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전북 총 3,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절기 노숙인 안정대책 추진 전주시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본격적인 동절기의 시작을 앞두고 한파로 인한 동사사고 및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취약한 주거상태에 노출되어 있는 노숙인들의 보호를 위한 ‘노숙인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으로 전주희망의집 등 노숙인 쉼터 2개소를 운영하고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지원 및 거리상담팀을 구성, 2012년 12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노숙위험지역 및 다중집합장소를 선정 순찰 및 상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덕진구 생활복지과는 관내 노숙인 쉼터인 희망의 쉼터와 연계하여 버스터미널과 덕진공원 주변 등 노숙인 집중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점검 및 조사 활동을 펼쳤다. 노숙인이 발견 될 경우 노숙인의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시설에 입소시키거나 응급환자인 경우에는 병원에 치료조치를 취한다. 또한 노숙인 중 근로능력이 있고 일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희망근로와 자활사업에 우선 선정하고 취업지원센터에서 구직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전북 최고의 환경교육기관 우뚝 전북도자연환경연수원은 올해 전북도 최고의 환경교육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미래세대에 다양한 환경교육을 제공해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고 특히 친환경적인 생활을 유도하는데 주력했다. 연수원이 역점사업을 추진한 ‘찾아오는 환경교실’은 90기수 9200여명(연인원)이 참여해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경험했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안전한 먹거리 등의 강의와 비누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로컬푸드, 천연염색, 저탄소 테라리움,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 그리고 오리엔티어링, 자연사박물관 견학 및 관찰, 생명의 숲 체험 등 야외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뿐만 아니다. 지리적, 교통 여건상 연수원에서 학교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원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지구환경/기후변화강의, 환경오염/친환경생활 강의, 자연 생태 강의, 숲 체험, 안전한 먹을거리 강의 및 체험, 하천 체험, 에너지 강의를 진행했다. 50기수 425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도내 교육CEO와 환경지도교사 대상으로 한 교직원 환경교육(3기수 500여명) 유치원 및 유아들의 놀이와 체험을 통해 이루어지는 ‘숲속 유치원’(8기수 700여명) ‘NGO 자연캠프’(30기수 3600여명) 등에 2만5360명이 차별화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원이 자체적으로 정한 올해 목표의 97%로 12월의 교육일정을 고려하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환경부 제8차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심사에서 3개의 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아 기존 2개의 인증프로그램과 더불어 한층 내실있는 환경교육의 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내일신문 편집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12월 자연생태 기후변화 체험교실 참여자 모집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은 12월중에 실시하는 ‘자연생태 기후변화 체험교실’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운영일은 9일(일), 16일(일), 22일(토), 29일(토) 총 4회로, 7세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인원은 기별 30명 총 120명이다.전화접수(063-281-2831, 2832) 또는 E-mail(kch6879@korea.kr)로 접수 가능하며, 모집 완료시까지 선착순이다. 내용은 1기 점핑클레이&오르골 공예품 만들기, 2기 나무공작품 만들기, 3기 크리스마스토피어리 액자 만들기, 4기 비누꽃 강아지 장식셋트 만들기로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일요일은 오후 2시~4시, 토요일은 오전 10시~12시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도내 특성화고생 15명 LH 공채 합격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처음 실시한 고졸 신입사원 공채에 도내 특성화고생 15명이 합격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LH는 창사 이래 최초로 공기업 최대 규모인 고졸 신입사원 200명을 선발했으며, 도내에서는 전주공고 8명 등 총 15명이 합격했다.이번 LH 공채에는 전국 653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97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10대 1에 달했다. LH는 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면접 등을 거쳐 112개 학교에서 200명의 합격자를 최종 선발했다.도내에서는 전주공고 8명, 전주생명과학고 1명, 이리공고 2명, 군산기계공고 1명, 군산상고 1명, 강호항공고 1명, 남원용성고 1명 등 총 15명이 합격, 고졸 출신 전체 합격자의 7.5%를 차지했다.합격생들은 인턴과정 없이 즉시 배치되며, 급여·교육 등 전반에 걸쳐 공기업 최고 수준 대우를 받게 된다. LH는 이들이 야간대학 진학 시 심사를 통해 등록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특성화로 살아난 고창북중학교 전북 고창군 고창북중학교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근 3년새 학생수가 100명 이상 증가해 화제다. 지난 2009년 각 학년 1학급으로 49명에 불과했던 고창북중은 2010년부터 매년 1학급씩 증가해 올해 6학급 150명으로 급증했다. 도내는 물론, 인근 광주ㆍ전남,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시군에서 전학생이 몰려 오고 있어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열만큼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고창북중은 2009년 자율학교 지정과 2011년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되면서 지역특성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급성장했다. 첨단 특별교실을 갖추고, 정규 수업 이외에도 영어ㆍ중국어ㆍ일본어회화, 골프, 전교생 1인1악기 지도, 다양한 체험학습 등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 또한, 기숙사를 운영하며 심야특강을 통해 늦은 밤까지 사교육 없는 명품 농어촌교육을 위해 학생과 전 교직원이 똘똘 뭉쳐 노력하고 있다.김은식 교장은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경쟁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농촌에 위치한 공간적 특징을 살리고 내실 있는 특기 적성 교육을 실시하면서 전학생이 급증했다는 것. 고창북중은 수준 높은 원어민교사가 상주하는 교내 영어체험학습센터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중국어, 일본어, 수학, 과학, 논술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마련했다. 아울러 전교생을 기숙사에 입사시켜 학생들에게 개인 맞춤형 교육을 빈틈없이 실시하고 있다. 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고인돌유적지와 판소리, 선운산,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등을 체험중심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해 ''자연 친화적 참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562-2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하림, 정읍에 최신식 도계장 준공 국내 닭고기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하림이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을 도입한 도계장을 세우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하림은 6일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925번지에 1100억원을 투자해 하루 20여만 마리의 닭을 처리하는 가공공장을 완공해 닭고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하림 정읍공장은 동물복지를 고려한 유럽형 도계공정을 기반으로 한 최신설비로 구축됐다. 농장에서 자동 포획기로 닭을 포획해 전용상자에 담아 도계장으로 옮긴다. 도계장에선 가스실신 시스템 을 적용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또 얼음물을 사용하던 기존 방식 대신 찬 공기만으로 장시간 냉각하는 ''풀 에어 칠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전용 검사대를 통한 자동선별 시스템 등을 갖췄다. 국내 닭고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이라는 게 하림 측의 설명이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기존 방식보다 품질과 안전도, 신선도가 훨씬 높아진 가공과정을 거쳐 고품질의 닭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근로자들의 근무방식 변화도 눈에 띤다. 지난 2010년 폐업상태였던 공장을 인수한 하림은 1100억원을 들여 최신설비의 공장으로 바꿨다. 전체 가동시 500여명의 근로자가 투입돼 연간 400억원 이상의 경제파급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주간근무를 원칙으로 적용해 근로여건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익산공장의 야간 작업물량을 단계적으로 정읍공장으로 옮겨 공급물량을 유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하림은 이번 정읍공장 가동을 계기로 기존 익산공장도 동물복지와 고품질 생산공정을 갖춘 시설로 리모델링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림 이문용 사장은 "정읍공장은 국내 도계 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시설"이라며 "정읍공장에서 생산하는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지속적인 R&D를 통해 국내산 닭고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정읍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 ⑥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현미채식을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고기 계란 우유 생선 등의 동물성 음식과 밀가루 설탕 등이 많이 들어간 인스턴트 가공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고기 계란 우유 생선 밀가루 설탕이 현대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 당뇨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및 암을 비롯한 만성퇴행성 질환은 일으키는 아주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하는 학자들이 많다.코넬대학교의 명예교수이면서 40년 이상 식이요법과 암 연구에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콜린캠벨이라는 미국의 식품영양학자가 있다. 이분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조지아대학 등에서 공부하다가 학교를 옮겨 코넬대학에서 ‘소나 양을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은 분이고, 세계최초로 다이옥신과 아플라톡신이라는 강력한 독성물질을 발견하기도 한 사람이다.콜린캠벨이 버지니아공대 교수로 재직할 때 필리핀의 영양결핍아동을 돕기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한 적이 있었다. 그 시절 보통 간암은 어른에게 많이 발생하는 병이었는데 필리핀에서는 어린이들이 간암에 높은 유병율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은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필리핀 아이들이 땅콩과 옥수수를 많이 먹는데 땅콩과 옥수수에서 발견되는 곰팡이 독소인 아플라톡신을 많이 섭취하면 간에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간암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그리고 필리핀에 갔는데 그곳에서의 목표는 어린이들에게 가능한 많은 단백질을 섭취시키는 것이었다.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어린이 영양결핍은 단백질 부족, 특히 동물성 식품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된다고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세계의 모든 대학과 정부는 개발도상국의 ‘단백질 부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던 시절이었다.그런데 그곳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본인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필리핀에서 아이들이 간암에 많이 걸리는 것은 아플라톡신 때문일 것이고, 단백질 공급부족으로 영양결핍 상태인 가난한 아이들이 간암이 많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 간암에 걸린 아이들은 전부 부유한 집 아이들, 즉 단백질을 많이 먹는 아이들이 간암에 걸리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것이다.그러한 일이 있은 다음 이분의 흥미를 끈 인도의 연구 보고서가 있었는데,‘인도의 과학자들이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연구를 했는데 한 집단에는 암을 일으키는 아플라톡신을 투여한 다음 단백질을 20퍼센트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 이는 서구인이 섭취하는 단배질의 양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다. 또 다른 집단에는 같은 양의 아플라톡신을 투여하고 단백질을 5퍼센트만 함유한 먹이를 주었다.그 뒤에 결과를 보았더니 놀랍게도 단백질을 20퍼센트 함유한 먹이를 먹은 쥐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간암에 걸렸지만 단백질을 5퍼센트만 섭취한 쥐는 단 한 마리도 간암에 걸리지 않았다.’는 연구보고서 였다. 맑은숲십장생한의원 강진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제6회 전북정가진흥회 정기공연 전주전통문화관은 제6회 전북정가진흥회 정기공연을 15일(토) 오후 4시 한벽극장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전북정가진흥회의 회원 가운데 정가 전공을 하고 있는 전공자들의 독창과 남녀 합창을 주 구성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공자들의 독창이 연주됨으로 정가를 전통하고 있는 정가인의 실력을 보여주는 무대로 전통가곡을 남창과 여창으로 구분하여 평조와 계면조를 오가며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태평가를 남녀합창으로 함께 부르면서 마무리 한다. 반주에는 전라풍류회가 함께하고 해설에는 원광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우종량 교수가 맡았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 063-280-7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전북의 재발견>, 이번에는 서예와 도예! 전북도가 매년 발행해온 고품격 기획테마책자인 <전북의 재발견> 2012년 편 ‘흙·먹’이 출간됐다.<전북의 재발견> 시리즈는 전라북도가 지닌 독보적인 문화·역사 콘텐츠를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롭게 구성하여 펴내는 책자로 그동안 ‘맛·소리’(2008), ‘쌀·길’(2009), ‘말·흥’(2010), ‘영화·문학’(2011) 등이 출간됐으며, 2012년에는 한국 서예사와 도예사에 큰 획을 그은 전라북도의 서예와 도예를 주제로 ‘흙·먹’ 편을 출간했다.<전북의 재발견> ‘먹’ 편은 조선 후기 3대 명필로 불린 창암 이삼만부터 시작해 악필법으로 유명한 석전 황욱, 고고한 선비의 가르침을 남긴 강암 송성용, 대학에 최초로 서예학과를 설립한 남정 최정균, 서예의 대중화를 이끈 여산 권갑석 등 이름난 서예가들의 삶과 선비정신을 살펴본다. 또한 현대 전북 서예를 이끄는 명인들은 물론 서예가와 얽힌 옛이야기를 쉽게 풀어냈고, 14개 시군마다 즐비한 서예명인들의 글씨기행을 실어 전라북도의 서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까지 담아냈다.<전북의 재발견> ‘흙’ 편은 고려시대 최고의 절정기를 이룬 부안 상감청자, 일본 최고의 도자기로 알려진 ‘사쓰마 도기’의 원류인 남원 심수관가 등 전라북도 도예의 역사와 함께 고창 고수자기와 익산 필봉도예 등 대를 이은 도예명가를 조명했다. 그리고 부안청자의 이은규 장인, 김제 옹기의 안시성 장인, 진안 손내옹기의 이현배 장인, 달항아리를 빚는 임실의 이병로 장인, 생활자기에 집중하는 전주의 방호식·유신아 부부장인, 남원 도예의 뿌리를 지켜가는 김종옥 장인 등 현재 전라북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들의 삶과 예술혼을 담아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전주한옥마을 슬로시티 이색체험! ‘SLOW-MAP과 한복 입은 나그네!’ 전주시와 사회적 기업 이음, 전주한옥생활체험관은 15일(토)에 ‘SLOW-MAP과 한복 입은 나그네’ 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한옥마을 슬로시티 이색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골목길체험 진행을 위한 주민교육이 전주한옥생활체험관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진행으로 이루어져 이번 전주한옥마을 슬로시티 이색체험 행사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골목길 체험부스 8개 중 5개 이상을 완수할 시 한옥마을 문화시설 2곳의 체험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이들에게는 골목길 체험부스 8개 중 3개 이상만 완수해도 가마솥 콩나물밥 나누기(전주한옥생활체험관) 중식이 제공된다.체험은 골목길 체험부스와 문화시설 혜택으로 이뤄진다. 골목길 체험부스는 한옥마을 주민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절기음식, 전주의 상징인 한지를 이용한 한지공예, 소리, 전통놀이로 나누어 다채로운 체험 총 8가지가 진행된다. 문화시설은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술박물관, 부채문화관, 공예품전시관, 전통문화관, 전주향교가 참여하여 각각 시설에 맞는 문화시설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문의 : 063-287-6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