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학년도 대입 정시 대비 대면상담실 운영 도교육청은 전문상담교사의 체계적인 맞춤형 진학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대입에 대한 불안요소를 해소하고 사교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정시대비 대면상담실을 운영한다.이번 정시대비 대면상담실은 전북도교육청 7층 대입진학지도지원실에서 24일까지 일과시간(오전 9시~오후 6시) 중에 운영되며, 군산과 익산지역 학생, 학부모를 위해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군산교육문화회관과 익산교육지원청에서 운영된다.특히 전북지역 대입상담 경험이 많은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이 매일 오전 오후 각각 3-4명 씩 교대로 배치되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상담을 실시한다.한편, 도교육청은 체계적인 진학지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1일부터 12월 말까지 대입상담콜센터(1600-1615)을 운영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어린이 청소년 휴대전화 이용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자파를 줄이는 휴대전화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가운데 전북도교육청이 이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전북도교육청은 어린이는 성장 중이기 때문에 전자파에 더 약하고 해로울 수 있다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전자파 인체영향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의 휴대폰 사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정된 휴대전화 이용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는 가능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통화할 땐 휴대전화를 얼굴에서 조금 떼고 사용한다 ''통화는 짧게 할수록 좋다 ''통화가 길어질 때는 양쪽을 번갈아 사용한다 ''얼굴에 대는 통화보다는 문자메시지가 좋다 ''휴대폰을 이용할 때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안테나 수신표시가 약하면 전자파가 더 많이 발생한다 ''잠잘 때는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지 않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차단제품을 믿으면 안된다. 차단효과를 인증받은 제품이 없기 때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중·고교 학생부 정정사례 전수조사 전북도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정정사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교과·비교과 영역 정정사례 실태를 파악, 부당 정정 사례를 사전 예방하고 공교육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8일까지 1차 점검한 뒤 13~21일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위해 본청 장학관, 장학사와 현직 교사 등 총 5명으로 점검위원회를 꾸렸다. 점검 대상은 중학교 208곳, 고등학교 132곳 등 340개 전체 중·고교이며, 2011학년도 학생부 정정대장을 취합해 비교과영역 정정사례 중 특이사항을 살펴볼 계획이다.특히 비교과 영역 중 진로지도, 창의적 체험활동, 특별활동, 독서활동,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을 사후 정정한 사례, 오타·오기 내용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는 사례가 집중 점검 대상이다.다만 객관적인 증빙자료를 통한 정정사례나 오타·오기, 정확한 근거를 통한 누락사항 삽입(교과영역, 이수시간 등)은 정당한 보정으로 보고 2차 점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도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부당 정정사례가 적발되면 감사담당관에 감사를 요청해 상응하는 처분을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2012 하반기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 전북도교육청은 아이들의 기발한 생각과 재치를 담은 2012 하반기 영상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분야별 전문심사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각 분야별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5편, 참가상 10편(사진 30편)등 총 83편이 하반기 영상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UCC 분야는 왕신여자중학교와 성심여고에 재학 중인 이유진, 최은정 학생의 공동작품인 ‘작은 새 이야기’가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사진 분야에서는 이보람(군산푸른솔초)교사의 ‘학교는 보람이다’, 웹툰 분야는 덕일초등학교 황해륜 학생의 ‘함께라서 행복해요’가 각각 최우수작에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전북교육 e-교육소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북교육청 홍보 및 강의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전북도교육청 콘테스트 홈페이지(http://ucc.jbe.go.kr/ 수상작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학교’ 라는 주제로 10월 22일부터 3주간 접수를 받아, UCC 79편, 사진 138편, 웹툰 51편 등 총 268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도내 고교 수업료 5년 연속 동결 도내 공·사립 고등학교의 입학금과 수업료가 5년 연속 동결된다. 전북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도 공·사립 고등학교의 입학금과 수업료를 동결하기로 했다. 도내 고등학교의 수업료는 지난 2008년 2.78%가 인상된 이후 2009년부터 내년까지 5년 연속 동결되고, 입학금은 2006년 이후 8년째 동결된다.이에 따라 내년도 공·사립 고교의 연간 수업료는 급지에 따라 일반계 고교가 59만8,800~127만2,000원, 특성화계 고교는 42만~123만1,200원, 방송통신고는 8만2,800원이다.입학금은 고등학교는 3급지인 도서지역 1만1,500원부터 평준화지역인 1급지 1만6,200원까지 급지에 따라 다르다. 방송통신고 입학금은 5,000원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입학금 및 수업료를 5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전북도 "부영그룹과 프로야구 10구단 도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북도가 부영그룹을 구단주로 정하고 창단에 나서기로 했다. * 이평중학교 야구부전북도는 4일 ''10구단유치추진위''와 회의를 열고 전북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10구단 구단주로 부영그룹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치추진위 이연택 위원장은 "한국야구위원회가 정한 구단주 자격기준 등을 검토한 결과 재정능력이 충분한 단일기업으로 구단주를 정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북 무주리조트를 운영하는 부영그룹은 건설 등 17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자산규모 12조원대의 국내 재계 순위 30위 권이다. 전북도는 당초 지역에 본사를 둔 하림·전북은행 등 3~4개 기업을 묶어 ''향토기업 컨소시엄''으로 프로야구단 창단을 준비해왔다. 연고지도 단일도시가 아닌 전주·군산·군산·익산·완주를 묶어 ''프로야구 지역균형론''을 내세워 대기업인 KT와 손을 잡은 수원시와 경쟁구도를 형성하자는 취지였다. 그러나 ''구단 운영 능력 등이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규모 있는 단일기업 구단주 전략으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전북도는 12월 중순쯤 부영그룹과 10구단 창단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창단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 김승수 정무부지사는 "선수·코치 선발 등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협의는 끝났으며 숙소 건립 등 세세한 부분에 대한 협의 절차만 남은 상태"라고 말했다. 전북도가 구단주를 확정함에 따라 한국야구위원회가 창단을 결정하게 되면 프로야구 10구단 연고지는 수원(KT) - 전북(부영)간의 경쟁으로 결정될 공산이 커졌다.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고형숙 7th SOLO EXHIBITION 고형숙 7번째 개인전이 30일(화)까지 서신갤러리에서 열린다. 그는 자화상 작업을 할 때 거대 도시의 건물 안에 하나의 부속처럼 숨어 있는 인간, 곧 ‘나’의 모습을 수직과 수평 안에 숨겨 표현했었다. 이후 거주지가 바뀌면서(서울->전주) 개인의 내면보다는 수직과 수평으로 이루어진 도시의 외적 형상, 그 구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현재 ‘나’의 작업은 우리가 거주하고 생활하는 도시를 주된 테마로 하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현대의 사회에서 도시는 자연의 새로운 풍경이다. 현대화 이후 도시는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고, 도시 문명은 우리에게 새로운 자연의 풍경으로 변모하고 있다. 새로운 자연인 도시 안의 여러 가지 형상 중 다양한 욕망을 가지고 서 있는 건물의 형상은 대도시 안에서 별개의 형상으로 기억되는 것보다 수직과 수평의 건물이라는 ‘구조’로 인식된다. 그는 이러한 구조를 패턴화하여 도시를 표현하고 싶어 했다.다양한 건물 안에 살고 있는 인간의 외적 모습 또한 다양하지만, 그들이 바라는 삶의 욕망은 유사하다. 그들이 바라는 욕망은 패턴화된 도시의 형상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는 도시의 형상을 빌어 인간의 욕망과 삶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문의 : 063-255-16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박순호 개인 소장전 ‘완판본 한글고전소설’ 완판본문화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완판본 발굴에 일생을 함께 해온 박순호 원광대 명예교수 소장 완판본 한글고전소설 15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본 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완판본들은 출판된지 오래되어 낡고 시간의 무게가 쌓여 있으나 판소리의 소설화, 한글의 보급화와 더불어 전주지역에서 출판되어 전주가 ‘기록문화의 메카’, ‘출판문화의 땅’이라는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전주에서 출판된 완판본 한글고전소설은 23종이나 이번 기획전시에서는 이중 15종을 볼 수 있는 아쉬움이 묻어나지만 일생을 완판본을 수집하고 보존하는데 많은 희생과 노력이 묻어나는 박순호 교수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전을 마련하였다.이 전시는 11월 18일(일)까지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문의 : 063-231-22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물길 따라 가을을 찾아 떠나는 여행 누가 뭐라고 해도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은 역시 10월이 제격이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을 벗삼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수많은 예술가들도 자신만의 창의력으로 이 가을을 뽐내려 하지만 가을만의 풍요로움과 화려함, 그리고 그 여유로움을 다 담아내지는 못하는 듯하다.쾌청하게 맑은 휴일 날 오후, 수많은 인파로 들썩이는 축제의 현장이 아닌 수줍게 내려앉은 가을로 마음이 차분해지는 진안 용담호로의 물길 여행을 떠나본다.나고 자란 정든 고향을 잃은 설움, 망향탑에 담아전주역에서 30여분 정도 진안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우편으로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용담호 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여느 해 같으면 마른 날씨 탓에 호수의 수면위로 깎아지른 산비탈이 보일만도 하건만 올해는 한여름에 내린 폭우로 한없이 넓은 물그릇에 물이 가득 고였다. 도로변엔 아직 가을 냄새가 덜 하지만 유독 물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무들은 울긋불긋 붉은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10여분을 수변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하늘위로 우뚝 솟은 망향탑이 보인다.이 탑은 수몰민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위로하기 위해 ‘망향의 동산(진안군 정천면 모정리 산 136번지)’에 세워진 것으로 17개 마을 정천면 사람들의 추억을 고스란히 묻은 곳이다. 동산 아래 보상을 받아 새로이 형성된 마을이 보이고 만수된 용담호가 눈앞에 펼쳐진다. 팔각정 망향대에서 만난 김철진(31) 씨는 “저 호수 속에 저의 어린시절 추억이 모두 잠겨있어요. 고향집과 함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다 수몰되었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았던 골목길도 이제 모두 기억속에서나 존재하는 것들이지요.”나고 자란 정든 고향을 등지고 떠났다가 해마다 그 망향의 설움을 달래고자 부모님을 모시고 이곳을 찾는다는 한 젊은이의 말이다. 내려오는 길에 예전 마을의 안내표지석들이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밖에도 용담댐 주변의 상전면(망향의 광장), 안천면(망향의 동산)에도 실향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망향대가 있다.전북의 용수난 해결사 용담댐 용담댐 건설로 수천명의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야 하는 설움이 있었지만, 용담댐은 전라북도의 용수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다목적 댐이다. 92년부터 댐이 건설되기 시작해 10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야 댐은 완성되었고, 전설속 이야기처럼 금강의 상류에는 거대한 연못이 생기게 된 것이다.예로부터 이곳 용담에 거대한 연못이 생겨 그 연못에 물이 가득 차게 되면 용이 하늘로 승천한다는 마을의 전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용담댐은 전라북도 진안군과 무주군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댐의 규모로는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크다. 용담호는 임실군에 위치한 옥정호와 함께 전북의 큰 우물로 용담호의 물은 전북권과 군산국가산단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로 공급되고 있다. 덕분에 전주에 살고 있는 리포터는 충분한 물 공급으로 여지껏 물에 대한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살고 있음이라. 가을날 찾은 용담호는 만수다. 호수에 가득 고인 저 물처럼 많은 이들의 설움과 아픔도 가득하겠지만 여러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는 문명의 이기임에는 틀림없다.자연관 환경,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곳, 물문화관과 환경조각공원 용담댐 한켠에 2001년 3월에 한국수자원공사가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용담댐 건설과 관련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물문화관을 세웠다. 물문화관은 지상 2층 건물로, ‘문명, 자연 그리고 물’ 이라는 주제로 상설전시를 한다.1층 제1전시실에는 ‘지구의 탄생과 태초의 물’, ‘지구촌의 물’, ‘물의 순환’, ‘고통 받는 물’ 등 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에는 용담다목적댐의 현황과 수력발전관련 내용이 전시되어 있다. 2층의 제3전시실에서는 용담댐 건설로 수몰된 지역에 대한 갖가지 기록물과 분포도, 금강 상류의 동·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용담댐 전망대로 활용되는 야외테라스와 휴게실도 있다. 물문화관 건물 밖으로는 용담호가 끝없이 펼쳐지고, 호수를 따라 드넓은 공원 겸 광장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 용담댐 환경조각공원이 들어섰다.환경조각공원 중간에는 용담댐에 얽힌 전설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 용 조형물과 제각각의 명찰을 단 조각작품들이 살포시 내려앉은 가을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다. 이 작품들은 청산 이웅휘선생님이 용담면 와룡마을로 귀촌한 이후 주변의 폐품들을 재활용하여 자연·환경·인간을 주제로 작업한 작품 101점을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이곳은 차로 달리던 길과는 사뭇 다르게 가을이 한가득이다. 형형색색 물든 단풍을 찾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풍요의 계절 가을에 은빛물결과 금빛물결로 일렁대는 만수된 용담호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들떠있던 마음이 한없이 고요해진다. 호수 주변으로 유독 가을이 짙다.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전국 청소년 영어경연대회 신청 접수 2012 전국 청소년 영어경연 본선대회가 12월 16일(일)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이에 예선접수가 11월 7일(수)부터 11월 19일(월)까지 이루어지며, 11월 30일(금) 대회 홈페이지(http://www.iloveenglish.org/paju/)를 통해 그 결과가 발표된다.참가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개인 혹은 단체(※ 1년이상 해외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학생 또는 외국인 학교를 졸업하거나 재학중인 학생은 참가대상에서 제외된다. 단, 2주 이내의 체류 및 만 2세 이전의 체류기간은 포함되지 않음)로 참가분야는 개인스피치 1인, 드라마 3-4인 이하의 그룹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주제는 자유 주제로 개인 스피치 3분 내외, 드라마 5분 내외의 분량이면 된다. 문의 : 1588-0554, 031-956-2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