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14일부터 신청받는다 춘천시는 14일부터 12월6일까지 2014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신청을 받는다.지원대상은 시가 권장하거나 지역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주민 참여형 공익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법인, 단체로 최근 1년 동안 공익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단순 친목, 영리 목적 사업 △ 내부행사 경비 △ 단체 임직원의 인건비, 급식비, 운영비 △ 자산형성적 경비 △ 자부담 비율 20%미만 사업 △ 동일 단체의 유사, 중복사업 △ 특정 종교단체 교리전파 사업 △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지지 단체 신청 사업은 제외다. 신청은 시 담당부서에서 받으며 지원여부는 시 사회단체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결정된다.문의: 250-4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서면 방동리에서 감자체험 실시 서면 방동리에서 감자농사짓는 농부 유양희씨는 방동1리 348번지 감장밭에서 감자캐기 체험을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1만원만 내면 10kg감자 2박스씩 가져갈 수 있다. 문의 : 010-5363-5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신축 시립도서관 부지 석사공원으로 최종 확정외 신축 시립도서관 부지 석사공원으로 최종 확정신축되는 춘천시립도서관 부지가 석사동으로 최종 확정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시도시계획위원회는 석사동 국민체육센터 뒤편 석사공원 내 시립도서관 신축 건을 심의, 시의 안대로 결정했다.이곳은 시내 어디서든 대중교통으로 편하게 찾을 수 있고 주변에 여러 체육시설, 국립춘천박물관 등이 있어 도서관 연계 이용이 쉬운 곳이다. 또 녹지가 많아 주변 환경도 좋다. 춘천시는 현재 삼천동 시립도서관의 이용객은 매년 늘고 있으나 좁고 비좁은 환경과 대중 교통을 이용해 찾기 힘든데 따라 시립도서관 본관 이전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 200억원이며,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7천㎡(바닥면적 2천㎡) 규모이다.춘천시는 어린이 이용 편의, 학생, 일반인 수험생을 위한 열람실 확대, 책의 자유로운 열람 등을 통해 시민 전체가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도서관 설계 공모에 착수하고 내년에 공사를 시작, 2016년 준공 예정이다. 신축 이전하더라도 삼천동 도서관은 분관으로 계속 남는다. 새로 조성된 생활체육시설, 내년부터 유료로 운영춘천시는 서면 파크골프장, 캠프페이지 체육관, 장애인스포츠센터 이용료 규정을 담은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 개정안을 10월 31일자로 고시했다. 파크골프장 이용료는 1회 4시간 기준으로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으로 책정됐다. 단체 이용 때는 1인 당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캠프페이지 체육관은 1회 2시간 기준으로 어른 1,6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800원이다. 월회원은 어른 30,000원, 청소년 21,000원, 어린이 15,000원이다. 클럽 월 대관은 배드민턴 10만원, 탁구 5만원이다. 장애인스포츠센터는 1회 2시간 기준으로 수중운동실의 경우 어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300원, 체육관은 어른 1,600원, 청소년 1,200원, 어린이 800원이다. 헬스장은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적용 시기는 내년 1월 1일부터다. 의견 제출은 11월20일까지 춘천시 문화체육과. 문의: 250-3251 국립춘천박물관 수험생 대상 교육프로그램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오는 11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고교입시를 치르는 중3 수험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국립춘천박물관의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수능고사와 고교입시를 마친 수험생들에게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20일(수)부터 12월 20일(금)까지 매주 수~금요일 오전에 두 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문화휴식 프로젝트이다.‘박물관에서 꿈을 찾다’는 도슨트의 설명을 따라가는 전시 해설, 미션지 풀이를 통한 전시 유물 퀴즈 대회, 전시 유물을 주제로 한 공예 체험 활동, 전공별 큐레이터의 문화재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예 체험 시간에는 옹기장과 제와장에 대해 알아보고 토기와 기와의 기초 제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문화재 특강은 ‘관동팔경과 강원의 문화재’, ‘박물관의 기원과 역사’, ‘문화재 병원 이야기’, ‘조선시대 강원의 인물’, ‘그림으로 보는 강원의 명승’, ‘강원의 불교 문화재’, ‘강원의 신라 문화’등을 만나볼 수 있다.프로그램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학교 및 학급 단체는 전화협의 및 신청서 접수를 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260-1522 애니메이션박물관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Dream & Future’애니메이션박물관은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말까지 고3 수험생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Dream & Future’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험생활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Dream & Future’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3 수험생 단체를 대상으로 로봇체험관에서의 체험과 공연, 애니메이션박물관 관람을 기본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 로봇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인 <공각기동대> 상영으로 다양한 로봇사회와 인간사회변화의 성찰을 되돌아보고,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데니스 홍’로봇소개/로봇자동차 강의영상,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세계와 문화산업의 미래를 소개한다.문의: 245-6452 / 245-6470 춘천지역상품 공동브랜드 매장 ‘봄내가 자란다’ 개장춘천지역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공동체, 청년 창업팀 등 춘천지역 16개 업체들이 참여하여 만든 공동브랜드 매장 ‘봄내가 자란다’가 온의동에 문을 연다. ‘봄내가 자란다’ 매장은 11월 11일(월) 오전 11시 개장식을 갖고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생산한 먹거리와 생활물품을 판매한다.문의: 070-8224-2545 가을바람 따라 걷는 ‘봄내길 걷기’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오는 11월 9일(토) 봄내길 걷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날 봄내길 걷기 코스는 서면 마을길(양지말-월골리-수정마을-망골-넘은골 고개-서상리 석탑)이다. 오전 9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출발한다. 참가비 1만원.문의: 251-93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로 행복한 어린이로 키웁니다! 꼭지명] 탐방> 꿈에그린유치원 유치원, 어린이집 선택 문제로 엄마들 마음 또한 분주해지는 요즘. 인터넷 검색이나 입소문 수집은 기본이요, 관심 있는 곳엔 직접 방문해 꼼꼼한 상담에 임하기도 한다. 내 아이를 위해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은 게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바람일 터. 이런 엄마들에게서 최근 춘천에 새롭게 개원해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유치원 하나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넓게 트인 전원에 친환경적인 환경과 시설을 갖춘 ‘꿈에그린유치원’을, 내일신문이 엄마들을 대신해 먼저 만나보았다. 자연 속 유럽 스타일의 여유로운 공간 동내면 고은리, 춘천 시내를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 주위를 가로막는 높은 건물 하나 없이 드넓게 펼쳐진 자연풍광이 시원하고 여유로운 첫인상을 안겨준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유치원’의 콘셉트가 그대로 전달되었다. 꽤 웅장한 유럽식 3층 건물 또한 무척 세련되고 정갈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알록달록한 원색을 배제하고, 브라운과 베이지의 두 가지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해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안정감을 선사한다. 넓은 놀이터 옆으로 잔디 운동장과, 유치원 우측에 생태자연학습체험장으로 이용될 텃밭까지 품고 있는 넉넉한 공간이라, 보통은 협소하고 답답해 보이는 시내 유치원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환경임을 부인할 수 없다. 실내 공간은 유아들에게 맞춘 세심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은은한 파스텔 톤에 아기자기하고도 실용적인 건물 배치, 깨끗한 책걸상과 다양한 교구들, 특히 넓은 평수의 내부 공간이 활동적인 아이들의 여유로운 유치원 생활을 기대할 수 있게 한다. 과학적 기초개념에 즐겁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언스 쿠킹룸’, 전문 발레 시설이 갖추어진 넓은 ‘강당’, 아이들의 신체 사이즈를 고려한 예쁜 ‘화장실’까지 준비돼 있다. 유치원 이명종 설립자에 따르면 무엇보다 ‘친환경’과 ‘안전성’에 집중했다고 한다. “건물 시공 시에도 유치원만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선정해 최대한 아이들을 배려했습니다. 건물 안 어디에도 본드 하나 바르지 않고, 화학재료 또한 전혀 쓰지 않는 등 건강을 1순위로 생각했어요.” 그래서일까. 새 건물 특유의 냄새나 눈 따가움을 느낄 수가 없다. 놀이로 즐겁게 배우는 교육과정 “당연히 건물이나 시설만 좋아선 안 되겠죠?” 이처럼 최고의 환경 위에서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사랑을 가득 채우는 것이 자신의 임무고 역할이라고 밝히는 홍근민(52) 원장. 그는 이화여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덕성여대 대학원 박사과정도 학기수료를 했다. 여러 대학에서 강의도 해오면서 유치원 원장 경력만도 14년이 넘는 유아교육의 풍부한 경험으로 꿈에그린유치원의 밑그림을 차근차근 그리고 있었다. “바로 전에 근무했던 유치원이 넓은 자연학교 시설이 갖추어진 손꼽히는 자연친화적인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경험한 ‘숲 놀이’ 프로그램 등의 노하우를 이곳에서 펼쳐나가겠습니다.” ‘학습’보다 ‘놀이’에 집중되는가라는 질문에 홍 원장은 유아교육에 있어서 학습이냐 놀이냐의 양분화 자체가 모순이라고 조언한다. 아이들에게는 놀이 자체가 학습이고, 학습이 또한 놀이라는 것. “자연과 가까운 이 공간에서 기본적으로 많이 놀게 할 겁니다. 하지만 교과서에 있는 내용과 자연 속에 있는 내용이 절대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자연에 나가서 직접 체험하고 손으로 만져보고 경험하는 그 자체가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학습이 될 것이죠.” 아이들이 ‘실컷 놀았다, 정말 재미있다’란 인식이 들 때, 아이가 스스로 만족하는 교육이 이루어진 것이란 설명이다. 홍 원장은 이런 자신의 철학을 지금까지 잘 펼쳐왔고, 앞으로도 소신을 가지고 이어나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14학년도 원아모집을 위한 설명회 꿈에그린유치원은 2014년 5~7세(만 3~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7학급 168명의 정원을 모집한다.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면 원아 오리엔테이션과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낯선 건물과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 유치원 시설을 이용해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훈련을 하는가하면, 부모님들에게는 1년간의 일정 및 계획, 누리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녀들을 위한 꼼꼼한 준비를 부탁하게 될 것이다.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2014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개원입학 교육설명회’를 개최한다. 내년도 교육프로그램과 유치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질 예정이이며, 함께 오는 어린이들에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와 함께 직접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 264-7003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약속’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모르는 학생들은 없다. 하지만 ‘민주주의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많은 학생들은 쉽게 입을 열지 못한다.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디서 민주주의를 느끼고 경험하며 배울 수 있을까? ‘국민이 권력을 가짐과 동시에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는 정치 형태’라는 민주주의의 사전적 정의가 우리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쳐줄 수 있다고 믿는 것일까? 가정과 학교, 사회 그 어디에서도 주인일 수 없었던 우리 아이들. 하지만 희망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어른들의 학교’를 ‘아이들의 학교’로 돌려주기 위한 쉽지 않은 노력이 학교에서 먼저 시작된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약속, ‘학교생활협약운동’을 소개한다. 규제와 통제를 넘어 자율과 자치로! 지난 7월, ‘삼척도계중학교’에서는 전체 학생들이 모여 ‘학교생활협약’을 최종 선정했다. ‘생활지도’란 이름으로 규제와 통제에 익숙했던 학생들이 스스로 생활 규칙을 정한다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을 터. 자치회장인 김대석(도계중3)군은 “선생님이 참석하지 않고 전적으로 우리가 진행하는 회의는 처음이라 힘든 점도 많았지만, 보람되고 의미도 컸다”며 “우리가 만든 약속인 만큼 다들 잘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 협약 (도계중) 벌칙 선생님께 감정 섞인 어조로 말대답 하지 않기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28pt solid BORDER-LEFT: #00 2013-11-11
- ‘11월 봄내울시민강좌’ 참가자 모집 춘천시민연대는 오는 11월 19일 저녁 7시 춘천광장서적 후평점3층(지적공사 건너편)에서 11월 봄내울시민강좌를 연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우리 역사속의 정치이야기 "생활정치는 왜 어려울까?"이다.‘민주주의 反하다''(낮은산) 저자이며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 사회투자지원재단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하승우씨가 강의를 진행한다.한국 역사 속에서 풀뿌리장치가 어떻게 등장하고 좌절했는지, 그럼에도 또 그 정치가 시도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왜 생활정치가 어려움에도 필요한지,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치원 학부모 ‘열린 강좌’ 개최 강원유아교육진흥원(원장 지의자)은 강원도내 유치원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13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유치원 학부모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열린 강좌’는“똑똑한 아이! 현명한 부모!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7시 강원유아교육진흥원 1층 대강당에서 이루어진다.이번 유치원 학부모 열린 강좌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할 스마트 미디어 시대의 부모 역할로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은 저녁 시간에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맞벌이 부모와 특히,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아빠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문의: 815-2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꿈을 그리는 청소년 2기 모집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정보와 직업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꿈을 그리는 청소년 2기>를 모집한다.이번 꿈을 그리는 청소년 2기 학생들은 오는 10월 19일(토), 10월 26일(토)에 각각 국립서울과학관과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여 직업체험의 기회를 갖는다.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 선착순 40명을 모집. 문의: 25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춘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춘천시립도서관은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삼국유사와 경주’를 주제로 김구석 경주 남산연구소 소장이 강의와 현장탐방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1일(화) 시립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강의를 수강 후 10월 5일(토) 경주 남산을 탐방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탐방 시 점심도시락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문의: 245-5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2013 춘천민족문학의 밤'' 춘천민예총(회장 이상문)이 주최하고 (사)춘천민예총 문학협회(회장 조현정)가 주관하는 ‘2013년 춘천민족문학의 밤’이 오는 9월 28일 오후 4시에 춘천교육대학교 홍익관 일지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윤용선 커뮤니티금토 이사장, 조성림 춘천문인협회장, 조현정 춘천민예총 문학협회장, 박제영 시동인 A4 회장, 정중화 수향시 회장이 참석하며, 원태경 강원도의회 의원이 사회를 맡는다. 춘천의 원로 문인에서부터 현재 춘천의 문단을 이끌어가고 있는 신진 문인들이 모여 시낭송과 더불어 춘천 문단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방향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문의: 251 - 89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