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시보건소, 산모 신생아 도우미 서비스 확대 춘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도우미 지원사업의 예산 반영 비율이 올해 예산 범위 내에서 한시적으로 상향됐다. 기존 월 평균 50% 이하 저소득층, 장애인 산모 외에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원 기간은 9월 2일~ 12월 30일까지다. 추가 지원대상자는 최저 생계비 200%이하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이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준으로는 4인 가족(태어날 아기 포함) 직장의 경우 91,377원, 지역은 102,208원이하이다. 1회 12일 간 이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심의를 거쳐 바우처 카드를 발급한다. 문의:250-3993, 46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춘천시보건소, 추석 성수 식품 안전, 위생상태 점검 춘천시보건소는 고유명절인 추석절을 대비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제사식품, 선물용 식품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을 편성, 9월 12일까지 관련 업체 지도.점검 및 유통 성수식품에 대하여는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식품제조가공업소 등이다. 유통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대상은 제사 및 선물용 식품인 떡, 한과, 건어포, 과실, 채소, 어류 등에 대한 수거 검사를 한다.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형마트는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무신고 식품제조 행위, 원재료 등 사용 원류 적정여부, 유통기한 경과여부, 각종 식품의 위생관리 실태를 살핀다. 고의적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2013 춘천로컬푸드 한가위 선물 꾸러미 ‘봄내가 자란다’ 예약 주문 판매 춘천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풀뿌리 기업이 모여 2013 춘천로컬푸드 한가위 선물 꾸러미 ‘봄내가 자란다’를 판매한다. ‘봄내가 자란다’는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생산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생활재의 공동브랜드이다. 직접 키운 한우를 중간 유통단계 없는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춘천농민한우, 무농약 우렁이농법으로 쌀을 재배하고 마을의 친환경완전미 가공시설에서 농부들이 직접 쌀을 도정, 판매하는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을 비롯해 춘천참닭갈비, 유정란을 생산하는 밀알일터, 옥수수 양말을 생산하는 콘삭스, 춘천 잣을 생산하는 춘천농산, 손으로 직접 짖는 춘천한과, 친환경 사과와 배를 생산하는 사북면 신포리 고향농원과 동내면 원창리 산내음농원, 대풍농원이 참여하고 있다.예약 주문은 9월 11일(수)까지(단체 예약 주문은 9월 9일까지)이며, 춘천지역은 3만 원 이상 무료 배송이다. 주문: 070-8224-4565/ 010-9079-3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춘천시, 학교 찾아가 주민등록증 발급 춘천시는 주민등록증을 처음 받는 고등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청대상 학교를 찾아가는 발급서비스를 한다. 발급대상은 주민등록상 춘천시 거주자로 만 17세 주민등록증 발급대상자이다. 대상 학생들은 학생증과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하면 된다. 본인확인과 지문 채취를 거쳐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받고 약 3주후 해당 학교를 통해 주민등록증을 일괄 배부한다. 방문일정 △11일= 봉의고 △24일=강원고 △27일 춘천농공고 △10월7일=유봉여고 △10월18일=춘여고 △10월23일=봉의고 △10월30일=춘천기계공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강원도교육청, 교복비 안정화를 위한 TF팀 구성할 계획 지난 4일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유창옥)의 ‘강원도 학생 교복비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조례안(이하 교복지원조례)’ 부결 결정에 대한 강원도교육청의 입장이 발표되었다. 최승룡 도교육청 대변인은 “조례안에 대하여 교육의원들의 심의와 결정을 존중하지만, 보편적 교육복지 확대로 한발 더 나아가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이후 대책과 관련, 이영섭 도교육청 책임교육담당 장학관은 “앞으로, 교복비 안정화(20만 원 이하)를 위한 TF팀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TF팀 논의를 통해 지역별 교복 공동구매, 여름철 간편복, 학교별 자유로운 교복 제도 등, 자유롭고 평등한 교복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강원도교육청은 민병희 교육감 취임 직후 공약 이행을 위한 교복지원계획 마련 중 조례를 근거로 추진해야 한다는 강원도 선관위의 의견에 따라 2011년 5월 관련 조례를 도의회에 제출하였으나,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이를 부결시킨 바 있다. 이후, 강원도교육청은 비싼 교복비에 대한 언론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교복 구입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 하반기 교복은행 설립을 포함하는 교복지원 조례 제정을 다시 추진하게 되었다.김미정 리포터 cckmj4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키운다 금병초등학교-모두가 즐겁게! 서로 이해하는 마음을 키운다 “올바른 학교체육이 형성되려면 모든 아이들이 참여하고 즐겨야 합니다. 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해야 합니다.” 조광근 교사는 금병초등학교의 경우, 경쟁이 아닌 협동, 실력의 평가가 아닌 실력의 향상에 중심을 두고 모든 체육 교육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때문에 금병초 학교 체육의 모토는 ‘모두가 즐겁게’. 체육교육과정을 뉴스포츠로 재구성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였다. “기존의 체육 활동은 여학생들이나 적극적이지 않은 학생들이 소외되고, 기능이 뛰어난 학생들이 활동을 독점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뉴스포츠로 재구성한 후 누구나 즐겁게 활동하고 각자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죠.” 이러한 노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전교생이 자신들의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교내 레저 스포츠 경기 대회’로 이어졌다. 이뿐 아니라 금병초에서는 인라인스케이트, 빙상,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등 다양한 방과후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계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성과 위주의 엘리트 체육 교육을 지양하고 운동부를 방과후 체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육이 즐겁고 재미있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열중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교사들의 의견이 모아졌기 때문. 실제로 학생들은 자유롭게 참여하고 스스로 노력하는 의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 결과, 전교생 140명의 작은 학교에서 ‘춘천시육상경기대회 28명 출전 종합 3위, 강원도빙상대회 26명 출전, 여자부 종합1위, 남자부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는 얻어낼 수 있었다. 조교사는 “요즘 초등학생들은 부모님이 짜준 스케줄에 의해 자신의 경계선을 정하고, 다른 친구들의 경계선을 침범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서로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하지만 “체육 교육은 아이들의 그 경계선을 허물 수 있게 만든다”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금병초등학교 체육 교육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강원중학교-자발적 동기를 살려라! 책임감과 만족감을 높인다 “대부분의 남자 중학생들은 체육시간을 너무도 애타게 기다립니다. 자신에게 넘쳐나는 에너지를 억누르고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있는 것은 거의 고문 수준이죠. 운동장에 나온 아이들의 체육 수업에 대한 기대는 학업 성적과 관계없이 평등하게 높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기를 살리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형종 교사는 강원중의 경우, 학생들의 자발적 동기를 살리면서 창의적으로 참여하는 체육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중의 경우, 비슷한 적성과 취미를 지향하는 교사와 학생, 선후배, 친구간의 멘토링 활동을 중심으로 동아리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동아리학급 농구대회는 강원중의 대표적인 체육활동. 27개 동아리학급이 모두 참여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거의 매일 경기가 이루어지며, 동아리학급당 평균 주당 1,2회씩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실시한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교사, 선후배, 친구간의 교류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자유롭고 활발하게 진행된다. 기존의 체육 시간 역시 4열종대로 모여서 일률적인 체조를 진행하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자신에게 맞는 페이스로 조깅을 시작하고 동아리학급별로 만든 체조를 자유로운 대형으로 실시하기 때문. 체육 대회 역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방향을 정하고, 전체적인 진행과 경기 운영까지 학생이 진행했다. 중학교 시기는 사춘기를 비롯하여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 또래집단이나 또래문화에 민감하여 영향을 많이 받고 자아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사회적 관계가 불안해진다. 그만큼 학교 체육의 역할을 더욱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어교사의 조언. “물론 교사로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 활동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고, 사회적 책임감을 키워나가는 저희 학교 학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이 학교 체육의 역할 아닐까요.” 강원애니고등학교-1인 1스포츠문화콘테츠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체육을 통한 다양한 경험은 정서를 풍요롭게 하고 창의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기호성 교사는 강원애니고의 경우 체육 교육을 다양한 문화콘테츠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가치 있는 투자로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1인 1악기와 더불어 1인 1스포츠를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있는 강원애니고는 학년별로 매주 1시간씩 자신이 선택한 스포츠 종목을 가르친다. 특히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도록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것이 특징. 체육 활동은 학생들 스스로 적극적으로 즐길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기교사의 생각이다. 학교 특성상 주로 책상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컴퓨터에서 애니메이션 작업을 주로 하는 학생들에게 체육 활동은 기본적인 체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체육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여학생 비율이 많아 방법상의 고민이 필요 했다. “한 종목을 장기간 여유를 갖고 지도해 실력을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려주었습니다. 실력이 향상되니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즐기게 되더군요.” 기교사는 규칙이 복잡하지 않고 쉽게 배워서 할 수 있는 뉴스포츠도 함께 병행 했다. 특히 고등학교 시기는 평생 스포츠로 이어지는 전 단계이기 때문에 종목 선택시 사회에 나가서 할 수 있는 스포츠를 위주로 선정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1인 1스포츠를 즐겁게 익히고, 졸업 후에도 체육 활동을 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매주 수요일은 스포츠데이로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 체육복을 입고 등교해 함께 체육활동을 하는 강원애니고. 문화콘테츠를 만들어가는 학생들에게 체육 활동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하지만 기교사의 생각은 단호했다. “학생들은 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만 증진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나눔과 배려, 존중과 준법정신 같은 기본적인 인성을 배양하게 되죠. 그 안에서 자신감과 협동심, 리더십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은 애니메니션이나 방송영상 그리고 만화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테츠를 창조해 내야 하는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큰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우리 아이 미래 경쟁력, 중국어 시작해볼까? ‘영어는 필수, 중국어가 경쟁력’이라는 말에 학부모들은 한숨부터 나온다. 영어도 쉽지 않지만, 중국어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대학에 중국어학과가 개설되었고, 중국어 실력을 우대하는 입학사정관제 입시제도 변화에 발맞추어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날로 늘고 있다. 그만큼 앞으로는 중국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과연 우리 아이 중국어 교육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중국어 시스템 교실을 운영하는 ‘해법중국어교실’을 찾아가봤다. 1대 1 맞춤,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도 마찬가지. 언어를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잦은 노출과 반복학습이다. ‘해법중국어교실’ 역시 잦은 노출과 반복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히게 되는 시스템. ‘석사교실’ 최선형 원장은 “한국인으로 중국어를 배우면서 많은 시스템을 접해봤기 때문에 듣고 말하고 반복하는 지금의 해법 시스템의 효과를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며 실제로 기존 학습지나 학원에 비해 짧은 시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것에 학부모들이 놀랄 정도라고. ‘해법중국어교실’은 무엇보다 1대 1맞춤학습으로 진행된다. 학생 개인별 학습 성취도에 따라 교재와 진도, 학습이 맞춤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주 3회 정도 1시간씩 진행되는데, 교사에게 그날의 과제를 받고, 어학기를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를 집중 훈련 한다.마지막으로 학습 내용을 교사가 체크하고 진단하는 과정.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큰 소리로 중국어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이렇게 언어 학습에 가장 기본이 되는 듣기와 말하기로 출발해 쓰기와 읽기까지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면서, HSK 자격시험준비나 직장인들의 비지니스 회화 공부법으로도 입소문을 얻고 있었다. 동화책으로 구성된 중국어 전문교재 또 다른 특징은 학생들이 한국어로 한번쯤 읽었을 이야기책으로 교재가 구성되어있다는 점. 재미있는 동화 등을 통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본문수업과 챈트, 동요, 중국문화와 역사 등 간접체험 내용이 풍성하게 가미된 중국어 전문교재는 아이들이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꾸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 10년 가깝게 중국어를 가르쳐온 ‘북경교실’ 임연주 원장은 “학교 교재와 같이 딱딱한 교재는 배우는 학생 뿐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도 지루하다”며 무엇보다 ‘해법’ 교재는 아이들이 익숙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중국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입문 과정의 발음교재는 총 3권으로 이 과정만 끝나면 바로 스토리텔링의 동화책 교재로 들어간다. 발음 초기 단계부터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자 학습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높다. 특히 성취도평가와 단계종합평가, 온라인평가 등 단계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학습결과 피드백이 제공되므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부담은 줄이고 실력은 높이는 효과적인 시스템 방학동안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중국문화체험을 다녀 온 학생들은 중국인들에게 물건을 사고 질문을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왔다. 짧은 시간에 중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 모습에 학부모들이 놀랄 정도. ‘춘천점’ 윤향옥 원장은 “무엇보다 효과적인 시스템과 탄탄하게 구성된 교재들 덕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해법중국어교실’의 자기주도학습 학습법과 커리큘럼은 교사의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지원군이라고 했다. 영어든 중국어든 언어 교육은 장기교육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때문에 흥미가 우선이며 슬럼프 극복이 중요하다. 중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해법중국어교실’을 찾아가보자. 문의 춘천점 010-4843-3774 / 석사교실 033-264-2644 / 북경교실 010-9466-9722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9
- 춘천시청, 발전기 용량 늘려 정전사고 대비 춘천시는 불시의 정전사고에 대비, 이번 주 자가 발전기 용량을 100kw에서 500kw로 교체한다. 올해 3월 시청 옆 전주 화재로 민원업무가 3시간가량 중단된데 따른 후속 조치다.춘천시에 따르면 현재 민원업무 대부분이 전산으로 이뤄지고 있어 정전이 되면 민원업무가 중단되고 인터넷 전화도 작동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발전기 교체작업이 이뤄지면 상시 안정적으로 전원이 공급돼 정전 시에도 시청 업무가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5
- 춘천시립도서관 ‘8월 인문학 강좌’ 외 춘천시립도서관 ‘8월 인문학 강좌’ 춘천시립도서관은 ‘8월 인문학 강좌’ 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8월 인문학 강좌는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19~21시 춘천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양자론, 새로운 시공간을 열다”이며 신근영 남산강학원 연구원이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강의 내용 8. 1(목) 인간의 여섯번째 감각, 수학/ 8. 8(목) 모순적인, 너무나 모순적인 : 빛의 이중성/ 8.22(목)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불확정성의 원리/ 8.29(목) 새로운 시공간을 열어라! : 다중우주 문의: 245-5109 동내도서관 ‘청소년 도서관 여행’ 동내도서관은 오는 8월 7일(수)~8월 9일(금) 09:30 ~ 12:30 춘천시내 중학생 1~2학년 대상으로 ‘도서관특강’을 연다.도서관특강의 내용은 ‘도서관의 책(주제분류와 좋은책고르는 방법)’, ‘단편문학 읽고(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인디안 부락 외 9편) 책이야기 나누기’, ‘봉사활동 (도서정리)’ 이다. 봉사시간 5시간 인정된다. 30명 선착순 마감.문의: 245 - 5130 춘성교육도서관 ‘여름방학특강’춘성 도서관에서는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화)부터 8월 9일(금)까지 ‘2013년도 여름방학특강’에 참가할 학생들을 7월 31일(수)까지 선착순 모집한다.모집강좌 는 ‘’Fun Fun NIE‘ 외 4강좌이다.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문의: 242-6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
- 춘천시, 반려견 동물등록 기간 올 연말까지 연장 6월말까지 예정됐던 반려견 동물등록기간이 전국적으로 저조한 등록률로 인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된다.16일 춘천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제 시행이후 전국에서 등록된 반려견은 약 42만마리로 등록률 10%내외인데 반해 춘천시의 경우 3월 등록제 시행부터 6월말까지 등록된 반려견은 3,700여 마리, 등록률 74%로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다. 등록대상자가 선호하는 식별장치는 외장형, 내장형, 인식표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동물등록제는 인구 10만 이상 도시의 집에서 키우는 3개월 이상 된 반려견을 등록하는 것으로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문의: 250-4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