하는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주목받고 있다. 구미대는 지난 6일 본관 회의실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전문업체인 대신기업(주), 대주산업(주)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로 ‘비즈니스융합과’ 신설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수요맞춤식 교육으로 산업체와 대학이 계약을 체결하여 산업체가 졸업 후 채용을 조건으로 50%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특정분야의 정규학과를 말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주로 4년제 대학에서 운영돼 왔으며 전문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사례여서 이번 협약의 의의가 크다.이번에 신설되는 ‘비지니스융합과’의 모집정원은 20명으로 올해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1년간 공통수업을 받고 2학년 때 회계, 마케팅, 바리스타 등 세부 전공으로 나눠진다. 협약업체에서는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 중 80% 이상을 의무적으로 채용한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우수 학생 모집과 선발 ▲우수 강사진 확보를 위한 협조 ▲기업 시설을 활용한 강의와 실습 ▲교육과정, 교재의 공동개발 및 교육 기자재 제공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신기업과 대주산업은 현재 평사, 건천(이상 부산 방향), 언양, 칠곡(이상 서울 방향)휴게소와 죽전(서울 방향), 칠곡(부산 방향)휴게소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국내 휴게소 최초로 식약청으로부터 해썹(HACCP) 적용업소로 지정받은 대신기업은 올해 한국도로공사에서 발표한 ‘2013년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 휴게소’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정창주 총장은“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은 학비나 취업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으며 대학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9
- 구미사람책 도서관 ‘시민 정보 교류의 장’으로 구미사람책 도서관 ‘시민 정보 교류의 장’으로구미시(시장 남유진)와 드림구미시민네트워크(상임대표 윤영길)가 지난 1일 북카페(J커피하우스)에서 지역인사 5명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서비스 아카데미 ‘구미사람책 도서관’을 운영했다.사람책 도서관은 육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가진 지역인사 5명이??사람책??으로 참여하고,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가??사람책??을 직접 만나 육아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고, 구미 지역사회의 재발견과 아동의 심리, 놀이, 꿈, 독서지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사람책 도서관에 참여한 김 모씨는??직접 만나서 육아에 대한 궁금한 점과 경험담을 들으니, 책으로 습득하는 것보다 현실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유용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람책 도서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미시 배정미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육아에 대한 경험이 적은 초보 부모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우리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발하여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사람책 도서관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6회 진행되었으며, 32명의 지역명사가 재능(지식)나눔에 참여했고, 중?고등학생 120여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기성세대의 경험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받는 새로운 지식전이 방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9
- 구미시, 국방신뢰성센터 유치 본격 활동 나서 구미시가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이 구축 예정인 ‘국방신뢰성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국방 전문가와 방산업체 관계자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신뢰성센터는 군수품 장?단기 저장품 성능시험과 군수품 환경시험, 군수제품 신뢰성 검증 등을 수행하는 평가전문기관으로, 군수산업이 집적된 구미에 위치할 경우 방산업체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방산업 선진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기관이다.구미는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유도무기의 60%, 탄약의 40%를 생산하는 중심지역으로 LIG넥스원, 삼성탈레스, 한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260여개의 방산 업체가 밀집된 국내 최대의 국방산업의 메카이다. 특히, 구미지역은 금오공대, 금오공고, 전자공고 등 국방 인력양성 기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유치위원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전국의 국방산업 네트워크인 구미(국방전자)-영천(항공정비)-안강(탄약)-창원(화기)-거제(함정)의 지리적 기능적 중심지”라며 “방산기업-신뢰성센터-대학(교육기관)의 체계 구축으로 타 지역에 비해 월등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국방기술품질원 ‘신뢰성센터’의 구미지역의 당위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방산업체 관계자는 “국방신뢰성센터 입지는 국방기술의 민수이전과 민간 우수기술 활을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와 수출산업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입지가 선정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구미는 신뢰성센터의 최적지”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9
- 자꾸만 심해지는 어린이 근시 어떻게 할까 최근 들어 어린이, 청소년기 근시환자가 날이 갈수록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어린이 눈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2010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10대 43.3%, 9세 이하 24.1%의 근시 유병율을 보여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근시 비율이 전체 인구의 6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시는 조기에 발견하고 근시 진행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노티 안경’ 유재석 대표의 도움말로 ‘어린이 근시’에 대해 알아봤다. 어린이 근시 시작되면 성인되야 멈춰최근 어린이 근시가 늘고 있는 원인 중 가장 큰 이유로 꼽히는 것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3DTV 등 각종 디지털 기기. 또 요즘 아이들은 외부 활동이 많이 없는 편이라 멀리 볼 일이 별로 없고 학습시간이 길어서 눈의 피로가 잦다.유 대표는 “사람의 눈은 근거리를 볼 때 근시의 모양으로 초점을 조절해 보게 되는데, 근거리 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 각막 및 수정체가 근시의 모양에 익숙해지고 그 상태가 굳어져 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어린이 근시를 방지하려면 이 같은 기기의 사용시간을 줄이고 운동이나 놀이 등 야외활동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어린이 근시가 문제인 이유는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계속 떨어지게 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 어려서 시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성장이 멈추는 20세 전후가 되어야 근시의 진행이 멈춘다는 것이다. 또한 어렸을 때 근시가 있으면 시신경이 변형되어 어른이 되면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 어린이 근시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 근시 30% 완화 가능한 기능성 렌즈 고려먼 곳을 잘 보기 위해서는 얼굴을 찡그리게 되며, 이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정확한 시력 검안을 통해 적합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유 대표는 “시력검사는 만 3-4세 이후에는 가능하지만, 늦어도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반드시 정밀시력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6개월마다 1회 정기검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근시를 교정하기 위해서는 오목렌즈를 착용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 근시 진행 완화 렌즈를 착용하면 선명하고 편안한 시력뿐만이 아니라 추후 근시가 진행되는 위험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성장기에 안구는 몸이 크듯 크기가 성장한다. 그래서 기존에 오목렌즈 도수로 교정해서 잘 보이던 근시 도수가 안구(안축장)이 성장으로 길어짐으로 더 높은 오목렌즈를 교정해서 빛을 더 뒤로 밀어 주어야 잘 보인다. 그래서 성장기에 근시 도수가 올라가는 것이다. 아직 어린 아이인데 근시 도수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면 어린이 근시 완화용 렌즈를 고려해볼 만하다.근거리 볼 때 조절(근거리 보는 힘)을 덜 하게 하여 근시 진행을 더디게 하는 ‘마이오비젼’이나 ‘마이오피락스’와 같은 렌즈가 그것. 일반적인 경우 근시도수가 1~6학년까지 24단계가 떨어진다고 하면 이 렌즈는 12단계만 떨어지게 해 근시도수를 30% 이상 완화시켜준다. 유 대표는 “근시 도수를 완전히 교정하지 않아 근거리 볼 때 조절을 적게 하면 근시 진행을 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실험과 연구결과 인위적으로 근시를 낮게 처방하는 것은 근시 진행 완화에 효과가 없고 덜 보이는 원거리 시력은 피로만 쌓을 뿐이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꼭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도움말 : 이노티 안경 유재석 대표 054-441-1177이경희 리포터 hkjy683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4-28
- 형곡새마을금고 김철호 이사장, 구미대 산업경영과 특강 구미대 산업경영과(학과장 서영길 교수)는 지난 24일 형곡새마을금고 김철호 이사장을 초청해 전공학생들의 금융기관 취업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특강에서 김철호 이사장은 “금융기관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타인을 배려하는 품성과 협동정신이 중요하며, 스팩보다는 고객을 대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진정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금융기관 취업을 위해 집중력을 갖고 노력한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청년정신을 십분 발휘해야한다”고 강연했다.한편, 금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교수진으로 구성된 구미대 산업경영과는 취업전략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연합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졸업예정자들의 새마을금고 현장실습 등을 통해 실무에 강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산업경영전공 학생인 권예지 학생이 형곡새마을금고에, 김연경 학생이 경산 부림새마을금고에 취업하는 성과로 이어졌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1
- 구미시-대구은행 ‘여성친화금융’ 협약 체결 구미시가 지난 30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시장, 박인규 대구은행장, 김경환 대구은행 경북희망본부장, 김명자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미 여성기업인협의회장, 정춘애 여성경제인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금융’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지정과 더불어 지역내 여성의 권익 신장과 금융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자체결하게 되었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민ㆍ관 협력사업 1호이며 전국최초로 추진된여성친화금융 협약이다.협약에 따라 구미지역 13개 대구은행 지점에서는 구미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여성고객 전용라운지 사용 및 여성고객 전담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구미중앙지점에서는 모유시설 및 여성전용주차장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점차 다른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남유진 시장은 “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여성의 사회참여가 확대되고 지역 경제활동 및 경제성장에 능동적인 주체가 되길 바라며, 여성친화도시로써 여성을 배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편리한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