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구미 총 2,5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모바일 산업생태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 모바일융합기술사업단이 대경권 선도기업 대상으로 ‘대경권 스마트기기부품(모바일) 산업생태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구경북지역의 모바일융합 기기 관련 중소기업으로 현장애로기술지원, 시제품제작지원, 특허지원, 인증지원, 제품성능평가지원 5가지 분야로 나눠 관련기업을 지원하고, 세부적으로는 기술전문가지원, 공정자문지원, 모바일부품 분석지원 등 현장애로기술지원과 상용화 및 사업화 과정에 있는 시제품제작지원, 국내외 공인 인증 전 제품의 성능평가지원과 인증지원 획득을 위한 컨설팅 및 직접비용 지원, 특허 출원에 대한 등록비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올해는 한 지원 분야 당 최대 1000만원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 분야가 다르면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9월 17일까지 모집을 받아서 협약을 하게 되면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문의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www.geri.re.kr / 054-460-90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교통유발부담금 대상 시설물 일제 조사 구미시가 오는 21일까지 교통유발부담금 대상 시설을 상대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조사는 대중교통시설과 교통안전시설의 확충 및 개선과 도시교통 문제해결을 위해 쓰이는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연면적1,000㎡이상 시설물에 대해 실시한다.시는 지난 1월 도시교통정비촉진법시행령이 개정·시행되면서 공동·분할 소유시설물의 부담금 부과면적 기준이 100㎡이상에서 160㎡이상로 변경 되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고 밝혔다.한편, 시설물의 소유자는 30일 이상 부득이한 사유로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미사용 신고서와 이를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교통행정과로 제출하면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구미시청 교통행정과 054-480-62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5
- 남유진 시장, 전국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나서 남유진 구미시장이 전국의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에 나섰다. 남유진 시장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시장이 직접 담당부서 직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과 관련된 우수시설을 방문, 사업과 관련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잘된 점은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서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8월 중 3회 실시될 예정이며, 남도권, 충청권, 경기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방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남 시장은 지난 12일 전남 목포시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 박정희대통령 유품전시관 건립에 따른 제반 준비사항을 확인했으며, 낙동강 중심의 수변도시 조성과 대표 축제 개발에 참고코자 인근의 유달공원, 평화광장 음악분수 등을 견학했다. 이어 전북 전주시의 한옥마을을 들러 체험 프로그램 및 주요시설의 운영현황을 이후 시는 지난 14일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건립과 관련된 충주 국제조정경기장, 제천 청풍랜드 등을 방문했으며, 오는 22일에는 남이섬과 고양의 원마운트 스포츠클럽을 찾아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구미숲과 복합 스포츠 아레나 조성에 대한 청사진을 그릴 계획이다.남 시장은 “우수사례를 직접 방문하여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은 공무원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시정 현안사업들이 보다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다.”며 직원들의 꾸준한 우수사례 연구 및 현장 방문을 주문했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7월 초부터 담당부서별로 총 139건의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계획을 수립하고, 연말까지 계획된 사업을 포함하여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서별 벤치마킹 결과는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여,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5
- 구미시, 솔 중증장애인시설 운영 정상화 노력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최근 거주인 강박, 보조금 횡령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솔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의 운영 정상화에 나섰다. 시는 솔 이사회가 지난 11일 법인임원 9명 모두 사임서를 제출함에 따라 대표이사 해임의견서를 경북도에 제출하고, 다른 이사들의 사임을 승낙한 한편, 임시이사회를 구성해 법인 및 솔장애인생활시설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다.임시이사회는 신규이사 및 시설장을 선임해 솔장애인생활시설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단체, 의사, 교수, 언론, 장애인대표 등으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 솔 장애인 생활시설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운영되어 거주자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편안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부실 사회복지법인이 양산되지 않도록 수시 지도 감독을 실시하고 시설장 공백에 따라 과장중심으로 비상운영 체제로 전환하도록 했다. 또 주간 근무자들은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는 등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구미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과 노인복지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투명하고 건전한 보조금 집행을 위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5
- 구미경자구역 해제 후속 조치 TF팀 구성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구미경제자유구역이 지정 해제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해제 후속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이번에 구성 및 운영되는 T/F팀은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을 추진단장으로 총괄팀장, 투자통상과장, 실무팀 6개 부서(투자통상과, 도로과, 도시과, 부동산관리과, 민원봉사과, 선산보건소)의 업무 관련 담당계장 등 8명으로 구성되며 구미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에 따른 후속조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TF팀의 주요 역할은 경북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구미경제자유구역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 방안을 강구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T/F팀 추진단장은 “이번 T/F팀의 구성 및 운영으로 지정 해제 지역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5
- 주민이 행복한 도시 ‘행복학습센터’ 개강 구미시가 지난 11일 옥성면사무소, 도량동, 비산동 주민센터에 행복학습센터 현판을 설치하고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을 개강, 운영에 들어갔다. 이는 구미시가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국비 3150만원 등 총사업비 5천여만원 규모로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된 옥성면, 도량동, 비산동 3개소에 8월부터 12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행복학습센터는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8월 11일~12월 11일까지 4개월간 지역 수강생 25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3개 면·동 공통으로 진행되는 펀리더십 & 웃음치료 프로그램과 옥성면 3개(컴퓨터, 챠밍댄스, 요가), 도량동 4개 과정(국학기공, 전통다도예절, 기타, POP자격증반), 비산동 3개 과정(탁구, 노래, 요가) 등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시는 행복학습센터가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3개 행복학습센터에 ‘학습매니저’를 배치해 평생학습 상담, 홍보, 동아리 육성 등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5
- 구미대 새로운 특성화 3개 학과 ‘눈길’ 구미대학교(총장 정장주)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이버보안과, 소방안전과, 로봇메카트로닉스과 등 특화된 3개 학과를 신설한다.올해 입시에서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 학과들은 최근 사회적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는 분야들로, 해킹 등 정보유출과 관련한 사이버보안, 화재 및 재난 등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그리고 산업 경쟁력의 핵심인 다양한 첨단공학기술의 복합 응용 등이 포함돼 있다.사이버보안과는 정보유출관리, 해킹 등 사이버 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졸업 후 보안시스템 엔지니어, 보안컨설팅, 전산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소방안전과는 화재, 재난, 재해 등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전문인력으로 소방공무원, 안전관리원, 소방 및 재난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체 등에 취업하게 된다.로봇메카트로닉스과는 기계, 전기, 전자 및 컴퓨터 기술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총체적인 공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과로 산업 전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다. 특히 반도체, 로봇기구의 설계ㆍ가공ㆍ제작 업체, 기계설계 및 제어, 로봇 기기 운영관리 및 응용분야 등이 유망하다.올해 학과별 모집인원은 사이버보안과 40명, 소방안전과 30명이며 로봇메카트로닉스과는 기계·자동차공학부의 학부단위 모집(3개 학과 160명)에 포함되어 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이번에 신설된 3개 학과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취약한 부분이나 국가 미래의 동력이 될 21세기 유망 학과로서 이론과 실무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다”며 “신설된 학과에 적합한 우수한 교수 초빙과 특성화되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LG이노텍, 구미시장애인체육관 양궁시설 후원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이 구미시장애인체육관(관장 김숙희)이 운영하는 양궁장에 각종 시설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현재 우리나라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 양궁장이 없는 실정이여서 선수들이 훈련을 받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LG이노텍 구미사업장에서 양궁 후원에 두 팔 걷고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여상삼 LG이노텍 상무를 비롯하여, 남동수 구미시사회복지과장, 장재석 경북장애인양궁협회장, 한태원 구미시장애인체육회상임부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현판식을 가졌으며, 양궁선수들의 양궁시범도 진행되었다.LG이노텍 구미사업장 여상삼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지역내 장애인들을 위한 양궁장을 만드는 것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양궁선수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구미시장애인체육관 김숙희관장은 “양궁훈련장구축에 LG이노텍이 함께 해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양궁을 비롯하여 지속적인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으로 우리 구미시가 장애인체육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구미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 개최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금오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지난 4일~5일까지 초등학생 4~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운영했다.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캠프는 자연보호발상지 금오산 이야기 특강을 시작으로 녹색생활과 자연환경 체험,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체험 특히 6월에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 견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지속가능한 친환경 에코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이해와 환경보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친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구미시청 김영준 새마을과장은??어린시절부터 자연을 벗 삼아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솔선수범하여 푸른 구미의 미래를 책임지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
- 중남미 6개국 새마을지도자, 형곡 새마을금고 견학 구미 형곡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호)에 지난 8월 6일 볼리비아 콜롬비아 엘살바도로 온두라스 파라과이 페루 등 중남미 6개국에서 총 19명이 방문해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새마을연수와 관련해 실시되었다. 중남미 6개국 시장, 교수, 방송국 PD, 공무원 등이 새마을성공사례 등을 공유 하며 자국에 맞는 금융발전 모델과 추진방식을 학습하는 것으로 1,402개 새마을금고 중 금고운영과 지역환원사업 및 장학사업, 취미교실 운영 등에 모범이 되는 형곡새마을금고가 선정되면서 이루어지게 된 것.김철호 이사장은 “이번 연수단의 방문이 한국의 대표적 서민금융 시스템 및 제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새마을금고가 이룩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형곡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불우이웃돕기, 구미시 장학재단 등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회원교육을 통한 지역주민들과의 공동이익 추구를 위해 여성대학, 신용경제교육 및 다양한 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형곡새마을금고는 7월말 현재 자산 1,600억원, 공제 2,500억원을 달성하고 있으며 초우량 금고로 성장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